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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1 00:22:48

레위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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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토 내에 영구 거주자가 없어 관리소는 레위니옹의 생피에르에 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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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éunion
레위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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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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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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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비공식 국가 사랑받았던 작은 꽃[2]
면적 2,511㎢[3]
중심도시 생드니(Saint-Denis)
언어 프랑스어, 레위니옹 크레올어
인구 866,506명
인구밀도 360명/㎢
시간대 UTC+4
홈페이지 #

1. 개요2. 역사3. 경제4. 정치5. 교통6. 여담

[clearfix]

1. 개요

마스카렌 제도에 속한 섬으로 동아프리카 서인도양에 있는 프랑스의 해외 레지옹. 영어로 읽은 리유니온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코르시카를 포함한 모든 프랑스의 해외 영토 중 가장 인구가 많은 곳이다.

마다가스카르 동쪽으로 약 720km, 모리셔스 남서쪽으로 176km 떨어져 있다. 길이는 남북으로 64km, 너비는 동서로 48km로 거의 타원형으로 생겼다.

주민은 절반이 크레올인, 백인 1/4, 인도계 1/4, 중국계 3% 등이다. 종교가톨릭이 86%.

열점으로 생겨난 화산섬으로, 365년간 관측된 화산 분출이 300회가 넘고 현재 진행중인 활화산이 있으며, 이 섬 자체가 300만년 전에 만들어 진 이유도 화산활동 때문이다.

프랑스어가 공용어이지만 이 섬에서 공통적으로 쓰는 언어는 레위니옹 크레올어이다. 중국계, 인도계 이주민들의 언어도 쓰인다.

2. 역사

본래 프랑스 부르봉 왕조의 이름을 딴 부르봉 섬으로 불렸다. 18세기 이곳에서 부르봉 품종의 커피가 처음 재배되었다. 프랑스 혁명기 1공화국 때에 레위니옹으로 명명되었고 나폴레옹 시대엔 보나파르트 섬으로 불렸다. 왕정복고 후 다시 부르봉 섬이 되었으나 1848년 2월 혁명2공화국 시대에 다시 레위니옹 섬으로 바뀌어 현재에 이른다.

제국주의 시대에는 프랑스의 식민지로 전락한 나라들의 군주들이 유배되는 장소로 사용되었는데, 1897년메리나 왕국의 마지막 군주인 라나발로나 3세 여왕이 이곳으로 유배되었다. 리프 전쟁의 지도자 아브드 엘 크림도 이곳에 유배되었으며 베트남 응우옌 왕조타인타이 황제주이떤 황제가 반프랑스 독립운동을 주도했다가 1916년에 레위니옹으로 유배되기도 했다.

3. 경제

레위니옹의 경제는 100년이 넘게 전적으로 설탕에 의존해오고 있다. 바닐라 콩, 약간의 과일, 채소, 담배, 제라늄(향수용)이 생산되지만 대부분의 경작지에서는 사탕수수를 재배한다. 압축시설을 갖추고 있는 12개 정도의 대규모 농장에서 사탕수수를 대량 재배하며 이들 가운데 절반 정도가 여러 협동조합 형태로 관리된다. 설탕이 레위니옹 전체 수출액의 약 75%를 차지하며 와 당밀 같은 설탕부산물이 나머지 대부분을 차지한다. 설탕세계테마기행에 따르면 레위니옹 섬 사람들의 생계 수단으로 각광받을 정도로 유명하나, 대부분의 설탕을 프랑스 본국으로 보낸다. 에티오피아, 케냐, 탄자니아, 모잠비크, 짐바브웨, 잠비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집트, 쿠웨이트, 마다가스카르, 모리셔스, 인도, 아랍 에미리트, 벨기에, 영국, 독일까지 모두 보내는 경우가 있으며 최근에는 인도네시아까지 수출하는 경우 역시 있다.

레위니옹에서 생산되는 설탕 중 La Perruche라는 각설탕 제품이 있는데, 커피홍차 등과 궁합이 좋은 편이라 커피 및 홍차 매니아들에게 인지도가 있는 편이다. 보통 포장지에 앵무새가 그려져 있어서 '앵무새 설탕' 이라고 부른다.

수입품은 자동차·석유제품·비동력용기계 등의 공산품과 육류·쌀 같은 상당량의 식료품이다. 총무역량의 60% 이상을 본토인 프랑스와 교역하고 나머지는 주로 마다가스카르·남아프리카와 교역한다. 이곳에서는 실업이 계속해서 큰 문제로 남아 있다.

유럽연합 최외곽 지역에 속해있으며 통화도 본토와 동일한 유로를 사용한다.

4. 정치

정치적으로는 프랑스의 일부이기 때문에 프랑스의 대통령이 곧 레위니옹의 전체 수장이기도 하며 프랑스식 정치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 물론 지방자치가 허용되기 때문에 지방선거가 있고 다당제를 취하고 있다. 그리고 레위니옹 의회의 의원을 프랑스 국민의회에 5명, 상원에 3명을 각각 보내며, 주행정은 지명(指名)으로 임명되는 지사 1명과 선거로 선출되는 44명의 위원들로 구성된 총평의회가 맡는다.

5. 교통

주요 공항으로는 레위니옹 롤랑 가로스 국제공항이 주도 생드니의 동쪽에 위치해 있다. 한국에서 이곳까지의 직항 항공편은 없고 파리방콕 등지에서 항공기를 갈아타고 가야 한다.

남쪽에는 생피에르 피에르퐁 공항이 있는데, 모리셔스나 마다가스카르로 가는 항공편이 운행중이다.

6. 여담


[1]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형태로 가이 피뇰레(Guy Pignolet)가 1975년에 디자인했다. 남색 바탕에 단순화된 빨간색 삼각형은 피통드라푸르네즈 화산을 나타내며, 다섯 개의 햇빛은 수세기 동안 섬에 모여든 인구의 도래를 상징한다.[2] 프랑스의 일부이므로 공식 국가는 라 마르세예즈.[3] 제주도의 약 1.4배[4] 프랑수아 트뤼포 감독.[5] 페이스북 페이지.[6] 레위니옹은 남아공 과는 3천km 여 정도 떨어져 있다. 본토 프랑스와 남아공은 8천km 정도.[7] 사실 이때 중국은 이전 2010 동아시안컵에서도 당시 한번도 승리하지 못하던 한국을 상대로 3대0으로 완벽하게 승리하는 등 역사에 유례없이 잘나가던 때였다. 특히 국내에서 한때 '짜장메시'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덩주오샹은 한국전과 프랑스전 둘 다 골을 넣기도 했다.[8] 마요트는 코모로, 레위니옹은 모리셔스, 심지어 두 국가 모두 마다가스카르 근처에 위치한다.[9] 차이점이라면 코모로와는 달리 모리셔스는 레위니옹의 영유권을 주장하진 않는다는 것, 대신 모리셔스는 영국령인 차고스 제도의 영유권을 주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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