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ff> 낙성대학교 落星大學校 Nakseong National Universi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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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훈 | <colbgcolor=#fff,#191919>2ND LINE LUX MEA 2호선은 나의 빛 | |||
| 상징 | <colcolor=#fff> 조형물 | 낙성대 삼층석탑 | ||
| 동물 | 철쭉 | |||
| 교목 | 소나무 | |||
| 교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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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 분류 | 국립대학법인, 4년제 종합대학 | |||
| 지역 | 서울특별시, 경기도, 평안북도 | |||
| 개교 | 1983년 12월 17일 ([age(1983-12-17)]주년) 낙성대학 | |||
| 총장 | 초대 강감찬 | |||
| 법인 | 국립대학법인 낙성대학교 | |||
| 대학병원 | 없음 | |||
| 주 소 | 관악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로 77 (봉천동) | ||
| 개성 | 경기도 개성시 만월대로 1392 (수창동) | |||
| 귀주 | 평안북도 구성군 구성면 귀주대첩로 1019 (하단리) | |||
| 재 학 생 | 학부생 | 0명 (1019년) | ||
| 대학원생 | 0명 (1019년) | |||
| 교원 | 0명 (2022년) | |||
| 일반재정지원 선정대학 (2021년) | ||||
| 웹사이트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white {{{#!folding [ 지도 펼치기 ] | ||||
| 관악캠퍼스 | ||||
| 개성캠퍼스 | ||||
| 귀주캠퍼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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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계사적 낚시를 실천하는 창의적 허언 공동체 - 낙성대의 홍보문구
| <colbgcolor=#4eae47> 낙성대학교 점퍼 |
낙성대학교는 서울대학교의 별칭으로, 가상의 대학교이자 문화재 이름이다. '대' 자로 끝나고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서울대생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 대학을 돌려 칭할 때에 주로 사용한다.
서울대학교에 다닌다고 말하면 주위에서 너무 부러워하거나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기 때문으로, 간혹 누군가는 이말을 알아듣고 더 재수 없다고 여기기도 한다. 혹은 출신 대학을 숨기고 싶어하는 이들이 돌려 말할 때 사용한다.
이를 모르는 수능 끝난 고3들이 갈 만한 대학 검색하다가 우연히 보고는 "여기는 또 어디 있는 대학이야?"하고 폭풍 검색하는 등의 여러가지 일도 있다. 90년대에는 이게 진짜로 있는 대학교인 줄 알고 낚이는 경우도 종종 있었던 모양.[1] 실제로 낙성대학교가 생긴다면 재미있을지도 모른다.[2]
서울 지하철 2호선을 상징하는 전동차와(강감찬 장군을 상징하는 칼로 보이기도 한다), 허구를 뜻하는 낚싯대, 그리고 'ㄱㄴㄷ(국립 낙성 대학교)'이라는 자모가 조합되어 참 적절해 보인다. 참고로 과잠에 있는 설립년도 1983년은 낙성대역이 개업한 해이다.[3]
2. 교복
낙성대학교의 교복은 고려시대 의복으로 고려시대 의복을 입고 수업을 듣는 것이 원칙이다.단 무관학과에서 실기과목 때는 고려시대 장수 갑옷을 입고 수업을 듣는 것이 원칙이다.
3. 학과
- 경제학과
낙성대경제연구소와의 협약에 의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로, 졸업 후 100% 취업이 가능하다.[4] '고려경제사' 과목이 특히 유명한데, 해동통보와 삼한통보, 삼한중보를 활용한 수업으로 서울대학교에서 청강하러 오는 사람이 꽤 많다고 한다.[5] 이 학과는 사실 고려시대 토지제도만 이해하면 나머지는 쉽게 갈 수 있다. 1학년때 토지제도와 더불어 세금은 어떻게 냈고, 주요 산업은 뭐였는지, 시장은 얼마나 컸는지 화폐가 어떻게 도입이 되었는지를 우선 배운다. 숙종의 동생이자 대각국사 의천이 대표적인 교수님이다.
- 사신접대학과
중국의 사신[6]을 접대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가르친다고 한다.
- 중국학과
고려시대 당시, 중국은 송나라, 요나라 시절이었음을 생각하면 의외로 뼈대있는 학과이다. 당장 서희가 말빨로 강동6주를 되찾은 것을 생각해보자. 그러한 의미에서 서희가 대표적인 중국학과 교수님이다.
- 무관학과
주로 말타기랑 활쏘기(특히 불화살)와 검 다루기 등을 배운다. 체력이 기본적으로 좋아야 하며, 장수가 되기 위해서는 필수이다. 현재의 육군사관학교와 비슷하며, 특히 실기시험을 엄하게 치르기로 악명 높다. 활쏘기를 잘해야 하기로 소문이 자자한데, 이는 총장이신 강감찬 장군의 지론인 문무겸비를 반영한 것이다.[7] 따라서 대표적인 교수님으로 강조, 양규, 이관, 설죽화, 김종현이 있다.
