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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22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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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회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안성시 안성시 일원 安城市 Anseong | }}}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65,008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경기도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1988년[1] | |||||
국회의원 | | 윤종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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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선거구제가 시행된 이래로 안성시[2]는 계속해서 단독 선거구를 유지해 오고 있다. 현재 이곳의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종군 의원이다.안성시 선거구는 제1대 국회의원 선거가 시행된 1948년부터 제5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단일선거구 였다가, 1963년 제6대 국회의원선거 부터 용인군과 선거구 통합으로 제7대 국회의원 선거, 제8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안성군, 용인군 선거구였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부터는 평택군과 용인군 그리고 안성군, 3지역이 하나의 선거구가 되어, 제10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3지역이 통합 건거구 였었는데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용인군이 빠지고, 평택군과 안성군 2지역이 하나의 선거로 다시 개편되었다.
이후 다시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송탄시, 평택군, 안성군 모두 3개의 지역이 하나의 통합 선거구가 되었다가, 1988년 25년만에 다시 안성시의 단독 선거구가 되었다.
2. 분석
이 선거구는 아파트 개발로 인해 외지인이 유입된 공도읍을 제외하면 전형적인 농촌 지역으로 보수정당 지지 성향이 강한 편이었다.그나마 구도가 기울었던 탄핵 역풍 당시의 17대 총선, 차명진 막말 파동에 휩쓸렸던 21대 총선에선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했고, 18대부터 20대까지는 3번 연속 김학용 의원이 승리했다. 21대에선 이규민 전 의원이 승리했으나 당선 무효된 이후 재보궐선거에서 김학용 의원이 컴백했다.
그래도 인구가 많은 공도읍의 민주당세 때문에 예전의 보수 우세 지역에서 상당한 경합 지역으로 변하긴 했다. 당장 20대 대선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공도읍에서만 4,032표를 앞서며 총 1,924표 차로 윤석열 후보를 제치고 안성시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제13대 | 이해구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
제14대 | [[민주자유당|]]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 |
제15대 | [[신한국당|]]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 |
제16대 | 심규섭 | [[새천년민주당|]] | 2000년 5월 30일 ~ 2002년 1월 27일 |
이해구 | | 2002년 8월 9일 ~ 2004년 5월 29일 | |
제17대 | 김선미 | [[열린우리당|]]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제18대 | 김학용 |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제19대 | [[새누리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
제20대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
제21대 | 이규민 | | 2020년 5월 30일 ~ 2021년 9월 30일 |
김학용 | | 2022년 3월 10일 ~ 2024년 5월 29일 | |
제22대 | 윤종군 | | 2024년 5월 30일 ~ |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자는 안성시 출신 이교선,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자는 역시 안성시 출신인 오재영이며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였고, 대통령 후보로 2번 출마를 했었다.
제5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는 안성 출신 김갑수, 법무부 차관과 신정당 총재를 역임했다. 제6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안성과 용인 두지역이 통합 선거구가 되었는데, 안성 출신의 서상린이 당선되었다.
제7대 국회의원 선거, 제8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서상린은 3선에 성공했고, 제9대 국회의원 선거부터는 평택, 용인, 안성 세 지역이 하나의 선거구가 되었지만, 서상린은 4선에 성공하였다. 서상린은 제10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총 5선에 성공했다.
서상린은 법사위원장과 건설위원장으로 지냈고, APU(아시아의원연맹) 한국대표단장을 엮임했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용인군'이 빠지고 평택과 안성 두 지역이 하나의 선거구가 되었는데, 서상린은 출마를 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1980년 전두환의 5공화국 시절 서상린은 정치규제를 받았다.
그래서 전두환 내각과 오른팔인 2명의 평택 출신 민주한국당 총재 유치송과, 체신부 장관 이자헌이 당선되었고, 당선 후 약 7개월 뒤 일부지역 행정구역 조정 발표를 했다. 전국에 행정구역 조정 지역이 '2개 지역'이 있었는데 그 중 한곳이 '안성'이였다.
