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실현 또는 출시가 무산되어 영원히 베이퍼웨어가 된 것들을 정리한 목록이다.2. IT / 게임 분야
- Microsoft Windows
- Windows Nashville
본래 1996년에 Windows 95의 후속작으로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취소되었다. 이후 일부 기능은 당시 '멤피스'로 개발중이던 Windows 98에 추가되었다. - Windows Neptune
본디 2000년 3~4월쯤에 Windows 2000의 형제 작품으로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2000년 1월에 프로젝트가 중단되었다. 당시에 넵튠을 개발하던 개발자들과 넵튠 개발 당시에 남은 자료들은 휘슬러 프로젝트에 흡수되었다. 실제로 휘슬러에서 빌드넘버나 빌드태그의 형태로 넵튠의 코드가 검출되기도 했다. 그래도 얘는 개발자 버전이 유출이라도 되었지, 하술한 오디세이는... - Windows Odyssey
NT 6.0으로 기획되었던 OS이다. 하지만 개발에 착수하자마자 프로젝트가 백지화되었고, 개발에 착수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에 넵튠과 함께 결국 개발 계획 자체가 증발해버렸다. - 갈아엎기 전 Windows Longhorn 및 WinFS 등의 기능들
본래 WinFS의 목적이었던 'NTFS를 대체할 차세대 파일 시스템'을 이어받은 것이 바로 ReFS. 다만 WinFS는 베타 1 버전이 배포되어 XP에서 설치가 가능하다. - Windows 2000 서비스 팩 5
- DEC Alpha용 Windows 2000
- Windows Vista Starter 한국어판: Windows Vista RTM 한국어판에만 존재하는 에디션이다. 다른 국가와 다르게 SP1판부터 빠졌다.
- Windows 7 & Windows Server 2008 R2 서비스 팩 2
- Windows 7 Home Basic K, Windows 7 Home Basic KN: Windows 7 K/Windows 7 KN의 ISO 파일상으로만 존재하는 에디션이다. 즉, 한국에는 출시가 되지 않았다. 굳이 에디션까지 만들어놓은 걸 보면 원래는 한국에 나오는 넷북에 깔리는 방식으로 OEM 전용으로 출시하려 했으나 이미 넷북용으로 쓰이는 스타터가 있는 탓에 취소된 듯하다.[1]
Windows Server 2016 레드스톤 2 #- Windows 10X
-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 한국어판 (6년)
2023년 8월 12일에 Cortana 서비스 종료와 동시에 무산되었다.
- FWB의 Mac OS X용 RealPC
Insignia의 SoftWindows/SoftPC를 인수하여 출시한 RealPC를 Mac OS X으로 포팅하려고 했으나 마이크로소프트와의 분쟁으로 인해 취소되었다.[2]
- 닌텐도의 게임기와 주변기기, 게임들
- 돌려라 메이드 인 와리오 유럽 출시
2005년에 출시한다고 예정했으나 연기 끝에 취소되었다. 이후로도 자이로센서가 탑재된 GBA 게임은 Wii U의 버추얼 콘솔로 이식되지 않았다. 그런데 2023년 2월 Nintendo Switch Online에서 GB와 GBA가 추가되었고, 데굴데굴 커비가 이식되었기 때문에 재출시될 가능성은 열려 있다. - E3 2001의 레어의 동키콩 시리즈 전체
- 동키콩 코코넛 크래커스
레어의 첫 게임보이 어드밴스 작품으로서 E3 2001에서 동키콩 신작 3개중 하나로 발표되었고 2001년 11월 발매라고 표기되었다. 잡지에서는 2001년 12월 7일로 발매일이 정해졌지만, 정작 발매되지 않았다. 레어가 서드파티화가 된다는 루머가 떠돌고 했다. 레어가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될 때까지 발매되지 않았다가, 인수 이후로 발매 예정 목록에서 삭제되어 조용히 취소됐다. 닌텐도에게 퍼블리싱되지 않았다보니 "It's Mr. Pants"라는 제목으로 변경되어 THQ를 통해 발매되긴 했지만, 이 역시 좋은 평은 받지 못하였다. - 디디콩 파일럿
상기와 마찬가지로 E3 2001에서 디디콩 레이싱의 후속작으로 발표되고 2002년 예정이라고 표기되었으며, 그 후 2002년 3월 4일로 발매일이 정해졌으나, 동키콩 코코넛 크래커스와 마찬가지로 발매되지 않았다. 스타폭스 어드벤처를 제외한 어떠한 레어의 게임도 E3 2002에서 공개되지 않았으며, 모든 게임이 닌텐도에게 퍼블리싱되지 않았다. 인수 이후에 반조 파일럿으로 제작 노선이 변경되었으나 처참하게 망했다. 2010년에 밝혀진 바로 레어의 직원에 의하면 일부 직원은 닌텐도가 레어를 마이크로소프트에 매각하는 시기이다보니 회사에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믿었다. 본작에서 예정되었던 비행사 복장을 한 킹크루루는 흑역사가 되었다. 캔디콩도 플레이어블로 출연하려고 했지만 미발매로 남아버렸고, 그 이후의 작품에서 플레이어블로 출연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이 탓에 레트로 스튜디오에게도 구원받지 못하여 동키콩 리턴즈 및 동키콩 컨트리 트로피컬 프리즈에서 등장조차 하지 못했다. 결국 플레이어블로써의 출연은 영원한 베이퍼웨어로 남았고, 그 외의 동키콩 캐릭터들도 캔디와 마찬가지로 인수 이후 얼마가지 못해 묻혔다. 2007년작인 동키콩 정글 클라이머를 마지막으로 15년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소식을 들을 수 없게 되었다. - 동키콩 레이싱
E3 2001에서 공개되면서 닌텐도 게임큐브 런칭 시기에 일부 정보가 공개되었으나 트레일러만 공개된 채로 인수 이후 무산되었다. 그 후 다른 회사를 통해 레이싱이라는 비슷한 컨셉을 지닌 동키콩 봉고 블래스트가 게임큐브로 발표되었으나, 게임큐브가 단종될 시기다보니 Wii로 기종 변경이 되면서 2007년에 발매되었다. 그러나 본작에서 출연 예정이었던 딩키콩은 닌텐도가 전혀 활용하지 않은 탓에 재등장 기회는 영원히 볼 수 없게 되었다.
여기서 끝이 아닌 게, 아직 개발 단계라서 발표되지 않았지만, 동키콩 64를 잇는 게임큐브용 동키콩 신작이 개발되고 있었다는 것도 개발중지가 된 지 한참이 지나서야 알려졌다.
이 사건 이후 동키콩 시리즈는 외전 게임으로 어떻게든 명맥만 이어가고 있었다가, 2010년에 레트로 스튜디오가 동키콩 컨트리 시리즈의 신작을 만들어 계보를 잇게 되었지만, 2014년에 나온 그 후속작인 트로피컬 프리즈 이후 어떤 캐릭터를 등장시킬지 감이 안 잡힌 문제가 있다보니 신작에 관한 소식이 10년 넘게 두절돼서 오와콘으로 전락한다. 그나마 딩키콩은 오랜세월 끝에 마리오 영화에서 재등장했지만 레트로 스튜디오가 이를 활용할 지가 미지수.
2020년대 이후로 레어와 협력이 진행되어 Nintendo Switch Online을 통해 반조-카주이를 시작으로 N64 게임들이 조금씩 출시되고 있다가, 2024년 들어서는 레어의 NES, SNES의 게임도 추가된 이후로 꾸준히 추가되고 있다. 그러나 N64가 추가되기 전인 2020년 12월 이후로 3년 반의 시간동안 동키콩에 관한 소식은 없었다가 2024년 7월에 비록 레어의 게임은 아니지만 동키콩 Jr의 산수놀이가 추가되었다. 그러다가 동년 11월이 돼서야 4년만에 레어의 작품인 동키콩 랜드가 추가되었다. - 슈퍼 패미컴용 CD 주변기기
베이퍼웨어가 된 뒤에 소니에서 플레이스테이션을 출시했는데, 여기 참고. - 슈퍼 게임보이 3
닌텐도 64로 게임보이 컬러를 돌리게끔 해주는 목적으로 개발한 물건이었으나 끝내 빛을 보지 못했다. 이는 후에 게임큐브로 GBA를 돌리는 게임보이 플레이어로 GBC를 건너뛰고 재개되었다. - 슈퍼 마리오 와키 월드
슈퍼 마리오 월드의 시퀄로서 '마리오의 세계여행'을 주제로 개발하려고 한 게임이었으나 개발이 취소되었는데, 닌텐도의 허락 없이 슈퍼 마리오 월드의 후속작을 내놓으면 닌텐도의 소송에 회사가 부도에 처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 때문이었으며, 대신 호텔 마리오를 만들게 된다. 훗날, 닌텐도 개발 측에서는 마리오의 세계여행 같은 콘셉트를 소재로 한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를 닌텐도 스위치 전용으로 내놓았다. - Kirby for Nintendo GameCube
별의 커비 64 이후로 차세대 3D 커비 제작에 돌입했으며, 2005년에 게임큐브 전용으로 신작이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무산되었다. 이후 오랫동안 어떤 정보도 공개하지 않다가 2011년 Wii를 통해 별의 커비 GC의 후계작인 별의 커비 Wii가 발매되었다. 또한 GC의 헬퍼를 3명까지 만드는 시스템은 2018년 발매작인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에 들어갔다. -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버추얼 콘솔판 정발
대신 3DS 버전 시간의 오카리나 3D가 한국어 번역, 정발되었다. - 젤다의 전설 이상한 나무열매 용기의 장
- 프로젝트 아틀란티스
자세한 건 항목 참고. - 버추얼 보이의 실패 및 단종으로 나오지 못한 전용 소프트웨어들. 그리고 동키콩 컨트리 2는 본래 버추얼 보이로 나올 계획이었다고.
- 봄버맨 3DS 버전
2010년 E3쇼에서 공개되고 10월엔 오메가 파이브[3], 테트리스 액시즈와 함께 2011년 개발작으로, 2011년 1월 릴 쇼케이스에서 2011년 8월 니콜리 펜슬 퍼즐과 함께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코나미가 허드슨을 전액 출자 회사로 돌리며 2011년 3월 24일 개발이 취소되었다고 공표했다. - 파이어 엠블렘 암흑의 무녀 (ファイアーエムブレム 暗黒の巫女)
1997년에 개발에 들어갔으나 2000년 공식적으로 개발이 취소되었다. - Wii U의 한국 출시
이전에 Wii가 출시될 때 한국 독자 지역 코드로 인해 말이 많았고, 2012년 Wii U가 공개될 때 한국의 닌텐도 유저들은 Wii U에는 기능이 부족하다고 무관심한 반응을 보이고[4] 3DS에만 눈독을 들이던 추세였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한국닌텐도의 경제적 사정이 좋지 못했던 탓에[5] Wii U는 한국에 출시되지 못했다. - 세가의 게임기와 게임들
- 세가 넵튠
- 세가 플루토
- 소닉 엑스트림
세가 새턴 전용으로 출시될 소닉 본가 시리즈 게임. 원래는 1995년 봄에 소닉 더 헤지혹 3의 확장판으로 메가 드라이브, 메가 CD, 슈퍼 32X용으로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개발에 쓰인 새 게임 엔진을 고려해서 1996년 초에 세가 새턴 단독으로 플랫폼이 변경되었다. 어안 렌즈와 좁은 카메라-소닉과의 간격으로 시야가 굉장히 좁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스테이지의 구조를 파악하기가 매우 어려우며 결정적으로 어지럽다. 이 때문에 마리오 시리즈보다도 더 조심해야 하는 게임이 되어 버려서 소닉 특유의 스피드감을 낼 수 없는 이상한 게임이 되어 버렸다. 결국 이 게임은 여러가지 문제가 겹치면서 1996년 초 세가 새턴 단독으로 플랫폼이 변경됨과 동시에 발매일자가 점점 연기되었고, 핵심 개발자들의 대부분이 차례대로 퇴사하였다. 급기야는 같은 해 12월은 기술적인 부분을 맡고 있던 핵심 인물이 폐렴으로 퇴사하면서 프로젝트 자체가 폐기되어 영원한 베이퍼웨어로 끝났다. 이로써 세가 새턴 전용 소닉 본가 시리즈는 단 하나도 나오지 못했다. - 피프스 팬텀 사가(2005)
세가의 소닉 팀 제작한 초자연적인 설정을 가진 1인칭 슈팅 게임. 소니의 프레스 컨퍼런스과 도쿄 게임 쇼, E3를 통해 공개된 이 게임은 1인칭 시점을 기반으로 다양한 색상을 지닌 마치 악마 형상을 한 생명체가 등장한다. 피프스 팬텀 사가는 일반적인 FPS 게임과는 차이를 보여줄 예정이었지만 도쿄 비디오 게임 쇼 2005에서 공개된 이후로 아무런 소식이 없다. 본래 소닉 넥젠과 함께 플레이스테이션 3로 출시하려고 했지만 아직도 소식이 없으니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출처 1, 출처 2 - 베어 너클 리부트(가제)
2010년대 초에 세가가 루피안 게임즈에 하청으로 개발을 준 것으로 추정되는 베어 너클 시리즈의 리부트작. 제목은 Streets of Rage(스트리트 오브 레이지)로 표기되어 있다. 데모 비디오에서 알 수 있듯이 무쌍 시리즈 스타일 조작감의 3D와 액셀(추정), 가르시아(추정), 도노반, 시그널(추정), 베어 너클 2의 스테이지 1 중간 보스인 잭의 3D 모델링이 나왔다는 것 뿐이다. 그러나 세가의 재정상황에 의한 각종 감축상황으로 인해 개발은 취소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10년이 넘어서야 베어 너클 4가 나와서 시리즈의 명맥을 이었다. - 뿌요뿌요 7 한국 출시
뿌요뿌요 SUN 발매 이후로 세가에 판권을 넘기고 컴파일이 망하면서 한동안 한국에 정발조차 되지 않는 상황에서[6] 게등위에서 뿌요뿌요 7의 심의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나와 잠깐 화제가 되었지만 지금도 관련된 소식이 없다.[7] 결국 뿌요뿌요 테트리스에서야 드디어 한국 시장에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정발되었다. - 스커드 레이스, 타임 크라이시스 2, 데이토나 USA 2 등의 드림캐스트 이식
쉔무 프로젝트 때문에 당시 이식작들의 대부분이 철회되었고, 버추어 파이터 3TB 역시 겐키에게 이식을 맡기는 것으로 겨우겨우 발매되었다. - 프로펠러 아레나
예상대로였다면 2001년 발매되어야 했을 드림캐스트용 비행슈팅 게임. 허나 개발이 완전히 끝나고 판매를 개시할 즈음 하필이면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를 경악시킨 사건이 터져버리는 바람에 발매가 취소돼 버렸다. 그나마 하프라이프와 비슷하게 유출판 롬이 돌아다니면서 빛을 보았다. - 버추어 파이터 3 세가 새턴판
아케이드판이 출시되고 얼마 후 새턴으로의 이식이 정식으로 발표되고 실제로 개발이 진행 중이었지만 2년여간 제대로 된 정보 하나 공개되지 않고 립서비스만 날리며 새턴용 버파3 희망고문만 주다가 결국 드림캐스트판 3TB의 이식이 발표되면서 새턴판의 발매는 무산되었다.[8] - 소닉 더 헤지혹 4 에피소드 3
본래 에피소드 3까지 출시하려 했으나 에피소드 1, 2가 그다지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해 흐지부지 되어버린 듯.
-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게임기와 게임들
- PS Vita 한국판의 Near와 지도 기능
- PS Vita 슬라이드판 출시
2010년에 인터넷에서 PS VITA의 프로토타입이 공개되었는데, ##[9] 무려 PSP GO처럼 슬라이드 형태의 디자인으로 기획했었다.[10] 이외에도 또 특이한 점이 있다면 기존 PSP GO나 듀얼쇼크와는 다르게 Wii U 패드처럼 아날로그 스틱이 십자키/액션 버튼 위쪽에 있다는 것이다.[11] 게다가 리뷰 영상에 따르면 이 프로토타입에는 무려 SD카드가 호환된다.[12] ##컨셉아트 영상을 보면 SD카드뿐만 아니라 USB 포트, HDMI 연결까지 지원하는 기기였다. 프로토타입인 만큼 개발자들은 이런 방향을 원했으나 높으신 분들의 반발로 죄다 사라지고 독자규격이 된 것으로 보인다. - 그란 투리스모 PS Vita(가제) (6년)
2013년에 그란 투리스모의 비타판이 발매될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고 또 5월 15일에 새로운 빅 타이틀의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한 바가 있었는데 그 빅 타이틀이 그란 투리스모 비타판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온데다가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이 비타판은 그란 투리스모 6을 기반으로 나온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5월 15일에 발표된 게임은 그란 비타판이 아니었고 댓글의 예상대로 3년이 지나도 비타판은 나오지 않았다. 그란 투리스모 자체의 후속작인 스포트는 2017년 10월에서야 발매되었다. ## 결국 2019년에 비타가 단종됨으로써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졌다. - 그란 투리스모 키즈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를 제작한 폴리포니 디지털에서 그란 투리스모 4를 발매한 시기에 놀랍게도 어린이 등의 저연령층 타겟으로 한 '그란 투리스모 키즈'를 구상했으나 무산되었다. 게다가 이 스핀오프는 어린이 한정으로 무료 배포까지 할 생각이었다고.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들
- 오버워치 2의 PvE 모드
오버워치 2는 2019년 블리즈컨에서 오버워치 2의 출시를 공개한 이후 PvE 모드가 나올 예정임을 지속적으로 홍보해왔으나, 결국 2023년 5월 17일, 디렉터 아론 켈러는 게임스팟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2019년 오버워치2 트레일러에서 약속했던 레벨과 스킬트리, 아이템 장착 등을 포함한 방대한 규모의 영웅 PvE 모드의 구현이 전면 취소되었음을 알렸다. #오버워치 2 자체는 PvP 모드를 중심으로 얼리 엑세스로 출시된 것은 맞지만, 사실상 기존의 오버워치의 업데이트를 대폭 축소할 정도로 주력 컨텐츠로 밀던, 사실상 넘버링을 붙힐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로 평가되었던 PvE 모드는 출시 무산된 것. 자세한 점은 오버워치 2/논란 및 사건 사고 참고. - 워크래프트 어드벤처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어드벤처 게임. 워크래프트 2 출시 이후 시리즈의 신작으로 개발될 예정이었으나, 블리자드 측에서는 '만족할 만한 퀄리티가 나오지 않는다'라고 설명했고, 당시 PC 게임 시장 자체가 루카스아츠와 시에라 등 한때 시대를 주름잡던 어드벤처 장르 제작사들이 계속 실패를 겪던 어드벤처 장르의 몰락기였기에 더 이상 어드벤처로 만들 이유를 못 느꼈는지 90% 개발단계에서 취소했다. 그리고 18년 뒤, 게임 플레이 영상과 인게임 동영상을 공개했던 러시아 유저가 플레이 가능한 게임 전체를 공개하여 빛을 보게 되었다. -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2001년에 개발을 시작하였으나, 2006년에 제작이 중단되었다. 당초에 무기한 연기 상태였으나 2014년에 공식적으로 취소되었다. 대신 주인공인 노바가 스타크래프트 2로 등장하였고, 이후 2016년에는 노바를 주인공으로 한 미션팩인 노바 비밀 작전이 발매되었다. - 타이탄
이후 이 프로젝트의 일부 요소들을 정신적으로 계승한 오버워치가 출시되었다.
- 아타리의 게임기와 게임들
- 아타리 코스모스
- 아타리 팬서
- 아타리 재규어 2
아타리 재규어의 후속 기기로 발매하려고 했으나, 전작인 아타리 재규어가 망하면서 무산되었다. - 소드퀘스트 대회 세번째 및 이후
우주의 고대 4원소를 기초로 한 소드퀘스트 시리즈는 '어스 월드', '파이어 월드', '워터 월드', '에어 월드' 총 4작품이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초대작 어스 월드와 2편인 파이어 월드만 온전하게 발매되어 대회 우승자에게 진실의 부적, 빛의 성배만 증정되었고, 3편인 워터 월드는 극소량만 발매되었으나 대회도 열리지 못하고 프로젝트는 취소되어 생명의 왕관은 증정되지 못했다. 완결작인 에어 월드에서 증정될 현자의 돌은 아타리 쇼크의 여파로 게임의 발매가 취소되었다. 결승전에서 우승한 유저에서 증정될 최종 마법의 검은 생명의 왕관 및 현자의 돌과 마찬가지로 증정되지 못해 진위를 감췄다. 그나마 40년이 가까운 시간이 흘러 2022년 11월에 에어 월드를 완성시켜 대중에게 알리긴 했다.
- 엑스디파이언트 PlayStation 4/Xbox One 버전
원래 계획대로라면 정식 출시 이후에 출시될 것으로 기획되고 있었으나, 결국 2024년 5월, 개발진 측에서 현세대 콘솔에 더 집중하겠다고 선언하여 사실상 출시가 무산되었다.
- MSX3
MSX2+ 규격의 후속작으로 야마하의 신형 VDP V9978를 탑재해 MSX3 규격으로 내놓을 예정이었으나 야마하 V9978의 개발이 계속 연기되면서 할 수 없이 MSX2+와 같은 V9958를 탑재해서 MSXturboR을 내놓았다. 그 후 유일하게 남아있던 마쓰시다마저 MSX에서 손을 떼면서 MSX3가 출시될 일은 영원히 없게 되었다. 현재 MSX3라고 만들어지고 있는 건 팬메이드로, 당시 내놓을 예정이었던 MSX3와는 엄연히 다른 물건이다.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 타이베리움
제목은 〈Tiberium〉. 제목에서 '커맨드 앤 컨커'가 빠졌다. EA 로스앤젤레스가 개발하려던 C&C 타이베리움 사가의 세계관을 무대로 한, 커맨드 앤 컨커 레니게이드를 이을 FPS 게임. 타이베리움 워로부터 11년 후의 배경으로 다룰 예정이었다. 2008년 1월 18일 첫 트레일러를 공개했으며 이 게임의 스토리의 중심은 타이베리움 소설판의 캐릭터인 은퇴한 옛 GDI 야전 사령관 리카르도 베가를 다시 불러와 코만도의 직책으로써 스크린의 트레숄드 주변의 마을을 조사하는 것이다. PS3, Xbox 360, PC 플랫폼 기반으로 발매가 예정되었으나 발매가 2009년으로 연기되었다가 2008년 9월 30일 개발 중지로 영원한 베이퍼웨어로 전락했다. - 커맨드 앤 컨커 온라인
알파 빌드가 나오는데도 3년이 걸리더니, 알파 테스트 다음에 갑자기 취소되어버렸다. 사실 다른 작들과 다르게 시리즈의 독특한 개성과 시스템을 살리지 못했고, 일반 RTS와 비교해도 썩 잘난 구석이 없는 평작 수준이라는 평이 있는 등 완전히 EA 탓이라고 보기 힘든 면은 있었으나, 모기업이자 유통사인 EA의 폭거로 대차게 말아먹고 시리즈에 망조를 드리운 그 작품의 건도 있고 무엇보다 팬들은 "다 필요 없고... 시리즈가 명맥을 잇게만 해줘."는 쪽이었기에 EA는 또 실컷 욕을 먹었다. EA는 프랜차이즈가 끝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이미 팬덤은 기대를 접은 상태. - 그 이외의 취소작들은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문서의 5.3 항목 참조.
- 록맨 시리즈
- 메가맨 매니아 -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수록될 록맨 월드 1-5를 컬러화해서 이식한 작품으로 추정되나, 이후 소식과 정보는 전혀 없다.
- 록맨 ZXC
2007년 발매된 록맨 ZX 어드벤트의 시크릿 엔딩을 통해 후속작에 대한 떡밥을 던져놨는데 몇년이 지나도 소식이 없다. 10년이 넘게 지나 인티 크리에이츠의 2021 연말 특집 생방송을 통해 당시 ZXC라는 코드네임으로 후속작이 개발이 진행되고는 있었으나, 이 게임의 제작이 중지되면서 인티는 록맨 9과 록맨 제로 컬렉션을 병행해서 개발하는 단계로 넘어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록맨 시리즈 25주년 기념작 전체(록맨 Xover 제외)
- 메가맨 유니버스
도쿄 게임쇼 2010에서 최초 공개. 2011년 1분기에 XBLA와 PSN으로 발매예정이었으나, 정보 공개 당시부터 저퀄리티 논란에 휩싸이고, 결국 2011년 3월에 개발 취소. - 록맨 대쉬 3
2007년 처음으로 제작 발표 소식이 나왔고, 만약 발매가 됐다면 닌텐도 3DS로 발매되는, 록맨 대쉬 2 이후 10여 년만에 나오는 록맨 대쉬 시리즈의 정식 넘버링 작품이 되었겠으나, 캡콤과 이나후네 케이지의 불화로 인해 이나후네 케이지가 퇴사하면서 자연스럽게 개발이 취소되었다.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유저들이 만들어가는 게임이라는 컨셉으로 개발된다며 플레이 영상에, 신 캐릭터 디자인까지 공개됐지만, 이나후네 케이지의 캡콤 사퇴 후 캡콤으로부터 개발 중지 및 취소가 공식 발표되면서 흐지부지하게 끝나버렸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 Maverick Hunter
록맨 시리즈 최초의 FPS 장르로 개발되고 있었으나, 결국은 빛을 보지 못했다. 심지어는 이런 작품이 개발되고 있었다는 것도 개발중지가 된 지 한참이 지난 2013년에야 알려졌다. - 록맨 온라인
2010년 경에 첫 개발 소식이 나오고 개발사인 네오위즈 측에서 블로그를 만들어 홍보도 열심히 했다. 초기엔 캐릭터나 설정 관련 정보도 많이 올라오고 게임을 기대하는 유저들의 토론도 활발했다. 지스타에서 공개된 테스트 버전도 '약간의 수정만 거치면 좋은 게임이 될 것 같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그 뒤로 개발 상황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는 공지되지 않고 캐릭터나 기타 설정 관련 포스트만 블로그에 올라오다가 결국 2012년 3월 이후로는 업데이트가 없다가, 1년 뒤인 2013년 3월, 개발을 전면 취소하고 프로젝트를 폐기했다는 뉴스와 함께 영원히 베이퍼웨어가 되었다.
이 사건 이후 록맨 시리즈는 한동안 오와콘 상태에 빠졌다. 그런데 2017년 록맨 30주년 기념 신작 록맨 11이 발표되었다! 그리고 2018년 10월에 출시되고 출시 직후 호평을 받으면서 록맨 시리즈는 오와콘에서 탈출하게 되었다. 그런데 또 6년이 넘게 지나도록 신작에 관한 소식은 없다.
- Earth Universe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Earth 2170
- EZ2AC 시리즈
- EZ2DJ DANCE EDITION VOLUME ONE
원래 EZ2Dancer와의 연동 플레이를 위해 만든 게임이었으나, 이지투댄서의 판매 실적 부진으로 80~90% 단계에서 개발을 취소하여 영원히 베이퍼워어가 되었다. - EZ2DJ 8th TRAX
EZ2DJ AE에서 넘버링을 떼었고, EZ2AC EC부터는 완전히 새로운 작품으로서 심의를 받는다. 따라서 EZ2DJ 8th가 나올 가능성은 없다.[13] - EZ2AC : FINAL EX에서 계획된 컨텐츠 전체 수록 및 이후의 EZ2AC의 새로운 신작
SQUARE PIXELS가 법인화되며 공식적으로 FNEX 개발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개발은 EZ2AC TEAM으로 이관되어, 남은 FNEX의 업데이트와 유지보수를 진행할 예정이였다. 하지만 기존의 스퀘어픽셀즈 팀과 EZ2AC TEAM 둘 다 해체되어서, 신작은 커녕 ver. 1.50 이후의 업데이트는 전부 무산 되어 버렸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FNEX에 수록되지 못한 컨텐츠까지 EZ2ON에 수록되고 있다는 점이다.
- Grand Theft Auto 시리즈
- 레이스 앤 체이스
원래 GTA의 개발자인 하우저 형제가 만들던 게임. 플레이어는 경찰 혹은 도둑이 될 수 있었던 쫓고 쫓기는 아케이드 게임이었다. 그런데 버그로 경찰 AI가 범죄자의 차를 체포하지 않고 차에 들어박기만 했는데, 이 버그를 고치려다 GTA가 탄생했다. 현재 이 게임에 대한 자료는 스크린샷 하나가 전부.[14] - Grand Theft Auto 새턴, N64판
- GTA 3, VC 게임큐브판
- GTA: 산 안드레아스 스토리즈
락스타가 2009년 즈음 내려고 하다가 베이퍼웨어가 된 작품이다. 이전 스토리즈 시리즈처럼 내려고 했으나 어째선지 취소되었다. 아마 다른 게임들에 신경쓰느라 발매를 안했다는 추측이 많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무지막지한 용량 때문에 취소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여타 다른 시리즈와 다르게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산 안드레아스의 특성상 PSP에 탑재하는 UMD에 들어가면 거의 듀얼레이어 용량인 1.8GB 가까이 가득차게 된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산 안드레아스 주에서 플레이어가 현재 위치한 도시만 불러내고 다른 도시로 이동할 때 그 도시를 로딩하고 이전에 위치한 도시를 닫는 방식을 채택해 만들 예정이었다고 한다. 아니면 XBOX360처럼 디스크를 2장으로 만들고 디스크 2를 설치 전용으로 만들고 1을 플레이 디스크로 하면 어땠을까도 하는 의견이 존재한다. 후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더라면 PS3에 이식할 계획까지 고려되었다고도 알려져있다. 루머에 의하면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와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와 다르게 2년 후의 이야기로 다룰 예정이고 주인공은 오피서 딕(Officer Dick)[15]이라는 인물이며 동료가 칼 존슨으로 설정될 예정이었다.
