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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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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역
(한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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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공지로 591 (근화동 190)
관리역 등급
관리역(2급)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운영 기관
경춘선 한국철도공사
개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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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 1939년 7월 20일[1]
경춘선 2010년 12월 21일
ITX-청춘 2012년 2월 28일
춘천속초선 2027년 예정 }}}}}}}}}
역사 구조
지상 3층 구조, 지상 1층 승강장
승강장 구조
2면 11선 쌍섬식 승강장
철도거리표
망우 방면
남춘천
← 2.7 ㎞
경춘선
춘 천
종점
기점 춘천속초선
춘 천
(미개통)
속초 방면
화 천
18.92 ㎞ →
[2]

1. 개요2. 역 정보3. 역 주변 정보4. 연계 교통
4.1. 시외버스4.2. 시내버스
5. 일평균 이용객6. 승강장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파일:춘천역3.jpg
3대 역사(2010년 준공)[3]
파일:attachment/춘천역/guchuncheon.jpg
2대 역사(1958년 준공, 2005년 철거)
파일:춘천역 경춘선.jpg
맞이방
도청 소재지의 오랜 숙원, 경춘선
1939년 오랫동안 춘천 지역민의 숙원이었던 경춘선 열차가 달리기 시작한다. 1920년대 당시 도청이 있었던 대전, 대구 등은 철도와 함께 크게 성장하지만 강원도청 소재지였던 춘천에는 험난한 산맥으로 인해 철도가 들어오지 못했다. 이에 춘천의 지역 유지들은 직접 철도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경춘철도주식회사를 설립한다. 약 4년여의 공사 끝에 경춘선 철도가 완공되고, 운영 5년 만에 총독부 보조금을 받지 않아도 될 만큼 큰 성공을 거둔다.경춘선 선로 이설로 잠깐 폐역이되어 경춘선열차는 남춘천역까지만 운행했었다. 2010년 경춘선 복선전철 사업으로 새로 지어진 춘천역은 역사 전면에 소양강댐의 모습을 담아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수도권 전철 경춘선 P140번.[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공지로 591 (근화동 190) 소재.

2. 역 정보

파일:ccst.jpg
파일:구 춘천역 - 복사본.jpg
1970~80년대의 모습 1997년의 모습
호반의도시 춘천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느껴보십시오.
지금은 사라진 구 춘천역 건물에 있었던 문구

경춘선의 시종착역이었으나, 2005년 10월 1일자로 경춘선 복선전철 공사로 영업을 임시 중지하고 역사가 철거되었다. 이 때문에 2005년 10월 1일부터 2010년 12월 21일까지 시종착 기능을 남춘천역에 넘겨주었다. 남춘천 - 춘천 간 선로는 현행 선로 부지를 그대로 활용하여 고가로 건설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공사 중에는 열차가 들어갈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휴업 상태로 있다가 2010년 12월 21일 수도권 전철 경춘선 개통에 따라 영업을 재개하여, 원래대로 시종착역 역할을 하고 있다. 동시에 경춘선 강원도 구간의 관리역으로도 복귀했다.

2010년 12월 21일 오후, 춘천역 광장에서 이명박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이 열렸다. 따라서 영업 재개 첫날은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식이 끝난 후인 오후 4시 30분경부터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개통식 전에는 열차가 남춘천역에서 임시로 시종착하였다.

ITX-청춘의 예매를 실패하여 자유석을 노리거나, 수도권 전철 경춘선 전철에서 착석을 보장하려면 춘천역에서 이용하는 게 낫다. 평일 낮 시간대라면 남춘천역에서 탑승해도 자리가 있지만, 평일 출퇴근 시간대 및 주말에는 춘천역부터 꽉 채워서 종착역까지 가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최북단 역은 아니어도 임진강역, 지행역과 비슷한 위도에 위치하며, 경춘선 역 중에서는 당연히 최북단이다.

이 역에도 TMO가 설치되어 있다. 춘천시 자체가 2군단과 그 예하 부대 등 각종 군부대가 주둔 중인 군사 도시인데다 화천, 양구 등 전방 지역으로 이동하는 관문 중 하나다 보니 복선전철 개통 후에도 군 수송용 건설새마을호 열차가 육군훈련소부터 이역까지 운행한다. 주로 화천, 양구, 인제, 원통 등 강원도 전방 지역으로 자대배치를 받은 신병들이 춘천역까지 열차로 온 뒤 해당 자대로 이동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2번 출구 앞에서 각 자대로 향하는 버스를 타는 신병들을 볼 수 있다. TMO는 역 내가 아닌 1번 출구로 나와 왼쪽으로 약 200m 떨어진 별도 건물에 있다.

