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회의원 (충북 청주시 흥덕구) | ||||
제20-21대 도종환 | → | 제22대 이연희 | → | 현직 |
이연희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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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52484><colcolor=#fff>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이연희 李蓮喜 | Lee Yeon-hee | |||
출생 | 1966년 3월 5일 ([age(1966-03-05)]세) | ||
충청북도 옥천군 | |||
거주지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현대아파트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 우성아파트 | ||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 | ||
링크 |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152484><colcolor=#fff> 학력 | 삼양국민학교 (졸업) 옥천중학교 (졸업) 충북고등학교 (9회 / 졸업) 중앙대학교 문과대학 (철학 / 학사) | |
병역 | 소집면제 (수형) | ||
소속 정당 | |||
지역구 | 충북 청주시 흥덕구 | ||
의원 선수 | 1 | ||
의원 대수 | 22 | ||
소속 위원회 | 국토교통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 ||
경력 |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정무실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열린캠프 전략기획실장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전략상황실장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 제22대 국회의원 (충북 청주시 흥덕구 / 더불어민주당)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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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2. 생애
1966년 3월 5일 충청북도 옥천군에서 태어났다. 삼양초등학교, 옥천중학교, 청주시 충북고등학교(9회)를 졸업한 뒤 중앙대학교 문리과대학 철학과에 진학했다. 이후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약칭 전대협)에 가입하여 민주화운동에 참여하다 구속되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1993년 3월 특별사면으로 복권돼서 대학에 복학하게 된다.복학 후에는 당시 전대협 선배인 이인영로부터 권유를 받아 문익환 목사의 통일운동을 보좌하게 된다. 문익환 목사와 함께 활동하면서 통일맞이 칠천만겨레모임을 결성하였고 통일맞이 칠천만겨레모임 기획부장으로 사회운동을 이어간다.
1994년 1월 18일 문익환 목사 서거 후 문익환목사기념사업을 운영하게 되고 분단 후 최초로 DMZ 통일기행(현재 이인영의원이 주관하는 통일걷기)을 기획 실행하였다.
3. 정치 이력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젊은 피 수혈론'에 따라 이인영, 우상호 등 젊은 정치인을 영입할 때 함께 입당하여 이후 국회와 당에서 보좌관 등 전략 정책분야에서 활동을 이어나갔다. 2012년 박주선 의원의 보좌관 재직 중,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민주통합당 경선 과정에서 불법 선거인단을 모집한 혐의로 구속돼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년의 실형을 받았다.코로나 팬데믹시에는 김태년 원내대표 정무실장으로 재직하면서, 코로나19로 손실을 보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보상을 해줘야 한다는 제안을 처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관련 회의에서 정부의 행정명령에 의해 영업을 못 하게 된 피해를 자영업자에게 전가하는 건 정부의 권한을 통해 자영엽자의 권리를 침해한 것이기 때문에 국가가 책임지는게 옳다고 지적했다.
당시에는 아무도 찬성하지 않았지만 일명 코로나 손실보상법(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되었고, 이후 원내에서 이를 '이연희법'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당내 전략과 정책 구상하는 핵심전문가로 손꼽히며, 20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선대위 전략기획본부 전략상황실장을 맡아 후보 측근에서 선거 전략을 구상하고 실행했다. 현재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최근 민주당 총선 1호 정책으로 발표된 '출생기본소득'의 기본적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서울 동작구 을에서 후보검증 위원회의 검증을 통과했다가 충북 청주 흥덕구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출마선언을 하면서 이번 총선은 다음 대선과 그 이후 미래를 대비하는 세력을 구축하는 선거라며 다음 대선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역할을 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이 부원장이 출사표를 던진 청주 흥덕구는 같은 당 3선의 도종환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지역구다. 그는 충북을 '대선의 바로미터'라고 평가하며 충북 정치를 역동적으로 바꾸는 역할을 하고 싶고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어 택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정치를 통해 바꾸고 싶은 세 가지를 뽑으며, 첫번째는 저출생·기후위기 등 새로운 문제에 대응하여 새로운 세상을 설계하는 정치인, 두번째는 새로운 통일 방안을 통해 남북 관계가 평화 공존과 경제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는 체제를 만들 수 있는 정치인, 세번째로는 적대적인 정치풍토 개선과 정치와 국민의 신뢰회복을 돕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그에 대한 작은 실천방안으로 반말과 욕설을 안 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3월 12일, 현역 도종환 의원을 꺾고 청주시 흥덕구에 출마하게 되었다.
