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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10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중화인민공화국 제8대 최고인민법원장 중화인민공화국 제6대 사법부장 샤오양 肖扬 | Xiao Yang | |
| 이름 | <colbgcolor=#ffffff,#191919>한문: 肖扬 (병음: Xiào Yáng) 한국 한자음: 초양 |
| 국적 | |
| 출생 | 1938년 7월 중화민국 광둥성 허위안현[1] |
| 사망 | 2019년 4월 19일 (향년 80세) 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시 |
| 학력 | 중국인민대학(법학 / 학사) |
| 최종 당적 | |
| 약력 | 중국공산당 사오관시 우장구위원회 서기 광둥성 인민검찰원 검찰장 최고인민검찰원 부검찰장 중화인민공화국 사법부장 최고인민법원장 |
| 종교 | 무종교(무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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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샤오양은 중화인민공화국의 법조인이다.2. 생애
1938년 광둥성에서 태어나 중국인민대학 법률학을 전공하였다. 졸업이후 신장 위구르 자치구 정법간교[2]의 교사로 근무하였으며, 이후 광둥성으로 돌아와 취장현 공안국 소속 간부로 근무하였다. 공안국 간부로 일하던 시절에는 중국공산당 취장현위원회 판공실 부주임 등을 겸직하였다.1982년, 광둥성 인민검찰원 부검찰장으로 부임하며, 1986년에 검찰장으로 승진한다.
1989년 6월 4일에 일어난 천안문 6.4 항쟁 이후 덩샤오핑이 국민 반발을 잠재울 임시대정책을 생각하는데, 샤오양은 여기서 공무원 부정부패 방지부서를 세우자고 의견을 내세웠고, 덩샤오핑은 이를 승인하여 광둥성 인민검찰원 산하에 반탐오회뢰공작국(反贪污贿赂工作局)이 설립되고 후에 이것이 인민검찰원 전체로 확대되며 최고인민검찰원 산하 반탐오회뢰총국으로 발전한다.
1990년에 최고인민검찰원 부검찰장으로 부임하며, 1993년 3월에 중화인민공화국 사법부장직에 취임한다.
이후 1998년 3월에 최고인민법원장에 임명되면서 사법부장직은 내려놓으며, 2008년 3월에 퇴임하고 2009년에 중국인민대학 교수로 취임한다. 그리고 한동안 교수로 살다가 2019년 4월 19일에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