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가 존재하는 춘천시 시외버스 및 고속버스 노선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직통 차량들은 대부분 18~19년식 그랜버드 파크웨이 차량들을 투입하고 운이 좋으면 20년식 유니버스 럭셔리 차량을 볼수있다.
직통과 완행 모두 요금은 동일하다.[14] 다만 직통은 1시간 10분 내외, 완행은 1시간 50분 내외의 운행 시간이 소요된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직통을 타는 것이 시간면에서 유리하다. 매표소에서도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무정차 노선을 우선해서 발권해준다. 하지만 완행을 타도 기사가 직통 타라고 권장하지 않기 때문에 모르고 타는 경우가 많다.
용산역 - 춘천역 사이를 운행하는 ITX-청춘 대비 경쟁력은 도로 지정체가 없는 경우 비슷하다. 청량리역 - 춘천역 구간을 기준으로 할 때 ITX-청춘이 1시간 내외, 직통 시외버스도 1시간 10분 내외라 걸리는 시간도 비슷하다. 청량리역/용산역과 동서울터미널의 입지 차이가 있어 강남이나 잠실로 이동하는 경우 시외버스가, 도심이나 강북, 마포 방면으로 가려는 경우 철도가 조금 더 접근성이 좋다.[15] 요금 역시 2023년 7월 기준 8,600원으로 동일하다. 그러나 잠실로 가는 수요는 별내선 개통 이후에는 광역전철로 상당수 넘어갈 공산이 큰데, 개통하면 남춘천역에서 잠실역까지 1시간 40분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되어 시외버스의 1/3 가격에 시외버스가 막히지 않아도 시간 차이가 거의 나지 않게 된다. 다만 역방향은 수도권 전철 경춘선의 배차 간격 때문에 재수가 없으면 2시간까지 걸릴 수 있다.
다만 웬만해서는 지연이 크게 발생하지 않는 철도와 달리 주말 정체가 심한 서울양양고속도로와 46번 국도를 이용하는 시외버스는 주말에는 더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짭우등 31석이 주력이라 몸은 편하지만 시간을 지켜야 하는 약속이 있다면 철도 이용이 더 유리하다. 또한 시간에 여유가 있고 몸이 편할 필요가 없다면 수도권 전철 경춘선을 이용하면 청량리역 기준 2,950원이면 춘천에 갈 수 있다. 청량리역 기준으로 1시간 30~50분 내외의 소요시간이 걸린다.
만약 목적지가 춘천시내 이북이거나 화천이라면 춘천행 직통버스를 타고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환승하는게 더 빠르다. 처음부터 화천행을 타면 청평, 가평을 경유하는데다가, 춘천터미널에서의 대기시간이 있어 시간이 오래걸린다. 용산역인근에서 출발하는 경우 ITX-청춘을 타고 춘천역에서 내려서 환승하면된다.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1번, 2번 승차홈을 사용하는 반면에 동서울터미널에서는 36번 승차홈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찍 도착하는 것을 권장한다.
과거 춘천 경유 양구행도 이 노선의 연장 노선으로 운행했었는데 현재는 홍천 경유로 일원화가 되었다.
주말에 화천발 완행노선을 화천 이남 구간 출발로 버스타고에서 예매하려 하면 매진으로 표시되나 이는 화천 출발 이후 잔여석이 표시된다.
[1204][2414] 동서울 - 춘천 완행 노선번호[2415] 동서울 - 춘천 - 화천 노선번호[4] 화천발 첫차[5] 춘천 출발한[6] 화천행 막차[A] 춘천까지만 운행[8] 동서울행 막차[A][10] 첫차부터 18:10분까지는 화천까지 운행한다.[11] 45인승은 화천 위주로 들어간다.[12]서비스 우등처럼 보이지만 31인승 차량에 우등 요금을 받는 것은 불법이기 때문에 일반 요금을 받는 것이 정당하다.[13] 시외우등할증 도입으로 36인승이 크게 줄었다.[14] 이유는 완행으로 운행해도 최단 경로로 요금을 책정하기 때문이다.[15] 춘천 시외버스 터미널 인근에 남춘천역이 있어 춘천에서의 접근성은 큰 차이가 없다.[16] 완행만 정차[춘천터미널] 춘천터미널 하차[화천행] 화천행만 정차[춘천터미널][화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