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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사와라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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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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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이름 한국어 오가사와라 제도
영어 Ogasawara islands
일본어 小笠原諸島
<nopad> 프랑스어 Îles d’Ogasawara
행정적 위치 일본 도쿄도 오가사와라무라
지리적 위치 오세아니아 미크로네시아
면적 106.1km²
등재유형 자연유산
등재연도 2011년 등재
지정번호 1362
등재사유 (ix)[1]

1. 개요2. 역사3. 명칭4. 인구5. 교통
5.1. 오가사와라마루
5.1.1. 이용 시의 참고사항
5.2. 공항 건설 및 항공노선 신설 검토5.3. 대중교통
6. 방송통신7. 자연환경8. 교육9. 행정과 정치10. 산업11. 관광12. 기타13.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 Ogasawara islands / 소립원제도

일본 도쿄에서 남쪽으로 1,000여km 정도 떨어진 아열대~열대에 걸친 군도를 가리킨다. 행정구역으로서 '오가사와라 촌'에 대해서는 오가사와라무라 문서를 참고 바람.

대부분 태평양 판과 필리핀해 판 경계에 위치하며 치치지마(父島)를 기준으로 이북은 아열대기후, 이남은 열대기후이다. 중심이 되는 섬인 치치지마의 1981~2010년 기후값 평년치가 최한월 평균기온이 17.9도(2월)로, 열대기후 기준인 18도에 아주 약간 못 미쳐서 온난 습윤 기후(Cfa)로 분류되었으나 2021년에 1991~2020년 새로운 30년 기후평균값이 나오면서 최한월 평균기온이 18.1도(2월)로 열대 몬순 기후(Am)로 분류되게 되었다. 굳이 분류하면 이러하지만, 강수량에 의한 구분까지 포함해서 열대 우림 기후(Af)와 열대 몬순 기후(Am) 세 가지 기후의 경계점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즈 제도의 남쪽에 위치하며 위도는 북위 20도 25분 ~ 북위 27도 45분에 걸쳐있다.

열대기후인 만큼 태풍의 영향도 자주 받는다.

행정구역상 모든 섬이 도쿄도 오가사와라 지청 오가사와라무라에 속한다. 하지만 도쿄 23구에서 홋카이도 삿포로시히로시마현 히로시마시보다 더 먼 곳에 있다.

지질학적으로는 일본 영토 중 유일하게 태평양 판 위에 있어 오가사와라 제도에 속하지 않는 미나미토리섬이나, 태평양 판과 필리핀해 판 사이의 경계가 아닌, 규슈-팔라우 해령에 위치하는 최남단 '섬'이라고 주장하는 콘크리트 방파제로 둘러싸인 암초인 오키노토리시마도 여기에 포함되며, 지리적으로 볼 때에 아시아가 아닌 오세아니아에 속한다.

필리핀판 경계를 따라 형성된 열도 환경이어서 일부 구역은 화산활동이 잦다. 아래 자연환경 항목 참조.

섬 상당수의 이름들이 가족관계나 방위에서 따온 이름이다. 상기한 치치지마 이외에도 어머니를 뜻하는 하하지마(母島), 신랑을 뜻하는 무코지마(聟島), 신부를 뜻하는 요메지마(嫁島), 중매인을 뜻하는 나코도지마(媒島)[2], 형을 뜻하는 아니지마(兄島), 남동생을 뜻하는 오토토지마(弟島), 누나를 뜻하는 아네지마(姉島), 여동생을 뜻하는 이모토지마(妹島) 등이 가족관계에서 따온 이름들이다. 오가사와라촌이 있는 군락 지역은 북쪽과 남쪽으로 구분되어 섬이 분포하는데, 북쪽에는 가장 큰 섬인 치치지마(=아빠 섬)를 중심으로 주변 섬 이름에 남자 가족 명칭으로 된 섬들이 몰려있고 반대로 남쪽에는 가장 큰 섬인 하하지마(=엄마 섬)를 중심으로 주변 섬에 여성 가족 명칭으로 된 섬이 분포되어 있다. 방위에서 따온 이름에는 북쪽 섬이라는 뜻의 기타노섬(北ノ島), 남쪽 새의 섬이라는 뜻의 미나미토리섬(南鳥島)[3], 서쪽 섬이라는 뜻의 니시노섬(西之島). 여기에 이오섬이 속한 가잔 열도 중에서도 기타이오섬(北硫黄島)와 미나미이오섬(南硫黄島)도 방위가 들어기 있다.

