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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03:44:01

도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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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척면
道尺面 | Docheok-myeon
<colbgcolor=#00aa51><colcolor=#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광주시
행정표준코드 5540033
관할 법정리 8리
하위 행정구역 16행정리 57반
면적 52.16㎢
인구 9,429명[1]
인구밀도 180.77명/㎢
정치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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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광주시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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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준 (초선)
경기도의원 | 제4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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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진 (초선)
광주시의원 | 라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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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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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훈 (초선) }}}}}}}}}
행정복지센터 노곡로 20 (노곡리 58-14)
도척면 행정복지센터
1. 개요2. 역사3. 정치4. 교통
4.1. 버스4.2. 도로
5. 하위 법정리
5.1. 노곡리5.2. 유정리5.3. 방도리5.4. 추곡리5.5. 상림리5.6. 도웅리5.7. 궁평리5.8. 진우리
6. 특징7. 교육8. 출신 인물
[clearfix]

1. 개요

<nopad> 파일:docheokmyeon_office.jpg
도척면사무소 전경

경기도 광주시. 동쪽으로는 이천시 신둔면[2], 서쪽으로는 매산동[3]용인시 모현읍[4], 남쪽으로는 용인시 포곡읍[B], 양지면이천시 마장면, 북쪽으로는 초월읍[A]곤지암읍으로 이어져 있다.

2. 역사

도척이란 이름은 백제의 온조왕이 도읍을 정할 때 이곳을 탐사하면서 여러 번 생각을 했다고 하여 되재란 이름이 붙었고, 이를 한자로 옮겨 도척이 되었다.

3. 정치

1952년, 제주도 인사처장을 지낸 임종회(54)가 도척면의회 의장을 지냈다. 그는 자유당 소속이었다.

1956년에는 면서기를 지낸 구연목(71)이 도척면의회 의장을 지냈다. 다른 면의원들도 대체로 면서기 등 지역 공무원 출신들이었다.

이후 1960년대부터 면 단위의 지방자치제가 폐지되고 이후에도 부활되지 않았다.

4. 교통

4.1. 버스

모든 버스는 곤지암을 기점으로 하여 운행한다. 자세한 노선은 광주시의 공영버스/도척면 참조.

4.2. 도로

5. 하위 법정리

아래의 자료들은 광주시의 지명 유래 소개 페이지의 내용을 옮긴 것이다.

5.1. 노곡리

파일:nogokri.jpg
노곡리의 중심에 위치한 레포츠공원

老谷里
이 마을 뒷산이 노루처럼 생겼는데 이 마을은 그 목부분에 위치하고 있다고 해서'노루목'(老谷里)이라 했다. 1914년 부군면 통폐합 행정구역 개편 시에 노곡리라 부르게 되었다.

노루목
이 마을에서 상림리(祥林里)로 넘어가는 산의 생김새가 새끼노루가 어미노루를 바라보는 형상이라고 해서 '노루목'이라 부르게 되었다.

고녹골
이곳에 있는 논들은 풍부한 관개수로에 비옥한 땅이므로 '고은논'이라 불렀는데 여기에 비옥하다고 해서 옥자를 넣어 '고은, 옥, 골'이 합하여 '곤옥골'이 되고 다시 '고녹골'이라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출처

도척면의 면소재지로 도척면 행정복지센터가 위치해 있다. 도척초등학교광일중학교도 이곳에 위치해 도척면의 중심지이다. 98번 지방도가 이곳을 지나가며 용인시 방면으로 가려면 노곡리를 통과해 태화산 기슭을 넘어야 한다.

5.2. 유정리

柳井里
1910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에 '유여동'(柳余洞)과 '운정동'(雲井洞)을 합하여 '유정리'라 부르게 되었다.

