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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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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운영 방식
3.1. 운송대상에 따른 구분3.2. 운영 지역의 범위에 따른 구분3.3. 운항 계획에 따른 구분3.4. 제공 서비스에 따른 구분3.5. 항공사업법에 따른 구분
3.5.1. 대한민국3.5.2. 미국
4. 목록
4.1. 지역별
4.1.1. 대한민국
4.2. 항공동맹별4.3. 항공 동맹에 속하지 않은 회사4.4. 저비용 항공사4.5. 과거 존재했던 항공사
5. 평가6. 관련 국제기구7. 외부 링크8. 관련 문서


Airline

1. 개요

항공 운송 사업을 하는 회사.

주로 우리에게 익숙한 항공사는 항공기운송사업자로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일을 주로 한다. 보통 여객과 화물 둘 다 하지만, 여객만 하는곳도 있고 화물만 하는곳도 있다. 다른 항공사 종류로는 항공기사용사업자로 항공기를 이용한 운송 이외의 업무를 하는 항공사다.

2. 역사

원시적인 형태의 항공 운수업은 19세기 미국에서 비행선으로 시도되었으나 기술적 문제 등으로 결국 실패로 끝나고, 20세기에 들어서 독일페르디난트 폰 체펠린이 금속골조의 비행선을 발명한 후 정부의 지원으로 1909년에 설립한 DELAG (Deutsche Luftschiffahrts-Aktiengesellschaft: 독일 비행선 운항 주식회사)이 최초의 항공사로 데뷔하였다.

당시의 체펠린 비행선은 그 거대한 동체 덕분에 공중의 호화여객선 및 중량물 운반의 선구자로 명성을 날렸으며, 1914년 제1차 세계대전 때문에 선체가 군에 징발되기 전까지 1,588회의 운항동안 34,028명의 여객을 수송하였고, 항행거리는 172,535km, 총 비행시간은 3,176시간에 달했다. 또한 프랑크푸르트를 기점으로 하여 바덴바덴, 뒤셀도르프, 베를린, 드레스덴, 고타, 라이프치히 등의 도시를 잇는 항공 교통노선도 개척하였다.

그의 사후에도 비행선 운항사업은 계속되어 1928년에는 초거대 비행선 그라프 체펠린이 취역하여 상업적인 대륙간 횡단비행도 가능해졌다. 1935년에 회사가 독일 체펠린 운송(Deutsche Zeppelin Reederei)으로 개편되나 힌덴부르크 비행선 폭발사고로 막을 내리게 되고, 대형 비행선을 이용한 항공사 운영은 역사 속으로 퇴장했다.[1]

한편, 동력 비행기에는 비약적인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동력 비행기가 첫 비행을 시작한 20세기 초에는 탑재된 기관의 출력도 보잘것 없고 기체도 작아서 민간부문에서의 항공기의 용도는 주로 우편물이나 속달 소포같은 작으면서 빠른 배송이 필요한 부문에 한정되었다. 그러나 기체의 대형화, 전 금속제 항공기의 보급, 과급기 등 기관출력의 향상 기술 발전 등에 힘입어, 이전에는 탑재가 불가능했던 다수의 여객이나 대량의 화물을 탑재한 채 장거리를 고속으로 운행할 수 있게 되어 항공기를 이용한 운수산업이 발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제트엔진의 실용화에 힘입어 대륙간 교통의 주된 그리고 유일한 수단이었던 여객선은 그 자리를 장거리 여객기에 내어 주게 되었고, 과거의 해운회사의 지위는 항공사가 차지하게 되었다.

항공사는 대체로 재벌기업이나 재벌기업의 자회사가 많으며 저비용 항공사라도 동네 택시회사 따위와 비교하기 민망할 정도로 규모가 큰 회사들이 많다. 또한 국가안보[2]와도 직결되는 업종이므로 각국 정부와 UN, 특히 미국(령) 취항사는 FBI, 미국 국방부 등에서 특별관리를 하는 중요한 기업이다. 또한 항공유를 몇백억 원 어치씩 사들여야 하므로 국제경제 상황에(유가 1센트 상승/하락에도) 매우 민감하다. 정유사 다음으로 가장 민감한 업종이라 할 수 있다. 국제유가 상승시 항공사 주가가 떨어지는 이유가 이것.

유가 뿐만 아니라 환율에 대해서도 매우 민감하다. 대부분의 항공사들은 자신들이 굴릴 비행기를 자기자본으로 일시불에 사들이는 게 아니라 장기 할부 방식으로 비행기를 구입하는데, 해당 기체를 자신들과 똑같은 통화를 취급하는 국적의 기업에서 사들이지 않는 이상 환율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

예를 들어서 한국의 항공사가 보잉의 B737을 대당 8천만 달러에 구입할 시점의 원-달러 환율이 달러 당 1,100원으로 880억 원을 지불하면 됐는데, 환율 변동으로 달러당 1,200원이 되면 할부금 부담이 80억 원 더 오르게 된다. 그렇게 되면 국내 항공사로서는 그만큼의 손해를 보게 된다. 반대로 환율이 달러 당 1,020원으로 떨어지면 64억 원의 이익을 보게 된다. 이들이 쓰는 항공유 또한 전량 외국에서 수입한 원유를 가공한 필수 소모품이기 때문에 국제유가 못지 않게 환율에 민감하다.

