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역 | |||||
응암순환봉화산 ← 1.3 ㎞ | 6호선 (648) | 시종착 | |||
청량리 방면 망 우 ← 2.1 ㎞ | 경춘선 (P122) | 춘천 방면갈 매 2.6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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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명 표기 | |||||
경춘선 | 신내 Sinnae 新內 / [ruby(新内, ruby=シンネ)] | ||||
경춘선 | |||||
6호선 | |||||
주소 | |||||
경춘선 | |||||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역로 20 (망우동 320) | |||||
6호선 | |||||
서울특별시 중랑구 용마산로136길 33 (신내동 19) | |||||
관리역 등급 및 소속 영업사업소 | |||||
경춘선 | 무배치간이역 (양원그룹 소속 / KN 광역사업처) (망우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 ||||
6호선 | 동묘영업사업소 신내역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 | ||||
운영 기관 | |||||
6호선 | 서울교통공사 | ||||
경춘선 | 한국철도공사 | ||||
개업일 | |||||
6호선 | 2019년 12월 21일 | ||||
경춘선 | 2013년 12월 28일 | ||||
경춘선 | |||||
역사 구조 | |||||
6호선 | 지상 1층 | ||||
경춘선 | 지상 3층 | ||||
승강장 구조 | |||||
6호선 | 단선 승강장[2] | ||||
경춘선 | 복선 상대식 승강장 | ||||
철도거리표 | |||||
망우 방면망 우 ← 2.1 ㎞ | 경춘선 신 내 | 춘천 방면갈 매 2.6 ㎞ → | |||
시종착 | 신내차량기지 인입선 | 신내차량사업소 -.- ㎞ → |
[clearfix]
1. 개요
- 서울 지하철 6호선 648번. 서울특별시 중랑구 용마산로136길 33 (신내동 19) 소재.
- 수도권 전철 경춘선 P122번.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역로 20 (망우동 320) 소재.
2013년 경춘선 복선전철과 함께 등장
지하화 갈등 딛고 환승역으로 성장
신내역은 2013년 12월 28일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하였다. 신내역이 포함된 망우-금곡 구간은 경춘선 춘천-망우 구간의 마지막 구간으로 기존 2009년에 완공될 예정이었지만 신내역과 이 구간의 지하화 문제로 당시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중랑구청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2006년 신내역 지상 설치에 대하여 합의가 이루어지면서 2010년 경춘선 우선 개통 후 2013년 지상 2층, 연면적 1,800㎡ 규모로 설립되어 주민들의 교통편의에 기여하였다. 또한 2019년 서울 지하철 6호선 환승역이 되면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지하화 갈등 딛고 환승역으로 성장
신내역은 2013년 12월 28일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하였다. 신내역이 포함된 망우-금곡 구간은 경춘선 춘천-망우 구간의 마지막 구간으로 기존 2009년에 완공될 예정이었지만 신내역과 이 구간의 지하화 문제로 당시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중랑구청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2006년 신내역 지상 설치에 대하여 합의가 이루어지면서 2010년 경춘선 우선 개통 후 2013년 지상 2층, 연면적 1,800㎡ 규모로 설립되어 주민들의 교통편의에 기여하였다. 또한 2019년 서울 지하철 6호선 환승역이 되면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2.1. 수도권 전철 경춘선
현 역사 (2013년 준공) |
경춘선 맞이방 |
이곳은 6호선 신내차량기지 선로와 경춘선이 교차하는 곳이지만 경춘선 복선전철화 당시에는 계획에 없었던 역이다. 그러나 전철 경춘선은 상봉역 외에는 사실상 환승역이 없었고[3] 이에 근방을 지나는 6호선과의 환승을 고려해 경춘선에 신내역을 건설하기로 하였다.
