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21:44:02

하이난섬

해남도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해당 섬을 관할하고 있는 행정구역에 대한 내용은 하이난성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15%"
{{{#!folding [ 정치 · 군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colbgcolor=#ee1c25> 상징 국호 · 국기 · 국장 · 국가
정치 ·
행정
정치 전반(홍콩 · 홍콩 입법회 · 마카오 · 마카오 입법회) ·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 ·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 국무원(판공청 · 조성부서 · 국무원 직속기구) · 국가감찰위원회 · 홍콩 행정장관 · 마카오 행정장관 · 헌법(홍콩 기본법) · 행정조직(홍콩 · 마카오) · 국가주석 · 성급행정구 영도인 · 인민대회당 · 공무원 · 중국의 판다 소유권 정책
정당 ·
사상
중국공산당 규약 · 정당(중국공산당 · 민주당파 · 친중파 · 민주파 · 본토파) · 공산당의 파벌(중국 공산주의 청년단 · 태자당 · 상하이방) · 중국몽 · 마오주의 · 중국특색 사회주의 ·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 통일적 다민족국가론 · 우마오당 · 공산당 중앙조직(중공당대회 · 중공중앙) · 신권위주의
역대 최고
지도자
마오쩌둥 · 화궈펑 · 덩샤오핑 · 장쩌민 · 후진타오 · 시진핑
역대 최고지도자
기타 정치인 류사오치 · 후야오방 · 자오쯔양 · 저우언라이 · 주더 · 쑹칭링 · 리셴녠 · 양상쿤 · 예젠잉 · 차오스 · 리펑 · 우방궈 · 장더장 · 리잔수 · 주룽지 · 원자바오 · 리커창 · 왕양 · 왕치산 · 쑨춘란 · 후춘화 · 류허 · 한정 · 샤오제 · 자오러지 · 장쥔 · 뤄룽환 · 자춘왕 · 둥비우 · 샤오양
부주석 · 전인대 상무위원장 · 정협 전국위 주석 · 총리 · 최고인민검찰원장 · 최고인민법원장 · 국감위 주임
외교 외교 전반(비판) · 외교부 · 여권(홍콩 · 마카오) · 비자 · 양안관계(하나의 중국 · 92공식 · 양안통일) · 중화권 · 한중관계(동중국해 · 이어도 · 6자회담 · 한한령) · 중일관계(센카쿠 열도 · 중일평화우호조약) · 한중일 · 중인관계(국경분쟁 · 아크사이친 · 아루나찰프라데시 · 평화공존 5원칙) · 난사 군도 · 둥사 군도 · 시사 군도 · 상임이사국 · G20 · G2 · 신냉전 · 일대일로 · 미중관계(패권 경쟁 · 전망) · 미중러관계 · 호주-중국 관계(무역분쟁) · 중국 제국주의 · BRICS · 중뽕 · 친중(대한민국) · 반중(대한민국) · 혐중(대한민국)
사법 사법 전반 · 최고인민법원 · 검찰원 · 사법부 · 엄타 · 사형제도 · 라오가이 · 민법 · 베이징 친청 교도소
공안 경찰(공안부 · 국가안전부 · 이민관리국 · 계급 · 경찰대학 · 경찰법 · 경찰차) · 응급관리부(소방구원대 · 국가소방구원국 · 계급 · 소방학원 · 소방법 · 소방차) · 해관총서(계급) · 홍콩 보안국(경무처 · 소방처 · 비행대 · 입경사무처 · 징교처 · 해관) · 마카오 보안부대(치안경찰국 · 소방국) · 청관 · 정보기관
군사 전반 중국 인민해방군 · 계급 · 중앙군사위원회(기능부서) · 국방부 · 퇴역군인사무부 · 역대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 역대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 전구(서부 · 중부 · 북부 · 남부 · 동부 · 구 편제) · 역사 · 초한전 · 사관학교 · SCO · 중국인민혁명군사박물관
장비 장비(보병장비 · 기갑장비 · 항공병기 · 함선 · 둥펑 미사일) · 군복 · 군장 · 중국북방공업 · 중국선박집단 · 중국항공공업집단
군종 ·
부대
육군 · 해군(육전대) · 공군(공강병군) · 로켓군 · 전략지원부대(우주비행사대대) · 무장경찰(해경) · 연합참모부 · 주홍콩부대 · 주마카오부대 · 해외 주둔 중국군
}}}}}}}}}
[ 역사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colbgcolor=#ee1c25><width=16%> 역사 ||역사 전반(홍콩) · 등용제도 · 세금 제도 · 연호 · 역대 국호 · 백년국치 ||
시대 역사 전반 · 삼황오제 · · · (동주 · 서주 · 춘추시대 · 전국시대) · (초한쟁패기) · (전한 · · 후한) · 위진남북조시대(삼국시대 · 서진 · 오호십육국시대 · 남북조시대 ·) · (무주 · 호연) · 오대십국시대 · (북송 · 남송) · · · 서하 · · (남명 · · · 동녕국) · (태평천국) · 중화민국(임시정부 · 북양정부 · 유신정부 · 왕징웨이 정권 · 우한정부 · 국민정부 · 만주국) · 중화인민공화국
관직 한나라의 공경 · 삼국지 관직 · 외명부 · 환관조직 · 후궁제도
