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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13:37:35

고속버스 서울경부-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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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 차량 동양고속 차량[1]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특징
4.1. 항공편과의 경쟁4.2. 운임표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고속버스 서울경부↔부산
기점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서울고속버스터미널)종점부산광역시 금정구 노포동(부산종합버스터미널)
종점행첫차06:00기점행첫차06:00
막차21:20막차21:30
평일배차30~40분주말배차15~40분
총 운행시간약 4시간 20분 총 운행거리380.4 km
운수사명금호고속, 중앙고속, 동양고속, 한일고속, 천일고속, 삼화고속인가대수55대[2]
노선 평일 서울고속버스터미널반포IC서울TG경부고속도로신갈JC영동고속도로여주JC중부내륙고속도로낙동JC서산영덕고속도로상주JC낙동강의성휴게소/낙동강구미휴게소상주영천고속도로영천JC경부고속도로노포IC부산종합버스터미널
주말 서울고속버스터미널반포IC서울TG경부고속도로청주JC서산영덕고속도로상주JC낙동강의성휴게소/낙동강구미휴게소상주영천고속도로영천JC경부고속도로노포IC부산종합버스터미널
명절 서울고속버스터미널반포IC서울TG경부고속도로금강휴게소동대구JC중앙고속도로대동JC중앙고속도로지선양산JC경부고속도로노포IC부산종합버스터미널
고속버스 서울경부↔부산(심야)
기점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서울고속버스터미널)종점부산광역시 금정구 노포동(부산종합버스터미널)
종점행첫차22:00기점행첫차22:00
막차02:00막차02:00
평일배차30분주말배차30분
총 운행시간4시간 30분[3]총 운행거리390.1 km
운수사명금호고속, 중앙고속, 동양고속, 한일고속, 천일고속, 삼화고속인가대수9대
노선 평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 반포IC - 서울TG - 경부고속도로 - 신갈JC - 영동고속도로 - 여주JC - 중부내륙고속도로 - 낙동JC - 서산영덕고속도로 - 상주JC - 낙동강의성휴게소/낙동강구미휴게소 - 상주영천고속도로 - 영천JC - 경부고속도로 - 노포IC - (부산TG구서IC두실역) - 부산종합버스터미널
주말 서울고속버스터미널 - 반포IC - 서울TG - 경부고속도로 - 청주JC - 서산영덕고속도로 - 상주JC - 낙동강의성휴게소/낙동강구미휴게소 - 상주영천고속도로 - 영천JC - 경부고속도로 - 노포IC - (부산TG구서IC두실역) - 부산종합버스터미널

2. 개요

서울특별시 서초구부산광역시 금정구를 잇는 고속버스 노선. 금호고속, 중앙고속, 동양고속, 한일고속, 천일고속, 삼화고속에서 운행하고 있다.

3. 역사

경부고속도로 전 구간 개통 다음날인 1970년 7월 8일에 개통되었다. 대한민국 고속버스 노선들 중 초창기 고속버스 노선이므로, 개통일이 정확히 알려져 있는 노선이다. 서울 ↔ 대구 노선과 함께 최초이자 가장 역사가 오래된 서울-영남 고속버스 노선이다. 당연히 초기에는 다른 길로 안 새고 처음부터 끝까지 경부고속도로로 다녔다.

이후 반포동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개장하자 강남터미널이 서울 측 시종착지가 되었고, 1983년에 부산고속버스터미널은 동래구 온천동으로, 2001년에는 통합 부산종합버스터미널노포역 옆에 생기면서 부산 측 시종착지가 두 번 변경되었다. 경로가 가장 단순했던 시기가 이 때로, 서울고속버스터미널 ↔ 경부고속도로 전 구간 ↔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이었다. 물론 얼마 안 지나서 중부내륙고속도로지름길들이 생기면서 두 번 다시 전 구간 경부고속도로만 달릴 일은 없게 됐지만, 명절 연휴 기간에만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은 동대구 분기점을 지나 대구부산고속도로로 나가고 상행선은 동대구 분기점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쭈욱 달리고 금강휴게소에서 쉰다.