말이 행정구역 조정이지, 대통령제로 안성의 5개의 법정리 약 500만평 이상 규모의 행정구역이 평택으로 편입된다는 내용이였는데 정말로 안성주민의 동의 및 의견수렴 없이 1983년 1월1일부로 대통령령으로 평택군에 편입이 되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었다.
당시에는 민선제가 아닌 임명제이였기 때문으로 도지사나 군수 등 전부 임명으로 선출되었다. 국회의원은 평택 출신으로 안성 땅을 빼앗으려는 계획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거나 대응을 했다면 5공화국 시절이었던 만큼 남산 밑 안기부로 끌려가 고문을 당할 수도 있었던 시절이였기 때문이다.
그 후 1년 뒤 1984년 서상린은 정치규제가 해제되었지만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 때 또 다시 선거구가 개편되어 송탄시, 평택군, 안성군, 세 지역이 하나의 선거구가 되었는데 서상린은 출마하지 않았다.
그 다음 선거인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안성은 25년만에 다시 단일 선거구가 되었고, 경기도지사와 경찰청장,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낸 안성 출신 이해구가 당선되어 제16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4선을 지냈다.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처음으로 민주당 계열에 여성 김선미가 당선되었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경기도 의원을 지낸, 안성출신 김학용이 당선되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4선을 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청와대 행정관과 경기도정무부지사를 지낸 윤종군이 당선되어 현재 2024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과 국회상임위원, 국토교통위원, 국토교통심사소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3.1. 안성군 (13~15대)
3.1.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안성군 안성군 일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신호양(辛皓洋) | 7,850 | 3위 |
| 12.41% | 낙선 | |
2 | 정진환(鄭鎭桓) | 25,390 | 2위 |
[[통일민주당|]] | 40.14% | 낙선 | |
3 | 김흥수(金興洙) | 2,744 | 4위 |
[[신민주공화당|]] | 4.33% | 낙선 | |
4 | 이해구(李海龜) | 27,255 | 1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3.09%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80,426 | 투표율 79.52% |
투표 수 | 63,957 | ||
무효표 수 | 718 |
3.1.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안성군 안성군 일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해구(李海龜) | 32,196 | 1위 |
[[민주자유당|]] | 51.79% | 당선 | |
2 | 오우영(吳祐泳) | 3,307 | 3위 |
| 5.32% | 낙선 | |
3 | 정진환(鄭鎭桓) | 23,373 | 2위 |
[[통일국민당|]] | 37.60% | 낙선 | |
4 | 이무역(李戊役) | 882 | 5위 |
[include(틀:신정치개혁당)] | 1.41% | 낙선 | |
5 | 신호양(辛皓洋) | 2,403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8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80,733 | 투표율 77.97% |
투표 수 | 62,948 | ||
무효표 수 | 787 |
3.1.3.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안성군 안성군 일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해구(李海龜) | 28,793 | 1위 |
[[신한국당|]] | 50.89% | 당선 | |
2 | 홍석완(洪錫完) | 12,696 | 2위 |
[[새정치국민회의|]] | 22.44% | 낙선 | |
3 | 이무역(李戊役) | 8,775 | 3위 |
| 15.51% | 낙선 | |
4 | 이장재(李長在) | 6,305 | 4위 |
[[자유민주연합|]] | 11.1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87,554 | 투표율 66.44% |
투표 수 | 58,169 | ||
무효표 수 | 1,600 |
3.2. 안성시 (16대~)
3.2.1.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안성시 안성시 일원[안성]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해구(李海龜) | 25,815 | 2위 |
| 43.33% | 낙선 | |
2 | 심규섭(沈奎燮) | 29,553 | 1위 |
[[새천년민주당|]] | 49.61% | 당선 | |
3 | 한범섭(韓凡燮) | 2,805 | 3위 |
[[자유민주연합|]] | 4.70% | 낙선 | |
4 | 심우장(沈愚壯) | 1,394 | 4위 |
[[민주국민당(2000년)|]] | 2.3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95,908 | 투표율 52.81% |
투표 수 | 60,255 | ||
무효표 수 | 688 |
선거 전 여론조사와 출구조사에서는 이해구 후보의 압승이 점쳐졌으나, 막상 개표가 시작되니 민주당 심규섭 후보가 예상 외의 쾌승을 거두며 금배지를 얻었다. 하지만 심규섭 의원은 임기의 절반도 채우지 못한 2002년 1월 27일, 코골이 수술 후유증으로 급사했다.
