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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메리카 웨스트 항공의 역합병 [2] US 에어웨이즈의 역합병 [3] 알래스카 항공에 인수되나 브랜드는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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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에어 카고 Polar Air Cargo | |
부호 | 항공사 호출 부호 (POLAR) IATA (PO) 항공권 식별번호 (403) ICAO (PAC) |
설립년도 | 1993년 6월[1] |
허브 공항 |
내앵커리지 국제공항 신시내티 노던 켄터키 국제공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미국 외
인천국제공항
나리타 국제공항
홍콩 국제공항 |
보유항공기수 | 6 [2] |
지분 | 아틀라스 항공 51%, DHL 항공 49% |
링크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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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47-46NF(SCD)[3] |
1. 개요
미국의 신시내티 노던 켄터키 국제공항을 허브로 하는 화물 항공사이다. 1993년에 서던 에어[4] 와 항공기 리스업체인 GECAS의 합작법인으로 시작하였으나, 2001년 아틀라스 항공에 인수되었고, 2006년에 DHL 항공이 49%의 지분을 인수하여 다시 합작법인을 구축해 현재에 이른다.2. 해체
2025년 2월, 모회사인 아틀라스와 DHL은 폴라 에어 합작법인을 해체하기로 발표하였다. 외적으로는 각 모회사의 방향성 차이 및 미래 계획의 일환이라고 하지만, 일각에서는 최근 비리 및 사기혐의로 체포되어 징역형이 선고된 폴라 에어의 전 임직원들과 거리를 두기 위함으로 추측중이다. DHL 항공은 2025년 5월 5일까지 폴라 에어의 물량을 포함한 DHL 네트워크의 북미 태평양 노선 물량 전량을 DHL 항공과 그 위탁운송사로 이관하여 100% 처리하겠다고 공지하였다. 아틀라스 항공은 폴라 에어의 감항증명을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며, DHL과의 합작법인만 해체할 뿐, 기존에 진행하던 DHL EXPRESS와 CAPACITY SALES[5]의 위탁운송은 그대로 진행하고, DHL로 복귀한 B777F의 운항 지원도 그대로 유지한다. 아틀라스로 복귀한 747-8들은 새로운 계약사 등으로 분배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금은 해체 직전의 여파인지 운항이 중단된 상태이다. 500여명의 직원들은 각 부서별로 아틀라스와 DHL로 이동될 예정이다.3. 여담
일부 배송대행업체에서 국적기가 부족할 경우 이 항공사를 이용해 왔다.[6] 신시내티 노던 켄터키 국제공항이 허브공항인 만큼 뉴저지에서 출발하는 물건이 켄터키 주까지 트럭으로 이동한 뒤 항공편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직항이 있는 공항에 비해 배송시간이 늘어날 수 있다. 미국에서 DHL EXPRESS 로 배송하는 화물은 어지간하면 이 항공사 항공기를 타고 왔다. 아마존 직구를 하기 위해 몰테일 등 직구 대행사이트에서 주문시 '폴라에어가 걸리면 뇌속에서 물건을 지워 버려라' 라는 말이 돌고 있을 정도로 거북이를 삶아 먹었는지 속 터지는 배송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다. 해체 이후에는 옛말이 될 예정.4. 보유 항공기
아래 6대의 화물기만 운항중이며, 이중 747-8F 4대는 아틀라스 항공, 777F 2대[7]는 DHL 항공 소유이고, 모든 기체들은 아틀라스 항공에서 승무원과 운항을 지원한다. 폴라 에어 해체 이후에는 각 모회사 소유로 돌아갈 예정이지만, 여전히 운항은 아틀라스에서 지원한다.기종 | 등록기호 | 도입 년월 | 소유권 |
B747-87UF | N853GT | 2012.12.04 | 아틀라스 항공 |
B747-87UF | N855GT | 2019.04.14 | 아틀라스 항공 |
B747-87UF | N857GT | 2014.07.02 | 아틀라스 항공 |
B747-87UF | N858GT | 2014.07.02 | 아틀라스 항공 |
B777-FZB | N777SA | 2022.06.01 | DHL 항공 |
B777-FZB | N714SA | 2022.06.01 | DHL 항공 |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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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5년 해체 예정[2] 해체 후 소유권은 각 모회사로 복귀 예정[3] 신도장. 현재는 아틀라스 항공 도장이다.[4] 화물 항공사인데, 웻 리스 위주로 사업을 하던 중 2012년에 파산보호 신청, 2013년에 회생하였고, 2016년에 아틀라스 항공에서 1억 1천만 달러의 현금으로 인수하였고, 2021년에 완전히 병합된다.[5] EXPRESS 특송물량을 싣고 남은 공간을 다른 운송회사들에게 팔아 일반 항공화물을 싣는 것[6] 국적기의 부족 뿐만 아니라, 화물 운임이 국적기에 비해 매우 저렴하여 사용할 수록 이득이기도 하다.[7] SOUTHERN AIR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