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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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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원인3. 문제점
3.1. 수면무호흡증3.2. 코골이로 인한 합병증
4. 코골이 진단하기 수면다원검사5. 치료법
5.1. 비수술적 치료5.2. 수술적 치료
6. 코골이로 착각할 수 있는 증상7. 여담8. 코골이가 심한 캐릭터9. 관련 문서

1. 개요

Snoring

코골이는 수면 중 호흡 기류가 기도를 지나면서 연구개와 구개수(목젖)을 비롯한 목 주위 부분을 진동시켜 발생하는 소리를 말한다. 즉 정확히 말하자면 코골이는 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다.

파일:VPTrill.png

음성으로는 연구개인두 전동음이다. 연구개(여린입천장)와 인두진동시키기 때문이다.

2. 원인

다양한 개개인의 정확한 코골이의 원인을 진단하기란 쉽지 않다. 현대 의학에서 보는 가장 큰 관점은 비만이나 고연령 등의 이유로 수면시에 기도가 좁아지는 것이 주된 원인이다. 물론 100kg가 넘는 비만이어도 안고는 사람은 안골고, 깡마른 사람도 코골이가 매우 심한 사람도 있다. 즉 케바케다. 보통 비만 외에는 성인, 남자, 아래턱이 작고 뒤로 쳐짐, 목이 짧고 굵음, 음주, 흡연, 비염, 축농증, 비중격만곡증, 부정교합을 원인으로 꼽는다.

해부학 적으로는 연구개쪽의 떨림으로 설명한다. 각성상태에서는 누워있어도 인체의 작용으로 몸이 알아서 기도 주변 공간을 확보하면서 연구개를 이루는 근육들을 긴장시키면서 기도를 열어놓는다. 그러나, 무의식 상태가 되는 수면 시에는 기도와 목젖 주위의 조직의 긴장도가 떨어진다. 이 때문에 근육이 이완을 하고 쳐지면서 목젖 주변 부위의 공간을 좁히는데, 이 과정에서 생긴 좁은 틈으로 호흡작용으로 공기가 이동하면서 생기는 마찰 혹은 근육의 떨림으로 인해 주변 조직이 진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소리가 발생되는 것이다. 더 증상이 심해져서 수면시에 기도와 목젖 주변이 완전히 막혀버리고 숨을 쉬기 위해 컥컥거리는 현상이 반복되면 그게 수면무호흡증의 한 증상 이 된다.

인간은 20대 중반부터 성장 호르몬 분비가 급격히 줄어 살이 찌기 쉽기 때문에 코를 골 가능성이 증가한다.

3. 문제점

3.1. 수면무호흡증

우선, 수면무호흡증은 원인에 따라 크게 나뉘고, 코골이로 인한 수면무호흡증은 의학적 용어로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이라고 한다. 말대로 숨쉬는 통로가 폐쇄되어 생기는 질병인 것이다. 보통 코 곤다 하는 사람들이 코만 고는 경우도 있지만 수면무호흡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코골이라는 현상 자체도 원활하지 않은 공기 흐름에 의해 문제를 일으키긴 하지만, 동반되어서 나타나는 수면무호흡증은 보다 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일반적으로 코골이는 저호흡의 일종이라 산소가 덜 들어가긴 해도 전혀 들어가지 않는 경우는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면무호흡증을 일으키면 잠 자다 말고 누가 목을 조른 것도 아닌데 컥컥대면서 겨우 숨을 쉬거나 숨을 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이게 짧게는 몇 초부터 몇십 초, 심할 경우 1분 이상 호흡 정지가 이어진다. 이 때문에 저산소증이 발생하고 결과적으로는 체내에 이산화 탄소가 축적되어 두통, 만성피로, 발기부전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각종 심혈관계 질환 및 폐 질환의 원인이 된다. 산소가 부족하다 보니 심장이 더 빨리 뛰면서 체내에 산소를 공급해야 하고, 그로 인해 수면 중에도 심장이 편하게 쉬지 못하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심혈관계통으로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환자 본인도 수면무호흡 때문에 잠에서 깨기도 하는데, 똑같은 시간을 자더라도 '수면 효율'이 훨씬 떨어지게 된다. 또한 코골이는 뇌졸중 발병 확률을 2배 이상 높인다고 한다. 정말 본격적으로 치료를 해야 할 질병을 제외하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문제는 역시 두통 및 주간피로감. 업무 효율이나 학습 효율 등이 떨어지게 된다. 수면무호흡증으로 잠을 제대로 못자다보니 수면이 부족해 더 많이 자게 된다.

