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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30 21:02:48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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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괴산군
報恩郡·沃川郡·永同郡·槐山郡
Boeun–Okcheon–Yeongdong–Goe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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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회선거구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2).svg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146,169명 (2024)
상위 행정구역 충청북도
관할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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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전역
보은읍,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속리산면

옥천군 전역
옥천읍,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영동군 전역
영동읍, 용산면, 황간면, 매곡면, 상촌면, 양강면, 용화면, 학산면, 양산면, 심천면, 추풍령면

괴산군 전역
괴산읍, 감물면, 장연면, 연풍면, 칠성면, 문광면, 청천면, 청안면, 사리면, 소수면, 불정면
신설년도 2016년
이전 선거구 보은군·옥천군·영동군
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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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1. 개요2. 월경지 문제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선거 결과

[clearfix]

1. 개요

일명 '동남 4군'.[1] 소선거구제가 시작된 1988년 총선부터 유지되어온 보은군·옥천군·영동군 선거구(남부 3군)가 전신이다. 해당 선거구가 인구 감소로 인해서 20대 총선 이후부터는 괴산군이 추가되었다. 괴산군과 기존 남부3군 사이에는 바로 오가는 길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현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소속 박덕흠 의원이다.

서울 → 부산 방향 기준 경부고속도로 연선에서 볼 수 있는 최초의 복합선거구이자[2] 3개 뿐인 복합선거구이며[3], 경부선 연선에서 볼 수 있는 두 번째 복합선거구, 경부고속선 연선에서 볼 수 있는 최초의 복합선거구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심부에 있는 선거구다.

영동군, 옥천군, 보은군, 괴산군[4] 모두 농촌 지역이고, 고령자 비율이 충청북도 타 지역에 비해 높고, 대전광역시와 인접한 옥천군을 제외하면 전형적인 농어촌의 모습을 보인다. 충청도에서 평균연령도 제일 높은 선거구이며[5] 충청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소멸 고위험(보은옥천영동괴산 전체 합할 시 약 0.147)에 해당하는 선거구이다.[6] 또한 22대 총선 기준 전국에서 전 지역이 소멸 고위험(0.2 미만)에 해당하는 얼마 안되는 선거구이기도 한다.[7][8]

게다가 영동군 추풍령면, 상촌면, 황간면과 김천시 봉산면 및 시내(동 지역)와의 교류가 많고, 김천시 시내버스가 도 경계를 넘어 운영하는 만큼 경상북도와도 교류가 있는 지역이다.[9][10][11]

기본적으로는 충주시, 제천시·단양군과 함께 충청북도에서 보수정당의 지지세가 강한 선거구다.[12] 또한 옥천군육영수 여사의 고향이라는 점은 보수정당에게 유리한 점이기도 하다. 그러나 선거 흐름에 따라 충청 지역정당이나 민주당계가 당선되기도 하는 등, 농촌 보수우위지역 치고는 표심의 변화가 상당히 변화무쌍했던 편인데, 이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 보은-옥천-영동 시절부터 딱히 세 군이 동질감이 있는 지역이 아니다 보니[13] 선거 때마다 각 군 출신 후보가 한 명씩 나와서 출신 군에서 몰표를 받는 소지역주의가 자주 발생했다.

이 현상이 가장 두드러진 게 16대 총선으로, 영동 출신이 한 명, 옥천 출신이 두 명, 보은 출신이 한 명 나와 각자 자기 동네에서 몰표를 받은 끝에 그나마 가장 큰 텃밭을 가지고 있던 영동 출신 후보가 득표율 28%로 당선되었다.

두 번째, 옥천 출신이고 70년대부터 진보계열에서만 활동한 이용희 의원의 영향력이 매우 강해, 이용희가 현역일 때는 이용희를 보고 진보계열을 찍어주는 일이 발생하곤 했다.

민주화 직후에는 이용희가 수도권으로 외도하며 이름값이 조금 떨어지나 했으나, 90년대 중반 이후 다시 남부3군으로 돌아와 지역구를 닦아 2000년대에는 왕국이라 불릴 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 4회 지방선거 당시 전국적으로 열린우리당이 몰살당하는 와중에 보은-옥천-영동에서는 군수 3석을 석권한 게 대표적.[14][15]

세번째, 육영수 여사가 옥천 출신이라고는 하나, 정작 옥천군은 옆의 대전광역시의 영향으로 도시에 가까운 표심을 보여주고는 한다.[16] 특히 옥천읍은 거의 접전이며 아파트가 많은 마을(문정리, 장야리, 가화리-양수리 등등)의 투표소들은 민주당 표가 제법 나온다.

