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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209,555명 (2024) | |||||
| 상위 행정구역 | 경기도 |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2016년 | |||||
| 이전 선거구 | 김포시 | |||||
| 국회의원 | | 박상혁 | ||||
[clearfix]
1. 개요
19대 국회까지 김포 단일 선거구였다가 20대 총선 전에 분구되어 김포 갑/을로 개편됐다. 한강신도시 서부 지역과 대명항, 접경지대를 관할하는 지역구이다. 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박상혁이다.분구 전에는 김포시장 출신인 유정복이 김포 선거구에서 17대부터 19대까지 내리 3선 국회의원을 하였다. 2014년 유정복이 인천시장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자 재보선으로 홍철호 의원이 당선되었다.
읍면 지역의 국민의힘 지지세와 한강신도시의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충돌하는 지역으로, 현재는 면에서는 무조건 보수정당이, 동에서는 무조건 민주당이 승리하는 지역구이다.[1] 읍은 스윙보터지만 대체로 보수적인 편이다. 그러나 동의 인구수가 읍면 지역의 인구수보다 많은데다 관외사전투표에서도 민주당이 우세하므로 갈수록 더불어민주당 우세 지역구가 되어가고 있었다. 특히 신축 아파트 단지와 오피스텔의 입주가 속속 이루어지고 있는 중인지라, 점점 민주당세가 강해지는 추세였다. 그러나 읍면 지역에 미래통합당 지지세가 남아 있으며 홍철호 현 의원이 지역토박이 출신에 재선 국회의원, 지역 최대 현안인 교통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했다는 점은 국민의힘에 유리한 점이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 및 역대 선거 결과
|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선거구 |
| 제13대 | 정해남 |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 김포군·강화군 |
| 제14대 | 김두섭 | [[통일국민당|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 |
| 제15대 | 박종우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 김포군 |
| 제16대 | [[새천년민주당|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김포시 | |
| 제17대 | 유정복 |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
| 제18대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
| 제19대 | [[새누리당| | 2012년 5월 30일 ~ 2014년 5월 15일 | ||
| 홍철호 | 2014년 7월 31일 ~ 2016년 5월 29일 | |||
| 제20대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김포시 을 | ||
| 제21대 | 박상혁 |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
| 제22대 | | 2024년 5월 30일 ~ 2028년 5월 29일 |
2.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 김포시 을 김포2동, 구래동, 운양동, 통진읍, 양촌읍, 대곶면, 월곶면, 하성면 |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 1 | 홍철호(洪哲鎬) | 34,016 | 1위 |
| [[새누리당| | 46.77% | 당선 | |
| 2 | 정하영(鄭夏泳) | 29,860 | 2위 |
| | 41.05% | 낙선 | |
| 3 | 하금성(河金成) | 8,852 | 3위 |
| [[국민의당(2016년)| | 12.17% | 낙선 | |
| 계 | 선거인 수 | 133,179 | 투표율 55.23% |
| 투표 수 | 73,556 | ||
| 무효표 수 | 828 | ||
| 20대 총선 김포시 을 개표 결과 | ||||||||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새누리당| | | [[국민의당(2016년)|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 후보 | 홍철호 | 정하영 | 하금성 | |||||
| 득표수 (득표율) | 34,016 (46.77%) | 29,860 (41.05%) | 8,852 (12.17%) | -4,156 (△5.72) | 55.23% | |||
| 김포2동[2] | 39.73% | 47.81% | 11.82% | ▼8.08 | 50.41 | |||
| 구래동[3] | 36.90% | 48.44% | 13.96% | ▼11.54 | 46.23 | |||
| 운양동 | 40.77% | 46.28% | 12.33% | ▼5.51 | 44.85 | |||
| 통진읍 | 51.53% | 36.44% | 10.37% | △15.09 | 41.04 | |||
| 양촌읍 | 51.64% | 34.04% | 12.91% | △17.60 | 35.67 | |||
| 대곶면 | 64.45% | 24.26% | 9.83% | △40.19 | 35.67 | |||
| 월곶면 | 63.49% | 26.25% | 8.00% | △37.24 | 35.67 | |||
| 하성면 | 66.89% | 23.21% | 8.30% | △43.68 | 35.67 | |||
| 후보 | 홍철호 | 정하영 | 하금성 | 격차 | ||||
| 거소·선상투표 | 50.00% | 33.96% | 16.04% | △16.04 | ||||
| 관외사전투표 | 39.72% | 44.58% | 15.69% | ▼4.86 | ||||
| 국외부재자투표 | 26.67% | 63.33% | 10.00% | ▼36.66 | ||||
정하영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장에 당선되었다.
