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증평군/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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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19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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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 오제세 | 노영민 | 이종배 | |
제천·단양 | ||||
공석 | 변재일 | 박덕흠 | 경대수 | |
* 충주 윤진식 사퇴 (2014.3.29.) * 제천·단양 송광호 의원직 상실 (2015.1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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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폐지된 국회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82,519명 (2012) | |||||
상위 행정구역 | 충청북도 | |||||
관할 구역 | ||||||
신설년도 | 2004년 | |||||
이전 선거구 | 진천군·괴산군·음성군 | |||||
폐지년도 | 2016년 | |||||
이후 선거구 | 증평군·진천군·음성군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 |||||
국회의원 | [[새누리당|]] | 경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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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폐지된 지역구.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진천군·음성군 선거구와 괴산군 선거구가 통합하게 되면서 진천군·괴산군·음성군 선거구가 신설되었다.2003년 8월 30일, 괴산군 증평읍·도안면이 증평군으로 분리되어 신설되었다. 이에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진천군·괴산군·음성군 선거구가 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 선거구로 개편되었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제17대 | 김종률 | [[열린우리당|]]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제18대 | [[통합민주당(2008년)|]] | 2008년 5월 30일 ~ 2009년 9월 24일 | |
정범구 | [[민주당(2008년)|]] | 2009년 10월 29일 ~ 2012년 5월 29일 | |
제19대 | 경대수 | [[새누리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2.1.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 증평군 일원[증평], 진천군 일원[진천], 괴산군 일원[괴산], 음성군 일원[음성]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오성섭(吳聖燮) | 10,456 | 3위 |
| 11.66% | 낙선 | |
3 | 김종률(金鍾律) | 42,617 | 1위 |
[[열린우리당|]] | 47.55% | 당선 | |
4 | 정우택(鄭宇澤) | 36,543 | 2위 |
[[자유민주연합|]] | 40.7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2,803 | 투표율 56.18% |
투표 수 | 91,460 | ||
무효표 수 | 1,844 |
2.2.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 증평군 일원[증평], 진천군 일원[진천], 괴산군 일원[괴산], 음성군 일원[음성]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종률(金鍾律) | 32,608 | 1위 |
[[통합민주당(2008년)|]] | 38.83% | 당선 | |
2 | 김경회(金慶會) | 29,581 | 2위 |
| 35.23% | 낙선 | |
3 | 송석우(宋錫禹) | 8,659 | 4위 |
[[자유선진당|]] | 10.31% | 낙선 | |
6 | 김종호(金宗鎬) | 11,388 | 3위 |
[[미래희망연대|]] | 13.56% | 낙선 | |
7 | 박상규(朴相圭) | 1,729 | 5위 |
[[평화통일가정당|]] | 2.0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70,301 | 투표율 49.79% |
투표 수 | 84,793 | ||
무효표 수 | 828 |
2.3. 2009년 재보궐선거
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 증평군 일원[증평], 진천군 일원[진천], 괴산군 일원[괴산], 음성군 일원[음성]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경대수(慶大秀) | 22,077 | 2위 |
| 29.64% | 낙선 | |
2 | 정범구(鄭範九) | 31,232 | 1위 |
[[민주당(2008년)|]] | 41.94% | 당선 | |
3 | 정원현(정원현) | 3,249 | 4위 |
[[자유선진당|]] | 4.36% | 낙선 | |
5 | 박기수(박기수) | 2,379 | 5위 |
[[민주노동당|]] | 3.19% | 낙선 | |
7 | 이태희(李泰熙) | 552 | 6위 |
| 0.74% | 낙선 | |
8 | 김경회(金慶會) | 14,997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74,719 | 투표율 42.88% |
투표 수 | 74,926 | ||
무효표 수 | 460 |
2.4.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 증평군 일원[증평], 진천군 일원[진천], 괴산군 일원[괴산], 음성군 일원[음성]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경대수(慶大秀) | 51,471 | 1위 |
[[새누리당|]] | 53.66% | 당선 | |
2 | 정범구(鄭範九) | 44,443 | 2위 |
[[민주통합당|]] | 46.3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82,519 | 투표율 53.35% |
투표 수 | 97,380 | ||
무효표 수 | 1,466 |
3. 선거구 개편
현재 선거구 중 유일하게 2015년 10월 기준 14만명에 미달한 보은군-옥천군-영동군 선거구가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및 경상북도와 경계를 맞대고 있어서 인접한 다른 광역자치단체 산하 기초자치단체와 선거구를 합하는 게 불가능해서, 인접한 청주시 및 괴산군과 선거구 조정을 해야 돼서 상당히 골치 아프게 생겼다. 가장 유력한 방안으로 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 선거구에서 괴산군을 가져와서 맞추는 것이 고려되고 있다. 이 방안대로라면 증평군-진천군-음성군만으로 선거구 유지는 가능하지만, 괴산군은 보은군과 달랑 3㎞ 정도 붙어있는 형편이라 게리맨더링이 나올 소지가 있다. 실제로 남부 3군에서는 청주시 일부와 합치는 특례 지정을 요구하고 있으나, 청주시에서 난색을 표하고 있으며, 괴산군에서도 남부 3군과의 선거구 통합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 2016년 3월 6일 현재 획정.보은군·옥천군·영동군 선거구에 괴산군이 추가되었다. 보은군·옥천군·영동군 인구를 다 합쳐도 하한선에 미달하여 청주시의 일부를 떼어오거나 기존의 중부 4군 선거구(증평·진천·괴산·음성)에서 괴산군을 통째로 떼어와 하한선을 맞추는 방안이 검토되었는데 결국 후자로 확정되었다.