- 코나미의 게임들
- 게임으로서의 빅 바이퍼
초시공전투기 빅 바이퍼가 등장해서 레이싱을 벌이는 그라디우스 시리즈 최초의 레이싱 게임 장르로 기획되었으나, 잡지 프리뷰를 위한 프로토타입을 남기고 결국 발매되지 못했다. 참고로 해당 잡지 프리뷰에서의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았다.
그리고 긴 시간이 지나 2011년 9월 22일 발매되는 사운드트랙 '코나미 슈팅 콜렉션 CD'에 미사용된 이 게임의 BGM이 특별 수록되어 BGM만 세상에 나왔다. - 그라디우스 와이드
2007년 하반기에 코나미가 TGS 쇼에서 제작을 발표한 모바일 그라디우스 시리즈. '와이드'라는 제목으로 볼 때 당시 코나미에서 시작했던 가로 와이드 화면을 이용한 모바일 게임이 될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게임 제목만이 발표된 채 결국은 세상에 나오지 못했다. 이 게임의 개발이 중단되었다는 말도 없었으며, 스크린샷 하나도 공개되지 않았다. 게다가, 그라디우스 네오에 이은 휴대폰 오리지널 작품인지, 아니면 기존작의 이식을 와이드 화면으로 행하는 것인지조차 판명되지 않았다. - 트윈비 후속 작품
당초에 1998년 쯤에 트윈비 RPG을 이을 트윈비의 후속작(신작)을 위해 코나미에서 퇴사한 Shuzilow.HA을 외주로 참여해 제작하려고 했으나, 하필 트윈비 RPG가 망해버리는 바람에 얼마 못 가 계획 자체가 백지화되어 빛을 보지 못했다.[16] - 사일런트 힐즈
사실상 버려진 시리즈인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화려한 부활이라며 많은 기대를 모은 게임이었으나, 끝내 출시가 무산되어 버렸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코나미가 2020년대 들어서 사일런트 힐 2의 리메이크 작품을 포함한 여러 신작을 대거 발표하며 시리즈의 부활을 다시 시도하고 있다. - BEMANI 시리즈
- 랩 프릭스
플레이어의 소리를 샘플 음원으로 녹음하여 게임 속에서 사용하는 비교적 새로운 기획의 작품이었으나, 로케이션 테스트 결과가 참담하여 결국에는 발매를 포기하게 되었다. 랩 프릭스가 실패한 원인은 여기를 참고하자. - 오토이로하
JAEPO 2016에서 발표된 이후로 노스텔지어와는 달리 감감무소식만 유지하다 결국 사실상 개발이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 채향DJ 아니쿠라게
- beatmania II(beatmania IIDX의 스탠다드 기체)
- beatmania IIDX를 비롯한 아케이드 리듬 게임들의 유럽지역 정발
대다수의 BEMANI 게임들은 아시아 외 지역에선 e-amusement pass와 관련된 네트워크 규제 때문에 발매조차 되지 못했다. 그나마 해외에서 열풍을 불고 왔던 DanceDanceRevolution이 DanceDanceRevolution A부터 다시 유럽 지역의 코드를 적용받고 발매되었는데, 역시 e-amusement pass는 대응되지 않는 오프라인 버전으로 출시했고, 간간히 나오는 USB 업그레이드 키트를 이용해 신작과 신곡 데이터를 갱신하고 있다. 비슷한 상황이었던 북미 지역의 경우에도 beatmania IIDX와 DanceDanceRevolution의 정발 시도가 있었는데, beatmania IIDX 14 GOLD ~ beatmania IIDX 15 DJ TROOPERS 시절부터 게임 내 미사용 데이터에 북미지역 관련 안내문이 들어가 있었다. 이후에도 RA~Lincle 때도 북미 정발 시도는 있었고, 한동안 ROUND1을 통해 일본 기기를 직수해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간접적인 발매를 진행했다가 DDR은 DanceDanceRevolution A 백기체부터, IIDX는 beatmania IIDX 27 HEROIC VERSE 라이트닝 모델부터 네트워크가 연결된 정식 정발이 이루어진다. 다만 이 두 기종을 제외한 나머지는 아직 일본 직수 기체에 일본 측 네트워크를 물려 사용하고 있다. - 유비트 리부트 (가칭)
- DanceDanceRevolution ULTIMATE MOBILE, SOUND VOLTEX ULTIMATE MOBILE
같이 발표된 beatmania IIDX ULTIMATE MOBILE과 다르게 2019년 이후 수 년간 사전등록 단계에서 감감무소식이었는데, 2023년 갑자기 개발 취소 공지가 떴다.
- 테스트 드라이브 시리즈
- 테스트 드라이브 사이클 PS1, 드림캐스트, 윈도우판[17]
- 테스트 드라이브 랠리
- 컴파일에서 출시할 예정이었던 게임들
- 진 마도전설에 등장한 마도물어 시리즈의 미발표 시나리오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레스토랑 킹 한국어 온라인판
지금은 도산한 컴파일의 마지막 팬서비스 게임으로 알려진 레스토랑 킹은 한국에 출시한 적이 없지만 (환상서유기로 유명하면서) 과거 컴파일 게임을 유통했던 'KCT 미디어'의 홈페이지에서 이 게임과 관련된 내용이 있던 것으로 보아 온라인으로 서비스하려고 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도전! 뿌요림픽, 환세취호전 모바일판
한국 판권을 가지고 있던 회사에서[18] 이 두 게임들을 모바일 버전으로 개발한다고 언급했지만 몇 년이 넘었는데도 출시하지 않았다. - i-mode판 마도물어 후속작
이 작품에서 원래 진 마도전설에 처음 계획했던 대로 같은 제작사에서 출시했던 포치와 냐~와의 세계관 연동이 구현되었는데,[19] 이 게임의 등장인물인 '그라벨'이 젊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후 본격적인 세계관 연동을 위해 다음 작품으로 포치와 냐~의 주인공 프림이 주연을 맡는 마도물어를 발매하겠다고 언급했지만 아이키가 그 전에 폐업하면서 영원히 발매되지 못했다. - 환세광상곡(환세 시리즈 후속작)
환세 시리즈에서 환세취호전의 새로운 후속작이 있을거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일단 환세취호전의 스마슈 대사에서도 새로운 무투대회에 대한 떡밥이 던져졌고, 이와 별개로 키리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후속작이 나올거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만약에 나온다면 '환세광상곡'으로 나왔을 것이다.[20] 하지만 컴파일이 망하면서 후속작 자체가 무산되어버렸다. - 컴파일의 웹 브라우저
그 악명높은 POWER ACTY의 다음 프로젝트로 무려 웹 브라우저를 개발하는 것으로 기획했으나 # 알다시피 POWER ACTY가 망하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 - 디스크 스테이션의 대만 출시
한국과 비슷한 시기에 대만에서도 발매 기획이 있었지만 무산되었다. - PC 엔진 CD-ROM2 아케이드 카드판 마도물어 2, 마도물어 3
발표 당시에는 2, 3도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애초에 1부터가 너무 늦게 나와서[21] 결국 무산되었다.
- 넥슨의 게임들
- 마비노기 시리즈
- 마비노기 엑스박스 360
2006년 11월에 정보가 나왔고 2007년 지스타에서 공개되었으며 2008년에 심의까지 통과되었지만 2009년에 중단되었다. # 내부적인 원인은 유통방식이었는데 데브캣에서 게임자체는 무료로 이용하면서 캐시템등의 수익을 추구하는 부분유료화 방식을 추구했지만 MS에선 게임 자체부터 유료로 구입하는걸 원했다. 더군다나 대다수 게이머들이 이 게임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외부적인 원인도 있는데 지금이야 팀 포트리스 2,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레인보우 식스 시즈처럼 돈 주고 구입하는 온라인 전용 게임들이 있지만, 당시 2006년 기준으로 "굳이 컴퓨터가 있는데 엑스박스를 또 구입할 필요가 있을까?"라던가 "공짜로 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게임을 굳이 돈주고 구입해야 할까?"라는 의견이 나올 정도로 콘솔판 온라인 전용 게임에 대해서 매우 생소하게 여겼다. # 이후 2011년에 프로젝트를 재개했지만 다시 무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 마비노기 2: 아레나
한국 게임업계의 양대산맥인 넥슨과 NC가 처음으로 하는 합작이자 10년 장수한 데브켓의 메인 간판 게임 마비노기1를 출시한지 5년만에 정식 후속작을 공개하였다.[22] 하지만 게임 개발에 난항을 겪고 NC와 넥슨의 잦은 개발 다툼과 유저들의 냉정한 반응에 결국 넥슨은 이 게임의 서비스는 크나큰 부담과 리스크가 있음을 예상하였고, 2014년 1월에 결국 돌연 개발을 중단했다. - 페리아연대기
그리고 실질적으로 마비노기 2 같다는 평가를 받은 페리아연대기 역시 개발 시작 후 8년만인 2019년 8월에 개발 취소가 발표되었다. 상세 내용은 항목 참조. - 영웅의 군단 PC 버전
원래부터 아틀란티카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PC게임 MMORPG로 개발되던 중인걸 당시 모바일 게임 붐에 힘업어 4년동안 개발한 게임에 추가로 1년 반을 모바일 전환에 힘썼고, 결국 2014년 2월에 모바일로 먼저 출시되었다. 이후 PC화는 포기하지 않았는지, G-STAR 2014에선 영웅의 군단:레이드를, 영웅의 군단 콘서트때는 개발중인 PC버전 영웅의 군단을 보여주며 PC버전도 나올것으로 기대됐지만, 이후 원 개발사인 엔도어즈가 넥슨레드에 인수되면서 흐지부지 되었고, 관심도가 아예 사라진 채 모바일 버전도 밸로프로 이관되고, 2020년 3월에 서비스 종료를 하면서 영원히 볼 수 없게 되었다. - 타이탄폴 온라인
넥슨과 EA의 사업적 판단으로 프로젝트가 전면 취소되었다. EA와 관련 계약도 종료하고, 기존 인력은 다른 프로젝트에 투입된다고 알려졌다. # - 워헤이븐의 콘솔 출시
2023년 9월 21일에 콘솔 발표로 출시 예정이였으나, 2024년 1월 25일에 서비스 종료가 발표되어 무산되었다.
- 삼성전자
- 피처폰
- SKT: SCH-E420, SCH-V350, SCH-V530, SCH-V690, SCH-V750, SCH-V970, SCH-S430, SCH-S500, SCH-B370, SCH-B420, SCH-B440, SCH-B640, SCH-B790, SCH-B840, SCH-C250, SCH-C260, SCH-C290, SCH-W230
- KTF: SPH-E2300, SPH-E2900, SPH-E4200, SPH-E4300, SPH-V4000, SPH-V4700, SPH-V7600, SPH-V8200, SPH-S4800, SPH-S5100, SPH-S5100D, SPH-B1200, SPH-B2900, SPH-B3400, SPH-B5200, SPH-B6400, SPH-B8200, SPH-C2000, SPH-W1300, SPH-W2000, SPH-W8000, SPH-W9700, SPH-W9800
- LGT: SPH-X2709, SPH-V8950, SPH-V9650, SPH-S5150D, SPH-S5350D, SPH-B4950, SPH-B5850, SPH-C4050, SPH-W5850, SPH-W6350, SPH-W9850
- 삼성 갤럭시 시리즈
- LG전자
- 피처폰
- 아이패드(LG전자)
- LG전자 옵티머스 LTE II의 킷캣 펌웨어
당초 LG전자에서는 2012년 5월 옵티머스 LTE II를 출시하면서 차기 OS인 젤리빈은 물론 키라임 파이까지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2GB의 RAM을 탑재#했다고 하였으나, 출시 후 6개월 뒤의 젤리빈(4.1.2) 업그레이드 이후 초기부터 불거져 온 버그는 차후에 수정해 준다고 했다가 발뺌#한다던가 4.2, 4.3 버전은 건너뛴다던가# 등 이 핑계 저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 2014년 9월 하드웨어 제약사항을 이유로 OS 업그레이드 및 버그 수정을 포함한 모든 공식적인 지원이 중단되었다. - LG전자 옵티머스 G의 롤리팝 펌웨어
- LG G6 ThinQ 모로칸 블루, LG Q6 모로칸 블루
2018년 1월 무렵에 LG G6, LG Q6에 LG V30에서 호평을 받았던 모로칸 블루, 라벤더 바이올렛, 라즈베리 로즈(LG G6 한정) 색상을 도입하여 한국에 출시한다는 발표가 나왔는데, 정작 출시 당일에는 모로칸 블루가 빠졌다. - LG VELVET 2 Pro, LG Rollable, LG Q62, LG Q83, LG Stylo 7, LG K33, LG K35, LG UX 10.0 - 2021년에 출시될 예정이던 스마트폰과 사용자 인터페이스였으나, 2021년 4월 5일 LG전자가 휴대폰 사업을 종료하면서 영원한 베이퍼웨어가 되었다. 사업 종료 전까지 계속 개발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소니
- 소니 VAIO U1
소니가 VAIO U시리즈의 직접적인 후계 모델로 개발하던 9.4인치급 넷북.[23] 개발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2011년경으로 추정되며, 이후 전개되는 VAIO Duo와 유사한 디자인을 하고 있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VAIO Duo의 프로토타입 개념으로 개발되었던 것일 수도 있다. 소니에서 2011년 3월에 직접 티저를 공개하면서 곧 시장에 전개될 것이 유력했고, VAIO P보다도 우월한 성능으로[24] 경쟁력이 있어보이는 모델이었지만, 어찌된 일인지 취소, 그대로 프로젝트가 폐기되었다. 현재 최소 1대의 프로토타입 모델만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측되며, 존재가 확인된 프로토타입은 야후 옥션에서 발견되어 현재 한국의 블로거가 소장하고 있다. - 소니에릭슨 WT23i
소니에릭슨 최후의 WT 제품군[25]으로 예정되었던 모델. 당시 로엔드 스마트폰으로 개발중에 있던 프로젝트 타피오카[26]를 베이스로 하고 있다. 때문에 하드웨어 스펙이 정말 처참한 것이 특징으로, 무려 스냅드래곤 S1 MSM7277 싱글코어 프로세서에 512MB 램을 탑재했다. WT 시리즈다운 특징으로서, 상단에 워크맨 핫키를 탑재, 곧바로 워크맨 애플리케이션을 기동할 수 있다. 또한 재생용 3버튼이 함께 탑재되었는데, 그러면서 종래기의 ZAPPIN 버튼은 삭제되었다. 당초 소니에릭슨 브랜드에서의 발매를 예정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후면에는 소니에릭슨의 로고를 탑재[27], 소니에릭슨의 콤팩트 스마트폰에 탑재된 4방향 UI를 탑재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2.3.4. 2011년 38주차 (최소 9월 이후) 의 프로토타입이 2대 존재하며, 블랙과 블루의 2색이 확인되었다. 이 가운데에 블랙은 한국의 블로거가 소장하고 있다. - 소니 엑스페리아 Z4v
소니 모바일이 엑스페리아 Z4의 미국 버라이즌 전용 파생형으로 개발하던 모델. 이전에도 소니는 엑스페리아 Z1과 엑스페리아 Z3의 버라이즌 전용 모델을 개발해 미국 시장에 전개했기 때문에 버라이즌의 예고대로 2015년 8월에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일부 IT 미디어의 핸즈온 리뷰까지 나온 상황에서 버라이즌이 출시 취소를 결정했다. 이후 엑스페리아 Z5 시리즈가 심 프리 모델로 미국 시장에 전개되며 자연스럽게 프로젝트는 폐기.[28] 전개되었다면 엑스페리아 최초의 QHD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모델이 되었을 것이다.[29] 이외에도 Qi 무선충전에 대응하고 있었지만, 출시가 취소되며 한동안 Qi 무선충전에 대응하는 엑스페리아는 존재하지 않았다.[30] 역대 엑스페리아 중에서는 특이하게 수지 소재의 보디를 채용한 것이 특징. 전체적인 디자인은 본가 모델의 전면과 엑스페리아 Z2의 사이드를 조합한 느낌이다. 또 아직 글로벌 모델에 스트랩 홀이 설치되는 시기였지만, 이 모델에는 스트랩 홀이 없다. 소수의 프로토타입 내지 개발용 기기가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그 중 하나는 현재 한국의 블로거가 소장하고 있다. - 소니 엑스페리아 XZ4
소니 모바일이 엑스페리아 XZ3의 후계로 개발하던 모델. 예정대로라면 이것이 차세대 엑스페리아가 될 예정이었지만, 소니 IP&S의 마키 키미오 부사장이 소니 모바일 부사장으로 오면서 프로젝트가 폐기되었다. 그리고 다시 개발된 것이 엑스페리아 1이다. 상세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엑스페리아 XZ3에서 구현하려다가 폐기된 버튼레스 스마트폰이 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프로토타이핑 단계에서 취소되어, 소수의 프로토타입이 존재한다고 한다.
- SK텔레텍·팬택
- 스카이 IM-8200
- 베가 LTE A의 KT/LG U+ 버전 (IM-A880K/L)
- 베가 시크릿 노트 2 (IM-A930S/K/L)
2014년 7~8월에 개발 완료된 기기였으나 워크아웃과 여러가지 악재로 출시가 취소되었다. 이후 뉴팬택으로 부활하고 스카이 브랜드를 부활시켜 스카이 아임백을 출시했지만 시크릿 노트 2는 출시 계획이 없다고 밝혀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기기가 베트남이나 중국에 소량으로 풀려서 다른 출시되지 않은 기기들에 비해 구하기가 쉽다. - 브루클린 프로젝트 (IM-A777S/K/L)
현대카드와 협업하여 2014년 부터 2015년까지 개발중이던 기기였으나 개발 도중 취소되었다. 소수의 프로토타입이 생산된 것이 확인되었다. - 스카이 아임백 플러스 (IM-110)
스카이 아임백의 대형화 파생 모델이며, 아임백 출시 이후 개발하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결국 출시되지 못했다. 브루클린과 같이 소수의 프로토타입이 생산된 것이 확인되었다.
- SK텔레시스 스마트폰 W WYNN 2 (SK-S170), SK-1100
SK텔레시스에서 W 브랜드로 준비중이던 프리미엄 스마트폰. 당대의 다른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뒤지지 않는 사양과 기능[31]을 지녔지만, SK텔레시스에서 핸드폰 사업을 접으면서 영원히 나올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대만에서 매물이 올라왔다.관련기사
- HTC ONE-X 한국 출시
글로벌 시장에 속속 출시되었고, 한국 역시 단말기 자급제를 통해 출시하려고 했었으나, 여러 사정에 의해서 회사가 한국에서 완전히 철수해버렸기 때문에 무산되었다.
- 키키랑 또로랑 3
키키랑 또로랑 2에서 게임을 종료할 때 여자의 목소리와 함께[32] "그럼, 3편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여러분 안녕!"이라고 세 번째 후속작을 언급했으나 대우그룹이 망하면서 후속작은 무산되었다.
- 성령기 라이블레이드 2
제작사인 윙키 소프트 홈페이지에 가면 1999~2010으로 카피라이트가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아직도 발매가 안 된 작품. 듀크 뉴켐 포에버를 제쳤다. 그러나 결국 윙키 소프트가 파산하면서 실질적으로 공중분해되었고, 반프레스토의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에선 라이블레이드의 이름만 오마주한 레이브레이드라는 기체만 내놓고, 오히려 완결된 마장기신 쪽의 설정 확장을 꾀하고 있는 상황.
- KOF 맥시멈 임팩트 레귤레이션 A의 후속작
2와 레귤레이션 A가 나름대로 인기를 끌면서 후속작이 3개가 구상되었으나[33] KOF 맥시멈 임팩트 시리즈의 디렉터였던 팔쿤이 퇴사함에 따라 시리즈가 흐지부지 끝나버렸다.
- 도구라Q
시놉시스와 캐릭터 디자인은 공개되었으나 2010년 개발 발표 이후 아무런 정보가 없다. 때문에 자동검색으로 "중지" 가 뜨는 등 팬들은 잠정 개발 중단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2022년 하가네야 진이 니트로 플러스를 퇴사하고 이후 마피아 카지타의 생방송에서 중단되었다고 시인했다.
- 디센트 시리즈의 4번째 작품
2008년에 인터플레이는 되살아났지만, 결국 관계자가 후속작을 만들지 않을 생각이라고 발언했다. 그러나 인디개발단체인 디센던트 스튜디오가 디센트 언더그라운즈라는 이름으로 개발중이며, Steam 앞서 해보기로 반응을 유도하고 있다.
- 코코룩 2
KBS2 〈게임정보특급〉이란 방송에서 당시 나비야 인터테인먼트의 사장이던 이상희 씨가 직접 출연해 코코룩 2를 개발 중이라며 소개하기도 하였으나 회사가 사라지자 이 기획도 자연스레 무산되었다.
- 심즈빌(Simsville)
심즈와 심시티 시리즈의 중간점인 동네 키우기가 목표인 게임이나 지금은 개발이 중단되었다. 향후 이 게임의 요소는 심즈 3과 마이 심즈에서 어느 정도 계승되었다.
- 모터스톰 3: 아포칼립스 일본판
본래 2011년 3월에 발매가 예정되었으나, 도호쿠 대지진의 영향으로 무기한 연기되다가 결국 같은 해 7월에 발매 취소가 발표되었다.
- 리듬 앤 파라다이스
테스트만 시행하고 2011년 8월에 개발 중단이 발표된 비운의 온라인 게임.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 DJMAX Encore
닌텐도 3DS 전용으로 나올 DJMAX 시리즈의 게임. 심각하게 꼬인 판권 문제로 개발이 취소되어 베이퍼웨어로 전락했다.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인터뷰 중에서 과거의 좋지 못했던 성과의 연장선상이라는 결론으로 개발이 취소되었다고 한다. 판권이 어떻게 꼬였는지에 대해서는 여기를 참고하자.
- 백귀야행 온라인
동양풍의 요괴들과 호러스러운 분위기로 나름 기대를 받았지만 소리소문 없이 공중분해되었다...
- 테일즈 오브 더 템페스트 R
테일즈 오브 이노센스 R을 통해 Re:Imagination 발표로 이노센스, 하츠에 이어 템페스트까지 PS Vita로 리메이크가 될 것으로 떡밥을 남겼으나, 두 작품이 모두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것과 저조한 판매량에 이어 제스티리아 사태로 인해 중간에 좌초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트라이버스의 삼부작 계획은 무산되었다.
- FEZ 2
E3 2013을 통해 발표된 FEZ의 후속작. 그러나 필 피쉬가 자신을 디스한 리뷰어와 트위터로 말싸움을 한 결과 개발이 취소되었다. 2014년 필 피쉬가 트위터로 FEZ 2가 돌아온다고[34] 말했으나 이는 사실 만우절 장난이었다. 한편 필 피쉬는 유저들에게 자신과 'FEZ 2에 대한 생각을 알고 싶다'는 입장을 내비쳤으나 무슨 생각이 들은건지 'FEZ 2에 대해선 입닥쳐 니들은 그걸 누릴 자격이 없어'라며 결국 FEZ 2가 출시되는 일은 없다고 못을 박았다.
- 인 더 그루브 3, 인 더 그루브 2 PS2판
본래 Roxor Games에서 인 더 그루브 2의 후속작으로 계획하였으나, 코나미의 댄스 댄스 레볼루션을 베꼈다는 이유로 코나미에 패소함으로써 결국 인 더 그루브 3의 발매는 완전히 물거품이 되었으며 동시기에 개발되고 있던 인 더 그루브 2의 PS2 이식도 없던 일이 되었다. 다만 ITG2의 PS2판은 개발 중에 유출되었으며 ITG3의 신곡 중 일부는 펌프 잇 업에 수록되기도 했다.
- Heaven variant
2012년부터 Zanrai이란 서클이 UDK로 만들고 있던 90년대풍 분위기를 내는 3D 횡스크롤 동인 슈팅 게임. 개발 영상까지 보여주고 아이템 설명 영상까지 다 해놓은 상황이었지만 2013년 9월, 내부 분열로 인해 프로젝트가 무산되었다. 대신 이 게임에 사용될 예정이었던 OST는 서클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하고 있는데 음악이 아주 좋다.
다만, 이 게임의 시스템과 연출을 계승한 Visegunne가 개발됨에 따라 간접적으로 부활되었다.
- 아파시 - 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살인사건
원래대로라면 아파시 학무 시리즈의 신작이 돼야 하고 타이틀과 캐릭터들의 실루엣 이미지도 공개되었으나 제작자인 이이지마 타키야가 막내딸의 골프를 뒷바라지한다면서 개발을 접어버렸고, 이에 팀원들도 공중분해되면서 영원히 나올 수 없게 되었다.
- 액션게임 마스터, 치타맨 3, 액션 52 SNES판, 스포츠 5 SNES판/MD판
1994년에 액티브에서는 NES, SNES, 제네시스의 게임을 모두 할 수 있는 '액션게임 마스터'라는 휴대용 게임기와 이 게임기 전용 타이틀로 치타맨 3를 낼 계획임을 발표했지만 회사가 치타맨 2 정식 발매 전에 도산해 버렸고, 사실 치타맨 2조차도 도산한 회사 창고에 처박혀 있던 것들이 풀려나와 겨우 유통되었다. 사실상 가망없는 상태.
- 프로젝트 혼
이쪽은 개발진의 핵심 인물들 다수가 개발비를 빼돌려서 자기들끼리 따로 차린 회사의 게임의 개발 비용으로 몰래 쓰고 있었다는 게 들통나 회사로 말미암아 개발진 자체가 박살이 나고 말았다. 개발에 필요한 중요 인력들이 한통속이었으니 당연히 개발에 진척이 있었을 리가 없고, 결국 엔씨소프트 측은 시장 상황을 핑계로 대며 프로젝트 혼을 개발 중단시켰다. 출시도 코앞이었건만 돈에 눈이 멀어 병크를 친 개발자들 때문에 메탈레이지를 이어 오랜만에 고퀄리티로 등장할 국산 메카닉 게임을 기대하던 유저들은 죄다 뒷목을 부여잡았다.
- Triad Wars
슬리핑 독스의 온라인 버전으로 2013년에 개발이 시작되었고, 2014년에 공개, 이후 2015년 초에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그러나 원래 2015년 안에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었다가, 이래저래 사정으로 미루어지다 결국 같은 해 12월 24일에 개발을 전면 취소하였고, 2016년 1월 20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뉴스와 함께 영원히 베이퍼웨어가 되었다.
- 삭의 검 바람의 제
게임메카 기사, 개발자 인터뷰. 2006년, 한국의 타입문을 꿈꾸며 한국적인 요소를 가미한 최초의 국산 온라인 비주얼 노벨을 표방하여 많은 기대를 받으며 창대하게 등장했지만, 타입문 작품을 노골적으로 모방한 것 같다는 비판 여론에 더해 낮은 퀄리티와 준비되지 않은 모습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고, 제작진 측에서 더 준비하겠다는 것을 알렸지만 이후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말 그대로 삭제.2023년 기준으로는 게임메카의 기사와 디지털 풍화가 일어난 영상으로만 흔적이 남았다. 해당 영상에서 당시 개발자였다는 유저가 올린 댓글에 따르면 한게임과 퍼블리싱 계약이 되어 있었지만 갑자기 무산되면서 망했다고 한다. 게임의 소스 코드는 가지고 있지만 지금 환경에서는 호환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 스플릿 세컨드 후속작
블랙 락 스튜디오에서 제작하고, 디즈니에서 유통한 TV 쇼라는 설정의 자동차 경주 게임인데, 1편 결말은 "다음에 계속"이라 나오고 끝나지만 2편은 제작사가 망한 바람에 못 나오게 됐다.
- 댄스코어 한국판
문서 참고.
- 레인보우 식스: 패트리어츠
2011년에 첫 발표. 원래 PS3, Xbox 360, PC 등의 기종에서 나올 예정이었으나, 차세 대기로 이식되어 나오려던 게임. 2013년부터는 아예 다 엎고 다시 제작 중이다가 2015년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출시로 인해 결국 개발이 취소되어 영원히 베이퍼웨어로 전락했다.
- 한솔교육
- Pixel Gun World
1년동안 알파 베타를 진행했다가 공식 출시를 하지 않고 공중분해되어버렸다. 심지어 이때는 인게임 재화를 팔아먹기 까지 했었다.
- 털실의 플러프(가제)
게임 개발 당시에는 플러프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게임을 출시하려 했으나, 대신에 커비를 주인공으로 한 털실 커비 이야기가 나왔다. 따라서 털실 세계가 별의 커비 시리즈 세계관에 편입되었다.