3.2.2. 2002년 재보궐선거
안성시 안성시 일원[안성]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해구(李海龜) | 24,553 | 1위 |
| 53.95% | 당선 | |
2 | 김선미(金善美) | 20,961 | 2위 |
[[새천년민주당|]] | 46.0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05,924 | 투표율 43.54% |
투표 수 | 46,122 | ||
무효표 수 | 608 |
결과는 이해구 후보의 승리였지만, 상대인 김선미 후보가 여러 가지 악재에 시달렸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리 큰 격차는 아니었다.
3.2.3.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안성시 안성시 일원[안성]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해구(李海龜) | 26,096 | 2위 |
| 39.81% | 낙선 | |
2 | 이병호(李柄浩) | 4,658 | 3위 |
[[새천년민주당|]] | 7.10% | 낙선 | |
3 | 김선미(金善美) | 33,363 | 1위 |
[[열린우리당|]] | 50.89% | 당선 | |
4 | 한범섭(韓凡燮) | 1,437 | 4위 |
[[자유민주연합|]] | 2.1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11,888 | 투표율 59.34% |
투표 수 | 66,397 | ||
무효표 수 | 843 |
3.2.4.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안성시 안성시 일원[안성]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2 | 김학용(金學容) | 30,196 | 1위 |
| 58.93% | 당선 | |
3 | 이병호(李柄浩) | 17,816 | 2위 |
[[자유선진당|]] | 34.77% | 낙선 | |
6 | 하정호(河正鎬) | 3,228 | 3위 |
[[평화통일가정당|]] | 6.2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26,303 | 투표율 41.61% |
투표 수 | 52,555 | ||
무효표 수 | 1,315 |
현역 의원을 잃은 통합민주당은 후보를 내지 못했고, 민주당 지지층의 투표 포기로 투표율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한나라당 김학용 후보가 처음으로 당선되었다.
3.2.5.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안성시 안성시 일원[안성]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학용(金學容) | 37,955 | 1위 |
[[새누리당|]] | 55.36% | 당선 | |
2 | 윤종군(尹鍾君) | 28,481 | 2위 |
[[민주통합당|]] | 41.54% | 낙선 | |
6 | 정선진(鄭善進) | 2,114 | 3위 |
[[미래연합|]] | 3.0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1,185 | 투표율 49.05% |
투표 수 | 69,251 | ||
무효표 수 | 701 |
안성시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김학용 | 윤종군 | 격차 |
전체 | 51.0% | 46.2% | 4.8%p경합 |
3.2.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안성시 안성시 일원[안성]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학용(金學容) | 38,611 | 1위 |
[[새누리당|]] | 50.22% | 당선 | |
2 | 이규민(李圭閔) | 26,024 | 2위 |
| 33.85% | 낙선 | |
3 | 이상민(李相敏) | 10,404 | 3위 |
[[국민의당(2016년)|]] | 13.53% | 낙선 | |
5 | 허제욱(許珶旭) | 1,833 | 4위 |