3. 역 주변 정보

춘천역 2번 출구 뒤쪽으로 70번 지방도가 나 있다. 70번 국지도는 영서로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까지 들어가 있으며, 경춘선과 나란히 가다가 남춘천역 앞에서 갑자기 경춘로로 바뀐다.

춘천역 1층에는 이디야(舊 스테프 핫도그)와 양구 명품관이라 하여 카페와 양구지역의 특산품을 파는 식당이 입점해있으며, 2층에는 역무시설과 탑승 게이트, 스토리웨이 편의점과 던킨도너츠, 중소기업명품마루[5][6]가 입점해 있다. 또 별도의 맞이방은 없는 구조다. 그리고 이 역의 지하에는 2022년 5월 5일 개장한 레고랜드 코리아로 가는 지하차도가 관통하여 지나간다.

부역명은 한림대학교인데, 정작 강원특별자치도청 쪽 봉의산 중턱에 있는 한림대학교와의 거리는 2.2㎞ 정도로 상당히 멀다. 도보로 가려면 시청을 지나 언덕을 넘어 30분 이상 걸어야 하는 거리. 멀어서 안 걷는다. 차량으로 가면 늦어도 15분이지만 은근히 택시비도 만만치 않게 나온다. 12번 버스가 다니긴 하지만 배차 간격이 30분 이상이라 그래도 택시를 추천하는 편이다. 2019년 11월 15일부터 춘천역-한림대-강원대-남춘천역을 잇는 이른바 청춘 노선이라 불리는 300번이 운행되고 있다.

춘천역의 출구는 총 2개가 있으며, 1번 출구가 춘천시내 방면으로 설치되어 있다. 주한미군의 주둔지였던 캠프 페이지가 있던 곳이고, 현재는 모두 철거되어 거대한 주차장과 축제장으로 기능하고 있다.[7][8] 1번 출구 바로 앞 시내버스 정류장을 이용하면 중앙로 및 춘천시청 등 시내 방면으로 가는 버스노선을 이용가능하며,[9] 건너편 주차장 앞 시외,시내버스 겸용 정류장에서는 화천, 양구 방면으로 가는 시외버스와 시 외곽 방향으로 가는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택시 정류장이 춘천역 곳곳에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2번 출구는 영서로 대로변에 설치되어 있으며 현재는 주변에 별다른 시설은 없으나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개장 후 이용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신병교육을 수료한 신병들이 열차를 타고 와서 춘천역에서 내려 이곳에서 전방 부대로 가는 버스를 타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다.

춘천역의 위치를 보면 수요처인 강원특별자치도청, 춘천시청과 중앙로 일대와는 어중간하게 멀리 떨어져 있는데, 이것은 건설시 여러가지 여건과 타이밍이 안타깝게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역은 일제 강점기 시절인 1939년에 처음 지어졌고, 한국전쟁 중인 1951년에 미군부대인 캠프 페이지가 들어섰다. 하지만 미군부대를 통과할 수는 없으니 그대로 춘천역과 경춘선이 복구되어 운영되었고, 시간이 흘러 2007년에 미군부대가 춘천에서 철수하였지만 이때는 이미 복선전철공사가 시작되어 설계를 변경하기가 어려웠으며[10], 반환된 미군부대 부지의 소유권에 대한 분쟁과 토양정화 절차가 남아 있었다. 또한 노후되고 협소된 춘천시청의 신축이전 후보지로 물망에 올랐기도 했기 때문에[11] 춘천역을 기존 위치에 신축하기로 결정된 것이다.[12] 그리고 춘천시도 이용객의 불편을 그대로 방치하지 않고 부지반환 이후 강원특별자치도청과 시청,중앙로일대 등 수요처와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2008년 말 관통도로를 개통하여 도심지 명동까지의 동선을 1㎞로 단축시켜 지금에 이른 것이다.[13] 또 시내버스 노선이 부실한 문제점도 2019년 춘천시 시내버스 대개편으로 춘천역 환승센터가 생겨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구 춘천역 시절에는 역에서 북쪽으로 떨어진곳에 집창촌이 존재했었고 먼저 사라진 장미촌과 더불어 춘천시내의 양대 집창촌이었으나, 복선화 공사를 거치면서 당연히 이곳도 사라졌다. 지금은 이 자리에 주차장과 차량 정비시설, 자일대우버스 차고지?가 들어서있다.