사서 흠정이십사사(사기 · 한서 · 후한서 · 삼국지 · 진서(晉書) · 송서 · 남제서 · 양서 · 진서(陳書) · 위서 · 북제서 · 주서 · 수서 · 남사 · 북사 · 구당서 · 신당서 · 구오대사 · 신오대사 · 송사 · 요사 · 금사 · 원사 · 명사) · 오월춘추 · 여씨춘추 · 월절서 · 국어 · 전국책 · 열녀전 · 위서 · 위략 · 화양국지 · 후한기 · 양기 · 자치통감 · 동관한기 · 건강실록 · 정관정요 · 역대명화기 · 신원사 · 원조비사 · 만주실록 · 청사고 · 십국춘추 · 십육국춘추 · 사고전서
사건 신해혁명 · 국공합작 · 초공작전(대장정) · 중일전쟁(백단대전) · 국공내전 · 반우파 투쟁 · 중인전쟁 · 대약진 운동(7천인 대회 · 제사해 운동 · 신양 사태) · 문화대혁명(해서파관 사건 · 5.16 사건 · 내몽골 인민혁명당 숙청 사건 · 베이징 8월 폭풍 사건 · 경험 대교류 운동 · 상하이 1월 폭풍 사건 · 2월 역류 · 경서빈관 대소동 · 7.20 사건 · 주중 영국 대표부 점령 사건 · 9.13 사건 · 비림비공운동 · 상산하향 운동) · 중소 국경분쟁 · 닉슨-마오쩌둥 회담 · 중월전쟁 · 흑묘백묘론 · 중영공동선언 · 제3차 대만 해협 위기 · 홍콩 반환 · 천안문 6.4 항쟁 · SARS · 재스민 혁명 · 멜라민 파동 · 홍콩 우산혁명 · 2018년 중국 백신 파동 ·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 2019년 중국 우한시 환경 시위 · COVID-19(우한 봉쇄 · 상하이 봉쇄 · 2022년 중국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 · 2020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 · 정풍운동 · 2021년 헝다그룹 파산 위기
왜곡 중국의 역사왜곡 · 동북공정 · 만물 중국 기원설 ·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중국의 한복 왜곡 논란 · 중국의 김치 왜곡)
[ 사회 · 경제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colbgcolor=#ee1c25><width=16%> 경제 ||경제 전반(홍콩 · 마카오) · GDP · 경제성장률 · 상무부(투자촉진사무국) · 재정부 · 공업정보화부 · 중국인민은행 · 세무총국 · 중국 위안 · 중국증권 감독관리위원회(상하이증권거래소 · 선전증권거래소 · 베이징증권거래소) · 홍콩증권거래소 ·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 ECFA · AIIB · FTAAP · 세서미 크레딧 · 차이나 머니 · 아시아의 네 마리 용(홍콩) ||
기업 ·
산업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중앙 관리 기업) · 은행 · IT 기업(바이두 · 알리바바 그룹) · 5대 자동차 제조사(상하이자동차의 계열사) · 건설사 · 만년필 회사 · BBK(산하 제조사) · Lenovo · 비야디 자동차 · HNA그룹 · 메이드 인 차이나 · 대기업
지리 지리 전반 · 자연자원부(임업초원국) · 수리부 · 중국 대륙 · 중국 본토 · 중원 · 오악 · 장강 · 황하(위수) · 요하 · 목단강 · 송화강 · 흑룡강 · 주강 · 회하 · 톈산 산맥 · 쿤룬 산맥 · 다오청 삼신산 · 루산 · 망탕산 · 북망산 · 티베트 고원 · 쿤룬 산맥 · 타클라마칸 사막 · 화북평야 · 만주 · 둥팅호 · 칭하이호 · 행정구역( · 지급시 · 부성급시 · 특별행정구) · 도시 목록 · 7대 고도 · 박물지 · 중국 석유 천연가스 공사(페트로차이나) ·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 · 국경통상구 · 환경오염
사회 사회 전반 · 신분증 · 주숙등기 · 민정부 · 중국사회과학원 · 인구 · 중국인(민족 · 한족) · 공휴일(국경일 · 홍콩) · 중국 표준시 · 국수주의 · 중화사상 · 중국 붕괴론 · 중국 위협론 · 인권 탄압 · 분청 · 황금방패 · 계획생육정책(소황제) · 양두혼 · 문명점수 · 동타이왕 · Shadowsocks · 탕핑족 · 노동법 · 민주화 운동 · 계투
정보 ·
통신
국가우정국 · 중국우정집단공사 · 홍콩우정 · 통신장비 제조사(화웨이 · ZTE · 다탕텔레콤) · 샤오미 · 이동통신사(차이나모바일 · 차이나유니콤 · 차이나텔레콤 · 중국광전네트워크) · 광전총국 · 중관춘 · 화창베이
과학 ·
기술
과학기술부 · 중국과학원 · 중국공정원 · 우주개발(국가항천국 · 창정 · 동방홍 위성 · 선저우 계획 · 창어 계획 · 톈궁) · 양탄일성 · 중국과학원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 양산 바이러스 연구소
교육 교육부 · 수학 교육과정 · 초급중학 학력시험 · 가오카오 · HKDSE · ARWU · 중국교우회망 대학평가(순위) · 구교연맹(목록) · BHUA · 세계일류대학 및 일류학과 건설 · 985공정 · 211공정 · 공자학원 · 천인계획 · 중국정부장학금 · 대외한어과
교통 교통 전반(홍콩 · 마카오) · 교통운수부(국가철도국 · 민용항공국) · 고속공로(강주아오 대교) · 철도(CRH · 도시철도 · 중국국가철도그룹 · 중국중차 · 중국철도박물관) · 항공사(중국국제항공 · 중국남방항공 · 중국동방항공 · 하이난항공) · 공항 목록 · 중국교통건설 · 교통카드(옥토퍼스 카드) · 차량 번호판
