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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정부 제4대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 | |
| <colbgcolor=#152484><colcolor=#fff>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이기헌 李奇櫶 | Lee Ki-he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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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8년 12월 23일 ([age(1968-12-13)]세) |
| 전라북도 부안군 (現.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 |
| 거주지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
|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
| 학력 | 구암초등학교 (졸업) 남서울중학교 (졸업) 당곡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정경대학 (무역학 / 학사) |
| 병역 | 면제[1] |
| 가족 | 배우자 문희숙, 딸, 반려견 꼬물이, 애완묘 짹짹이 |
| 종교 | 천주교 (세례명: 베드로)[2] |
| 소속 정당 | |
| 지역구 | 경기 고양시 병 |
| 의원 선수 | 1 |
| 의원 대수 | 22 |
| 경력 | 경희대학교 총학생회장 김근태 국회의원 비서 민주당 국제국장 민주통합당 직능국장 민주통합당 조직국장 더불어민주당 총무국장 더불어민주당 국제국장 국회 정책연구위원 국가안보실 재외동포담당관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시민참여비서관 (제2대 /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 (제4대 / 문재인 정부) 일산광장 상임대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고양시 병 지역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 (경기 고양시 병 / 더불어민주당)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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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현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고양시 병 후보이다.김근태 국회의원의 비서 출신으로 민주당에서 약 20년 조직국장, 총무국장, 국제국장 등 당직자로 활동했고,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5년간 민정비서관, 시민참여비서관, 재외동포담당관 등을 지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과 고양시 병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2. 생애
1968년 12월 23일, 전라북도 부안에서 3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7살에 서울특별시 봉천동으로 이사온 이후, 구암초등학교, 남서울중학교, 당곡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7년 경희대학교 무역학과에 입학했고, 총학생회장을 역임했다.김근태 국회의원의 비서로 정치 생활을 처음 시작하였으며, 김근태 의원과의 인연은 김 의원의 강연을 들은 후 첫 인사를 나눈 것을 계기로 시작되었다.
1998년 5월 새정치국민회의 직능국 부장을 시작으로 민주당 국제국장, 민주통합당 직능국장·조직국장, 더불어민주당 조직국장·총무국장·국제국장 등 약 20년간 당직자로 활동했다.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5년간 청와대에서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을 시작으로 재외동포담당관, 민정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시민참여비서관, 민정비서관을 역임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임기일까지 함께 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고양시 병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2024년 3월 4일 더불어민주당 고양시 병 경선 결선에서 현역 홍정민 의원 상대로 승리해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고양시 병 후보로 선출되었다.
고양시에서만 25년을 거주했는데, 현재 장항동에서 거주하고 있다.
한편, 1998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한 후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 꼬물이(12살, 강아지) 그리고 짹짹이(10개월, 애완묘)와 함께 살고 있다.
3. 제22대 국회의원
22대 총선에서 고양시 병 선거구에 출마했다. 선거구에 해당되는 동은 중산1·2동, 정발산동, 풍산동, 백석1·2동, 마두1·2동, 장항1·2동, 고봉동, 일산2동이다.3.1. 공약
공식 후보자 선전물3.1.1. 교통 공약
1호 공약으로 '뚫린다! 일산교통' 제하의 교통 공약을 내세웠다. 보도자료 경의중앙강남선으로 신분당선 신사-용산 구간 개통과 정부의 도심 철도 지하화 사업과 더불어 경의중앙선을 용산역에서 직결시켜, 일산에서 강남·양재·판교·광교로 환승 없이 이동하게 한다는 게 골자다. 이외에 △인천 2호선 일산 연장 신속 추진 △고양-은평선 중산 연장 △가좌~장항~식사 트램 추진 △3호선 구파발행 폐지, 대화행 일원화 △고양~양재 대심도 고속도로 조속 착공 △수요응답형(DRT) 똑버스 운영 확대 등을 내세웠다.3.1.1.1. 쟁점
- 1호 공약인 경의선-신분당선 용산 직결 공약에 대해 상대 김종혁후보로부터 다수의 문제제기가 있었다. 지난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당시 일산의 미래통합당 후보였던 김영환(1955)과 김현아가 이미 내세웠다가 포기한 공약이며, 일산-능곡 간 경의선 선로용량이 포화되어 해당 구간의 복복선화가 선행되지 않으면 직결해도 의미가 없고, 신분당선의 신사-용산 구간 준공도 요원한 상황이라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것.
