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初度
맨 처음 닥치는 차례를 뜻하며, 비슷한 단어로 초번(初番), 초차(初次), 초회(初回) 등이 있다.2.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에 위치한 섬
초도 (草島) | ||
풀섬, 푸리섬이라고도 불린다. 주변엔 녹운도와 소초도가 있다.
3.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의 섬
전라남도의 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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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도 (草島) | ||
대동리, 의성리, 진막리로 나뉘어져 있으며 작은 섬답게 시설이 많이 낙후되어 있다.
4. 북한 남포시에 있는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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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도 (椒島) | ||
현재 북한 해군에 의해 요새화되어 북한군 해상육전대 5만 명가량이 주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의 불법적 환적이 여기서 자주 일어난다고 한다. #
서도, 덕도, 정족도 등의 부속도서가 있으며 서도에는 등대가 있다. 북한에서는 이 서도를 포함한 오지 섬들에 김일성, 김정일 생일이 되면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비행기로 실어나른다고 선전하는데... 완전한 사기다! 구글 어스로 보면 알겠지만 서도는 조그만 깎아지른 바위섬이고, 등대 하나 겨우 세울 공간이 있을 뿐 비행장이나 분교가 들어갈 공간 따위는 없다. 봉우리 정점에 등대와 빗물정제용(음료수) 탱크, 9㎡정도의 작은 마당밖에 없다고 한다. 바닷새 보호구로 지정해놓은 무인도 '납도'(선천군)에도 이런 식의 선전을 하고 있다.
광복 당시 황해도 송화군 풍해면에 속했다. 행정구역상 섬 동쪽은 소사리(蘇沙里), 서쪽은 이현리(泥峴里)였다. 1945년 국토분단으로 북한 통치하에 들어갔다. 1951년 봄부터 1953년 휴전협정 발효 때까지 국군 해병대가 이 섬과 석도(席島)에 주둔하여 많은 황해도 피난민들이 이 곳을 통해 월남할 수 있었다. 그러나 너무 남한 본토에서 거리가 멀어 관리가 힘들 것이 뻔했고[1] 정전협정 과정에서 협상 카드로 쓰이다가[2] 결국 정전과 함께 이 섬을 북한군의 손에 넘겨주고 철수했다.[3] 북한 치하에서 여러 번의 행정구역 변화를 거쳐 1996년에 남포시에 편입되었다.
[1] 황해도 영공을 통과할 수는 없으니, 황해도 땅을 우회해 C 자를 그리며 접근해야 한다. 거리가 먼 만큼 북한이 기습 포격과 상륙전을 시도하면 본토에서 지원하는 것도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고 주둔한 국군장병도 매우 불안정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2] 해상 요충지의 섬들과 개성시를 교환하는 쪽으로 협상해보려 했지만 북한 측이 계속 거부하고 휴전협정에 진전이 없어 이 방안은 단념한다.[3] 만약에 철수하지 않는 상태에서 휴전되어 미군의 레이더 기지 하나라도 이곳에 세워진다면 북한 입장에서는 황해도 자체가 포위되는데다, 평양, 남포 등 북한의 핵심부와도 매우 가까워진다. 휴전 직전까지 한반도 전 바다의 제해권은 남한과 유엔군이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초도와 석도 뿐만이 아니라 더 북쪽에 있는 평안북도의 가도와 신미도까지, 반대편 동해상의 경우 원산시 앞바다의 여도와 황토도 등은 물론 함경남도의 마양도, 함경북도 성진시 앞바다의 양도까지 대한민국 국군이 주둔하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