화교 화교(쿨리) · 차이나타운 · 중국계 한국인 · 중국계 미국인 · 중국계 러시아인(둥간족) · 중국계 브라질인 · 중국계 필리핀인(상글레이) · 중국계 인도네시아인 ·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 중국계 베트남인 · 중국계 싱가포르인 · 중국계 태국인 · 중국계 멕시코인 · 중국계 칠레인 · 중국계 네덜란드인
[ 문화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colbgcolor=#ee1c25><width=16%> 문화 전반 ||문화 전반(홍콩 · 마카오) · 문화 검열(검열 사례 · 할리우드 블랙아웃) · 문화여유부(문물국) · 영화(목록) · 홍콩 영화 · 상하이물) · 드라마(목록 · 문제점) · 방송(CCTV · CETV · 라디오 방송 · 홍콩 · 마카오) · 신경보 · 중앙신문(인민일보 · 환구시보 · 광명일보 · 경제일보 · 해방군보) ·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 명보 · 미술 · 2021년 중국 규제 · 파룬궁 · 선전물 일람 ||
음식 음식 전반 · 지리적 표시제 · 지역별 요리 · 산둥 요리 · 쓰촨 요리 · 장쑤 요리 · 저장 요리 · 후난 요리 · 광둥 요리 · 구이저우 요리 · 안후이 요리 · 푸젠 요리 · 베이징 요리 · 상하이 요리 · 후베이 요리 · 윈난 요리 · 만주 요리 · 청진 요리 · 한국식(종류) · 미국식(종류) · 일본식(종류) · 러시아식 · 중국술(백주 · 황주 · 맥주) · · 팔진 · 만한전석
전통문화 전통악기(얼후 · 고쟁 · 비파 · 싼시엔 · 쓰후 · 싼후) · 경극(변검) · 잡극 · 모란정환혼기 · 샹치 · 바둑(중국기원 · 중국 바둑 기전 · 갑조리그 · 몽백합배 · 춘란배 · 바이링배 · 봉황고성배 · CCTV 하세배 · 황룡사배 · 천태산농상은행배 · 궁륭산병성배 · 오청원배) · 마작(국표마작 · 광동마작 · 사천마작 · 홍콩대만마작 · 홍콩마작) · 만만디 · 시누아즈리 · 한푸(여성 한푸) · 치파오 · 변발 · 인민복 · 전족 · 회회력 · 시헌력 · 한시 · 무협물(중국사대기서) · 토루 · 사합원 · 패방
현대문화 만화(웹코믹 · 홍콩) · 애니메이션 · 게임 · 텐센트 · 빌리빌리(빌리빌리 매크로 링크 VR) · 넷이즈 · miHoYo · SUNBORN · Hypergryph · X.D. Global · Gaea · Yostar · LPL · 차이나조이 · 차이나 인터내셔널 코믹 페스티벌 · COMICUP · ComiAi · 코미데이 · 선협소설 · VCT CN · 정가(傷感情歌)
종교 ·
신화
삼교 · 대승 불교(선종 · 정토교 · 시왕) · 도교(종파 · 상제 · 서왕모 · 구천현녀 · 일관도 · 육갑비축 · 도술 · 태극패 · 연단술) · 유교(변천사) · 백련교 · 중국 신화 · 하백 · 관우(관왕묘) · 마조 · 산해경 · 삼황오제(복희 · 신농 · 황제 · 소호 · 전욱 · 제곡 · 제지 · 제요 · 제순) · 헌원검 · 누조 · 창힐 · 치우 · 환상종(사신 · 사령 · 오룡 · 사흉) · 동방번개
스포츠 체육총국 · 올림픽 대표팀 · 패럴림픽 대표팀 · 전국운동회 · 중국축구협회 · 축구 국가대표팀(홍콩 · 마카오) · 풋살 국가대표팀 · 여자 축구 국가대표 · FA컵 · 슈퍼 리그 · 갑급 리그 · 을급 리그 · 여자 슈퍼 리그 · 홍콩 프리미어 리그 · 홍콩 퍼스트 디비전 · 홍콩 세컨드 디비전 · 차이나컵 · 홍콩 구정컵 · 축구굴기 · 공한증 · 중국 농구 협회 · 농구 국가대표팀 ·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 남자 배구 리그 · 여자 배구 리그 · 야구 국가대표팀 · 중국권법(실전) · 태극권 · 중국 그랑프리 ·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 · 기아 서킷 · 베이징 올림픽 · 올림픽공원
언어 중국티베트어족 · 중국어(표준 중국어) · 관화 · 오어 · 월어 · 상어 · 민어 · 객가어 · 둥간어 · 기타 방언 · 한문 · 백화문 · 한자(간체자 · 방언자 · 측천문자 · 한어대사전) · 병음(우정식 병음 · 국어라마자 · 한어병음 · 팔라디 표기법 · 월병 · 예일식 광동어표기법) · 언어문자공작위원회 · HSK · BCT · TSC · 거란 문자 · 여진 문자 · 서하 문자
관광 관광 전반(홍콩 · 마카오) · 세계유산 · 구단팔묘 · 5A급 여유경구 · 중국국가박물관 · 중화민족원 · 유니버설 베이징 리조트 ·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상하이 디즈니랜드) · 홍콩 디즈니랜드 · 스튜디오 시티 워터파크 ·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 · 베이징 대관원
전시장 베이징 전시센터 · 전국농업전람관 · 중국국제전람센터 · 국가회의센터 · 국립전시컨벤션센터 · 상하이 국제엑스포센터 · 충칭 국제엑스포센터 ·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 · 선전세계전시컨벤션센터 · 선전전시컨벤션센터 · 우한 국제엑스포센터 · 난징 국제엑스포센터 · 쑤저우 국제엑스포센터 · 쿤밍뎬츠국제컨벤션센터 · 홍콩 컨벤션센터 · 아시아월드엑스포
}}} ||