군수는 지금까지 국민의힘 계열 보수정당이 승리한 것이라곤 6회 지방선거의 김영만 전 군수가 재선한 것 단 1번이며, 민주당이 5승을 했고, 이마저도 1회 지방선거와 5회 지방선거에서는 무소속과 자유선진당 당적으로 이겼지만(1, 5회 당시에는 민주당 무공천) 추후에 두 번 다 민주당에 입당하였고[17] 김영만 군수가 민선 5기 종료 해인 2014년에 민주당 탈당 후 새누리당에 입당하였기 때문에 역대 전적으로 보면 7:1 독식이였고, 선거구 신설 전 치러진 선거이자 충청북도 지사 선거가 접전을 보였던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옥천군만 이시종 후보의 손을 들어주었고, 19대 대선에서는 이 4개 군들 중 옥천군만이 유일하게 문재인 후보가 이겼고(다만 750표 차이로 격전지였으며, 세부 결과는 영동군과 같았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옥천군과 괴산군은 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겼다.[18] 또한 2022년 지방선거에서도 옥천군수만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22대 총선 또한 옥천에서만 비례대표에서 더불어민주연합+조국혁신당 합산 표가 국민의미래 표보다 더 많았다. 도내 8개 군으로만 보면 진천, 증평, 음성 다음으로 민주당세가 강하며 대략 충주, 제천 등과 비슷하게 나온다. [19]

이러한 여러 가지 이유로 특히 2000년대에는 의외로 진보 표가 꽤 나오던 곳이였으나, 남부3군의 왕이라 불렸던 이용희가 은퇴하면서부터는 진보세가 팍 죽었다.

박덕흠이 다선 중진이 되어가면서 이제는 박덕흠 개인에 대한 지지세까지 겹쳐 충북에서 가장 보수적인 지역구가 되어가는 중. 충청권에서 보수가 대패한 22대 총선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두 번째로 높은 지지율을 올린 지역구가 되었다.[20]

충북 내에서 이 선거구의 4개 군들이 도내 최대 낙후지역으로 되어 있다. 충청북도가 청주와 중부3군, 북부권 지역[21]에 발전이 많이 되고 있기 때문에 남부3군은 도내 다른 지역에 비해 발전이 비교적 덜되었고, 괴산군은 남부3군과 같은 분지 지형에 평균 연령이 도내에서 높은 데다가 교통마저 매우 불편하기 때문에[22] 상당히 낙후된 상황이다.

2. 월경지 문제

생활권이 다른 동네끼리 붙여놓은 따로국밥 지역구는 농촌 복합선거구에선 꽤 흔하긴 한데[23] 본 선거구는 괴산군과 나머지 남부3군이 인접하긴 하지만 괴산군과 보은군의 접경지대가 속리산 능선으로 막혀 있고 연결된 길이 없어 실질적으로 월경지가 된다.

이 때문에 게리맨더링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두 지역을 이동하기 위해서는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이나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을 거쳐서 가야 한다.

월경지 문제를 없애려면 괴산군을 증평군·진천군·음성군 선거구와 통합시켜 '중부 4군' 선거구를 부활시키는 것이 좋아보이지만, 그러려면 남은 3군의 인구만으로는 단독 선거구를 구성할 수 없기에 청주시 상당구의 일부를 떼와서 특례선거구로 만들어야 한다.

즉 '청주시·보은군·옥천군·영동군 갑/을/병/정/무'라는 괴상한 선거구 또는 '청주시 상당구·보은군·옥천군·영동군 갑/을'을 만들어야 한다. 단면히 명칭만 괴상한 것이 아니라, 이렇게 되면 청주시 일부 지역은 보은군·옥천군·영동군에 합구되어야 하는 문제점이 생긴다.

만약 괴산군과 보은군 사이에 물리적 경계가 아예 없었거나, 괴산을 합한 동남4군도 하한선에 미달했다면 정말로 이런 선거구가 현실화 되었을 것이다.

생활권으로 보면 괴산이 중부 3군과 붙는 게 바람직하나, 중부 3군은 수도권과 대전광역시, 청주시와의 접근성을 바탕으로 발달한 공업 지대 성격이 강하나 괴산은 중부 4군 시절에도 공업지대 성격이 가장 옅었으며 남부 3군 못지 않게 농촌 성격이 컸기에 지역의 특성을 감안하면 본 선거구를 그렇게 부당하지 않은 선거구로 볼 수도 있다. 옥천군은 나름 대전권 위성도시 역할을 하며 공업도 발전하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옥천읍 주변과 이원면에 한정된 이야기이고 전형적인 농촌이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시·군·자치구 분할 금지 원칙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선거구 획정 원칙을 변경하면서 괴산군을 증평군·진천군·음성군 선거구에 다시 편입하고 보은군·옥천군·영동군은 청주시 상당구의 일부를 붙여 선거구를 개편할 가능성도 점쳐졌으나[24], 결국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변화없이 괴산군이 보은군·옥천군·영동군에 붙게 되었다.

문제는 이 지역들이 모두 고령화가 심한 지역이라[25] 인구감소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점인데,[26] 이 때문에 미래에는 이 선거구조차 인구 하한선에 다시 미달할 가능성이 있다.[27]

이 경우 선택지가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청주시 일부 지역을 떼와서 선거구를 유지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중부 3군 선거구에서 다시 증평군을 떼오는 것이다.[28] 하지만, 어느 쪽이든 선거구와 생활권이 일치하지 못한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을 듯 하다.

