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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16:32:22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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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업무
2.1. 패키지 여행2.2. 항공권 발권 대행2.3. 비자 신청 업무2.4. 해외 숙박 수배2.5. 차량 대절 및 섭외2.6. 가이드 섭외2.7. 인바운드 여행 / 아웃바운드 여행
3. 기타4. 목록
4.1. 한국
4.1.1.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4.1.2. 마라톤 전문 여행사4.1.3. 등산 관련 상품으로 영업하는 업체4.1.4. 대 중화권 여행사4.1.5. 대 일본 여행사4.1.6. 폐업 또는 영업중지한 업체
4.2. 해외
4.2.1. 일본4.2.2. 중국4.2.3. 대만4.2.4. 미국4.2.5. 캐나다4.2.6. 영국
5. 관련 문서

1. 개요

旅行社 / Travel Agency

국내/해외 여행 등에 관련된 일체 제반사항을 대행하는 업종. 유명한 대기업급 여행사로는 하나투어, 모두투어가 있으며, 그 외에 소규모 여행사는 무수하게 많다. 현행법상 관광버스 회사도 여행사에 속한다.

2. 업무

여행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담당하는 만큼 여행사가 소화하는 업무는 무지하게 많다. 한 번이라도 해외로 배낭여행을 나가 봤으면 알겠지만 정말 자질구레하게 준비해야 하는 것이 많은데, 그런 업무들 대부분을 여행사에서 대행으로 소화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2.1. 패키지 여행

여행사의 주력 분야. 교통수단, 숙박, 식사, 세부 코스 등을 한 데 뭉뚱그려 짜 놓은 일정대로, 일정 인수 이상(보통 8~10명)을 모아 송출하는 상품을 패키지 여행이라고 한다.

흔히들 하는 착각으로 패키지 여행에 든 쓸데없는 시설 입장 같은 것을 제외하고 배낭여행을 떠나면 여행경비가 많이 떨어질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무슨 수를 써도 비슷한 수준의 숙소와 볼거리, 먹거리, 할거리를 가정할 때 패키지 여행보다 저렴하게 여행을 간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쉽게 생각하면 도매와 소매로 볼 수 있다. 여행사에서는 도매로 재화를 구입하기 때문에 협상력을 바탕으로 가격 할인을 받는다. 반면에, 개별 여행자는 소매로 구입해야해서 가격 할인을 받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배낭여행은 일정의 자유 때문에 선택하는 것이지 가격적인 메리트를 보고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여행이든 교통비의 비중이 가장 크다는 점 때문에 8~10명을 모아 항공 좌석을 그룹 요금으로 발권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그룹으로 발권할 경우 항공료가 크게 저렴해지는데, 이는 개인적으로는 받을 수 없는 요금이기 때문이다. 일반 개인이 8~10명을 모아서 항공사에 '그룹으로 끊어 주세요' 해도 안 된다. 그룹 요금은 항공발권 대리점, 즉 항공 발권 시스템을 구비한 여행사에서만 받을 수 있기 때문. 다만 여행사가 종종 그룹 항공권을 개인에게 팔기도 하는데, 저렴하지만 일정선택 등에 제약이 많은 편이다. 그 외에도 현지에서 들어가는 경비들도 단체로 가는 것이고 현지 사무소와 계약을 통해 저렴하게 받으므로 비슷한 수준으로 여행할 때 패키지 여행만큼 저렴한 여행은 있을 수가 없다.

어떤 관광 패키지 상품이 있을 때, 관광 상품을 기획 판매하는 본사가 아닌, 해당 관광 지역의 여행사를 랜드사(Land Operator)라고 한다. (요즘은 고객들도 많이 알고 있지만, 원래는 업계 용어이지 일반 고객이 부르는 용어는 아니다.) 관광지와 본사는 거리가 떨어져 있고, 특히 저개발 국가는 현지의 임금이 저렴하다는 것 때문에 현지 여행사까지 직영인 경우는 거의 없고(그러려면 현지 법인을 세워야 한다) 현지 여행사와 계약하여 맡겨 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종의 위탁(하청) 계약 사이. 랜드사란 말은 상품 판매회사-현지 운영회사라는 관계에 따른 이름이므로, 회사 규모와는 관계가 없다. 한국은 비교적 잘 사는 나라 쪽에 속하니 대개 외국 현지에 있는 회사가 규모가 작지만...

이를테면 외국인이 한국으로 패키지 여행을 온다면 한국에 있는 여행사가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랜드사가 된다. 이는 국내 관광에서도 마찬가지. 예를 들어 모두투어의 서울 지역에 있는 일반 대리점이나 온라인으로 전주 지역 여행 상품을 구매하면, 전주 현지에서는 전주 지역의 여행사가 랜드사가 되어 현지에서 여행객을 데리고 다니는 형태가 된다.