건강과 관련된 문제점 이외에도 코골이가 유발하는 소음은 집단생활을 할 경우 상당히 큰 문제를 일으키곤 한다. 본인들도 단체 생활을 할 생각을 하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 욕 먹을 것이 뻔하기에. 군대, 병실, 호스텔처럼 여러 명이 한 공간에서 잠을 잘 수밖에 없는 곳에서는 너그러운 사람들과 생활한다면야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함께 생활을 할 경우 꽤나 곤란할 수 있다.[1] 대표적으로 대한민국 남성의 경우 징병제이기에 면제가 아닌 이상 군대를 가야하는데 본인도 선임들에게 욕 먹고 잠도 계속 깨워질 것이 뻔하다 보니 이미 스트레스를 받았겠지만 군대의 경우 과거에 코골이를 심하게 하는 후임에게 방독면을 씌워버리는 가혹행위도 몰래 벌어지곤 했다.# 선진병영을 추구하는 당금의 군대에서는 간부들이 이 문제에 대해 신경을 쓰기 때문에 더 이상 가혹행위 같은 일이 없지만, 여전히 부대원들의 미움은 받을 수 밖에 없고 맘 놓고 내가 코를 골든말든 나만 잘 자면 그만이라는 이기적인 태도로 일관한다면 본인의 평판이 심히 나빠질 수 있다. 간혹 대학생 기숙사의 경우 어쩌라는 식으로 시끄러우면 네가 나가라고 하며 폭력으로 위협해 적반하장인 사람들도 있긴 하다. 하지만 군대는 계급제이기에 잠도 나름 참아보고 남들이 잔뒤 잠깐 자려고 하기에 본인도 만성 수면 부족에 시달리며 이 조차도 선임에게 너 때문에 잠 못잤다고 들으면 죄송합니다를 달고 다녀서 사회에서 처럼 대놓고 이기적으로 행동할 수는 없다. 그렇기에 보는이도 불편하지만 동시에 불쌍하다고 느껴질 정도.

자신이 코를 심하게 곤다면 진짜 답도 없기도 한데 그나마 신병면담 때 지휘관들에게 솔직하게 말해서 양압기를 쓰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콘센트나 연장선도 으로 해결이 가능하나 오래되고 열악한 곳은 콘센트가 없다면(...) 양압기를 못 쓰는 야외 훈련 취침에서는 부대원들이 잠이 든 뒤 잠을 청해보자 그래도 야외훈련은 잘 안하니 다행이다.[2] 부대에 따라 다르지만 코를 고는 병사들끼리 한 생활관에 모아서 취침을 할 수 있게 조치를 취하는 부대도 있다.[3] 군대를 제대해도 예비군(동원훈련), 출장, 여행(개방형 숙소), 당직, 찜질방 등에서 주변인에게 민폐를 끼치기에 이런 경우 본인들도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다. 그렇기에 양압기를 꼭 챙기자. 또한 일본의 캡슐호텔 같은 개방형 숙소에서는 절대로 안자는게 좋다. 중간에 사람들이 항의하면 관리자가 미안하다고 환불해준다.(나가주세요..)

사실 많은 사람들이 모르지만 코골이는 통계적으로 성인 인구의 절반 이상이 겪고 있다. 원래는 코골이를 전혀 안 했는데, 나이를 먹고 노인이 되면서부터 코를 고는 경우도 매우 많다. 노인이 되면서 살, 근육 등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코골이를 하게 되는 것. 쉽게 말해 길거리에서 보는 사람들에서 두 명 중 한명은 코골이를 한다는 얘긴데, 우리의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코골이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코골이는 자신이 전혀 컨트롤하지 못하는 것이므로 주변 사람의 양해를 바라기도 하지만 어찌됐든 일단 주변에 피해를 주는 행위이므로 본인의 코골이 때문에 주변 사람이 피해를 본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면, 우선 현재 상황에서 그나마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다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 자세한 건 아래 치료법 문단 참고.