차기 대통령이 대통령실을 쓰지 않을 시, 대한민국 대통령실을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으로 이전하겠다는 것을 대표 공약으로 내걸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 출마 선언 때도 다시한번 밝히면서 선거사무실 외벽에 걸어놓은 현수막에서 조차 대통령실 청주 이전을 계속해서 어필하였다. #
이후 처음 출마한 선거에서 바로 당선되는 기쁨을 누렸다.
5. 비판 및 논란
5.1. 남북관계 1민족 2국가론 주장 논란
2024년 7월 11일 민주당 당령토론회에서 "남북관계는 쉽게 복원되기 어렵고, 젊은 세대의 인식도 변해 가고 있는데, 다시 한 번 평화 공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당 강령에 '2개의 국가'라는 인식으로 남북정책을 짜는 것도 논의하는 것이 좋겠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이것은 그동안 남북기본합의서 이래로 좌우를 불문하고 남북관계의 기본 원칙으로 여겨졌던 '국가 대 국가가 아닌 통일을 지향하는 잠정적 특수관계'라는 요지의 이른바 남북특수관계론 원칙을 폐기하자는 뜻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 평화적 통일, 민족의 단결을 언급하고 있고, 제3조에서 영토를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규정하고 있으며, 제4조에서 통일 지향 원칙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 정책 추구를 명시하고 있기에 헌법에 합치되지 않는 발언이기도 하다. 민주당계 정당이 지향해오던 개성공단, 남북정상회담(특히 한국에 대한 정보가 북한 내부에도 더 알려진 때의 2018 남북정상회담)은 심지어 정책의 영향이 닿은 북한 주민에게 한국에 대한 동경과 자부심을 안겨주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2018 남북정상회담 능라도 경기장의 연설을 두고 모든 북한 내부를 취재하는 언론이 북한 주민들이 상당히 호의적인 반응[1]이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김정은은 2024년부터 남북특수관계론을 폐기하고 일방적으로 조선반도(한반도) 2국가론을 선언한 바 있다.[2] 이에 이연희 의원은 "북한이나 김정은의 입장에 동조한다는 게 아니고, 윤석열 정부가 흡수통일론을 주장하고 젊은 층의 인식도 탈민족주의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현실주의적인 접근을 강조하며 한 말이라면서, 자신은 북한을 체제를 부정하는 사람"이라고 항변했다. #
임종석 두 개의 국가 수용론 주장 논란 당시에도 이연희 의원은 임종석의 주장에 동감하는 의견을 밝혔다. #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관련 주장에 대해 '당의 입장과 다르다'라며 선을 그었다. #
6. 선거 이력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52484><tablebgcolor=#fff,#1c1d1f><rowcolor=#fff><rowbgcolor=#152484>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24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충북 청주 흥덕 | | 72,375 (51.76%) | 당선 (1위) | 초선 |
7.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새천년민주당|]] | 2000 - 2003 | 정계 입문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03 | 탈당[3] |
[[열린우리당|]] | 2003 - 2007 | 창당 |
[[대통합민주신당|]] | 2007 - 2008 | 합당[4] |
[[통합민주당(2008년)|]] | 2008 | 합당[5] |
[[민주당(2008년)|]] | 2008 - 2011 | 당명 변경 |
[[민주통합당|]] | 2011 - 2013 | 합당[6] |
[[민주당(2013년)|]] | 2013 - 2014 | 당명 변경 |
[[새정치민주연합|]] | 2014 - 2015 | 합당[7] |
| 2015 - 현재 | 당명 변경 |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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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2, #3[2] 북한은 2024년부터 한국을 지칭할 때 '남조선'이라 하지 않고, '괴뢰'라는 수식어가 반드시 붙기는 하지만 '한국'이나 '대한민국'으로 지칭하고 있다.[3] 열린우리당 창당을 위한 탈당.[4] 대통합민주신당에 흡수 합당.[5] 민주당과 신설 합당.[6]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7]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