문제는 랜드사가 원청 여행 본사와 계약할 때는 최저 비용을 써 내야 계약을 따낼 수 있기 때문에, 모자라는 금액을 채워 넣기 위해 현지에서 각종 폐단이 생겨날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 즉 한국의 여행사는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여행 상품을 판매하며, 현지 여행사 역시 말도 안 되는 가격의 현지 비용을 받는다.

패키지 여행의 장단점에 대해서는 패키지 여행 문서를 참고할 것.

2.2. 항공권 발권 대행

몇 가지 절차를 거쳐 자격을 갖춘 여행사에 한해 항공 발권 대행 자격을 준다. 자격 자체는 별 거 없다. 항공 발권 대행시 현금결제는 후불로 매 월 4회 지정된 일자에 입금하기 때문에 지불불능시를 대비하여 일정액의 담보가 필요하다. 해당일에 입금이 삐끗하면? 얄짤없이 부도처리되고 담보지불해야 한다. 약칭 BSP. 따라서 일반 여행자들은 여행사를 찾아가서 항공 발권을 하는 것도 가능하며, 직접 항공사를 찾아가서 발권하는 것과도 차이가 없다. 심지어 요금마저도.

요금 면에서는 별 차이가 없지만, 여행사를 찾아가서 발권하면 장점도 있다. 일단 일반 여행자와는 다르게, 여행사의 항공 발권 직원들은 매일같이 전 세계의 노선들 중에 가장 싸고 효율적인 노선과 항공사, 그 클래스를 찾아내는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다. 고로 직접 항공 노선을 찾아내는 수고를 덜 수 있다는 것. 일단 웬만한 여행사는 공항에 가면 그 여행사의 부스가 있기 때문에, 패키지가 아닌 항공권만 끊은 경우에도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

또한 패키지 여행 항공 좌석도 항공발권 직원이 담당하는 경우가 많아, 여행사 내에선 실세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다. 안 되는 항공좌석을 속칭 풀어내는 궂은 일 하는 자리이기 때문. 반면 패키지 직원이 항공발권까지 할 수 있으면 그야말로 능력자.

요즘은 여행사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좌석 선택과 예약까지 다 되기 때문에 더 편해졌지만,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유년이나 노년층은 아무래도 여행사에 전화나 방문을 하는 것이 편하다. 그리고... 해당 편이 매진으로 나왔더라도 여행사에 얘기하면 확보해 놓은 티켓을 받거나, 취소 티켓을 먼저 잡을 수도 있다. 꼭 그 비행기로 가야 한다면 여행사를 통하는 것이 답이다.

하지만 소셜 업체와 연계해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판매를 유도하고는 실제로는 좌석이 없는 경우(= 취소나 미탑승을 대비해 항공사가 어느 정도 중복 예약을 받으므로 일어나는 일이다.)가 잦고, 그걸 실시간이 아닌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알려주기 때문에 여행 스케줄이 꼬이기 쉬우니 주의하자.

그 때문에 항공사를 통해 직접 예약하는 것에 비해 정확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특히 이점을 얻을 수 있는 곳이 항공사나 여행사가 시험 삼아, 또는 수요가 있는 시점에만 운항하는 특수 노선들을 예약하고 싶은 경우. 예시로 여름에 운항하는 일본 오키나와현의, 본섬에서 들어가는 이시가키나 미야코쯤 되면 이런 전세편이 있으면 매우 편리하다. 없으면 본섬을 들어가서 국내편을 환승해야 해서 일정상의 손해가 발생한다. 겨울에는 수요가 크게 줄어드는 토야마현 같은 곳도 비슷하다.

뒤집어 말하면 직항 위주의 단거리 노선이 되면 여행사를 개입해도 이점을 얻기는 어렵다. 또한 상용승객이든 배낭여행 승객이든 비싸게 티켓을 사는 자유여행객에 비해서는 항공사가 생각하는 우선순위가 낮은 것도 주의할 점. 2022년 시점에는 여행사가 그룹 좌석 확보가 어려운 상태다. 항상 붐비는 도쿄, 오사카, 나고야 입국이 되면 여행사라고 해서 특출나게 유리한 점은 없어진다.