물론, 환율이라는 게 고정환율제가 아닌 이상 시시각각으로 변동하기 때문에 항공사로서는 환율에 굉장히 민감할 수밖에 없고, 이는 수출입 비중이 일정 수준 이상이 되는 대기업들 모두 마찬가지인지라 환율에 매우 민감할 수밖에 없다.

3. 운영 방식

3.1. 운송대상에 따른 구분

3.2. 운영 지역의 범위에 따른 구분


위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항공자유화협정 항목을 참조.

3.3. 운항 계획에 따른 구분

3.4. 제공 서비스에 따른 구분

3.5. 항공사업법에 따른 구분

3.5.1. 대한민국

흔히들 분류하는 FSC, LCC(저비용 항공사) 등은 법적인 용어가 아니다.

3.5.2. 미국

4. 목록

4.1. 지역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지역별 항공사 목록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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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대한민국

4.2. 항공동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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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항공
에티오피아 항공
이집트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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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3대 항공 동맹 외에 하단의 마이너 항공 동맹은 현재 사실상 유의미한 활동이 없는 상태다.
바닐라 얼라이언스
(Vanilla Alliance)
유플라이 얼라이언스
(U-FLY Alliance)
밸류 얼라이언스
(Value Alliance)
마다가스카르 항공
에어 모리셔스
에어 셰이셀
에어 오스트랄(레위니옹)
Int'Air Îles(코모로)
럭키 에어(중국)
우루무치 항공(중국)
이스타항공
서부항공(중국)
홍콩 익스프레스
녹에어(태국)
세브고(필리핀)
세부퍼시픽(필리핀)
스쿠트 항공(싱가포르)
제주항공

4.3. 항공 동맹에 속하지 않은 회사

4.4. 저비용 항공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저비용 항공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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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과거 존재했던 항공사

5. 평가

스카이트랙스(Skytrax)에서 호텔처럼 STAR 수로 항공사의 지상과 캐빈 서비스에 대해 평가한다. 여담으로 현재 아시아나항공대한항공이 모두 5성급 항공사다.

6. 관련 국제기구

7. 외부 링크

8. 관련 문서



[1] 그러나 체펠린 비행선용 부품을 제조하던 회사인 ZF Friedshafen은 변속기 부품의 명문 제조업체로 성업중이다.[2] 외국 선박이나 비행기가 들어오고 들어간다는 것 자체로, 엄밀히 따지면 영토 침범행위가 된다. 이것을 사전에 협의해서 합법화하는 것도 외교절차이며 국가안보와 연관이 된다. 비행기가 고장나서 비상착륙을 해도 공항, 외교부서 등과 협의가 되어야 한다.[3] TNT 익스프레스가 사명을 변경하였다.[4] 다만 국제 화물 운송은 국내항공운송사업과 동일한 기준을 쓴다.[5] 하이에어는 2023년 9월부터 운항 중지를 하게 되고, 섬에어는 2023년 하반기 이후부터 운항할 예정이다.[6] Full Service Carrier[7] Low Cost Carrier[8] 최대 주주가 이스타홀딩스였으나, 지상조업 자회사 이스타포트는 사실상 폐업 상태가 되어 버렸다. 이후 운항 중단 사태에 들어간 이후 성정으로 인수되었다. 그 이후 성정에서도 운항 재개를 못하고 결국 VIG파트너스로 매각했다.[9] 청주국제공항을 허브로 한 항공사. 청주공항은 과거에 한성항공(현 티웨이항공)이 적자로 철수한 경험이 있다.[운항중지] 현재 무한 운항 중지중이며, 언제 다시 운항 재개를 할지 미지수인 상태다.[11] 고양시를 기반으로 하는 버스회사로, 2023년 10월 경, 국토교통부에 AOC발급 신청을 한 상황이다.[운항중지] [13] 김포국제공항을 허브로 한 항공사. 2023년 하반기부터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14] 루프트한자에 인수되어 스타얼라이언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15] 이베리아 항공에 인수되어 원월드로 이전할 가능성이 있다.[16] 에어 프랑스-KLM에 인수되어 스카이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A] EU-Ban(유럽연합 역내 취항금지)에 걸린 항공사.[A] [19] 원래 스타얼라이언스 멤버였으나 파산과 함께 탈퇴 처리됨.[20] 다만 1991년에 파산한 지 20년 만인 2011년에 다시 설립되었다. 2015년부터 보잉 737 기종으로 마이애미 공항과 중남미, 카리브해 사이의 부정기편 운항을 시작한 뒤 2016년에 정기편도 시작했다.[21] 나무위키의 문서와는 다른 곳이다.[22] 팬암이 국내선을 확보하려고 무리하게 이 회사를 인수한 것이 팬암을 몰락시키는 결정타를 날렸다는 평가가 많다.[23] JAS 사명을 '일본항공시스템'으로 오역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본항공시스템은 JAL과 JAS 합병 당시 지주회사 명칭이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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