- 우선 2020년 21대 총선 당시 미래통합당 후보의 공약과 겹친다는 말은 반만 맞다. 김현아와 김영환이 경의선-신분당선 직결을 주장하긴 했으나 용산역이 아닌 서빙고역 직결을 주장했다.# 용산역에서 경의중앙선과 강남선의 직결을 주장한 것은 정확히는 해당 지역구의 18대 국회의원인 백성운 한나라당 의원이며보도자료1 당시글, 사실 그보다 더 이전 노무현 정부 시절 애초에 경의선-신분당선 직결이 국토부 계획이었다.# 다만 경의선 공덕-용산 구간 지하화 문제와 연계되어 감사원이 개입하여 지자체와 철도공사 간에 중재까지 한 끝에 무산된 사안.#
- 일산역-능곡역 구간 경의선의 선로용량이 포화되었다는 주장은 검증이 필요하다. 실제로 출퇴근 시간에 서해선의 배차간격이 50분에 달해기사1기사2 일산 주민의 불만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이것이 해당 구간의 선로용량이 포화되어 발생한 일인지 아니면 단순히 서해선이 일산 연장 구간에 추가 배차할 차량이 없기 때문인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단 서해선 일산 연장 이전에 작성된 2022 철도통계연표상 경의선 능곡-문산 구간의 철도용량은 191이며, 운행횟수는 111으로 80의 여유가 있다.출처 서해선의 연장으로 이 80의 여유가 얼마나 줄어들었는지가 관건. 주중-편도 기준으로 대략 계산하면 해당 구간의 서해선의 부하는 30 가량이며, 50의 여유가 있다. 정확한 수치는 2024년 10월에 철도통계연표가 나와야 확인할 수 있다. 정리하면 선로용량은 약간 여유가 있지만, 첨두시간(출퇴근시간)에는 증편할 여유가 없다 정도가 될 듯.
- 신분당선의 신사-용산 구간은 이런저런 악재가 겹치고 있긴 하지만# 어쨌든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사업이라 언젠가는 완료될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 내용은 신분당선/연장 문서 참고
- 다만 15년 전 불발된 경의선과 신분당선의 직결이 과연 이번엔 가능한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다. 당시 사업이 철회된 이유는 공덕-용산 구간에서 아파트·배수장 등의 지하 지장물로 인해 저심도인 경의선의 용산역 인근 300m 구간을 도저히 지하화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신분당선은 상당한 심도로 용산역에 연결되기로 계획되었기에, 경의선이 고가철도를 통해 용산역으로 진입하게 되자 직결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진 것. 2007년 감사원의 중재로 직결이 최종 무산된 이후, 지역구 국회의원인 백성운 의원이 임기 내내 직결을 재추진했지만 철도공사 답변은 공덕-용산 구간 사이 양 노선의 직결은 안전상 이유로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 국토부 답변이 첨부된 백성운 의원의 글 이기헌 후보의 공약집이나 토론회에서 이에 대한 언급은 아직 따로 없다. 또 신분당선과 경의중앙선의 신호체계가 상이하고, 신분당선은 6량 무인운행인데 비해 경의중앙선은 8량 유인운행이라 호환이 쉽지 않고, 두 노선의 요금체계와 운영주체가 달라 복잡한 배분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점도 과제로 꼽힌다. [3]
3.1.2. 경제 공약
지역 현안이었던 고양시청 백석동 이전에 대해서는 민주당 고양시 후보 합동공약으로 원안 존치를 주장했으며#, 대신 백석동 업무빌딩에 벤처·스타트업기업 허브센터를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고양산업진흥원을 입주시키고, 벤처기업인들을 위한 벤처 홈타운 숙박시설을 지원한다고 한다. 업무빌딩이 고양시 소유 건물인 만큼, 낮은 임대료로 유망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끌어올 수 있다는 장점을 어필했다.재건축에 대해서는 역시 고양시 후보 합동공약으로 1기 신도시 재건축지원센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용적률과 건폐율을 상향하여 통합재건축사업을 추진한다고 한다.
