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나들목 靑羅 나들목 Cheongna Interchange | ||
청라 요금소 Cheongna Tollgate | ||
인천공항 방면 인천공항TG ← -.- km | 인천공항선5 | 서울 방면 노오지JC (공사중) 7.4 km → |
주소 | ||
인천광역시 서구 검암동 | ||
관리기관 | ||
인천공항선 | 신공항하이웨이(주) | |
개통 | ||
2013년 6월 27일 | ||
접속도로 | ||
[[84번 지방도| 84 ]](봉수대로) |
[clearfix]
1. 개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5번. 인천광역시 서구 검바위로 109 (검암동)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나들목.명칭은 청라국제도시에서 따왔으나 실제 청라국제도시 중심부와는 거리가 꽤 있는 편이다. 원래 이 나들목의 명칭은 나들목 소재지를 따서 '검암IC'로 할 예정이었으나 나들목 조성의 목적이 청라국제도시 개발의 일환이었고 공사대금의 출처 역시 청라국제도시 주택 분양가에 포함된 교통분담금이었기 때문에 청라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청라IC로 최종 명명됐다.
인천공항 요금소를 이용하지 않고 청라 나들목 상에 위치한 요금소를 이용하며 최초 개통시 승용차 기준 2,800원을 부과하였으나, 2015년 9월 1일부터 2,500원, 2023년 10월 1일부터 2,000원으로 가격을 인하하였다.
북청라IC의 남쪽에 있지 않고 비슷한 위도에 있다. 다만 북청라IC는 청라의 북쪽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2. 통행료
차종 | 요금 |
경형 | 1,000원 |
소형 | 2,000원 |
중형 | 3,500원 |
대형 | 4,500원 |
서울에서 청라로 들어오는 차량에 한해 요금을 받고 있다.
3. 구조
3.1. 서울 방향
- 진입 가능: 봉수대로 양방향
3.2. 인천공항 방향
- 진출 가능: 봉수대로 양방향
4. 역사
5. 문제점
5.1. 처참한 도로 설계로 인한 상습 정체
- 비교적 비싼 통행료임에도 불구하고 통행량이 많은 편인데, 특히 출근시간 대 서울 방향과 퇴근시간 대 인천 방향 나들목이 극심한 정체가 빚어진다. 가장 큰 이유로는 톨게이트와 고속도로를 잇는 차선이 하나밖에 없어 병목현상이 빚어지기 때문인데, 당장은 구조적 문제를 비롯해 예산 문제로 확장공사를 위한 움직임이 보이고 있지 않다. 현재는 인천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과 연계하는 확장 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인천공항고속도로 청라IC 정체 심각… “진출로 확장 시급”-국민일보
- 꽉 막히는 청라IC, 속 터지는 주민들 - 인천일보
- 최근에는 이러한 정체가 극심해져 다른 교통정체도 아닌 영업소 대기행렬 하나만으로 4km 40분에 달하는 정체가 생기는 등 심각해지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통해 인천공항 방면으로 가다보면 보통의 1-2km 단위를 초월하는 긴 정체 행렬이 진출로를 앞두고 저 멀리 일찍이서부터 잘 달리다 갑작스럽게 나타나며 끝도없이 줄이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고속도로 운영사에서도 이러한 정체 행렬이 후방 고속 추돌 등 안전상의 문제로도 예의주시하며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는지 멀리서부터 전광판에 큼지막하게 ‘청라 정체’ 등의 단 4글자만으로 크게 표출시키고 공사 시 유도 안내용 차량을 정체행렬 시작지점 갓길 부근에 상시로 출동시켜 요란하게 번쩍이는 대형 화살표로 정체 시작 지점에서의 유도 및 주의 운전을 촉구하고 있다. 인천공항 방면 본선은 고속으로 잘 주행하는 와중에 가장자리에서의 정체 행렬을 맞이하게 되므로 각별한 주의 운전이 요구되는 구간이다.
- 통행량이 많은 요인 중 하나로 청라를 포함한 서구 지역에서 서울로 가는 수요 외에도 영종 지역에서 통행료 절감을 위해 북인천IC를 빠져나와 청라IC로 진입하는 차량들이 있어서이다. 2023년 10월 1일 통행료 인하 전까지만 하더라도 소형차 기준 인천공항TG 통행료는 6,600원인데, 북인천IC-청라IC 조합을 사용하면 영종 주민의 경우 북인천TG 통행료가 면제되어 2,500원으로 통행이 가능했기 때문이다.[2] 여기에 영종 및 옹진군 북도면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통행료 감면 역시 인천공항TG 이용시에는 적용되지 않는 점도 한 몫을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부터 통행료 감면 대상을 상부도로까지 확대해 영종대교 전 구간에 대해 통행료를 지원하는 방안을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다.
6. 구조 개선 추진
통행량이 극심하게 많은 나들목이지만 고질적 병목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다양한 방면으로 도로 구조 개선을 꾀하기로 했다. 이 움직임은 2020년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우선 현재 1차로 터널 1개만 뚫려있는 요금소~서울 방향 본선 연결 지하터널을 1개 더 뚫어서 서울로 가는 교통량을 소화하는 것을 추진한다. 빠르면 2024년 하반기에 착공해서 2026년에 완공한다는 것이 목표다. 아울러 서울에서 검암동 일대로 가는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청라국제도시 방향 요금소 램프 입구와 정서진로를 잇는 1차로 소형차 전용 연결도로를 개설하는 것을 추진한다. 이 연결도로는 인천도시공사가 자금을 전액 부담해서 짓는 방향으로 추진 중이다.
7. 기타
- 이 나들목에는 보행자 터널이 있다.
- 해당 나들목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유일하게 인천 시내에서 진입할 수 있으며, 서울 및 고양 방면에 한하여 적용된다. 서울 방면은 주로 부천시, 인천 부평구 및 남동구 일부, 안산시, 안양시, 시흥시, 수원시, 군포시, 성남시 등 수도권 남부 지역을, 고양 방면은 고양시, 파주시, 양주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포천시, 남양주시, 구리시 방면으로 진행 가능하다. 공항고속도로를 통해 직선으로 갈 경우 올림픽대로 또는 강변북로를 통해 빠져나갈 수 있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서 노오지 분기점을 통해 서울 및 고양 방면 진입이 완전히 막혀 있는 것과 달리 청라IC 만의 장점으로 볼 수 있다.
- 서울→인천국제공항 방향에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를 이용할 경우, 여기서 빠져나와 북청라IC로 진입하면 된다. 일반도로로 간접 연결돼 있고, 5km 정도 떨어져 있다.[3]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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