하금성 당시 국민의당 후보는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 당시 바른미래당으로 건너가 시장 출마를 준비했으나 결국 출마에 실패하였다. 이후 하금성 전 후보는 김포시 갑으로 지역구를 옮겼으나 해당 지역구 지역위원장과 충돌하였고 성노동 비범죄화 발언으로 물의를 빚어 결국 바른미래당에서 제명당했...으나 해당 지역구 지역위원장이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에 합류하면서 자연스럽게 다시 복당하였고, 민생당 소속으로 김포시 갑에 출마하려고 했으나 컷오프당한 뒤[4] 현재는 정의당 소속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홍철호 의원이 읍·면 지역에서 승리하였고, 정하영 후보는 동 지역(한강신도시)에서 승리하였다. 하금성 후보는 상대적으로 모든 지역에서 고르게 득표하였다.
2.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김포시 을 장기본동, 구래동, 마산동, 운양동, 통진읍, 양촌읍, 대곶면, 월곶면, 하성면 |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 1 | 박상혁(朴商赫) | 63,193 | 1위 |
| | 53.83% | 당선 | |
| 2 | 홍철호(洪哲鎬) | 52,200 | 2위 |
| [[미래통합당| | 44.46% | 낙선 | |
| 3 | 박채순(朴采洵) | 1,131 | 3위 |
| | 0.96% | 낙선 | |
| 7 | 이상훈(李尙勳) | 865 | 4위 |
| [[국가혁명배당금당| | 0.73% | 낙선 | |
| 계 | 선거인 수 | 187,295 | 투표율 63.32% |
| 투표 수 | 118,595 | ||
| 무효표 수 | 1,206 | ||
| 국회의원 선거 (김포시 을) | |||||||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 후보 | 박상혁 | 홍철호 | |||||
| 득표수 (득표율) | 63,193 (53.83%) | 52,200 (44.46%) | + 10,993 (△9.36) | 118,595 (63.31%) | |||
| 장기본동 | 56.94% | 41.60% | △15.34 | 65.31 | |||
| 구래동 | 61.37% | 36.98% | △24.39 | 60.63 | |||
| 운양동 | 58.28% | 40.28% | △18.00 | 65.14 | |||
| 마산동 | 61.57% | 36.73% | △24.84 | 62.75 | |||
| 통진읍 | 41.69% | 56.27% | ▼14.58 | 54.51 | |||
| 양촌읍 | 47.35% | 50.66% | ▼3.31 | 56.31 | |||
| 대곶면 | 35.07% | 63.39% | ▼28.33 | 57.24 | |||
| 월곶면 | 33.97% | 64.28% | ▼30.31 | 63.36 | |||
| 하성면 | 33.99% | 64.59% | ▼30.61 | 60.87 | |||
| 후보 | 박상혁 | 홍철호 | 격차 | ||||
| 거소·선상투표 | 44.39% | 50.24% | ▼5.85 | ||||
| 관외사전투표 | 60.17% | 37.55% | △22.61 | ||||
| 재외투표 | 72.45% | 27.54% | △44.91 | ||||
| 김포시 을 주요 아파트 개표 결과 | |||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 후보 | 박상혁 | 홍철호 | |
| 한강 센트럴 블루힐[5] | 64.58% | 33.85% | ▼30.73 |
|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2차 | 63.47% | 35.61% | ▼27.86 |
| 김포 한강 예미지 | 59.47% | 38.51% | ▼20.96 |
| 한강신도시 푸르지오 3차 | 57.50% | 41.01% | ▼16.49 |
| 한강신도시 푸르지오 | 56.37% | 41.75% | ▼14.62 |
| 호수마을 LH 5단지[6] | 55.46% | 42.91% | ▼12.55 |
| 솔터마을 LH 3단지[7] | 52.54% | 44.92% | ▼7.62 |
| 솔터마을 LH 2단지[8] | 52.08% | 45.80% | ▼6.28 |