- 천체관측학과
강감찬 장군이 태어날 때 별이 떨어졌다고 하여 하늘에 위치한 별을 측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가르친다고 한다. 서울대 천문학과와 입결이 비슷하고 대개 졸업생들의 최종 종착지는 국내의 경우 한국천문연구원이다.강감찬 장군 총장의 아버지인 강궁진이 대표적인 교수님이다.
4. 캠퍼스
낙성대학교에는 개성캠퍼스[9]와 귀주캠퍼스[10]가 있다.옆의 서울대학교에는 고려학과와 어느 정도 비슷한 국어국문학과, 외교학을 배운다는 데에서 사신접대학과와 비슷한 정치외교학부[11], 중국학과와 비슷한 중어중문학과, 별관측학과와 비슷한 물리천문학부[12]가 있다.
5. 학생증
| <colbgcolor=#4eae47> 낙성대학교 학생증 |
6. 교통
근처에 낙성대역이 있지만, 실제 거리는 꽤 있는 편이다. 낙성대역에서 낙성대학교를 가려면 좀 걸어가야 한다. 처음 찾아가는 길이라면 헤멜 수도 있다.
● 서울 버스 관악02
낙성대역 4번출구로 나와서 승차 후, 낙성대공원[13]이 나오면 하차하면 된다.
7. 기타
서울특별시 청와대학교, 포항시 해병대학교, 계룡시 계룡대학교[14], 부산광역시 태종대학교, 강릉시 경포대학교, 충주시 탄금대학교도 좋은 대학교니 참고 하면 좋을 듯 하다. 청와대학교의 경우 파란 기와가 정말 인상적이고 예쁘며 사회학, 정치외교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주로 간다. 해병대학교와 계룡대학교는 직업군인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주로 간다. 태종대학교, 경포대학교와 탄금대학교는 주로 그 지역의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교다.
- 변형으로 위의 내용과 같은 유머가 존재한다. 다만 이 드립은 대략 2013년 정도부터는 거의 사장되었다. 예전과 달리 학벌 자랑을 그렇게 나쁘게 보지 않는 분위기이도 하고, 흔히 말하는 낚이는 사람은 없으며, 낚는 사람만 있는 드립이라 기만질의 느낌이 강하기 때문인 듯. 거기에다 일부러든 진짜든 낙성대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 티를 내면 드립 중에서 최악으로 치는 설명해야 하는 드립이 되는지라,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묻힌 것에 가깝다. 그나마 가장 최근에 쓰인 낙성대 관련 드립이 사망토론으로, 해운대 드립과 엮어 지잡대를 순화한 표현으로 쓰였다.
[1] 연예인 지옥에서 정지혁 병장이 이런 식으로 학력 위조를 하려다가 뽀록나는 장면이 있다.[2] 물론 낙성대학교의 '낙성'의 뜻이 '별이 떨어진다'라는 뜻으로 부정적인 느낌이 강하여 대학교명으로 쓰기에는 매우 부적합한데, 어느 재단이 이러한 이름으로 서울대학교 옆에 대학교를 지을지는 고민하지 말자. 다만 樂聲(즐거운 소리) 등 한글만 낙성으로 맞추고 한자는 다르게 할 수도 있다.[3] 2호선 완전 개통은 1984년에 이루어졌다.[4] 최근에는 공급과잉으로 인해 졸업학점 4.3 만점인 학생만 취업이 가능하다.[5] 과탑하면 삼한통보 한 개를 준다..! 참고로 이 학교 매점이 고려시대 화폐인 해동통보 삼한통보 삼한중보로만 지불 가능하다. 따라서 현재 돈을 삼한통보.해동통보.삼한중보로 교환해야 한다.[6] 송나라, 원나라 등 중국에서 고려에 파견된 사신들[7] 강감찬은 원래 문신이지만, 역사에 장군으로 이름이 남았다.[8] 설정변경으로 추정된다. 노공만 교수의 몽골철학개론은 교양과목이라고 한다.[9] 그 이유는 앞서 설명한 것처럼 고려의 수도인 개성에도 있기 때문이다.[10] 강감찬 총장님이 업적을 세우신 곳이 귀주이기 때문.[11] 원래는 진짜로 외교학과였으나 학부제 개편으로 정치학과와 통합하여 정치외교학부가 되었다.[12] 원래는 진짜로 천문학과였으나 학부제 개편으로 물리학과와 통합하여 물리천문학부가 되었다.[13] 및 영어마을. 2010년까지는 주민체육센터라는 말이 나왔지만, 영어마을이 신설되고 멘트가 바뀌었다[14] 다만 이쪽은 실제로 계룡대학교가 생길 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