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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박종민 | |
| |
이름 | 박종민 |
국적 |
|
직업 | 게임 개발자 |
소속 | 네오플 |
현직 | 던전앤파이터 現 총괄 디렉터 |
1. 개요
네오플 소속 게임 개발자. 던전앤파이터의 前 라이브 디렉터, 現 총괄 디렉터이다.2. 이력
- 과거에는 넥슨네트웍스에서 드래곤네스트의 GM 업무를, 넥슨코리아에서 메이플스토리2의 운영실을 담당하였다고 한다. 당시 활동명은 GM워릭### 이였으며, 메이플스토리2 총괄 디렉터 출신이라는 루머가 많으나 어디까지나 운영실 담당이고, 총괄 디렉터는 아닌 것으로 확인된다.
- 네오플에 합류한 이후 pc던파 개발을 맡았다.
- 2024년 6월, 디톡스 방송에서 총괄 디렉터로 승진했음을 알렸다.
- 2024년 8월 24일, DDC를 통해 총괄 디렉터로서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3. 평가
3.1. 긍정적 평가
3.1.1. 학습 난이도 완화를 통한 신규/복귀 유저의 접근성 향상
백해 시즌에는 기존 장비들의 조건부를 대폭 완화하여 옵션을 단순화하고, 새로 추가된 아이템들도 딜은 동일하되 유틸만 바뀌는 식으로 밸런싱하여 유저가 어느걸 선택해도 부담이 없도록 했다. 이후 기록/흔적 세트를 만들어 커스텀을 어려워하는 유저들[1]에게 단순하고 명확한 세팅을 제시하여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2]중천 시즌에는 레어리티 재정립과 세트 장비 메타로 돌아감으로서 세팅 수준에 대해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하고, 무기고 시스템을 추가하여 장비 관리 난이도 완화, 장비 시뮬레이터 추가를 통해 세팅 변경에 따른 딜증감 정도를 인게임에서 바로 알 수 있게 개선했다.
3.1.2. 장비 레어리티 가치 재정립
던파는 시즌을 거치며 장비 레어리티가 점점 의미를 잃어가는 상황이 반복되었다. 이는 안톤 레이드 출시 이후 에픽 장비 풀이 교복처럼 여겨지면서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시즌 8에 장비 성장 메타가 생기면서 일반 에픽이 마법으로 봉인된 장비 이상으로 획득이 쉬워지고[3] 레전더리 등급인 불가침 장비가 에픽보다 더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는 점, 불가침과 동급으로 까다로운 커스텀 에픽의 등장으로 정점을 찍었다. 특히 불가침이 가장 큰 문제로 분명 에픽은 레전더리보다 상위 등급인데 에픽보다 레전더리가 획득이나 옵션 정립이 까다롭고 귀찮다는 점에서 이게 맞냐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이 때문에 에픽이 노란색 마봉템 소리를 들을 정도로 가치가 하락하는 일이 발생했고 박종민은 중천 시즌 업데이트때 장비 레어리티를 재정립하겠다고 발표후 의미가 없는 등급인 커먼과 언커먼을 삭제하고[4] 이전 시즌의 성장 시스템을 개편 적용해 레어 등급에서 시작해 태초 등급까지 성장 시키는 과정을 보다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수정 했다. 또한 레어리티가 올라갈 수록 최종 데미지 증가, 버프력 증가, 세트 옵션및 장비 개별 옵션 강화로 레어리티의 가치를 제대로 맞췄다.
3.1.3. 유저친화적인 편의성 개선
현 시점에서 다른 디렉터와 가장 차별화되는 장점으로, 소모품 자동 사용 기능을 무한 투신의 함성 포션(무함포)와 같은 별도의 BM이 아닌 게임 자체 시스템으로 구현하여 무료로 푼 것은 최고의 개념 패치로 인정받고 있으며, 강정호 전 디렉터 시절부터 악명높은 BM으로 손꼽히는 플래티넘 칭호[5]와 레어 무기 클론 아바타의 옵션을 무료로 변경[6]할 수 있게 하겠다고 선언한 뒤론 주가가 더 올랐다.3.1.4. 과감한 백해 시즌 조기 종료
시즌 8부터 이어진 병폐인 성장, 커스텀 시스템에, 스토리 문제까지 더해져 다방면에서 엉망진창이였던 시즌 9를 조기 종료하고 시즌 9의 실패한 시스템을 전면 폐기 처분할 것이며 동시에 시즌 10을 기존의 25년 하반기에서 25년 1월로 크게 앞당길 것을 선언하면서 그 동안의 부정적 평가를 크게 반전시켰다.또한 이 결정으로 로드맵도 크게 수정하여 절반 이상 완성되었던 인공신 레이드 개발을 중지하고[7] 시즌 10 개발로 전부 전환함과 동시에 베히모스 던전의 GBL 여신전, 시즌 7의 홍옥의 저주 등 간간히 언급되어온 베누스와 관련된 레기온 던전 추가 예고, 2025년 하반기 선계 스토리 리뉴얼 등을 예고했다.
그러면서도 기존 성장 시즌에서 재화를 갈아넣어 선발대 역할을 했던 하드 유저들을 위한 특별 보상과[8] 백해 주화의 추가로 시즌 10에 추가될 마법부여를 미리 획득할 수 있는 기회[9]를 제공함으로써 없데이트 기간을 시즌 10 프리시즌처럼 느낄 수 있게끔 다음 시즌을 미리 준비한다는 동기부여도 적절히 제공하면서 과감한 결정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는 패치를 굉장히 잘 보여줬다.