| 청송마을 현대홈타운 2단지[9] | 36.69% | 61.81% | △25.12 |
| 마송 현대 1차[10] | 39.37% | 59.69% | △20.32 |
| 서암 휴먼시아[11] | 38.91% | 58.26% | △19.35 |
| 양곡 1단지[12] | 44.04% | 53.17% | △9.13 |
| 풍경마을 한강 한라비발디 | 47.03% | 51.63% | △4.60 |
한편, 공천심사에서 컷오프된 박상혁·정성표 후보는 재심을 청구했고, 박상혁 후보가 재심을 통과하였다. 2020년 2월 24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기존 경선주자 3인과 재심에서 회생한 박상혁 후보 등 4명이 경선을 통해 본선 후보를 결정하도록 의결하였다. 기사
3월 5일, 민주당 경선에서 박상혁 후보가 승리하여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현직 지역구 국회의원인 홍철호만 단독 입후보하였고, 2월 24일에 단수공천을 통한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민생당에서는 박채순 현 민생당 경기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이 출마한다.
선거 결과 박상혁 후보가 약 9.4% 차로 승리하면서 경기도 서북부[13]의 의석을 진보계열 정당이 모두 석권하게 되었다.[14]
세부 결과를 보면 박상혁 후보는 모든 동과 관외사전투표에서, 홍철호 후보는 모든 읍, 면에서 승리하였다. 이긴 지역 수는 홍철호 후보가 1곳 더 많았지만 동에서의 표차가 워낙 컸다. 읍, 면지역에서 박상혁 14650: 홍철호 20415로 홍철호가 6천여 표 가까이 이겼으나, 동 지역에서는 박상혁 41979: 홍철호 27672로 박상혁이 무려 1만4천여 표 가까이 이겼기 때문에 박상혁 후보가 당선될 수 있었다.
2.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김포시 을 장기본동, 구래동, 마산동, 운양동, 통진읍, 양촌읍, 대곶면, 월곶면, 하성면 |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 1 | 박상혁(朴商赫) | 74,556 | 1위 |
| | 55.52% | 당선 | |
| 2 | 홍철호(洪哲鎬) | 59,517 | 2위 |
| | 44.47% | 낙선 | |
| 계 | 선거인 수 | 209,555 | 투표율 64.73% |
| 투표 수 | 135,635 | ||
| 무효표 수 | 1,362 | ||
| 22대 총선 경기도 김포시 을 개표 결과 | ||||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후보 | 박상혁 | 홍철호 | ||
| 득표수 (득표율) | 74,556 (55.52%) | 59,517 (44.47%) | + 15,039 (△11.05%) | 135,635 (64.73%) |
| 통진읍 | 48.87% | 51.13% | ▼2.26% | 56.84% |
| 양촌읍 | 53.15% | 46.85% | △6.30% | 58.72% |
| 대곶면 | 40.57% | 59.43% | ▼18.86% | 60.14% |
| 월곶면 | 37.68% | 62.32% | ▼24.64% | 65.58% |
| 하성면 | 39.20% | 60.80% | ▼21.60% | 64.91% |
| 구래동 | 61.16% | 38.84% | △22.32% | 58.87% |
| 운양동 | 57.52% | 42.48% | △15.04% | 65.98% |
| 장기본동 | 56.21% | 43.79% | △12.42% | 66.73% |
| 마산동 | 60.85% | 39.14% | △21.71% | 63.66% |
| 후보 | 박상혁 | 홍철호 | 격차 | |
| 거소·선상투표 | 58.06% | 41.93% | △16.13% | |
| 관외사전투표 | 61.03% | 38.96% | △22.07% | |
| 재외투표 | 70.70% | 29.29% | △41.41% |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국회의원인 박상혁 의원이, 국민의힘에서는 홍철호 전 의원이 단수공천되어 리턴 매치가 성사되었다. 김포시 갑도 현역인 김주영 의원과 박진호 전 후보가 공천됨에 따라, 김포시는 갑/을 선거구 모두 지난 선거의 리턴 매치가 되었다.