운정동(雲井洞ㆍ굴우물)
이 마을에는 예부터 유명한 영천(靈泉)이 있었는데 여기에는 언제나 안개와 구름이 끼어 있어 '운정동'이라 하고 우리말로는 '구름우물'이라 했는데 이 말이 변하여 '굴우물'이라 한다.

미륵동(彌勒洞)
고려시대부터 노상에 버려두었던 석불(石佛)을 조선조 말기 진사(進士) 조희백(朝熙百)의 아내가 잘 모시자 낳지 못하던 득남을 했다고 한다. 이런 일이 있던 이후부터 이곳은 부처님을 모시는 곳이 되었으니 마을이름도 '미륵동'이라 부르게 되었다.

바위산골
마을 주위에는 태화산과 미역산이 있어서 기암괴석이 많은데 마을이름도 '바위산골'이라 부르게 되었다. 출처

도척저수지가 위치해있다. 98번 국지도가 이곳을 경유한다.

5.3. 방도리

芳都里
1917년 행정구역 개편 시에 '방등리'(芳登里)와 '내도척(內都尺)'을 합하여 '방도리'라 하게 되었다고 한다.

되재
속설에 의하면 이곳에 도읍을 정하려던 온조왕이 땅을 되풀이해서 재었다고 해서 '되재'라고 하였다고 하나, 이곳은 용인시과 접경지대라 산이 험준하여 넘나들이 '된 재'란 뜻은 '된재'가 변한 말인 듯하다. 출처

현대해상의 연수원인 하이비전센터가 이곳에 있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개통하면서 방도터널이 생겼다.

뱅드림의 일본 명칭인 "방도리"와 발음이 같아서 뱅드림 팬들의 성지 취급받고 있다. 한문철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에 BanG Dream!Roseila를 테마로 한 이타샤의 사진이 찍힌 곳이 방도1리와 방도2리 회관이다. #

5.4. 추곡리

楸谷里
조선시대에 서판서(徐判書)란 분이 피난처를 찾아 이곳에 정착하여 살기 위하여 큰 집을 짓고 둘레에 가래나무를 많이 심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이곳을 '가래실'이라 했는데 이를 '추곡'이라 부르게 되었다. 출처

노곡천의 상류가 위치하며 도척저수지가 추곡리와 유정리에 걸쳐 있다. 그 덕분에 낚시터가 몇 곳 있다. 98번 지방도가 이곳을 통과한다. 왕복 2차로인데 계속 유턴할 곳이 없다가 추곡교회 인근에 오게 되면 마을로 진입해서 유턴해야 한다. 17번 국도의 북측 종점이다.

5.5. 상림리

파일:sangrimri.jpg
노곡천과 상림리의 풍경

祥林里
이 마을 뒷산의 형태가 누에모양이고 이곳에서는 뽕나무가 잘 된다고 해서 '상림리'(祥林里)라 했는데 이를 후에 '祥林里'로 쓰게 되었다는 것이다.

사기소(沙器所)
옛날에 이곳에서는 사기그릇을 굽던 곳이라고 해서 '사기소'라 하였다. 지금도 사기그릇 깨진 것이 많이 발굴되고 있는 곳이다.

승방(僧房)터
이곳은 산세가 좋아 부처님을 모시는 절을 지었으나 크게 발전하지 못하고 지금은 그 터만 남아 있다고 해서 '승방터'라고 부르게 되었다.

시어골
이곳에는 산세가 험준하고 맹수들이 많아서 '이곳에서는 살기 싫다'고 해서 '시어골'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출처

노곡천이 흐르는 곳이다.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관리하는 숲 태화산학술림이 있다.

5.6. 도웅리

파일:dowoongri.jpg
도웅리의 대표적인 명소인 곤지암리조트화담숲의 주차장.

陶雄里
조선시대에 이 곳에서는 질그릇을 만들어 팔러 다닐 때 넘던 '독고개'와 '옹골'(甕洞)을 합하여 '도웅리'라 부르게 되었다.