중천 시즌 개막 후 4개월이 지난 2025년 5월 17일 진행된 2025 던파로ON : SUMMER에서 발표된 유저 접속 지표에 따르면 백해 시즌 조기 종료 시점 대비 인공신 출시 시점 101%로 상승하여 조기종료 당시보다 약 2배 상승하였다. 기존 계획대로 25년 8월까지 성장시즌이 이어졌다면 20주년이라는 대축제를 앞두고 던파의 평가가 악화일로로 향했을 가능성이 높음을 감안했을때, 이 지표는 백해 시즌의 조기 종료가 올바른 판단이였음을 증명하였다. 심지어 패러메딕, 키메라, 스킬 개화가 추가된 6월 5일 이후를 보면 고객센터 문의량이 3배 가량 증가했고 PC방 점유율은 최대 9%를 돌파하는 등, 중천 시즌이 5개월 지난 시점에서 오히려 더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중천 시즌도 여러 문제점이 있고 한 때는 PC방 점유율 3%대가 붕괴되기도 했지만, 마수 던전 이후로 그 3%대의 점유율도 찍지 못하던 시기가 훨씬 많았을 정도로 긴 침체기에 빠졌던 던파에 활기가 돌아온 건 사실이다.
3.1.5. 경제구조 개편
성장 시스템 삭제로 골드 소모량이 감소함에 따라 카지노 노말과 일반 던전의 재화 수급량을 감소시키고, 블러드 라인을 삭제하는 등 경제 관련으로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결정을 단행했다. 추가로 이 패치를 단행하기 전 개발자노트에 카지노 노말과 일반던전에서 생성된 골드는 실제 소모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판단되었다며 작업장, 쌀먹을 저격하는 말을 남김에 따라 큰 호응을 얻었다.[10]이후 진행된 11월 던페에서도 골드 파밍만을 목표로 하는 유저들보단 컨텐츠를 열심히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충분히 재화를 파밍할 수 있게 하겠다 발언하는 등, 여느 디렉터보다도 쌀먹 유저에 강경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3.1.6. 아트 리소스 방향성의 재정립
스튜디오 뿌리 사태이후 네오플 내부가 레디컬 페미니즘 세력에게 잠식 당했다는 증거가 우후죽순 쏟아져 나오면서 유저들의 반발과 분노가 극심했고 이에 박종민은 아트 리소스 방향성의 재정립을 선언했다. 그리고 그 대표주자로서 환요오괴의 일원인 모독의 루브라와 힘을 모두 잃은 베누스의 도트 디자인을 매우 파격적이고 높은 수위로 디자인해서 열받은 유저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또한 키메라의 전직, 2차 각성, 진 각성 일러스트와[11] 패러메딕의 전직 일러스트도 상당히 높은 수위로 디자인 해서[12] 유저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2025년 3월에 올라온 도트 아티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도트 퀄리티가 한층 더 상승한것 같다는 질문에 "기술적인 변화는 없었지만 디렉터의 방향성과 협업팀들 간의 목표가 같았기에 가능했다"라는 답변이 있었던 것을 보면, 방향성 제시 면에서는 상당히 적극적으로 나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더 나가 본인의 입으로 도트 퀄리티 만큼은 세계 최고의 퀄리티를 지향하겠다 호언 해줌으로써 유저들의 전폭적 지지까지 다져가는 중이다.
남성 유저 비중이 높고 예전부터 남성향 게임인 던파에 여성향이 묻어나오는 것에 대한 불만이 극심했던지라 박종민 디렉터의 방향성 재정립 이후 유저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다만 문제가 되는 그 손가락 모양을 은근슬쩍 숨겨두는 행동이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라는 점에서 유저들의 불안은 그대로다. 다행이라면 안개신 레이드 이후론 1년 넘게 잠잠하지만 문제가 되는 세력을 완전히 회사에서 내친게 아니라 언제 또 터질지 모른다는 불안점이 있다는 것이다.
3.2. 부정적 평가
3.2.1. 밸런스 불균형 극대화 및 유저 설득 실패
백해 시즌의 조기 종료, 스킬 개화 시스템 작업으로 인해 1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밸런스 패치를 거의 하지 않았다.[13] 이로 인해 시즌 9 출시 캐릭으로서 신캐 보정을 받고 있던 헌터, 비질란테가 1년 반에 가까운 시간동안 OP 캐릭터로 군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시즌 10에 들어와서 진행하는 밸런스 패치 기준에 대해 공팟에서 플레이한 캐릭터의 딜 지분을 기반으로[14] 패치를 한다고 밝혔으나 계수, 딜 구조, 유틸리티, 조작 난이도 같은 요소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어 근거가 빈약하다고 여겨지고 있으며, 유저들에게는 해당 직업군 유저들의 컨트롤 수준이 낮으면 상향 받을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진다고 받아들여졌다.[15] 패치 결과도 게임 내에서 알 방법이 사실상 없는 탓에[16] 유저를 설득하는데 실패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캐릭터 선정/누락 및 상향 수준에 대한 기준도 의문부호를 따라오는 경우가 많아서 밸런스 패치를 해도 불만족스러워 하는 반응이 많다.
현재 박종민식 밸런스 패치의 문제점은 평균지표에 대한 기준도 문제지만 밸런스 패치 해결방식이 너무 어처구니 없다는 점이다. 저점이 낮은 대신 고점은 높은 소위 '하이리크스 하이리턴' 캐릭터도 평균 지표때문에 최대 12% 수준의 딜상향을 이뤄냈다는 점이다. 이는 저점이 낮은 캐릭터의 저점을 올리기위해 고점을 뚤어버려서 저점을 높인다는 딸깍질로 밸런스 패치를 한것이다. 오죽하면 이런 터무니없는 말까지 나올 정도
또한 버퍼도 뮤즈에 대한 밸런스 논란[17]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이에 대해 다른 버퍼의 불편한 부분을 개선해주는 정도의 대응[18]만 하고 있는 탓에 불만을 표하는 유저가 많다. 시즌10 신규 캐릭터인 패러메딕이 신규 캐릭터 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뮤즈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이자 뮤즈를 편애하기 위해 신캐를 약하게 낸 것 아니냐는 불만까지 나오고 있을 정도.