지금은 해체된 102보충대대가 종점인 102번 버스를 탈 수 있었다.

또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춘천역 인근 하중도에서 2022년 5월 5일 개장했으며 춘천역 지하를 통과하는 지하차도를 포함하여 춘천대교 및 인근 접속도로는 이미 모두 완공되었다. 이후 레고랜드로 가는 관문으로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금도 소양강 스카이워크와 소양강처녀상 등 관광지가 인근에 있어 주말에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4. 연계 교통

4.1. 시외버스

노선 노선 배차간격 비고
춘천 - 양구 (동서울터미널 - ) 춘천터미널 - 춘천역 - 소양강처녀상 - 한샘고 - 간척사거리 - 북산면행정복지센터 - 수인리 - 웅진리 - 학조리 - 대월 - 송청리 - 양구성심병원 - 양구터미널 약 30분 춘천시 BIS 미지원
춘천 - 화천 (동서울터미널 - 청평터미널 - 가평터미널 - 당림, 안보리 - 강촌삼거리 - ) 춘천터미널 - 춘천역 - 소양강처녀상 - 두미르1차아파트 - 용산3리 - 원평리 - 신포리 - 사북면행정복지센터 - 지촌리 - 서오지리 - 달거리 - 원천리 - 화천터미널 약 40분
경춘선을 이용해서 춘천시까지 온 뒤 양구군이나 화천군으로 이동하려고 할 땐 남춘천역에 내려서 시외버스터미널로 가서 환승하는 것보다 춘천역에서 환승하는 것이 환승거리도 훨씬 가깝고 비용도 아낄 수 있다.[14] 다만 춘천역 근처는 시외버스터미널과 비교해 부대시설이 부실하고, 두 버스 다 좌석이 예약제가 아니라 선착순으로 타는 형태이기 때문에 열차에서 하차 후 여유가 많이 남아서 주변에서 시간을 때우려고 하거나, 좋은 자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면 남춘천역에서 환승하는 것이 낫다.

차후 광역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설 예정.

4.2. 시내버스

춘천역 연계 버스 정보
정류소 구분 노선
춘천역
(1164)
<colcolor=#ffffff> 마을 [유의]
지선
간선
춘천역
(2288)
마을 [유의]
지선
간선
춘천역육교앞
(1529)
지선
간선
춘천역육교앞
(1961)
지선
간선

5.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37b366><bgcolor=#37b366> 연도 ||
파일:ITX-청춘 BI.svg
|| 파일:GyeongchunLine_icon.svg ||<bgcolor=#37b366> 총합 ||<bgcolor=#37b366> 비고 ||
2010년 18,572명 [17]
2011년 9,804명
2012년 3,550명 6,297명 9,847명 [18]
2013년 4,296명 5,880명 10,176명
2014년 4,519명 5,569명 10,088명
2015년 4,692명 5,078명 9,770명
2016년 4,696명 4,749명 9,445명
2017년 4,696명 4,540명 9,236명
2018년 4,459명 4,277명 8,736명
2019년 4,500명 4,185명 8,685명
2020년 2,580명 2,339명 4,919명
2021년 2,682명 2,622명 5,304명
2022년 3,439명 3,177명 6,670명
2023년 3,777명 3,369명 7,146명
출처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수송통계 자료실


개통 이래 전철 이용객 수가 급감한 것이 눈에 띄는데, 2010→2011년의 경우에는 경춘선 전철이 거의 연말 끄트머리(12월 21일)에 개통한 탓에 개통 직후 사람들이 몰렸던 열흘 남짓의 수치가 그대로 2010년의 평균 수치가 되어 버려 적은 모집단에 의한 통계적 오류라고 할 수 있으며, 2011년의 수치가 적절한 수치이다. 하지만 2012년에 또다시 크게 감소했다. 이는 2012년 2월에 ITX-청춘이 개통하여 수요가 그쪽으로 옮겨갔기 때문이다.

