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도 長山島 Jangsando | |
국가 | 대한민국 |
광역자치단체 | 전라남도 |
상세 주소 | 신안군 |
위치 | 남해 |
면적 | 24.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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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라남도 신안군 장산면에 위치한 섬이다.2. 역사
삼한시대에는 마한에, 삼국시대에는 백제에 속했으며, 거지산현, 굴지산현이라 불렸다고 한다. 통일신라때는 안파현이라 불렸었으며, 고려 시대에는 은해현의 나주목에 속해 장산현이라 불렸으며, 조선 시대에는 나주목에 속하였다가 1914년 무안군으로 편입되었고, 광복 이후 1969년 신안군이 무안군에서 분군하며 속하게 되었다.장산도는 과거로 올라갈 수록 더 중요해지는데, 왜냐하면 이 지역을 중심으로 해상 무역이 발달했기 때문이다. 이 지역은 중국과 일본에 해상 교역로의 중심지였다. "궁성에서 일어난 일도 다른 내륙지방에서는 몇 달이 걸려도 알지 못하는 일들을 이 지역 섬 지방에서는 일 주일이면 알 수 있었다." 라는 말이 있었으니 이 지역이 무역의 중심지 일 뿐만 아니라, 정보의 교환지 였기도 했다는 말이다.
대성산에는 임진왜란 때 쌓여진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산성이 있다. 이 외에도 고인돌도 있다.
3. 교통
목포연안여객터미널에서 페리를 타고 목포로 나갈 수 있다.4. 인구
총 세대 수는 915 가구이며, 총 인구는 1702명이고, 남성 860명에, 여성 842명 이다. 또 외국인도 18명 거주 중이며, 베트남 12명, 태국 3명, 중국 2명, 네팔 1명이 있다.5. 교육 기관
신안장산어린이집과 장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장산초등학교, 장산중학교가 있으며 고등학교는 없다.6. 출신인물
장홍염: 임시정부 외무부장 제헌국회의원주영순: 19대 국회의원
강성만: 2008.11~2011.10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 전 한나라당 중앙윤리위원 전 한나라당 부대변인
김윤덕: 8.9.10대 국회의원
황대남: 성신여대 음악대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