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8회 운행하는데, 중간 경유지가 달라 노선 계통이 매우 다양하다. 덕분에 목적지가 같더라도 소요시간이 다른 경우가 발생한다. 2024년 10월 기준으로 5개의 노선이 존재하며, 과거 운행 계통을 포함하면 노선이 무려 7개나 된다. 이로 인해 장흥군의 경우 인구 수 대비 서울행 노선이 많은 지역이 되었다.
강진의 경우 현장 발권시 임실군강진면의 전북강진하고 혼동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남강진 or 강진군으로 말하고 발권해야 한다.[3]
고속버스 서울호남-영산포 노선 폐선 이후 서울특별시에서 나주시로 가는 유일한 버스 노선이다. 단, 나주 시내의 나주버스터미널이나 영산포공용터미널로 가는 것이 아니라 혁신도시 내 빛가람시외버스정류소에만 정차한다.[4] 강진 경유 2회 중 1회와 영암 경유 2회가 나주를 경유하는데, 나주를 16:35에 경유하는 서울행 막차는 프리미엄임에도 불구하고 주말을 서울에서 보내려는 공공기관 직원들의 수요 때문에 가장 탑승객이 많다.
본 노선은 1팀(고속부)과 2팀(직행부)에서 공동으로 운행하는 노선이다. 1팀에서는 영암/강진, 나주혁신/강진 계통을, 2팀이 나머지 계통을 운행한다. 특이한 점은 1팀에서도 호남선이 아닌 경부선 파트에서 운행한다는 것이다.[5] 1팀의 경우 서울-장흥 단순왕복이라 장흥 숙박이 없다. 2팀 역시 대부분이 장흥-서울 단순왕복이나 장성, 화순, 능주 계통의 경우 서울 숙박이 존재한다.
코로나-19 발생 이전에는 순천완주고속도로를 이용해 구례를 경유하여 장흥으로 가는 노선도 존재했었다. 당시 구례에서 유일하게 센트럴시티로 가는 노선이었으며, 이외에 서울 ↔ 구례 간 노선으로는 부산교통의 서울남부 ↔ 구례, 하동 노선이 있다. 이후 2025년 1월부로 동광양행 노선이 일 2회 구례를 경유하기 시작하면서 센트럴시티에서 구례로 가는 노선이 부활했다.
[1] 우등 한정 서울호남 착발 및 강진발만 발권 가능. 정안-강진 구간은 현재 예약 불가능한 상태.[2] 과거 노력항까지 운행[3] 만약에 전북 강진으로 가야하는데 전남 강진으로 잘못 내린 경우 광주로 발권하고 광주에서 순창ㆍ남원 직행으로 환승한 다음 순창에서 강진으로 발권하면 된다.[4] 나주 시내와 영산포로 들어가려면 시외버스 정류소 근처의 시내버스 정류소에서 시내버스로 갈아타야 한다. 다만 시외버스 정류소 앞의 정류장에는 402번과 나주콜버스 뿐이고, 다른 노선은 무엇을 타든 300~700m 정도는 걸어야 한다. 나주, 영산포, 남평, 산포, 금천, 봉황, 다도를 제외한 다른 면 지역은 나주터미널이나 영산포터미널로 가서 환승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의 연계교통 문단 참조.[5] 1팀이 담당하기 전에는 전부 2팀에서 담당했는데, 편도운행 계통이 있었다. 이게 가능했던 이유가 2팀은 고정배차 없이 광주~목적지~광주 식으로 배차를 짜기 때문인데, 정확히는 광주 - 장흥 - 서울(숙박) - 장흥 - 광주의 1박 2일 코스다.[1팀][2팀][1팀][2팀][2팀][2팀][1팀][2팀][2팀][1팀][2팀][1팀][2팀][2팀][2팀][1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