[[민중연합당|]] | 2.3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5,177 | 투표율 53.58% |
투표 수 | 77,786 | ||
무효표 수 | 914 |
안성시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김학용 | 이규민 | 격차 |
전체 | 53.4% | 33.1% | 20.3%p |
3.2.7.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안성시 안성시 일원[안성]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규민(李圭閔) | 49,721 | 1위 |
| 51.44% | 당선 | |
2 | 김학용(金學容) | 45,554 | 2위 |
[[미래통합당|]] | 47.13% | 낙선 | |
7 | 송민정(宋旼貞) | 1,372 | 3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1.4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5,021 | 투표율 63.52% |
투표 수 | 98,475 | ||
무효표 수 | 1,828 |
||<-8><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4ea2> 21대 총선 경기 안성시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이규민 | 김학용 | ||
득표수 (득표율) | 49,721 (51.44%) | 45,554 (47.13%) | +4,167 (△4.31) | 98,475 (63.52%) |
안성1동[A] | 46.31% | 52.00% | ▼5.69 | 66.38 |
안성2동[B] | 54.68% | 43.78% | △10.90 | 62.81 |
안성3동 | 52.20% | 46.64% | △5.56 | 64.96 |
공도읍[d] | 57.64% | 41.17% | △16.47 | 57.17 |
보개면 | 45.05% | 53.15% | ▼8.10 | 69.18 |
금광면 | 50.88% | 47.81% | △3.07 | 65.73 |
서운면 | 40.77% | 57.28% | ▼16.50 | 68.45 |
미양면 | 45.73% | 52.87% | ▼7.14 | 63.01 |
대덕면[E] | 53.68% | 44.83% | △8.85 | 56.78 |
양성면 | 38.61% | 59.55% | ▼20.94 | 65.85 |
원곡면 | 44.06% | 54.45% | ▼10.38 | 57.00 |
일죽면 | 40.45% | 58.08% | ▼17.63 | 62.59 |
죽산면[F] | 44.75% | 54.00% | ▼9.25 | 63.05 |
삼죽면[G][16] | 47.51% | 51.03% | ▼3.53 | 64.68 |
고삼면 | 44.29% | 54.11% | ▼9.82 | 76.72 |
후보 | 이규민 | 김학용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3.06% | 53.11% | ▼10.05 | |
관외사전투표 | 58.36% | 39.99% | △18.38 | |
재외투표 | 55.12% | 42.30% | △12.82 |
안성시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이규민 | 김학용 | 격차 |
전체 | 49.6% | 49.1% | 0.5%p경합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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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규민 전 국회의원 후보, 임원빈 전 지역위원장이 경선을 통해 이규민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안성시를 16년만에 탈환하게 된다. 세부적으로 보면 김학용 후보는 안성1동, 면 지역 (금광면, 대덕면 제외)에서 우세했고 이규민 후보는 안성2동, 안성3동, 공도읍, 금광면, 대덕면 지역에서 우세했는데 이규민 후보가 공도읍에서만 3,896표를 더 얻었고 당연히 관외사전투표에서도 1,256표를 앞서면서 당선을 확정지을 수 있게 되었다.