- 생활권은 고사하고 실질월경지 신세가 되어버린 괴산군의민들은 반발했다. 투표 거부 운동까지 벌어질 정도로 반발이 심했다.
- 4년 후인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선거구 획정/과정 당시에도 충청북도는 종전과 같이 괴산군이 남부 3군(보은군·옥천군·영동군)에 붙는 획정안이 확정되었다. 이에 괴산군의 여론은 '자치시군구 분할 금지의 원칙을 완화하면 괴산군을 중부 3군(증평군·진천군·음성군)에 다시 붙이고 남부 3군은 청주시 중 보은군과 인접한 일부 지역을 떼어 붙여서 인구를 맞추는 게 옳지 않느냐'며 괴산군의 중부 3군 재편입 무산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물 건너가는 괴산군 선거구(중부4군 편입) 재 조정
4. 폐지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보은군·옥천군·영동군 선거구의 유권자 인구수가 하한선에 미달함에 따라 이 지역구에서 괴산군이 분할되고 그 과정에서 증평군·진천군·음성군 선거구와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선거구로 개편되면서 해당 선거구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짐에 따라 괴산군 지역 사회와 정계에 논란을 야기하며 폐지되었다.괴산군이 추가된 남부 선거구는 '남부 3군'에서 업그레이드돼서 '동남 4군'이라고 불리고 있으며,[17] 괴산군이 빠진 중부 선거구는 '중부 4군'에서 '중부 3군'으로 바뀌어 불리고 있다.
또한 충북 내에서 딱 이 선거구의 4개 군들이 도내 최대 낙후지역으로 되어 있다. 충청북도가 청주와 중부3군, 북부권 지역[18]에 발전이 많이 되고 있기 때문에 남부3군은 도내 다른 지역에 비해 발전이 비교적 덜되었고, 괴산군은 남부3군과 같은 분지 지형에 평균 연령이 도내에서 높은 데다가 교통마저 매우 불편하기 때문에[19] 상당히 낙후된 상황이다.
생활권으로 보면 괴산이 중부 3군과 붙는 게 바람직하나, 중부 3군은 수도권과 대전광역시, 청주시와의 접근성을 바탕으로 발달한 공업 지대 성격이 강하나 괴산은 남부 3군과 다를 바 없는 농촌이기에 지역의 특성을 감안하면 본 선거구를 그렇게 부당하지 않은 선거구로 볼 수도 있다. 옥천군은 나름 대전권 위성도시 역할을 하며 공업도 발전하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옥천읍 주변과 이원면에 한정된 이야기이고 전형적인 농촌이다.
[증평] 증평읍, 도안면[진천] 진천읍, 덕산읍, 초평면, 문백면, 백곡면, 이월면, 광혜원면[괴산] 괴산읍, 감물면, 장연면, 연풍면, 칠성면, 문광면, 청천면, 청안면, 사리면, 소수면, 불정면[음성] 음성읍, 금왕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증평] 증평읍, 도안면[진천] 진천읍, 덕산읍, 초평면, 문백면, 백곡면, 이월면, 광혜원면[괴산] 괴산읍, 감물면, 장연면, 연풍면, 칠성면, 문광면, 청천면, 청안면, 사리면, 소수면, 불정면[음성] 음성읍, 금왕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증평] 증평읍, 도안면[진천] 진천읍, 덕산읍, 초평면, 문백면, 백곡면, 이월면, 광혜원면[괴산] 괴산읍, 감물면, 장연면, 연풍면, 칠성면, 문광면, 청천면, 청안면, 사리면, 소수면, 불정면[음성] 음성읍, 금왕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증평] 증평읍, 도안면[진천] 진천읍, 덕산읍, 초평면, 문백면, 백곡면, 이월면, 광혜원면[괴산] 괴산읍, 감물면, 장연면, 연풍면, 칠성면, 문광면, 청천면, 청안면, 사리면, 소수면, 불정면[음성] 음성읍, 금왕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17] 보은, 옥천, 영동이 남부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겠지만, 괴산군은 충북 전체로 보면 동쪽이라고 하기는 미묘한 곳이다, 아무래도 기준을 청주시로 하다 보니 저렇게 칭하는 듯. 기존의 남부 3군은 원래 경상도 소속이었다가 조선 건국 이후 충청도로 옮겨진 지역이라는 역사적 동질성도 있는만큼 괴산은 여러모로 남부 3군과는 정체성이 이질적인 지역인데 선거구 인구 문제로 좀 억지로 묶인 측면이 크다.[18] 북부권인 제천시, 단양군도 같은 지형이지만, 이 지역들은 관광 중심으로 발전하는 중이다.[19] 고속도로와 개통 예정인 철도도 동쪽의 장연면, 연풍면 쪽만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