2. 역사

서기 전후시기에 기타이오섬에 사람이 살았다는 증거가 있었고, 이들은 마리아나 제도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지만, 유럽인들이 방문했을 때는 대가 끊긴 지 오래였다.

유럽인들이 이 섬을 처음 방문한 것은 1543년 10월 2일, 스페인 탐험가 산후안 섬의 베르나르도 데 라 토레(Bernardo de la Torre)가 그가 포파나(Forfana)로 그린 하하지마(Haha-jima)를 보았을 때였다. 당시, 그 섬들은 사람이 살지 않았다.

일본의 경우 1593년 센고쿠 시대 마츠모토(松本) 영지의 사무라이 출신인 오가사와라 사다요리(小笠原定頼)라는 다이묘가 최초로 발견하였다는 주장이 있으나 역사적 자료는 부재하며 실질적으로 일본의 섬 발견은 1670년에 이루어졌다. 1675년 에도 막부의 원정대가 섬을 탐사한 뒤 "무인도"로 명명했다. 막부의 명령에 따라 탐험가 시마야 이치자에몬은 여러 종의 나무를 발견했지만, 그의 탐험 이후 막부는 외딴 섬들을 개발하려는 계획을 포기했다. 막부는 오가사와라 제도를 일본령으로 공표했으나 거리 문제로 인해 섬들을 관리하지 않고 오랫동안 방치했다.

1827년 HMS Blossom 호의 선장 비체이(Beechey) 대위는 이 군도에 도달했고 섬을 영국의 소유물이라고 선언했다. 선박의 선체에서 동판을 떼어낸 후, 아래와 같은 주장을 나타내는 표시로 해변에 남겨두었다. "Blossom 호의 선장인 F. W. Beechey 대위는 1827년 6월 14일 영국 국왕 조지 4세를 대신하여 이 군도를 소유했습니다."

이 지역에 최초로 주민이 거주하게 된 것은 1830년으로, 미국인 5명과 하와이 원주민 등의 폴리네시아인 20명이 거주하여 포경선원양어선의 중간보급 기지의 형태로 유지한 것이 시작이다. 1846년 더 많은 정착민들이 포경선 하워드호를 타고 도착했다. 이들 유럽계, 폴리네시아계의 후손은 구미계도민(欧米系島民)이라고 불리며 남아 있다.

1862년 1월, 일본 에도 막부는 오가사와라 제도를 재정복한 후 섬을 식민지화했지만 이듬해인 1863년 열강들의 견제로 오가사와라 제도 섬을 에도 막부의 식민지로 만드는 작업을 중단했다.

메이지 유신 이후인 1875년 일본 정부군인들을 보내 다시 오가사와라 제도를 개간했고 이듬해인 1876년 하치조지마에서 정착민 38명을 파견하였다. 또한 같은 해 오가사와라 제도는 일본 내무성의 관할지역이 되었고 이 일대에 대한 영유권을 미국, 영국에 통고해 이를 인정받음으로써 오가사와라 제도는 공식적으로 일본 영토로 편입되었다.

1880년도쿄부(東京府)에 편입되었다. 이에 기존에 섬에 거주하던 서양오세아니아 계통 원주민들은 추방당하지 않으려면 1882년에 강제로 일본인으로 귀화하여야 했고, 결국 전원 귀화하였다.

참치다랑어 등의 어업열대과일의 생산 등을 통해 최대 7,000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거점지로 성장하고 있었으나, 제2차 세계 대전 중인 1944년에 군인 및 관계자를 제외한 6,886명의 도민을 강제로 일본 본토로 이주시킨 후, 제도 전체를 군사기지로 사용하며 이오지마 전투 등의 무대가 되었다. 전쟁 도중 치치지마에서는 치치지마섬 식인 사건이 발생했다.