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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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총선 당선인 당적 임기
제20대 박덕흠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제21대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제22대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024년 5월 30일 ~
옥천-옥천-보은-영동-옥천-옥천-옥천 출신이 당선되어 옥천 출신이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 유일하게 영동 출신이 당선된 16대 총선도 옥천 출신이 둘이나 출마하면서 보은보다 세가 큰 영동이 결집해서 당선된 것(..)[29] 박덕흠이 20대, 21대 총선에서도 당선되면서 옥천 출신이 계속해서 당선되고 있다.

공동선거구인 16대부터 진천[30]-음성-음성-괴산 출신 후보가 당선되면서 괴산 출신 후보의 당선 횟수가 극히 줄었다. 거기에 20대 총선부터 증평-진천-괴산-음성 선거구에서 괴산만 보은-옥천-영동으로 붙었는데 정작 괴산사람인 현역 경대수 의원이 증평-진천-음성 선거구에 출마하면서 괴산 출신 국회의원은 현재 없다.

3.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보은군 일원[보은], 옥천군 일원[옥천],
영동군 일원[영동], 괴산군 일원[괴산]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덕흠(朴德欽) 51,723 1위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56.68% 당선
2 이재한(李在漢) 39,524 2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3.31% 낙선
선거인 수 152,218 투표율
61.67%
투표 수 93,869
무효표 수 2,622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c9252b><bgcolor=#c9252b> 20대 총선 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개표 결과 ||
정당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박덕흠 이재한
득표수
(득표율)
51,723
(56.68%)
39,524
(43.31%)
+12,199
(△13.37)
93,869
(61.66%)
국회의원 선거 (충북 보은군)
후보 박덕흠 이재한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0,962
(57.05%)
8,252
(42.94%)
+2,710
(△14.11)
19,685
(65.89%)
보은읍 55.20% 44.80% △10.40 61.42
속리산면 53.83% 46.17% △7.66 65.03
장안면[A] 52.94% 47.06% △5.88 61.68
마로면 59.56% 40.44% △19.12 67.74
탄부면 57.60% 42.40% △15.20 66.16
삼승면[B] 55.18% 44.82% △10.36 63.74
수한면 66.79% 33.21% 33.58 65.06
회남면 64.36% 35.64% △28.72 77.51
회인면 63.69% 36.31% △27.38 67.02
내북면 53.50% 46.50% △7.00 65.18
산외면 64.17% 35.83% △28.34 67.61
국회의원 선거 (충북 옥천군)
후보 박덕흠 이재한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5,867
(56.71%)
12,112
(43.28%)
+3,755
(△13.43)
28,809
(64.38%)
옥천읍 53.94% 46.06% △7.88 61.36
동이면 60.17% 39.83% △20.34 64.34
안남면 53.63% 46.37% △7.26 69.06
안내면 67.91% 32.09% 35.82 67.73
청성면 55.99% 44.01% △11.98 64.21
청산면 60.32% 39.68% △20.64 64.36
이원면 65.88% 34.12% △31.76 61.96
군서면 55.34% 44.66% △10.68 66.57
군북면 58.60% 41.40% △17.20 58.76
국회의원 선거 (충북 영동군)
후보 박덕흠 이재한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5,193
(56.17%)
11,853
(43.82%)
+3,340
(△12.35)
27,664
(63.71%)
영동읍 51.91% 48.09% △3.82 59.65
용산면 62.80% 37.20% △25.60 58.82
황간면 59.70% 40.30% △19.40 62.68
추풍령면 58.24% 41.76% △16.48 64.92
매곡면 66.21% 33.79% 32.42 67.49
상촌면 60.34% 39.66% △20.68 66.78
양강면[C] 58.64% 41.36% △17.28 62.43
용화면 60.79% 39.21% △21.58 72.20
학산면 58.62% 41.38% △17.24 62.17
양산면 59.30% 40.70% △18.60 65.01
심천면 61.80% 38.20% △23.60 61.50
국회의원 선거 (충북 괴산군)
후보 박덕흠 이재한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9,701
(57.03%)
7,307
(42.96%)
+2,394
(△14.07)
17,711
(51.83%)
괴산읍[D] 49.70% 50.30% ▼0.60 48.43
감물면 63.88% 36.12% △27.76 50.31
장연면 63.91% 36.10% △27.81 48.67
연풍면 68.41% 31.59% 36.82 52.24
칠성면 59.73% 40.27% △19.46 46.89
문광면 50.28% 49.72% △0.56 49.17
청천면 61.84% 38.16% △23.68 51.09
청안면 61.97% 38.03% △23.94 49.15
사리면 65.38% 34.62% △30.76 52.03
소수면 50.79% 49.21% △1.58 47.27
불정면 62.07% 37.93% △24.68 49.47
후보 박덕흠 이재한 격차
거소·선상투표 64.05% 35.95% △28.10
관외사전투표 45.91% 54.09% ▼8.18
국외부재자투표 20.00% 80.00% 60.00

3.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보은군 일원[보은], 옥천군 일원[옥천],
영동군 일원[영동], 괴산군 일원[괴산]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곽상언(郭相彦) 42,613 2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1.44% 낙선
2 박덕흠(朴德欽) 58,490 1위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56.88% 당선
7 김연원(金連源) 1,038 3위