3.2.8. 2022년 3월 재보궐선거
안성시 안성시 일원[안성]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2 | 김학용(金學容) | 61,445 | 1위 |
| 54.18% | 당선 | |
3 | 이주현(李柱鉉) | 22,854 | 3위 |
[[정의당|]] | 20.15% | 낙선 | |
5 | 이기영(李起榮) | 29,106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5.6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2,399 | 투표율 71.98% |
투표 수 | 116,898 | ||
무효표 수 | 3,493 |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e61e2b><bgcolor=#e61e2b> 2022년 3월 재보궐선거 경기 안성시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국민의힘 | 정의당 | 무소속 | 격차 |
후보 | 김학용 | 이주현 | 이기영 | |
득표수 (득표율) | 61,445 (54.18%) | 22,854 (20.15%) | 29,106 (25.66%) | △28.52 |
안성1동[A] | 53.82% | 17.80% | 28.38% | △29.94 |
안성2동[B] | 50.05% | 20.31% | 29.64% | △20.41 |
안성3동 | 48.02% | 20.58% | 31.39% | △16.63 |
공도읍[d] | 53.67% | 22.10% | 24.23% | △29.44 |
보개면 | 55.20% | 17.09% | 27.71% | △27.49 |
금광면 | 52.52% | 20.53% | 26.95% | △25.57 |
서운면 | 60.45% | 13.07% | 26.48% | △33.97 |
미양면 | 52.76% | 14.57% | 32.69% | △20.07 |
대덕면[E] | 51.10% | 21.26% | 27.63% | △23.47 |
양성면 | 61.94% | 16.48% | 21.58% | △40.36 |
원곡면 | 60.94% | 20.98% | 18.08% | △39.96[22] |
일죽면 | 64.47% | 16.28% | 19.26% | △45.21 |
죽산면[F] | 63.65% | 17.18% | 19.17% | △44.48 |
삼죽면[G] | 59.98% | 17.67% | 22.34% | △37.64 |
고삼면 | 54.19% | 18.39% | 27.42% | △26.77 |
후보 | 김학용 | 이주현 | 이기영 | 격차 |
거소·선상투표 | 70.14% | 14.03% | 15.84% | △54.30 |
관외사전투표 | 55.36% | 24.04% | 20.60% | △31.32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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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당초 윤종군 경기도 정무수석, 양승환 고양시 평화미래정책관 등이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1월 25일, 송영길 전 대표가 종로구, 청주시 상당구와 함께 이 선거구에 대해 무공천을 선언했다.
다만, 최고위 추인 등을 받지 않고 독단적으로 발표한 것이기 때문에 당내 반발이 적지 않아서 무공천이 확정된 상황은 아니었으나 2월 초반 무공천이 확정되었다.
제1야당 국민의힘에서는 이전 선거에서 패했던 김학용 전 의원을 단수 추천했다.
정의당에서는 이주현 지역위원장이 2022년 1월 28일 당의 공천을 받으면서 출마를 확정지었다.
선거 결과 3선 의원을 역임한 김학용이 재보궐선거 지역구 중에서 제일 먼저 당선을 확정지어 원내로 복귀하였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결과 안성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 1위를 기록했지만, 재보궐선거에서는 범민주진영 무소속 이기영 후보와 정의당 이주현 후보의 단일화가 불발로 돌아가고 여론조사가 1번도 진행되지 않아 범민주 및 진보 진영 유권자가 결집하지 못하면서 김학용 후보가 여유있게 당선에 성공하였다.
선거 단위를 보면 김학용 후보가 모든 선거 단위에서 승리했고, 안성3동을 제외한 모든 선거 단위에서 과반의 득표율, 20% ~ 40%대의 격차를 보이며 압승했다.
대부분의 면 단위 선거 단위에서는 60%가 넘는 득표율을 올리고, 이기영 전 시의원의 지역구인 안성3동, 미양면, 대덕면, 고삼면에서도 모두 승리했으며, 대학교가 위치해 있어 젊은층 표심이 상당히 있을 법 한 삼죽면에서도 60%에 가까운 득표율을 올리며 승기를 잡았다.
본인의 고향이자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가장 크게 패했던 공도읍에서는 대통령 선거는 4천표 뒤졌지만, 후보 본인은 과반을 넘게 득표하였다.
이기영 후보의 경우 시의원 시절 지역구였던 안성3동, 미양면 등에서 선전했으나 그마저도 30% 초반이라는 허약한 득표율을 거두며 단 1곳에서도 1위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주현 후보는 진보 표심이 강한 사전투표에서는 2위를 기록했으나 본투표까지 합산한 결과 2위를 기록한 원곡면을 제외하면 모든 선거 단위에서 10% ~ 20%대의 득표율을 보이며 3위를 기록했다.