3.2.2. 확률 위주 파밍으로의 회귀
여러 시즌을 거듭해가면서 누적된 레어리티의 가치 훼손이 백해 시즌에 이르러 정점을 찍게 되고[19], 여기에 정가 파밍 성격을 가진 장비 성장 메타의 한계가 두드러지면서 박종민 디렉터는 신규 시즌을 다시 확률 위주 파밍으로 되돌리는 결정을 하였다. 여러 개선책이 보강된 덕분에 흥행에는 크게 성공하였으나 확률 위주 파밍이 메인으로 내세워진만큼 시즌 7까지 대두되었던 관련 문제점이 다시 두드러지기 시작했다.우선, 시즌 초기엔 입장권인 종말의 계시 수급량이 너무 적어서 이에 대한 불만도 극심했다. 다만 이부분은 시간이 지나며 이벤트 및 컨텐츠를 통해 뿌려지는 계시가 엄청나게 늘어나자 진정됐다. 물론, 유저의 캐릭수 및 플레이 성향에 따라 아직도 부족하단 의견도 나오는편이지만, 최소한 다른 헬파밍 시즌과 비교하면 입장권 재화를 훨씬 많이 뿌린다는 사실 자체는 인정하는 편이다.
운에 기반한 파밍 특성상 투자에 대한 견적이 명확하지 않고[20], 상위 등급 세팅을 맞추는데 있어 베니부 항아리의 비중이 커지자 이에 관련된 불만도 나오기 시작했다. 항아리에서 연속으로 중복 장비를 먹었다는 인증글들은 이미 유명한 상태.[21]#1#2 종결 장비 획득 방법 중 하나인 태초 일반/레거시 무기 항아리에 대해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는 동향도 발생하고 있다.# 아처는 전직별로 착용 가능한 무기가 정해져있는 탓에 전직별로 태초 레거시 무기와 일반 태초 둘중 하나만 나오지만 타 캐릭은 귀검사/격투가/거너/마법사/프리스트는 일반 태초 선택 상자 1개 + 레거시 태초 5개, 도적/마창사/총검사는 일반 태초 선택 상자 1개 + 레거시 태초 4개라 확률이 더 낮기 때문이다. 그나마 특정 전직만 착용 가능한 무기를 드롭하는 남녀 귀검사/나이트/다크나이트[22], 남녀 격투가[23], 남녀 마법사[24], 도적[25]의 경우 해당 무기를 포함하는 항아리와 제외하는 항아리가 있어서 해당 무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전직은 제외 항아리를 고르면 되긴 하지만 그럼에도 확률이라는건 변함없다. 하지만 이와 관련하여 박종민 디렉터는 별다른 언급을 보이지 않고 있어서[26] 답답해하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항아리 문제는 세트 장비 항아리라고 해서 다를게 없다. 기껏 베니부가 파는 항아리를 사서 깠더니 이미 있는게 나와버리면 쌍욕이 자동으로 나올 정도. 무한화서의 차원속의 이야기도 항아리 깡이라 이미 있는 파츠만 연달아 나오면 분노를 넘어 허탈항 지경이다.
장비 세트 파밍도 12개 세트중 랜덤이어서 이에 대한 평가도 매우 나쁘다. 오죽하면 시스템이 점지하는데로 가야 한단 말까지 나올 정도. 초반엔 도저히 못 써먹을 함정 세트가 있었는데 정작 뭐가 나올지는 랜덤이라서 쓰레기 세트로 악명 높던 한계를 넘어선 에너지가 줄줄이 나오면 정말 쌍욕이 나왔다. 다행히 2025.07.24 밸런스 패치로 한계 세트가 큰 폭으로 상향을 받아서 악세사리 3태초가 나와도 거르는 쓰레기 세트에서 직업을 타긴 하지만 일단 드롭만 되면 써먹을 가치가 있는 세트로 상향되었고 그외 세트들도 의미 있는 상향을 받았지만 랜덤 파밍이라서 원하는 세트를 얻기까지 고난의 행군이라는 점은 변함 없다. 특히 쿠노이치는 칠흑의 정화 하나만 유효타라서 칠흑 세트만 노려야 하는데 막상 칠흑만 안 나오거나 하는 일이 잦다보니 더욱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다.
이후 베누스 레기온과 나벨 레이드의 주요 성장 보상인 융합석에 대해서도 말이 많다. 세트포인트를 제공하는 일반 융합석은 정가가 가능하지만, 최종 지향점인 고유 융합석은 정가가 없고 운빨로만 먹을 수 있기 때문.
특히 베누스 레기온 고유 융합석은 3종이지만, 나벨 레이드 고유 융합석은 악세서리 4종, 특수장비 8종중 택1이기 때문에 더욱 확률적 요소가 강하다.
던파로ON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재료를 소모하여 메이플의 블랙큐브와 같이 기존/신규(기존 등장 X) 중 택일하는 변환 추가와 경매 특수 물품으로 선택 변환권이 추가될 예정이지만, 결국 근본적인 문제인 고유를 운빨로 먹어야 한다 라는 문제점은 그대로다.
이렇게 아무런 안전장치나 천장이 없는 운빨 파밍 메타에 대한 피로도가 계속해서 쌓이고 쌓이던 것이 이내 황혼전 공개 이후 제대로 터졌다. 레이드 자체는 잘 만들어졌다는 평이 많으나 문제는 보상. 본인 입으로 강력한 파밍 지원이라고 말한 컨텐츠였기에 유저들은 태초 융합석 같은 추가 스펙업이나 태별-태거시 업그레이드, 에픽 메타몽 정도가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보상이랍시고 주는 게 이전과 같은 랜덤 보상이며, 그마저도 새로운 스펙업 요소도 없다. 이내 황혼전의 입장 커트라인은 명성 72688, 권장 명성은 73988이라는, 현 최종 컨텐츠인 하드 나벨보다도 훨씬 높은 명성을 요구하는데 정작 그 명성의 캐릭터들에게는 하등 쓸모없는 보상이며 정작 저 보상이 필요한 캐릭터들은 입장 자체가 안 되는 것이 문제. 그렇게 받은 보상을 부캐에게 준다고 해도 결국엔 운빨이라 성장이 안 될 가능성도 있으며, 이내 황혼전을 보낼 수 있는 스펙의 캐릭터가 없는 유저들은 그것도 불가능하다. 그나마 중복 장비를 보이드 소울로 바꿔주는 소울 변성제는 나쁘지 않으나 그마저도 또 항아리를 까 랜덤으로 얻어야 한다는 점에서 운빨이 아닌 요소를 찾아볼 수가 없을 정도까지 되어버렸다.