메디시티 구축, 호수공원 내 세계적 규모의 미디어아트 중심 일산아트뮤지엄(가칭) 건립, 방송영상밸리-CJ라이브시티-테크노밸리-킨텍스 MICE 산업 결합, 킨텍스 제3전시장 조속 추진 등도 약속했다.
이외에 고양시에 위치한 육군 9사단 사령부 및 예하부대를 이전하고, 호수공원 내에 미디어아트 중심의 일산문화아트센터(가칭) 건립도 공약했다.
3.1.2.1. 쟁점
- 9사단 이전을 공약했지만,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윤석열 정부의 국방혁신 4.0 내용 중 병력자원 축소로 인한 구조개혁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항목이 있으며, 9사단 이전을 그 과정에 포함시키겠다고 공약했다. 장기적으로는 1사단과의 통합이 필요하다고.
- 그러나 국방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국방혁신 4.0 기본계획의 군구조혁신은 부대 통·폐합과 감축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국방혁신 4.0 추진 기본계획에는 "병력구조는 미래 병역자원 감소에 대비하여 작전소요와 병력공급의 균형이 가능하게 적정 수준의 상비병력 규모를 판단하고 효율적인 구조로 재설계"한다고만 언급되어 있다. 이는 문재인 정부의 국방부가 국방개혁 2.0 추진 기본계획에서 "전방위 다양한 위협에 신속대응이 가능한 부대구조로 개편", "육군은 병력 감축과 연계하여 부대구조를 축소 개편"이라고 직접적으로 부대구조 개편을 언급한 것과 대비되는 부분.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첨단무기 전력화가 지연되는 상황에서 부대감축을 선제적으로 진행했다며 국방개혁 2.0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한 것을 생각하면, 당시와 같은 부대 통폐합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 토론회나 지역신문 인터뷰를 보면 윤석열 정부의 국방개혁 4.0이라며 혁신을 개혁이라고 반복해서 오용하고 있다. 아마 청와대 재직 시절 진행된 문재인 정부의 국방개혁 2.0과 혼동하고 있는 듯하다.
- 토론회에서 언급한 내용대로라면, 기부 대 양여와 특별회계라는 군부대 이전의 두 가지 방법 중 특별회계를 통한 군부대 이전을 구상하고 있는 듯하다.[4] 그러나 일반적으로 부대 이전은 최소 5~10년을 단위로 잡고 진행하는 사업이다. 비근한 사례가 바로 옆 지역구에 있는데, 바로 덕양구 목암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1군단 예하부대의 이전 사례. 해당 부대는 2005년 참여정부의 국방개혁 2020의 이전 대상에 포함되어 2009년 고양시가 공식적으로 군부대 이전 검토를 요청하였으나, 2014년이 되어서야 국방부의 부대재배치 기본계획에 반영되었고, 2022년 이전에 기재부와 협의를 거쳤지만 2024년까지도 이전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이다. 즉 소규모 예하부대의 이전도 계획 수립부터 완료까지 최소 20년 이 걸렸다는 뜻. 사령부의 이전이라면 당연히 훨씬 길고 복잡한 절차가 필요하다. 2011년까지의 경과가 포함된 자료 심상정 의원의 보도자료 심상정 유튜브
3.2. 기타
고양신문 주최 국회의원후보토론회에서 상대 후보인 국민의힘 김종혁 후보가 언론 보도를 근거로 이기헌후보선대위 구성 과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면서 호남향우회장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동의 없이 임명해 선거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 이에 이기헌 후보는 당사자의 동의를 직접 받았으며, 미리 선관위에 문의하여 정치관계법에 따라 향우회장이 아닌 개인 자격으로 활동하도록 했다고 답변했다. 일산동구 선관위는 향우회 또는 향우회 대표의 명의로 선거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향우회장도 선대위원장이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놓았다. #4. 소속 정당
| 소속 | 기간 | 비고 |
| [[새정치국민회의| | 1996 - 2000 | 정계 입문 |
| [[새천년민주당| | 2000 - 2003 | 합당[5]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03 | 탈당 |
| [[열린우리당| | 2003 - 2007 | 창당 |