3.2.9.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안성시 안성시 일원[안성]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윤종군(尹鍾君) | 52,517 | 1위 |
| 50.71% | 당선[26] | |
2 | 김학용(金學容) | 49,049 | 2위 |
| 47.36% | 낙선 | |
7 | 박경윤(朴京尹) | 1,982 | 3위 |
| 1.9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5,008 | 투표율 63.40% |
투표 수 | 104,616 | ||
무효표 수 | 1,068 |
||<-8><tablealign=center><bgcolor=#152484><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152484> 22대 총선 경기 안성시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윤종군 | 김학용 | ||
득표수 (득표율) | 52,517 (50.71%) | 49,049 (47.36%) | +3,468 (△3.35) | 104,616 (63.40%) |
안성1동[A] | 47.04% | 50.75% | ▼3.71 | 65.52 |
안성2동[B] | 53.95% | 44.24% | △9.71 | 59.17 |
안성3동[c] | 52.65% | 45.50% | △7.15 | 63.00 |
공도읍[D] | 55.18% | 42.81% | △12.37 | 56.85 |
보개면 | 44.02% | 54.22% | ▼10.20 | 72.84 |
금광면 | 48.22% | 49.97% | ▼1.75 | 66.61 |
서운면 | 41.29% | 56.65% | ▼15.36 | 70.05 |
미양면 | 47.85% | 50.41% | ▼2.56 | 64.35 |
대덕면[E] | 52.42% | 46.09% | △6.63 | 57.81 |
양성면 | 38.16% | 60.02% | ▼21.86 | 67.24 |
원곡면 | 45.78% | 52.18% | ▼6.40 | 57.23 |
일죽면 | 39.46% | 58.91% | ▼19.45 | 64.73 |
죽산면[F] | 42.48% | 56.00% | ▼13.52 | 63.42 |
삼죽면[G] | 40.97% | 57.51% | ▼16.54 | 60.99 |
고삼면 | 48.65% | 49.59% | ▼0.94 | 78.81 |
후보 | 윤종군 | 김학용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2.07% | 54.88% | ▼12.81 | |
관외사전투표 | 55.48% | 41.95% | △13.53 | |
재외투표 | 77.53% | 21.58% | △55.95 |
안성시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윤종군 | 김학용 | 격차 |
전체 | 53.3% | 44.4% | 8.9%p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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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를 보면 후보 경쟁력도 비등했으나 #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예비후보가 하루 15군데를 15시간 동안 돌아다니는 강행군으로 승기를 잡으면서 경선에서 승리해서 최종 후보가 되어서 현역 국민의힘 김학용 의원과 12년 만에 리턴 매치가 성사되었다.[34]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후보는 안성2·3동과 공도읍, 그리고 대덕면에서만 승리하였으나, 인구가 가장 많은 공도읍에서 무려 3,312표 차, 관외사전투표에서도 1,222표 차로 크게 승리하면서 최종적으로 3.35%p 차로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면서 12년 전의 패배를 설욕하고 민주당이 2년 만에 지역구를 다시 탈환했다.
두 후보간 최종 득표율 격차나 세부 내용은 4년 전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규민이 이겼던 금광면에서 근소하게 졌고 득표율차가 전반적으로 다소 줄었다는 차이 정도만 눈에 띌 뿐 거의 다르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후보는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전적 때문에 첫 출마 때 안성시 전현직 시도의원들이 공천을 반대할 정도의 큰 마이너스 요소가 있었다.
그리고 국민의힘 김학용 의원이 재보궐선거로 국회에 복귀한지 2년 밖에 안 되는 4선 중진이고 안성시의 기본적인 보수세에 힘입어서 수도권에 거센 정권 심판론에도 불구하고 표차를 더 벌리지 못 한 것으로 보인다.[35]
그러나 국민의힘 김학용 의원 역시 과거 청년층 비하 설화를 일으킨 적이 있어서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후보의 부정 효과는 상쇄됐을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에서 터진 기숙사 침입 사건 때문에 파출소를 설치해달라고 요구한 재학생들의 요구를 묵살하고, 뒤늦게 파출소를 짓는다던가, 법으로 다빈치캠퍼스의 이전까지 막는다던가 등으로 젊은층들에게 원성이 자자했고, 그 결과 공도읍과 대덕면처럼 젊은층이 많이 사는 곳에서 패배했다.