- 드래곤즈 헤븐
테크노스 저팬에서 초인학원 고우카이저를 제작하던 일부 개발자들이 테크노스 도산 후 페이스 社로 이적해서 개발 중이던 게임이었다. 해외의 네오지오 롬 컬렉터이자 에뮬레이션 권위자인 NeoTurfMasta가 야후 옥션에서 떠돌던 프로토타입 기판을 입수하여 존재가 드러난 게임. 당시 외주로 본작에 참여했던 동인 일러스트레이터가 회고 트윗을 일부 남기기도 하였다. 문서 참조.
- RS 3
트레저에서 만든 슈팅 게임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찬사받은 레이디언트 실버건 시리즈는 사실 이전부터 RS 프로젝트로 3개의 작품이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레이디언트 실버건과 두 번째 후속작인 이카루가가 2002년에 나온 뒤에 세 번째 시리즈가 2005년에 엑스박스 360으로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어째서인지 발매되지 않고 있다가 360은 단종되고, 프로듀서인 이우치 히로시마저 트레저를 퇴사하여 사실상 영원한 베이퍼웨어로 남았다. 그나마 이우치 히로시가 M2로 입사하고서 2020년에 RS-3 기획에서 출발한 UBUSUNA의 개발이 개시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2022년에는 배경 음악 일부와 초반 플롯이 공개되었지만, 출시를 할지, 한다면 언제 나올지가 모조리 불명이다.
- 무한법칙의 본서버(중국서버)
본래 본서버는 Wegame을 통해 접속할 계획이었다. 결국 텐센트 측에서 국내 유저를 스팀판 해외 서버에 접속할 수 있게끔 조치를 취했다.
- 비비빅의 일부 게임들
- 얼티밋 레이스
KOG에서 개발한 레이싱 게임. 아주 오래 전에 개발을 시작, 2014년에 공개되어 3년간 피드백을 받고 CBT를 이어왔지만, 개발 중단으로 베이퍼웨어가 되었다.
- 캔유의 파파라치2(캔유11, W1300)와 캔유12(A1400)
- 리볼트 라이브
원래 엑스박스 라이브 베타 테스트 당시 플레이 가능했던 게임 중 하나였고, 실제로 엑박 라이브 스타터 킷에서 번들로 포함될 예정이었던 것 같지만 거의 개발이 다 된 상태에서 발매가 취소되었다. #
- 아케인 챕터 3
챕터 1의 에피소드 3에서 발견된 추기경의 기록에 따르면 세계의 숨겨진 힘의 선이 모두 합쳐지는 강한 에너지원을 발하는 장소에서 슈브 니구라스를 부활시킬 계획이 있고 그 세 장소는 밀러의 사유지가 있는 미국 (챕터 1), 스톤헨지가 있는 영국 (챕터 2), 그리고 페루의 쿠스코다. 만약에 챕터 3이 제작된다면 무대는 쿠스코로 추정된다.[35] 하지만 이후에 SARBAKAN에서는 사업 개편으로 모든 플래시 게임 사업을 접었고 현재는 모바일 게임 사업에 집중하게 되면서 챕터 3은 무산되었다.
- 테라리아: 아더월드
2015년 2월 16일 발표된 테라리아의 차기작으로, 이 게임은 생존을 목표로 한 전작 테라리아와는 달리 이 게임은 정화를 목표로 한다. 그래서 게임의 주 목표는 단순한 탐험, 수집, 건설에 그치지 않고 세계를 정화하는 것. 플레이어는 정화 탑들을 찾거나 만들어서 세계의 부패를 막아야 한다. 개발 도중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Extra Large 맵 추가[36], 2015년 12월 29일 정보에는 크림슨 바이옴, 거대 보스 또한 등장한다고. 2017년 4월 3일에 Pipeworks 스튜디오와 Engine Software 쪽으로 넘겨져 개발될 예정이며 Re-Logic 사에서는 더 이상 개발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정보가 나오다가 2018년 4월 14일에 개발이 취소되었다.# 게임 개발 시간이 예정에 비해 훨씬 늘어났으나, 그에 비해 자신들이 원하는 만큼 진도가 나아가지 않았다고 한다. 테라리아의 1.4 업데이트 이후 본편 자체에 아더월드의 BGM이 추가되었는데, 이스터에그 시드인 05162020으로 맵을 생성하고 들어가면 아더월드의 BGM이 나온다. 가이드 대신 처음부터 존재하는 파티 걸을 통해(Music 선택지) 본래 BGM과 아더월드 BGM을 서로 변경할 수 있다.[37]
-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해외판 및 드림캐스트판
- 오프셋 엔진과 프로젝트 오프셋
2004년에 설립한 게임회사 오프셋 소프트웨어[39]가 2005년 언리얼 엔진과 대응할 오프셋 엔진을 적용한 FPS 게임 프로젝트 오프셋(가제)의 데모 동영상 두 편을 공개했으며, 데모 동영상을 통해 공개된 엔진의 완성도는 당시 미국 게임 업계에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정식으로 회사 건물을 세우고 개발자를 모집한 오프셋 소프트웨어는 2006년 GDC06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오프셋 엔진의 성능을 보여주는 프로젝트 오프셋의 데모 영상을 시연하면서 게임업계에 큰 주목을 받게 된다. 하지만 엔진 개발에 치중한 나머지 아무런 수익을 낼 수 없던 회사는 자금난에 허덕이던 중 2008년 2월 인텔이 오프셋 소프트웨어를 인수하였다. 그 결과, 금전문제가 해결되고 개발 속도도 급격히 빨라졌다. 그러나 2010년 중반, 인텔의 로드맵에 최근 변경이 있었는지 인텔이 프로젝트 오프셋을 해체하는 동시에 오프셋 엔진과 프로젝트 오프셋의 개발을 모두 폐기해버렸다. 개발이 정상적으로 되어갔다면 오프셋 엔진이 언리얼 엔진과 쌍벽을 이루는 게임 엔진이 되었을 것이다.
-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한국 출시
2021년 3월 25일에는 Steam(PC)에 출시하여, 한국에서도 플레이 할 수 있으나, 비한국어화 및 Xbox One에서도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 오투잼 아날로그 iOS판, 오투잼 2
오투잼 공식 트위터에서 iOS 전용 오투잼 아날로그는 마무리 단계이며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힌 적이 있었지만, 2014년 10월 30일 결국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신규 다운로드 금지, 사실상 서비스 종료가 되어 대신 오투잼 2를 개발 중이지만 설상가상으로 2017년 5월, 주식회사 모모가 자금난으로 인해 폐업하면서 오투잼 2마저도 출시 가능성이 0에 수렴하게 되었다. 수록곡 판권들은 네오위즈로 넘어갔다는 추측이 우세한데, 당사 모바일 게임인 뮤즈메이커와 TAPSONIC WORLD CHAMPION에 오투잼 곡들이 수록되었기 때문.
- Hmmsim PC판
- Apple AirPower
iPhone X와 같은 날 공개되었으나, 꾸준히 출시가 지연되어 1년 뒤 후속작인 iPhone XS가 발표될 때까지 출시되지 않았다. iOS 12에서는 무선충전 화면과 관련된 업데이트가 진행 중인 상황이지만, 1년 뒤의 키노트에서도 아무런 발표가 나오지 않았다. 홈페이지에서는 에어팟 페이지에서 그림만 확인할 수 있는 상태로 그 외 에어파워와 관련된 모든 기록이 지워진 상태이며, 일단 iPhone XS 시리즈의 시작 안내서에는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일단은 지속적으로 개발 중인 것으로 보였지만 결국 현지시간 2019년 3월 29일 공식적으로 취소되었다가, 이듬해인 2020년 3월 개발이 재개된 이후 2020년 9월 8일 아이폰 12 등과 함께 공개가 유력하였지만 공개되지 않았고 2020년 10월 26일자로 다시 개발이 취소되어 영원히 베이퍼웨어로 남게 되었다.
-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 한국 출시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Routine 2013년 알파플레이 영상
Lunar software라는 인디 게임 개발사가 2013년을 목표로 개발해왔으며, 2012년에 스팀 그린라이트라는 스팀 인디게임 지원 프로젝트에 등록되었다. 기존 공포게임과는 남다른 분위기, 플로피 디스크와 같은 80년대 레트로를 오마쥬한 디자인으로 인해 같은 해외의 유저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 SF와 공포게임 매니아층에게서 인지도가 생겼고, 손노리의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으로부터 영감을 얻았다는 등 루리웹 등지에서도 어느 정도 입소문을 탔었던 게임이였다. 이후 2013년에 공개된 알파버전 게임플레이 영상이 유저들에게 대호평을 받으며 스팀 그린라이트에 통과가 되었다. 스크린샷이나 웹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여러 게임에 대한 정보나 개발 이야기 등이 간간히 올라오면서 그렇게 4년간 감감 무소식이었다. 그러자 갑자기 2016년 11월에 공식 유튜브에 출시일 발표 트레일러가 공개되면서 2017년 3월에 출시된다고 발표가 나오자, 이 게임을 5년간 기다린 유저들은 드디어 나오는 건가 싶었지만.... 이전부터 언리얼 3에서 언리얼 4로 다시 개발한다, VR도 개발하고 있다는 등의 낙관론적인 이야기가 나돌았지만 기다림 끝에 결과물이 베이퍼웨어라는 것에 대해 유저들은 상당한 실망을 감추지 못했으며, 공식 유튜브에는 지금까지도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 죽었다 라는 댓글이 올라오고 있고, 이메일은 매일 열심히 개발한다는 매크로 답변 뿐이며, 개발 대표인 Aaron Foster의 트위터는 물론 공식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모든 개발진들의 트위터가 2017년 5월을 기점으로 계정만 남았을 뿐 완전히 죽어버렸다. 사실상 개발진들이 물리적인 접촉마저도 불가능할 정도로 증발해버려 개발의 진전이 있는지 완전히 알 수 없게 되어버린 상황이다. 결국 이 게임에 대해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조사한 레딧과 웹진에 따르면 장장 5~6년간 개발하면서 개발자들이 만드는 게임의 퀄리티에 비해 개발 경험이 부족했고, 문제점이 너무 많아서 결국 개발을 포기했다는 것이 레딧 유저들이 내린 결론이 되어버렸다. ... 였었는데 2022년, Summer Game Fest에서 트레일러가 나왔다! 스팀페이지도 만들어졌다. 그러나 또 감감무소식이 될 수도 있지만 어쨌든 이 문서에서 지워지거나 였던 것으로 옮겨질수도 있는 상황이 되었다.
- LSD: Source
LSD의 소스 엔진 리메이크 작품. 2019년 7월에 발매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
- 니코니코 동화 한국 서비스 - 카도카와에서 상표 등록까지 했으나, 사실상 방치만 해놓고 몇 년 동안 소식 하나 없다가 최종적으로 거절 판정을 받고 한국 진출 계획은 완전히 엎어졌다.
- Battle Slots
다크스트 오브 데이즈를 제작한 8Monkey Labs에서 제작할 예정이었던 차기작이며 PS3, XBOX360, PC로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추후에 알리겠다는 공지를 한 이후 지금까지 소식이 없다. 콘솔 세대가 교체되었는데도 아직까지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프로젝트가 취소되고 회사도 문을 닫은 듯하다. 현재 홈페이지도 접속이 불가능하다.
- TAP SONIC 2
탭소닉 2 자체는 엎어졌으나, TAPSONIC TOP의 애플리케이션 ID가 tapsonic2onstage인 것으로 보아서는 탭소닉 탑이 기존에 엎어진 2 대신에 2를 명목으로 나온 작품으로 추정. 실제로 탭소닉 2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사용되었던 캐릭터 이미지가 이 게임에도 사용되었다.
- 티어메일
2007년 개발을 시작했고, 2008년에 트레일러 및 캐릭터 소개까지 나왔으나 취소되었다. 퓨어메일의 속편 및 Days 시리즈와 같은 시간대 작품으로 계획되었었다.
- 댄싱 아이즈 PS 이식판, PS3 리메이크판
- 엑스박스의 드림캐스트 하위호환 기능
2000년 오오카와 이사오 당시 CSK 및 세가 겸임 회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를 찾아가 세가의 관련 자산을 모두 제공할 테니 드림캐스트 게임을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와 호환되게 해달라고 말했다. 드림캐스트 사업을 접더라도 드림캐스트 유저들을 자연스럽게 엑스박스로 마이그레이션 시켜주려는 의도였다. 그러나 엑스박스의 세가넷 지원에 대해 빌 게이츠 회장이 거절하면서 물 건너가고 말았다. 드림캐스트 게임의 인터넷 비용 부담 문제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관련 기사
- 언리얼 토너먼트 4(가제)
초창기 언리얼 엔진 4 게임 중 하나였고 유저가 직접 로드맵을 만들어서 낼 수 있었던 오픈소스 게임이었다. 허나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이 대흥행을 거두면서 이 게임은 포나를 제외한 당시의 다른 에픽스토어 게임들과 함께 묻혔고, 정식 서비스도 취소됐다.
-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리메이크
2013년 김주보라는 한국인이 원작자에게 판권을 획득해 리메이크를 발표했으나, 2016년 뻔펀과의 인터뷰 이후로는 아무런 소식이 없었는데 2020년 12월 6일, 판권 소유자이자 제작자인 김주보가 게임 현황을 알렸었지만 이후 1년간 소식이 없었고 2022년 1월 30일, 블로그에서 왜 개발이 진척되지 않고 있는지 누가 댓글로 따지자 김주보가 답글로 심경을 밝혔다.# 2022년 4월 4일 김주보가 그간 작업이 진척되지 않았던 원인에 대해 어느 정도 자세히 설명해 블로그에 포스팅을 올렸고 대부분 예상했듯이 본인이 직접 프로그래밍이나 기획, 디렉팅을 전부 할 수 있는 역량이 없는 상황에서 다른 멤버들을 모집하여 팀을 꾸리려는 시도가 좌절되는 상황이 반복된 모양. 김주보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과 멘탈 문제 등 리메이크 프로젝트 외에도 악영향을 받게 된 요인이 많았던 듯. 결국 본인이 가진 야구격투 리그맨의 2차 창작 저작권을 공개한다고 밝혔다(게임 제작은 불가하며[40] 그 밖의 만화/일러스트/영상물의 제작은 가능. 이윤을 목적으로 할 프로젝트의 경우는 협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 대신 본인이 그린 컨셉 아트를 기반으로 NFT화를 시킬 계획이며 동시에 게임은 무기한 연기되었다고 선언하였다.해당 게시글
- 이런 영웅은 싫어(게임) - 레이드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하였는데 2020년 5월 15일 서비스 종료로 무산.
- 페르시아의 왕자: 어쌔신
원래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의 스핀오프로 기획되었으나 취소되었고 이후 이 스핀오프를 기반으로 어쌔신 크리드를 제작하게 되었다.
- 스카이랩(기업)의 스마트폰, 태블릿
- CHAOS RINGS Ⅲ의 한글판 출시
트릴로지 발매 시 1과 2와 오메가만 한글화되어 나오고 이 게임은 직수입판을 가지고 왔다. 모바일판 영문판이 풀렸으나 끝내 한글판은 빛을 보지 못했다.
- 화이트데이 2: 스완송
원래는 2017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었다가 발매일이 2018년으로 연기되었다고 발표했으나, 정작 2018년이 끝나고 나서도 발매 일정이나 심지어는 개발 여부에 대해서 공식 사이트나 페이스북에도조차 특별한 언급이 없어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 결국 2019년 11월 손노리 관계자의 발언에 따르면 내부 사정 및 VR 시장 침체로 인해 공식적으로 개발이 중단된 것으로 밝혀졌다.
- 단간론파 블로우백 -반복되는 절망과 희망의 무대-
단간론파의 2차 창작 팬게임. 알만툴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2017년 5월 제작자가 공식으로 개발 취소를 선언했다.
- WWE 게임 시리즈
- WWE 스맥다운 vs 로우 온라인
WWE 게임 시리즈의 판권을 가진 THQ와 한국의 게임 제작사가 합작해서 내놓을 온라인 게임이었으나, 2010년 말 THQ가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한국에서 철수함에 따라 개발이 취소되었다.[41] - WWE 2K21
전작의 2K20이 한때 시리즈 최악의 게임이었던 2K15보다 더 쓰레기같은 게임으로 나오는 바람에 WWE2K 시리즈가 몰락함과 함께 취소되었다.
- 프로젝트 딜라이트
한창 개발을 진행하던 와중에 핵심 인력들이 대부분 퇴사를 하여 프로젝트 소울워커를 새로 개발하였다. 그에 더불어 딜라이트를 개발하던 회사 측이 경영난을 겪고 있어서 게임 IP가 다른 회사에 판매될 뻔하기까지 크고 작은 위기들을 겪다가 결국 일시적인 개발 중단에 들어갔다. 소울워커는 일본에 이미 출시를 하였고 한국에도 뒤늦게나마 출시를 한 반면, 현재 10년이 넘도록 아무 소식이 없어서 영원히 못 나온다는 사실이 확정.
- 프로젝트二十明共筆
리그베다 위키의 자체 엔진 개발 계획. 나오기도 앞서 이 사태 때문에...
- The King of Fighters Memorial Lv2 SE와 Lv3
5200년간 잠든 주인이 깨어난다며 진엔딩 이후 떡밥까지 남겼으나 Zelgadis의 이후 행각과 무겐 시장에서 손을 뗌으로써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 아티브 Q
안드로이드와 윈도우를 통합한 기기로 상당한 완성도를 보여줘 기대를 모으며 2013년에 공개됐으나, 모종의 이유로 출시가 연기된 뒤로 그냥 거의 잊혀버리고, 2020년 노트북 브랜드 통합으로 완전히 저세상으로.
- Avoid N Survive 서비스 재개
이밍의 주전자닷컴 소개글에 "ANS는 게임 내의 요소 중 하나의 최근 사건과 연관된 추가 논란이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을 우려하여 잠시 서비스를 중지시켰습니다."라고 적혀있다. 하지만 최근엔 이미지 세탁을 할 정도로 이미지도 추락한 지 오래라 다시 서비스할 확률은 희박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게임 내의 또다른 요소가 마약 투약으로 물의를 빚어서 더더욱 서비스하기가 어려워졌고 무엇보다도 플래시가 2020년 이후에 지원을 중단할 예정이라 서비스 재개는 사실상 오지 않을 듯하다.[42]
- Midnight Animal: A Story of Love and Forgetting
핫라인 마이애미의 팬모드 해킹판. 본래 컨셉으로는 핫라인 마이애미 2의 후속작격 스핀오프로 나왔으나, 제작자가 갈수록 중2병 이고깽 메리수물로 변질시키면서 팬들의 비난을 받았고, 이에 더해 트레이싱 논란까지 터지자 제작자도 해당 모드 개발을 완전히 취소해버렸다.
- 프로젝트 아라 상용화
개발자 버전은 2016년 말에, 일반 버전은 2017년 중에 출시한다고 발표했으나# 2016년 9월 2일, 끝내 모종의 사정으로 인해 개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 Roblox 관련 게임들
- Overnight 속편 (Overnight 2 - The Final Frontier)
Roblox의 스토리 게임 중 하나로 2019년 7월에 개발 소식을 알림과 동시에 8월 출시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잦은 공개 연기로 플레이어들은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고 그 후 9월 2일에 고작 5% 분량의 베타 버전이 나왔으나 얼마 못 가 게임이 닫혀버렸고 이후 1년 넘게 아무 소식이 없었다가 결국 2020년 12월에 개발 취소가 확정되었다. 그후 그룹 소개서에 "향후 스토리 게임을 만들 계획은 없을 것"이라고 발표함에 따라 영영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당시 이 여파도 있었는지 후에 동접자 10~50명 수준의 인기도 최하가 되어버렸다. - High School 2
마찬가지로 스토리 게임 중 하나로 게임 엔딩에서 속편 떡밥이 나왔었으나 이마저도 속편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Pokemon Brick Bronze 정식판 출시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 게임 중 하나였으나, 2018년 4월에 닌텐도 측에서 저작권 침해 신고를 먹어 베타 버전인 8번째 체육관을 만든 시점에서 서비스 종료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나중엔 포켓몬과 관련된 게임들과 닌텐도 게임들의 저작권 침해 신고로 인해 모조리 사라져버려 영원히 기대를 할 수가 없게 되었다.
- MS-DOS판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이드 소프트웨어에서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을 PC 버전으로 포팅하기로 계획하고 엔진을 개발, 시제품(Prototype)까지 만들어서 닌텐도 본사에 보냈으나 닌텐도에서 퇴짜를 놓는 바람에 무산되어 버렸다. 결국 기껏 만들어 놓은 엔진을 버리기 아까워서 만든 게 커맨더 킨.
- Essential Phone 후속작
2018년 12월에 Essential Phone의 단종을 발표하면서 액세서리 판매와 사후 지원은 단종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며, 후속 모바일 기기 역시 개발 중이라고 밝혔지만 결국 2020년 2월 13일, Essential은 폐업을 발표했다. 후속 기기 개발은 중단되었고 해당 기기도 소프트웨어 지원이 종료되었으며 고객지원 역시 개발자들을 위한 소스 코드 공개 등을 제외하면 모두 종료되었다.
- 메이드 인 카페
2016년 8월 5일 발표되어 2017년 여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었던 작품. 2017년 5월 29일에 프롤로그가 발매되었다. 장르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본래 17년 9월 출시 예정이었지만 10월로, 다시 11월로 미뤄지다 게임 서버 제작 담당인 할락의 건강 문제로 출시 기한이 매우 늦어져 2018년 10월까지 출시가 되지 않고 있었다. 그래도 크라우드 펀딩을 한 사람에 한해서 2차 CBT를 준비했지만 2차 CBT 이후 유저들의 평가는 대부분 이대로 출시하면 망한다는 등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서 기존의 기획을 상당부분 수정한다고 발표하였다. 하지만 결국 2021년 3월 공지로 개발이 중단되었다고 하였다.
- 액션로망 범피트롯 2
후속작은 겨울을 배경으로 플레이스테이션 3로 제작 중이었지만 아이렘의 재정 악화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엎어졌고 도호쿠 대지진으로 인해 절체절명도시 4와 함께 개발이 중단되었다. 절체절명도시 4처럼 그란젤라에서 개발을 이어받을 것으로 추정되고는 있지만, 제작이 개시됐다거나 하는 아직 이렇다 할 가시적인 성과가 공개된 게 없다.
- GP32용 RTS 게임
초기 프로토타입 버전에서는 멀티플레이를 통해 RTS를 플레이할 수 있었지만 개발 중이라던 RTS는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고 무선 모듈만 남았다.
- Wiki
웹젠에서 개발 중이던 MMORPG 게임으로 2005년에 테스트를 목적으로 개발하고 있었다. 그러나 하필이면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나돌기 시작한 데다, 닌텐도와 이 회사의 당시 국내 수입 담당처이던 대원씨아이의 엄포로 인해 결국 개발이 중단되었다.
- 말기, 소녀병
2001년 자살을 위한 101가지 방법을 제작한 듀크에서 2003년에 발매할 예정이었던 에로게. 제작 발표 이후 얼마 안 가 제작사인 듀크가 망해서 한 번 무산되었지만 2011년에 신생 제작사 Blasterhead라는 브랜드에서 판권을 사들여 다시 제작을 시작했다. 하지만 여러 불미스러운 일이 겹치면서 2013년 초 이후로는 소식이 완전히 끊겼다. 제작사인 Blasterhead의 대표가 사망했다는 얘기도 있어서 이 게임이 빛을 볼 일은 요원해보일 듯. 자세한 건 전파게 2.5번 항목 참조.
- 펜과 텔러의 연기와 거울들
1995년에 세가 CD(메가 CD)로 나올 예정이었지만, 퍼블리셔인 앱솔루트 엔터테인먼트가 파산한 바람에 결국 세상의 빛을 보지 못했다. 그러다 한참 뒤에 리뷰어가 받은 극소수의 카피가 유출되면서 일반인들도 접근할 수 있게 됐다. 그런데 하필 이 취소된 게임이 전설적으로 변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내장된 사막 버스 덕분.
- 소녀전선
- KGP-9(소녀전선)
빈 자리는 MP-448(소녀전선)이 채우게 되었다.
- 슈퍼로봇대전 T 스팀 출시
- 팬텀 (가정용 게임기)
- 3차 라인업 정리 이후 소니 엑스페리아 한국 출시
Xperia 1의 한굴 출시 계획이 엎어지고 나서 상황이 더욱 안 좋아졌다. 공식 입장은 내지 않고 있으나 사이트 정리와 사후지원 종료로 사실상 한국 시장에서 손을 뗀 듯하다.
- Fortress
개발이 중지된 파이널 판타지 XII의 후속작이다.
- 도피성
단다소프트에서 만들고 SKC에서 배급예정이던 한국 게임으로 1990년대 후반에 세계 최초 클레이 애니메이션 롤플레잉 게임이 될 전망이었으나,[43] 제작 중단되어 영원히 나올 일이 없게 되었다. 게임지에 실린 광고.
- 다이나 브라더스 2 세가 새턴판
- 그레텔과 헨젤 Part 3
한때 플래시게임계에서 입소문을 탔었던 유명한 작품이지만, 현재는 어도비 플래시가 종료됨으로서 영영 나올 수 없게 되었다.
- Palm OS 6 Cobalt
Palm OS 5까지도 멀티태스킹 기능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문제가 있었다. 그 당시 사양이 낮았던 PDA에 맞게 운영 체제를 가볍게 만들려던 결과로 제한적인 멀티태스킹과 빈약한 멀티미디어 지원 문제가 있었고, 멀티태스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Palm OS 6 Cobalt가 개발되었지만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다 휴대용 기기 OS 시장의 판도가 완전히 넘어가버려 결국 개발을 포기했다.
-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스파이더맨 4 공식 게임
2011년에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후술할 게임의 원작이 되는 영화가 개봉 취소되면서 게임도 뒤이어 자연스럽게 취소되었다. 이후 2021년 9월 9일에 게임이 유출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
- Pimp My Gun DSR-1, 베레타 ARX-160, MGL-140 출시
2009년 9월 28일에 작성된 글에서 세 총기들을 추가한다고 했지만 결국 등장하지 않았다.
- 리듬스타T의 KT 출시
2011년 8월에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KT와의 불화로 인한 연기 끝에 취소되었다.
- 페어리랜드 스토리 패미컴판
-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2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의 후속작으로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2가 나올 예정이었다고 하나 개발 단계의 스크린샷만 남아 있다.
- 인피니티 블레이드: 던전스
빅 휴즈 게임즈가 라이즈 오브 레전드 출시 이후, 2012년까지 에픽 게임즈에서 에픽 게임즈 볼티모어를 설립하고 대부분의 직원들을 흡수, 임파서블 스튜디오로 개명한 후 '인피니티 블레이드: 던전스'를 개발 중이었으나 2013년 2월에 출시가 무기한 연기된 이후 대차게 망했었다.
- 모바일 볼
2018년 9월 14일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닌텐도 3DS 및 iOS/Android로 공개되었으나, 제작사가 예상한 퀄리티에 도달하지 못하여 발매가 취소되었다.
- 베르카닉스
초이락게임즈(前 소노브이)에서 개발 중이던 언리얼 엔진 3 기반의 SF MMORPG. 이 게임의 특징은 플레이어가 가까이 있을 경우 근접무기로 공격하고 멀리 있을 경우 장거리무기로 공격하는 스왑 시스템이 적용되었다는 점, 몬스터 헌터처럼 직업 개념이 존재하지 않고 사용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나뉘어 있다는 점이 존재한다. 원소스 멀티유즈를 목표로 모회사가 완구회사인 손오공이라 피규어 등의 발매계획을 세우며 대세 게임으로 밀어보려고 했다. 요즘 대세에 맞게 트위터도 개설하고, 웹진 등에 홍보 웹툰도 연재하는 등 활발한 홍보전을 펼쳤으나, 2011년 6월 13일, 갑작스러운 개발중단 결정과 함께 개발팀 120여명에게는 전원 권고사직 명령이 내려왔다. 주말 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월요일 출근했던 팀원들은 날벼락을 맞았으며, 팀장 정도 직급의 사원들도 당일 출근전까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고.
- 엑스칼리버(게임) - 2018년경에 워게이밍 시애틀이 개발한 신규 현대전 게임으로, 대략 현대전판 월드 오브 탱크 정도되는 개념의 작품이었다. 그러나 이후 개발이 중단되었고, 현대전 월탱이라는 요소는 2021년 출시된 콘솔판 월드 오브 탱크의 모던아머 게임모드, 그리고 2023년에 존재가 알려진 프로젝트 CW로 이어졌다.
- 돌즈 클로젯의 특별한 아이템 합성 기능
해당 게임이 사실상 종료되면서 해당 기능은 취소가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 The Day Before의 콘솔 출시
개발사 Fntastic의 재정 문제로 폐업 및 서비스 종료가 되어 무산되었다.
-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한국판
- 한국판 오리지널 캐릭터 크레모나, 채아의 보이스 추가
- 나오지 못한 한국판 오리지널 캐릭터
- 무장신희의 리부트와 프라모델
2020년 2월 코나미에서 리부트로 무장신희R을 발표했지만 전개가 늦어졌는데 소체 담당자가 코나미의 배신을 폭로하고 프로젝트에서 떠나버렸다는 것이 뒤늦게 알려졌고 무장신희R은 그대로 개발 취소되어 버렸다.
- 오토메 펑션
원래는 2008년 6월 발매 예정인 게임이었지만, 알려지지 않은 사정으로 밀리고 밀리며 시간은 흘러가 2024년까지 무려 16년이 경과했다.