2000년에 벌어진 추풍령 경부고속도로 연쇄추돌 참사 직후인 2001년에는 잠시 기사들이 인가 노선을 벗어나 기존 경로 - 비룡 분기점 - 통영대전고속도로 - 진주 분기점 - 남해고속도로로 운행하기도 한 듯하다. 따라서 저 당시에는 비공식적으로 동래역 (동래시외버스정류소) 중간 하차가 존재했다. 이후 도로망이 개선되었음에도 심야 시간에는 기존경로 - 중앙고속도로지선 - 대저JC - 남해고속도로 - 북부산TG - 만덕터널 경로를 이용해 꽤 오랜 기간 동래역에서 중간 하차를 시켜주기도 했다.[4] 이후로는 부산광역시청에서 제재를 가했는지[5] 두실역에만 중간 하차해 주고 있다.[6]
2004년에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 - 여주 구간이 개통하면서 신갈 분기점 - 김천 분기점 구간이 중부내륙고속도로로 경로가 변경되었다. 이후 대구부산고속도로 동대구 분기점 - 부산 구간의 개통 이후 경부고속도로 동대구 - 양산 분기점상주영천고속도로 개통 전까지 대구부산고속도로로 변경하여 운행했었다.[7]

2005년 11월 14일 노포 나들목의 신설에 따라 두실역은 야간에 부산에 들어오는 시간에만 중간 하차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 여파로 두실역은 이용률이 떨어졌다.

과거에 선산휴게소를 경유하였지만, 경부고속도로 언양-영천 구간 확장 공사가 끝남에 따라 2019년 4월 10일부터 상주영천고속도로 경유로 노선 인가가 변경되어 환승휴게소선산에서 낙동강(구미/상행, 의성/하행)으로 이동했다. 이에 따라 부산에서 선산으로 가려면, 서부산이나 김해로 가야 한다.

4. 특징

운행계통 서울경부 두실역 부산
고속 [8]

4.1. 항공편과의 경쟁

노포동터미널의 접근성과 고속버스의 요금 인상, 항공편이 특가를 상시 풀면서 고속버스와 항공편이 경쟁을 하는 특이한 현상도 벌어지고 있다.[30]

2020~2022년도 1분기까지는 저비용 항공사와 피터지는 경쟁을 하고 있었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만 있었을 때까지만 해도, 항공권이 굉장히 비싼 탓에 철도 또는 고속버스를 많이 이용했다. 물론, 우등고속이 아닌 일반고속을 타면 비용 절감이 가능하며, 현재도 그렇다. 그러나 에어부산이 설립되고 마케팅이 강화되고, LCC들이 김포-김해 간 노선 취항, 거기에 대한항공조차도 특가석을 내놓으며 경쟁이 심해지자, 고속버스도 위협을 받게 됐다. 물론, 성수기 때에는 대개 우등고속이 더 저렴하다.[31] 그러나, 평일[32]은 일반고속조차도 위협을 받는데, 고속버스는 4시간 내지 5시간이 걸리는 반면, 항공 운항시간이 1시간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더 빨리 가려는 사람들[33]은 운이 좋으면 고속버스보다 더 저렴하게 항공 이용을 한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평일 LCC들 항공권이 편도 만 원 이하로 나오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였으며 극단적으로 요금이 내려갈 경우[34] 서울-부산을 15,000원 이하로 이동 하는 게 가능할 정도였다. 그것도 공항세, 유류할증료, 사전좌석지정 모두 포함해서. 다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직면한 2022년 5월 이후로는 항공료가 코로나 이전 시절로 인상되긴 했다[35]. 그럼에도 월, 토, 일 을 제외한 평일의 경우 3~4만원대 항공편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그렇게까지 가격이 많이 오르지는 않았다.

한 가지 메리트가 있다면,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현재 철도, 항공에 없는 심야 시간 스케줄이 있다. 또, 중간에 휴게소를 들르기 때문에, 코로나19 시국에 철도, 국내선 항공에서는 취식 행위가 금지돼 있으나[36], 고속버스를 타면 휴게소에서 하차하여 간단한 끼니 해결이 가능하다.[37] 그리고, 보안검색이 생략되어 있다.[38]

4.2. 운임표

일반 우등 프리미엄 심야우등 심야프리미엄 할증프리미엄
성인 26,700원 39,700원 51,900원 43,600원 56,700원 61,900원
아동 13,400원 19,900원 25,800원 21,800원 28,400원 31,000원
[39]