6호선은 계획이 지하에서 지상으로 옮겨져 지연됐고, 경춘선 역시 환승이 안 되면 수요 창출이 어려울 것으로 여겨져 역시 천천히 개통할 것으로 보였으나 6호선 신내역 설치가 구리시의 동구릉역 연장 요구와 국가철도공단의 단선 우선 연장 요구 등으로 인해 많이 미뤄지는 까닭에 어쩔 수 없이 수도권 전철 경춘선부터 개통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2013년 12월 28일에 경춘선 신내역이 먼저 개통하였다.
경춘선 신내역의 경우 신내차량사업소와 북부간선도로가 지장물로 떡하니 있는 통에 부지가 협소했다. 결국 신내역사 자체는 굉장히 비효율적으로 지어졌다. 고가 플랫폼 남쪽 하부에 역사가 위치하는데 북쪽의 2,3번 출구를 플랫폼과 따로 연결하지 않고 남쪽의 역사와만 연결해서 북쪽에서 하차할 경우 ㄷ자로 왔던 길을 그대로 다시 왕복하여 역사를 나서야 한다. 심지어 2번과 3번 출구와 역사를 잇는 구름다리는 역사보다는 높고 승강장보다는 낮아서 ㄷ자 왕복에 계단 내리기+오르기+내리기를 해야 하여 1번과 4번 출구를 이용하는 승객과는 차원이 다르게 불편하다. 이러한 불편에 역사 북쪽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주민들은 아예 버스를 조금 더 타고 나가 봉화산역을 이용한다. 지역 주민들은 북부간선도로 지하화[4]를 요구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추진된 것은 없다.
신내역은 경춘선 역 중에서 최초로 역명판에 있는 원형 역 번호 표기에 초록색 색상을 넣었다.
2.2. 서울 지하철 6호선
2019년 12월 21일 개통되었으며 1면 1선의 간이역이다.2013년 12월 28일 경춘선 신내역이 먼저 완공 및 개통되면서 자연스레 6호선 신내역 환승이 거론되었다. 한때 단선이냐 복선이냐를 놓고 대립하다가, 타당성 조사까지 이어진 적이 있었다.[5] 2015년 7월 24일에 열린 간담회에 의하면, 면목선과 6호선 구리연장선(미확정) 개통이 적어도 10년 가까이 걸리기 때문에 통합 역사 건립 전까지 일단 1면 1선의 단선 임시승강장을 건립하는 것으로 지역 정치권 차원의 갈등은 일단락됐다.2017년 5월에 역사 설계가 먼저 완료되었고, 2019년 2월 20일에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 2019년 9월부터 시운전을 시작했으며 가끔 전광판에 신내행이 표출됐다. 그리고 봉화산역에 종착한 열차는 신내역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
7호선 장암역과 비슷한 형태로 신내차량사업소 인근에 단선 간이역으로 건설됐으며 대합실은 따로 없고 경춘선 신내역과 공유한다. 개찰구도 경춘선의 것과 같이 쓴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서울교통공사 관할 구간에서 실시하는 "이용 도중 하차 후 15분 이내 재승차 시 환승 혜택"을 6호선의 모든 역 중 유일하게 여기서만 이용할 수 없다.
6호선의 대합실은 없어도 승강장 관리는 해야 하므로 신내차량사업소 내에 역무실을 두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승강장 순회도 한다. 이때를 제외하면 사실상 승객 응대를 안 한다.
이 역은 신내차량기지 내부에 있지만 이 역에서 기지로 들어가는 열차는 없다. 신내역에서 신내차량기지로 바로 가는 선로는 없고 바로 전 역인 봉화산역에서 차량기지로 가는 선로와 신내역으로 가는 선로가 분기되어서 입고하는 열차는 모두 봉화산역에서 종착한다.
6호선의 유일한 지상역이다. 신내역은 일방통행인 응암순환선 구간을 제외하면 유일한 단선 승강장이다.
신내역이 단선 승강장인 관계로 봉화산역에서 출발하는 신내행 열차는, 신내역을 출발하는 응암순환행 열차를 대피하기 위해 신호대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는(거의 대부분 시간대) 신호대기 관계로 잠시 정차한다고 안내한다. 그래서 응암순환 열차가 신내역을 출발하기 직전부터, 다음 열차가 신호대기 중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봉화산~신내 구간 사이에 있는 지상구간은 꽤 긴 편으로, 약 0.7km 거리이다. 응암순환행 열차는 이 역을 출발하고 약 1분 정도 지상구간을 달리다 지하로 들어간다.