[1] 1948년 신설 당시부터 안성시 선거구가 처음 신설되었고, 1963년에 선거구가 조정되었다가 1988년 25년만에 다시 단일 선거구가 되었다.[2] 안성군이던 시절 포함.[안성] 안성1동, 안성2동, 안성3동, 공도읍, 보개면, 금광면, 서운면, 미양면, 대덕면, 양성면, 원곡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고삼면[안성] 안성1동, 안성2동, 안성3동, 공도읍, 보개면, 금광면, 서운면, 미양면, 대덕면, 양성면, 원곡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고삼면[안성] 안성1동, 안성2동, 안성3동, 공도읍, 보개면, 금광면, 서운면, 미양면, 대덕면, 양성면, 원곡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고삼면[안성] 안성1동, 안성2동, 안성3동, 공도읍, 보개면, 금광면, 서운면, 미양면, 대덕면, 양성면, 원곡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고삼면[안성] 안성1동, 안성2동, 안성3동, 공도읍, 보개면, 금광면, 서운면, 미양면, 대덕면, 양성면, 원곡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고삼면[안성] 안성1동, 안성2동, 안성3동, 공도읍, 보개면, 금광면, 서운면, 미양면, 대덕면, 양성면, 원곡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고삼면[안성] 안성1동, 안성2동, 안성3동, 공도읍, 보개면, 금광면, 서운면, 미양면, 대덕면, 양성면, 원곡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고삼면[A] 안성시청 및 안성향교 등이 있는 안성시의 중심지.[B] 안성 아양 시티프라디움 등의 아양지구 및 한경국립대학교 안성캠퍼스가 있는 동네.[d] 안성 공도 우미린 더 퍼스트 등의 아파트들과 스타필드 안성이 있는 동네이자, 김학용 후보의 고향.[E]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가 있는 동네.[F] 두원공과대학교 안성캠퍼스가 있는 동네.[G]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있는 동네.[16] 이규민 후보의 고향.[안성] 안성1동, 안성2동, 안성3동, 공도읍, 보개면, 금광면, 서운면, 미양면, 대덕면, 양성면, 원곡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고삼면[A] [B] [d] [E] [22] 유일하게 이주현 후보가 2위를 기록한 선거 단위.[F] [G] [안성] 안성1동, 안성2동, 안성3동, 공도읍, 보개면, 금광면, 서운면, 미양면, 대덕면, 양성면, 원곡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고삼면[26]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단일 후보.[A] [B] [c]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등의 아파트들이 밀집해있는 동네.[D] 안성 공도 우미린 더 퍼스트,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등 대단지 아파트 및 스타필드 안성이 있는 동네이자, 김학용 후보의 고향.[E] [F] [G] [34] 여담이지만 이후 안성시로 지원유세를 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혜영 의원이 전략공천 될 뻔했다고 해석될 만한 발언을 한 바 있다. 정확히는 "내가 볼 때는 최혜영 의원이 더 나은 후보인데"라고 했는데# 전략공천이 무산된 아쉬움을 드러낸 것인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종군과 친한 사이기 때문에 최혜영 의원의 지지자들도 달래려고 한 드립성 발언인지는 해석하는 사람 나름일 듯.[35] 일반적으로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면 재선 가능성이 높고, 중진이면 불리한 구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선전하는 경향이 있지만, 김학용 의원과 같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재보궐선거 에서 당선된 종로구 국회의원 최재형 의원, 평택시 병에 도전한 3선 중진 의원 유의동 의원 모두 낙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