코골이 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도 코골이 당사자가 코골이를 해결하기 전까지,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 보통 강제로 밖에서 자는 경우는 군대이다. 양압기라도 허락맞고 가져가자.[4] 가장 쉬운 해결책은 편의점 등에서 파는 귀마개 같은 것을 생각 해볼 수 있다. 처음엔 이물감에 불편할 수도 있지만 길어봐야 며칠이면 적응되고 밤중에 혹시 들릴 수 있는 갖가지 소리가 많이 차단되면서 잠도 전보다 잘 안 깨고 자게 된다. 이어폰, 헤드폰 등을 착용하고 적당한 크기의 백색소음이나 음악 등을 들으며 자는 방법도 있다.[5]

또한 코고는 경우 집에서 충분히 수면을 못취했을 경우 남들은 밖에서(대중교통, 강의실 책상, 동아리 방, 휴게실, 직장에서 점심시간 등) 또는 단체생활(군대[6], 워크샵, 출장, 당직 등)으로 자는데 코를 곤다면 잘 수 없는 단점이 있다.[7] 이건 공부에도 직결되는 큰 단점이다. 시험기간에 집에서 공부로 날새고 대중교통에서 통학 시간이나 학교에서 1~2시간 정도 잘 수 있는데도 이걸 못하는 것이다. 만약 밖에서 자고 싶다면 전기 코드 근처에서 양압기를 사용하자. 아직까지 안타깝게 무선 양압기는 없다. 또한 코골이 있는 본인 역시 사회생활 중에 단체생활을 하게 된다면 벌써부터 엄청난 부담과 스트레스를 받는다.

3.2. 코골이로 인한 합병증

  1. 수면무호흡증
    코골이는 정상 성인에게서도 나타나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증가하여 60세 이상의 노년층에서는 남성 60%, 여성 40%가 습관적으로 코를 곤다는 보고가 있다. 반대로 수면무호흡증 환자 중에서 6% 정도는 코골이를 하지 않는다는 보고도 있다. 그러나 코골이는 그 자체로 타인의 수면을 방해하고 심한 코골이 환자의 35%에서 수면무호흡증이 동반되기 때문에 코골이가 심한 경우에는 적절한 진료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 기도가 부분적으로 막히면 코골이, 완전히 막히면 수면무호흡증이다. 결론적으로 코골이보다 더 발전된 상태가 수면무호흡이다. 수면 중 호흡이 완전히 멈추면서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 상태로 여러가지 합병증의 원인질환이다.
  2. 주간증상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사람들은 수면 중에만 증상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낮 시간에도 여러 가지 증상을 보일 수가 있는데, 주간기면과 피로감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주간기면이란 낮 시간 동안 과도하게 졸음이 오는 것으로, 텔레비전 시청 중에는 물론이고 운전 중에 졸게 되어 사고의 위험이 높아지고 심한 경우에는 식사 중이나 대화중에도 졸게 된다. 피로감의 원인은 너무나 다양하고, 주간기면도 여러 가지 수면장애의 결과로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주간기면의 가장 흔한 원인이 수면무호흡증이라는 것을 고려할 때, 주간기면이 있다면 수면무호흡증의 가능성을 꼭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 외에 주의 집중이 힘들고 기억력과 판단력 저하가 올 수 있으며 공격적인 성격, 불안감, 우울 증상 등이 생기기도 한다. 남성의 경우 성욕이 감소하고 발기부전도 동반된다.
  3. 그 밖에
    • 정신신경학적 합병증
    • 심장 및 호흡기계 합병증
    • 뇌혈관계 합병증

4. 코골이 진단하기 수면다원검사

수면다원검사는 잠을 찍어보는 검사다. 그리고 잠의 다양한 측면을, 다양한 신호를 분석해서 측정한다는 의미에서 '수면'에 '다원'이라 말을 덧붙인 것이다.

