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기흥구/정치
경기도 제22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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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 정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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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229,759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경기도 용인시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2012년 | |||||
이전 선거구 | 용인시 기흥구 | |||||
국회의원 | | 손명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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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용인시 기흥구 일부지역을 관할하는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선거구이며, 과거 행정구역으로는 舊 기흥읍 + 舊 구성읍 상하리 일대를 포함한다. 제22대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손명수 의원이다.2. 분석
용인시의 4곳 선거구 중에서 민주당 세가 가장 두드러지는 우세 지역구다. 택지지구 조성에 따른 유입 인구와 삼성반도체 기흥공장 종사자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으로, 3040 인구가 이런 민주당세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3. 선거구 조정의 역사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정치 문서의 선거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기존 용인시 선거구에서 구성면, 기흥읍, 수지읍 지역을 합쳐 용인시 을 선거구가 새롭게 신설되었다.
-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기흥읍 지역이 용인시 갑 선거구로 넘어갔다.
-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로 개편되면서 기흥구 선거구가 현재의 용인시 을 선거구의 기반이 되었다.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일반구 경계를 깬 선거구 획정이 이루어졌다. 따라서 기존 용인시 기흥구 선거구의 동백동, 마북동 일대가 용인시 갑으로 편입되고, 수지구 상현2동을 관할하게 되면서 용인시 을 명칭이 부활했다.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기흥구 신갈동, 영덕동, 구갈동, 상갈동, 기흥동, 서농동, 상하동 일대를 관할하게 되었다.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기흥구 동백3동이 용인시 정 선거구에서 들어오게 되었다. 관련 기사 또한, 행정구역 조정으로 기존 기흥구 영덕동 일부를 수원시 정과 맞바꾸게 되었다. 참고
용인시 을(제20대) | 용인시 을(제21대) |
<nopad> | <nopad> |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기흥구 동백2동이 용인시 정 선거구에서 들어오고, 동백3동이 다시금 나가게 되었다.
4.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선거구 |
제16대 | 김윤식 | [[새천년민주당|]] | 2000년 5월 30일 ~ 2003년 12월 26일 | 용인시 을 |
제17대 | 한선교 |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
제18대 | 박준선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용인시 기흥구 | |
제19대 | 김민기 | [[민주통합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용인시 을 |
제20대 |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
제21대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
제22대 | 손명수 | | 2024년 5월 30일 ~ |
4.1.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 을 기흥읍, 수지읍, 구성면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본수(金本洙) | 21,911 | 2위 |
| 33.14% | 낙선 | |
2 | 김윤식(金允式) | 25,070 | 1위 |
[[새천년민주당|]] | 37.91% | 당선 | |
3 | 김용규(金容奎) | 9,694 | 3위 |
[[자유민주연합|]] | 14.66% | 낙선 | |
4 | 김종구(金宗求) | 4,357 | 5위 |
[[민주노동당|]] | 6.59% | 낙선 | |
5 | 김학민(金學珉) | 5,081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7.6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1,257 | 투표율 50.73% |
투표 수 | 66,581 | ||
무효표 수 | 468 |
4.2.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 을 수지출장소[1], 구성읍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한선교(韓善敎) | 78,484 | 1위 |
| 56.10% | 당선 | |
2 | 손남호(孫南浩) | 6,983 | 3위 |
[[새천년민주당|]] | 4.99% | 낙선 | |
3 | 김종희(金鍾熙) | 53,165 | 2위 |
[[열린우리당|]] | 38.01% | 낙선 | |
4 | 이홍복(李洪馥) | 1,253 | 4위 |
| 0.9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10,381 | 투표율 66.91% |
투표 수 | 140,759 | ||
무효표 수 | 874 |
수지읍의 수지출장소(풍덕천, 죽전, 상현, 동천, 성복)와 구성읍(보정, 구성, 마북, 어정[상하동,])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인구 편차 해소를 위해 기흥읍 지역이 용인시 갑으로 넘어가게 되었고, 수지출장소와 구성읍 지역으로 선거구가 구성되었다.
