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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세이퍼시픽의 자회사 |
그레이터베이항공 大灣區航空 | Greater Bay Airlines | ||
<colbgcolor=#24bdbc><colcolor=#fff> 국가 | [[홍콩| ]][[틀:국기| ]][[틀:국기| ]] | |
설립 연도 | 2010년 5월 24일 ([age(2010-05-24)]주년) | |
보유 항공기 수 | 8 | |
취항지 수 | 7 | |
허브 공항 | 홍콩 국제공항 (HKG) | |
부호 | <colbgcolor=#24bdbc><colcolor=#fff> | Greater Bay |
HB | ||
HGB | ||
슬로건 | 騰飛中國夢 Hong Kong is our home[1] Flying high with Hong Kong[2] | |
모기업 | 둥하이그룹 | |
링크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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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37-800 |
1. 개요
홍콩의 저비용 항공사.2. 역사
그레이터베이항공은 중국의 둥하이항공이 2010년 5월 24일 둥하이항공유한공사 홍콩법인을 설립하면서 시작되었다. 해당 법인은 9년동안 특별한 움직임이 없다가 2019년 사명을 교체하였으며, 2020년 7월 8일 또다시 현재의 그레이터 베이항공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인증 과정에서 이 항공사는 경쟁사인 캐세이퍼시픽, 홍콩 익스프레스, 홍콩항공이 제기한 우려로 인해 인증이 지연되었다. 하지만 2021년 2월 이러한 우려들이 해소되었고, 우려를 표현한 항공사들은 관련 입장문을 제출한 바 있다. 2020년 7월, 그레이터베이항공은 홍콩 운수주택국 민항처에 항공영운인허가신청을 제출하였다.문자 그대로 홍콩과 마카오, 중국 광동성의 주강 삼각주[3]를 이어 한 개의 광역 경제권으로 묶고자 하는 중국 정부의 대만구(大灣區/Greater Bay) 계획의 일환으로 운항을 시작한 항공사이다. 대만구 계획에 따라 사명도 본래의 바우히니아[4] 항공에서 그레이터베이 항공으로 변경하여 운항을 시작하게 되었다.
2021년 9월 7일, 그러이터베이항공의 1호기인 B-KJA[5](737-8JP)가 오후 3시 19분 홍콩 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 2021년 10월 8일, 그레이터베이항공이 제출하였던 신청서가 수리되고 홍콩 민항처의 설립 허가를 받게 되었다. 2021년 11월 22일, 벨리카고 형식으로 HB660/661편의 방콕행 상업 운항이 시작되었다. 이듬해 7월 23일 여객 운항이 개시되었다.
2022년 10월 경 베이징과 상하이를 시작으로, 항저우, 청두, 우한 등의 중국 대륙 노선과 여러 신규 국제선 노선을 개설할 계획이다. 2022년 12월 1일, 홍콩-서울(인천) 선을 2023년 1월 16일부로 개설하였다. 한국GSA로는 대주항운 자회사 지에어가 선정됐다.# 1월16일부터 화·목·토요일 오후 2시5분에 인천에서 출발해 오후 5시5분에 홍콩에 도착하고, 복편은 홍콩에서 오전 8시30분에 출발해 인천에 오후 1시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2023년 9월부터는 매일 운항으로 증편하였다.# 또 타이페이, 도쿄 등의 노선에 취항하고 있다.
2023년 그레이터베이 항공은 장거리 국제선 취항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보잉 B737 MAX 9 항공기 15대를 주문하고 787 드림라이너를 5대 이상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6] 그레이터베이항공은 오는 2024년부터 추가 구매한 첫 항공기 인도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인도받아 2027년까지 보유 항공기를 22대로 늘릴 계획이다.#
2024년 4월 26일부터는 홍콩-싱가폴 노선에 취항하여 매일 운항하였지만, 극심한 경쟁에 따른 탑승률 부진으로 결국 6월 1일부터 운휴에 들어간다.
태생적 배경의 한계로 인해 홍콩의 항공사임에도 중국 본토의 영향력이 강해 슬로건에 중국몽이 들어가기도 했었지만, 2023년 본격적인 노선 확대에 즈음해서는 슬로건도 변경하고 회사의 이미지에서 본토색을 최대한 줄이려고 하고 있다. 당장 둥하이항공의 FFP도 적용되지 않으며, 항공사 홈페이지도 중국 본토용 홈페이지는 개설하지 않았다.
3. 노선망
자세한 내용은 그레이터베이항공/노선망 문서 참고하십시오.3.1. 대한민국 노선
그레이터베이항공 자사 기재 직항편 | ||||
홍콩(HKG)↔서울(ICN) | 홍콩(HKG)→서울(ICN) (HB760) | 서울(ICN)→홍콩(HKG) (HB761) | 운항 요일 | 기종 |
08:25(HKT) 출발 / 12:55(KST) 도착 | 14:05(KST) 출발 / 17:15(HKT) 도착 | 매일 | B737-800 |
그외 2024년 9월 14일, 17일, 20일에 홍콩과 대구국제공항간의 전세편을 운항했다.
4. 보유 기종
자세한 내용은 그레이터베이항공/보유 기종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4년 10월 기준, 총 8대 보유하고 있다.
- 보유 기종의 평균 연식은 8.6년이다.
<rowcolor=#fff> 제작사 | 기종 | 보유 대수 | 주문 대수 | 좌석 |
보잉 | 737-800 | 8 | - | 189석 |
737 MAX | - | 15[7] | TBA |
5. 여담
- 도장에 대한 평가가 엇갈린다. 깔끔한 유로화이트 도장에 민트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좋은 것 같다는 평도 있지만, 거대한 한자 이름에 어색한 영문 글꼴, 전체적으로 조화가 맞지 않는 디자인으로 보는 사람도 많다.
- 그레이터베이항공의 요금은 플렉스-고(Flex-Go)와 밸류-고(Value-Go), 고-고(Go-Go)로 구분된다. 플렉스-고 요금제는 출발 두 시간 전까지 항공권 변경이 무료며, 위탁수하물 20kg가 포함됐다. 밸류-고 운임도 무료 위탁수하물 10kg를 제공하며, 고-고 운임의 경우에는 위탁수하물을 구매해야 한다.
- 기내수하물은 7kg까지 무료다. 출발 시간 기준 24시간~90분 전까지 온라인 체크인도 가능하다. 다만 그룹 항공권은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