고해(古海)
도웅이 앞으로 흐르는 냇물이 예전에는 벼락바위 앞으로 흘렀는데 그때 이 냇물이 넓고 길어서 마치 바다 같다고 해서 '고해'라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독고개
옛날에는 한양으로 옹기(甕器)를 팔러갈 때 넘던 고개라 하여 '독고개'(甕峴)이라 하다가 '웅골'로 변하여 부르게 되었다. 출처

곤지암리조트가 위치한 곳이다. 이를 겨냥한 식당과 펜션도 많다.

곤지암리조트 렌탈샵이 인근에 15군데 정도로 스키 관련 상권을 이루고 있다.

5.7. 궁평리

宮坪里ㆍ궁뜰
조선조 시대에 궁에서 내린 땅이라고 해서 이곳을 행정구역 수정 당시 '궁펑리'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 일설에 의하면 백제시대 궁주의 땅이 있던 들(坪)이란 뜻으로 '궁뜰'이라 부르기도 한다. 출처

98번 지방도에서 궁평리로 들어오는 진입로가 그리 좋지 않다. 곤지암리조트로 가는 길이 궁평리를 통과해서 가며, 그때문에 놀러오는 사람들을 겨냥한 스키 장비 대여소나 식당 등이 있다.

여담으로, 이 지역에 1000세대가 넘는 아파트 단지 개발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5.8. 진우리

鎭牛里
행정구역을 통폐합할 때에 진(鎭)말과 우치(牛峙)말을 합하여 '진우리'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양촌(陽村)
조선조 후기부터 이 마을에는 양(楊)씨 성을 가진 사람들이 집단으로 거주하였다고 하는데, 그리하여 마을이름을 '楊村'이라고 하다가 후일에 '陽村'으로 쓰게 되었다고 한다.

옛진말
현재의 진우리 공동묘지 밑에는 신안(新安) 주(朱)씨가 공동거주를 하고 있었는데 상여의 출입이 많은 곳이라 이곳으로 옮기면서 먼저 살던 곳이라고 해서 '옛진말'이라 부르게 된 것이다.

우치(牛峙)
이 산에 있는 바위들이 하도 기암괴석이어서 이것을 갖다가 삼각산에 갖다 놓으려고 바위 구멍을 뚫어 소로 끌고 가다가 이 고개에서 소의 보줄이 끊어지는 바람에 소가 넘어졌다고 한다. 그리하여 이 마을을 '소티'라하고 한자로는 '牛峙'라 쓰게 되었다.

신대(新垈ㆍ새말터)
예진말, 우치부락, 진말이 선서대로 형성된 다음에 새로이 이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해서 '새터말'이라 하고 한자로는 '新垈'라 쓰게 되었다.

웃점말
이곳의 토질이 질그릇 만드는 점토(粘土)이어서 '점말'이라 했는데 그 위치가 위에 있다고 하여 '웃점말'이라 한다.

큰골
이 말을 둘러싸고 있는 주위의 경관이 아름답고 큰 골짜기라고 해서 이곳을 '큰골'이라 부르게 되었다. 출처

중부고속도로가 이곳의 정중앙을 관통해서 지나간다. 중부고속도로 상에 도척 졸음쉼터(양방향)가 있다. 또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곤지암JC가 있다.

광주물류단지가 있다. 공동주택으로 광주근형심포니아파트가 있다. 이 아파트는 도척면의 유일한 아파트 단지이다.

6. 특징

7. 교육

8. 출신 인물


[1] 2023년 3월 주민등록인구[2] 이어져 있는 길이 진우리의 진우터널 하나 뿐이라 사실상 도보나 대중교통으로 갈 방법은 곤지암읍을 경유해서 가야 한다.[3] 산으로 막혀 있어서 곤지암읍을 통해서 가야 한다.[4] 산으로 막혀 있어서 용인시 양지면이나 광주시내로 우회해야 한다.[B]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