파일:지구 아이콘_Black.svg 세계의 섬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제도나 열도, 섬의 일부만 점유하거나 통제하고 있는 경우
  
1: 범주 내에서 면적이 가장 큰 섬이나 제도
동아시아
제주도1 · 거제도 · 진도 · 강화도 · 남해도 · 영종도 · 안면도 · 완도 · 울릉도 · 돌산도 · 거금도 · 창선도 · 자은도 · 압해도 · 교동도 · 고금도 · 임자도 · 백령도 · 용호도 · 비금도 · 도초도 · 석모도 · 청산도 · 보길도 · 암태도 · 신지도 · 금호도 · 나로도 · 장산도 · 노화도 · 영흥도 · 가덕도 · 덕적도 · 하의도 · 흑산도 · 한산도 · 욕지도 · 독도 · 백마도 · 선유도 · 밤섬 · 여의도 · 노들섬 · 서래섬 · 당정섬 · 남이섬 · 뱀섬 · 영도 · 붕어섬 · 금구도 · 대부도 · 제부도 · 풍도 · 국화도 · 격렬비열도 · 저도 · 오륙도 · 조약도 · 생일도 · 여서도 · 소록도 · 사량도 · 소매물도 · 좌사리제도 · 칠천도 · 오동도 · 지심도 · 외도 · 망산도 · 을숙도 · 추자도 · 차귀도 · 비양도 · 범섬 · 우도 · 고군산군도 · 어청도 · 십이동파도 · 금란도 · 대청도 · 가의도 · 실미도 · 팔미도 · 운염도 · 안마 군도 · 굴업도 · 자월도 · 신시모도 · 관매도 · 여자도 · 해금강 · 우도(창원) · 대저도 · 눌차도 · 둔치도 · 고파도 · 외연도 · 우무도 · 원산도 · 유부도 · 녹도 · 삽시도 · 덕도 · 동백섬 · 맥도 · 명지도 · 중사도 · 진우도 · 다려도 · 가파도 · 마라도 · 사수도 · 토끼섬 · 형제섬 · 노랑섬 · 대무의도 · 매도랑 · 물치도 · 볼음도 · 증도 · 관매도 · 거문도 · 가우도 · 가거도 · 고이도 · 금오도 · 노력도 · 눌옥도 · 도초도 · 모황도 · 삼학도 · 소안도 · 영산도 · 우이도 · 지죽도 · 탄도 · 홍도 · 금란도 · 무녀도 · 위도 · 빙도 · 문갑도 · 미법도 · 신시도 · 시루섬 · 서검도 · 사렴도 · 사승봉도 · 선갑도 · 선재도 · 세어도 · 소무의도 · 소청도 · 수수떼기 · 승봉도 · 아암도 · 연평도 · 이작도 · 잠진도 · 장봉도 · 조름섬 · 주문도 · 팔미도 · 해녀도 · 하의도 · 하태도 · 우도(서해 5도) · 장고도 · 고구마섬 · 고하도 · 두미도 · 추봉도 · 방축도
비단섬1 · 초도 · 가도 · 기린도 · 반성열도 · 봉곳도 · 창린도 · 능라도 · 석도 · 소수압도 · 소초도 · 소화도 · 순위도 · 신미도 · 대계도 · 대수압도 · 대초도 · 대화도 · 두로도 · 황금평 · 황토도 · 마양도 · 마합도 · 양각도 · 양도 · 어화도 · 여도 · 용매도 · 우리도 · 운무도 · 웅도 · 월내도 · 위화도 · 검동도 · 관마도 · 구리도 · 다사도 · 벌등도 · 어적도 · 유초도 · 임도 · 막사도
혼슈1 · 홋카이도 · 규슈 · 시코쿠 · 오키나와섬 · 사도섬 · 아마미오섬 · 쓰시마섬 · 아와지섬 · 야쿠섬 · 다네가섬 · 이리오모테섬 · 이시가키섬 · 리시리섬 · 나카도리섬 · 히라도섬 · 미야코섬 · 쇼도섬 · 오쿠시리섬 · 이키섬 · 야시로섬 · 오키노에라부섬 · 에타섬 · 구라하시섬 · 오사키카미섬 · 하카타섬 · 이즈오섬 · 하시마섬 · 히메섬 · 요나구니섬 · 이츠쿠시마섬 · 오미섬 · 이쿠치섬 · 나오시마섬 · 도시마섬 · 니지마섬 · 미야케섬 · 미쿠라섬 · 고즈섬 · 하치조섬 · 아오가섬 · 오가사와라 제도 · 오키 제도 · 토리시마섬 · 미나미토리섬 · 마게섬 · 우니섬 · 레분섬 · 이헤야이제나 제도 · 게라마 제도 · 아구니 제도
하이난섬1 · 홍콩섬 · 콜로아느섬 · 타이파섬 · 웨량섬 · 창허섬 · 란타우섬 · 샤먼섬 · 구랑위 · 충밍섬 · 핑탄섬 · 마완 · 스프래틀리 군도* · 파라셀 군도 · 완산 군도 · 창산 군도 · 먀오다오 군도 · 저우산 군도
타이완섬1 · 진먼섬 · 란위섬 · 둥사 군도 · 타이핑다오
동남아시아
티모르섬*1 · 아타우루섬
스프래틀리 군도* · 라부안 · 세바틱섬 · 보르네오(칼리만탄)*1 · 피낭섬
깟바섬 · 꼰선섬 · 박롱비섬1 · 푸꾸옥섬 · 혼쩨섬 · 쯔엉사 군도*
싱가포르 섬(폴라우 우종)1 · 센토사섬 · 페드라 브랑카섬
뉴기니섬*1 · 보르네오섬* · 수마트라섬 · 술라웨시섬 · 자바섬 · 티모르섬* · 할마헤라섬 · 스람섬 · 숨바와섬 · 플로레스섬 · 요스 수다르소섬 · 방카섬 · 숨바섬 · 부루섬 · 발리섬 · 니아스섬 · 롬복섬 · 벨리퉁섬 · 마두라섬 · 부톤섬 · 웨타르섬 · 와이게오섬 · 얌데나섬 · 탈리아부섬 · 무나섬 · 오비섬 · 펠렝섬 · 야펜섬 · 모로타이섬 · 바탐섬 · 부톤섬
푸켓1 · 사멧섬 · 따오섬 · 코 타푸 · 사무이섬 · 팡안섬
루손섬1 · 민다나오섬 · 비사야 제도 · 팔라완섬 · 보라카이섬 · 네그로스섬 · 세부섬 · 사마르섬 · 민도로섬 · 레이테섬 · 보홀섬 · 마스바테섬 · 파나이섬 · 술루 제도 · 칼라얀 군도*
남아시아
볼라섬1 · 모헤시칼리섬
실론(스리랑카)섬1
안다만 제도1 · 니코바르 제도 · 스리하리코타 · 노스센티널섬 · 사우스센티널섬
아스톨라섬1
서아시아
바레인섬1
파라산 군도1
아르와드섬1
더 월드 · 야스 섬 · 팜 아일랜드
소코트라섬1 · 페림섬
케슘섬1 · 호르무즈섬 · 아부무사섬
서유럽