선거 결과 김포시 갑/을 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의 현역의원 김주영, 박상혁이 당선되었다.
2023년 11월경부터 정부여당인 국민의힘이 김포를 서울에 편입시키는 메가시티 서울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표심에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 것 같았으나 정권심판론이 너무 강한 나머지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한 것으로 해석된다.
박상혁 의원은 모든 동과 관외사전투표는 물론 4년 전에 패배한 양촌읍에서 승리했고, 홍철호 후보는 통진읍과 모든 면에서만 승리하는데 그쳤다.
[1] 사실 각 읍·면 지역과 동 지역의 역사를 대충 보면 알 수 있다. 김포시 을 선거구의 읍·면 지역은 전형적인 접경지대였으며 최근 곳곳에 소규모 공장들이 난립하는 지역으로, 안보 이슈에 특히 더 민감하며 고령 인구가 많다. 한강신도시 개발 이전의 동 지역도 비슷한 풍경이었으나 한강신도시 개발이 거의 끝나 주민들이 입주하면서 동 지역은 비강남권 2기 신도시 특유의 민주당 강세를 띄게 되었다. 다만 강남권의 배후지로 개발된 판교신도시, 위례신도시 등은 타 2기 신도시에 비해 민주당의 우세가 크게 두드러지지 않으며 위례신도시는 민주당이 경합우세인 수준이고 판교신도시는 보수정당 지지세가 더 강하다.[2] 현 장기본동[3] 구래동+마산동[4] 이미 공보물도 대충 만들어놓았고, 지역구에 자신만 공모했는데 민생당이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음에도 컷오프되었다. 당시 민생당 공천관리위원장이 바른미래당 제명 당시 윤리위원장이었기 때문이었다는 설이 있다.[5] LH에서 출자한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아파트로, 젊은 세대가 특히 더 많이 거주하고 있다.[6] 구래동 내 임대아파트로, 홍철호 전 의원이 인근 유보지에 GTX-D 구래마산역을 공약하였다.[7] 아래 2단지와 마찬가지로 구래역 인근에 있는데, 홍철호 전 의원의 사무실이 구래역 사거리에 있었고 박상혁 의원이 같은 층 바로 옆에 선거사무소를 차렸었다. 임대아파트이다.[8] 위 3단지와 마찬가지로 구래역 인근에 있는데, 홍철호 전 의원의 사무실이 구래역 사거리에 있었고 박상혁 의원이 같은 층 바로 옆에 선거사무소를 차렸었다. 임대아파트이다.[9] 한강신도시 내부에 있지만 한강신도시 계획 발표 이전에 이미 입주가 시작된 아파트로, 중대형 평수가 많다. 금빛수로와 접해있으며 장기역과 일부 동이 가깝다.[10] 1997년 11월 입주한 아파트로, 마송리-서암리 일대의 통진읍 시가지에 위치해 있다.[11] 2009년 2월 입주한 국민임대아파트이다.[12] 신양(김포양곡택지개발사업지구) 지역이 아닌 양곡 시가지 한 편에 자리잡은 아파트로, 임대아파트이다.[13] 김포시, 파주시, 고양시[14] 20대 총선 결과 경기도 서북부에서 유일하게 홍철호 전 의원만 새누리당 소속으로 당선되었는데 이번 총선에서 낙선하였다. 운정신도시와 일산신도시의 경우 창릉신도시로 인해 큰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이고, 김포시의 경우 민주당계 정당 소속 전·현직 시장 재임 기간 김포 골드라인의 잦은 개통 지연으로 인해 민심이 크게 악화되었으나 이에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이 대부분의 신도시 지역구에서 승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