[[국가혁명배당금당|
파일:국가혁명배당금당 흰색 로고타입.svg
]]
1.00% 낙선
8 최덕찬(崔德燦) 684 4위


[[한나라당(2014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
0.66% 낙선
선거인 수 152,892 투표율
68.56%
투표 수 104,823
무효표 수 1,998
||<-10><tablealign=center><bgcolor=#ef426f><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ef426f> 21대 총선 충북 보은군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곽상언 박덕흠
득표수
(득표율)
8,239
(40.50%)
11,693
(57.48%)
- 3,454
(▼16.98)
20,913
(70.68%)
보은읍 42.58% 55.79% ▼13.21 67.48
속리산면 39.29% 59.13% ▼19.84 73.51
장안면[A] 44.36% 53.99% ▼9.62 66.84
마로면 37.93% 59.53% ▼21.60 69.24
탄부면 38.27% 59.24% ▼20.97 70.06
삼승면[B] 41.61% 56.09% ▼14.48 67.01
수한면 36.39% 61.43% ▼25.04 72.26
회남면 31.96% 66.39% ▼34.43 73.77
회인면 29.17% 68.57% ▼39.40 68.48
내북면 38.80% 58.20% ▼19.40 67.94
산외면 34.26% 63.68% ▼29.42 72.38
후보 곽상언 박덕흠 격차
거소·선상투표 25.00% 67.30% ▼42.31
관외사전투표 51.13% 46.59% △4.54
재외투표 100.00% 0 △100.00
||<-10><tablealign=center><bgcolor=#ef426f><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ef426f> 21대 총선 충북 옥천군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곽상언 박덕흠
득표수
(득표율)
12,633
(41.97%)
16,976
(56.40%)
- 4,343
(▼14.43)
30,588
(67.84%)
옥천읍 46.10% 52.65% ▼6.56 65.29
동이면 37.67% 60.27% ▼22.60 68.72
안남면 34.95% 62.73% ▼27.78 72.01
안내면[45] 24.01% 73.40% ▼49.40 71.79
청성면 36.51% 61.41% ▼24.90 62.89
청산면 34.99% 62.80% ▼27.81 69.06
이원면 39.09% 59.11% ▼20.02 63.00
군서면 37.27% 60.80% ▼23.53 69.07
군북면 36.00% 62.04% ▼26.04 63.52
후보 곽상언 박덕흠 격차
거소·선상투표 36.95% 55.79% ▼18.84
관외사전투표 49.93% 48.81% △1.12
재외투표 89.47% 10.52% △78.95
||<-10><tablealign=center><bgcolor=#ef426f><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ef426f> 21대 총선 충북 영동군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곽상언 박덕흠
득표수
(득표율)
12,288
(42.27%)
16,393
(56.40%)
- 4,105
(▼14.12)
29,587
(68.58%)
영동읍 46.03% 52.99% ▼6.96 64.77
용산면 41.48% 57.05% ▼15.56 66.22
황간면 36.71% 61.93% ▼25.22 67.21
추풍령면 29.24% 68.75% ▼39.51 66.97
매곡면 35.65% 63.63% ▼27.98 67.75
상촌면 37.30% 61.43% ▼24.12 69.05
양강면[C] 42.25% 56.09% ▼13.84 71.02
용화면 43.88% 55.10% ▼11.22 72.21
학산면 40.80% 57.36% ▼16.56 67.27
양산면 38.02% 60.76% ▼22.73 68.48
심천면 38.25% 60.09% ▼21.84 65.58
후보 곽상언 박덕흠 격차
거소·선상투표 32.53% 62.65% ▼30.12
관외사전투표 51.54% 46.73% △4.81
재외투표 50.00% 50.00% 0
||<-10><tablealign=center><bgcolor=#ef426f><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ef426f> 21대 총선 충북 괴산군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곽상언 박덕흠
득표수
(득표율)
9,453
(40.52%)
13,428
(57.56%)
- 3,975
(▼17.04)
23,735
(67.65%)
괴산읍[D] 44.96% 53.35% ▼8.39 63.57
감물면 36.50% 62.55% ▼26.05 66.72
장연면 30.04% 68.22% ▼38.19 61.11
연풍면 31.86% 65.86% ▼33.99 68.66
칠성면 40.27% 58.25% ▼17.99 66.85
문광면 38.82% 59.47% ▼20.65 66.78
청천면 34.88% 63.10% ▼28.22 66.52
청안면 38.26% 60.05% ▼21.79 62.52
사리면 36.60% 60.76% ▼24.17 67.31
소수면 46.04% 52.15% ▼6.12 63.36
불정면 35.46% 62.75% ▼27.28 65.15
후보 곽상언 박덕흠 격차
거소·선상투표 37.89% 50.52% ▼12.63
관외사전투표 54.29% 43.23% △11.06
재외투표 68.00% 32.00% △36.00
선거 벽보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px"
파일:곽상언 21대 총선.jpg 파일:21대 총선 박덕흠 벽보.jpg 파일:21대 총선 김연원 벽보.jpg 파일:21대 총선 최덕찬 벽보.jpg }}}}}}}}}
미래통합당에선 현역 박덕흠 국회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3선 도전을 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성낙현 전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회장과 김백주 도쿄대학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조교수[48],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법무법인 인강 대표변호사가 출마를 선언했다.