역세권이 미군부대의 영향으로 개발되지 못한 탓에 춘천의 중심가와 더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남춘천역보다 이용객이 적다. 춘천역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은 남춘천역 못지 않게 많지만, 지역 주민 및 대학생처럼 춘천에 상주하는 사람들은 남춘천역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또한, 화천군양구군으로 넘어가는 시외버스 정류장이 있기 때문에 이쪽으로 넘어가는 지역 주민 및 군인들이 갈아탈 용도로 춘천역을 자주 이용한다. 그래서 춘천역의 경우 최전방으로 향하는 군인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처럼 춘천역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생활권' 개념으로 서울과 춘천을 오가기 보다, 관광 및 쇼핑, 지인과의 만남 등등 특별한 일이 있어서 춘천역을 찾는 경우가 많다. 지방 사람들이 서울로 '상경'하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다. 그래서 ITX-청춘의 이용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인데, 일반 전철보다 두 배 이상 비쌈에도 불구하고 개통 이후로 점유율을 꾸준히 높여가더니, 2017년에 들어서는 ITX-청춘 탑승객이 광역전철 이용객을 추월했다! 도시/광역철도보다 일반철도[19]의 이용객이 더 많은 몇 안 되는 역이다.[20]

또한 2022년 어린이날에 개장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춘천에 있어 이용객 수가 전체적으로 늘어날 확률이 있다. 아니나 다를까 개장첫날부터 혼잡이 크게 일어나고 말았다. 거기다가 조만간 코로나19가 완전히 끝난다면 경춘선 전철은 닭갈비 원정다니는 노인층과 엮여서 그야말로 개판의 향연이 될 예정이다. 다만 무조건 부정적으로 안봐도 되는데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증차분들을 발주해 경춘선 배차간격이 좀 줄어들 가능성도 조금 있다는 것이다.[21]

2023년 현재 춘천시내 버스요금이 성인 버스카드기준 1,550원으로 춘천역에서 퇴계동 근처로 넘어갈때 버스보다는 경춘선 전철을 이용해서 남춘천역으로 가는게 더 저렴하고 빠르다.

춘천역<->남춘천역 구간은 1,400원으로 시내버스보다 150원 더 저렴하고 단 3분이면 남춘천역에 바로 도착해 최근에는 버스보다는 경춘선을 이용해서 남춘천역으로 가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6. 승강장

파일:20240225_183209.jpg
승강장
남춘천
2 3 4 5
종착역[22]
2 파일:GyeongchunLine_icon.svg 수도권 전철 경춘선 완행·급행 청량리·상봉·평내호평·남춘천 방면
당역 종착
3 경춘선 파일:ITX-청춘 BI.svg 용산·청량리·평내호평·남춘천 방면
당역 종착
4·5 파일:GyeongchunLine_icon.svg 수도권 전철 경춘선 완행·급행 당역 종착
4·5 경춘선 파일:ITX-청춘 BI.svg 당역 종착

2020년 3월 이후로 2, 3, 4번 승강장에 스크린도어가 가동 중이다. 원래 4, 5번 승강장은 당역 종착 전용이라서 굳이 설치할 이유가 없는 듯 싶었으나 2019년 10월 07일 4번 승강장에 스크린도어 설치를 시작해 2020년 이후에는 정상 가동 중이다. 그러나 5번 승강장은 현재 스크린도어 설치 계획이 없다.

웬만한 전동차들은 2번 승강장에서 몇 분 간 대기한 뒤 오리카에시 형식으로 남춘천역으로 향한다. 시간만 따라주면 3번 승강장에 ITX 청춘이 정차하는 것도 볼 수 있다.