- Hi-Fi Rush의 후속작
- 아주르 웰킨 - 맨 앞에 아주르가 들어간 걸 보면 눈치챘겠지만, 아주르 레인 의 실질적인 후속작이다. 전투기 관련 모에화로 개발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21년도 말 쯤 중국에서 상표권 등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2~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출시되지 않았고[44] 결국 오픈월드 비슷한 방식의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가 공개 되면서 사실상 베이퍼웨어 화.
- 블루프로토콜의 글로벌 출시
- 크툴루의 부름 지구의 음지 후속작
자세한 건 문서 참조.
3. 건설 / 건축 / 인프라 분야
3.1. 대한민국
- 군산 ~ 익산 간 고속도로
당초 익산포항고속도로를 군산까지 연장하려 했고[45], 실제 군산IC도 이를 대비해 건설했지만, 이미 같은 연선에 국도가 4개 노선[46]이나 지어지는 바람에 사업성이 처참하게 떨어졌고, 결국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의 새만금~전주 구간으로 새로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무산되었다.
- 대우그룹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 초고층 마천루 본사
만약에 1997년 외환 위기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인천에 마천루를 지어서 본사를 옮길 예정이었다. 이와 관련지어서 대우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대우자동차, 대우중공업, 대우전자 등의 공장, 연구소들이 모두 인천에 위치해 있었고, 대우그룹 인천 이전 계획과 연계한 것이 오늘날의 송도국제도시이다. 151 인천타워가 원래 이 대기업의 본사 건물로 계획했던 게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다.[47]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물막이 댐
사연댐 건설로 인해 홍수 때마다 물에 잠겨 훼손 우려가 있는 반구대 암각화를 보존하기 위해 2013년 6월 17일 이 계획을 시작했지만, 결국 2016년 7월 24일에 백지화되었다. 사실 사연댐 건설 이후에 암각화를 발견한 만큼 댐 건설 당시 주변 조사를 제대로 했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 부산 해상신도시 계획
약 1980년대 말부터 송도와 영도 사이의 바다에 일본 도쿄의 오다이바와 비슷한 인공섬을 만들 계획을 세웠지만, 1994년에 무기한 연기라는 기사가 나온 이후로 소식이 전혀없는데, 아마 1997년 외환 위기 때 완전히 백지화 된 걸로 추정된다.[48] 물론 부산이라는 곳이 워낙에 땅의 활용이 제한되는지라 인공섬이라도 만들어 땅을 넓히겠다는 취지 만큼은 좋았지만, 착공 4개월 남기고 재원조달 방안조차 마련하지 않은 그야말로 전시행정이었다고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부산역을 출발하여 대청로~송도~해상신도시~영도~남포동을 거쳐 부산역으로 되돌아오는 순환선 경전철 계획을 도시철도 3호선으로 두었는데[49][50], 해상 신도시가 날아간 이상 이것도 곁다리로 '영원한 베이퍼웨어'가 되었다.
- 서울양평고속도로
원래는 고속도로의 종점이 양서면으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종점이 강상면으로 바뀌었는데, 강상면 일대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 일가의 선산이 있는 곳이어서 '특혜 의혹'이 제기되었다. 논란이 지속되던 도중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이 급작스럽게 사업 백지화를 선언하였다.
- 서울특별시 3기 지하철 계획
기존 노선들의 단점[51]을 보완할 목적으로 1993년 계획이 나와 1997년 착공을 할 생각이었으나, IMF 구제금융으로 인하여 2000년 서울 지하철 9호선을 제외한 남은 10호선, 11호선, 12호선 모두 폐기되었고, 해당 노선들은 신안산선, 신분당선 등의 광역전철로 계획이 바뀌어서 추진되는 상태다.
- 에버랜드의 독수리 요새를 대체할 차기 롤러코스터 / 리조트 호텔
2008년 11월 3일 독수리 요새의 감속기 교체 작업을 준비하던 도중에 보조기사 인부가 떨어지던 크레인 부속품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터지고, 이 사고를 계기로 내부검토를 거쳐 새 시설을 도입하겠다고 결정하고 2009년 1월부터 운행을 중단하였다. 에버랜드 측에서는 2012년 독수리 요새를 대신할 스릴넘치는 어트랙션을 건설하겠다고 했고, 스틸 롤러코스터에 sit down 디자인이라는 정보가 유출되어 하이퍼 롤러코스터냐 아트란티스같은 LIM 급발진 코스터냐 기가 코스터냐 등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결국 이 프로젝트는 무산되었고 독수리 요새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리조트호텔을 놓겠다고 하였으나 그마저도 무산되면서 한동안 황량한 부지만 남게 되다가, 결국 일지미상에 그 자리에 '하늘정원길'이라는 이름의 정원이 들어서게 되었다.
- 용산국제업무지구
단군이래 최대 개발 프로젝트.[52]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는 용산역의 철도 차량사업소와 그 주변지역을 철거하고 대규모 업무지구와 명품 수변도시로 탈바꿈시키려던 개발 프로젝트.유명 설계가로부터 설계받은 빌딩 디자인과 지상 111층, 높이 621m인 첫 번째 랜드마크 트리플 원, 지상 88층, 높이 440m인 두 번째 랜드마크 부티크 오피스텔 1을 비롯한 각종 마천루들[53]의 도시로 계획되었으나, 사업이 정상화되는 줄 알았는데 자금조달에서 삼성물산이 1조 4천억 유상증자를 거부하면서 또다시 삐걱거리게 되고, 그 이후 2013년 3월 13일까지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 등이 자금마련에 실패하여 최종 부도를 맞으면서, 결국 삽도 뜨지 못하고 영원히 베이퍼웨어가 되었다. 다만 2021년 들어서 당시 사업을 계획했던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다시 돌아오면서 재개할 조짐이 있다.
- 과천 우정병원
세모 사가 1990년대 후반부터 착공하여 2000년 전후로 완공을 계획한 병원이나 1997년 외환 위기 여파로 세모그룹이 부도나면서 무산된 채 2010년대 중후반에 과천시에서 철거를 추진했고 결국 현실이 되면서 과천 원문동 한양수자인 아파트로 재건축 되었다.
-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에 추진될 예정이었던 테마파크였다. 사업추진기간은 2007년부터 2017년까지 진행되었으나, 2017년 1월부로 완전히 무산되었다. 왜 그렇게 됐는지는 항목 참조.
3.2. 일본
- 가부키초 가부키 극장
가부키초라는 이름의 유래는 일본 전통극의 하나인 가부키인데 1940년 후반 대공습으로 말소된 도쿄를 재건할 때 이 지역에 가부키 극장을 짓기로 계획되면서 이름이 가부키초가 되었지만 정작 가부키 극장 계획은 재정 문제로 취소되고 이름만 남았다.
- 뿌요뿌요 랜드 (컴파일 테마파크)
컴파일이 뿌요뿌요 시리즈로 큰 대박을 맞이해서 한창 전성기를 누릴 때 사장인 니이타니 마사미츠가 무려 히로시마에 컴파일 테마파크를 건설하겠다는 계획까지 세웠고[54] 이 테마파크의 건설을 위해 1997년에 전 직원이 300명인 회사에 120여명의 신입 직원을 뽑았지만[55] 이후에 이런 무리한 신입사원 채용을 포함한 니이타니 마사미츠의 삽질로 컴파일이 망하면서 자연스럽게 이 테마파크 계획은 무산되었다. 2015년과 2016년에 한 방송에서 이 테마파크의 구체적인 설계도가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었다.[56] ##
설계도를 보면 롯데월드처럼 실내 테마파크로 계획했고 이외에도 2층 입구의 통로는 거대한 카방클의 입안으로 들어가게 설계되었고 맨 위쪽에는 거대한 뿌요모양을 가진 돔 지붕이 끼얹어졌다.[57] 이 테마파크의 규모는 무려 지상 10층(+옥상)짜리 테마파크 구간에 지하 3층짜리 지하주차장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 키하 285계 동차
JR 홋카이도가 운영할 예정이었던 차세대 특급형 디젤동차였다. 하지만, 개발이 취소되면서 키하 261계 동차 증편을 하는 쪽으로 변경되었다.
- 히로시마 시영 지하철
2개의 노선으로 계획되었으며, 원래대로라면 1994년까지 모든 노선이 개통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사업비 문제로 계속해서 착공이 연기되다가 1992년 계획이 취소되었다.
3.3. 아시아(한국, 일본 외)
- 광저우 FC 신구장
헝다그룹이 2020년 4월부터 2년에 걸쳐 한화로 2조 800억원을 들여 구단의 홈구장으로 사용될 세계 최대 규모의 축구전용구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하면서 착공에 들어갔으나, 건설 도중 2021년 헝다그룹 파산 위기로 인해 주변 아파트와 함께 공기업 광저우도시건설그룹에 양도해야만 했다.
- 대만 제4원전
2013년에 신베이시에서 건설하려던 원자력 발전소였지만, 입법원 투표 때 범람연맹과 범록연맹이 대립하면서 국회 공성전이 일어나고 결국 이 기나긴 싸움 끝에 2015년에 무산되었다.
- 바미안 석불 복원
2001년 3월 탈레반에 의해 파괴된 석불을 2014년에 아프가니스탄 정부에서 복원한다는 말을 했었다. # 그러나 2021년 탈레반 공세로 계획이 물 건너가게 되었다.
3.4. 유럽 및 러시아
- 로도스의 거상 복원
2015년 12월, 로도스의 거상을 다시 세우자는 구상이 나왔다. 에게 해를 바라보며 두 다리가 부두 양쪽에 걸쳤고, 오른손에는 거대한 등을 든 형상이다. 단순한 재건이나 복원이 아니라 현대 건축으로 새로이 다시 세우는 것이라 거상 내부에는 도서관, 박물관 등 각종 편의시설을 넣을 계획이라고 한다. # 그러나 현재는 모종의 이유로 무산되었다.
- 러시아 옴스크 지하철
소련 시절인 1960년대부터 구상되어 이후 옴스크가 백만을 돌파해 건설이 가능해졌다. 소련 해체 직후인 1992년에 착공해 21세기 들어 역 1개와 이르티시강을 건너는 도로 하층부 교량을 완성하였고, 타 구간에서도 땅을 약간 파고 터널도 조금이나마 굴착하였으나, 자금 부족으로 개통시기가 계속 지연되었고, 재정 악화로 인해 결국 2018년 5월에 시 정부에 의해 건설이 취소 및 포기되었다.
- 소비에트 궁전
이오시프 스탈린의 지시로 1937년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갔지만 4년 동안 기초공사에만 머무르는 등의 난항을 겪기 시작했고 무엇보다도 독소전쟁이 발발하면서 공사를 중지할 수 밖에 없었다. 이후에 스탈린이 사망했고, 후에 집권한 니키타 흐루쇼프가 스탈린 격하에 들어가면서 1960년에 남아있던 골조마저 완전히 철거되었고, 이후 흐루쇼프는 기초를 닦은 자리에 수영장을 건설했다. 어찌나 크던지 한 때는 이 수영장이 세계 최대의 야외 수영장이었다. 이후 소련이 해체되면서 수영장도 폐쇄되었고, 그 자리에는 철거되기 전에 있었던 구세주 그리스도 대성당이 복원되었다.
- 프리피야트 놀이공원
개장 5일 전에 터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해 영원히 개장할 수 없게 되었다.
- 베를린 지하철 5호선 베를린 중앙역 이서 구간
원래는 중앙역에서 베를린 테겔 국제공항까지 연결할 예정이었으나, 테겔 공항이 폐쇄되고 베를린 중앙역-투름슈트라세역 구간에 M10 노면전차 노선이 개통되면서 일부 선시공부까지 마련되어 있었던 연장 구간의 실행 가능성이 사실상 없어졌다.
3.5. 아메리카
- 다리엔 갭 고속도로, 철도
- 시카고 구 중앙 우체국 트윈 타워
- 시카고 스파이어
지상 150층, 높이 610m의 세계 3위권 안에 들 만한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높은 건물. 미국 시카고에 완공될 예정이었다. 공사가 시작되었으나, 세계 금융위기의 여파로 지하층만 완성된 상태로 7년 넘게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그러다가 오랜 세월 동안 방치되었다가 물이 차오르면서 거대한 우물 상태로 변모하였다.[58] 이로써 시카고 스파이어는 영원한 베이퍼웨어로 남게 되었다.
3.6. 기타
- 류경호텔 : 김일성, 김정일 시절과 김정은 초반 시절에는 1989년, 1992년, 2012년, 2018년 언젠가는 완공될 거라고 발표하기도 했지만 김정은 시대 들어서 아예 완공을 포기했다.
4. 음악 분야
※초성순으로 정렬.- 가인의 정규 1집 Part. 2 'Begin Again'
원래 정규 1집 Part. 1 'End Again'의 후속작으로 계획되어 있었지만, 7년이 넘도록 소식이 없으며 가인 마저 저 앨범 이후 활동이 전무한 상황이라 사실상 무산된 앨범이다.
- 구피 디지털 싱글
2011년 12월 원 멤버 3인이 다시 모여 디지털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라는 뉴스가 나왔지만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 닥터 드레의 Detox
1999년의 정규앨범 이후 정규앨범 전무. 2010년까지 나온 드레의 앨범은 베스트앨범 하나뿐이었다. 덕분에 요즘 사람들에게는 사람 이름이 아니라 해드셋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그러다가 2010년 11월, 드디어 새 싱글 Kush를 내고, 2011년 2월에도 싱글인 I Need A Doctor로 부활의 신호탄을 올렸다. 그러다가 애프터매스 레코드의 프로듀서가 말하길 Detox는 이미 몇년 전에 폐기처분되었다고 한다. 그 대신 2015년 8월, 닥터 드레가 속해 있던 그룹 N.W.A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의 제작에 참여하면서 받은 영감을 통해 작업한 앨범 "Compton"이 발매되었으며 닥터 드레의 마지막 정규 앨범이 될 것이라고 한다.
- 동방신기 - TOHOSHINKI LIVE TOUR 2019 〜XV〜 추가공연, 일본 데뷔 15주년 이벤트 등
해당 투어는 이미 2019년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개최된 바 있으나 14회의 걸친 기존 일정을 마친 후 일본 데뷔 만 15주년에 발맞춰 해당 투어의 도쿄 돔 추가공연과 15주년 이벤트가 뒤이어 개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개최를 1개월여 앞두고 코로나19의 여파로 전부 취소되고 말았다. 이후 이듬해 개최된 온라인 팬미팅을 통해 해당 투어의 추가공연 전용으로 제작된 VCR이 공개되었는데 멤버 각자가 솔로 뮤직비디오를 모니터하는 듯한 내용을 통해 기존 세트리스트에 멤버별 솔로 무대를 추가할 예정이었음을 암시하고 있다.[59] 또한 투어 막바지 시점에 발맞춰 'まなざし'가 발매된 점으로 미루어보아 해당곡을 더블 앙코르 섹션에 부를 예정이었을 것이라는 추측 역시 설득력을 얻었다.
- 밀크 2집
1집 활동을 끝내고 2집을 준비하던 중에 배유미의 갑작스러운 탈퇴 때문에 2003년에 해체되었다. 참고로 이 앨범에 수록될 예정된 곡중에는 무려 다시 만난 세계가 담겨져있을 것으로 추정된다.[60]
- 박지윤의 〈계간 박지윤〉 프로젝트
당초 2014년부터 계간 박지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정규 9집을 연계하려 했으나, 3분기부터 발매가 되지 않고 소식이 뜸해졌고, 결과적으로 2016년 4월 박지윤이 미스틱 엔터와 계약을 종료하였고, 2017년에 9집이 별도로 나오면서 사실상 프로젝트가 엎어지게 되었다. - 블랙비트 2집
밀크와 마찬가지로 1집 활동을 마치고 곧바로 2집 앨범을 2003 ~ 2004년에 출시할 예정이었는데, 하필 그 해에 동방신기가 데뷔해서 흥행하는 바람에 졸지에 블랙비트는 2집으로 컴백할 만한 적절한 타이밍을 놓쳤다. 그래서 나중에 2005년으로 연기되었고 이때부터 앨범 제작을 위한 녹음와 컨셉 확정 등 정말 구체적인 2집 앨범 준비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2005년 말이 되어가도록 블랙비트의 앨범은 끝내 발매되지 않았고 동방신기만이 2집 앨범을 발매하면서 해는 저물어갔고 결국 2007년에 멤버 중 이소민, 정지훈, 장진영의 계약이 종료되며 실질적인 해체가 되었다. 참고로 만약에 2집이 발매되었다면 그 앨범에 수록될 예정된 곡중에서 무려 Rising Sun과 Free Your Mind도 수록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동방신기의 노래가 블랙비트의 앨범에 수록될 지도 모른다는 이유에 대해서는 여기를 참조.
- 백지영 5집 'La Fiesta Caliente'
2004년 8월에 언론을 통해 앨범이 발매된다는 보도가 나왔고,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에선 앨범의 예약 판매를 진행하였다. 당시 앨범 녹음, 자켓 촬영까지 모두 완료되고 음악 관계자들에게 배포되는 프로모션용 음반까지 제작되어 배포되었지만 당시 소속사의 재정적인 상황으로 인하여 수차례 발매가 연기되었다. 앨범 발매는 계속해서 연기되고 소속사의 상황은 더욱 악화되자 앨범 컨셉트를 대폭 수정하여 발매하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하지만, 수정된 타이틀 곡인 사랑 안해의 녹음이 끝나자마자 당시 소속사가 부도처리되고 결국 백지영이 직접 다른 소속사를 찾아 전속 계약을 체결한 뒤 이 앨범은 Smile Again라는 앨범으로 1년 7개월만에 발매가 된다.
- 서태지 9집 Quiet Night 수록곡 '90s ICON'의 서태지, 신해철, 이승환, 김종서 4인 버전 & 마태승[61] 콘서트
2014년 9집 앨범 발매 당시 서태지는 수록곡 '90s ICON'의 서태지, 신해철, 이승환, 김종서 4인 버전을 별도로 녹음하고 김종서를 제외한 3인이 함께 진행하는 '마태승 콘서트'를 기획했다. 하지만 콘서트 준비 도중 신해철이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마태승'은 영원히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었으며, 이후 김종서가 라디오에서 4인 버전의 90s ICON은 마음속에 묻어두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4인 버전 음원 역시 미공개로 남게 되었다. 후일 이승환은 놀면 뭐하니? 유플래쉬 편에 출연해 자신이 조금만 더 빨리 콘서트를 승낙했다면 마태승 콘서트가 실제로 이루어졌을지도 모른다고 회고하며 미안해하기도 했다.
- 신해철의 Reboot Myself Part 2 및 140여개의 미공개 곡들 & N.EX.T Utd.의 미발매 곡들
본래 Reboot Myself Part 1 발매 이후로 Part 2나 N.EX.T Utd. 새 앨범을 통해 신해철의 6년이란 긴 공백기 동안 작업한 곡들과 완성되었지만 이명박 정부의 외압으로 인해 발매 취소된 N.EX.T 6집 666 Trilogy Part 2, 3의 곡들이 분해 및 재조립 되어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위의 마태승 콘서트와 마찬가지로 신해철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해 결국 공개되지 못하였고 신해철의 사망 이후에도 작업이 거의 끝나 있었던 I Want It All, Welcome To The Real World 같은 일부 유작들이나 2016년 발매된 Cry, 2019년 과거 완성은 되었으나 공개되지 않았던 아버지와 나 Part 3를 기반으로 제작한 STARMAN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곡들이 7년 넘게 공개되지 않아 사실상 영원히 베이퍼웨어로 남게되었다.
- 싸이 6집 '싸이6甲' Part 2
2012년에 발매한 Part 1의 타이틀곡 강남스타일이 세계적 인기를 끌게 되면서 싸이가 미국 시장에 진출하게 되고, 미국에서 싱글 위주로 활동하면서 Part 2는 사실상 무기한 연기되었다. 그리고 2015년에 발매된 차기 앨범 칠집싸이다가 6집 Part 2가 아닌 7집이 되면서 6집 Part 2는 나올 수 없게 되었고, 싸이6甲 Part 1은 그냥 6집이 되었다.
- 아이오아이 재결합
2019년 10월 재결합 컴백을 목표로 실제로 녹음까지 했는데 하필 그 시점에서 조작논란이 공론화되면서 사실상 컴백할 가능성은 사라졌다고 본다.[62] 2021년부터 컴백 가능성이 다시 제기되고 있지만 주결경이 중국에서 보이는 정치성 행보 때문에 설령 컴백한다고 해도 완전체 컴백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다.
- 악동클럽 여성 그룹과 일본 그룹
당초 국내 활동 남성 그룹, 일본 활동 남성 그룹, 여성 그룹으로 세 팀을 데뷔시킨다고 하였으나 데뷔한 것은 5인조 국내 남성 그룹뿐이었다. 남성 그룹은 방송 프로그램의 기획으로 데뷔까지 책임져줬지만 해외 활동을 위한 멤버나 여성 4인조 그룹으로 내정된 멤버들은 제대로 된 방송국의 서포트가 없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여자친구 - 《부끄소년》, 《치타보다 빠른 주말》
《유리구슬 (Glass Bead)》과 함께 데뷔곡 후보였으나 콘셉트가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데뷔 앨범에 수록되지 않았고 이후로도 음원으로 나오지 않았다. 그나마 단독 콘서트인 Go Go GFRIEND!에서 공개되긴 했으나 무대에서 부른 것이라 음질이 낮다.
- 오소녀
원래 이 걸그룹은 2007년에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소속사가 망해버리면서 해체되어버리는 비운을 겪게 되었다.
- 유재하 2집
1987년 유재하가 자신의 자작곡들을 모아 자비(自費)로 800만 원을 들여서 1집 앨범 사랑하기 때문에를 내놓았다. 그런데 1집이 나오고 불과 두어달 후 동창회에 갔다가 친구의 차를 얻어타고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하면서 유재하 2집은 영원히 나올 수 없게 되었다
- 케야키자카46의 9th 싱글
2019년 겨울 발매 예정이었으나, 그룹 내의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인해 2020년 여름이 지나도 발매되지 않았다.
결국 그룹 개명을 결정하며 해당 싱글은 미발매 싱글로 남게 되었다.
- APRIL이 2021년 컴백을 목표로 했던 음반
이현주 집단괴롭힘 논란의 공론화로 APRIL이 2022년 1월 해체되면서 영원히 나올 수 없게 되었다.
- BTL 첫 미니 앨범 'GOLD MOON'
2014년 가을부터 타이틀곡 '골드문'을 준비해 행사에서 선공개를 해 왔고 2015년 봄에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려고 준비를 마쳤으나, 발매일이 5월에서 7월까지 밀렸고 그 사이에 멤버 로빈이 알샤(R.sha)의 'Young Boy'에 피쳐링을 했다. 오프라인 앨범은 이미 인쇄가 완료된 상태였고 정식 쇼케이스도 7월 9일에 진행되었으나 결국 회사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BTL은 해체를 맞게 되었다. 앨범 역시 대부분이 폐기되었고 그 중 쇼케이스에 참석했던 몇몇 팬들만 소장하고 있다. 팬들이 앨범을 소장하고 있는 몇몇 팬에게 음원 공개나 앨범 판매를 끈질기게 요청해왔으나 멤버 Jay가 음원 공개를 거절해서 앞으로도 앨범이 공개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작곡가 양정승을 비롯한 회사 고위급 임원들은 잭팟엔터테인먼트로 이전했고, BTL의 멤버 몇몇이 블랑세븐으로 재데뷔했다.
- BALANCe의 1집 앨범: 2001년 2월 28일 발매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발매되지 못했다.
- NCT 127 - NEO CITY - The Awards
2020년 초 발매된 정규 2집 <NEO ZONE> 발매에 발맞춰 개최될 예정이었던 투어로 국내 일정에 앞서 미주 투어의 일정이 앞서 공개된 바 있으나 코로나19 범유행의 여파로 인해 투어 일정이 모두 취소되었으며 이듬해 정규 3집과 새로운 투어인 NEO CITY - THE LINK 개최가 확정됨에 따라 해당 투어가 홍보용 포스터만 공개된 채로 취소되었으며 이 투어에서 공개될 예정이었던 VCR이 이후 2년여 뒤 개최된 THE LINK+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 NCT-Hollywood의 데뷔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 이후 무산되었다.
- TBNY 2집 'SIDE-B'
SIDE-A HI가 나온 이후로 SIDE-B가 나올 예정이였으나. TBNY가 사실상 해체되면서 이변이 없는 한 나올 수 없게 되었다.
- WayV-LUCAS&HENDERY의 'Jalapeño'
WayV의 루카스와 헨드리로 구성된 유닛으로 2021년 8월 25일에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루카스 사생활 폭로 논란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 WINNER의 "EXIT MOVEMNET PROJECT"
선배 그룹이 2015년에 했던 MADE 시리즈와 비슷한 방식으로 분기별로 <E, X, I, T>앨범들을 순서대로 발매하려고 했으나 <EXIT : E>만 발매된 상태에서 남태현의 탈퇴와 여러가지 사정으로 다 엎어지면서 다음 앨범인 <EXIT : X>를 포함한 나머지 앨범들은 발매되지 못했고[64] 공언했던 "EXIT MOVEMNET PROJECT"는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결국 다음 해 <FATE NUMBER FOR>가 발매되면서 <EXIT : E>는 EXIT 시리즈의 첫번째 앨범이자 마지막 앨범이 되고 말았다.
- X1의 두 번째 앨범
X1은 첫 번째 앨범 비상 : QUANTUM LEAP를 발매하며 하프 밀리언, 역대 데뷔앨범 초동 1위 등의 기록을 쓰며 성공적으로 데뷔하였으나, 얼마 못가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이 공론화되면서 모든 활동을 중단하였고 끝내 2020년 1월 6일 해체되었다. 따라서 준비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던 두 번째 앨범도 발매될 가능성이 사라졌다. 실제로 겨울에 녹음한 곡이 있다고 한다.
- Yandhi
원래 Yandhi가 칸예 웨스트의 9집 앨범이 될 예정이었으나, 2018년 9월 29일 이후로 앨범 수록곡의 대부분이 온라인으로 유출되었고, JESUS IS KING을 발매한다는 소식과 함께 발매 무기한 연기가 거의 확실시 되었다. 결국 동부 표준시 2019년 10월 25일 오후 12시에 온라인 상으로 Jesus Is King이 공개 됨으로서, Yandhi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가 되었다.
4.1. VOCALOID
- CV04
크립톤 퓨처 미디어에서 Project If...와 같은 시기에 제작 하고 있던 남성 보컬로이드. 언제부턴가 Project If...와 함께 소리소문 없이 묻혔다. Project If는 데모곡이라도 있었지만 이쪽은 정보 자체가 적어서 이런게 있었다는 걸 아는 사람이 적다. 당시 나왔던 정보들을 보면 CV는 카지 유우키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 시유 영어 라이브러리
2012년부터 영어 라이브러리를 제작 중이었고 이미 녹음도 마치고 튜닝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했으나 2013년 개발이 보류되었다. 이후 김다희가 구속되면서 사실상 흑역사화.
- 짠인 Lorra(战音Lorra)
2014년 상해화념신식과기와 넷이즈의 합작으로 기획된 중국 보컬로이드. 웨정링의 VOCALOID 제작 소식과 동시에 발표되었다. 그래서 성우 오디션도 같이 묶어서 열었고 웨정링과 엮어서 홍보했지만 넷이즈 내부 개발진이 와해되어 개발 중단되었다. 이후 캐릭터의 판권은 Joyme network라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다.
5. 만화 / 애니메이션 / 라이트노벨 분야
- 내일 만났던 소녀 OVA
2005년 말부터 4화 구성으로 나올 예정이었으나 무산되었다.
- 디지몬 어드벤처:의 무산된 에피소드들
원래대로 라면 메탈그레이몬 vs 메탈콩알몬, 블리츠그레이몬 vs 파워드라몬, 그레이몬 vs 그레이몬(C), 페탈드라몬 vs 기가스몬 에피소드들이 제작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한 제작 예산 비용 부족 문제 때문에 무산되어 결국 본래 스토리가 대폭 수정되고 말았다.
- 라이브온 카드리버 2기 XZ(크로스지)
본래 후속작이 나올 예정이었으며 새로운 캐릭터, 몬스터 카드까지 만들어냈으나 다른 tcg와의 경쟁에 밀려 그로 인한 판매량 저조 및 인기와 흥행 부진으로 제작이 무산되는 바람에 완전히 종결되었다. 이로 인해 이 작품의 여러 떡밥들이 풀리지 못하게 되어버렸다.
- 블루 아카이브 공식 코믹스
2021년 7월 발표된 미디어믹스로 블루 아카이브의 메인 스토리를 그린 코믹판이 계획되었다. 이치진샤에서 출판, 토우사키 시이나가 그림을 담당했다. 그러나 2022년 8월 이치진샤쪽의 사정으로 인해 기획이 중단되었다.
- 유성의 록맨 3 애니화
원래 유성의 록맨 2를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인 유성의 록맨 트라이브가 4쿨로 예정되었으나 인기를 끌지 못하여 급하게 조기종영하게 되면서 후속 애니는 기약 없게 되었다.
- 츠마X츠마 5
Discovery에서 유저들에게 컨셉까지 공모했던 작품이지만, 2009년 8월에 부도가 나면서 결국 환상의 작품이 되었다.