그나마 하루 전 고유 융합석 천장을 포함한 여러 보상들을 추가 및 개선했고, 본서버 플레이를 통해 문패의 가치가 재평가되면서[27] 강력한 파밍 지원 자체는 맞다는 의견이 생겼지만, 결국엔 이조차 랜덤에 기반한 파밍 완화이며 갈수록 심해지는 잔흔 소모는 전혀 개선하지 않아 여론을 완전히 뒤집지는 못했다. 거기다 이후 파밍 개선 명목으로 출시된 태초 악세서리 항아리는 공지사항에 계정귀속으로 적어놓고 아무런 고지 없이 패치 이후에 은근슬쩍 교환불가로 바꿔놓는 등 유저를 기만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최소한의 안전 장치조차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악랄한 랜덤 파밍 체계로 인해 시즌 초 디렉터 본인이 언급했던 노력의 가치, 적벌적쓰(적게 벌고 적게 쓴다)가 하나도 지켜지지 않은 점이 조명되며 조롱받고 있다.
3.3. 복합적 평가
3.3.1. 소통
디톡스 5화에서 총괄 디렉터로 나올 때에는 유저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경향이 강했다. 전달하는 내용들도 '사실은 이렇습니다' 식의 변명을 하는 듯한 스탠스였던 탓에 반응이 좋지 못했고, 방송 종료 후 추가 내용을 개발자 노트로 전달하겠다는 것도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서 관련 반응도 나빴다. 디톡스 이후 올라간 개발자 수의 개발자 노트 베스트 댓글이 "너 말고 디톡스 끝나면 개발자 노트 쓴다던 그 디렉터 새끼 나오시라구요."일 정도. 이후 1달 가까이(33일) 지나서야 7월 10일 박종민 명의로 깨어난 숲과 관련한 개발자 노트가 올라왔으나 여전히 변명이라서 유저들의 반응은 매우 부정적이었다.하지만 두달이 지난, 2024년 8월 24일에 진행된 던파 개발자 컨퍼런스(이하 DDC)에서는 어떤 큰 변화가 있었는지 스탠스가 정반대로 바뀌었다. 기존 소통이 눈치를 많이 보는 소극적인 스탠스로 진행됐다면, DDC에 와서는 보다 총괄 디렉터답게 전체적인 방향성을 이끌어가기 위한 결정을 내리고, 여태까지 공개되지 않던 캐릭터 밸런스에 대한 내부 지표나 테스트가 진행되는 방식을 공개하는 등 훨씬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28] 그 덕분인지 유저들의 반응은 방송 초기와 다르게 상당히 호의적으로 바뀐 편.
던페까지 진행되었던 소통방식을 보면 화려한 언변이나 사료로 분위기를 띄우는 것에는 약하지만, 미공개 자료를 보여주거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짚어내고 그에 맞는 개발 방향성을 명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필요하다면 힘든 작업도 과감히 추진하는 점이나 큰 그림으로 방향성을 잡아가는 점에서 윤명진의 소통 방식과 유사한 경향이 있는데, 중천 시즌을 같이 작업[29]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3.3.2. 선발대 처우 문제
이원만 디렉터 시절에 어둑섬을 오랜 시간[30] 돌아서 졸업한 사람들의 뒤통수를 치듯 서고/기록실 융합석이 어둑섬 출시 6개월만에 출시되었고,[31]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던 안개신 레이드는 동시에 출시된 하스라한의 존재로 인해 가야할 이유가 크게 상실된 상태가 되었다. 여기에 깨어난 숲 보상인 융합석 각인은 성능 상승치가 낮게 설계되었고[32], 전체적인 구성에서 시간끌기용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든다. 이에 유저들 사이에서 '버려질 컨텐츠'라는 인식이 팽배하여 유저들이 플레이 의욕을 크게 잃는 경향을 보이곤 한다. 오죽하면 깨어난 숲이 최초로 말아먹은 레기온이라는 평가를 들을 정도.그러나 박종민 디렉터가 선임된 이후에 진행한 24일 DDC 이후로는 평가가 반전됐는데, 60작에 도달한 선발대에게 고퀄리티의 2차 각성 컷씬과 아바타 등[33]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이요 다음 시즌 종결 마부인 벨트 3%데미지 마법 부여를 미리 지급하기로 하며 민심을 잡았다. 열심히 해봐야 어차피 공회전이라는 비아냥만 들으며 조롱받던 시즌 9 선발대에겐 나름대로 최고의 예우를 해줬다는 평가가 많으며, 산물을 105시즌에 현역으로 쓸 수 있을거라 해놓고 반의 반도 못써먹게 했던 윤명진이나 립서비스만 하며 실상은 아무것도 없었던 이원만과는 다르게 스펙에 도움이 되는 보상까지 주면서 본인이 습관처럼 말한 선발대에 대한 존중을 어느 정도는 보여줬다.[34] 또한 백해 주화 건에 대해서도 백해 주화를 이벤트 보상으로 뿌리거나 주화 상점 물품을 할인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못박아 성실하게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실제로 중천 시즌 오픈까지 백해 주화가 이벤트로 풀리는 일은 없었다. 게다가 백해 주화로 얻을 수 있었던 상의 마부의 최종 대미지를 1% 상향하고, 해당 마부를 얻을 수 있는 컨텐츠는 경매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등장하며, 유저들과의 경쟁을 뚫고 얻을 수 있도록 설계하면서 백해 시즌의 선발대들을 제대로 대우해준다는 평을 받았다.[35]