뇌파를 찍어 잠이 들었는지, 잠이 얼마나 깊은지, 수면단계는 어떤지를 파악한다. 그리고 안전도, 근전도를 측정하는 장치, 심장의 전기적 흐름을 축정하는 심전도로 포함된다.
수면 중 호흡 상태를 측정하기 위해 코와 입에 호흡기류와 이산화 탄소 농도 등을 척정하는 감지기를 붙이고, 호흡 노력 정도를 알기 위해 가슴과 배와 밴드 형태의 감지기를 두르게 된다. 또 무호흡으로 인한 혈중산소농도 감소를 측정하기 위해 손가락이 귓볼에 산소농도를 측정하는 감지기도 붙이며, 코골이 소리를 측정하기 위한 마이크를 목 주위에 붙인다.

수면 중 주기적으로 다리를 움직이면서 잠에서 깨는 주기성사지운동증을 진단하기 위해 다리에도 근전도를 붙이고, 수면 중 이상행동 유무를 파악하기 위해 어두운 곳에서도 찍히는 적외선 카메라로 녹화를 한다. 이처럼 수면다원검사는 수면에 대한 종합적인 검사를 위해 여러가지 감지기를 동시에 작동시켜 다양한 자료를 모은다.

수면다원검사 후 레포트에는 총 수면시간, 수면효율, 코골이 수면무호흡이 타나난 횟수, 시간당 횟수, 산소포화도 농도, 다리움직임 횟수 등이 수치화 되어 나타난다. 검사 데이터 결과로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치료 계획을 세우게 된다.

5. 치료법

5.1. 비수술적 치료



* 금주, 금연
음주나 흡연은 비만 다음의 코골이 원인이다. 금주나 금연만 하면 코골이의 원인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음주를 하면 코골이가 심해지는 이유는 알코올이 기도 근육을 이완시켜 목을 막히게 해 더욱 코골이가 심해지게 되며,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는 많은 산소 공급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산소가 모자라져 코골이가 더 심해진다. 금주나 금연만 하면 코골이가 아예 없어지지는 않더라도 코골이 소리가 확 줄어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2. 수술적 치료

코골이 수술 중 연구개 제거 수술 영상

과음 과로를 피하고, 체중을 줄이거나, 옆으로 누워서 잔다거나, 수면제 등의 약물 복용을 중단하여도 증상의 호전이 없는 경우에 수술을 고려하게 된다. 그러나 수면무호흡이 심한 경우는 흔히 말하는 레이저 코골이 수술로는 치료가 어렵고, 오히려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전신마취하에 더 광범위한 수술을 받을 필요가 있다. 따라서 어떤 치료를 받을 것인지는 전문의의 진료와 수면다원 검사 등을 시행한 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부작용으로 영구적인 미각 손상이 나타난 사례가 있다. 양압기 사용이 불편하다해서 무작정 수술을 결정하지 말고 충분히 고민해볼 것.

수술전 내시경 검사를 통해 기도 중 어느 부위가 어느 정도 좁아지는지를 대략 알 수 있고,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병원에서 하루 동안 검사받게 코골이의 정도나 전신적인 영향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수술의 바업과 범위, 수술 후 예후를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치료를 위해 가장 핵심적인 검사다.

수술은 코골이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좁은 기도를 확장하는 기도확장수술[9]을 받으면 된다. 설근성형술, 경구개전진 인두성형술, 이설근전진술, 설골고정술, 점막하 설근절제술 등이 있는데 쉽게 말하자면 좁아진 기도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기도를 좁게 만든 혀뿌리나 연구개(입천장뒤쪽) 등을 앞으로 당겨주는 수술이라고 보면 된다. 코골이는 원인이 좀 다양하다보니 보통 1~2가지의 수술을 복합적으로 시행해서 원인을 치료한다고 한다.

만약 수술을 받게 된다면 수술비용은 실비보험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니 수술 전에 미리 잘 알아보는 게 좋다.

수술의 장점은 양압기와 달리 거추장스러운 장비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단점은 기도 부분을 수술했기 때문에 며칠간은 식사할 때 불편한 점이 있다는 것이다. 그냥 먹고싶어도 좀 참아야 한다는 게 단점. 그리고 수술이 과거와는 달리 발전이 되다보니 받고나서 만족을 하는 사람들이 꽤 늘어났다고 한다.