| [[대통합민주신당| | 2007 - 2008 | 합당[6] |
| [[통합민주당(2008년)| | 2008 | 합당[7] |
| [[민주당(2008년)| | 2008 - 2011 | 당명 변경 |
| [[민주통합당| | 2011 - 2013 | 합당[8] |
| [[민주당(2013년)| | 2013 - 2014 | 당명 변경 |
| [[새정치민주연합| | 2014 - 2015 | 합당[9] |
| | 2015 - 2018 | 당명 변경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8 - 2022 | 탈당[10] |
| | 2022 - | 복당 |
5. 선거 이력
| <rowcolor=#fff>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2024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경기 고양 병 | | 85,134 (54.06%) | 당선 (1위) | 초선 |
6. 저서
- 국회의원 후보자가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피앤씨미디어, 23년 9월 발행)
- 이기헌의 대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8인과의 대화(단비P&B, 2023년 11월 발행)
- 이기헌의 대담(큰글자책):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8인과의 대화(단비P&B, 2024년 1월 발행)
- 이기헌의 대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8인과의 대화(단비P&B, 2023년 11월 발행)
- 이기헌의 대담(큰글자책):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8인과의 대화(단비P&B, 2024년 1월 발행)
7. 수상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표창 (2023)
8. 여담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중 롤모델로 우원식을 꼽았다. 현장을 중시하고, 공감 능력이 좋다는 이유.
- 청와대 재직 시절 자신의 치적으로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 이후 민정비서관으로서 군사법원법 개정을 진두지휘한 것을 꼽았다.
- 국회의원이 되고 제출하고 싶은 법안으로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법안과 양극화 해소 관련 법안을 꼽았다.
- 국회의 예산심의권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며, 장기적으로 예산 편성 권한과 감사원의 권한을 국회로 가져와야 한다고 언급했다.
- 평소 강철 체력으로 유명하다. 등산, 자전거, 트래킹을 즐기고 특히 자전거로는 하루 300km를 달려본 적이 있다고 한다. 예비후보 기간 내내 아침 6시부터 출근인사를 오후 5시부터 퇴근인사를 했다. 저녁일정이 아무리 늦게 끝나도 출근인사를 거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 체육인 집안이며, 동생이 국가대표 감독이라고 한다.
- 순한 인상 덕분인지 쿼카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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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화운동 이력으로 인한 수형 전력으로 면제[2] 천주교 의정부교구장을 지낸 이기헌 주교와 동명이인이며, 세례명도 같다.[3] 사실 이것은 2020년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김영환·김현아 후보가 경의선-신분당선 직결을 공약하자 당시 상대였던 민주당 홍정민·이용우 후보가 제시했던 반박 논리이기도 하다.[4] 국방개혁 등 군 자체의 소요제기에 따라 군사시설을 이전하는 경우 「국방시설이전회계법」에 따라 국고를 사용하여 사업을 진행한다.[5] 새천년민주당에 흡수 합당.[6] 대통합민주신당에 흡수 합당.[7] 민주당과 신설 합당.[8]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9]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10] 공직 취임으로 인한 자동 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