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방영된 SBS 수목 드라마에 대한 내용은 홍콩 익스프레스(드라마)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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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익스프레스 香港快運航空 | HK Express | ||
<colbgcolor=#702b91><colcolor=#fff> 국가 | [[홍콩| ]][[틀:국기| ]][[틀:국기| ]] | |
설립일 | 2004년 3월 10일 ([age(2004-03-10)]주년) | |
허브 공항 | 홍콩 국제공항 (HKG) | |
보유 항공기 수 | 38 | |
취항지 수 | 25 | |
부호 | <colbgcolor=#702b91><colcolor=#fff> | HONGKONG SHUTTLE |
UO | ||
HKE | ||
항공권 식별 번호 | 128 | |
모기업 | 캐세이퍼시픽항공 (100%) | |
슬로건 | Your Move | |
링크 | | 일본어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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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장 A321neo |
1. 개요
홍콩의 유명한 저비용 항공사(LCC)이다. 근래까지 저비용 항공사로 오해를 자주 받고는 했던 캐세이퍼시픽항공[1], 홍콩의 제2민항 격인 홍콩항공과 달리 이쪽은 진짜 저비용 항공사다.2. 역사
원래는 저비용 항공사가 아닌 일반 항공사였다.원래 이름은 항련항공공사(港聯航空公司/Hong Kong Express Airways)로 2004년 마카오의 카지노 갑부 스탠리 호가 투자한 홍콩의 4번째 민항이다. 자금 사정도 홍콩항공보다 좋았고 애초부터 중국의 2선 급 도시들에 취항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캐세이퍼시픽과의 경쟁을 피할 수 있었다. 틈새 시장을 파고 드는 전략으로 대만 타이중 노선에도 취항했다.
그러나 천하의 스탠리 호도 캐세이퍼시픽의 장벽 앞에서는 어쩔 수 없었는지 홍콩항콩과 함께 2006년에 하이난항공에 인수되는 운명에 처한다. 인수된 후 중국어 사명을 홍콩쾌운항공(香港快運航空)으로 변경한다.
헌데 문제는 중국 대륙과 홍콩을 연결하는 노선에서 홍콩항공과 홍콩 익스프레스의 역할이 겹친다는 점이었다.[2] 홍콩익스프레스는 저비용 항공사로 변모하는 것으로 결론내고 회사명과 도색까지 모두 바꾼다. 영문 사명을 HK Express로 변경하고 도색도 기존 하이난항공 그룹의 빨간색에서 현재의 보라색으로 바꾼다.
이후 A320기를 도입하면서 일본과 한국, 대만, 태국 등 노선에 취항하게 되었다.
이후로 일본 노선은 대폭 늘리고 베이징 노선 등을 홍콩항콩에 넘기며 중국 대륙행 노선은 조금씩 줄이는 대신 동남아시아 노선이나 괌, 사이판 등 신규 취항지를 개척하는 행보를 보여왔다.
그러나, 모회사 하이난항공이 자금난이 심했는데 마침 캐세이퍼시픽이 자회사로 저비용 항공사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저비용 항공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수하는 것에 이해관계가 들어맞아 2019년 7월 21일부로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자회사에 들어갔다.#
이전 로고
2023년에 로고가 바뀌었다. 워드마크가 색조와 텍스트 크기 등이 조정되고 ex 라는 글자를 활용한 로고가 새로 추가되었다.
3. 보유 기종
자세한 내용은 홍콩 익스프레스/보유 기종 문서 참고하십시오.<rowcolor=#fff> 제작사 | 기종 | 보유 대수 | 주문 대수 |
에어버스 | A320-200 | 6 | - |
A320neo | 10 | 32 | |
A321-200 | 13 | - | |
A321neo | 9 | 7 |
4. 서비스
예약단계에서 고려사항이 많아 주의해야 한다. 하단 참조.기내식은 없지만 진짜 배고프다면 딤섬, 비빔밥, 규동 등의 음식을 팔기도 한다. 그러나 양이 너무 적고 맛이 없다. 차라리 공항에 있는 식당에서라도 사 먹는 게 훨씬 낫다. 인천공항에 취항하는 항공사 중 유일하게 모든 외부 음식의 기내 반입을 금하고 있다. 기내식 섭취를 원하는 경우 티켓구매 시 사전에 구입하면 20%를 할인해 준다.
- 1인당 무료 휴대수하물은 7kg 이내, 최대 허용 크기는 56x36x23cm 이다. 위탁 수하물은 20kg 기준 37,000원에 신청할 수 있다.