3.4. 동정론
한편 2024년 7 ~ 8월을 기준으로 박종민 디렉터의 행보를 평가하기에는 아직 다소 자료가 부족하다는 의견과, 필요 이상의 비판을 받고 있다는 여론도 있다. 일반적으로 한 시즌이 마무리 될 즈음에 총괄 디렉터가 변경되는 케이스가 많았던 던전앤파이터에서 강정호[36]에 이어 계획이 이미 나와있는 상황에 급작스럽게 총괄 디렉터 자리에 앉은 인물이기 때문이다. 속칭 궁뎅이 사건으로 일컬어지는 던전앤파이터 직원 권한 남용 논란의 책임을 지고 정직과 감봉을 당한 강정호 디렉터조차 레벨 시즌 7의 마지막 정규 콘텐츠인 오즈마 레이드까지는 끝내고 내려오면서 윤명진 디렉터와 바톤 터치를 했다.하지만 박종민 디렉터는 평이 갈수록 떨어지는 선계 시즌의 도중에 갑작스레 라이브 디렉터를 거쳐 총괄 디렉터 자리로 취임한 탓에 기존에 적체되어있던 문제점, 즉 전임 디렉터인 이원만 총괄 디렉터에게 책임 소지가 있는 것까지 모조리 박종민 디렉터의 잘못으로 여겨지는 등 커뮤니티가 크게 과열된 바 있었다.[37]
마침내 2024년 8월 24일에 진행된 DDC에서 깨어난 숲을 비롯한 각인 시스템의 문제점을 인지했으나 그대로 출시해버린 것에 대해서는 사과를 전하면서도 개발 자체는 본인이 총괄 자리에 앉기 전에 진행된 것으로 선을 긋고 책임 소지에 대한 해명을 분명히 하였으며, 기존의 던파를 좀먹던 성장 시스템 폐지와 적체되어있던 각종 문제점의 타파를 발표하며 여론이 어느 정도 긍정적으로 돌아섰고, 이원만 디렉터가 전임 디렉터이자 대표 이사인 윤명진의 그늘로 인해 제대로 된 운영을 할 수 없었다는 커뮤니티에서의 평가도 뒤집히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DDC 이전 유저들에게 변명하는 식의 발언과 통보식으로 일방적인 소통을 하여 유저들을 분노케 한 점은 분명하기에 박종민도 책임이 없다고 할 수도 없다. 차라리 취임하고 갈피를 잡을 시간이 필요하다고 처음부터 솔직히 말했으면 적어도 여론이 그만큼 분노하고 들끓지는 않았을 것이다. 디톡스에서는 처음이라 실수하였다고 하더라도 개발자 노트 등 말할 기회도 시간도 충분히 있었다.
이 후 1년이라는 시기가 흘러 총괄 디렉터로서 자리를 잡아 여러가지 복합적 평가를 받는 와중 또 다시 동정표를 받게 되었는데, 던전앤파이터 20주년이라는 큰 행사와 이내 황혼전 업데이트를 앞둔 채 네오플 노동조합 총파업이 터져버렸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박종민은 중대한 시기에 파업으로 인한 노동력 부족과 악재를 오롯이 뒤집어쓴 셈이 된 것. 결국 20주년 기념 행사인 "DNF Universe 2025"의 취소 공지와 함께 박종민이 사과를 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대다수의 유저들에게 응원을 받는 상황이 되었다.[38]
4. 별명
- 던시경
라이브 디렉터로 첫 인사를 했을 당시의 외모가 성시경을 닮아서 붙여진 별명이다. 다만 총괄 디렉터 시절을 겪으며 박종민의 평가가 크게 떨어진 적이 있었고, 이를 만회하는 과정에서 무시무시한 풍파를 겪은 탓인지 외모에 어느 정도 변화가 생겨버려 사용 빈도가 상당히 낮아진 별명이 되었다. - 두근거림
총괄 디렉터 취임 언사에서 "모험가 여러분들이 던파를 플레이하시거나 던파를 생각하실때 두근거리거나 설렘을 느끼실 수 있도록 하는걸 목표로 생각한다"라는 발언을 하며 생겨난 별명이자 밈. 이 두근거림이라는 말을 이 이후에도 몇차례 반복하였는데, 당시 던파의 운영 상황이 매우 좋지 않았던데다 라이브 디렉터로 임명된지 얼마 되지않은 박종민이 총괄 디렉터로 취임할 것이라는 예상을 누구도 하지 못한 상황에서, 두근거림이라는 발언이 마치 뜬구름 잡는 소리처럼 받아들여져 모험가들의 뇌리에 강렬하게 박히게 되었다. 하필이면 해당 발언이 나온 D-talks 5화의 발표 내용에 대한 반응이 매우 좋지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직후에 나온 컨텐츠가 깨어난 숲이였기 때문에, "두근거림을 주겠다는게 부정맥이나 고혈압을 안겨주겠다는 뜻이냐"라고 비꼼이나 받는 실정이였고, 평가가 어느 정도 호전된 시점에서는 박종민 특유의 화법을 대표하는 별명으로 쓰인다. 밈으로 사용될때는 네오 스페이시언 아쿠아 돌핀과 엮인다. - 섭종민, 장송민, 짠종민
디톡스 5화가 방영되던 당시에 메이플스토리2 디렉터를 역임했었다는 허위정보가 퍼졌는데, 이 영향으로 섭종 전문 디렉터라며 '섭종민'이라는 별명이 붙었다.[39] 중국 서버에 안개신 레이드가 업데이트 된 이후로는 중국에까지 소식이 퍼져서 '장송민(葬送民)'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한국 유저들이 이 소식을 접하고는 '장송의 섭종민'이라고 또 별명을 만든건 덤. 진위여부와는 별개로 워낙 어감이 찰지다보니 꾸준히 사용되는 별명이다.