- MM! 신권 발매와 결말
MM!이 특이하고 변태스러운 주제로 컬트적인 인기가 생기고 애니화가 이루어져서 한참 인기가 많아지기 시작할 때... 원작자가 얼마 안가서 2011년 병으로 사망했다. 그 뒤 MM!은 신권도 발매할 수도 없고 결말도 알 수 없게 됐다.
- Wish Angel ~하늘에서 떨어진 천사~
사토 준이치 감독이 카레이도 스타 정신적 후속작으로 기획했던 작품으로 주인공 성우까지 미리 히로하시 료로 내정하고 있었으나 어느순간 기획이 취소되었다.
- 총기사 Cutie☆Bullet OVA화
전작인 연기사가 OVA화가 되고 인기가 많아지면서[65] 연기사 2화가 끝나고 엔딩으로 OP 애니메이션이 삽입되어 있다. 그래서 말인지 총기사 OVA를 떡밥을 흘렸지만 문제는 여러가지 논란으로[66] 무산되어 버리고 말았다.
- 불타는 링
만화가 이상무 화백이 달려라 꼴찌의 후속으로 연재할 예정이었던 권투 만화. 그러나 독자들의 성원으로 계획을 바꿔서 프로야구 편인 달려라 꼴찌 2기를 곧바로 연재했다. 달려라 꼴찌가 완결된 뒤에도 불타는 링은 어디에서도 시작하지 않았으며, 이상무 화백이 2016년 1월 3일에 세상을 떠나면서 베이퍼웨어가 되었다.
- 두 번째 인생은 이세계에서의 애니화
원래는 2018년 10월 방영 예정이었으나 작가의 혐한·혐중 발언이 담긴 트인낭 사건 때문에 애니메이션의 주역 성우로 내정되었던 4명 모두 배역 하차를 결정했고 결국 애니화가 취소되어 중지되었다.
- 바쿠아네 애니메이션 1기 2화 발매
원작인 에로게를 바탕으로 1화 퀄리티를 아주 잘 뽑았으나 감독이 란스에 애착이 아주 강했던 관계로 이후 란스 제작에 돌입했고, 결국 바쿠 아네는 2화가 나오는 대신 2기 OVA가 나오고 말았다. 1기 2화가 나오는 대신 감독 편집판으로 나오는 정도로 정리. 2기의 경우도 캐릭터 일부가 갈려버리는 등 팬들의 반응은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다.
- 해저세계에서 살아남기 2권
- 철인 캉타우 시그마 2부
2012년 2월 22일 1부가 막을 내렸고 후기와 함께 2부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파란과 파란 카툰이 폐쇄되면서 2부 연재가 예정되었던 만화도 소실되고 영원히 베이퍼웨어가 되어버렸다.
-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 시즌 11
2017년 7월에 시즌 10이 끝나고 2018년 시즌 11이 나올 예정이었지만, 시즌 10의 심각한 흥행 부진으로 인해 무기한 방영 중단에 들어갔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작품의 제작자인 부치 하트맨이 20년 간 몸 담았던 니켈로디언을 떠나버려서 시리즈 자체가 종영되어 영원히 베이퍼웨어가 되었다.
- 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 시즌 3, 4, 5
원래 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은 적어도 시즌 5, 그러니깐 65 에피소드까지 준비된 시리즈였다. 하지만 이 모든 계획은 시즌 2 끝나고 나서 다 엎어지면서 무기한 휴방에 들어갔는데, 그 휴방의 이유는 바로 디즈니가 마블을 샀기 때문이다. 하지만 디즈니는 그때 스파이더맨의 영화, TV, 그리고 상품화 판권은 가지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소니가 아직도 이 판권들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필 그때 소니는 재정난 문제에 빠져있었고, 그때 디즈니가 가능한 만큼 스파이더맨의 판권을 되찾기 위해 소니한테 접근했다. 결국 디즈니와 소니는 서로 거래를 했고, 결국 디즈니는 거액을 소니한테 주고 스파이더맨의 TV 그리고 상품화 판권(머천다이징 판권)을 되찾는 것에 성공했다.
또한 디즈니가 스파이더맨 TV 판권을 다시 되찾을 때 정작 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의 판권을 얻지는 못했다는 것. 디즈니는 스파이더맨의 TV 판권을 얻어서 원하는 만큼 스파이더맨 TV 시리즈를 만들수 있게 되었지만 정작 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의 판권은 없어서 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더 만들 수 없었고, 소니는 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의 판권이 있어서 원하는 대로 써먹을 수 있었지만[67] 정작 스파이더맨의 TV 판권을 잃어버려서 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이어갈 수 없었다는 사실. 결국 소니도 디즈니도 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을 이어가기 위한 판권이 다 부족했기 때문에 이어갈 수가 없었다는 게 정답. 이런 사실 때문에 처음부터 소니와 거래를 요청한 디즈니를 비판하는 팬들도 있고, 그 동시에 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의 판권을 끝까지 지고 있기를 결정한 소니를 비판하는 팬들도 있는 상황.
- 메이플 타운 이야기 노스 타운 편
제작 당시 빅쿠리 맨의 인기가 부진하면 제작에 돌입하겠다고 언급은 했지만 이와 반대로 빅쿠리 맨의 인기가 높아지자 결국 노스 타운 편은 빛을 보지 못한 채 무산 되었다. 추측할 점은 메이플 타운 역 다음 정거장에 있으며, 숲과 호수가 있는 마을인데 분위기 상 전작에 가까운 시골이고 원점으로 돌아가겠다는 설정이 있다.
- 세일러 문 북미판 리메이크
미국의 Toon Maker에서 세일러 문을 리메이크하고자 했다. 애니와 실사를 결합한 것으로 변신 전에는 배우들이 실사 연기를 하고 변신 후에는 애니메이션을 쓰려 했는데, 오프닝과 컨셉트 아트만 좀 만들어지고 알 수 없는 이유로 취소되었다. 사실 만들어진 컨셉트 아트에 나타난 강렬한 양키센스로 볼 때 설령 괜찮은 작품이었어도 원작/애니 팬들에게 좋게 보이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관련 포스팅다른 작품이긴 하지만 Glitter Force로 어느 정도 실현되기는 했다.
- 미라큘러스 2D판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내일은 수학왕 11권
- 몬스터길들이기 만화책 6권
초창기 몬길의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제작되었으나, 2014년 중반부터 몬길의 인기와 화제성이 점점 떨어지고, 업데이트로 원작과의 괴리가 점점 벌어지고 있었다, 그러다가 결국 2015년 발매된 5권을 마지막으로 9년간 6권 소식이 없다. 그동안 식어버린 몬스터 길들이기의 인기와 화제성을 감안한다면, 작업하려 드는 만화가나 출판해줄 출판사도 없을 것이기에 사실상 영원히 베이퍼웨어가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 판타지 수학대전 23권
- 꼬마마법사 레미 5기
본래 예정되어 있었으나, 토에이와 반다이 간의 갈등으로 무산되어 애니는 결국 4기로 이야기의 끝을 맺었다. 4기의 뒷 이야기는 이후 라이트노벨(전 10권)로 발매되었다.
- 신세기 에반게리온 지상파 방영
1998년 가을에 MBC에서 방영될 예정이였으나 결국 무산된 일이 있었다. 당시 새로 더빙할 예정이었는지 기존 챔프영상 버전을 송출할 예정이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 간의 사례를 생각해본다면 재더빙이었을 가능성이 높았다.[68] 만일 예정대로 방영했다면 당시 SBS에서 방영되었던 천공의 에스카플로네와 정면대결했을 것이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바톤터치하듯 방영일이 엇갈렸다.
- 고우영의 성경 만화
말년에 창세기부터 요한묵시록까지 성경 전체를 만화로 옮길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또한 고우영 화백은 작고하기 전에 자신의 유년기 시절 만주에서의 삶에서 현대 한국에 이르기까지 경험했던 것들을 바탕으로 일종의 자서전의 성격을 띈 작품을 하나 구상하였으나 결국 갑작스럽게 운명하면서 이는 이루어지지 못했다. 실제로 조선일보에 따르면 "내 인생과 한국만화 100년 역사를 만화로 정리하겠다."라고 제안하며 2004년에 샘플 원고 2회분을 보내왔다고 한다. 하지만 구체화 되기 전에 병세가 급격히 나빠지면서 계획에 멈추고 말았다.
- 타임보칸(애니메이션) 2005년판
타임보칸 시리즈 30주년을 맞이해 리메이크 예고를 했지만, 스폰서인 타카라가 합병되는 바람에 제작이 중지되었고, 현재는 우표의 일러스트만 남아있다.
- 검정 고무신 속편들
원작가 이우영 작가가 검정 고무신의 여러 속편들을 구상할 예정이라고 직접 언급한 바가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2023년 3월 11일, 원작가가 사망으로 속편들이 나올 가능성은 영원히 사라졌다. 사실 원작 자체도 도래미 작가와도 공동작업을 한 작품이여서 그림 작가의 도움 없이는 하기 어렵고 저작권 분쟁이 있어 실현이 어려울 거 같지만
- 파랍랍 소마선 지 마법해형보 2기 한국어 더빙판
원래 한국에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1기를 수입하지 않은 탓 혹은 기타 어른의 사정으로 2022년에 중국에서 방영한 마법성연보로 변경되었다. 마법성연보의 흥행 여부에 따라 이전 시리즈를 수입할지의 여부 또한 갈릴 것으로 보인다.
- (서유럽, 미주 한정)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홋카이도편 3화 이후의 모든 와츠키 노부히로의 작품들(애니메이션 및 게임 등 포함) : 와츠키의 아동포르노 소지 혐의로 이쪽 국가들에서는 이미지가 악화되어 영원히 베이퍼웨어가 될 수밖에...[69]
- 몰리 맥기와 유령 시즌 3
시즌 2를 제작할 당시 기획되어 디즈니에서도 각본 단계까지 통과되었으나 런칭 이후 부실해진 홍보, 이로 인한 시청률 목표 미달, 경영진 교체로 인해 시즌 2에서 마무리되고 대신 원래부터 구상중이었던 방향대로 결말을 내기 위해 에피소드 하나 분량을 추가로 확보해 시리즈를 마무리했다.
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의 후속작
프리큐어 국내 방영 2024년 기준으로 대원이 수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기에 나머지 일곱 작품들은 국내에서 볼 확률이 사라졌다.
하지만 2024년 8월 반다이남코코리아 펀 엑스포 2024를 통해 에스엠지홀딩스에서 원더풀 프리큐어!를 수입하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방영이 시작되면 취소 처리될 것이다.
- 맨발의 겐 후속작
작품 결말에, 마치 후속작이 나올 것 같은 뉘앙스를 물씬 풍겼다.[71] 작가는 도쿄에 도착하고 나서의 겐의 활약을 그릴 예정이었지만, 2009년 정식으로 집필을 단념했다. 작가가 당뇨병으로 인해 작품 활동을 중단하고 2011년에 작가 은퇴를 선언한 뒤 이듬해 세상을 떠나면서 실현되진 않았다. 전부터 원폭 후유증이 심해서 건강이 좋지 않은 편이었다. 2013년에는 제2부의 새로운 유고 16페이지가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시의 자택에서 발견되었다. 안저출혈 때문에 1화 도중 집필을 포기했다고 한다. 원폭 투하 후의 히로시마에서 성장한 겐이, 그림의 수업을 위해 상경한 후를 그리는 구상이었다고 한다. 발견된 17~32쪽의 유고는 B4판지 4장을 각각 반으로 접어 앞뒤 양면으로 그려졌다. 아내 미사요 씨에 따르면 2부는 16, 17년 전 출판사로부터 연재를 의뢰받았다고 한다. 피폭 후의 히로시마를 씩씩하게 살아낸 겐이 그림 수업을 위해 상경하는 이야기였다고 한다. 원폭 자료관에 의하면, 나카자와 작가는 집필을 단념한 후에도, 제2화 이후의 구상을 말하고 있었다고 한다. 만화가가 된 겐이 파리로 가서 그림 수업을 받거나, 핵무기 폐지를 향해서 세계를 돌아다니거나 하는 내용이었다.#
- 이웃집 801양 애니화
5.1. 한국 애니메이션
- 그레이트 큐봇
제작사 사기 논란이 생기면서 사실상 취소되었다는 이야기가 많다.
- 갤럭시 탐정단
2019년에 공개된 애니메이션으로 2021~2022년 사이에 방영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2021년경에 제작사 홈페이지에서 관련 정보가 사라졌고, 이후 현재까지도 방영 소식이 없는 것으로 봐서 사실상 취소된 것으로 추측된다.
- 힙합 애니메이션
만화의 인기로 OVA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예정이었으나, 투자가 도중 끊기는 바람에 프로모션 영상만 제작되고 중단되었다.
- 아르피엘 6개의 운명
원작인 게임이 심각한 흥행부진으로 결국 서비스 종료가 확정되면서 애니 프로젝트 자체가 무산되고 말았다.
- 장난감 전사 지누
숨겨진 흑역사. 40억의 제작비. 한미 합작. 2005 대한민국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대상에서 장편 부문 우수상 수상 등의 기록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봉조차 못하고 묻혔으며 이젠 기억하는 사람도 별로 없다. 심지어 네이버 영화나 씨네21에서 검색해봐도 안 나온다.
- 플라워보이 화랑 3부 이후의 이야기와 애니판
웹툰 3부 후기에서 웹소설 혹은 그외 다른 장르가 될지도 모른다고 했으나, 해당 작품을 연재한 스튜디오 카브가 2018년 3월 31일 폐업함으로써 모두 무산되었다.
- 그르메따라
드림팩토리 아트스쿨과의 저작권 문제로 진행 전 문제가 생겨 공개가 중단 되었다.
- 개꿈
청림촬영소 스튜디오 기획의 애니메이션. 1936년에 기획을 알렸지만 무산되었다.
- 멀크와 스웽크 애니메이션
신동식 PD의 블로그에 의하면 이 둘을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도 기획했으나 하필 IMF 외환위기가 터지는 바람에 모든 계획이 무산되어버려 추억의 캐릭터로 남게 돼버렸다고 한다. #
- 세이프패밀리
재난 안전 교육용 영상인 안전가족의 정신적 후속작을 표방한 작품. 신고 사태로 몰락해버린 안전가족물의 재부흥을 꿈꾸며 기획된 작품이었으나, 여러 사정과 한계로 인해 결국 취소되어버렸다.
- 아티와 필리 정규 방송
- 시타를 위하여 애니메이션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TVA 후속작
- 나롱이 시즌 3
그룹 TAC과 공동제작으로 한일합작 애니메이션이 될 예정이었다가 그린세이버가 되었다. - 로보텍스 2기
2016년에 KBS에서 1기 방영 후 2기(27~52화) 방영 소식이 없다. - 레스톨 특수구조대 2기와 극장판
- 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 시즌 2와 극장판
잡지에서 2기와 극장판 제작을 언급 했었지만 종영 이후에도 나오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차구차구 게임이 서비스를 종료함에 따라 2기와 극장판 제작이 요원해졌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2기
레이 일행이 파이탄이 다시 왔으니 준이네 가족들에게 파이탄을 다시 무찌르자고 말하는 후속작 떡밥으로 끝났지만 이후 7년만에 시즌2 방영이 확정되었다.- 와라! 편의점(TVA) 2기
1기 후반부에 TVA 2기를 공개한다는 예고를 방영했고 재방영분에도 해당 예고가 나온다. - 후토스 시즌 4
2013년 여름에 시즌 3인 후토스 미니미니가 방송 중단한 아래 4~5세 수준의 유아 프로그램 후토스를 2018년 5월부터 시즌 4가 방송된다고 하나, 방영중단된 지 5년만에 부활계획이 역시 무산되었다. - 레카 2
사실 직계 후속작으로 레카 2가 나올 예정이었고, EBS 방영 당시에도 마지막 총집편 방영 종료와 함께 이를 예고했지만, 2002년부터 시작된 이 계획이 바뀌고 바뀌기를 거듭하고, 제작진도 여러번 바뀌다가 삼국지와 곤충 요소가 들어가며 탄생한 것이 레카 삼국지다.[73] 레카 삼국지 기획과 관련하여 당시 시나리오 작가가 밝힌 비화 - 바이클론즈 시즌 6
- 벅스봇 오픈월드
- 탱구와 울라숑 2기와 극장판
- NEW 아기공룡 둘리 2기
- 아장닷컴 후속작
후속작이 나온다는 소식이 있었으나, 미디어 믹스가 대실패하면서 무산되었다. - 플라워링 하트 OVA, 시즌 3
시즌 2에서 수익이 시즌 1보다 조금 부족해서 2기가 종영된 시점에서도 제작을 확정하지 못했다. 그래도 팬들의 호평과 해외 진출에 성공한 거 보면 어느 정도 가능성은 있었던 편이며 2019년에는 OVA가 방영되고 2020년에는 시즌 3가 방영될 예정이었다. OVA를 8월 경 30화 중 6화까지 내놓다가 돌연 업로드가 중단되었고, 이우진 감독의 퇴사 후 향후 제작이 불투명해졌고 결국 작품 자체가 실질적으로 종결되었다. 이 링크에서 아이코닉스측의 답변에 의하면 새 시즌 런칭의 계획이 없다고 하면서 중단된 건 사실이었다고 한다. - 도깨비언덕에 왜 왔니?
- 아이언키드 시즌 2
- 영심이 2기 및 극장판
1998년에 26부작의 2기와 극장판이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IMF의 여파로 인하여 결국 무산되었다. - 쿠키런 애니메이션 시리즈
- 플래시 애니메이션
- 23574 13화
플래시 애니메이션답지 않게 상당히 높은 퀄리티에 좀비물이라는 소재 덕분에 인기를 끌었지만 작가의 퇴사와 건강 문제로 인해 무기한 연재 중단되었다. - 클로버 4/3 4화~최종화
애니팀이 해고되어서 제작 중단되었다. 제작년도였던 2000년이 IMF 외환위기의 영향이 남아있던 시기였기 때문에 회사가 어려워져 해고를 했을 거라고 추정된다. 그런데 제작당시 클로버 4/3의 제작사인 네오필름의 사장이 4화 공개전에[74] 사전예고도 없이 애니팀을 비롯한 많은 직원들을 강당에 불러놓은 뒤 그자리에서 해고를 시켰기 때문이다. 이 행위는 부당 해고에 해당되는 행위이므로. 그래서 당시 클로버 4/3 작화담당이셨던 김금수가 개인 블로그에서 당시 해고되었던 사람들이 모여서 사장을 상대로 소송을 걸까 말까 고민을 했다고 언급했다. - 졸라맨
6-1화까지 나왔지만 작가의 직업이 바뀐 데다가 플래시가 지원중단되었으니[75] 다음 에피소드가 나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이다. - 와피스
원피스의 표절작으로 3화까지 제작되었고 제작사 개구장이는 계속 제작할 것이라고 했지만 2006년 대원씨아이와의 재판에서 표절로 최종 판결이 되어 와피스 제작은 할 수 없게 되었다.그럴만도 하다. - 메디컬 아일랜드 19~39화
5.2. 애니메이션 영화
- 뉴트
원래는 2012년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픽사에서 유일하게 제작중단을 선언하여 개봉이 무산된 애니메이션. 항간에 떠도는 소문으로는 신인들 위주로 꾸린 제작진들의 결과물이 처참했고, 예정년도보다 1년 먼저 나온 리오와 설정 및 스토리가 흡사해서 제작을 취소했다고 전해졌다. 결국 2012년에는 메리다와 마법의 숲이 대신 개봉했다.
- 사무라이 잭 극장판
- 보물성의 후속작
제작 당시 디즈니는 보물성 프랜차이즈를 TV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확장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가장 큰 계획 중 하나가 보물성의 정식 후속작이었다. '티거 무비'로 상업적 성공을 거둔 준 팔켄슈타인이 감독으로 내정되었고, 디즈니툰 스튜디오의 이반 스필로토풀로스가 각본을 맡았다. 각본과 컨셉 아트, 스토리보드가 대부분 완성된 상황이었고, 메인 빌런 '아이언비어드' 역의 윌렘 대포와 1편에 참가한 조셉 고든레빗과 엠마 톰슨을 포함한 캐스팅 역시 상당 부분 진행된 상태였지만 보물성이 어나더데이와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과의 박스 오피스 경쟁에서 패배하면서 전면 백지화되었다.
1편의 에필로그에서 사관학교에 진학한 짐이 아멜리아 선장의 새 함선인 센추리온에 승선하고, 마침 이 배를 전신 사이보그 해적인 아이언비어드가 노리면서 벌어지는 사건이 주요 내용이었으며, 짐의 학우이자 해군 사령관의 딸인 케이트와의 연애 노선이 있었다고. 또한 후반부에 짐이 아이언비어드의 계획을 막기 위해 전작에서 헤어진 실버를 다시 찾아가 협업하는 전개 역시 준비되어 있었다고 한다.
- 케모노 프렌즈 극장판 3기
이 애니와 관련된 불미스런 사태 때문에 케모노 프렌즈 극장판 제작이 취소되었으며, 타츠키 사단(이로도리)이 빠진 채로 2018년 말에 방영되었던 케모노 프렌즈 2기마저 일본 애니메이션계 최악의 흑역사로 판명되면서 결국 극장판과 케모노 프렌즈 3기[76] 제작 계획은 빛을 보지 못한 채 사실상 아예 없던 일이 되고 말았다. 참고로 극장판의 제작방식은 2D 셀화이며, 제작사는 A-1 픽쳐스로 알려져 있었다.
- 내일의 나쟈 극장판
애니의 저조한 평가와 흥행으로 인해 극장판 계획이 전면으로 취소되었다.
-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후속작
아기공룡 둘리의 극장판인 얼음별 대모험을 본 워너 브라더스에서 둘리에 매력을 느껴 둘리나라 측과 5:5의 투자로 둘리 새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로 합의했으나, 갑자기 터진 외환위기로 환율이 폭등해 둘리나라 측에서 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워져 안타깝게도 결국 무산되었다. #
- 아기공룡 둘리 방부제 소녀들의 지구대침공!
SBS에서 '新 아기공룡 둘리'의 방영이 끝나갈 즈음, 둘리나라에서 극장판 떡밥을 날린게 2012년 12월에 공개되었으며, 둘리나라 쪽에서 기획하고 동우A&E에서 제작하는 듯 했다. 둘리 공식 블로그에 정식 발표되었을 때는 2013년 가을에서 2013년 겨울 → 2014년 여름 → 2015년 여름으로 계속 미뤄지면서 베이퍼웨어가 될 위기해 처해있었는데, 결국에는 제작이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그 대신 작가는 나중에 단행본을 통해 해당 에피소드를 공개하겠다고 하였다.
- 요랑아 요랑아 극장판
- 쉐이드메이커, 쉐도우 킹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과 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을 연출했던 스톱 모션의 거장인 헨리 셀릭이 기획했던 작품이며 무려 픽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으로 개봉할 예정이었다. 이상한 손을 가진 고아 소년 홉이 형인 리차드의 목숨을 노리고 뉴욕을 파괴하려는 괴물에 대항하는 이야기인데 픽사에서 제작될 애니치고는 어두워서 결국 견해 차이로 제작을 중단했다.[77] 이후 셀릭은 쉐이드메이커의 내용을 수정한 쉐도우 킹을 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지금도 관련된 소식이 없는 걸로 보아 완전히 취소한 것으로 보인다.
- 날아라 슈퍼보드 극장판
2020년 상반기에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2021년 하반기가 되어도 개봉되지 않고서 현재는 개봉 소식이 없었는데 2021년 경 제작사인 시너지미디어의 도산으로 제작이 무산된 걸로 추측된다.
6. 소설 / 도서 분야
- 법철학 1(심헌섭)
책 제목을 봐도 알 수 있듯이, 후속 시리즈를 출간하겠다고 서문에서도 밝혔으나(1989년), 저자가 29년 후 사망할 때까지 '법철학 2' 등은 끝내 나오지 않았다.
-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2부
도스토옙스키는 원래 이 작품을 2부 이상의 대장편으로 구상하고 있었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그 장편의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내용으로[78] 알렉세이가 주인공인 본편 2부를 쓰려고 했으나 도스토옙스키의 사망으로 미완성작이 되었다. 도스토옙스키가 남긴 초안의 내용은 알렉세이가 혁명 세력에 가담하여 황제를 암살하고 처형당하는 줄거리였다고 한다.
- 파브르의 식물기 세 번째 작품
파브르는 곤충 외에도 식물에도 관심이 많아 식물기를 3부작으로 저술했지만, 판사에게 거절당하거나 당시 빈곤한 사정도 있어서 결국에는 <나무의 역사> 단 한 권만 출판되었고 이후에서야 다른 시리즈인 <씨앗과 열매>가 추가되어서 <La Plante>로 다시 출판되었다.
- 팅커벨 죽이기 이후의 메르헨 죽이기 시리즈 속편
에필로그에서 아리와 이모리가 대화를 하던 중간에 어떤 남자가 잠시 끼어드는 장면이 나오면서 해당 장면이 후속편과 이어질 것을 암시하였지만 이 책이 출판되고 몇 달 후 작가 고바야시 야스미가 암으로 사망하면서 팅커벨 죽이기 이후의 시점의 후속편이 나올 가능성이 영원히 사라졌다. 참고로 팅커벨 문고판에 의하면 후속편은 타케토리모노가타리, 빨간 머리 앤,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바탕으로 쓸 예정이었다고 한다.
- 벽람항로 Second Anniversary 아트 콜렉션[79]
First Anniversary 아트 콜렉션 같은 경우, 펀딩은 물론 서점 판매 까지 나름 성공적으로 진행된 덕분에 후속으로 2권도 정발판을 내놓을 예정이였지만, 모종의 이유로 인해 ISBN까지 등록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베이퍼웨어 화 되었다.
7. 영상 매체 분야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영화로써의 인휴먼스
원래 인휴먼스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페이즈 3의 마지막 영화로 원래 2018년 11월 2일에 개봉할 예정이었는데 2019년 7월 12일로 1년 연기되었다가 나중에는 2020년 이후로 연기되었다. 또 이 영화 스토리는 무려 블랙 볼트와 막시무스를 비롯한 아틸란의 인휴먼들이 하이드라의 기원을 추적하는 내용으로 짜내서 기획할 예정이었다.[80] 그런데 문제는 짠돌이 성격에 눈에 보이는 대박만 집착하는 아이작 펄머터가 갑자기 이 하이드라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통보 조차 하지않고 에이전트 오브 쉴드로 가로챘다는 것이다. 이것 때문에 결정적으로[81] 2016년 4월에 영화 스케줄에서 인휴먼스를 취소했고[82] 결국 영화 스토리는 (하이드라의 기원) 에오쉴로, 영화의 소재 자체는 (아틸란의 인휴먼들) 2017년 9월에[83] 방영한 드라마 인휴먼스로 나뉘게 되었다. 하지만 맞이한 결과는 소재가 나뉘어진 두 드라마 모두 혹평을 면치 못했다는 것이다. - 인크레더블 헐크의 후속작 영화, 드라마
판권 자체는 회수했는데 배급권은 미처 회수하지 못한 복잡한 판권 문제 때문에[84] 여태까지 헐크의 후속편이 안나오다가 결국 헐크의 솔로 무비는 절대로 만들어 지지 않을 것이라는 마크 러팔로의 언급으로 속편 취소가 확정되었다. 한편 (이 문제를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기 위해서인지) 기예르모 델 토로가 20대 중반의 브루스 베너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헐크 TV 시리즈를 제작을 하고 이후 인크레더블 헐크 속편을 제작하려고 했지만 이마저도 무산되었다. - 모스트 원티드
드라마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스핀오프로, 에오쉴과 마찬가지로 ABC 채널에서 바비 모스와 랜스 헌터가 주연 방영될 예정이었지만 다른 파일럿만큼의 강렬한 느낌이 없어서 취소되었다. # - 뉴 워리어즈
2018년에 프리폼에서 30분짜리 10부작으로 방송할 예정이었으나 프리폼 편성이 불발되고 디즈니 산하 다른 채널 중에서 방송해 줄 곳을 구하고 있어서 디즈니+가 유력했지만 아쉽게도 끝내 새 방송사를 찾지 못해 제작이 취소되었다. - 고스트 라이더
2019년 9월에 제작이 전면 취소되었다. # - 블랙 팬서가 주연인 블랙 팬서 후속작
채드윅 보즈먼이 대장암으로 사망함으로서 MCU에서 하차되었고, 케빈 파이기가 채드윅 보즈먼을 대신하는 배우도 뽑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85]
- 취소된 스파이더맨 실사화 시리즈
- 캐논판 스파이더맨
1985년에 스파이더맨 판권을 구입한 캐논은 바로 다음해인 1986년에 예고편까지 공개했고 뒤이어 크리스마스에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영화화는 제대로 무산되어 버렸고 1989년 캐논사는 (1990년 까지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조건을 개무시하는 동시에) 프랑스 영화사인 Pathé Frères에 300만 달러로 되파는 똥배짱을 저지르면서 이 때를 기점으로 판권이 후술한 캐롤코 픽처스 부터 MGM, 소니 등 이리저리 팔려나가는 신세가 되었다. 이 일로 스탠 리가 분노한 것도 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캐롤코 픽처스판 스파이더맨
1990년에 스파이더맨 판권을 구입한 캐롤코 픽처스는 바로 1990년대에[86] 제임스 카메론을 기용해서 제작을 계획했고 이때 작성한 트리트먼트까지 나왔다.[87] 그러나 이 영화판도 캐논사의 대표인 메나헴 골란과 기나긴 법적 공방으로 무산이 되었다. 참고로 스파이더맨 몸에서 생체 거미줄이 직접 발사되는 설정도 이 영화에서 처음 등장할 예정이었는데 이는 제임스 카메론의 아이디어였고 훗날 샘 레이미가 이 아이디어를 이어받았다. -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스파이더맨 4[88]
원래 샘 레이미가 기획한 스파이더맨은 2011년 5월 6일에 개봉예정이었던 4편과 그외에 5,6편을 기획했고 훗날 스토리보드까지 공개되었다. 4편에서는 벌처와 미스테리오가 등장하고 벌처의 여성형인 벌처리스도 등장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제작사측에서는 벌처리스 대신에 블랙 캣으로 바꾸고 벌처 대신 다른 빌런을 바꾸자는 의견과 대립하면서 결국 감독직에 하차하게되고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속편이 엎어지게 되었다. 이 때문에 스파이더맨 영화 시리즈를 리부트하게 되었고 그렇게 해서 나온게 2012년에 개봉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다.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3편, 4편, 시니스터 식스, 베놈, 여성 히어로 영화
소니 픽쳐스에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후속작으로 각각 2016년 6월 10일, 2018년 5월 4일에 개봉하기로 확정하였고 뒤이어 베놈과 시니스터 식스가 제작결정을 확정했지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예상치 못한 부진때문에 3은 2018년로 미루어졌고 4는 잠정보류가 되었다. 대신에 3과 4사이쯤에 개봉될 예정이었던 시니스터 식스는 2016년 11월 11일로 앞당겼다.[89] 하지만 이런 계획변경조차 무색하게 되는일이 벌어졌는데 바로 스파이더맨의 제작권을 마블 본가에게 영화 제작을 양도해준 것이다.[90] 이 거래 덕분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드디어 스파이더맨의 등장이 확정되고 2016년에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첫 등장하고 2017년에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첫 번째 단독영화로도 등장하게 되었다. 스파이더맨의 리부트가 확정되면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자연스럽게 취소가 되었고 결국 소니 픽쳐스에서는 베놈을 필두로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라는 독자적인 시네마틱 유니버스까지 구축하면서 리부트를 했다.