- 수하물 신청 가격은 시기에 따라 가격 변동이 행해지는데, 20kg 기준 항공권 예약 시 37,000원, 차후 인터넷 예약 시 38,500원, 공항에서 구매 시 54,600원이다 #
- 아사히 맥주 1캔을 40 홍콩 달러[3]에 구입할 수 있다.
- 체크인 마감 시간[4]이 되면 칼같이 체크인 카운터를 닫는다. 체크인 요원들이 보딩 지원을 겸하기 때문인데 이 점은 캐세이퍼시픽도 똑같다. 봐주지 않는다.[5]
- 홍콩 도착편 이용 시 입국 신고 카드를 승무원에게 달라고 요청해야 주는 경우도 있다.
4.1. 요금 규정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경우 위탁수하물 무조건 유료. 무료위탁수하물 없음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런데 여행사 등 다른 방법으로 예약 시 무료 위탁수하물 20kg이 허용되는 경우도 있다(링크 가장 아래 GDS 부분 참조). 예약 시 정확한 예약조건을 필히 살펴볼 것을 권한다.다만 홈페이지가 아닌 곳에서 예약을 하면 발권 이후 아무것도 건드릴 수 없다. 기내식 사전구매, 수하물 허용량 온라인 추가, 좌석 사전선택 등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짐이 27kg 이상으로 아주 많거나 기내식 사전주문 등의 추가 서비스를 희망할 경우 잘 생각해야 한다. 양쪽은 가격체계도 완전히 다르다. 진짜 복잡하다. 정말 짐이 많다 싶으면 캐세이퍼시픽이나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을 찾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수수료를 지불하면 일자 변경 등이 가능하다. 한국 출발편 기준으로 환불 규정은 티켓 구입처에 따라 제각각이다.
- 잘못 입력된 이름은 한 명 당 3글자까지 수정 가능하며 350 홍콩 달러[6]를 내야 한다.
- 날짜 변경 : 출발 2일 전까지 편도 기준 3만 원 / 출발 2일 이내, No-Show(예약부도)시 6만 원이다.
- 노선 변경 및 양도는 불가하다.
- 기본적인 수하물은 기내반입 7kg까지이며 위탁 수하물 20kg에 4만 8천 원 정도의 추가요금을 부과한다.[7]
- 취소시 취소수수료를 물리고 유류할증료를 뺀 금액을 돌려준다.
5. 노선망
자세한 내용은 홍콩 익스프레스/노선망 문서 참고하십시오.5.1. 대한민국 노선
자사 기재 직항편 | ||||
홍콩(HKG)↔서울(ICN)/T1 | 홍콩(HKG)→서울(ICN)/T1 (UO618[실제운항편명]/CX5618) | 서울(ICN)/T1→홍콩(HKG) (UO619[실제운항편명]/CX5619) | 기종 | 비고 |
07:10(HKT) 출발 / 11:40(KST) 도착 | 12:35(KST) 출발 / 15:35(HKT) 도착 | A320-200 A321-200 | ||
홍콩(HKG)→서울(ICN)/T1 (UO630[실제운항편명]/CX5630) | 서울(ICN)/T1→홍콩(HKG) (UO631[실제운항편명]/CX5631) | 기종 | 비고 | |
10:20(HKT) 출발 / 14:55(KST) 도착 | 15:55(KST) 출발 / 19:00(HKT) 도착 | A320-200 | ||
홍콩(HKG)→서울(ICN)/T1 (UO626[실제운항편명]/CX5626) | 서울(ICN)/T1→홍콩(HKG) (UO627[실제운항편명]/CX5627) | 기종 | 비고 | |
16:35(HKT) 출발 / 21:05(KST) 도착 | 21:55(KST) 출발 / 00:55(HKT) 도착 | A321neo | ||
홍콩(HKG)↔부산(PUS) | 홍콩(HKG)→부산(PUS) (UO674[실제운항편명]/CX5674) | 부산(PUS)→홍콩(HKG) (UO675[실제운항편명]/CX5675) | 기종 | 비고 |
09:05(HKT) 출발 / 13:20(KST) 도착 | 14:10(KST) 출발 / 17:00(HKT) 도착 | A320-200 | ||
홍콩(HKG)→부산(PUS) (UO604[실제운항편명]/CX5604) | 부산(PUS)→홍콩(HKG) (UO605[실제운항편명]/CX5605) | 기종 | 비고 | |
02:45(HKT) 출발 / 06:55(KST) 도착 | 07:50(KST) 출발 / 10:20(HKT) 도착 | A321-200 | ||
홍콩(HKG)↔제주(CJU) | 홍콩(HKG)→제주(CJU) (UO676[실제운항편명]/CX5676) | 제주(CJU)→홍콩(HKG) (UO697[실제운항편명]/CX5697) | 기종 | 비고 |
02:40(HKT) 출발 / 06:40(KST) 도착 | 07:55(KST) 출발 / 10:10(HKT) 도착 | A321neo | 주7회 운항 |
코로나19 이전에는 인천에서 새벽 04:40에 출발하는 항공편이 있었다.