2024년 8월 DDC에서의 반응으로 볼 때 본인도 이 별명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는 듯 하다. - 신종민, 극종민
위의 섭종민 별명의 연장선으로, 2024년 8월 DDC를 진행하면서 시즌 8~9의 가장 큰 진입 장벽이자 병폐였던 커스텀과 성장 시스템 삭제를 앞당겨오는 결단력을 보고 찬양하는 의미로 붙은 별명이다. 극이 붙은 이유는 비교적 가까운 시기에 추가된 깨어난 숲의 최고 난이도인 극에서 따온 것. 2024 던파 페스티벌에서도 성캐가 "대극신종민"이라 부르며 소개했다. - 대바니 종민
2024년 던페에서 바니걸 아바타 출시 예고를 하면서 이를 계정별로 한 세트 정도는 무료로 주겠다고 이야기 하는 바람에 생긴 별명. 파생형으로, 이원만의 사료 아저씨를 잇는 수상한 바니 아저씨라는 별명으로도 종종 불린다. - 저는 다시 개발하러 가보겠습니다.#
- 대극신종민
위의 신종민, 극종민이 뇌절 형태로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직전의 신철우, 이원만이 퍼질러놓은 똥들을 치우면서도 아직까지 유저들의 피드백을 잘 받는 모습 때문에 나온 별명. 보통 종숭이 직전에 태초를 기원하려고 하트비트 메가폰으로 이런 신격화된 별명을 외쳐댄다. - 항아리 아저씨
시즌 10의 주요 컨텐츠 보상이 주로 항아리를 위시한 확률 파밍에 맞춰 설계되어있다보니 생긴 별명. - 점종민
박종민 디렉터 시즌에 나온 예쁜 여성 캐릭터들의 몸이나 얼굴에 꼭 점이 하나씩은 있어서 나온 별명
5. 여담
- 총괄 디렉터를 담당하게 되면서, 전임 총괄 디렉터였던 이원만과는 달리 잘 웃지 않고 발언을 할 때 농담이나 드립 없이 필요한 발언만 하는 등 상대적으로 진중하고 포커페이스에 가까운 태도를 유지하고있다. 라이브 디렉터로서의 첫 인사나 그 이전 커리어에서는 공식적인 발표 자리에서도 어느 정도 웃거나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줬던걸 보면, 총괄 디렉터라는 치프급 직책에 따른 중압감과 당시 본인에 대한 좋지 않은 여론[40]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 실제로 DDC와 중천 발표회를 거치며 여론이 상당히 호전된 2024 던파 페스티벌 시점에서는, 테러 예고라는 악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시간 채팅이나 관객 반응에 위트있게 반응하는 등의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그럼에도 전임 디렉터들에 비하면 발표 현장에서는 상당히 진중한 모습을 유지하는 성향이 큰 편. 반대로 비교적 가벼운 분위기의 현장에서는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증언이 많으며, 24던페 2부에서 진행된 보겸의 증폭학 개론에서는 보겸의 장비를 터뜨린 뒤 경악하며 사과하거나 부리나케 도망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소통에 대해서는 평이 갈리지만, 인사말이나 감사말 등을 좀 더 특별하게 표현하는 이른바 '쇼맨십'을 잘 활용하여 친근감을 주려 노력하는 편이다. 아라드 전기 라이브 디렉터 당시에도 자신의 사진에 자필로 인사말을 남기거나 슬램덩크의 송태섭을 패러디한 사진을 올리는 등의 행보를 보였고, DDC 이후의 세리아의 특별 상점 오픈 공지에 총괄 디렉터 인사말을 자필로 짧게 글을 올렸으며 DDC 이전에도 세리아의 특별 상점 오픈 공지에서도 DDC에 대한 준비 관련 글을 올리기도 했다.
- 글로벌 던파의 라이브 디렉터를 담당하게 된 계기가 다름 아닌 글로벌 서버에서 일어난 궁댕이맨단 사건으로, 해당 사건을 일으킨 전임 라이브 디렉터의 후임으로서 담당하게 되었다.#1#2 이 때문에 한국 던파 라이브 디렉터 취임 초기에는 이른바 글댕이맨 슬레이어로 알려지기도 했다.
- 중천의 준비과정을 알려주면서 라이브 방송을 했는데 어떤 유저가 베누스 월페이퍼라도 주고 가라는 채팅을 치자 그걸 보고 아트팀에 월페이퍼를 만들라고 주문하고 진짜로 나왔다. 이후 라이브2D 월페이퍼까지 추가되었다.
- 던파의 디렉터 관련 패러디 및 2차 창작이 활발해지면서, 전임 디렉터인 이원만과 여러모로 대척점에 서있는 모습[41] 때문에 이원만의 숙적 내지 대적자 정도로 그려지고 있다. 대개 전 시즌 운영 부진의 책임을 물어 네오플 지하실에 감금된 이원만을 극악무도하게 괴롭히고, 이원만이 이에 대항하거나 몰래 탈출하여 사료를 뿌리는 등 박종민의 시즌 운영을 방해하는 구도가 정석. 무한화서 개발자 노트에 적힌 '저는 다시 개발하러 가보겠습니다.'라는 말을 약간 변형하여 '저는 이만 개발하러 가보겠습니다' 라는 발언으로 취급하고 이것을 다시 '저는 이(원)만 개발하러 가보겠습니다' 정도로 비틀어서 이원만을 세뇌 및 고문하는 패러디도 나오고 있다. 다만 성장메타의 진범인 윤명진은 현재 대표이사 자리에 올라있다보니 대적하기는 커녕 상전처럼 모시고[42], 윤명진은 시즌 초반의 흥행에 성공한 박종민을 예뻐해주는 관계로 그려지며, 이 윤명진-박종민과 연결지어 윤명진이 디렉터로 재취임하기 전 디렉터였다가 궁뎅이 사건으로 밀려난 강정호가 이원만과 같은 편으로 그려지기도 한다.[43] 일명 디렉터 유니버스. 그 와중에도 역대 최악의 디렉터로 항상 이름을 올리는 김성욱만큼은 일관되게 하드리셋의 술 사용자, 욱노스 등으로 묘사되며 네 디렉터를 모두 적대하는 빌런으로 등장한다.