분당구와 비슷한 정치 성향을 가진 곳이라 탄핵 역풍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 후보인 한선교 전 MBC 아나운서가 56.1% 득표율로 무난하게 당선되었다.[5]
4.3.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기흥구(선거구) 문서 참고하십시오.2005년 부로 용인시에 일반구가 설치되면서 구 단위로 분할되었다. 이에 따라 용인시 을은 잠시 폐지되었다.
4.4.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 을 기흥구 신갈동, 영덕동, 구갈동, 상갈동, 기흥동 서농동, 구성동, 상하동, 보정동 + 수지구 상현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찬민(鄭燦敏) | 57,776 | 2위 |
[[새누리당|]] | 45.91% | 낙선 | |
2 | 김민기(金敏基) | 68,052 | 1위 |
[[민주통합당|]] | 54.08%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228,114 | 투표율 55.50% |
투표 수 | 126,593 | ||
무효표 수 | 765 |
용인시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정찬민 | 김민기 | 격차 |
전체 | 46.9% | 53.1% | 6.2%p |
나머지 수지구 지역 풍덕천동, 죽전동, 성복동, 동천동, 신봉동, 상현1동은 용인시 병 선거구로 신설되었다. 또한 지지난 국회와 지난 국회에서 이 곳이 지역구였던 새누리당 한선교는 용인시 병으로 옮겼다.
새누리당에서는 친이계인 현역 박준선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하고 정찬민 당원협의회 위원장이 공천을 받았다.
민주통합당에서는 지역위원장인 김민기 전 용인시의원이 공천되었다. 이로서 유신고등학교 출신 선후배 간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선거 결과 민주통합당 김민기 후보가 8% 차이로 승리하면서 8년 만에[7] 민주당계 정당이 이 지역구를 탈환했다. 민주통합당은 용인시 갑을 접전 끝에 잃었지만 을 지역구를 탈환하면서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구성동(134표 차), 보정동(1,556표 차), 상현2동(424표 차)은 정찬민 후보가 승리했으나, 그 외 지역은 전부 김민기 후보가 승리했다.
전반적으로는 표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지는 않았으나 택지지구가 있는 기흥구 상갈동, 영덕동에서 김민기 후보가 3000표 가까이 앞서며 승리하게 되었다.
한편, 옆 선거구 용인시 병으로 지역구를 옮긴 한선교 의원도 당선되며 3선에 성공하였다.
4.5.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 을 기흥구 신갈동, 구갈동, 상갈동, 영덕동, 기흥동, 서농동, 상하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허명환(許明煥) | 29,022 | 2위 |
[[새누리당|]] | 28.38% | 낙선 | |
2 | 김민기(金敏基) | 56,653 | 1위 |
| 55.40% | 당선 | |
3 | 권오진(權五珍) | 15,555 | 3위 |
[[국민의당(2016년)|]] | 15.21% | 낙선 | |
5 | 김배곤(金培坤) | 1,025 | 4위 |
[[민중연합당|]] | 1.0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71,818 | 투표율 60.0% |
투표 수 | 103,092 | ||
무효표 수 | 837 |
용인시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허명환 | 김민기 | 격차 |
전체 | 28.6% | 53.8% | 25.2%p |
새누리당에서는 정찬민 전 후보가 6대 지방선거에서 용인시장에 당선되면서 새로운 인물을 찾아야 했고, 18대 총선에서 포항시 북구 선거구에 출마했다가 낙선된 허명환 전 청와대 행정관이 공천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김민기 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국민의당에서는 권오진 전 경기도의원이 공천되었고, 민중연합당에서는 김배곤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이 공천을 받았다.