사실 곽상언은 동남4군에 연고가 없는데, 후보가 되기까지는 사연이 있다. 곽상언이 정계 입문을 하고 총선에 출마하면 아무래도 노무현 친족 공천이라는 논란에 휩싸일 수 있는데, 이를 의식해서인지 곽상언은 자신과 연고가 있는 서울이 아닌 선산이 있는 영동군을 포함한 이 지역구를 선택했다.[49] 민주당으로서는 불감청(不敢請)이언정 고소원(固所願)이었을텐데, 과거 이 지역구의 왕이라고 불렸던 이용희의 아들 이재한이 두 차례 출마 후 선거법 위반으로 피선거권을 상실해서 이 지역구에 출마할 인물이 마땅치 않았는데, 곽상언이 이 지역구 출마를 자처했으니 논란도 피하고 새 인물도 수혈하는 효과가 있었다.

노무현이 민주당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대변하듯, 지역 연고가 없었음에도 곽상언은 출마 선언 후 2주 만에 지역에서 더 오래 활동한 성낙현을 경선에서 제쳤고, 순식간에 후원금 계좌를 다 채웠고, 본선에선 많은 민주당의 인사들이 지원 유세를 와줬다.[50] 그러나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며 지역구 내에서의 평판이 상당히 좋았던[51] 박덕흠 후보에게 이기기엔 역부족이어서, 박덕흠 후보가 56%를 득표하며 41%에 그친 곽상언 후보를 누르고 3선 고지에 올랐다. 그나마 군 지역구 특유의 소지역주의와 본적이 영동군이라는 점으로 인해 영동군에서 제일 높은 득표율인 42%를 받았다.

일단 곽상언은 지역구를 떠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명했으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때는 이재한의 피선거권 제한이 풀리기에 경선을 치러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다 지역구 자체가 거의 농촌 지역인 특성상 원체 보수적인지라 그 동안 곽상언이 지지기반을 펼치지 못 한다면 향후 전망 역시 불투명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작 논란은 당선된 박덕흠에게 돌아왔으니... 자세한 건 박덕흠 문서 참조. 그리고 곽상언은 장인의 지역구기도 했던 종로구 지역위원장을 신청했고, 이재한은 예상대로 지역위원장으로 복귀했다.

곽상언 후보가 낙선한 원인으로는 이 지역의 강한 보수세에다가 박덕흠 의원의 현역 프리미엄이었다고 볼 수 있다.

3.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보은군 일원[보은], 옥천군 일원[옥천],
영동군 일원[영동], 괴산군 일원[괴산]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재한(李在漢) 49,112 2위

