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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22:04:46

용인플랫폼시티

파일:플랫폼시티 환경영향평가(보완).jpg
용인플랫폼시티 환경영향평가서(보완) (2023.07)

1. 개요2. 상세3. 구성
3.1. 주거 용지
3.1.1. 단독 주택3.1.2. 일반 공동 주택3.1.3. 주상 복합
3.2. 업무 산업 회사
3.2.1. 첨단산업용지
3.3. 상업3.4. 교육
4. 여담5. 외부 링크

1. 개요

경기도,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수지구 풍덕천동, 상현동 일원 2,725,532㎡(82.5만평) 계획 자급도시이다. 신도시 기준인 3,300,000 ㎡에 미달할 뿐 아니라 국토부가 아닌 지자체 주도로 개발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3기 신도시와 추진 시기가 겹치며 어느 정도 규모가 있고, 경기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도 'GH가 참여하는 3기 신도시' 중에 하나로 소개되어 있었지만 중앙정부 주도의 3기 신도시는 아니다.

2. 상세

본래 보다 대규모로 계획되었지만 2022년(백군기 시장) 축소되어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풍덕천동, 상현동만을 포함한 지금의 규모에 이른다.

신도시가 아닌 자족도시로 분류되어,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신도시 조성 사례가 없는[1]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시, 용인도시공사 시행 사업 치고는 비교적 큰 규모의 체계적인 도시개발사업에 해당한다.

단, 플랫폼시티 자체의 규모가 작고 계획 인구가 적을 뿐이지 주변은 이미 아파트로 둘러싸인 상황이라 권역의 인구는 적다고 보기 힘들다.

GTX-A 구성역 개통에 따라 복합환승센터, 지식기반첨단산업, R&D, 중심상업업무, 주거 등 다양한 기능을 도입함으로서 한남에서 신탄진까지 이르는 경부고속도로를 주축으로 하는 용인시의 핵심거점 및 자족형 복합도시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합환승센터에는 GTX-A뿐 아니라 버스터미널 등도 생길 가능성이 큰데 조성된다면 그간 용인터미널로의 접근성이 떨어졌던 용인 서부의 교통에 도움이 될 것이다. 시의 중심지를 만들고 부족한 자족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인만큼 주거비율이 낮고 업무, 상업지구의 비율이 높게 조성될 예정이다. 즉, 보통의 신도시 개발처럼 대규모로 택지를 확보하고 거주자들이 이용할 상업/산업용지를 개발하는 것이 아니며 플랫폼 시티의 주변에 이미 많은 아파트 단지의 사람들로 하여금 용인 외부가 아닌 용인 내부에서 소비하도록 유도하는 성질이 매우 강하다.

다른 기대효과는 연계성이 떨어지는 용인시에 중심지역을 조성하는 것이다. 실제로 관련 대책으로 구성역, 성복역, 동백역과 연계하기 위해 동백-신봉 경전철 건설이 계획중이다. 건설된다면 수지구 ~ 기흥구 ~ 처인구(용인 행정타운)가 드디어 제대로 연결된다. 사실상 읍면동 단위로 따로놀던 생활권을 묶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경기도와 용인시는 2022년 3월 개발계획 수립/고시를 완료하였고, 2024년 9월 실시계획 인가, 2025년 상반기 공사 착공, 2030년 12월 사업 준공을 계획[2]하고 있다.

3. 구성

3.1. 주거 용지

파일:플랫폼시티 주거용지(보완).png
용인플랫폼시티 주거용지 (2023.07)

3.1.1. 단독 주택

주로 개발과정의 이주자 택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3.1.2. 일반 공동 주택

2025년 분양 시작 예정이나 민간, 공공 중에 어떤것인지 불분명하다.
블럭시행, 시공세대수청약일입주일
A-1
B-1
B-2
B-3
B-4
B-5
B-6
S-1
S-2

3.1.3. 주상 복합

블럭시행, 시공세대수청약일입주일
M-1
M-2
M-3
M-4
M-5

3.2. 업무 산업 회사

3.2.1. 첨단산업용지

3.3. 상업

3.4. 교육

초등학교 학급 수(예정) 기타
플랫폼1초 미정
플랫폼2초 미정
중학교 학급 수(예정) 기타
플랫폼1중 미정
플랫폼2중 미정
고등학교 적정 규모 실제 규모 기타
플랫폼고 42(3) 36(2)[추정]

초등학교 2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1개가 예정되어 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솔뫼마을과 성호샤인힐즈 인근 부지에 나란히 지어질 예정이다.

고등학교의 경우 42개 학급 규모로 지을 필요가 있으나[5] 경기도교육청의 과대 학교 설립 제한 정책으로[6] 강제로 36개 학급 규모로 신설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환경영향평가서(보완)에서 용인시 교육청과의 협의결과에 따라 토지이용계획이 변경되며 중학교 1개소가 추가되고, 고등학교 부지면적이 13,390㎡에서 18,685㎡로 증가되었기 때문에 학급 규모가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극심한 과밀 현상으로 인해 한시적으로 규모 제한이 풀렸던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할 지역도 다시 규모 제한이 걸렸고, 과대 학교 방지 정책이 더 강화되면서 경기도교육청이 과대 학교 설립 정책을 철회하지 않는 이상 39개 학급 규모 이상으로 신설할 확률이 사실상 없어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4. 여담

5. 외부 링크


[1] 광교신도시의 경우 88%가 수원시 영역이라 용인시에 조성되었다고 보기는 조금 어려운 면이 있다. 그 외 신도시는 아니지만 경기도시공사 GH에서 주관한 구갈3지구(현 강남마을, 구갈동, 상하동 일대)와 LH에서 직접 주관한 동백1,2동영덕1동이 있다.[2] 2024년 8월 기사, 2024년 10월 현재 실시계획 인가 소식 없음[3] 본 사업 시행 전부터 존재하던 것 존치[추정] 경기도 내 과밀지역 고등학교들은 일괄적으로 36개 학급 규모로 짓는다. 다만 극심한 과밀 현상으로 인해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할 지역에 한해 규모 제한이 일시적으로 풀렸고, 동탄9고, 동탄10고, 동탄11고, 동탄12고, 세교2-2고가 예외적으로 39개 학급 규모 이상으로 확정되었다. 그러나 일시 해금 기간이 지나면서 지금은 다시 규모 제한이 걸렸다.[5] 부지가 풍덕천동과 더 가까운 위치로 옮겨지면서 적정 규모가 커졌다.[6] 대표적으로 고등학교 대란이 심각한 지역에 소재한 와우고, 심학고, 옥빛고, 봉담2고, 운정3고는 원래 42~45개 학급 규모로 지었어야 했으나 36개 학급 규모로 신설되었다. 특히 운정3고는 42개 학급 규모로 계획되었는데 학급을 감축시켰다.[7] 기흥구의 경우 학교총량제로 인해 고등학교를 2개만 신설할 수 있다. 그 중 1개를 플랫폼시티 고등학교 신설에 사용할 예정이라 플랫폼시티 내 고등학교는 무조건 신설된다고 봐도 무방하다.[8] ‘용인플랫폼시티’ 개발이익 놓고 지자체·지역단체 공방[9] 8774억짜리 ‘민자 지하도로’ 무산 [용인시][10] 국민참여→협의진행현황→환경영향평가→플랫폼시티 검색→원문정보→보완1차 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