이로서 1여 3야의 구도가 본선에서 나타나게 되었다. 얼핏 봐도 새누리당의 어부지리가 예상되었지만, 현역 김민기 의원의 착실한 지역구 관리와 야당 유권자들의 몰표로 거의 더블스코어에 가까운 압도적 승리를 거두었다.
김민기 후보의 득표율 55.4%는 용인시 전체를 통틀어 가장 높은 당선자 득표율이었다. 이는 그만큼 이 선거구의 민주당계 우세 성향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 결과였다.[8]
세부적으로 살펴봐도 김민기 후보가 전 지역에서 압승을 거두었다. 특히 기흥구 영덕동에서는 6,384표를 앞서며 야권 표 분산에도 58.67%라는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반면 새누리당 허명환 후보는 30%도 받지 못해 대참패 하였는데, 이는 국민의당 권오진 후보가 민주당 표도 흡수하긴 하였으나 상당 부분 보수 유권자 표심을 더 많이 흡수하여 30%의 득표율도 얻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4.6.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 을 기흥구 신갈동, 구갈동, 상갈동, 영덕1동, 영덕2동, 기흥동, 동백3동, 보라동, 서농동, 상하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민기(金敏基) | 89,697 | 1위 |
| 60.08% | 당선 | |
2 | 이원섭(李沅燮) | 57,671 | 2위 |
[[미래통합당|]] | 38.63% | 낙선 | |
3 | 김해곤(金海坤) | 1,048 | 3위 |
| 0.70% | 낙선 | |
7 | 최준혁(崔竣赫) | 862 | 4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5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19,373 | 투표율 68.65% |
투표 수 | 150,616 | ||
무효표 수 | 1,338 |
||<-8><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order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 21대 총선 경기 용인시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민기 | 이원섭 | ||
득표수 (득표율) | 89,697 (60.08%) | 57,671 (38.63%) | +32,026 (△21.45) | 150,616 (68.65%) |
신갈동[A] | 60.75% | 37.85% | △22.91 | 67.68 |
구갈동[B] | 59.97% | 38.78% | △21.19 | 65.91 |
상갈동[C] | 63.14% | 35.37% | △27.77 | 67.17 |
영덕1동[D] | 60.94% | 38.08% | △22.86 | 68.37 |
영덕2동[E] | 59.08% | 39.52% | △19.56 | 67.47 |
기흥동[F] | 55.37% | 43.41% | △11.96 | 62.10 |
동백3동[g] | 56.79% | 42.07% | △14.71 | 66.75 |
보라동[H] | 58.48% | 40.46% | △18.01 | 65.81 |
서농동[I] | 60.61% | 38.01% | △22.61 | 66.55 |
상하동[J] | 58.39% | 40.43% | △17.96 | 65.70 |
후보 | 김민기 | 이원섭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3.00% | 41.33% | △11.67 | |
관외사전투표 | 65.29% | 33.06% | △32.23 | |
재외투표 | 72.79% | 26.43% | △46.36 |
용인시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김민기 | 이원섭 | 격차 |
전체 | 57.7% | 41.1% | 16.6%p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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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김민기 의원이 공천을 확정받으면서, 예비후보로 3월 2일 등록했다.
미래통합당에선 외환딜러 출신의 이원섭 후보가 김준연 후보를 제치고 용인시 을 선거구 공천을 확정하였다. #
김민기 의원의 의정 활동과 지역구 관리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고[19] 기흥구 서부 지역이 2010년대 들어서는 전통적인 민주당계 정당의 텃밭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민주당의 우세가 점쳐졌고 저번 선거처럼 유의미한 표 분산도 없어 예상대로 터줏대감인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이 완승을 거두며 3선에 성공하였다.