[1] 매우 낯선 시스템이라 기존 방식에 익숙한 복귀 유저들이 많이 어려워했고 이는 생각보다 큰 진입장벽으로 작용했다고 한다.[2] 버퍼들도 커스텀 장비로 버프력을 세팅하다가 솔플 성능을 희생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런걸 고민할 필요가 없어져서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3] 일반 던전 최고 난이도에서 가정집 평일 피로도 156을 다쓰면 최소 4~5개의 에픽을 얻을 수 있었다.[4] 장비 등급에서만 삭제되고 소모품, 재료, 전문 재료 아이템의 등급으로는 남아있다.[5] 특정 레벨대의 스킬 공격력 10% 증가(30레벨은 15%). 다른 세라템에 비해 훨씬 비싼데다 리뉴얼 같은 명목으로 주력기가 바뀌기라도 하면 종결 갱신 시기가 오지 않았는데도 교체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었다.[6] 단, 교환불가 속성인 아이템만 변경이 가능하다. 칭호는 장착 시 재밀봉이 불가능해 교환불가 제약이 별 의미가 없어 문제가 없지만 레어 무기 클론 아바타의 경우 교환불가 사양으로 풀린 경우가 적었는데, 2024년 10월 17일 아라드 패스부터는 로얄 패스 최종 보상으로 교환불가 레어 무기 클론 아바타를 선택할 수 있게 변경되어 이 기조가 유지된다면 레무클 역시 무료 변경 기능을 유효하게 써먹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다.[7] 중천 시즌 시작 이후 출시로 일정 변경.[8] 로페즈의 망토 목가슴 아바타(남성 캐릭터)/무의 베일 모자 아바타(여성 캐릭터)와 중천 시즌에 추가될 신규 벨트 마법부여 보주. 마법부여 보주의 경우 만들어진 신 나벨 업데이트로 추가된 만들어진 신 나벨 경매 전용 보상인 인공신 프로토타입(버퍼)/연구소장 엘디르(딜러) 카드가 이와 동일한 옵션으로 등장했다.[9] 상의 마법부여 보주를 계정당 최대 4개 구매할 수 있었는데, 미의 여신 베누스 업데이트로 추가된 미의 여신 베누스 경매 전용 보상인 욕망과 미의 여신 베누스(버퍼)/폭주하는 욕망의 현신(딜러) 카드가 이와 동일한 옵션으로 등장했다.[10] 카지노 익스퍼트 난이도는 9/5 패치 이후 너프 여부를 결정한다 밝혔지만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는지 4주차 이후에도 별다른 언급이 없다.[11] 전체적으로 수위가 높은데 2각 일러가 최고다.[12] 레드 버전 기준 시스루가 가미된 커피색 전신 스타킹 같은 슈트에 엉덩이 라인이 상당히 노골적으로 드러난다.[13] 여격투가 도트 리뉴얼 때문에 여격투가 스킬 성능이 조정되긴 했으나 다른 직업에 대한 조정은 없었다.[14] 다만, 2024년 디렉터 컨퍼런스에서 쩔 파티나 일부 튀는 케이스는 표본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15] 예를 들어 개발자노트에서 언급한 소드마스터와 다크나이트, 개발자노트에서 언급하진 않았지만 1달 전에 큰 상향을 받은 엘븐나이트는 유저들에게도 보편적으로 충분히 강하다고 인지되는 캐릭터임을 알고 있고 실제로도 고점은 매우 높은 캐릭터임에도 평균 지표가 나쁘다는 이유만으로 상향을 강행했기 때문에 이런 인식이 더 강해졌다.[16] 게임 내에서 타 캐릭터 스펙을 가늠할 방법이 명성 뿐인데, 정작 밸패는 명성에 영향을 주지 않아서 밸패로 얻은 성능을 보여줄 방법이 없다. 장비 시뮬레이터는 애당초 타인의 총합 대미지와 쿨타임 대비 대미지를 확인할 방법 자체가 없는 반쪽짜리인지라 논외.[17] 버퍼의 공대 가입은 버프력만으로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인데 이원만 디렉터가 이 민감한 요소에 대해 고작 조작난이도만을 이유로 높게 책정하줬고, 여기에 아포 버프를 분할해서 줄 수 있는 앵콜 시스템까지 줘서 버퍼 밸런스 논쟁에서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요소가 되었다. 나벨레이드에서 앵콜 하나만으로도 레이드 빌드가 바뀔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페널티에 비해 지나친 성능을 줬다는 평가가 나올 수 밖에 없다.[18] 홀리, 세라핌의 각성기 지속시간 추가, 인챈트리스 퍼펫 증폭률 조정 등[19] 실사용 장비들이 에픽으로 일원화 되어서 에픽이 노란 마봉 취급을 받게 되었고, 레전더리 장비인 불가침의 고점이 에픽장비보다 높았다는 점이 대표적인 문제점으로 꼽힌다.[20] 장비 성장 메타가 메인이었던 시즌 8~9 시기에 유입된 유저들은 이 부분에 대해 당혹스러워하는 동향을 보인다. 그도 그런게 장비 성장은 투자 견적이 매우 투명했기 때문이다. 시즌 8~9의 투자 견적에 대한 문제점은 불가침과 커스텀이 문제였을뿐이다.[21] 물론 이건 좋은 장비를 얻은 사람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커뮤니티에 글을 남기지 않는 탓에 부정적인 부분만 두드러지는 것이긴 하다. 굳이 따지자면 불운을 케어해주는 보정이 없는게 문제점인 상태.[22] 웨펀마스터, 베가본드, 다크나이트만 사용할 수 있는 광검[23] 스트라이커만 사용 가능한 권투 글러브[24] 마도학자, 인챈트리스, 디멘션 워커만 사용 가능한 빗자루.[25] 쿠노이치만 사용 가능한 차크라 웨펀.[26] 넥슨에서 확률 공개와 관련하여 법리 검토를 하고 있다는 기사가 한 번 나온게 전부다.[27] 다만 이로 인해 오히려 더더욱 변성제의 평가가 나빠졌다. 문패에 비하면 한심한 수준의 보이드 소울 변환 교환비를 보여주기 때문.