파일:zsdkl3gasdg.svg
47.06% 낙선
2 박덕흠(朴德欽) 55,234 1위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52.93% 당선
선거인 수 146,169 투표율
72.50%
투표 수 105,977
무효표 수 1,631
||<-10><tablealign=center><bgcolor=#e61e2b><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e61e2b> 22대 총선 충북 보은군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이재한 박덕흠
득표수
(득표율)
9,838
(47.85%)
10,722
(52.14%)
- 884
(▼4.29)
20,846
(73.69%)
보은읍 50.08% 49.91% △0.17 69.96
속리산면 42.89% 57.10% ▼14.21 75.42
장안면[A] 52.31% 47.68% △4.63 71.78
마로면 44.17% 55.82% ▼11.65 74.69
탄부면 48.35% 51.64% ▼3.29 74.41
삼승면[B] 48.88% 51.11% ▼2.23 70.55
수한면 46.38% 53.61% ▼7.23 75.51
회남면 36.08% 63.91% ▼27.83 73.46
회인면 39.10% 60.89% ▼21.79 71.05
내북면 45.96% 54.03% ▼8.07 69.97
산외면 43.86% 56.13% ▼12.27 74.65
후보 이재한 박덕흠 격차
거소·선상투표 29.16% 70.83% ▼41.31
관외사전투표 53.87% 46.12% △7.77
재외투표 56.66% 43.33% △13.33
||<-10><tablealign=center><bgcolor=#e61e2b><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e61e2b> 22대 총선 충북 옥천군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이재한 박덕흠
득표수
(득표율)
15,357
(49.20%)
15,852
(50.79%)
- 495
(▼1.59)
31,703
(72.10%)
옥천읍 52.73% 47.26% △5.47 69.00
동이면 44.50% 55.49% ▼10.99 72.96
안남면[58] 51.03% 48.96% △2.07 77.09
안내면[59] 31.60% 68.39% ▼36.79 74.20
청성면 44.06% 55.93% ▼11.87 67.85
청산면 44.31% 55.68% ▼11.37 74.07
이원면 44.22% 55.77% ▼11.55 68.20
군서면 44.90% 55.09% ▼10.19 74.73
군북면 44.97% 55.02% ▼10.05 68.22
후보 이재한 박덕흠 격차
거소·선상투표 48.93% 51.06% ▼2.13[60]
관외사전투표 54.53% 45.46% △9.07
재외투표 80.95% 19.04% △61.91
||<-10><tablealign=center><bgcolor=#e61e2b><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e61e2b> 22대 총선 충북 영동군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이재한 박덕흠
득표수
(득표율)
13,087
(46.43%)
15,095
(53.56%)
- 2,008
(▼7.13)
28,575
(71.27%)
영동읍 50.12% 49.87% △0.25 66.24
용산면 47.34% 52.65% ▼5.31 69.94
황간면 42.82% 57.17% ▼14.35 71.83
추풍령면 37.07% 62.92% ▼25.85 70.30
매곡면 40.17% 59.82% ▼19.65 71.99
상촌면 42.52% 57.47% ▼14.95 73.22
양강면[C] 44.32% 55.67% ▼11.35 70.01
용화면 46.44% 53.55% ▼7.11 74.04
학산면 44.11% 55.88% ▼11.77 70.76
양산면 41.22% 58.77% ▼17.55 71.70
심천면 42.83% 57.16% ▼14.33 72.17
후보 이재한 박덕흠 격차
거소·선상투표 50.68% 49.31% ▼1.37[62]
관외사전투표 52.50% 47.49% △5.01
재외투표 75.00% 25.00% △50.00
||<-10><tablealign=center><bgcolor=#e61e2b><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e61e2b> 22대 총선 충북 괴산군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이재한 박덕흠
득표수
(득표율)
10,830
(44.39%)
13,565
(55.60%)
- 2,735
(▼11.21)
24,853
(73.49%)
괴산읍[D] 49.25% 50.74% ▼1.49 68.00
감물면 41.52% 58.47% ▼16.95 72.21
장연면 38.11% 61.88% ▼23.77 70.49
연풍면 37.09% 62.90% ▼25.81 74.05
칠성면 47.05% 52.94% ▼5.89 73.26
문광면 46.20% 53.79% ▼7.59 74.02
청천면 37.35% 62.64% ▼25.29 72.72
청안면 40.51% 59.48% ▼18.97 68.42
사리면 39.93% 60.06% ▼20.13 69.53
소수면 47.28% 52.71% ▼5.43 72.70
불정면 42.17% 57.82% ▼15.65 73.64
후보 이재한 박덕흠 격차
거소·선상투표 41.30% 58.69% ▼17.39
관외사전투표 52.11% 47.88% △4.22
재외투표 83.78% 16.21% △67.57
파일: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svg
<colbgcolor=#eee,#353535> 후보 이재한 박덕흠 격차
전체 49.8% 50.2% 0.4%p경합
선거 벽보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px"
파일:22대 총선 이재한 벽보.jpg 파일:22대 총선 박덕흠.jpg }}}}}}}}}
여당 국민의힘에서는 현역 박덕흠 의원이 4선 도전을 기정 사실화한 가운데 박세복 전 영동군수가 2023년 12월 7일, 충청북도청에서 22대 총선 출마 선언을 하였다. 박 전 군수는 공천이 무산되더라도 무소속으로 완주하겠다고 공언한 상황이다. 하지만 결과는 현역 박덕흠 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제20대 총선에서도 출마한 바 있는 이재한 지역위원장 이외에는 임팩트 있는 후보군이 없는 상황이다.[64]

더불어민주당에서 괴산군 출신의 최해영 전 경찰대학장 영입을 고려 중이라는 이야기도 돌았으나, 결국은 이재한 후보가 단수공천받았다.

충청북도에서 제천시·단양군과 쌍벽을 이루는 민주당계 정당의 험지이기 때문에 현역 프리미엄까지 누리는 박덕흠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밖 1위를 달리며 무난하게 당선이 예측되었고, 이를 의식한 듯 박덕흠 후보가 공천을 받자마자 설레발 당선축하 파티(...)를 하며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는데, 느닷없이 여론조사 공표 금지기한을 하루 앞둔 4월 2일 KBS가 의뢰한 한국리서치 여론조사에서 이재한 후보가 박덕흠 후보를 오차범위 내인 1%p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오면서 박덕흠 후보 입장에서도 마냥 긴장을 늦출 수는 없게 되었다.

직전 여론조사에서 1%p차 초접전이라는 결과에 더불어 출구조사에서 1%p 이내 초접전이라는 결과가 나왔으나 투표함이 개봉되자 실제로는 박덕흠 후보의 표가 더 많이 나오며 박덕흠 후보가 승리하였다. 그러나 이전의 선거 결과와 비교하면 격차가 상당히 좁혀졌고 특히 두 후보의 고향인 옥천군에서는 2%p 미만의 격차가 났다. 대전과 인접한 보은과 옥천에서는 세자리 표차인 반면, 대전과 거리가 있는 영동과 괴산에서는 2천여표대의 표차가 났다. 이재한 후보는 보은, 옥천, 영동의 중심지와 옥천군 안남면, 보은군 장안면 총 5곳에서만 앞섰다.[65][66]

특이하게도 옥천군은 이재한 후보가 이긴 옥천읍, 안남면, 그리고 박덕흠 후보의 고향인 안내면을 제외하면 전 지역에서 이재한과 박덕흠의 득표율이 44%대와 55%대로 거의 동일하게 기록하였다.[67]