5. 연계 철도역


[1] 현재 부산영업소 소속 차량이다.[2] 금호 7대, 중앙 11대, 동양 17대, 한일 8대, 천일 6대, 삼화 5대[3] 말이 4시간 30분이지 심야시간대라서 실제로는 4시간, 빠르면 3시간 40분~50분이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4] 동래를 경유하는 경우 노포동으로 바로 갔을 때보다 약 10km 가량 거리가 늘어난다. 심야시간에는 도로 사정이 매우 여유롭기 때문에 노포동으로 바로 갔을 때보다 10~15분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5] 현재 부산광역시는 시외버스들의 동래 정차도 굉장히 눈엣가시로 보고 있는 실정이다.[6] 심야시간에 내리면 택시 말고는 방법이 없는데, 사실 두실역이나 동래역이나 택시비 차이가 그렇게 크지는 않다. 두실역에서 하차하면 도시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지만, 동래에 내리면 시내 도로를 관통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심야라도 신호는 지켜야 한다.[7] 2008년 서산영덕고속도로 청주-상주 구간 개통 이후에는 주말의 경우 대다수 차량들이 이 경로로 이용하였다.[8] 부산행 중간 하차 한정[9] 서울발 노선 기준 19시 ~ 00시 30분 출발 차량. 가끔가다 새벽 1시 차량도 경유하기도 한다. 그러면 노포역에서 출발하는 도시철도 첫차를 타러 갈 수 있다.[10] 특히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확실히 이 방법이 빨랐다. 당시 경부고속도로의 선형이 좋지 않았고, 통영대전고속도로의 교통량이 워낙 적었기 때문이기도 하며, 당시에는 우등 할증을 받지 않아서 서부산 ↔ 진주(시외)를 이용한 뒤 서울남부 ↔ 진주(시외)로 환승해서 가면 왕복 1만 원 넘게 아낄 수 있었다. 물론 중부내륙고속도로 및 서울 ↔ 서부산(사상) 고속버스 노선이 개통된 후에는 이 방법이 사양길로 접어들었다.[11] 열차보다도 막차가 늦게 끊기는데, 하행 열차는 밤 10시 27분에 서울역을 출발하는 KTX #73열차(금토일 한정 밤 10시 48분에 출발하는 KTX #97열차), 밤 10시 40분에 수서역을 출발하는 SRT #379 열차가 막차다. 상행 역시 밤 10시 10분에 서울역으로 가는 KTX #74열차와 밤 11시에 수서역으로 가는 SRT #380 열차가 막차다.[12] 코버스 상으로는 4시간이라고 안내하지만, 이는 심야 시간대에 가능한 수준이다.[13] 주로 0시 ~ 2시 출발 차량은 4시간 이내에 도착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중앙고속과 금호고속 차량을 타면 발생한다.[14] 4166, 4170, 4174호[15] 중간열 12석이 빠졌으며 해당좌석은 휠체어 고객이 우선적으로 예매할 수 있게 막혀있으며 좌석 색깔도 다르게 표시되어 있다. 코버스나 고속버스 모바일로 예매시 잔여석이 33석으로 표시되어 있고 옆에 휠체어 마크가 있다.[16] 특히 0~2시 출발편.[17] 부산 시내버스 중 가장 첫차 시간이 빠른 131번이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북쪽의 금정공영차고지에서 04:20에 첫차가 출발하며, 그렇기 때문에 4시쯤에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 도착할 경우 조금만 기다리면 바로 131번을 이용하여 시내로 들어갈 수 있다. 설령 131번 첫차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더라도 금정공영차고지를 기점으로 하는 대부분의 노선이 04:50이면 첫차가 출발하고 05:08에 노포역에서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첫차가 출발하기 때문에 큰 상관이 없다.[18] 다만 내리자마자 대중교통 첫차와 연계되는 점에선 고속버스의 이용률이 하락할 가능성은 낮다.[19] 대마도(쓰시마) 가는 페리 중 니나호는 아침 출발이라서 KTX 첫차를 타고 가도 시간이 넉넉하지 않을 수 있다. 9시 출발하는 기간의 퀸비틀도 마찬가지.[20] 서울 ↔ 광주 노선은 노선 루트를 자세히 보면 99%는 일직선 구간인데, 이 노선은 돌아가는 구간이 많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거리 및 소요시간이 늘었고 만약 이 노선도 서울 ↔ 광주 노선처럼 거의 일직선이었다면 거리 320 ~ 330km, 소요시간 3시간 50 ~ 4시간이 되었을 것이다.