- 듄 시리즈 실사 영화
- 1974년판
- 2014년판
- 고死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후속작
- 카우보이 비밥 실사판 후속작
- 개미(소설) 영화화
- 심형래의 차기작들[91]
당연히 라스트 갓파더와 이전 작들이 줄줄이 망하면서 더불어 영구아트무비가 도산되면서 처참하게 무산됐다. 현재는 심형래 본인의 이미지도 말아먹은 상태라, 사실상 백지화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도산 이후 심형래는 디 워 2로 재기한다고 했으나, 현재 그의 평판을 보면 글쎄....결국 제작이 취소되었지만 이후 다시 제작이 결정났다.
-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실사판 드라마
2019년 방영을 예정으로 선행 공개 되었고, 2016 LA 코믹콘에서 공식 포스터가 공개되었지만, 현재 프로젝트 자체가 엎어져 결국 베이퍼웨어가 되고 말았다.
- 시공전기 레이포스
공개한 PV나 설정 등이 제법 괜찮아 기대를 모은 국산 특촬물이었으나 스폰서 유치 실패 등의 어른의 사정 등 때문에 한 편의 미완성 티저 영상만으로 끝나버린 비운의 작품. 원래 예정대로라면 2010년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었다. 항간에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현재 방영중인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성공 여부에 따라 부활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 발언이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제작진에게서 나온 것이라 아직 가능성은 조금이나마 있다. 왜냐하면 현재 삼국전 제작진의 대부분이 레이포스 프로젝트팀 출신이기 때문이며, 이후 삼국전이 크게 성공하면서 다시 제작될 가능성이 생겼다. 하지만 엑스가리온이 표절 의혹 등 온갖 논란 속에 처참한 퀄리티로 막을 내렸고 아머드 사우루스 역시 용두사미로 끝났으며 아이돌 레인저 파워버스터즈는 예정된 방영 시기에 방영을 하지 못하고 기약 없이 밀리는 등[92] 국내 특촬 드라마 제작 상황이 오히려 나빠지면서 제작 재개 여부는 불투명한 실정이다.
- 월드워Z 2
2019년 2월에 나온 기사에 따르면 제작비 때문에 결국 중단되었다고 한다.
- 대부 4편
대부 3편에 사람들이 영 좋지 못한 반응을 보이자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과 원작자 마리오 푸조가 마이클 콜레오네에게 조직을 몰려받은 빈센트 만치니가 마약 사업에 손을 대어서 몰락하는 모습과 톰 헤이건, 소니 콜레오네, 프레도 콜레오네가 성장하는 과거의 행복한 모습을 대비하며 대부의 화려한 대막을 장식하기 위해 계획한 영화였지만 원작자 마리오 푸조가 1999년에 사망한 바람에 계획이 엎어졌다.
- 클락 타워 실사영화
페노미나가 아닌 게임의 내용을 기반으로 한 영화. 2010년 개봉이라는 포스터까지 돌아다녔으나 어찌된 일인지 감감 무소식이었다가 2011년 11월 29일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로 유명한 David R. Ellis 감독이 영화를 맡는다는 사실이 발표되었다. 하지만 2013년 1월 이 감독이 남아공의 한 호텔방에서 변사체로 발견되면서 결국 무산되었다.
- 파천황, 대장금 2기
MBC에서 준비중었던 기황후의 후속작 월화 드라마로 선덕여왕의 박홍균 PD와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다시 뭉친 작품으로 조선개국 초 정도전과 이방원의 불꽃튀는 대결을 그린 드라마가 될 예정이었으나 하필이면 경쟁사인 KBS에서도 정도전을 주인공으로 한 대하드라마 "정도전"을 방영할 예정이었는데 일단 KBS가 먼저 방영을 시작하는 바람에 부담을 느낀 MBC에서는 결국 4월에 방영을 무기한으로 연기했다. #[93]
여기에는 다른 이유도 한 몫을 했는데 MBC가 2014년에 대장금 2를 만들 것이라 공언했는데 하필이면 김영현 작가의 작품이 바로 대장금인지라 대장금 후속작의 각본을 쓰게된다면 필연적으로 파천황에는 매진하기 힘들어지게 된다. 일각에서는 파천황 대신 기황후의 후속으로 대장금 2가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결국 MBC에서는 기황후의 후속으로 편성되는 드라마로 현대극인 트라이앵글로 확정되었고, 그 다음은 사극인 야경꾼 일지로 편성됨에 따라 대장금 2는 2014년에 방영이 되지 않게 되면서 이 드라마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무성한 소문들과는 다르게 계획이 무기한으로 연기되었다.
- 추노(드라마) 2편
프리퀄 개념으로 검토되었으나 엎어졌다.
- 비명을 찾아서의 드라마화
90년대와 2015년에 여러차례 계획되었으나 결국 무산되었다. 참고로 2009 로스트 메모리즈는 '원안'이란 이름으로 비명을 찾아서를 거론했으나 원안 이상을 표절했다며 법정 공방까지 갔다. 영향을 주었을 수도 있다.
-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의 후속작 영화
게임 원작 영화 역대 최고로 흥행을 거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평은 대부분 좋지 않았으며 던칸 존스 감독이 후속편을 만들고 싶다고 했으나 인터뷰에서 "워크래프트는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영화"였다고 공식 인정했다. 이후 2019년, 결국은 후속작이 나오지 못할거라고 발언을 함으로서 영화 시리즈는 사실상 사장됐다고 봐야한다. 별개의 이야기지만 설상가상으로 현재 블리자드의 상황과 이미지도 매우 나빠진 상황이다.
- 조선왕조 오백년 - 8부 초기 기획안
원래 나선 정벌과 하멜 표류기 등을 다루며 임진왜란 이후로 제법 큰 스케일로 제작될 뻔 했으나, 1987년 6월 항쟁 시국과 맞물리는 바람에 시즌 자체가 완전히 중단되었다.
- 인류멸망보고서 '크리스마스 선물' 에피소드
상술했다시피 원래는 인류멸망보고서의 뮤지컬 에피소드로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예산 문제로 인해 무산되었고 2012년에 해피버스데이라는 에피소드 제목으로 바뀌어 제작되면서 완전히 백지화되었다.
-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미국판 리메이크
2015년 3월에 리메이크가 무산되었다. #
- 별에서 온 그대 중국판 리메이크
외계인이 나온다는 이유로 중국 심의에 걸려 무산되었다.
- 소년탐정 김전일 드라마 3기 후속 에피소드들
김전일 드라마 시리즈 중에서 3기는 유일하게 후속 에피소드가 제작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서 주연인 김전일의 캐릭터성 평가가 안좋아서 취소되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 악평가로 인해 후속 에피소드가 없던게 아니라 당시 인기 주니어였던 카메나시의 스케줄 문제로 취소되었다.[94]
- 아즈망가 대왕 실사 드라마
2003년쯤에 TBS 테레비에서 아즈망가 대왕의 실사판의 제작을 계획했고 캐스팅 목록 화보까지 내세웠지만 이후로도 관련된 소식이나 내용이 없는 걸로 보아 취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 # #
- 황금나침반 속편
원래는 3부작 모두 영화화될 예정이었으나, 2008년 10월 제작사가 속편 제작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아무래도 당시 북미에서의 논란 영향도 있었겠지만 당시 경제 불황 및 뉴 라인 시네마도 일부 성공작들만으로는 해결하기 힘든 자금난 때문에 워너브라더스에 인수되는 등 복잡한 상황인 것도 한 몫 했다. 그러다 결국 2009년 말 속편 제작을 포기를 발표했다. 이후 황금나침반의 드라마판이 2019년부터 BBC에서 제작되었고 현재까지 시즌 3까지 방영되었다.
- 누가 로져 래빗을 모함했나 속편
원래 후속편 계획이 있었고 테스트 영상도 있었으나 로버트 저메키스의 제작사인 이미지무버스 디지털이 화성은 엄마가 필요해 여파로 파산되면서 결국 무산되었다.
- 도로로 실사 영화 속편
일본에선 흥행 4주연속 1위하고 제작비가 20억 엔인데 이미 25억 엔의 수입을 벌어들여 2, 3편의 제작이 결정되었고 예산은 60억 엔 쯤이라고 한다. 하지만 감독과 배우들의 사정으로 현재까지 촬영이 시작되지 않고 결국 영화자체가 무산된 걸로 추정된다.
- 나니아 연대기: 은의자
본래 퍼스트 어벤져를 감독한 조 존스턴이 감독을 맡아 2019년에 개봉예정이 되어있었으나 시리즈가 애매한 흥행성적을 거두며 제작이 미뤄지다 결국 넷플릭스가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영상화 판권을 사버리면서 제작이 취소되었다. 참조
- 남자 위에 여자
첫 촬영때 일어난 헬기 추락 사고로 주연인 변영훈을 포함한 7명이 숨지는 바람에 제작이 영원히 중단되었다. 감독 고영남도 충격을 받아 활동을 쉬어야 했을 정도였고[95], 당시 유일한 생존자였던 김일환 PD는 2년 뒤 TV쇼 진품명품의 PD를 맡게 되었다.
- 아이돌룸 IZ*ONE 방영편 2
촬영 후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으로 인하여 방영이 보류되었고, 이후 프로그램이 종영되면서 로스트 미디어로 남게 되었다.
- 킹 아서: 제왕의 검 후속작
본래 6부작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지만, 첫 편의 흥행이 참패로 끝나면서 이후 속편들의 제작 여부는 불투명해졌다.
- 최악의 시나리오 (Worst Case Scenario)
2008년쯤에 기획된 좀비영화. 좀비오 시리즈 제작자이자 감독이기도 한 브라이언 유즈나가 제작에 참여한 좀비영화이며, 모 필름 예고에서 바로 노르망디에 나치군 좀비들이 상륙하거나 낙하산을 타고 유럽 어느 도시에 상륙하는 2가지 버젼으로 나왔었다. 하지만 여러가지로 제작이 흐지부지되어 사라졌다.
- 시끌별 녀석들 실사판
연재 당시에 애니메이션이 아닌 실사화가 될 뻔 했다.(!!!) 당시 주간 소년 선데이가 1978년 8월 30일 39호로 발매한 잡지에 첫 게재 된 시끌별 녀석들은, 같은 시기에 스타울프, 공룡전대 코세이돈[96]을 제작중의 츠부라야 프로덕션에서 실사화를 기획하고 있었다. 닛폰 테레비 계열국의 요미우리 TV와 함께 짠 기획서는 2020년 아직까지도 현존하고있다. # 야마자키 카즈오와 오시이 마모루, 이와사키 켄이치[97] 등의 끝없는 요구와 실사판 배우 캐스팅 문제로 인해 중단되었고, 이후 당시 오시이 마모루가 소속된 스튜디오 피에로와 키티 필름에게 판권이 인수되며 1980년 가을에 타카하시 루미코의 시끌별 녀석들 정기연재[98]가 결정됨과 동시에 애니메이션 제작 여부가 결정되었다.[99]
- 눈물을 마시는 새 실사 영화
2016년, 드래곤 라자와 함께 실사영화화 계약이 성립되었다.[100] 다만 영화사에서 판권만 사갔고, 실제로 영화화 제작이 될 가능성은 낮다고 하며 결국 2020년 5월 23일, 이영도 공식 출판 카페를 통해 계약이 종료됨을 알려 영화화도 자연스럽게 취소되었다. #
- 배틀로얄 할리우드 리메이크
일본에서 제작된 배틀로얄 영화가 크게 흥행되고 나서 할리우드에서도 영화 제작 계획을 세웠다. 2006년 뉴라인 시네마에서 제작 의사를 밝힌 적이 있는데, 2007년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한번 엎어졌고 2012년 헝거 게임이 나오면서 "관객들이 헝거 게임 짝퉁이라고 오해할 것"을 우려해서 완전히 백지화되었다.
- 황산벌, 평양성 후속작 '매소성'
씨네21 인터뷰에 의하면 평양성이 잘되면 후속으로 이준익 감독이 구상한 삼국 시대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인 매소성 전투를 배경으로 다루는 '매소성'을 제작해볼 생각이 있다고 한다. 고구려 멸망이 668년이고, 매소성 전투가 675년이니 2018년 개봉할 것으로 유력된다. 다만 이게 흥행하지 않으면 상업 영화를 아예 포기할 거라고 하는데 우려했던대로 얼마지나지 않아 평양성의 흥행이 실패하며 은퇴하는 바람에 물거품 되었다. 그리고 평양성의 흥행 실패로 정말 상업 영화를 접는다는 말이 나왔으나, 2013년 소원의 성공으로 다시 돌아올지도 모르게 됐다. 다만 아직 매소성에 대한 제작 언급은 2018년 7월이 끝나가는 데도 없다. 다만 일부에서는 2018년의 매소성 대신에 2019년의 기벌포 전투를 배경으로 후속작을 만든다는 소문도 있다. 실제로 기벌포는 매소성 전투의 바로 다음해에 벌어졌으며 무엇보다도 이 전투는 나당 전쟁의 승패를 결정적으로 갈랐던 전투이자 나당전쟁 최후의 전투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후 관련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무산된 듯 하다.
- 걸캅스 드라마판
OCN에서 2020년에 드라마화할 예정이라고 한다. # 다만, 모든 배우들이 그대로 나올지는 미지수.[101] 하지만 배우들의 스케줄이 맞지 않아 결국 무산되었다. #
- 1906
브래드 버드 감독이 기획했던 작품이며 1906년에 강타했던 샌프란시스코 지진을 배경으로 둔 작품인데 이 영화가 특이한 이유는 바로 픽사에서 제작될 예정이었던 최초의 실사 영화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굳이 3D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유명한 픽사가 굳이 실사 영화를 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부터 재난 영화 특성상 적지 않는 제작비 때문에 영화 계획은 취소되었고 투모로우랜드를 제작하는데에 참여했다.
- 신세기 에반게리온 실사판
미국 내에서 애니메이션 DVD 판촉과 배급을 담당하는 ADV필름스가 이 애니의 실사영화화 판권을 구입하고 2003년 5월에 제작에 관한 공식 발표를 하며, "늦어도 2009년 이나 2015년까지는 이 영화가 극장에 걸리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국제 배급을 유니버설에서 담당하며, ADV필름스는 가이낙스와 웨타 워크숍(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의 감독 피터 잭슨이 설립한 VFX 스튜디오)과 함께 제작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온갖 루머가 횡행하다 2005년 12월에 경제잡지인 '포츈 매거진'에서 새로운 구체적인 소식을 전했는데, 1억~1억 2천만 달러의 제작비가 들어갈 것이라는 정보였다.
에반게리온: 파의 한국 개봉일 기점으로 유니버설이 실사화한다는 뉴스가 들어왔지만 그 외에 알려진 정보는 하나도 없다. ADV필름스가 소유한 모든 저작권을 매각하고 사실상 해체된 상태라 기존의 실사화 계획은 사실상 리셋된 상태. ADV필름스의 도산으로 인해 관련 판권은 전부 "퍼니메이션"이라는 미국의 업체로 넘어갔다고 한다. 하지만 이쪽도 "나바레"라는 회사에 합병되어 홈페이지 해외 IP 차단 크리. 현재로선 어떻게 될지 완전히 오리무중이다. 이쯤되면 실사화는 무산되었다고 보아도 좋다.
- DWG KIA의 유튜브 컨텐츠 [놈놈놈: 강혜원 편]
컨텐츠 제작 과정에서 선수들이 PD들의 ID로 게임을 진행한 것이 현행법상 불법인 대리게임에 해당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와 이미 공개된 영상 2편은 삭제되었고, 나머지 촬영본도 전부 공개될 수 없게 되었다.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컨텐츠를 제작한 DWG KIA의 담당자들 때문에 선수들은 쓸데없는 논란에 휘말렸고, 강혜원은 시간만 버린 셈이 되었다.
- 2001년작 혹성탈출의 후속작
그 뒤 이 시리즈를 리부트해서 개봉한 작품이 바로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이다.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세이버 x 제로원 무비대전
원래대로라면 2020년 12월에 개봉했어야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8월 제로원 극장판과 동시상영할 마진전대 키라메이저의 극장판이 개봉이 2021년으로 늦어졌고 제로원도 12월로 미뤄졌는데 세이버의 극장단편이 키라메이저 대신 들어갔다. 이로인해 날짜가 꼬여 계획이 중단이 되었고 1년 뒤에 가면라이더 비욘드 제네레이션즈가 개봉이 확정되면서 제로원x세이버 무비대전은 개봉 타이밍을 완전히 놓치고 말았고 결국엔 폐기처분이 된지라 두 제작진들은 각자의 특촬 데뷔작의 기반으로 정신적 후속작인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를 만들었다.[102] - 극장판 가면라이더 세이버, 기계전대 젠카이저 THE MOVIE
제로원의 극장판과 함께 개봉한 극장단편 가면라이더 세이버 불사조의 검사와 파멸의 책과 키라메이저 류소우저 극장판과 함께 개봉한 기계전대 젠카이저 THE MOVIE 붉은 싸움! 올전대 대집회!!가 있긴하지만 엄연히 기존에 했던 영화들과는 전혀 다르다. 원래대로라면 2021년 여름에 개봉했어야 했지만 세이버 + 젠카이저 슈퍼 히어로 전기가 대신 만들어져 결국 세이버와 젠카이저 두작품 모두 단독 극장판은 나오지 못했다. - 극장판 가면라이더 쿠우가
22년이나 지나서 지금 만들기에는 매우 힘든 상황인데다 배우 오다기리 조도 거물 배우가 되어 캐스팅이 힘든 상황이다. 또한 거물 배우로 만들어준 일등공신이나 다름 없는 타카테라 시게노리 PD도 더 이상 특촬 제작에서 손을 떼면서 러브콜도 불가능해졌다. - 가면라이더 히비키, 가면라이더 가이무,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국내 방영
대신 2008년에는 히비키를 건너뛰고 대신 가부토를, 2010년에는 신켄저 대신 파워레인저 정글포스를, 2016년에는 가이무를 건너뛰고 대신 드라이브를 국내 방영했다. 이유는 "왜색이 너무 짙다"라는 이유로 시라쿠라 신이치로에 의해 확인 사살되었다.
- 슈퍼전대 시리즈
-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VS 미래전대 타임레인저
아사미 타츠야의 배우 나가이 마사루가 그 사이 은퇴하여 무산되였고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VS 슈퍼전대로 대체되었다. - 굉굉전대 보우켄저 VS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 우주전대 큐레인저 VS 동물전대 쥬오우저
- 울트라 시리즈
- 울트라맨 뫼비우스 완결편
레오와 80도 등장하는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진정한 완결편을 극장판으로 개봉할 예정이였으나 시노다 사부로의 스케줄로 인해 무산되었다. - 극장판 울트라맨 Z
만들어졌다면 2021년 3월에 개봉했겠지만 여러사정으로[103] 인해 아예 만들지도 못하였고 결국엔 후배의 극장판인 울트라맨 트리거: 에피소드 Z가 나오게 되면서 개봉 타이밍도 놓치고 말았다. 뉴 제네레이션 울트라맨 극장판은 항상 전작의 주인공이 등장하는데 만약 Z의 극장판이 개봉됐다면 울트라맨 타이가가 등장했을 것이다. 대신 뉴 제네레이션 히어로즈 극장판의 특징인 선배들과의 공투는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2와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3에서 이루어졌다.
- 샤라쿠
김홍도가 도슈사이 샤라쿠와 동일인일 것이라는 설을 토대로[104] 황정민이 주연으로 내세우는 사극 영화이며 2008년에 기획되었다. 그러나 당시 엔화 환율 상승으로 일본 현지 촬영이 잠정 연기되었고 결국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 헬레이저: 저지먼트 속편
원래 감독인 게리 J 터니클리프가 인간 노숙자로 전락한 핀헤드가 다시 수도사가 되는 과정을 제작할 예정이였으나 하비 와인스틴의 악행이 전세계에 드러나면서 헬레이저 시리즈를 3편부터 담당하던 디멘션 필름즈가 파산해 사라지고 판권이 원작자 클라이브 바커에게 돌아와 11번째 속편 제작은 영원히 무산되고 대신 리부트가 제작되었다.
- 김기덕의 영화 <총> 및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 국내 개봉
김기덕 감독이 악어(영화) 시절부터 기획했던 아주 오래된 계획으로[105] 본래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의 후속으로 나올 영화였으나 미투 운동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은 국내 개봉 취소 및 DVD로만 발매되고 차기예정작 <총>은 베이퍼웨어가 된 채 디졸브를 후속으로 대신 내놓고 그 후속 <신의 부름>을 미완성한 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사망한다.
- 영화 스파이스 월드
스파이스 걸즈의 실사 뮤직비디오 장편영화 버전으로 추정되며 촬영 당시 주 출연진 중 한 명이었던 게리 글리터의 아동포르노 혐의로 인해 피소, 1999년 1월 구속, 수감되면서 통편집, 영원한 베이퍼웨어가 되고 말았다. 이후 스파이스 걸스도 2001년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 있을 수 없는 일이야 영상화
대신 이 시놉시스를 외계인으로 수정해서 등장한 드라마가 바로 V다.
- 더 지니어스 공식 패러디 대회
- 더 지니어스:카이스트 편
- 장동민의 지니어스
- 서세원의 건국대통령 이승만
당시 도마 안중근과 영화 젓가락으로 영화제작자로서의 이미지도 말아먹은데다 이미 출연정지 연예인으로 낙인찍힐 정도로 악명높았던 상황에서 서정희 이혼소송으로 연예계에서 쫓겨나면서 무기한 지연되다가 결국 캄보디아에서 사망하면서 영원히 베이퍼웨어가 되었다.
-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2024년 9월 13일, 한 언론사에 따르면 방영이 완전히 무산됐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
8. 자동차 분야
이 문단에 작성된 대우자동차, 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의 경우 자동차전문 잡지인 자동차생활에 실린 기사들을 바탕으로 작성한 것들이다. 대우의 미개발차, 삼성 및 쌍용자동차, 아시아자동차아시아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베이퍼웨어 차량은 기아 문서를, 이 외 르노코리아 및 KG모빌리티는 각 문서 참조. 대우차는 위의 기사 참조.
- 현대자동차
- 포니 쿠페 양산형 - 단순히 콘셉트 카에 그치지 않고 양산까지 적극 고려하여 진행했던 차량이었다. 실제로 양산형 디자인까지 만들어졌고 금형 제작과 부품 개발에 착수하고 조립설비까지 갖추었으나, 예상 판매량, 채산성, 석유 파동의 여파로 양산을 결정하지 못하다가 1981년 8월에 생산계획을 전면 백지화 했다. 오랫동안 콘셉트 카까지 유실된 상황이었다가 2023년 콘셉트 카가 복원되었다. 정식 양산 여부는 미정이지만 만약 정식 양산된다면 벨로스터의 정신적 후속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갤로퍼 마이너체인지 QA-5 및 갤로퍼 SUT - 1999년 현대는 후속작 HP[106]가 출시된 후에도 계속 생산할 목적으로 페이스리프트 디자인 렌더링을 공개하였으나, 어느새 흐지부지되었고, 갤로퍼도 결국 2003년 단종되었다. 아울러 SUT 버전도 발표했으나 역시 갤로퍼가 단종되면서 부활할 일이 없게 되었다.
- 포르티코 - 2009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디자인이 완성된 시제차[107]까지 만들어서 테스트 드라이브하는 것이 스파이샷으로 여러번 포착되기도 했지만, 2008년 세계 금융 위기의 여파로 발매 직전 단계에서 계속 출시가 연기되다가 결국 백지화되었고, 트라제는 아예 스타렉스에 합쳐져 그랜드 스타렉스로 바뀌면서 단종되었다.[108] 이후 중국시장 한정으로 2021년 8월부터 정신적 후속작 격인 쿠스토가 판매중이며, 대한민국 및 북미 시장에서는 2025년 중 출시될 팰리세이드의 풀체인지에 9인승 옵션을 추가하는 식으로 정신적 후계 역할을 맡길 것으로 보인다.
- 다이너스티 2세대 - 현대에서 기아자동차를 인수한 이후 이 모델이 기아로 넘어가 부분 변형되어 기아 오피러스가 되었고, 기존 다이너스티는 2005년까지 생산되다 단종되었다. 아슬란이 사실상 후속이라고는 하나 정식적인 후속 모델은 아니다.
- 에쿠스 3세대 - 당초 EQ900은 에쿠스 3세대로 개발된 차량이었으나, 제네시스가 런칭되면서 'EQ900'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출시되었고, 이에 에쿠스는 단종되었다. 다만 실질적으로는 이름만 바뀌어 출시된 것에 가깝고 G90의 현행 모델의 프로젝트명이 RS4이기 때문에, 순수 베이퍼웨어로 보기는 좀 애매하다. 현대 GSW상 정비지침서에 EQ900 관련 사진은 테스트 차량으로 촬영된 듯하다. 에어백 관련 정비지침서를 보면 앰블럼이 제네시스 앰블럼이 아닌 에쿠스 앰블럼을 위에서 본듯한 디자인이다. 페이스리프트 이후로는 국내에서도 수출명인 G90으로 통일하였다.
- CE 미니밴 프로젝트 - 아반떼 XD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여 2001년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출시 계획이 취소되어 버렸다.
- ix30 - 라비타 후속으로 개발되던 C세그먼트 MPV로 아반떼 MD의 플랫폼을 이용하여 상당부분 개발이 완료 되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출시가 무산되었다. 그 대신에 형제차인 카렌스는 출시가 되었다.
- 싼타페 픽업
- 아토스 픽업
- 경형 SUV 프로젝트 - 이후 경형 SUV 프로젝트는 캐스퍼를 통해 부활하였다.
- 아슬란 후속(UG) 프로젝트 - 아슬란 후속으로 알려졌으나, 아슬란의 단종과 함께 출시가 무산되었다. 북미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아제라 후속으로 출시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아제라도 북미에서 후속 모델 없이 단종되었다.
- i30 4세대 - 아반떼 CN7 기반으로 프로젝트명 CC4를 부여받아 개발이 예정되었으나, 소형 SUV 시장 확대로 인한 해치백 시장의 급격한 축소로 개발이 사실상 취소되고 3세대(PD)의 2차 페이스리프트로 방향이 변경되었다.
- 엑센트 7세대(BN7) 5도어 - 현대자동차가 러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엑센트 7세대 기반의 5도어 모델을 개발하고 있었으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에서 철수하게 되면서 개발이 취소되었다.
- 기아
- 기아혼다 TN360 - 1968년에 혼다와의 기술제휴로 기아 최초의 4륜 차량이자 국내 최초의 4륜 경트럭으로 라이센스 생산을 하려 했었고 소 운반수단 현대화 전시에 출품 까지 했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출시가 취소되었다. 이후 기아의 경트럭은 24년후인 1992년에 출시된 타우너에 와서야 실현 되었다.
- LCV 프로젝트 - 1999년에 출시할 예정이었고 2000년부터는 현대자동차와 공동개발을 진행했던 차량이었다.