김민기 의원이 얻은 60.08%는 용인시 전체를 통틀어 가장 높은 당선자 득표율이었는데, 용인시의 3선 국회의원은 한선교 의원(용인시 을에서 17대, 용인시 병에서 18, 19, 20대 당선) 이후 두 번째이며, 이번 총선 영남, 호남을 제외한 당선인들 중 가장 먼저 당선을 확정지었다.[20]
세부적으로도 거소/선상, 관외부재자, 사전투표를 포함한 전 지역을 김민기 의원이 싹쓸이했다.[21]
한편, 19대 총선에서 이 지역구에 출마해 김민기 의원에게 떨어진 전 용인시장 정찬민 후보의 경우 이번 총선에서는 용인시 갑에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으며[22], 낙선한 이원섭 후보는 2022년 8월 세상을 떠났다.[23]
4.7.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 을 기흥구 신갈동, 구갈동, 상갈동, 영덕1동, 영덕2동, 기흥동, 동백2동, 보라동, 서농동, 상하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손명수(孫明秀) | 87,739 | 1위 |
| 55.70% | 당선[24] | |
2 | 이상철(李商哲) | 65,676 | 2위 |
| 41.69% | 낙선 | |
7 | 유시진(劉時珍) | 4,090 | 3위 |
| 2.5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29,759 | 투표율 69.21% |
투표 수 | 159,027 | ||
무효표 수 | 1,522 |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152484><bgcolor=#152484> 22대 총선 경기 용인시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손명수 | 이상철 | ||
득표수 (득표율) | 87,739 (55.70%) | 65,676 (41.69%) | +22,063 (△14.01) | 159,027 (69.21%) |
신갈동[A] | 55.17% | 42.26% | △12.91 | 67.93 |
구갈동[B] | 53.66% | 43.55% | △10.11 | 64.35 |
상갈동[C] | 55.97% | 40.78% | △15.19 | 67.48 |
영덕1동[D] | 55.55% | 42.28% | △13.27 | 65.72 |
영덕2동[E] | 55.62% | 42.08% | △13.54 | 66.39 |
기흥동[F] | 49.03% | 48.95% | △0.08 | 60.08 |
동백2동[G] | 57.47% | 40.50% | △16.97 | 70.00 |
보라동[H] | 55.33% | 42.49% | △12.84 | 68.39 |
서농동[I] | 55.90% | 40.93% | △14.97 | 65.82 |
상하동[J] | 53.34% | 44.50% | △8.84 | 66.02 |
후보 | 손명수 | 이상철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2.65% | 49.76% | ▼7.11 | |
관외사전투표 | 61.58% | 34.84% | △26.74 | |
재외투표 | 75.41% | 21.48% | △53.93 |
용인시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손명수 | 이상철 | 격차 |
전체 | 57.5% | 40.0% | 17.5%p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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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은 2024년 1월 19일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2024년 2월 21일 손명수 전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전략공천되었다.
국민의힘에서는 권은희 전 국회의원, 김혜수 경기도당 수석대변인, 김해곤 전 경기도당 부위원장, 김준연 전 경기도의원, 홍정석 경기도당 중소기업벤처특별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했지만 영입인재인 이상철 전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예비역 육군 중장)이 전략공천되었다.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후보가 거소·선상투표를 제외한 모든 투표단위에서 승리하며 여유롭게 당선되었다. 다만 해당 지역구는 공천 갈등 없이 현역 불출마로 후보가 교체되었고[35] 지역구 의원인 김민기의 평이 좋았으며, 전략공천된 손명수 후보는 신상 문제도 없고 용인의 현안과 밀접한 교통 전문가 출신임에도 지난 총선에 비해 표차가 줄은 것을 보면 최근 수도권 보수세가 세진 영향을 완전히 떨쳐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36]