여담으로 4년전 총선에서 출마했던 곽상언은 서울 종로구 지역구에 출마해 현역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을 꺾고 국회에 입성하였다.
[1] 지역 언론과 정계에서 사용하는 많이 사용하는 표현이다. 괴산군이 확실히 충북의 '동쪽'에 있다고 보기는 어려운데, 도청 소재지인 청주시보다는 동쪽에 있기 때문에 이런 표현이 정착된 것으로 보인다.[2] 반대로 부산→서울 방향에서는 마지막 복합선거구이다.[3] 나머지는 경북 고령성주칠곡, 영천청도 선거구이다.[4] 여담으로 2022년 여름에 옥천군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1박 2일을 약 한달 간격으로 촬영하였다. 6월 보은군, 7월 영동군, 8월 괴산군에서 촬영하였다. 다만 옥천군은 같은 시즌에서 그보다 2년 전인 2020년 가을에 방문하긴 했다. 참고로 이 프로는 충청권 촬영이 드물다. 두 번째 여담으로 19번 국도가 이 지역들을 모두 관통한다. 다만 옥천군은 청산, 청성만 지나가고 나머지 지역들은 읍내를 모두 지나간다. 마지막 여담으로 옥천군을 제외하면 모두 1읍 10면씩 보유하고 있다. 옥천은 1읍 8면이다.[5] 그 다음으로 높은 지역이 충남 보령서천 선거구 지역이 높으며, 그 다음은 같은 충남인 공주부여청양 선거구(동남 4군 박덕흠 현 의원의 사돈인 정진석의 옛 지역구) 지역이 평균연령이 높다.[6] 충청도 전체를 볼시, 보령.서천 선거구(약 0.192)도 고위험에 들어간다.[7] 위험지역(0.5 미만)까지 보면 많긴 하다. 물론 이들 중엔 단일 선거구 지역도 많이 있다.[8] 나머지 지역은 바로 옆 선거구인 경북 상주문경둘다 시(市)임에도 이렇다, 그리고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이다. 다만 문경, 밀양, 함안은 2024년 고위험으로 분류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전엔 해당하지 않았으며 군위군 대구 편입으로 폐지된 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 지역이 전 지역이 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되었다. 물론 동남4군 지역도 2023년에 옥천이 고위험에 들어가면서 2023년부터 해당되긴 했다.[9] 또한 보은군 일부와 영동군 일부로도 상주시 시내버스가 들어간다.[10] 여담으로 이 4개군 모두 상주시와 접해있다는 것이 특징이다.[11] 다만 옥천군은 경북과의 교류가 타 군들에 비해 비교적 적은데, 일단 경계선이 보은, 영동, 괴산은 좀 긴 반면 옥천은 짧다. 게다가 고속도로와 국도도 경북의 문경, 상주, 김천과 연결되어있는 괴산, 보은, 영동과는 달리 옥천은 상주와의 길이 군도 2개 뿐이며, 이마저도 하나는 급경사가 심한 고갯길(팔음로 큰곡재)에 일부 반쪽짜리 완성(별재로)이기 때문에 옥천은 경상북도보단 대전광역시와 교류가 더 많다.[12] 게다가 제천단양 선거구 다음으로 관광 산업도 많다. 아무래도 충북이 산과 호수가 많은 이상 타 도와 달리 도시보단 농촌 지역에 주로 관광 산업을 쓰고 있는 셈이다.[13] 산세가 험한 지역이라 세 군 사이에 연담화된 생활권을 가진 곳이 거의 없다. 옥천군 동부 지역이 그나마 보은군과 연계가 좀 되는 편.[14] 여담으로 열린우리당이 텃밭인 광주-전남에서도 민주당(구 새천년민주당)에게 참패해 전북 단 1곳만 이겼다는 그 선거 맞다. 심지어 당시 열린우리당은 자당 소속이자 현직 시장이였던 염홍철(원래 한나라당이였으나, 2005년 열린우리당으로 당적을 바꿨다.)이 우세를 보였던 옆동네이 말 한마디로 판세가 뒤집혀 막판에 접전 끝에 한나라당 후보에게 뺏겼다. 게다가 기초자치단체장도 이 지역들을 제외하곤 고작 16석에 그쳤다.[15] 심지어 이듬해 대선때도 보은에서는 정동영 후보가 단 98표 차이로 호남권을 빼면 유일하게 이겼으며, 옥천에서도 이명박 후보와 정동영 후보가 접전을 벌였다. 영동은 이명박 후보가 여유롭게 이겼지만.[16] 인접한 금산군과 얼추 비슷하며, 같이 대통령 선거 적중률 100%를 보여준 지역이자 보수세가 비교적 강하다.[17] 5회 지방선거 때는 이용희가 자유선진당 소속이였기 때문에 민주당과 선진당이 단일 후보로 낸 영향이 컸다.[18] 다만 도지사 선거에서는 동남 4군 모두 민주당 이시종 후보가 승리하였고, 자유한국당이 가져간 지역의 군수들마저 보수세가 강하다기 보다는 출마 후보들의 다른 영향이 컸는데, 보은은 민주당 소속 예비후보가 공천에 불복하여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민주당계 후보들의 표 분산의 영향이 컸고, 영동은 민주당 후보가 평판이 좋지 못했던 전직 군수였던 영향이 컸다.[19] 덤으로 육영수의 남편인 박정희의 고향 구미시도 공단 등의 영향으로 TK 내에서 보수세가 제일 약하다.