- 콩코드 왜건 - 1995년에 개발까지 끝마치고 시판할 예정이었으나 한국의 왜건 시장이 생각보다 좋지 않았고,[109] 특히 경쟁차량인 아반떼 투어링이 이런저런 이유로 판매량이 폭망하면서 시판 계획이 취소되었다. 이후 후속작인 크레도스를 기반으로 한 왜건인 파크타운이 출시되긴 했으나 역시나 1년 못 가고 단종되었다.
- ARV
- SJ
- 네오마티나
- 1세대 후속 프라이드
- 프라이드 마이너체인지
- 미니밴 F 프로젝트
- 레토나 5도어
- 소형 미니밴 프로젝트
- 1세대 후속 타우너
- 뉴 엘란 프로젝트
- 모닝 컨셉트[110]
- 프론티어/스포티지 픽업
- 쏘렌토 SUT - 모하비 기반 픽업 트럭과 별개로 2008년에 2세대 쏘렌토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유니바디 형식의 픽업트럭을 기아가 개발하려 했었다. 조지아 주의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었으며, 만들어졌다면 혼다 릿지라인의 경쟁 차종으로 자리 잡을 것이었겠지만 당시 2008년 세계 금융 위기에다가 휘발유 값의 폭등으로 프로젝트를 포기했다. 현재는 현대자동차에서 컨셉 모델인 픽업트럭 싼타크루즈를 발표하였고, 양산형 모델은 2021년에 출시 되었다.
- K5 2도어 쿠페 프로젝트 - 1세대 차량 출시 당시에 개발이 진행되었던 차량으로, 토요타 캠리 솔라라, 혼다 어코드 및 닛산 알티마 쿠페와 같은 중형 쿠페를 준비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사장되었다. 아마 수익성 문제나 기타 사유 등으로 K3 쿱으로 대체한 것으로 보인다.
- EV8 - 준대형 스포츠 세단 형태의 전기차로, 2026년에 생산할 예정이었으나 2024년 4월, 전기차 시장 축소 등의 이유로 차량 개발이 전면 취소되었다는 기사가 발표됐다. #
- 쌍용자동차 (現 KG모빌리티)
- V-CAR
- W 쿠페
- 팬더 솔로 3
- 이스타나 트럭 - 쌍용에서 현대 포터, 기아 봉고 등의 모델과 경쟁하기 위해 이스타나 트럭 사양의 개발에 착수했고 프로토타입도 몇 대 제작했으나, 이스타나가 전륜구동 기반이어서 과적을 못 버틸거 같다는 생각 때문에 개발을 취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 무쏘 SUT 픽업 - 쌍용은 SUT(스포츠 유틸리티 트럭) 분야에서는 다른 메이커들보다 빨랐다. 무쏘 픽업은 승객석 공간을 제외한 C 필러 이후부터 픽업 적재함으로 변형한 모델이다. 무쏘는 가격경쟁력 뿐 아니라 성능에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어 99년에는 UN 평화유지군 차량으로 납품하였다. 각국에 다양한 용도로 수출되자 무쏘 베이스의 다양한 형태의 개발이 고려되었다. 1996년 개발에 착수하여 1997년 서울 모터쇼에 소개되었다. 생산의 제약으로 양산되지는 못했지만 몇 대의 차가 등록되어 현재 운행 중에 있다. 하지만 쌍용에서 이 프로젝트를 2000년경 다시 시작하여 양산과 판매로 이어지게 한 결과물이 무쏘 스포츠다.
- MJ - Military Jeep, 군수형 뉴 코란도. IMF 이전까지는 수출도 염두에 두었던 관계로 시제품도 꽤나 여러대 존재했으며, 그중 한대는 이리저리 굴러다니며 방치되었다가 제작된지 7년후에 자동차 전문 잡지 자동차 생활을 통해 시승차로 마지막 활약을 했었다. 파워트레인은 뉴코란도 230 가솔린 모델과 동일한 벤츠 4기통 2.3리터 가솔린 엔진인데, 연료 공급방식이 양산차의 MPi 방식이 아니라 카뷰레터 방식 이었다고 한다. 군수용으로 개발되었으나, 군용차 후보에서 탈락되어 대신 당시 경쟁 모델이 군수용으로 활약중이다. 탈락에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으나, 가장 결정적인 2가지 이유가 경쟁모델대비 앞바퀴 오버행이 너무 길었던데다 범퍼까지 다소 낮았던 관계로 접근각 확보가 부족해 험지에서 크고 높은 장애물 돌파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으며, 경쟁모델과 달리 카뷰레터 채용으로 계절별 시동성이 다소 들쭉날쭉하여 채택에서 멀어지게 되었다고.
- B100 프로젝트(S161) - 2000년대 종반(2008~2010년 초)에 쌍용자동차에서 개발하던 전륜구동 준중형 세단이다. 실제로 개발은 다 되었으나 로위 350(S161)이라는 이름으로 상하이자동차에서만 출시되었고, 상하이자동차의 약속과 달리 쌍용자동차에서 생산할 예정이던 국내 내수사양(B100)의 출시는 무산되었다. 쌍용자동차는 상하이자동차에 의해서 억지로 이 차의 개발에 전념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 결과 쌍용자동차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던 다른 프로젝트들이 대부분 취소되면서 쌍용자동차의 차종들은 상품 경쟁력을 잃어버리고 이는 2009년 쌍용자동차 사태의 원흉이 되어버렸다. 참고로 이 때 쌍용차에서 개발하던 차종이 D200(카이런 후속)과 C200이 있었는데 D200은 개발 중 프로젝트가 중단되었지만, C200은 원래 2009년 출시 예정이었으나 쌍용차 사태로 인해 출시일이 연기되어 2011년에 출시되었다. 이 프로젝트명 C200의 결과물이 코란도 C.
- D200 - 2009년 11월에 카이런의 대체 모델로 개발 중이었고, 2011년에 나온 코란도 C의 플랫폼을 사용할 거라고 했다. 디자인 역시 코란도 C를 연상시키게 하는 부분으로 디자인되었으며, 2011년 하반기에 카이런의 단종 후 출시를 목표로 했다만 2013년까지 근근히 개발을 진행하다가 수익악화 문제로 녹아버렸다. 이후 2019년에 쌍용차의 중형 SUV 자리를 부활시킬려고 D300을 카이런의 후속으로 하려고 재시도했지만 같은해 12월에 또 심각한 문제로 인해 둘다 출시가 날라가버렸다. 그래서 2021년부터 무쏘의 디자인을 사용해 코드네임 역시 J100으로 변경되어 이듬해인 2022년 7월 토레스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 Y300 - 2000년대 종반에 개발이 진행 중이었고, 이 차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XDI320 엔진은 개발까지도 완료되었으나 쌍용자동차 사태의 여파로 프레임이 개발 중이던 단계에서 무산되었다. 참고로, XDI320 엔진은 비공식 루트로 모터스포츠에 쓰였다. 다만 이 프로젝트 또한 엔진을 제외하고 부활하여 다시금 2016년에 완성되어 빛을 보았다. G4 렉스턴이 바로 그것이다.
- W300
- 코란도 훼미리 숏바디 모델 - 실제로 출시가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발매 이전에 숏바디 모델도 계획했었던것인지 숏바디 모델의 렌더링이 있다. #
- 뉴 코란도 페이스리프트 - 뉴 코란도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프로토타입 모델을 기준으로 제네시스 SUV 차량들보다 먼저 2줄 헤드램프를 사용해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개발이 취소되었고, 후속모델은 액티언이 되었다.
- 코란도C 전기차 - 코란도C가 정식으로 시판되기 이전인 2010년 부산모터쇼에서 코란도C 전기차 컨셉트카를 공개하면서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드러내었고, 이후로도 한동안 코란도C 전기차 컨셉트카나, 쇼카, 프로토타입을 꾸준히 선보이면서 2015년 까지 코란도C 전기차를 시판하겠다고 했으나 결국은 시판이 무산되었다. 결국은 한참 후에서야 다음 세대 코란도에서 코란도 e-모션이라는 전기차를 내놓기는 했지만 이때는 늦은감이 없지 않아 있다는 평이다.
- 뷰티풀 코란도 페이스리프트 (C350) - 2022년 3/4분기에 출시 예정이었으나, KG그룹에 인수된 이후 프로젝트를 취소하고 코란도의 후속 모델이 될 KGM KR10 프로젝트로 사실상 통합되었다.
- 쉐보레
- 카마로
- 3세대 후속 모델 - 1993년에 나온 4세대와는 다른 프로젝트였으며, 코드명은 GM-80이였다. 전륜구동으로 전환시킬 예정이었으나 개발비 문제, 중량 절감과 충돌 테스트 결과도 미달이어서 프로젝트를 취소하였다. 한편 일각에서는 쉐보레가 당시 포드의 머스탱 후속 모델을 전륜구동으로 바꾸려던 계획이 유출되어 반발을 사게 된 것 때문에 프로젝트를 취소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있었다.
- 6세대 Z28 - Z28 전용 LT3 6.6L V8 엔진이 개발 중이었으나 GM의 차기 전동화 자율 주행 EV 모델 출시를 위한 개발 자금 확보와 고성능 모델의 수요 문제 등으로 취소되었다. 결국 순수 전기차로만 나올 것이라고.
- T400 - 3세대 아베오로 개발 중이었으나 복합적인 이유로 양산이 무산되었다.
- T2X - 윈스톰의 플랫폼을 이용해 개발 중이던 쿠페형 SUV로, 복합적인 이유로 양산이 무산되었다.
- 익스프레스 후속 모델 - 2025~2026년 사이에 전동화 모델로 출시하려 했으나, 전기차의 인기가 다소 주춤하고 있는데다 화물용 전기 상용차 브랜드인 브라이트드롭을 GM 산하로 완전히 합병하며 무산되었다.
- 아드라 - 원래는 쉐보레 스파크를 대체하는 경형 SUV로 양산하려 하였으나 T400처럼 복합적인 이유로 컨셉트카만 나오고 말았다.
- 대우자동차
- 쉬라츠 - 대우자동차가 의욕적으로 설계한 차량이나, 이 무렵 쌍용자동차를 인수하면서 체어맨이 있는 상태에서 굳이 개발할 필요성을 못 느꼈는지 흑역사화 시켰다. 아카디아의 후속으로서는 손색이 없는 차라서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은 차량. 물론 대우 임원진들이 쌍용 재분리 후 다시 개발하려 했으나, 1999년 대우그룹이 해체되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
- P100 - 위의 쉬라츠를 날려버린 이후 다시 대우에서 쌍용자동차를 뱉어내면서 쉬라츠와 비슷한 모델로 개발된 차였으나, 정작 출시 예정을 앞두고 GM에 인수되면서 프로젝트가 엎어졌다.
- 르망 왜건 - 오펠 카데트 왜건을 베이스로 만든 것으로, 앞부분을 기존 르망과 공용하고 뒷 부분을 새로 개발할 예정이었으나, 왜건에 대한 수요가 없고 인식 자체도 짐차로만 보는 시선 때문에 개발을 포기했다고 한다.
- 티코 스포츠, 3도어
- 마티즈 3도어
- AD-100
- 라노스 카브리올레
- 대형 미니밴 프로젝트
- 씨에로 후속 모델
- 레조 이데아 제안 모델
- F-100/LD-100
- S-100
- VSC 프로젝트
- 1톤 LCV 프로젝트
- 마스타전기차
- 마스타 EV - 체리자동차에서 생산하는 제투어 X70s ev 차량을 기반으로 생산할 예정이었던 중형 SUV이다. 2021년 제13회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나, 이후 개발이 중단되었다.
- 허머
- H4 - 2004년부터 지프 랭글러 크기의 오프로드 SUV로 개발을 시작하여 2008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GM이 허머 HX 라는 2도어 오프로드 컨셉의 소형 SUV를 공개해 H4를 암시했지만 리먼 브라더스 사태로 인하여 GM이 휘청거리면서 이듬해 허머 브랜드의 폐기가 결정됨으로 인해 끝내 생산되지 않았다.
- H5
- 르노
- 차기 기함급 모델 - 2013년 다임러와 협약을 맺고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9세대를 기반으로 한 기함급 세단 모델을 생산하려 했지만 같은 준대형차인 탈리스만 1세대와의 간섭 때문이었는지 무산되었다.
- 탈리스만 2세대 쿠페 모델 - 본래 2세대 탈리스만은 세단과 왜건 말고도 쿠페도 준비하고 있었으나 수익성 문제 때문인지 개발 도중에 무산되었다.
- 클리오 R.S. 16 - 2016년에 이미지가 공개되었지만 당시 르노는 알핀 A110 생산을 준비중이었고 알핀 브랜드 재건을 우선시하였기 때문에 구매층이 겹치는 클리오 R.S. 16 출시를 취소하였다.
- HCC - HCB의 파생형 전기차 모델로 기획하였으나 내부에서 양산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 사프란 웨건 - 1988년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1994년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했지만 시장성 불투명 등의 이유로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 SM6 중국 수출형 - SM6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 직후 중국 시장에도 수출하기 위해 현지 인증 조사와 수요조사 등 여러 절차를 진행하였다. 그러나 르노코리아 최고위층에서 SM6를 당분간 국내 시장용으로만 팔기로 하면서 계획이 보류되었고, 그렇게 소식이 없다가 2020년 모기업의 합작회사가 청산되면서 완전히 없던 일이 되어버렸다. 출시되었더라면 2세대 SM7을 잇는 2세대 탈리스만으로 출시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 르노삼성자동차
- SM1
- SM2
- R-CAR(미니밴) - 개발이 무산되었지만 대신에 2023년 3월, QM6 퀘스트가 출시되었다.
- 메간 2세대 국내 출시 - 대한민국 시장에서는 2006년부터 르노삼성자동차를 통해서 수입해 메간을 첫 번째 차량으로 판매할 예정이었지만, 결국 무산되었다.
- SM4 또는 4세대 메간 출시 - 당시 르노삼성의 박동훈 사장이 르노 메간의 국내 출시설에 대해 "메간은 국내 도입이 검토되고 있지 않으며,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말해 메간의 SM4 출시설을 일축했다.#
- 삼성자동차
- 사브
- 모터홈 92H/95HK
- 사보(SaabO)
- 98
- GMT256[112]
- 9-2(9-1) - 2010년 2월 사브의 생산 라인에 2014년까지 추가될 예정이었던 소형 패밀리카. 당시 새로운 소유주였던 스파이커 자동차(Spyker Cars)에서 개발되었지만 무산되었다. 다른 유럽 측 자동차 제조업체와의 합작 투자로 개발된 것으로 여겨졌으며 디자인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으나 이 차를 본 사람들은 1949~1956년형 사브 92와 닯은 눈물방울 모양을 하고 있으며, 전면부는 신형 사브 9-5와 비슷하게 미래지향적이라고 전했다. 사브의 전무 이사였던 얀 오케 욘손은 이 모델이 글로벌 GM 감마 플랫폼에 적용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하였으며 2009년 8월 추측에 따르면 당시 계획중이던 소형 사브는 2008년 제네바 오토쇼에서 선보인 사브 9-X 바이오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를 기반으로 할 것이며 미니 등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 소형차와 경쟁 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 9-6X
- NEVS
- 9-2X
- 스파이커
- D8, D12 - 200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D12(베이징-파리)를 발표하면서 양산이 계획된 SUV. 당시 2008년 중반으로 예정됐던 양산이 연기되어 컨셉트카에 들어갔던 V12 엔진이 500마력 폭스바겐 W12 엔진으로 바뀌는 등 조정이 이루어졌다. 이후 D12에서 D8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당시 스파이커는 산하의 사브를 통해 D8을 생산하길 원했지만 2011년 4월에 빅터 뮬러 CEO에 의하면 2년 후 2013년 초에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2013년 3월에는 2016년으로 3년 더 생산이 연기되었다. 스파이커의 2014년 파산 전까지 프로토타입 제작이 예정되었지만 결국 생산 계획은 중단되었다.
- E8, E12 - 스파이커가 포르쉐 파나메라 또는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의 라이벌로 8기통, 12기통 엔진 베이스의 세단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생산 과정에서 차질이 생기는 바람에 없던 일로 되어버렸다. E8/E12가 공개되는 시점부터 실제 생산까지 약 4년이 걸릴 것이라고 하였으나 프로토타입도 공개되지 못하고 끝내 계획이 실현되지 못했다.
- 포드
- 뉴클레온 - 1958년에 발표된 신개념 전기차. 승용차에 소형 원전을 탑재하여 우라늄 1g으로 8,000km를 주행한다는 정신나간 프로젝트였다. 당연하지만 원자로가 너무 비싸서 수익성이 없다고 판단되어 취소되었다.
- 델 레이 컨버터블
- 포커스 RS - 포드는 4세대 베이스의 RS 버전이 유럽 배출 가스 기준과 Co2 배출에 따른 과세 등에 따라 개발에 투자되는 비용이 비효율적인 것으로 보고 출시 계획을 취소하였다.
- 셸비 GR-1 - 셸비 데이토나와 유사한 고성능 컨셉트카로, 포드 GT의 부품을 공유해 6.4L 모듈러 프로토타입 V10 엔진에 605 마력, 최고속도는 306km/h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포드는 이 차를 양산하지 않았고 V10 엔진도 상업용 트럭 엔진만 만들었기 때문에 현실화되지 않았다. 이후 이 차는 남아프리카의 디자인 회사인 하이-테크 오토모티브(Hi-Tech Automotive)가 설립한 슈퍼포먼스(Superformance)에서 한정 생산 라인을 구축해 700마력 V8 엔진을 탑재하여 만들 것이라고 한다.
- 익스플로러 스포트 트랙 아드레날린 사양 - 포드의 SVT 부서에서 390마력 V8 엔진을 탑재해 F-150 라이트닝 픽업을 대체하는 차량으로 판매할 예정이었던 모델. 그러나, 포드의 신임 수장으로 앨런 멀앨리로 교체되면서 공장 폐쇄 & 차량 단종 및 교체와 같은 'The Way Forward' 계획이 시행됨으로 인해 출시가 취소되었다.
- 머큐리
- 트레이서 부활 계획 - 1999년에 단종된 트레이서를 2012년형으로 부활시킬 계획이 있었으나 그 전에 머큐리 사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면서 나오지도 못하게 되었다.
- 메타 원 - 프리스타일의 머큐리 브랜드 사양 겸 머큐리 몬테고의 CUV 사양으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고, 그로 인해 링컨과 머큐리 브랜드에서는 프리스타일에 대응하는 차량이 나오지 않았다.
- 링컨
- 크라이슬러
- ME 4-12 - 다임러 크라이슬러 시절 기획된 크라이슬러의 고성능 슈퍼카로 계획된 컨셉트카로, 850마력에 쿼드 터보 + 6L V12 AMG 엔진이 조합되어 맥라렌 F1과 같은 최고속도인 391km/h을 기록하는 차로 개발 중이었으나 컨셉트카 공개 2년 만인 2005년에 개발이 취소되었다. 일설에 따르면 개발 비용이 수억 달러로 추산될 정도로 너무 많이 들어 수익성 문제로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 파이어파워 - 크라이슬러에서 바이퍼 섀시를 바탕으로 만든 2도어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2006년 초에 컨셉트 카와 동일한 모듈을 사용하여 생산에 들어간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그 해 말 공식적으로 크라이슬러는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생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 타운 & 컨트리 EV - 2008년 9월, 크라이슬러는 타운 & 컨트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프로토타입 버전을 공개하면서 배터리 출력으로 64 km(40마일)을 주행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그해 말 11월에 피아트가 크라이슬러의 전기차 사업부인 ENVI를 해체하고 향후 5년 내에 출시할 계획 목록에서 제외하면서 출시는 무산되었다.
- 지프
- 패트리어트 EV - 크라이슬러가 출시할 라인업에 추가되었던 모델. 앞서 발표된 지프 랭글러 EV와 마찬가지로 배터리 출력으로 40 마일(64 km), 주유 1회 당 최대 400 마일(644 km)를 주행할 수 있는 장거리 전기차(Extended-Range Electric Vehicle, EREV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며 이 차 또한 출시 목록에서 삭제되었다.
- JJ - 1980년대 중순 미국에 도입된 스즈키 짐니를 겨냥해 지프 랭글러보다 작은 2도어 SUV로 기획한 차량. 스즈키가 짐니로 지프의 엔트리급 4륜구동차 수요를 빼앗고 차후 짐니보다 큰 SUV를 출시할 경우 지프 브랜드에 위협이 될 것으로 판단하여 AMC 시절부터 JJ를 개발했다. 하지만 JJ가 지프 내부의 험로 돌파력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과 이후 지프를 인수한 크라이슬러 코퍼레이션의 자금력, 비싸진 개발비 대비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수익성 문제가 겹치며 개발이 중단되었다.##
- 닷지
- 서킷 EV - 로터스 유로파 S를 기반으로 하는 2인승 후륜구동 전기 스포츠카. 2009년 1월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한 이후 2010년에 출시될 것이라 발표했지만 2009년 5월 출시가 취소되었다는 오토카의 기사가 올라왔고 11월에 피아트가 크라이슬러의 전기차 사업부인 ENVI를 해체하면서 무산되었다.
- 캘리버 후속 세단 - 2010년 이전, 미쓰비시 랜서를 기반으로 계획된 차량. 초기에는 네온의 후속 차종으로 대체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랜서 기반의 테스트 차량 후미에 캘리버 SXT라는 모델명이 붙은 상태로 포착되었다. 다임러크라이슬러 시절 닷지는 미쓰비시와 공유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공동 개발한 레벨이라는 세단으로 대체할 계획이었으나 같은 플랫폼 기반의 크로스오버 해치백인 캘리버만 출시되면서 최종적으로 랜서 바탕의 세단 출시는 무산되었다.
- 폭스바겐
- W12
- 파사트 GTI - 1977년 폭스바겐은 아우디 80 GTE가 사용했던 110마력의 1.6리터 가솔린 엔진을 파사트에 이식하려는 시도를 했다. 당시로는 강력한 엔진이었기 때문에 성능을 향상시킨 브레이크와 넓어진 타이어, 스포티한 바디킷 등을 장착했다. 그리고 실제 주행 테스트에서도 만족할 만한 성과를 냈지만 파사트 GTI 프로젝트는 결국 취소됐다. 당시만 해도 파사트급 차량이 고성능 모델로 활용될 수 있다는 인식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것이란 전망 때문이다. 파사트의 고성능 모델은 24년 후 5세대의 W8 4.0 엔진 모델로 출시되었으며, VR6 엔진의 6세대 R36 모델로까지 이어졌다.
- 7세대 골프 R400 - EA888 엔진을 레이싱 버전 수준으로 튜닝해서 400마력을 만든 슈퍼 핫해치를 만들려고 했으나, 폭스바겐의 소탐대실로 인해 프로젝트를 밀어주던 하인즈 야콥 노이사 폭스바겐 사장이 사임을 하는 바람에 생산준비까지 마치던 차량이 한순간에 창고로 직행되어 버려 묻혔다.
- 페이톤 2세대 - 아우디 A8과 MLB 플랫폼을 공유하였으며, 디젤게이트 사건의 영향으로 인해 양산 계획이 취소되었다. 그리고 2016년에 제작된 프로토타입 모델은 6년 후인 2022년에 1세대 모델 출시 20주년을 기념하여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 올림피아 택시(중국형)
- 아우디
- R8 V12, R8 e-트론, R8 V6
- A8 쿠페, RS8
- RS1
- Q1 - 2014년 크로스레인 쿠페 컨셉트카가 공개되며 새롭게 Q1으로 나올 것으로 예측되었고 2015년 출시 예정이었다가 연기되었다. 이후 2018년에 2년 내에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지만 2020년이 지나도 공개되지 않았다가 22년 2월, 아우디에서 향후 Q1, Q1 e-트론, 또는 신형 A1, Q2에 대한 출시 계획은 없으며 더 높은 세그먼트만을 대상으로 계획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취소되었다.
- 람보르기니
- 칼라 - 3.9L 미드쉽 V10 엔진에 6단 수동 후륜 구동으로 설계된 컨셉트카. 섀시는 알루미늄, 차체는 탄소섬유로 만들어 1290kg의 가벼운 이점이 있었다. 람보르기니의 전 소유사였던 크라이슬러에 의해 1988년 단종된 람보르기니 할파의 후속작으로 개발되었으나, 크라이슬러가 람보르기니를 메가테크에 매각하고 메가테크가 폭스바겐에 다시 매각하면서 칼라의 양산 계획이 엎어져 무산되고 말았다.
- 에스토크 - 2008년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람보르기니의 4도어 4륜구동 세단 컨셉트카. 가야르도의 5.2L V10 엔진이 쓰였지만 V12, V8과 하이브리드 또는 터보 디젤 엔진으로 대체될 수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2009년 3월에 람보르기니는 생산 계획을 취소했으며 에스토크는 단지 컨셉트 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 포르쉐
- 카이엔 컨버터블 PFM
- 마칸 비전 사파리
- 박스터 베르그스파이더
- 르망 리빙 레전드, 550 원, 비전 스파이더
- 비전 E
- 비전 렌디엔스트
- 904 리빙 레전드
- 906 리빙 레전드
- 911 비전 사파리
- 비전 916
- 918 RS - 911 GT3 RS 격의 고성능 버전이며 컨셉카로만 남았다.
- 919 스트리트 - LMP1 레이스카인 919 하이브리드를 기반으로 같은 V4 엔진에 900마력 하이퍼카로 만들어질 예정이었으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관리면에서 무리가 있어 개발이 취소되었다.
- 비전 920
- 960 투리스모
- 965 - 4륜 구동인 959의 저렴한 버전이자 911 제품군의 플래그십이 될 예정이었던 모델이다. 포르쉐의 F6 엔진이 아니라 아우디의 V8 엔진이 기존 후미에 장착되었으며 80년대 후반에 출시할 계획까지 세웠다고 한다. 하지만 80년대 말부터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911 판매가 줄어들어 수익 악화로 개발이 취소되었다. 훗날 911은 아니지만 911 계통에 다시 V8 모델이 얹어져 출시되기는 했다.
- 984 - 984는 포르쉐가 엔트리 모델인 914와 박스터 사이에 위치시키고자 했던 입문형 스포츠카로, 135마력 2리터 엔진은 차량 중앙에 위치하는 미드십 구조에 오픈탑을 갖춰 젊은 소비자를 공략하고자 했다. 특히 북미시장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했는데, 이 모델 역시 개발을 마쳤지만 끝내 출시되지 못했다. 1987년부터 미국 자동차 시장이 급락하면서 스포츠카 수요 층이 급락했기 때문이다.
- 989 - 965와 같은 시기 80년대에 계획된 파나메라의 원조격 4도어 모델이지만 개발 당시 차량 중량이 너무 무거웠고 프로젝트에 할당된 예산 초과로 인해 마찬가지로 취소된 모델이다.
- C88 - 중국의 국민차 계획을 위해 포르쉐에서 제작한 소형차이지만 1995년에 돌연 계획을 취소하고 자국 기업과 합작해서 제작하도록 지시해서 결국 양산되지 못해 취소되었다. 이후 프로토타입 모델만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포르쉐 박물관에 전시되었다.#
- 파나메라 쿠페, 컨버터블 - 928의 후속으로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포르쉐의 개발 소식 발표 이후 프로토타입은 커녕 아무런 정보도 나오지 않아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 메르세데스-벤츠
- 비전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얼티밋 럭셔리 - 2018년에 공개된 컨셉트카로 대형 세단과 대형 SUV를 합쳐놓은 형상으로 2025년경 판매를 목표로 출시를 계획했으나 2024년 2월, 해당 계획이 취소됐다는 기사가 나왔다. #
- 스마트
- 포모어 - 2000년대 초반에 당시 C클래스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해 소형 사륜구동 SUV로, GLK 클래스와도 아키텍처를 공유했다. 디젤과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며 1.8L부터 3.0L까지 다양한 파워 옵션이 있었고 브라질에 위치한 다임러크라이슬러 공장에서 생산이 이루어질 예정이었다. 스마트의 첫 미국 시장 진출 모델로 개발되었지만, 포투 등이 도심 지역에서만 제한적으로 출시되었고 포모어의 개발은 다임러크라이슬러의 금전적 문제로 인해 중단되었으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의 공개도 취소되었다. 이후 2009년에 메르세데스-벤츠 창고에서 포모어의 프로토타입이 발견되었고, 2019년에 스마트 콘셉트카 화보 촬영의 일환으로 처음 공개되었다.
- BMW
- E31 8시리즈
- 830i - M60 3.0 V8 엔진을 얹었으며 도합 18대가 제작되었으나 전부 해체되었고 1대는 BMW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 850i 카브리올레 - 생산 준비까지 마쳤으나 개발 비용을 회수하기 어려울 것으로 결정되어 양산이 취소되었다. 프로토타입으로 남아있으며 이 차도 뮌헨의 BMW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 M8 - S70/1 엔진에 DOHC 헤드를 올리고 카본 재질의 독립 12스로틀을 장착해 550마력을 발휘하며 기존에 있던 상단 리트렉터블 전조등을 치우고 에어필터를 배치하는 등의 변화가 많이 이뤄진 모델이나, BMW에서 판매가 저조할 것으로 예상하여 개발이 취소되었다. 1990년에 생산된 프로토타입은 뮌헨의 BMW 창고에 보관되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으나 2010년 뮌헨에 있는 BMW 박물관에서 기자들에게 공개되었다.