종전 후 미군의 보호령으로 편입되었고 미국 해군은 원래 정착민으로부터 후손이거나 결혼에 의해 그들과 관련된 거주민들을 제외한 모든 거주민들을 추방했으며, 전쟁 전 백인이나 미크로네시아인, 폴리네시아인 등의 후손들의 귀환을 허용했다. 이들 구미계도인들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 도쿄도 네리마구로 강제로 이주당한 후 그곳의 공장에서 일했는데, 그곳에서는 이국적인 외모로 인해서 차별을 당했지만, 미군과의 트러블은 별로 없어서 오키나와와 달리 미군 통치에 대해서 만족했다. 1968년에 다시 일본으로 반환되면서 이전에 거주하고 있었던 일본인의 재정착이 허용되고, 1979년오가사와라무라로 지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0년대의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새로운 섬에 관하여는 아래 자연환경 문단 참조.

3. 명칭

영어권에서는 보닌 제도(Bonin Islands)라고 부르는데, 어원은 무인도(無人島)[4]이다. 현재는 세계자연유산 지정으로 인해 인지도가 높아져, Ogasawara Islands로 불리기도 한다.

4. 인구

2019년 6월 기준 3,045명으로, 대부분의 주민이 본섬인 치치지마(父島)에, 500여명이 하하지마(母島)에 거주하고 있다.

전국의 시정촌 중에서 노령인구비율이 약 9%로 가장 낮고, 생산가능인구비율이 약 75%로 가장 높다. 너무 낙도라서 노인들이 제때 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워 이 섬을 기피하는 영향도 있는 듯하고, 특히 관광자원의 개발로 인한 수요증가에 따른 외부인의 이주로 인해 낙도 지역이면서 인구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독특한 케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유럽과 폴리네시아계 주민들은 인구의 10%인 300명 가량을 차지한다.

5. 교통

각 도도부현에 다수의 공항이 있을 정도로 공항이 많은 일본이지만[5], 이 지역은 상당히 고립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항이 없다.

오가사와라 제도의 대부분의 섬이 무인도인 것도 있고, 이오섬미나미토리섬해상자위대 비행장이 있지만 군 공항이기 때문에 일반인은 이용할 수 없는데다가, 일반인이 거주하는 치치지마 / 하하지마와의 거리가 수백 킬로미터 이상 떨어져 있기 때문에 교통수단으로서의 의미가 없다.

위와 같은 이유로 이후 서술하게 되는 교통 수단이나 시설 등에 대한 설명은 일반인이 거주하는 유인도인 치치지마와 하하지마가 있는 오가사와라촌을 기준으로 서술한다.

5.1. 오가사와라마루

오가사와라 제도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도쿄 타케시바(竹芝)항에서 주 1회[6] 본섬인 치치지마(父島)의 후타미항(二見港)으로 운항하는 선박인 오가사와라마루(おがさわら丸)를 이용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약 1,000km의 거리를 대형선박으로 운항하기에 이동시간이 상당히 소요되는데, 2022년 12월 기준으로 편도 24시간이 소요된다.[7]

기간 한정으로 도쿄 - 치치지마 구간에 추가로 이즈 제도의 오오시마(大島) 등의 낙도 지역에 중간 기항하는 노선을 운영하는 경우도 있지만, 도쿄에서 출발하는 선박인 경우 중간 기착지에서의 하선은 불가능하다.

현재 이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선박은 2016년 7월 2일에 새로 신규 취항한 '3대' 오가사와라마루로[8], 도쿄에서 주 1회 오전 11시, 치치지마 오후 3시 30분에 출항하여 다음 날 같은 시간에 목적지에 도착한다.[9]

거리도 멀고 운항시간도 오래 걸리는 만큼 요금도 비싸서 가장 저렴한 2등 플로어식 객실의 편도 기본요금이 거의 도쿄 - 오사카 간 왕복 신칸센 요금보다 비싼 23,210엔[10]이며 성수기에는 5~10%의 추가요금이 붙는다.

객관적인 금액으로 볼 때 선박편만으로 왕복 약 4~5만엔이라는 비용의 부담은 상당히 크지만, 이 곳으로 가기 위한 다른 선택지가 없는 것도 있고 하루동안 배를 타고 이동하면서 숙박을 하는 것을 생각하면 그나마 어쩔 수 없는 가격이다.

다행히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경우 10% 할인이 적용되며[11], 오가사와라 제도 주민의 경우 25%, 학생의 경우 증명자료를 제출하면[12] 2등 객실(플로어/침대)을 20% 할인된 가격(중복할인은 적용되지 않음)으로 이용할 수 있다.

