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MODETOUR | |
<colbgcolor=#00a880><colcolor=#ffffff> 정식 명칭 | (주)모두투어네트워크 |
영문 명칭 | Modetour Network Inc. |
설립 | 1989년 2월 14일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가 188-3 백남빌딩 501호 |
대표 | 우종웅 |
업종 | 일반여행업, 기타 여행 알선, 전시 및 행사대행업, 광고업 |
기업 분류 | 중견 기업 |
상장 여부 | 상장 |
종목 코드 | 080160 |
매출액 | 2,548억 원(2024년) |
영업 이익 | 141억 원(2024년) |
순이익 | 141억 원(2024년) |
종업원 | 626명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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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시 만나고 싶은 여행. 모두투어.
대한민국의 여행사.2. 역사
1989년 국내 최초의 도매여행기업인 (주)국일여행사로 설립되었으며, 2005년 2월 현재의 상호인 (주)모두투어네트워크로 법인명을 변경했다. 그 해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으며, 2018년 3월 기준 10개의 자회사와 유럽, 일본, 중국 등 9곳에 해외지사가 있다.그러나 2019년부터 발생한 코로나로 모든 국가들이 2023년 위드코로나로 전환하기 전까지 국경봉쇄가 이어지면서 큰 타격을 입었다. 이후 보복여행으로 성장세를 이어나갔지만 2024년 위메프발 대금 지연사태가 터지자 다시 위기가 찾아오게 되었고 임원진들이 코로나 당시처럼 7할에 가까운 급료를 반환했다.
3. 사업 구조
주요 사업은 국내외 여행알선서비스, 호텔숙박서비스, 부동산업 및 임대업, 교육 서비스업 등이다. 매출 비중은 여행알선서비스업이 95%를 차지한다. 도매(간접판매)여행사의 특성상 대리점 영업을 기반으로 서울을 비롯한 주요 도시에 직영 지점 및 영업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4. 사건 사고
2024년 9월 12일, 공지를 통해 "최근 당사 홈페이지 내 악성코드가 삽입돼 회원 정보와 비회원으로 예약 시 입력된 정보 중 일부가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악성코드가 삽입된 시점은 올해 6월으로, 유출 정보는 고객마다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모두투어는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은 한글 이름, 영문 이름, 아이디, 생년월일, 핸드폰번호, 연계정보(CI), 중복정보(DI)이며 정보주체에 따라 그 항목은 상이하다"고 설명했다.
모두투어는 유출 사실을 인지한 후 해당 악성코드를 즉시 삭제했다고 부연했다. 이어 "외부에서 무단으로 접속된 IP를 차단했고, 추가적인 홈페이지 취약점 점검과 보완 조치를 했다"며 "보안 강화를 하고자 침입방지시스템, 웹방화벽, 웹쉘 탐지시스템 등 보안장비 수준을 높이고 지속 모니터링 중"이라고 덧붙였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도 유출 사실을 신고한 상태다.
모두투어는 "이번 사고로 인해 유출된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웹사이트 명의도용, 보이스피싱, 스팸문자 등 2차 피해 우려가 있다"며 "비밀번호가 유출된 것은 아니나 혹시 모를 피해를 막기 위해 비밀번호를 바꿔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객은 모두투어 홈페이지 내 '개인정보 유출여부 확인 서비스'에서 피해 사실을 점검해볼 수 있다. 모두투어는 피해 접수 담당부서 및 정보보호 고객응대팀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