수원역처럼 1번 승강장은 없고 1번선만 있다. 유치선으로 사용되기에 따로 플랫폼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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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0년 12월 21일 신역 이설[2] 국가철도공단, 설계공모 지침서(춘천~속초 변전건물 설계공모)[3] 2021년 3월 27일 촬영[4] 1호선 구간 중 P1XX으로 시작하는 가산디지털단지역의 역번호가 P142이므로 단 2역 차이로 겹치지 않는다.[5] 코레일에서 관리하는 중소기업 공산품 특판장.[6] 과거에는 대일광업의 옥산가 팝업스토어가 입점해있으나, 2023년 7월중에 계약만료가 된 것으로(혹은 대일광업측의 사업축소로도 추정되나 진상은 불명) 추정된다.[7] 포장이 안되있긴 하지만 주차장이 워낙 넓고 무료이기 때문에 춘천시민들은 주로 여기에 주차하고 열차를 이용한다. 또한 넓은 공터를 활용하여 닭갈비축제와 춘천대첩 재연행사, 각종 공연 등 다양한 축제장으로도 잘 활용된다.[8] 허나 2020년 들어 공원화 계획 이전 문화재 정밀발굴 진행 도중 토양 정화작업이 제대로 되지 않은 흔적이 상당수 발견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중이다.[9] 이 정류장은 춘천시 시내버스의 2019년 개편시 춘천역 환승센터로 역할이 커질 예정이다.[10] 경춘선 복선전철공사 당시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는 일화가 있는데, 춘천시내 통과구간노선의 지하화와 고가화를 두고 춘천시와 철도청이 대립하였다. 춘천시에서는 고가화로 인한 시가지단절과 소음을 우려로 시내통과구간의 지하화를 요구하였으나, 그 당시 철도청은 지하화는 공사비용의 문제로 불가하였고, 자꾸 춘천시에서 지하화를 요구한다면 복선전철을 신남역(현 김유정역)에서 끊겠다(!)는 엄포를 놓기에 이른다. 결국 이를 춘천시가 받아들여 춘천시가지를 관통하는 현재의 고가노선에 이르게 되었던 것이다. 또 그 당시 미군부대 부지의 반환을 두고 국방부와 춘천시의 소유권 분쟁과 토양오염 정화 절차가 남아 있어 결국 현 위치에 건설한 것으로 보인다.[11] 그러나 춘천시청은 기존 청사 위치에 그대로 신축하였다.[12] 결국 미군부대 부지에 대한 소유권은 춘천시가 국방부에 용지매입형식을 거쳐 2016년에 정리가 완료되었고, 토양오염정화활동은 2012년에 완료된다. 지금 생각해보면 현 위치에 짓지 않았다면 안그래도 티스푼 공사로 악명높던 경춘선 복선전철의 개통이 더욱 늦춰지는 상황도 쉽게 예상이 가능하다.[13] 기존에는 미군부대 담벼락을 따라서 근화동 (구)터미널 방향(약 2.5㎞)이나, 소양로 번개시장 방향(약 3㎞)으로 크게 돌아가야만 했다. 현재 춘천역에서 관통된 도로와 소양로와 접속하는 사거리가 과거 미군부대의 정문이었다. 이렇듯 시내와 가까운 듯 하면서도 접근성이 떨어지는 바람에 춘천역 이용객 자체도 별로 없어서, 열차를 타고 내리면 미군부대 담벼락이 맞이하고 있으니 사람이 다닐리가 없고, 막차가 도착해도 택시가 없어 발을 동동 구르기도 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관통도로 개통 후에는 택시 기본요금, 도보로 20분 내로 시청과 중앙로 등의 수요처로 이동할 수 있다.[14] 춘천역에서 시외버스정류장 까지의 거리는 200m 정도지만, 남춘천역에서 시외버스터미널까지는 700m 정도이다. 춘천역에서 내리는 운임은 남춘천역에서 내리는 운임과 같거나 100원이 더 비싸지만 춘천역환승센터에서 타면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타는것에 비해 600원이 저렴하다.[유의] 동절기(11월~2월) 미운행[유의] [17] 경춘선의 자료는 개통일인 12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1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18] ITX-청춘의 자료는 운행 개시일인 2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308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19] 운행 계통으로는 광역철도에 포함되지만, 요금 제도 및 일반적인 인식에서 봤을 때[20] 이 외의 승객수가 도시/광역철도 < 일반철도인 곳은 천안역, 동대구역, 구포역, 부산역 등이 있다. 다만, 이들은 시가지 접근성이 좋고 유동인구가 매우 많아 전철 수요도 많이 나온다.[21] 실제로 36100호대 2차분은 왕숙신도시 입주에 따른 이용객 증가 가능성에 의해 구매 계획이 있다고 하지만 GTX-B가 아예 춘천에 들어오게 되면서 2차분 차량은 경의중앙선으로 차출예정이다. 연천셔틀 6량이 아예 수인분당선으로 차출되었듯이.[22] 추후 춘천속초선이 부설되면 속초역까지 선로가 더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