차량기지 인입 선로 때문인지 봉화산~신내 구간은 열차가 굉장히 서행하는 편이다. 역간 소요시간이 약 4분에 달한다.
2024년 8월 1일부터 주위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첨두시간대에 신내행 및 신내 출발 열차가 증차된다. # 첨두시간에 봉화산 출발 열차와 신내 출발 열차가 1:1 배차로 오는 시간대가 생기게 되어 최소 배차간격이 8분까지 줄었다. 공사에 따르면 향후 별도 게이트 설치도 검토 중으로 보인다. #
2.3. 장래
2013년 7월 24일 발표된 서울특별시 도시철도 5개년 계획 수정안에 따라 서울 경전철 면목선을 신내역까지 끌어오게 되었다. 미래에는 신내역이 3개 노선의 환승역이라는 중랑구의 새로운 환승 거점으로 거듭나게 된다. 게다가 중랑공영차고지가 바로 붙어있어 전철 - 전철 환승 이외에도 전철 - 버스 환승 또한 편리해질 것이다.3. 역 주변 정보
이 역 아주 가까이에 중랑공영차고지가 위치해 잘만 다듬어 놓으면 중랑구의 새로운 환승센터가 될 수도 있다. 다만 연결로가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한다.북부간선도로 신내IC가 있다.
6호선 신내차량사업소가 있다.
중랑공영차고지 너머 조금 북쪽엔 신내3보금자리주택지구, 서쪽엔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이 있다. 2014년 3월 21일자로 서울중랑경찰서도 이 근방으로 이전했다.
3.1. 출구 정보
신내역 출구 정보 | |
1 |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신내데시앙아파트 |
2 | 중랑공영차고지 |
3 | 서울중랑경찰서 신내데시앙포레아파트 신내우디안아파트 |
4 | 서울교통공사 신내차량사업소 IYF링컨학교 |
4.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178c72><bgcolor=#178c72> 연도 || ||<bgcolor=#178c72> 비고 ||
2013년 | 348명 | [6] |
2014년 | 954명 | |
2015년 | 1,339명 | |
2016년 | 1,476명 | |
2017년 | 1,551명 | |
2018년 | 1,527명 | |
2019년 | 1,679명 | [7] |
2020년 | 1,911명 | |
2021년 | 2,287명 | |
2022년 | 2,868명 | |
2023년 | 3,145명 | |
출처 | ||
- 경춘선 개찰구만 설치되어 있어서 6호선 이용객도 경춘선 이용객에 합산된다.
- 초기 목적과 같게도 환승역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2019년까지는 도시철도가 아닌 서울시내버스와의 환승 역할이었고, 2·3번 출구가 중랑공영차고지와 붙어 있어 경춘선에서 탄 승객들이 이곳에서 버스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다. 또한 6호선의 개통으로 도시철도 환승 역할도 수행 중이다.
- 반면 지역민들의 이용률이 낮다. 지역민들의 목적지는 대부분 서울 도심 및 부도심으로 향하게 되는데, 경춘선은 대부분의 편성이 고작 두 정거장만 가면 나오는 상봉역에서 끊기기 때문이다. 도심구간쪽은 6호선이 있기에 지역민들은 접근성 떨어지는 경춘선보다 서울 주요 지역을 지나고 환승이 되는 노선이 많아 접근성이 편한 6호선을 선호한다. 6호선이 개통한 후로 신내역 개찰구를 통과한 승객 10명 중 9명은 6호선 쪽으로 빠진다. 아마 6호선 게이트가 별도로 존재한다면 경춘선 개찰구 쪽은 아주 한가로웠을 것이고 6호선 배차간격이 응암(루프)~봉화산 구간과 같다면 더더욱 그럴 것이다.