추가로 2016년에 새로운 오가사와라마루가 출항하는 것을 계기로 인터넷 예약 시스템이 새로 도입되어 선박편의 예약이 용이하게 개선되었다. 예약 전용 사이트

한때 운항사인 오가사와라해운에서 고속선인 슈퍼 라이너 오가사와라의 운항을 계획했고, 선박을 건조하기까지 했지만(약 16.5시간밖에 안 걸릴 예정이다!) 원유가격 상승 등의 원인으로 도쿄도와 국토교통성의 지원이 끊기면서 취항을 포기하게 되어, 2014년 8월에 한 번도 정기운항을 해 보지 못한채 해체되었다.

해당 항로를 정기적으로 운항하는 선박으로 신오가사와라마루 이외에도 추가로 쿄쇼마루(共勝丸)라는 선박이 존재하나, 쿄쇼마루는 오가사와라 제도 및 기타 섬 지역을 순환하며 대형 화물이나 건설자재를 운반하는 화물선이기 때문에, 신오가사와라마루만 여객 운송과 도민의 생활 물자의 수송 용도로 사용한다.

이와 같이 외부와의 연결이 일주일에 한 편 밖에 없는 특수한 환경으로 인해 이 배의 존재가 지역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어, 오가사와라 제도에 있는 식당, 슈퍼마켓 등의 점포는 배의 입항/출항일에 따라 정기휴일을 설정하고 있으며[13], 배가 들어오는 날에는 섬의 모든 가게에 새로 들여온 물건을 구입하려는 도민으로 인해 북새통을 이룬다.

추가로 치치지마에서 하하지마(母島)로 이동하는 선박노선이 존재하며(하하지마마루(ははじま丸)) 일 1왕복, 편도 2시간이 소요된다.

5.1.1. 이용 시의 참고사항

파일:external/www.ogasawarakaiun.co.jp/img_cabin_06.jpg
파일:external/www.ogasawarakaiun.co.jp/img_cabin_07.jpg
<rowcolor=#fff> 2등 침대실 2등 플로어식 객실

5.2. 공항 건설 및 항공노선 신설 검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가사와라 공항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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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대중교통

파일:external/img.4travel.jp/500_22167529.jpg

6. 방송통신

7. 자연환경

파일:external/www.rinya.maff.go.jp/kominatokaigan_kopepekaigann2.jpg

8. 교육

9. 행정과 정치

파일:external/www.locationbox.metro.tokyo.jp/img_00484_main.jpg
파일:external/www.keishicho.metro.tokyo.jp/ps_d.jpg