[1] 풍덕천1동, 풍덕천2동, 죽전1동, 죽전2동, 동천동, 상현동, 성복동[2] 풍덕천1동, 풍덕천2동, 죽전1동, 죽전2동, 동천동, 상현동[3] 풍덕천1동, 풍덕천2동, 죽전1동, 죽전2동, 동천동, 상현동, 성복동[상하동,] 중동, 동백동[5] 사실 이것도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의 노인 폄하 발언 논란도 크게 한 몫을 하기도 했다.[6]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용인시 을 선거구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역사 경쟁이 선거의 중요한 화제였다. 여담으로 용인플랫폼시티 일원에서 구성역(용인역 GTX)까지 거리는 수지구 상현동 ↔ 구성역(용인역 GTX) 2.9km. 기흥구 보정동 ↔ 구성역(용인역 GTX) 3.0km.[7] 구 기흥읍 지역은 4년 만.[8] 다만 이건 새누리당 측의 공천 실책도 한 몫 했는데 허명환 후보는 포항에서만 활동하던 후보라서 지역 경쟁력이 많이 떨어졌다. 그리고 정작 이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을 했던 박준선 전 의원은 여기가 아니라 동대문구 을에 꽂아버리는 실책을 범했다.[A] 신갈·구갈2지구와 기흥역 롯데캐슬 스카이,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등 아파트들로 구성된 동네.[B] 구갈 1·2지구 일부 지역, 3지구가 있고 기흥역세권개발사업을 통해 지어진 아파트도 있는 동네.[C]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및 칼빈대학교와 금화마을아파트로 구성된 동네.[D] 흥덕지구로 조성된 동네.[E]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등의 아파트가 있는 동네.[F] 법정동 공세동·고매동. 탑실마을 대주피오레 등의 아파트들과 용인시의 미개발 지역이 포함된 동네.[g] 동백지구 외부로 조성된 동네이자,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있는 곳.[H] 한국민속촌 및 다수의 아파트들과 오피스텔로 이루어진 동네.[I] 법정동 서천동 + 농서동. 서천지구와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가 있는 동네.[J] 강남·수원동·지석마을 아파트로 구성된 동네.[19] 용인시의 20대 국회의원 중에서는 거의 유일했다. 먼저 정 선거구의 표창원 전 의원은 중앙정치에만 신경쓰고 지역구에는 소홀하다는 평가가 많았고, 병 선거구의 한선교 전 의원의 경우에는 19대 국회까지만 해도 신분당선 남부 연장 개통, 버스 노선 조정 등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업적이 아예 없던 건 아니었으나, 20대 국회부터는 멱살, 성희롱 등으로 이미지가 더 안 좋아져버렸다. 갑 선거구의 이우현 전 의원은 뇌물수수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의원 직을 상실했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반면 김민기 의원은 20대 국회 재석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상당히 성실했고 공약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별다른 사건 사고 없이 조용하고 착실하게 지역구 관리를 상당히 잘 했다는 평을 받았다. 심지어는 보수세가 강한 편인 수지구 상현2동에서도 김민기 의원에 대한 평이 좋을 정도이다.[20] 텃밭 지역으로 분류되는 TK와 서부경남, 호남 일부 지역구와 비슷한 시각에 당선자로 소개되었다. #[21] 그나마 가장 접전이었던 기흥동(공세, 고매)이 1,190표, 동백3동이 1,499표 차이였을 정도. 사실 1,000표 이상은 접전으로 보지도 않는다.[22] 다만 2023년 8월 18일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의 실형이 확정되어 의원직을 잃었다.[23] 세상을 떠나기 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지역 당협위원장으로서 용인시장 예비 후보로 나서는 등 정치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24]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단일 후보.[A] [B] [C] [D] [E] [F] [G] 동백지구로 조성된 동네이자, 동백호수공원이 있는 곳.[H] [I] [J] [35] 이 과정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중앙당과 불출마한 현역 간의 갈등도 없었다.[36] 전반적으로 수도권 전체가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긴 했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지난 총선에 비해 표차가 줄어든 것이지 최근 2년 간의 선거(제20대 대통령 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비해 민주당 세가 오름 추세라고 보는 게 더 정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