[28] 캐릭터 밸런스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던 헌터, 비질란테의 순위만 구체적으로 공개하고 나머진 유저들의 추가적인 질문에 1등이나 최하위권, 특정 직업에 대해 답변해주었다. 전체 순위를 공개하지 않은 것은 이로 인한 유저들끼리 직업간 서열화 및 말다툼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29] D-talks 5화 방송 초반에 윤명진이 나와서 PC던파의 방향성을 정하는 것에 관여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미디어 인터뷰에서 박종민 디렉터가 언급한 바에 의하면 윤명진 대표는 디테일한 작업엔 관여하지 못하지만 중요한 결정에는 전부 참여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게 백해 시즌 조기 종료 결정같은 중요한 사안 등이다.[30] 이론상 가장 긴 소요 시간은 정가만 쳐서 6개월의 시간이 걸린다.[31] 즉, 6개월 동안 드랍으로 한 부위라도 먹지 못한 사람은 졸업 하자 마자 바로 어둑섬 융합픽의 의미가 없어진 격이다.[32] 6부위를 모두 3각인 성공해도 딜이 8.5%정도만 상승한다.[33] 어차피 시간 지나면 이벤트로 푸는거 아니냐는 비아냥도 일부 있었는데, 바로 본인이 이 품목들을 다시 지급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34] 오히려 성장 시스템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는 유저들은 60작을 마친 선발대에게 더 좋은 대우를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며 스펙상으로 고작 최종 데미지 1% 먼저 앞서나가는 정도론 부족하지 않냐는 의견도 꽤 있다. 다만 성장 시스템이 삭제되면 모든 유저의 선업글 장비 레벨이 동일한 스펙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이 1%가 다음 중천 시즌까지 스펙의 차등으로써 영향을 미칠 수 있다.[35] 추석 인사에서 굳이 이런 내용을 강조한건 백해 시즌의 선발대 홀대 문제로 인해 "백해 주화도 어차피 나중에 뿌릴거 아니냐"는 불신이 팽배했기 때문. 물론 던파 역사를 보면 이런 운영은 늘 있어왔지만 백해 시즌은 어둑섬으로 끌어올렸던 분위기를 서고/기록실 업데이트로 아예 쓸모가 없게 만들었고, 동시에 컨텐츠에 대한 불만이 연타로 터지면서 관련 불만을 잠재울 필요가 있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신규 시즌을 당기면서 없데이트를 선언한 상황이라 해당 기간동안 유저들의 플레이를 독려하기 위한 중요한 장치였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믿음을 줄 필요가 있었다. 참고로 백해 주화 상점은 시즌 종료까지라는 시한부 콘텐츠이긴 해도 이벤트가 아닌 정규 콘텐츠로서 업데이트 되었다.[36] 강정호는 박종민과 같은 총괄 디렉터까지는 아니었지만 김성욱이 시즌 6 업데이트 거의 직후에 디렉터직에서 내려오고 디렉터에 취임해서 김성욱 시절에 공식 발표되었던 계획들을 대폭 변경 또는 아예 폐기처분했다.[37] 김현석 컨텐츠 기획팀장이 레기온 컨텐츠인 이스핀즈가 출시 8개월 전부터 기획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그보다 더 큰 컨텐츠인 레이드는 당연히 레기온보다 더 긴 개발 기간을 필요로 할텐데, 2024년 상반기에 발생한 모든 문제점의 책임을 당시 총괄 디렉터였던 이원만을 제치고 안개신 레이드의 전초전인 무의 장막이 출시되기 직전에 라이브 디렉터 자리에 앉은 박종민에게 떠넘기는 여론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정도였으며, 특히 당시 던파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유투브 영상들은 으레 DDC에서 등장한 박종민 디렉터의 사진을 썸네일로 걸어두기 일쑤였다.[38] 다만 이런 반응은 게임 외적인 것에 대해서만 한정되고, 밸런스 패치나 신규 컨텐츠에 대한 불만에서는 동정론을 받지 못하고 있다.[39] 어찌보면 박종민에겐 억울할 정도의 허위정보로만 만들어진 별명인데, 이력 항목에도 작성되어 있지만 메이플스토리2 운영실 출신이지 디렉터 출신이 아니며, 당시 메2는 서비스 종료를 하지 않은 상태였다. 심지어 드래곤네스트 마저도 유통사가 이관되었을뿐 서비스 종료는 하지 않은 상태. 허나 메이플스토리2는 이후에 진짜로 섭종을 발표해버렸다(...)[40] 디톡스 5화 시점에는 안개신 레이드 업데이트와 관련된 미숙한 운영 및 그에 대한 대책의 부재 등 라이브 디렉터로서의 책임론이 대두되고 있었고, DDC 시점에는 디톡스 5화에서 선보인 발표에 대한 비판과 그것을 무대응으로 일관했던 태도 등으로 인해 총괄 디렉터로서의 자격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았다.[41] 성장메타를 지속하지 않고 헬메타로의 회귀를 천명한 점, 스스로도 생필품 제공에 인색한 편이라고 할 정도로 사료 관리에 빡빡한 점 등이 있다. 박종민의 사료 제공이 실제로 짠 편인지에 대해서는 갑론을박이 있지만, 하필 상대가 사료의 이원만이라는 타이틀을 갖고있을 정도이기 때문에 대조가 안될수가 없다.[42] 위치가 위치다보니 다른 디렉터들이 대적할 수 없는 절대적 존재로 그려진다.[43] 박종민 디렉터의 패치방향이 강정호 시절과 유사해서(헬메타 회귀, 에픽 상위 등급 추가, 스킬 커스터마징, 퀄리티 높은 던전 등) 사실 강정호가 만든 인공신, 또는 강정호의 아바타라는 드립도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