10. 산업

11. 관광

12. 기타

1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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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육상, 민물, 해안 및 해양 생태계와 동·식물 군락의 진화 및 발전에 있어 생태학적, 생물학적 주요 진행 과정을 입증하는 대표적 사례일 것.[2] 나카다치지마라고 읽기도 한다.[3] 일본 최동단의 섬으로 오가사와라 제도에서 또 동남동으로 1천여 km를 가야 한다.[4] 이 단어는 보통 むじんとう(무진토)라 읽으나 ぶにんじま(부닌지마)라 읽을 수도 있다.[5] 최서단의 섬인 요나구니 섬마저도 공항이 있다.[6] 성수기 한정으로 주 2회 운항한다.[7] 최초 이 노선을 운항하기 시작한 1970년대 츠바키마루(椿丸)때의 소요시간인 48시간보다 현저하게 시간이 줄어들었지만, 현재도 일본 국내에서 가장 소요시간이 많이 걸리는 목적지이다.[8] 2016년 신규 출항 직후에는 기존의 '2대' 오가사와라마루와의 차이를 위해 오가사와라마루 라는 이름으로 운항하였으나, 다시 오가사와라마루로 변경하였다.[9] 파도나 날씨의 영향 및 중간기착지 기항 등의 이유로 지연되는 경우도 발생한다.[10] 참고로 도쿄 - 하카타신칸센 노조미 지정석 편도 운임이 이와 비슷한 23,190엔이다.[11] 탑승 수속시 반드시 관련서류(예약확인증)를 제출하여야 하며, 제출하지 않는 경우, 할인된 금액을 별도로 지불하여야 한다.[12] 인터넷으로 예약시 학생증 사본을 예약 후 5일내로 팩스로 발송해야 한다.[13] 대부분 오가사와라마루가 입항한 기간에만 영업을 하고, 출항일부터 다음 입항일 사이에 휴일을 잡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4] 2등 플로어식은 객실에 몇 개 없는 전원 플러그를 24시간 동안 다수가 같이 사용하여야 하기 때문에 오래동안 점유할 수 없으며, 멀티탭-멀티탭의 문어발 구조로 이용해야 하는 등 불편한 점이 많다. 넉넉한 용량의 배터리를 갖고 있지 않는 한, 사람이 여러 개의 디지털 기기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을 생각하면 개인 전용 전원 플러그가 있다는 것의 가치는 상당하다.[15] 대부분이 바다에 투신 자살하는 경우. 예전에는 1년에 수회 투신 자살 사건이 발생하여 상당히 문제가 되었다고. 지금도 22시 이후에는 갑판으로 이동하는 출입문을 전부 봉쇄하여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고 있다.[16] 항만의 명부와 대조하여 예약시 등록한 전화로 확인하거나 숙박지에 직접 숙박여부를 확인하는 경우 등등[17] 현지의 숙소에 연락해서 예약 대행을 요청하거나 탑승일 당일까지 항만 창구에서 직접 구매를 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일본 현지 거주자가 아닌 이상 권장하지 않는다.[18] 골든위크, 오봉연휴, 연말연시 기간. 극성수기의 예약은 별도 정해진 기간에 예약접수를 받는다.[19] 배 안에서 위성을 이용한 공중전화를 사용하여 통화가 가능하다. 일반적인 공중전화와는 달리 전용번호가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통화 수신도 가능하다.[20] 대개의 멀미약은 제품별로 다르지만 설명서에 탑승 20~40분 전에 먹어야 한다는 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시간을 지켜서 먹지 않으면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는다. 1990년대까지의 멀미약은 사람에 따라서는 배멀미에는 약효가 아예 듣지 않는 경우도 있었을 만큼 배멀미는 차멀미 따위와는 비교가 안 되므로 용법, 용량은 꼭 지키는 것이 좋다.[21] 라쿠텐 모바일은 KDDI와의 연계 형식으로 서비스된다.[22] 지각이 아닌 맨틀에서 발생하는 깊은 지진이며 얕은 지대의 지진보다 규모에 비해 진도는 약한 편이지만 영향을 주는 범위가 매우 넓은 지진이다.[23] 심지어 오키나와보다도 더 남쪽에 있다. 한국으로 현지화하면 제주도보다 남쪽에 있는 가파도, 마라도 등이 서울특별시 관할로 설정되어 있는 셈이다.[24] 자유민주당은 34.66%, 공명당은 12.38%를 득표했다.[25] 하지만 이 지역에 사탕수수를 재배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지 않는 관계로 원료인 사탕수수는 오키나와에서 조달하고 있다[26] JAXA에서 일했던 일본인의 말에 따르면 이 지방의 젊은 여성의 경우 연구소에 온 연구원들과 결혼하여 섬에서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고 그에 따른 문제가 생긴 적도 있다고 한다 (...). 그래서 현재는 연구소 차원에서 관여를 한다고. 이는 비슷한 환경인 프랑스령 기아나 우주센터도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다.[27] 일부 지정된 지역은 가이드 없이 방문할 수 있지만, 안전을 위해 가급적 단독이 아닌 동반자를 동반하여 참가하는 것을 권장한다.[28] 각 숙소별로 수동으로 업데이트 하는 단순한 참고치이기 때문에 공실이 있다고 하더라도 실제로는 만실인 경우도 있다.[29] 일본내 면허증이 없는 외국인은 반드시 2종 소형 면허를 취득한 상태의 국제면허증이 있는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다.[30] 하지만 섬의 지형이 상당히 험해서 취락지역 바깥쪽은 전동자전거라고 해도 역부족이기 때문에 취락지역 밖으로 이동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31] 극중에서는 오가사와라 제도 내 남 아타리아 섬이라고 나오지만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다.[32] 오키 제도도 비슷한 이유로 번안할 때 울릉도가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