2.3. 비자 신청 업무

미국처럼 인터뷰를 받아야 하는 비자 등은 불가능하지만 인터뷰 직전 단계, 즉 신청 과정을 도와주는 여행사도 있다. 그러나 의외로 비자란 것이 비자 발급 수수료를 통한 돈벌이인 나라가 굉장히 많다. 이는 과거의 중국처럼 해당국 대사관에서 개인이 직접 비자를 받을 수 없는 나라도 꽤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중국 비자 센터가 서울역 인근에 있긴 하나 여전히 악명이 높은 중국인지라 대행사를 많이 사용하고 있긴 하고 있다. 실제로 여행사 일부중에는 애초에 중국 비자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대행사"가 별도로 있을 정도이다. 홈페이지 여행사 대행 수수료가 들지 않으니 저렴한 편이지만 수도권이나, 부산, 광주에 거주하지 않으면 거기까지 가야 하는 교통비나 시간을 생각할 때 그냥 근방에 있는 여행사에 맡기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는 것이 좋다. 안산역이나 시화 이주민단지 인근에 있는 소규모 여행사들도 이런 업무를 취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2.4. 해외 숙박 수배

당연히 해외 호텔도 수배한다. 항공권과 마찬가지로, 이 쪽은 일반 고객과 비교하여 호텔의 실질적인 컨디션이나 위치 조건 등에 훨씬 빠삭하므로 이 쪽에 의뢰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 최근 몇몇 해외 인터넷 호텔 부킹 사이트 때문에 요금의 경쟁력은 조금 떨어질 수 있지만 호텔패스 같은 국내 부킹 사이트와 비교한다면 그것보다 좀 더 저렴하게 끊을 수 있는 것도 장점. 근데 여행사들도 호텔패스나 익스피디아 같은 사이트 많이 쓴다. 단, 여행사는 호텔패스 등의 중계업체로부터 할인을 받으므로(!) 어찌 됐든 더 싸다.

2.5. 차량 대절 및 섭외

단체버스 대절 및 수배. 10인승짜리 승합차부터 시작해 대형 전세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차량을 보유하고 대절한다. 실제 단체여행용 대형차량 같은 경우엔 회사 소유인 경우보다는 차량은 개인이 소유하되 전속으로 여행사 오더를 받는 경우도 많다. 특히 국내 여행을 주력으로 하는 여행사들이 차량을 직접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여행사로 출발했다가 차량 쪽이 쏠쏠하니까 아예 시외버스시내버스 쪽으로 사업노선을 수정하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1] (숙소와 항공편을 제외한) 자유 여행에서, 현지 자가 운전을 위한 렌트카 업체를 보유하고 있거나 연결해 주는 것도 여행사의 몫.

동남아 쪽에서는 토요타 하이에이스가 자주 사용된다. 10인승, 15인승 등이 있으며 15인승 하이루프 모델은 그랜드 스타렉스 따위는 씹어먹을 정도로 조용하고 넓으며 편하다. 더운 동남아에 맞추어 에어컨도 무지막지하게 빵빵하다. 인원수가 적으면 하이에이스를 타고, 가끔 한 가족만 하이에이스를 타기도 하는데 이 경우 버스보다 훨씬 낫다. 넓고 조용하고 편하다.

2.6. 가이드 섭외


적절한 가이드를 섭외해서, 여행객을 안내한다.

2.7. 인바운드 여행 / 아웃바운드 여행

한국 국민이 떠나는 여행을 진행하는 업체를 아웃바운드 여행사라고 말한다. 이와 반대로 외국인의 한국 국내 여행 관련 업무를 진행하는 경우, 인바운드 여행사라고 일컫고 있다. 인바운드 여행사의 주요 고객은 당연히 외국인, 그 중에서도 인접한 나라에서 오는 중국인일본인, 동남아인 그리고 중동인이 단연 으뜸.

3. 기타

한국 국내의 아웃바운드 여행업계는 하나투어, 모두투어의 양강 구도로 펼쳐져있다. 둘 다 홀세일 여행사라서 직접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개인사업자가 오픈한 대리점을 통해 예약을 받는다. 고로 온천지에 널린 하나투어, 모두투어 간판을 단 여행사들은 실제로는 개인사업자의 일반 대리점이며, 어떤 경우에도 일반 여행객이 하나투어, 모두투어 직원과 직접 컨택할 일은 없다.

현지에서 패키지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현지 업체는 여러분이 국내에서 예약한 여행사와는 엄밀히 이야기하면 자본, 경영상 아무런 관계가 없는 철저한 아웃소싱 업체이다. 심지어 대부분의 경우 여행사 - 국내 수배 대행 - 현지 사무소(=하청 업체=랜드사) 식으로 중간에 한다리 더 껴 있다. 하청 업체 쥐어짜기 관행도 비일비재하게 벌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여행사 국외 인솔자 및 현지 가이드프리랜서가 많다. 여행이 좋아 자주 다니다가 아예 그쪽으로 간 사람도 있지만, 당연히 대부분이 여행사, 현지 랜드사 퇴직자다. 대다수가 여행사 타이틀만 가지고 있는 계약직일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이드나 인솔자 문제로 컴플레인을 제기하여도 여행사가 해결할 수가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즉 가이드 자질 관리가 쉽지 않은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특히 베트남 다낭 등지의 경우, 여행객 대비 현지의 능력 있는 가이드[2] 수가 부족해서 같은 국가 내의 타사 또는 프리랜서 가이드를 부르기도 하고, 심하면 인근 국가의 가이드를 불러서 여행 일정을 소화한다. 이러니 문제가 안 생길 수가 없다. 특수한 예로, 현지 법령 때문에 가이드 관리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 코타키나발루 같은 한국인이 많이 가는 유명 관광지가 있는 말레이시아는 외국인 취업 비자 기간이 짧아서 기한이 되면 일단 출국해 다른 데서 일정 기간 일하다가 들어와야 재취업이 된다고 한다.