아루바 · 퀴라소 · 사바 · 보네르 · 신트외스타티위스 · 세인트마틴섬* · 서프리슬란트 제도1
아일랜드섬*1 · 스켈리그 마이클 · 토리섬
아일랜드섬* · 그레이트브리튼섬1 · 와이트섬 · 몬트세랫 · 버뮤다 · 케이맨 제도 · 포클랜드 제도 · 세인트헬레나 · 어센션섬 ·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 트리스탄다쿠냐 · 앵귈라 · 채널 제도 · 맨섬 · 비숍 록
코르시카섬 · 누벨칼레도니1 · 몽생미셸 · 마르티니크 · 마요트 · 레위니옹 · 왈리스 푸투나 ·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 케르겔렌 제도 · 과들루프 · 생피에르 미클롱 · 클리퍼턴섬 · 세인트마틴섬* · 생바르텔레미 · 프랑스령 남방 및 남극 지역
중부유럽
뤼겐섬1 · 우제돔섬* · 페마른섬 · 쥘트섬 · 푀르섬 · 펠보름섬
우제돔섬* · 볼린섬1
남유럽
크레타섬1 · 에비아섬 · 레스보스섬 · 로도스섬 · 케팔로니아섬 · 키오스섬 · 케르키라섬 · 렘노스섬 · 산토리니섬 · 사모스섬 · 델로스섬 · 낙소스섬 · 자킨토스섬 · 타소스섬 · 안드로스섬 · 레프카다섬 · 카르파토스섬 · 코스섬 · 키티라섬 · 코르푸섬 · 히오스섬
몰타섬1 · 고조섬 · 코미노섬 · 필플라섬 · 마노엘섬 · 세인트 폴섬
마요르카섬1 · 메노르카섬 · 이비사섬 · 포르멘테라섬 · 테네리페섬 · 그란 카나리아섬 · 라팔마섬 · 란사로테섬 · 카브레라섬 · 푸에르테벤투라섬 · 라고메라섬 · 엘이에로섬
시칠리아1 · 사르데냐 · 엘바섬 · 카프리섬 · 토스카나 제도 · 판텔레리아섬 · 펠라지에 제도 · 람페두사섬
키프로스섬*1
크르크섬1 · 코르출라섬 · 브라치섬 · 흐바르섬 · 라브섬 · 파그섬 · 로시니섬 · 우글랸섬 · 치오보섬 · 무르테르섬 · 비스섬 · 츠레스섬 · 비르섬 · 파슈만섬 · 솔타섬 · 두기오토크섬 · 믈레트섬 · 라스토보섬 · 이주섬 · 시판섬 · 프리비크섬 · 실바섬 · 즐라린섬
괵체아다섬1 · 뷔위카다섬
아조레스 제도1 · 마데이라 제도
동유럽
쿤진살라섬1 · 킵살라섬
사할린섬1 · 쿠릴 열도 · 노바야제믈랴 · 브란겔랴섬 · 유즈니섬 · 모네론섬 · 코틀린섬 · 고글란트섬 · 다이오메드 제도* · 루스키섬 · 벨콥스키섬 · 제믈랴프란차이오시파 · 코만도르스키예 제도 · 콜구예프 섬
키아울레스 누가나섬1 · 루스네섬
사레마섬1 · 무후섬 · 보름시섬 · 히우마섬 · 루흐누섬
즈미이니섬
북유럽
스발바르 제도1 · 트롬쇠위아섬 · 우튀위아섬 · 얀마옌섬
그린란드섬1 · 셸란섬 · 벤쉬셀티섬 · 퓐섬 · 롤란섬 · 보른홀름섬 · 팔스테르섬 · 모르스섬 · 알스섬 · 랑엘란섬 · 묀섬
고틀란드섬1 · 오루스트섬 · 히싱엔섬 · 베름되섬 · 쇠른섬 · 욀란드섬
아이슬란드섬1
파스타 올란드*1
북아메리카
히스파니올라섬*1
티뷰론섬1
하와이 제도1 · 푸에르토 리코 · · · 알류샨 열도 · 마리아나 제도 · 다이오메드 제도* · 아메리칸 사모아 · 라인 제도 ·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 맨해튼 · 롱아일랜드 · 염소 섬
히스파니올라섬*1 · 토르투가섬
자메이카섬1
멜빌섬 · 빅토리아섬 · 데번섬 · 엘즈미어섬 · 배서스트섬 · 콘월리스섬 · 배핀섬1 · 뉴펀들랜드섬 · 뱅크스섬 · 밴쿠버 섬 · 액슬하이버그 섬
쿠바섬1 · 카요라르고델수르섬 · 후벤투드섬
남아메리카
베네수엘라 연방 속지1
마라조섬1 · 케이마다 그란지섬
로스에스타도스섬 · 티에라델푸에고*1
갈라파고스 제도1
티에라델푸에고*1 · 이스터섬 · 디에고 라미레스 제도 · 후안페르난데스 제도 · 칠로에섬
아프리카
쿤타 킨테섬
로벤섬 · 프린스 에드워드 제도1
마다가스카르섬1 · 노지베섬 · 생트마리섬 · 주앙데노바섬
모리셔스섬1 · 로드리게스섬
상투메섬 · 프린시페섬
마에섬
비오코섬1 · 코리스코섬 · 엘로베이그란데섬 · 엘로베이치코섬 · 안노본섬
산티아구섬
잔지바르1 · 펨바섬 · 우케레웨섬
제르바섬
오세아니아
뉴질랜드(남섬·북섬)1 · 쿡 제도 · 니우에 · 토켈라우 · 채텀 제도 · 뉴질랜드 남극 연안 섬
통가타푸섬1 · 에우아섬 · 하파이 제도 · 바바우 제도 · 니우아섬
푸나푸티섬 · 나누메아섬 · 누이섬 · 누쿠페타우섬 · 누쿨라엘라에섬 · 바이투푸섬1 · 나누망가섬 · 니울라키타섬 · 니우타오섬
뉴기니섬*1 · 뉴브리튼섬 · 뉴아일랜드섬 · 부건빌섬 · 비스마르크 제도 · 애드미럴티 제도 · 당트르카스토 제도
비티 레부섬1 · 바누아 레부섬 · 로투마섬
캥거루섬 · 태즈메이니아섬1 · 멜빌섬 · 배서스트섬 · 코코스 제도 · 크리스마스섬 · 허드 맥도널드 제도
남극
킹 조지섬 · 페테르 1세섬 · 조인빌섬 · 사우스셰틀랜드 제도1 · 부베섬
}}}}}}}}} ||
하이난 섬
海南島 | 海南岛 | Hainan Island
<nopad> 파일:Hainan_NASA_Terra_MODIS_2020-11-13.jpg
대륙 아시아
유라시아
위치 동아시아[1]
면적 33,210km²
시간대 UTC + 8
국가
[[중국|
중국
중화인민공화국
]][[틀:국기|
행정구
중화인민공화국
]][[틀:국기|
속령
중화인민공화국
]]
민족 분포 한족: 82.6%, 리족: 15.84%
묘족: 0.82%, 좡족: 0.67%
언어 표준 중국어(주류), 하이난어, 월어, 객가어
인구 10,081,232명(2020년)
최대 도시 하이커우시