6. 기타
- 가끔 인천-홍콩 왕복 항공권을 3,6000원에 팔거나[22] 가는 편을 사면 오는 편을 공짜로 해주는 등의 이벤트를 하기도 한다. 이전 항목이 좀 무성의하게 적혀 있었는데(...) 홈페이지에 가면 친절하게 이벤트나 얼리버드 등이 배너로 뜨니까 잘 찾아보면 된다. 좌우지간 한-홍콩 간을 사실 상 국내선 노선화시킨 장본인 중 하나다.
- 현행 로고로 교체한 이후 도장 또한 바뀌었는데, A320neo패밀리에 적용되는 윈드실드 도색을 neo 이전의 기재까지 일괄적으로 입혔다. 그래서 A320ceo패밀리 운영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윈드실드 도색을 적용하는 항공사가 되었다.
- 회원 프로그램은 마일리지 적립 시스템으로 리워드U 시스템이 있었다. 가족 단위 5명까지 몰아서 사용이 가능하다. 1HKD당 10점 적립해 준다. 마일리지 유효기간은 3년. 캐세이퍼시픽에 인수된 이후 아시아 마일즈로 리워드 항공권 발급이 가능해졌다.
- 2017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홍콩-인천행 노선을 포함한 18개의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갑작스러운 운항 취소 통보로 약 2,000명의 승객들이 피해를 보는 사태가 발생했다. 홍콩 민항처의 조사 결과 직원 수가 턱없이 모자르고 안전 교육이 미흡하다는 취지의 결론을 내고 당해 11월부터 8개월간 신규 기재 구입, 신규 노선 취항 등을 제한하는 징계를 내렸다.
- 한국 항덕들은 주로 줄임말로 홍익이라고 부른다.
[1] 이 항공사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 높은 안전성을 자랑하는 FSC다. 1960년부터 김포국제공항에 취항하였을 정도로 역사가 깊고 홍콩항공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노선망과 기재, 서비스도 갖추고 있다.[2] 인수 당시만 하더라도 하이난항공도 홍콩행 노선을 운항하고 있어서 3사 간 겹치는 노선들이 있었다. 모회사인 하이난항공이 먼저 2008년 말 홍콩 노선에서 완전히 철수하고 홍콩항공 노선에 코드쉐어를 걸어 일부 중복노선 문제를 해소했다.[3] 약 6,000원이다.[4] 출발 1시간 전이다.[5] 빨리 게이트 가서 보딩 일 처리 안 하면 모든 게 다 줄줄이 밀리기 때문이다. 제 시간에 체크인 마친 고객들을 위해서라도 신속히 움직여야하기 때문에 요원들은 늦은 손님들 기다려줄 틈이 없다.[6] 약 5만 원이다.[7] 인천 - 홍콩 노선 홈페이지 예약 기준이다.[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20] 부산-홍콩간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가 예전엔 에어부산을 비롯해서 몇 곳이 더 있었으나 코로나19 이후로 운휴에 들어갔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오자 이 노선을 전부 홍콩익스프레스가 혼자 맡고 있었다. 예전엔 캐세이드래곤항공이 부산 노선에 운행하며 부산발 유럽, 호주, 아프리카 방면 환승객들을 캐세이퍼시픽항공과 환승 연계로 실어날랐지만, 이 역시 코로나와 함께 사라졌고 홍콩행 승객뿐 아니라 캐세이퍼시픽 환승객도 이 회사가 맡고 있다. 상기되어 있는 스케줄표에 캐세이퍼시픽항공 편명이 코드셰어로 붙어 있으며 캐세이퍼시픽 홈페이지에서 부산/제주발 홍콩 경유 노선을 조회할 경우 부산/제주-홍콩 구간은 이 회사 항공편이 조회되고 실제로 탑승하게 된다. 부산의 경우 2024년 초만 해도 주 4회 운항이던 것이 6월부로 매일 운항이 되었고 급기야 12월 15일부턴 매일 2회 운항한다. 한편, 11월 13일부로 에어부산이 홍콩 노선에 복항해 경쟁 관계가 되었다.[21] 제주출발 기준 화, 목, 토, 일[22] 공항세 및 부대비용이 좀 들어가서 정가는 약 4만원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