- 개통 첫 해 348명으로 아주 저조하게 시작해 차차 이용객이 늘면서 2019년 하루 평균 1,600명 선까지 올라섰다. 그리고 6호선이 개통되었으며,[8] 역세권이라고는 중랑공영차고지, 데시앙아파트와 우디안아파트단지가 전부임을 고려해도 적은 편이지만 차후 개발되면 승객이 증가할 것이다. 특히 1번 출구 근처에 있는 2023년 11월 완공 예정인 시티프라디움 아파트의 입주가 시작되면 승객 수가 대폭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 코로나19 여파로 이용객이 전체적으로 줄어든 2020년에 오히려 6호선 개통으로 인해 이용객이 오른 극히 드문 역들 중 하나로, 경춘선 유일 일평균 승하차량이 전년 대비 증가한 역이 되었다. 신내역 인근과 양원지구에 아파트가 공사중에 있어서 향후 이용객 수도 늘어날 것으로도 예상된다. 일부 열차만이 청량리역이나 광운대역으로 가고 대다수 열차는 상봉역에서 종착하는 경춘선에 비해 6호선은 접근성 및 정시성이 매우 우수하기 때문이다. 지하철 탑승 후 한 번만 환승하면 도심접근이 가능하다. 남양주/구리 연선지역의 열악한 도로사정 또한 이를 뒷받침한다. 따라서 석계역이 담당하던 버스 환승수요를 분담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도심 방면 관문 역할이 강화되는 것이다.
- 다만 6호선의 배차간격이 길어 출퇴근 시간대를 제외하면 버스에서의 환승연계 이점은 거의 없다는 점이 이용객 수의 증가를 억제한다. 경춘선보다 쥐꼬리만큼 나은 수준인 RH 10~16분, NH 18~25분, 주말 20~28분이다. 봉화산행과 RH 1:1.5 NH: 1:3, 주말 1:2 비율로 운행한다.[9]
5. 승강장
역 안내도 |
5.1. 수도권 전철 경춘선
경춘선 승강장 |
↑ 망우 | |||
2 | ㅣ | ㅣ | 1 |
갈매 ↓ |
1 | 경춘선 | 평내호평·가평·춘천 방면 |
2 | 상봉·청량리 방면 |
곡선 승강장이며 스크린도어가 가동 중이다.
이 역은 갈매방면으로 8퍼밀 상구배가 있다.
청량리 방면 빠른환승은 4-1[10], 춘천 방면 빠른환승은 4-4이다.
6호선 개통 이후 환승역이 되었지만 여전히 경춘선 급행이 정차하지 않는다.[11] 모든 이용객이 경의중앙선으로 집계되는 중랑역과 망우역을 제외하면 경춘선 급행 미정차역 중 승하차객이 가장 많으며 또한 유일한 환승역이다.
5.2. 서울 지하철 6호선
6호선 승강장 |
6호선 역명판 |
↑ 봉화산 | |
상 | ㅣ |
↓ 종착역 (신내기지) |
상 | 6호선 | 태릉입구·석계·동묘앞·응암 방면 |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으며, 서울 지하철 7호선 장암역, 광주 도시철도 1호선 녹동역과 비슷하게 지어졌다. 신내차량사업소가 옆에 붙어 있기 때문에 바로타 구조가 아니다.
배차간격이 평일 출퇴근시간 12~16분, 평일 평시 24분, 주말 27분인데 그 말인 즉슨 출퇴근시간에는 열차가 1시간에 4~5편, 평시에는 3편, 주말에는 2편에서 3편이 오는데 대략 경춘선, 경강선, 서동탄역, 경부선 병점~천안 정도의 빈도이다. 물론 다음열차는 앞차 출발 전부터 역 앞에서 진입 대기를 하고 앞차가 출발 후 2~3분 내로 뒷차가 오지만 문제는 회차 및 차량 청소 등으로 대기시간은 지나치게 긴 주제에 출입문 개방시간은 그렇게 길지 못하다는 것이었다.