1. 개요2. 지리3. 기후4. 인구5. 언어6. 역사7. 관광8. 여담9.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colbgcolor=#dddddd,#222>언어별 명칭
영어 Hainan
표준중국어 [ruby(海南岛, ruby=Hǎinándǎo)]
민남어 [ruby(海南岛, ruby=Hái-lâm-tó)]
월어 [ruby(海南岛, ruby=hoi²naam⁴dou²)]
한국어 하이난 섬, 해남도
중국 최남단에 위치한 남중국해 상의 (화산섬)이다. 베트남, 태국, 필리핀 북부 루손섬위도가 비슷한 지리적인 특성 때문에 동남아시아로 간주되기도 한다. 이곳은 중원 평야와 극히 멀며 기후도 중원과 달리 열대 사바나성 기후이다. 사바나 기후인 덕에 1월 평균 기온이 17도~19도에 달해서 피한지로 각광받는다.

행정구역 상으로는 이 섬 전체와 남중국해의 분쟁지역들을 포함하는 하이난성이다. 서쪽 바다 건너편에 베트남이 위치해 있으며 기후조차 북부 및 중부 베트남하고 비슷하다. 정확히는 섬의 중심지 하이커우는 하노이, 섬 남부의 싼야는 다낭시와 기후가 비슷한 편이다.

약칭은 경(琼, Qióng, 정체자로는 瓊). 과거 이 지역을 경애(瓊崖), 경주(瓊州)라고 불렀던 것에서 유래다.

하이난과 레이저우 반도는 모두 제주도나 하와이 같은 분출형 화산 분화로 생긴 지역이다.

2. 지리

섬의 면적은 33,210km²로 경상도(32,289km²)보다 조금 크며 타이완섬(35,808km²)보다는 약간 작다. 이름의 유래는 그냥 이름 그대로다. 바다()의 남쪽()이다.

중화인민공화국이 실효 지배하고 있는 섬 중에서 가장 큰 섬이다. 물론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은 중화민국(대만) 정부를 부정하고 타이완섬을 자기네 영토라 주장하므로 중국에서는 공식적으로 타이완 섬이 가장 큰 섬이고 하이난 섬은 두 번째로 큰 섬이라고 한다.[2]

최고봉은 우즈산(五指山, Wuzhi Mountain)이고 1,840m이다.

3. 기후

섬의 남부는 중국 대륙에서 얼마 안 되는 열대기후, 정확하게는 열대 몬순 기후에 속한다.

북부 하이커우는 1월 평균기온이 17도, 남부 싼야는 19도로 겨울이 없고 1년 내내 덥고 습해서 북부 및 중부 베트남과 비슷한 기후이다.[3]

기후가 열대기후, 그것도 열대 몬순 기후인 만큼 태풍도 자주 상륙한다. 같은 열대이지만 적도 근처의 적도 무풍대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는 태풍권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어서 태풍이 없다.

4. 인구

인구는 1,000만 명 정도로 인구밀도는 상당하지만 타이완 섬보다는 낮은 편이다. 섬 인구의 80%가 한족이고, 다음이 태국인의 다수인 타이족과 연관 있는 이 섬의 원주민인 리(黎)족으로 15% 정도로, 이들이 거주하는 지역이 섬 전체 면적의 절반을 넘는다.

5. 언어

리어와 민어를 쓰는데[4] 하이난어라고도 한다. 대만어라 불리는 민남어와 같은 민어 계열이지만 푸젠성대만 등지의 다른 민어 방언들과 전혀 대화가 안될 정도로 차이가 심하다. 사실 이 곳의 경우 섬의 특성 상 홀로 동떨어져 있어 민북어나 민남어 등 타 민어 계열과는 이질적이 되었고 그나마 광둥성 동부 차오저우 지역의 치우차우와 조금 가깝지만 이들과도 이질화되었다.

또한 여러가지 사료를 보았을 때 중세~근세까지는 리어나 민어 말고도 오스트로네시아어 계통의 언어도 일부 쓰였을 것으로 보이나 현재는 쓰이지 않는다. 우선 이 지역의 소수민족인 리족은 태국인과 동계이다. 오스트로네시아어 사용 종족들은 근세 이후 남하해 전부 필리핀,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등으로 이동한 듯 하다.

물론 통용어는 중국 본토 전 지역이 다 그렇듯 표준 중국어로 표준중국어가 모어는 아니더라도 다들 교육을 받았으면 할 수 있다.

6. 역사

이 곳은 한나라 시절부터 지금의 중국 북중부에 국한되었던 전통적 의미의 중원에서 너무 멀었기 때문에 변방 중의 변방, 오랑캐의 땅, 유배지 취급을 받았다. 기원전부터 백월의 일파였던 여족 내진 리족이 살던 땅이었고[5], 기원전 3세기 초에 남월에 의해 정복당하며 기원전 110년경까지는 본토의 광둥성광시좡족자치구, 그리고 북부 베트남과 함께 남월의 영토였다.

이후 남월이 한나라의 정복군주 한무제에 의해 멸망하면서 기원전 110년 한나라의 군현 주애군(珠崖郡)으로 편입되어 중국사의 범위 안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러나 한무제 정복 당시의 인력은 오래 버티지 못했다. 한나라는 한원제 초원(初元) 3년(기원전 46년)에 주애군을 폐하고 이곳을 포기하였다.

이러다가 삼국시대에 다시 손권이 이곳으로 제갈직과 위온을 보내기도 했다. 육손이 반대했지만 강행했는데 득보단 실이 컸다.[6] 어쨌거나 손권은 적오 5년(242년)에 지금의 광둥성 레이저우(雷州) 반도에 주애군을 복구하고, 하이난섬 북쪽에 다시 진출해 그곳들을 다스렸으며 산하에 원래 합포군의 서문현을 관할하게 했다. 이 당시 주애군에는 몇 개의 현이 운영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오나라가 주애에 섭우육개 등을 보냈을 때 현재의 하이커우시에 있었던 주애현을 다시 복구하여 주애군을 설치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시 하이난섬에 중국 왕조가 진출했지만 오나라의 지배는 느슨했고, 진나라가 오나라를 멸망시킨 후 진나라는 다시 주애군을 포기하고 합포군에 병합시켰다. 이후 남조 송문제 8년(431년)에 주애군을 복권하여 서문현을 다스렸으나 곧 폐군하기도 했다.

607년, 수나라는 다시금 옛 주애군에 있던 애주를 주애군으로 고치면서 하이난에 다시 행정구역을 세웠다. 당나라는 주애군을 애주로 바꾸었으며 송나라는 애주를 경주(瓊州)로 바꾸고 애주는 하이난 섬 남부인 지금의 싼야시 서쪽 애주 고성으로 옮기면서 하이난에 대한 지배권을 확보했다. 이후로는 주애(珠崖)나 경애(瓊崖)라고 부르기도 했으며 유배지로서 소동파가 이 곳으로 유배 오기도 하였다. 하이난이 좀 더 중국의 일부로 확실히 받아들여진 건 약간 더 뒤인 몽골인들의 원나라 때부터였고 명나라, 청나라를 지나며 확실히 중국의 일부로 자리잡게 되었다.