[20] 그러나 3선 이후 박덕흠 개인에 대한 온갖 논란들(피감기관 이해충돌, 사전 당선파티 등등)이 터져 나오면서 예전만큼 높지는 않다. 당장 당선파티 논란으로 후술할 22대 총선 결과에서도 접전이 나오기도 했다.[21] 북부권인 제천시, 단양군도 같은 지형이지만, 이 지역들은 관광 중심으로 발전하는 중이다.[22] 고속도로와 개통 예정인 철도도 동쪽의 장연면, 연풍면 쪽만 지나간다.[23] 강원도에선 흔하다. 예를 들자면 홍천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 태백시·횡성군·영월군·평창군·정선군 등등.[24] 강원도의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과 전라남도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이 이런 방법으로 획정되었다.[25] 특히 보은과 괴산은 도내에서 제일 심한 상태이며, 소멸 위험과 고위험도 도내에서 이 두지역이 먼저 진입하였다.[26] 선거구 획정 기준월(2019년 1월) 당시 약 17만 4천명 정도였던 선거구 인구가 1년 6개월이 지난 2020년 7월에는 약 16만 8천명으로 줄어버렸다.[27] 2024년 7월 기준 16만이 붕괴되어 네 지역 모두 계속 줄어든다면 2032년 24대 총선에서 또 하한선에 걸릴 수 있다.[28] 진천군, 음성군은 충북혁신도시 때문에 인구가 증가세이며, 현재도 두 지역만으로도 선거구 구성이 가능한 상태다.[29] 각 후보별로 소지역주의가 작용하면서, 당시 당선자의 득표율은 30%를 넘기지 못했다.[30] 정우택은 진천 출신은 아니나, 본적이 진천군이다.[보은] 보은읍,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속리산면[옥천] 옥천읍,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영동] 영동읍, 용산면, 황간면, 매곡면, 상촌면, 양강면, 용화면, 학산면, 양산면, 심천면, 추풍령면[괴산] 괴산읍, 감물면, 장연면, 연풍면, 칠성면, 문광면, 청천면, 청안면, 사리면, 소수면, 불정면[A] 사회복무연수센터가 있는 동네[B] 산업단지 및 행복주택이 있는 동네[C] 육군종합행정학교가 있는 동네[D] 중원대학교육군학생군사학교가 있는 동네[보은] 보은읍,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속리산면[옥천] 옥천읍,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영동] 영동읍, 용산면, 황간면, 매곡면, 상촌면, 양강면, 용화면, 학산면, 양산면, 심천면, 추풍령면[괴산] 괴산읍, 감물면, 장연면, 연풍면, 칠성면, 문광면, 청천면, 청안면, 사리면, 소수면, 불정면[A] [B] [45] 박덕흠 후보의 고향[C] [D] [48] 1월 29일 사퇴.[49] 주변 정치인들이 수도권 출마를 권유하기도 했지만, 본적지인 충북 영동을 포함해 아버지, 할아버지 등 집안 조상들이 100여 년 동안 살아온 보은·옥천·영동에 선산 곽 씨 집성촌이 있어 고향과 같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50] 선거 기간 중 건강 문제로 유세를 많이 다니지 못한 이해찬 대표가 선거 운동 기간 마지막 날 찾기도 했다.[51] 이웃 주민들의 생일을 알고 있을 만큼, 지역구 관리를 상당히 열심히 했다.[보은] 보은읍,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속리산면.[옥천] 옥천읍,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영동] 영동읍, 용산면, 황간면, 매곡면, 상촌면, 양강면, 용화면, 학산면, 양산면, 심천면, 추풍령면.[괴산] 괴산읍, 감물면, 장연면, 연풍면, 칠성면, 문광면, 청천면, 청안면, 사리면, 소수면, 불정면.[A] [B] [58] 이재한 후보의 선친 이용희 전 국회부의장의 고향[59] 박덕흠 후보의 고향[60] 단 2표 차이다.[C] [62] 단 1표 차이다.[D] [64] 지난 총선까지 이 곳을 정치적 기반으로 활동해 온 곽상언종로구로 정치적 기반을 옮겼다.[65] 다만 이마저도 옥천군 옥천읍을 빼면 100표 이내의 차이에 불과했다.[66] 8년전 이재한 후보가 20여표 차로 유일하게 승리했던 괴산군 괴산읍은 이번에 박덕흠 후보가 승리하였다.[67] 양 후보의 최고 득표 지역과 최저 득표 지역을 모두 옥천이 가져갔으며, 이재한 후보가 제일 많은 득표율을 기록한 곳이자 박덕흠 후보가 제일 적은 득표율을 기록한 곳은 옥천의 중심지인 옥천읍이며, 반대로 이재한 후보가 제일 적은 득표율을 기록한 곳이자 박덕흠 후보가 제일 많은 득표율을 기록한 곳은 같은 옥천군의 안내면이다. 아마 박덕흠 후보의 고향빨 덕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