신내행 열차 기준으로 8호차에 올라타면 가장 빨리 환승할 수 있다.
스크린도어가 열릴 때 발빠짐 주의 멘트가 나오고 닫힐 때 경고음이 포함돼있다. 신내기지 방면으로 맨 앞 1-1 스크린도어에서는 발빠짐 주의 2차 음성이 송출되고, 나머지는 1차 음성으로 송출된다.
5.3. 서울 경전철 면목선
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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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연계 교통
신내역 연계 버스 정보 | ||
<colbgcolor=white,#191919> 정류소 | 구분 | <colbgcolor=white,#191919> 노선 |
신내역1번출구 (07440) | <colcolor=white> 지선 | |
간선 | ||
심야 | ||
신내차량사업소입구 (07438) | 지선 | |
일반 | ||
간선 | ||
심야 | ||
중랑공영차고지.신내역 (07418) | 지선 | |
간선 | ||
심야 | ||
직행좌석 | ||
중랑공영차고지.신내역 (07550) | 지선 | |
간선 | ||
심야 | ||
중랑공영차고지삼거리 (07462) | 지선 | |
간선 |
7. 여담
- 봉화산역에서 신내역으로 가는 철로의 중간에 지하철체로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써 있는 팻말이 있다. 봉화산행 운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기관사를 위한 표지판으로 쓰인 것으로 보인다.
- 서울교통공사 출범 이후 첫 번째로 연장한 역이다.
- 수도권 전철에서 몇 안 되는 고가-지상 환승역이다. 다른 고가-지상 환승역과는 다르게 고가역이 좌측통행, 지상역이 우측통행을 하는 노선이다.[12]
- 6호선 신내행은 12~24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신내역에서 봉화산역까지는 봉화산역 3번 출구와 신내역 1번 출구 기준 걸어서 15분 정도 떨어진 거리이다. 따라서 신내역이 목적지인 경우 봉화산역에서 신내행 열차만 기다리지 말고 3번 출구로 나가서 2114번, 2번 출구로 나가서 2012번을 타는 방법도 있다. 신내3지구가 목적지인 경우 3번 출구에서 241번, 2114번을 타는 방법도 있고, 경춘선 환승이 목적이라면 아예 처음부터 상봉역이나 망우역으로 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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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선 | 광운대 - ( 상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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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동구릉역 방면으로 덕소역 연장 구상 계획 중[2] 복선 상대식 승강장으로 확장 가능.[3] 광운대역, 망우역도 환승이 가능하지만 광운대역은 평일 출퇴근 시간에만 왕복 2회 운행하고 망우역은 사실상 상봉역과 역할이 거의 중복되어 별 의미가 없다. 이후 청량리역과 회기역이 추가되었지만 여기도 열차가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이후 별내역이 추가로 환승역이 되었고 GTX-B 노선이 개통되면 몇몇 역이 추가로 환승이 될 예정이다.[4] 4대 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으로,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부터 오세훈 서울시장의 핵심 공약 중 하나다.[5] 「신내역 복합환승시설 건립 타당성 조사」, 2015-04-16, 서울특별시 정보소통광장[6] 개통일인 12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4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7] 12월 21일에 개통된 6호선의 자료는 경춘선의 자료에 합산되어 집계된다.[8] 이것이 신내역 이용객 증가의 원인이다.[9] 첫 차는 신내역에서 출발하며, 막차는 경춘선 상봉행과 춘천행 떠나는 시간까지 운행한다.[10]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경우 4-4가 가장 가깝다.[11] 6호선이 단선이어서 급행 해줘봐야 쓸모 없는데다 6호선 개통 반년뒤에 갈매역이 갑자기 급행으로 선정되서 만일 신내역까지 급행에 정차하면 사실상 각역정차가 되어서 급행의 의미가 없어지는데다 사릉역은 진접선이 생긴 이후 급행 미정차하라는 요구가 많아졌다.[12] 나머지는 창동역, 대곡역, 옥수역, 회룡역, 검암역으로, 고가역은 우측통행, 지상역은 좌측통행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