타이완섬이 중국사의 범주에서 사실상 벗어나 있다가 청나라 강희제 대에서야 확보되어 경영된 거와는 달리[7] 하이난은 한나라 시대부터 비록 직접지배는 못 받았을지언정 확실히 중국의 일부로 포섭되어 양광지방의 부속도서 취급을 받았으며[8], 중원이나 연경, 강남 등과 한참 먼 거리 덕에 유배지로 각광을 받았다. 어느 정도냐면 하이난 유배는 곧 죽음을 의미했다. 그나마 나올 희망이나 있던 본토 유배와 달리 하이난은 살아서 다신 못 나올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었다. 극악으로 먼 거리와 극악으로 덥고 습하고 태풍이 자주 오는 기후, 그리고 배가 아니면 왕래가 불가능한 환경 때문. 이러한 극악의 고립된 환경은 파촉 지방 정도가 비견할 만 하다.[9]

근대에 들어선 청일전쟁으로 대만을 확보한 일본 제국이 추가로 삼국간섭으로 랴오둥 반도 대신 하이난을 요구하려다가 포기하였다. 이유는 거리가 너무 멀어서이다. 비행기가 없던 과거 일본에서 여기까지 오려면 가장 일본 본토에서 가까운 편인 가고시마에서도 한참이 걸렸다.

그리고 1911년 신해혁명 이후 광동군벌 등본은의 지배를 받았으나 1926년국민혁명군 4군 군장 리지선이 원정하여 중국국민당의 세력권에 들어갔고 국민정부는 이 지역을 하이난 특별행정구라는 행정구역으로 통치했다.

그러다가 중일전쟁에서 하이난을 공격한 일본군은 중국 국부군을 대패시키고 하이난을 점령한다. 너희는 죽으면 야스쿠니에 간다에는 하이난에서 근무했던 일본군 학도병의 구술이 수록되어있는데, 이 증언에 따르면 일본군은 섬 중앙부에 잔존한 저항군을 완전히 소탕하지 못하고 산발적인 교전과 대치가 이어졌다고 한다. 당시 하이난의 중국 저항군은 지역 독자적인 유격대와 공산당 유격대로 나뉘었고 국민당 정부의 영향력은 미미했다고 한다. 당시 일본군 해군 예비장교들 사이에서는 이오지마와 함께 미군 상륙의 우려가 높은 지역으로 여겨져 기피되었다고 하는데, 결국 옥음방송으로 전쟁이 종결되면서 하이난에서의 대규모 전투는 이루어지지 않게 되었다. 일본의 항복 선언 이후 중국 국민당 군대가 하이난을 접수했고, 일본군 부대들은 국민당의 관리 하에 있다가 1946년 3월에 일본으로 귀국했다.

국공내전에서 중화민국 정부가 대만으로 물러난 이후에는 바이충시 휘하 18만명 대군이 넘어가, 1950년까지도 중화민국이 통치했다. 대만섬도 그렇지만 당시 인민해방군의 빈약한 해공군 전력으로 바다 건너의 섬을 공략하기는 어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민해방군이 그해 5월 1일에 민간어선 수백척을 동원하여 하이난섬에 상륙하여 공세를 벌이고 중앙정부로부터 아예 보급하달이 끊겨버린[10] 18만대군은 효율적으로 하이난 섬을 지키기 어려웠다. 또한 지휘관 바이충시도 장제스의 권유로 이미 비행기를 타고 대만으로 도망쳤으며 하이커우와 충저우 사이의 좁은 해협을 수십만명의 대군을 밀어넣은 인민해방군에 의해 중과부적 으로 밀려 결국 중화민국군은 철수했다.[11]

중화인민공화국의 통치에 들어간 이후로 광둥성에 속해 있다가 1988년 하이난성이라는 별개의 성으로 승격되었다. 한때 전라도에 속해 있다가 독립한 제주특별자치도와 유사한 케이스.

1980년 중국의 개방 정책과 함께 광둥성 선전시산터우시, 주하이시, 중산시, 포산시, 산웨이시, 푸젠성 샤먼시, 푸저우시 등과 함께 경제특구로 섬 전체가 지정되면서, 1990년대까지는 특별행정구가 아닌 국내 경제특구임에도 중국 인민은 출입증이 필요했다.

2010년대 이후 그간 듣보잡으로 외면하던 한국인들도 하이난 관광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고 있기 시작했으며 원래 많이 찾아오던 러시아인 관광객들의 수도 항공편 증가로 더 늘어났다. 거기에 2013년 이후 하이커우가, 시진핑 정부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일대일로 정책으로 인해, 해상 실크로드가 개발되어 중요도가 오르고 있는 추세이다.

후베이성에서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서 티베트, 내몽골과 함께 그나마 조용한 몇 안되는 곳인데 바다를 건너야 하는 섬의 특성 상 그런 게 큰 듯 하였다. 그러나 오미크론 대유행에는 여기도 뚫려버렸다.

7. 관광

파일:하이난.jpg

따스한 지역이라 중국에서는 관광 겸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좋은 편이다. 무비자로 30일간 체류할 수 있다.

외국인 무비자 입국지인 한국의 제주도마냥 여기도 외국인 좀 끌어보려고 중화인민공화국 육지 쪽인 베이징시, 상하이시, 칭다오시, 광저우시 등 일부 지역처럼 무비자를 시행하는데, 이들 지역과 달리 하이난은 여행사를 통해 신청할 경우 굳이 복잡한 절차 없이 무비자가 보장된다.

한국인들은 골프 여행 등으로 제법 많이 간다. 1년 내내 따뜻하고 그린피 싸고 꽤 오래 걸리는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보다 가까운 편이기 때문이다. 다만 한국인에게 해변 휴양지로서 하이난은 아무래도 태평양 섬들이나 동남아시아푸껫, 코타키나발루 등 유명 휴양지는 물론 하다못해 저가항공이 잔뜩 취항하는 일본 오키나와에 비해서도 인기가 저조한 편이다. 아무래도 아직까지 홍보가 덜된 탓인 듯 하다. 사실 하이난은 200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에선 듣보잡 여행지였으며 2009년 이후 이 곳을 중국의 하와이라 하며 띄우기 시작한 걸 감안해야 한다.

일단 중국 내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라 상당히 북적북적한 편이며 홍콩인들도 크루즈 목적지 중 하나가 하이난이라 많이 찾는 편이다.