수술의 경우 전신마취를 하는 경우와 부분마취를 하는 경우로 나뉜다. 주로 연구개와 목젖 부위를 절제하게 되고, 절제된 부위를 봉합하여 펼쳐지도록 한다. 절제되고 펼쳐진 만큼 기도가 넓어지고, 점막의 떨림을 줄이게 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수술후엔 일정기간 동안 음식이든 사우나든 뜨거운 상태를 피하는 것이 좋다. 운동도 피하는 것이 회복에 좋다. 음식도 아이스크림 등 차갑고 자극이 적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6. 코골이로 착각할 수 있는 증상

코로 숨쉬는 소리가 유난히 커서 평소에도 숨이 찬 것 같이 숨을 쉬는 사람들이 있다. 이 같은 경우는 코 내부에 진동이 있는 게 아니라서 엄밀히 말하자면 코골이로 보긴 좀 어렵다. 호흡기나 순환기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을 뿐. 이런 사람들은 잘 때 뭔가 드르렁거리는 소리가 아니라 숨쉬는 소리를 크게 뻥튀기한 나는 경우도 있다.

7. 여담

8. 코골이가 심한 캐릭터

9. 관련 문서



[1] 제 아무리 너그러운 사람이라도 하루, 이틀이 아니라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수년을 같이 생활해야하는사람이 코골이라면 한계가있다. 특히나 군대같은 곳[2] 코골이 하는 사람도 군대 오는데 이후 욕먹을 것을 생각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겠지만 이런 사람이 혹여나 야외훈련 많이 하는 특전사, UDT 등 지원은 부대원들에게 피해를 주기에 다른 직업을 택하는게 본인에게도 날 것이다. 모두 훈련으로 피곤한데 잠까지 못자서 매우 예민한 상태므로 엄청난 욕을 먹게 될것이다. 집단활동이 많은 직업 외에도 다른 직업이 매우 많다.[3] 이렇게 해도 주변 사람에게 시끄럽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진짜 양심이 없는 것. 그래도 역지사지라고, 직접 겪어봐야 자기가 피해를 줘왔다는걸 몸소 깨닫는다[4] 이것도 전원코드가 있는 곳에서만 가능하지 야외훈련으로 텐트나 전원코드가 없는 곳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5] 이것도 큰 문제가있는데 야간 근무자의 경우는 이조차도 힘든게 근무교대를 위해 불침번 근무자가 다음근무자를 깨워야하는데 귀마개를 끼고있으면 깨울수가없다. 일반적으로 군대에서는 후임일지라도 취침시에 흔들어 깨우는건 지양하는편인데 하물며 선임이 귀마개 꽂고자고있으면 깨울 방법이없다. 이때는 불침번에게 사정을 말하고 흔들어 깨워달라는 전달사항을 남겨 해결할 수 있다.[6] 가장 큰 문제다. 양압기 가져가도 코드 꼽는 곳이 없거나 야외훈련으로 텐트에서 자면 답도 없다.[7] 자면 욕먹는다. 남자의 경우 예비군 실내교육, 민방위로 지루할때 자리에 앉은 채로 잘 수 있는데 코골이 때문에 이걸 못한다. 애초에 코골이는 본인은 어쩔수 없이 골지만, 남한테는 소음피해를 주는 행동이기에 조심해야한다.[8] 2008년 미국의 호흡기 의료기기 생산 업체, 레스피로닉스(RESPIRONICS)를 51억 달러에 인수하여, 필립스 브랜드를 붙여서 양압기를 시장에 내놓고 있다. 따라서 미국 제품으로 보기도 한다.[9] 양악확장을 하지 않고도 기도확장이 가능한 수술로써 연구개나 혀뿌리 뒤쪽의 좁은 기도를 확장하는 수술.[10] 최소한 이 링크의 햄스터의 경우는 단순 코골이라기보다는 수면무호흡증으로 보인다.[11]판다는 중국 하이난 성의 동물원에 사는 '슌슌(舜舜)'이라는 판다이다.[12] 코골이가 어찌나 심한지 코골이에 열받은 선임들이 방독면을 씌웠더니 오히려 코를 더 심하게 골다 못해 방독면 유리가 깨져버리질 않나, 병영막사에서 혼숙하던 사단장의 귀에 피를 내는 등 코골이로 온갖 트러블을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