[21] 서울 ↔ 완도 노선이 425km다.[22] 두실역 기준[23] 모두 부산영업소 주재 차량이므로 운행 시간대가 고정되어 있는 특징이 있다. 아침 시간대는 서울행, 저녁 시간대는 부산행만 배차되어 있다.[24] 명절 때는 전용차로 이용을 위해 거의 모든 경로를 경부고속도로로 밀고 내려가서 저렇게 지나게 된다.[25] 사실 이 타이밍이면 열차는 이미 버스보다 한참 전에 매진된 이후일 것이다(...) 그냥 뭘 타든 주말은 사전 예매 필수(...)[26] 이 노선 다음으로 편수가 많은 시외버스 동서울-해운대 노선보다도 편수가 약 3배 정도 더 많다.[27] 이외에는 현재 동서울-해운대 시외버스 노선에 왕복 1편 운행 중이며, 다른 노선에서는 프리미엄 버스 운행이 중단되었다.[28] 승무사원 구인난으로 인한 인원 부족 발생시 조합장도 승무에 들어가게 되는데, 조합장 역시도 부산 노선으로 투입된다.[29] 금호고속의 고참급 승무사원들은 서울 ↔ 경주 노선을 전담한다.[30] 수요 차이가 워낙 많은 경부선 철도는 논외. 호남권 대도시인 광주와 서울을 잇는 노선이 항공편은 비교 자체가 무의미한 수준이고 호남선 철도 수요도 2015년 호남고속선 개통 전까진 버스에 압살당하는 수준이었으며 호남고속선과 SRT가 개통된 현재도 버스와 철도 수요가 비슷한 것과 대비된다. 참고로 부산의 경우 경부선 철도로 인해 전통적으로 서울, 대전등 경부축 도시를 갈 때 철도가 강세인 지역이다.[31] 특히 명절 연휴 끝물 부산발 서울행은 프리미엄 버스조차도 항공보다 더 싸다.[32] 특히 비수기 평일[33] 전제조건으로는 거주지 기준인데, 서울은 구로,양천,강서구, 부산은 강서구, 경기도는 김포,부천,시흥시, 경남은 김해시에 거주한다는 것이다.[34] 주로 명절연휴 역방향 또는 평일 비수기.[35] 수요가 코로나19 이전만큼 회복되면서 항공사가 손실을 감수하면서 덤핑세일을 할 이유가 없으니 예전에 받던 것만큼 받는 것이다. 국내선 구간의 유류할증료 인상은 미미하다.[36] 다만 2022년부터는 마스크 착용을 해제하고 취식이 가능해졌다.[37] 사실 항공기는 평균 1시간, KTX / SRT는 최단 2시간 10~15분, 평균 2시간 30~40분이 소요되므로 그렇게까지 식음료가 필요하지는 않으며, 도착 후 식당에 가면된다. 애초 고속버스도 휴게소에 들리는 시간이 출발 후 2시간 전후이므로 별 차이는 없는 셈. 물론 평균 5시간 30분이 소요되는 무궁화호는 물론이고, 고속버스와 비슷한 시간이 소요되는 ITX-새마을에 비한다면 상당한 장점이긴 하다.[38] 다만 보안검색을 하지 않는다는 점은 단점이 될 수도 있는데, 이로 인해 아무런 제재 없이 흉기라던지 총기 등을 반입할 수 있어 위험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흉기를 아무런 제한 없이 반입하는 바람에 고속버스 칼부림 사건이 일어나 승객 1명이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며, 이후에도 개선이 되지 않아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칼부림 미수 사건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 이로 인해 보안검색을 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아주 드물게나마 있다. 물론 보안검색을 하면 신분증을 제시해야만 하며 그만큼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대다수는 보안검색을 하지 않는 쪽을 택한다. 멕시코처럼 신분증 없이 보안검색을 하는 방법도 있긴 하나 애초 매표소 또는 인터넷에서 승차권을 실명으로 구입하거나 탑승할 때 신분증을 제시하도록 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철도 역시 보안검색을 하지 않는다. 설렁 그렇게 한다고 해도 한국 버스에 교대승무원용 침실 및 화장실을 도입하고, 휴게소에 들리지 않는 한 계획적인 범죄 (주로 테러)를 저지를 목적으로 휴게소에서 흉기나 총기 등을 받아서 버스에 반입한다면 막을 방법이 없다. 다만 보안검색 시 총기 혹은 흉기는 걸러질 것이므로 우발적인 범죄 및 정신 질환으로 인한 범죄 정도는 막는 효과는 있을 것이다.[39] 프리미엄 버스는 월~목 15%의 할인이 적용된다.[40] 심야시간 한정으로 중간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