그 외 하이난의 역사적 관광지로는 /송나라 시대 때 하이난으로 유배를 간 5명의 관리들을 기리기 위해 세운 오공사(五公祠)와 하이난에서 가장 잘 보존된 건축물 중 하나이자 중국 최남단에 위치한 공묘인 원창 공묘(文昌孔庙)와 하이난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 건축물이자 석탑으로 알려진 메이랑 쌍탑 등이 있다.

8. 여담

대한민국에도 동일 지명인 해남군이 있지만, 규모 차이가 크다.

여러모로 제주도와 공통점이 많은데, 본토 남쪽 해상에 있는 섬이라는 점이 비슷하고, 온화한 휴양지로 인식된다는 점도 똑같다. 또한 본토를 관할하는 광역행정구역에 포함되어 있다가 분리된 역사가 있다는 점도 동일하고,[12] 역사적으로 유배지로 사용되었다는 공통점도 있다.

파일:e65bRrG.jpg
배틀필드 4에서 하이난 리조트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중앙에 위치한 호텔을 붕괴시킬 수 있는 Levolution이 등장한다.

메가로돈(영화) 후반에 중국 하이난성 싼야시 일대가 나온다.

어째서인지 구글 지도 한국어판에서는 '에노'라는 정체불명의 이름으로 나왔다. 2022년을 기점으로 구글 지도 한국판이 완전 개정되어 한국 현실을 맞추면서 이 엉터리 표기도 사라졌다. 그러나 그때에도 영어로는 Hainan이라고 제대로 나왔다. 모종의 이유로 벨기에프랑스어권 에노(Hainaut) 주[13]와 혼동된 것 같은데, 2022년에서야 고쳐졌다. 사실 구글 지도 한국어판은 발음들이 워낙 엉망이라 그냥 영문판으로 보는 게 더 속 편했다. 이는 구글 지도 출시 초창기에 지명을 한국어로 표기하는 과정에서 구글 번역 엔진을 사용하여 생긴 문제로 추정된다. 유콘 준주를 유콘 테리토리라고 표기하는 식으로 그냥 음역해서 표기해버린 곳이 많은데,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 F. 케네디 국제공항"이라고 표기하는 등 그 음역조차도 틀린 곳이 상당히 많다. 그러나 2020년 이후 구글 지도 한국판이 현실을 반영하면서 전면 개정이 일어나 엉터리 표기도 모두 수정되고 실제 한국 현실에 맞게 업데이트되었다.[14]

일부 일본인들은 하마섬 또는 하마도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남성들이 하도 벗고 다녀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관련 기사

9. 관련 문서


[1] 한국 여행사나 항공사 홈페이지에서는 동남아시아로 간주하는 경우도 있다.[2] 과거 중국에서 나온 아이들 교육용 장난감에도 타이완 섬이 중국의 가장 큰 섬이라고 나오는 게 있어 대만인들이 분노해서 그 장난감을 부숴버리는 퍼포먼스를 한 바 있다.[3] 그런데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사실상 이 섬 전체, 더 넓게는 중국에서 홍콩, 마카오보다 남쪽에 위치한 거의 모든 지역이 열대기후가 되다시피했다고 보면 된다. 참고로 대만도 북부는 아열대, 남부는 열대기후이다. 열대기후 지역에 있는 대만의 대도시로는 가오슝이 있다.[4] 민어는 푸젠성 쪽 방언으로 민남어/대만어가 여기 속한다.[5] 다만 21세기 들어 여족이 원래 토착민이 아닌 중국 남부로부터 들어온 민족이었다는 얘기가 학계에서 슬슬 나오고 있기는 하다. 물론 그런 식이면 구 대륙인 아시아에서 넘어갔다고 보이는 아메리카 원주민들도 대부분은 원주민이 아니라는 소리라 크게 중요하지 않다. 여족을 하이난 섬 원주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6] 오나라는 이 때 대만류큐 심지어 일본 열도 규슈 남단까지 정벌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특히 손권의 진출 시도는 한족의 대만 진출 시도 첫 사례이기도 하다. 결국 중국의 대만 진출은 원나라 때 원세조 쿠빌라이 칸이 일본 원정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곁다리로 대만 북부를 정복해서 한족이 아닌 이민족인 몽골인이 최초로 성공했다.[7] 물론 중국 정권의 지배를 받지 않았을 뿐 한족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대만으로 이주해서 살고 있었으며 이러한 푸젠성 출신 이주 어민들이나 상인들이 기반이 되어 네덜란드를 전쟁으로 쫓아낸 한족 수군 군벌 정성공이 정씨 왕조를 세우기도 했다.[8] 대만은 대만해협 건너편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풍랑이 심하면 배편이 끊길 정도로 접근하기가 어려웠으나 하이난은 대륙 바로 코앞에 있기 때문에 고대부터 경영되어 왔다.[9] 비슷한 취급을 받은 곳은 현재 베트남 중부 다낭 일대인 일남군으로 일남은 더위가 화끈한 열대 지방이며 거리도 절망적으로 멀어 아예 유배갈 때 장례식을 치를 정도였다. 거기에 일남군은 이민족인 참족의 공격으로 결국 뺏겨버리고 거기에 참파가 들어섰다.[10] 이미 국부천대로 장제스는 대만으로 도망쳤었다.[11] 이곳을 접수하고 그 다음 최종 목표가 바로 대만 섬 점령이었는데 미국이 대만 해협에 군함을 파견하고 6.25 전쟁이 터지면서 대만 진공을 무기한 보류했다. 하이난이 몇 개월만 더 버텼다면 지금 와선 대만과 같이 공산화를 피할 가능성도 있었다고 한탄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중국 본토와 하이난 섬을 가르는 충저우 해협은 폭이 약 30km 정도로 타이완 해협에 비해 크게 좁았고, 진먼 섬과는 달리 대만 섬과의 거리가 멀어서 방어가 매우 어려웠기 때문에 당시에는 해군이 거의 없다시피했던 인민해방군도 민간 어선을 징발해 건너올 수 있었다.[12] 하이난섬은 광둥성 관할이었다가 1988년에 하이난성으로 분리되었고, 제주도는 조선시대에는 전라도 관할이었다가 1946년에 전라남도에서 분리되었다. 다만 하이난은 제주도보다는 본토와 가까운 편이어서 그런지 분리된 시기가 비교적 늦었다.[13] 한국어로 '에노'로 발음된다.[14] 사실 지도 반출 문제가 해결된 것보다는 구글이 티맵 등 한국 토종 지도앱들을 종합해 정보를 많이 획득한 것에 가깝다. 문재인 정부도 지도 반출만큼은 불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