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德島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있는 낙동강 하구 삼각주의 하중도. 동쪽으로는 대저도와 평강천을 끼고 붙어있고 남쪽에는 명지도가 있다. 옛날에는 남해 바다였으나[1] 낙동강이 계속 퇴적되면서 형성되었다. 그때 많은 모래섬이 생겼는데 그게 또 합쳐져서 지금의 덕도가 만들어졌다. 김해 평야의 일부. 제도라고도 불린다. 대동여지도에도 德이라고 표기되어있다.지금의 강동동 지역이다. 엄밀히 말하면 섬이지만 동쪽 대저도와 거의 붙어있어서 을숙도와 달리 지금은 섬이라는 인식은 별로 없다. 에코델타시티가 계획 중이라 미래는 밝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