세계 최초의 여행사는 1841년 영국에 세워진 토마스 쿡이라는 회사다. 그런데 2019년 9월 하루아침에 파산을 선언했는데, 이 회사의 파산 선언과 함께 영국에서만 15만 명이 넘는 여행객들의 발이 묶였다. 이에 영국은 군대까지 동원해 수천억원을 들여 여행객을 수송해야 했다. #

2020년 4월 12일 기준 한국여행업협회(KATA)의 여행정보센터 자료에 따르면 1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해 각 지자체나 자치구에 폐업을 신고한 국내·국외일반 여행사는 192곳에 달한다. #

2024년 7월 큐텐 정산 지연 사태가 터지면서 티몬과 위메프와 협약중인 패키지 여행을 담당하는 여행사들이 티몬과 위메프가 정산지급을 하지 않자 일방적으로 판매중단 시켜버린 사태로 무수한 피해자들이 생기고 있다. 일부 여행사는 고객이 취소하면 위약금을 물게 하면서 기업이 손해볼것 같은 상황에서 손해에 대한 부담을 고객에게 떠넘기고 나몰라 하는 방식에 여행사에 대한 신뢰가 크게 떨어졌다.여행사가 손해볼 수는 없으니까 불가피하게 고객님들이 재결제 하셔야 합니다 환불은 알아서 하시고요

근본적으로 여행 상품은 여러 상품 중 어느 한 쪽만 취소해도 피해가 커진다는 게 문제이며. 휴가 일정 및 비행기 표값, 호텔 예약, 교통비 등이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사실상 상품 하나가 나머지를 인질로 잡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소비자는 울며 겨자먹기로 해당 상품을 재구매하거나, 막대한 위약금을 지불하고 모든 상품을 취소할 수밖에 없다. 다행히 몇몇 업체는 취소 이후 동일한 가격에 다시 예약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지만, 대부분은 별다른 조치없이 취소를 해버려 기존 예약가보다 훨씬 비싼 시장가에 재예약을 하거나 아예 예약조차 못 해 결국 휴가를 망치는 사태도 발생하고 있다. 거기에 재예약이 가능한 업체도 환불은 중개사에 문의하라면서 고객들에게 책임 떠넘기기를 하고 있어, 이중 결제를 하는 소비자도 있다

4. 목록

4.1. 한국

4.1.1.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

4.1.2. 마라톤 전문 여행사

4.1.3. 등산 관련 상품으로 영업하는 업체

4.1.4. 대 중화권 여행사

중국어를 쓰는 지역이 중국 하나가 아닌 중화권의 국가들과 여러 지역들이고, 전세계에 화교가 많다 보니 중국어를 쓰는 관광객을 모객한다는 것은 사업 영역이 한 국가나 지역에 특정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또한 화교계 기업들이 많아 전통적으로 대만이나 기타 동남아를 상대로 영업하다 대륙유커들이 늘어나자 그쪽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다 보니 이런 성향이 강해졌다.

4.1.5. 대 일본 여행사

4.1.6. 폐업 또는 영업중지한 업체

4.2. 해외

4.2.1. 일본

4.2.2. 중국

4.2.3. 대만

4.2.4. 미국

4.2.5. 캐나다

4.2.6. 영국

5. 관련 문서



[1] 실제로 부산지역의 오래된 여행사인 뉴부산관광에서 시외버스 업체인 경남고속을 합병한 사례가 있다. 그래서 경남고속이 여행사 목록에 있는 것.[2] 가이드는 외국어를 어느 정도 할 줄 알아야 한다. 한국의 경우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시험까지 있다.[3] 2018년 9월경에 폐업한 e온누리여행사와는 다른 회사다. 관련 기사[4] 통일교 산하 회사다. 그래서 특이하게 북한 평양 관광을 진행했었던 적이 있다.[5] 서울여행산업협동조합이랑 같은 법인의 여행사[6] 현재는 망했다. 다만 홈페이지를 살려두고 현금받은 것을 환불을 안 해주는 등 페업처리를 부실하게 해 현금으로 구매하고 환불을 못 받은 고객들이 소송을 진행 양무성 대표는 자금을 확보하는 대로 환급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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