- 나즈카 C2 - 조르제토 주지아로의 아들인 파브리지오가 최초로 디자인한 차이며 그룹 C 레이스 카의 디자인 요소가 담겨있는 컨셉트. 1991년 도쿄 모터쇼에서 소개되었고 알피나가 튜닝한 8시리즈의 345마력, 5L V12 엔진과 5단 변속기가 탑재되었다. 파생형으로 C2 스파이더도 93년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공개되었다. 스파이더도 850CSi의 375마력 5.6L V12 엔진과 6단 변속기를 사용했으나, BMW는 M1의 상업적 실패 이후 또 다른 미드 엔진 슈퍼카를 생산하기 주저했고 결국 제작하지 않았다. BMW는 이탈디자인이 제작한 3대의 컨셉카에만 BMW 로고와 그릴을 사용하도록 허가했다.
- E32 767iL - 6.6L V16 엔진이 탑재된 일명 Goldfish(금붕어)라는 프로토타입으로, 엔진이 너무 거대한 나머지 라디에이터를 탑재할 공간이 없어 뒤 트렁크에 라디에이터를 탑재하고 측면에는 페라리 테스타로사를 연상시키는 공기흡입구를 새로 만드는 등의 전방위적인 재설계가 이뤄진 모델이다. 하지만 기존의 5.6L S70 엔진이 380마력인데 비해, 그닥 나을게 없던 400마력의 출력으로 20마력 차이밖에 나지 않는 비효율적인 방안이었기 때문에 실험용 차량으로 묻히게 되었다.
- M7 - 과거 미국특허상표청(USPTO)에 M7이라는 이름으로 공식 특허를 출원해 실제 출시 가능성이 있던 적도 있었지만 현재까지 7시리즈의 M 버전은 만들지 않는다는 자신들의 철학을 지키기 위해 만들지 않았다. 대신 2017년에 기존 5세대 760Li의 V12 6.0리터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보다 배기량이 늘어난 버전이자, 롤스로이스 고스트와 공용하는 V12 6.6리터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인 N74B 계열[113]을 이용한 M 퍼포먼스 버전인 M760Li를 출시했다. 공식적으로는 M과 보통 BMW의 중간인 M 퍼포먼스 라인업으로 되어 있으나 V12 6.6리터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에 610마력 제로백도 3.7초를 낸다고 하니, 사실상 정식 BMW M이나 다름없는 성능을 보인다. V12 엔진 + X-Drive 조합[114]이고 대한민국 복합연비는 6.6km/L, 국내 시장 가격은 2억 2,330만원이었다. 그러나 M760Li가 환경 규제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단종된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참고로 M550i, M3, 2리터 터보 엔진도 환경규제에 걸려 BMW가 단종시킨다는 기사가 나왔으며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와 함께 단종되는줄 알았으나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도 M760Li가 최상위 트림으로 판매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이후 2022년 중순에 최종적으로 단종되었다.
- E63 M6 CSL - 아래의 M5 CSL의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모델로, M5 CSL과 함께 쇼카로 제작되었다.
- E60 M5 CSL - M 브랜드의 25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모델로, 실제 출시까지 고려되었으나 취소되었고 단순 쇼카로만 남게 되었다.
- E46 M3 CSL V8
- F87 M2 CSL - F87 M2 CS와 함께 개발되었으나 둘 다 출시하기에는 부적절하다고 판단되어 CS 모델만 출시하기로 결정하였고, M2 CSL은 프로토타입 모델만 존재하게 되었다.
- Z2 로드스터 - 당초에는 본래 미니 쿠퍼의 UKL 플랫폼을 적용해 전륜구동 및 사륜구동으로 설계하였으며 1.5L 3기통 및 2.0L 4기통 엔진을 탑재하는 등 파워트레인도 미니 쿠퍼와 공유하는 등의 개발이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었고 300마력 이상의 고출력 모델도 개발 중이었다는 루머가 퍼지기까지 했으나, BMW 그룹이 글로벌 트렌드에 맞게 스포츠카 보다는 크로스오버나 SUV 등 소비자들이 원하는 대중적인 차종들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결정했다고 한다. 다른 이유로는 미니 슈퍼레제라 비전 콘셉트 차량이 양산될 계획이라 Z2 로드스터를 굳이 출시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점이 언급됐다.
- i16 - i8의 후속 모델을 개발하고 있었으나 중지했다.
- 미니
- 슈퍼레제라 비전 - 2019년 출시가 확정되었다는 기사도 나왔지만 취소되었는지 이후 더 이상 관련 소식은 나오지 않았다.
- 재규어
- C-X75 양산화 - 2010년 75주년을 맞아 미래 지향적인 컨셉카를 발표했다. 터빈-전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C-X75는 본래 250대가 생산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하필 전세계적인 경제 불황이 닥쳐오면서 계획은 취소되었다. 하이브리드 슈퍼카를 표방했던 차량으로, 양산이 됐더라면 맥라렌 P1의 호적수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차량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후에 이 취소된 차량이 무려 7대나 생산되었는데 이는 바로 007 스펙터의 촬영 차로 극소량 생산된 것이었다.
- XK 3세대 - F-타입과 플랫폼을 공유하여 개발될 것이며 그간 XK의 아킬레스건에 가까운 단점으로 지적받았던 좁은 실내를 키워 제대로 된 거주성과 편의장비를 대거 탑재한 럭셔리 2+2인승 쿠페로 출시될 것으로 밝혔으나 2021년 2월 재규어 라인업이 전기차로 전면 전환된다고 발표되면서 계획이 사실상 백지화되었다. 스포츠카가 전기차 시대에 출시될 것이냐는 질문에 플랫폼 단일화로 인해 신중히 논의하여야 한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 XJ 6세대 - 순수 전기차로 나올 예정이었고 2019년 11월 티저도 공개되었지만, 재규어가 상술된대로 전기차 라인업 계획을 완전히 갈아엎는 바람에 출시가 무산되었다.
- 랜드로버
- 레인지로버 SV 쿠페 - 2018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고 999대 한정판으로 수작업 제작될 모델이었지만 2019년 2월에 공식적으로 출시가 취소되었다. 브렉시트 또는 디젤 차량의 수요 감소 등, 여러 문제가 작용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 로드 로버 런칭 - 2017년 9월 후반기에 랜드로버에서 승용차 전문 브랜드로 "로드 로버(Road Rover)"를 출범시킬 것이라고 발표하며, 전기자동차로서 재규어 XJ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기함급 차를 먼저 등장시킬 예정이고 디자인 큐는 레인지로버 벨라를 참조해 크로스오버 세단을 출시할 것이라고 예측되었지만, 재규어가 세단에서 SUV로도 범위를 확장한 것과 달리 세단 분야는 수익성 하락 및 미래 불투명 등으로 점차 축소되는 추세였고 6년째 아무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 오스틴 로버 그룹
- 오스틴 AR6 - 미니와 오스틴 메트로의 통합후속모델. 1982년 말부터 알루미늄 소재를 활용한 경량화와 높은 수준의 공기역학을 조합한 효율적인 첨단 소형차로 기획했으나 당시 국영기업이었던 오스틴 로버 그룹이 브리티시 에어로스페이스로 매각되며 민영화되고 당시 브리티시 에어로스페이스의 회장이었던 그레이엄 데이가 혼다기연공업과의 기술제휴, 로버 브랜드를 통한 고급화에 포커스를 집중시키면서 투자를 거부해 개발이 무산되었다. 그 결과로 오스틴 로버 그룹의 소형차 라인업은 메트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R6으로 대체, 1990년에 로버 메트로(수출명 로버 100 시리즈)로 양산화되었다.#
- 로버 R6X - R6 프로젝트의 발전형으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통일하되 실내외 디자인을 완전히 교체한 시안. R6 프로젝트가 기존 메트로 대비 휠베이스가 늘어나는 등의 기술적인 제원까지 바뀌자 개발비가 R6X의 개발비를 따라잡았고, 이후 R6의 후속차종으로 기획을 바꿔 개발을 이어갔으나 원치 않는 변경사항들이 추가되며 개발진들이 의욕을 잃고 비용 및 일정 문제까지 겹쳐 개발이 무산되었다.#
- 토요타
- 프리우스 V 차기 모델 - 2017년 후반기에 4세대 프리우스를 기반으로 개발하여 기존의 MPV 스타일 대신 SUV와 같은 형태로 2018년경에 풀체인지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있었으나, 정작 실제로는 출시하지 않고 기존 모델을 계속 판매하다 2021년 3월에 단종시켰다.
- 86 컨버터블 및 86/FR-S 세단, 하이브리드 - 수지타산, 타 차종과의 간섭 및 성능 문제로 인해 양산 무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 렉서스
- LFA 로드스터 양산 - 2008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컨셉트 카가 공개되었지만 수익성 및 차량 구조와 양산 문제가 겹친 것인지 출시되지 못했다.
- 피아트
- 루치올라 양산형 - 본래 구형 500의 후속으로 나올려고 하였으나 피아트 측에서 디자인이 너무 페도스럽다고 생각했는지 모종의 이유로 취소되고 결국 우리가 알다시피 대우자동차에서 예토전생 당하고 만다...
- 푼토 4세대 - 2023년 7월 5일, 피아트 600 공개현장을 통해 푼토 후속 모델의 계획이 있었고 개발중이었다는 얘기가 나왔으나 결국 높은 연구개발비용으로 인해 취소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경쟁이 치열하고 수익성을 장담하기 힘든 당시 B세그먼트 해치백 시장 상황을 타개하고자 500의 확장형 모델로 기획해 수익성이 높은 제품기획을 잡았고 수익성 때문에 소형 해치백 시장에 대해 미적지근해했던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당시 피아트크라이슬러 회장도 만족했으나 신규 플랫폼 확보가 불투명해지면서 개발이 중단되었다고 안토니오 마사체시(Antonio Massacesi) 피아트 제품기획팀장이 밝혔다. 공개된 스케치를 보면 500X와 상당히 비슷한 모습이다. 또한 신차발표회 현장에서는 피아트 600이 사실상 이 제품기획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스텔란티스가 결성된 덕분에 해당 기획을 현실화시킬 수 있었다는 뉘앙스로 소개했다.
- 야마하 모터
- OX99-11 - 1992년에 발표한 야마하의 F1 엔진인 OX99가 탑재된 도로 주행 가능 스포츠카. F1 레이스 카를 일반 도로로 가져오겠다는 콘셉트로 F1 섀시에 도로용 차체만 씌운 수준의 자동차였는데, 안전구조를 추가하고 내구성을 위해 13,000rpm에 600마력이었던 기존 엔진을 10,000rpm 400마력으로 낮추는 등의 개조가 되어 있었다. 야마하는 당시 사륜차 시장에 뛰어들 의사가 있다는 듯이 야마하 모터의 첫 콘셉트 스포츠카를 공개했지만 개발이 지지부진하게 길어졌으며, 그동안 일본은 버블경제로 붕괴되어, 예상가 80만 달러짜리 자동차를 사줄 사람들이 사라져 버리게 된다. 뿐만 아니라 같은 콘셉트로 성능과 품질 모두에서 OX99-11을 초월하는 '20세기 최고의 슈퍼카' 맥라렌 F1이 1년 후 1993년에 공개되면서 이 프로젝트는 그대로 취소되었다.
- 마쓰다
- 6 4세대 - 후륜구동 플랫폼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았고 제네시스 G70, 기아 스팅어, 닛산 스카이라인 / 인피니티 Q50, 렉서스 IS, 아큐라 TLX 등을 경쟁 차량으로 삼고 개발하였으나 마쓰다에서 CX-60 같은 SUV 모델에 개발 및 판매를 집중하게 되면서 개발 및 출시가 취소되었다. 다만 일각에서 개발을 다시 재개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지만 2024년에는 기존의 3세대가 일본에서 단종된다는 소리도 있어, 자세한 건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아마티 브랜드 및 라인업들 (1000[115], 500, 300) - 일본의 장기 불황이 시작되면서 자금이 부족해진 마쓰다 측에서 해당 브랜드의 도입 계획을 엎어버렸다. 아마티 1000은 출시에 실패했지만, 300과 같은 경우에는 유노스 500이, 500 같은 경우에는 유노스 800으로 판매되다가 미국 시장에서 마쓰다 밀레니아로 판매되긴 했었다.
- 미쓰비시
- 르노삼성 SM3, SM5 기반 준중형차, 중형차 - 2013년 11월, 북미 시장에 르노삼성의 C, D 세그먼트 차종들을 미쓰비시 브랜드로 바꿔서 판매할 것으로 보였지만#, 미쓰비시와의 합의가 안 풀린 것인지 아니면 이번에도 닛산에서 반대한 것인지, 모종의 이유로 무산되었다.#
- 아폴로 오토모빌
- 애로우 - 스쿠데리아 카메론 글리켄하우스(SCG)와 아폴로 오토모빌이 합작으로 개발한 차량. 개발 과정에서 SCG의 003S 기술이 활용되었으며 아우디에서 공급하는 4L V8 트윈 터보 엔진으로 986hp와 737lb-ft 토크를 내고 제로백은 3초 미만에 최고 속도는 약 224mph로 완전히 실현 가능하다고 공언했으며 또한 도로 주행이 가능하다고 발표하는 등 아폴로에서 기대가 컸던 모델이다. 2019년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2016년 데뷔 이후 활력이 사라져 아폴로에서 또 다른 슈퍼카인 IE를 만드는 데 집중하면서 결국 제작이 중단되었다.
- 로터스
- 에스프리 6세대 - 렉서스의 5L V8 엔진이 장착되어 612마력으로 세팅되어 페라리 458 이탈리아,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등을 경쟁모델로 삼고 2013년 봄에 출시 될 예정이었으나 무산되었다.
- 엘란 3세대
- 엘리트 - 에스프리와 마찬가지로 렉서스의 5L V8 엔진에 2+2 시트 구성으로 에보라와 같은 고급 GT 카를 목표로 공개되었다. 2014년 봄에 출시 예정이었으나 로터스의 모회사인 프로톤을 DRB-하이콤이 인수하여 계획을 백지화 함으로 인해 2012년 7월에 취소되었다.
- 이턴 - 로터스의 첫 4도어 모델로, 2015년에 공개 될 예정이었으며 애스턴 마틴 라피드, 포르쉐 파나메라와 경쟁하는 모델로 개발되었다. 엘리트와 같은 8기통 슈퍼차저에 추가로 하이브리드 시스템까지 선택 할 수 있는 모델이었으나 마찬가지로 무산.
- 시티 카 컨셉트 - 전륜은 발전용 1.2L 3기통 가솔린 엔진, 후륜은 전기모터에 14.8kwh용량의 내장배터리를 갖춘 직렬 하이브리드 구동시스템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73마력, 0-100km/h 9초, 최고속도 170km/h를 발휘한다. 전기모터만으로 60km를 주행할 수 있고, 그 이상의 거리를 달릴 시 엔진이 발전기 역할로 대체되어 최대 5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연료로 가솔린은 기본, 에탄올과 메탄올까지 사용할 수 있다. 2014년 출시예정이었지만 취소된 모델로 남았다.
- 케이터햄
- C120/CT02 - 2012년에 케이터햄 그룹의 소유주였던 토니 페르난데스(기업인)가 르노와 합작하여 새로운 미드십 후륜구동 2인승 쿠페를 만들기 위해 개발했던 프로젝트. 마쓰다 MX-5, 알파 로메오 4C, 토요타 86 등, 컴팩트 스포츠카 시장을 노리고 전직 로터스 및 맥라렌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팀이 개발을 맡는 등 르노의 클리오 R.S.가 생산되었던 디에프 공장에서 양산이 이뤄질 계획이었으나 2014년에 르노가 협력을 철회하여 없던 일이 되어버렸다.
- 살린
- S5S 랩터 - 2008년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된 컨셉트 카. 이름은 살린의 5L 슈퍼차저 엔진이라는 뜻으로 앞글자를 따서 명명되었고 630lb-ft 토크, 650hp의 출력에, 제로백은 약 3.2초 만에 도달하고 최고속도는 약 321km인 슈퍼카였으나 컨셉트 카 공개 후 10년이 지나도 출시되지 않아 베이퍼웨어로 남은 것으로 보인다.
- 마세라티
- 알피에리 양산화 - 2016년 양산차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었으나 2020년으로 계획이 연기되었다가 결국 출시되지 못했다. 대신 마세라티는 알피에리의 디자인을 참고하여 그란투리스모 2세대를 2022년에 출시 하였고 전기차로 폴고레 버전도 출시 할 예정이다.
- TVR
- 카브레라 스피드 12 - 처음에는 FIA GT 챔피언십에 참가할 경주용 차량 개발 프로젝트로 시작되었으나 규정 변경으로 인해 차량이 쓸모 없게 되어 공도 주행 가능 차량으로 바꿔 개발되었다. 약 800bhp의 7.7리터 V12 엔진이 탑재되었던 모델이었으며 TVR은 구매에 관심있는 고객들의 보증금을 수락하는 등, 프로젝트가 생산에 대한 승인을 받은 것처럼 보였으나, 당시 미국 안전 규제에 충족되지 못하는 차량의 안전 기능 부족으로 인해 중단되었다.
- 자가토
- 랩터 - 자가토가 람보르기니를 위해 스위스의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인 알랑 윗키(Alain Wicki)와 협력해 람보르기니 디아블로를 기반으로 제작한 차량. 탄소 섬유 차체와 ABS 및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의 부재 등으로 인해 약 300kg 더 가벼워졌으며, 제로백은 약 4초 내에 도달가능한 차로 199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되었다. 람보르기니는 디아블로 후속 출시 이전에 디아블로를 잠깐 대체할 메인 모델을 세우려는 것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람보르기니의 산타 아가타 공장에서 제작할 예정이었는데, 제네바 모터쇼 전시 당시에는 생산 준비가 완료된 것으로 여겨졌지만 폭스바겐의 람보르기니 인수로 인해 람보르기니는 후속 모델 무르시엘라고 개발에 집중하여 랩터를 생산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랩터는 생산 자체가 안되어 아예 무용지물이 되었으며 알랑 윗키가 자가토의 도움을 받아 자체 개발을 시도했지만 아무런 성과도 없어 결국 샘플 1대만 남게 되고 잊혀지게 되었다.
- 벡터 모터스
- W2 프로토타입
- SRV8
- WX8 - 2007년 공개된 1,250 마력 이상 ~ 1,850 마력의 슈퍼차저 10.0L 알루미늄 재질 V8 엔진의 하이퍼카. 외관은 토요타 수프라의 헤드라이트를 사용하였고 2021년 초 벡터 모터스의 설립자이자 디자이너였던 제럴드 위거트(Gerald Wiegert)가 사망할 때까지도 끝내 차는 완성되지 않았으며 불완전한 프로토타입 모델로 남았다.
- 카본 오토모티브
- E7 - 2010년, 미국 경찰의 경찰차 노후화로 인한 차세대 경찰차 대체 방안으로 카본 모터스에서 제시한 모델. 기존의 경찰차를 공급한 포드, 쉐보레, 닷지 등에서 일반 세단을 베이스로 개조하였던 것과 달리 처음부터 경찰 차량으로 설계하였으며 BMW의 직렬 6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사용했기 때문에 경쟁 차종들 대비 성능과 연비가 좋았고 코치도어로 설계되어 있어 수감자들을 태우고 내리게 하는데 용이하며 지붕위 사이렌이 돌출되어 있는 형태가 아니라 내부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공기역학적인 이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360도 촬영 장비, 프로그래밍 및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자동 번호판 인식 시스템, 뒷좌석 비디오 및 오디오 감시 시스템, 나이트비전이 호환 가능한 내부 조명과 통합 전방 적외선 시스템, 수갑이 채워진 용의자/수감자를 적합하게 수용하도록 설계된 뒷좌석, 수감자의 도주를 방지하는 보안 기능 등이 탑재되어 호평을 받았다. 2012년에 카본 오토모티브에서 생산을 위한 투자 비용 목적으로 3억 천만 달러 대출 요청을 하였지만 미국 정부에서 이를 거절하면서 회사가 도산하게 되어 끝내 사라졌다.
- 기타
- 2010년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 - 2004년에 첫 선을 보이며 2008년 2년씩 격년으로 3회까지 진행되었으나, 하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리먼브라더스 파산 사태로 인해 모터쇼를 아예 폐지해버렸다. 특히 2008년에서야 모터쇼 문화가 어느 정도 정립되어가던 상태였기에 아쉬움을 샀다.
- Apple Car - 애플에서 2026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중이던 전기차 프로젝트였으나, 생성형 AI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2024년 2월 28일자로 개발 계획을 사실상 취소했다. #
- GAC 피아트 위에지: FCA가 광저우자동차와 기술 교환 프로그램 일환으로 출시하기로 했으나 FCA에서 자기네 계열이 아닌 광저우자동차 브랜드가 붙는 것에 불만을 품었는지 백지화 시켜버렸다.
- MG의 한국 출시 - 한국의 모 업체에서 총판으로 출시하려다 결국 취소되었다. 다만 이건 모기업인 SAIC의 상술한 쌍용차 베이퍼웨어들과 관련된 산업 스파이 행위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일종의 자업자득이라고 볼 수 있다.
9. 총기 / 에어소프트건 분야
- 토이스타 발터 P99
제작사에서 발매 예고도 하고 금형 제작도 약 30% 정도 진행이 되어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결국 계약조건이 맞지않아 우마렉스와의 계약이 성사되지 못해 결국 중단되었다. 합동과학제와는 다르게 007이 사용하는 초기형 모델을 제작하고 있었기에 007버전의 모델을 기다리던 유저들은 아쉬움이 컸다고 한다.
- H&K에서 개발한 총기들.
- 맥풀에서 개발한 총기들.
- EM-1 / EM-2 / EM-3 / EM-4
원래 영국군에서 L85와 L64이전에 불펍 제식소총으로 채택할 예정이었다. 더군다나 EM-3과 EM-4는 설계도로만 존재했고 실물은 만들어지지 않았다.
- ENARM Pentagun
원래 계획대로라면 1987년에 브라질군에서 테스트를 받은 뒤에 1988년에 양산할 예정이었지만, 안타깝게도 이 계획을 시행하기도 전에 회사가 문을 닫게 되어 1986년에 제작한 시제품만 전해지고 있다.
- SNT모티브에서 개발한 총기들.
- KRISS K10
KRISS Vector를 기반으로 제작된 새로운 기관단총이며 2011년에 처음 등장했고 이후 2013년에 개량판도 등장했지만 이내 취소되었다.
- 쿠난 .41 Magnum 모델
- 킴벌 권총 .22 Hornet, .38 Special, .357 Magnum 모델
- FN BRG-15
10. 과학 / 연구개발 분야
- 스타라이트(Starlite) 열 차단 소재
영국의 모리스 워드(Maurice Ward)라는 아마추어 화학자가 우연히 개발해낸 특수 플라스틱으로 자신의 비밀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 사실상의 독점을 끈질기게 요구하다가 2011년에 그가 사망하면서 사라졌다. 가족원들에게 제조 방법을 알려줬다고는 하나 가족들이 이를 알고 있다는 증거가 될 만한 샘플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이 소재를 이를 다룬 기사에서는 나무에 발랐더니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 폭탄의 75배에 달하는 열을 가해도 타기는 커녕 나무가 살짝 그을리는 정도에 그쳤다'고 하거나 제작자의 인터뷰에서 '에너지 흡수율이 우주선에 사용되는 타일의 2470배에 도달한다'고 주장하는 등 사실상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수준이라 교차 검증되지 않은 주장을 그대로 믿기는 어려운 물건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사실 미국이나 영국 정부가 이 물건의 압도적인 유용성에 주목하여 일부러 숨기고 있다는 음모론도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음모론, 만약 이런 소재가 실존한다면 각종 공학 소재 산업이 완전히 격변했을 수준이라 기업과 정부들의 관심이 쏟아졌을 테지만 인지도는 바닥이다. 차라리 아크 원자로를 개발했다고 떠드는 게 더 현실적이다. 일종의 유사과학의 도시전설일 가능성도 있다. 참고 1 스타라이트 영어 위키백과, 참고 2 실험영상, 참고 3 - 2018실험영상 - 이영상의 경우 주재료가 베이킹소다, 옥수수전분, 아교라는 점이 흥미롭다.
- 석탄 석유화 기술
1920년대 독일의 과학자 프란츠 피셔와 한스 트롭쉬가 석탄을 석유로 변환하는 기술인 피셔-트롭쉬(Fischer-Tropsch) 프로세스를 개발하였으며 실제로 제2차 세계 대전 말미에 석유 수입로가 막혔을 때는 이 기술로 군용 석유를 공급하였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수많은 유전이 발견돼 석탄을 석유로 만드는 것보다 석유를 사다 쓰는 것이 훨씬 경제성이 좋아서 사실상 사장되어버렸다.[116][117] 그러나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는 유가가 폭등되고 석유의 가채 연수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예측도 나와서[118] 다시 세계적으로 이 기술을 재개척하고 있었다. 허나 셰일 가스 혁명에 의해 한동안 이 기술이 다시 돌아올 일은 없을 듯하다.
그 대신 천연가스는 파이프라인이 연결되지 않은 곳에서는 미국에서 추출해서 대한민국에서 사용하는 천연가스처럼 액화시켜서 선박으로 운반해야 하는데, 천연가스를 액화시켜 LNG로 만들려면 -163ºC로 냉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천천히 자연기화 하는 가스 (Boil off gas, BOG)가 생기고, 압력이 높으면 폭발 위험이 생기기 때문에 LNG 저장 탱크에서 가스를 빼 주어야 하기 때문에 선박의 가격괴 용선료가 비싸다. 그래서 천연가스가 아닌 석유 연료가 필요한 곳에서는 천연가스를 액화하지 않고 가스를 바로 석유 연료로 합성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현재 네덜란드의 로열 더치 쉘은 이 석탄 석유화 기술을 가지고 천연가스 석유화 플랜트를 운영하고 있다. 그 중 가장 큰 규모는 말레이시아에 있는 빈툴루 GTL 플랜트(1993~)와 카타르에서 운영 중인 펄 GTL 플랜트(2011~)가 있다. - 석유 고갈
무엇보다도 2000년대 중반에 가채 연수가 얼마 남지 않아 고갈될 것이라는 예측과 전혀 다르게 유전이 계속 발견되고 있어서 측정된 가채연수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계속 40년이다(...)[119] 이러다보니 예측 시기가 점점 더 멀어지면서 2016년에 "올해 넘쳐나는 기름에 빠져 죽을 수도 있다."라는 국제 에너지 기구의 발표가 있었을 정도다. 자세한 건 석유 문서의 해당 문단 참조.
- 지구형 행성 탐사기(Terrestrial Planet Finder)
2001년부터 NASA에서 계획한 탐사선이지만 예산 부족으로 인해 계속 지연되었으며 결국 2011년에 계획 자체가 무산되었다.
- 아폴로 18호 ~ 20호
1960년대 NASA에서 시작한 아폴로 계획의 일환으로 20호까지 계획이 되어 있었고, 이들은 월면 암벽 등반과 같이 좀 더 극한의 활동을 계획하였다. 특히 아폴로 20호는 마지막 아폴로 미션으로 계획되었던 만큼 과학자들의 지분을 크게 늘릴 계획이었으나, 인류 최초로 유인 달 뒷면 탐사 및 월면 기지 건설, 그리고 그것을 위한 달궤도 통신위성 등의 패키지를 과학계에서 요구하면서 필요 예산이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하지만 아폴로 11호의 성공으로 우주경쟁이 사실상 미국의 승리로 끝났으며, 베트남 전쟁에 따른 예산 부족과 국민들의 극심한 반대 여론[120]으로 끝내 3회의 아폴로 미션이 취소되어 1972년 아폴로 17호가 마지막 유인 달 탐사 미션이 되었다. 아폴로 18호를 위한 아폴로 우주선, 달착륙선은 아폴로 17호로 당겨져 사용되었고 아폴로 19호용 사령선은 존슨 우주 센터에 전시되어 있다. 아폴로 19호 착륙선은 지구에서 달까지 드라마 세트장으로 사용되었고, 아폴로 20호 우주선은 제작 취소되었으며 잉여가 된 새턴 로켓 세 대는 각각 존슨 우주 센터와 케네디 우주센터에 전시, 그리고 스카이랩으로 개조되었다. 이후 NASA에서 2024년 유인 달탐사 계획을 다시 세웠지만 아르테미스 계획으로 명명되어 아폴로의 이름을 걸고 우주에 나갈 일은 더 이상 없게 되었다.
- 컨스텔레이션 계획
아폴로 계획 종료 이후 33년이 지난 2005년 NASA에서 기획한 유인 달 탐사 계획으로, 아폴로 시절보다 과학 실험의 비중을 늘리고 장기적으로 월면 기지 건설을 꾀한 프로그램이다. 오리온 우주선과 알테어 달 착륙선, 아레스 I 로켓과 아레스 V 로켓이 계획되었고 이 중 아레스 I는 2009년에 반쪽짜리 시험 비행까지 성공했고[121] 2015년 유인 지구궤도 비행, 2019년 유인 달 착륙을 목표로 하였으나 예산 부족을 이유로 2010년 취소되었다. 그러나 오리온 우주선만 살아남아 개량을 거쳐 9년 뒤 아르테미스 계획에 편입되었다.
- 허블 우주 망원경의 회수 및 보존
당초 NASA에서는 21세기 초반에 우주왕복선 컬림비아호를 띄워 허블 우주 망원경을 회수하는 STS-144 미션을 기획하였고 성공하면 이 망원경을 스미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에 전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2003년에 발생한 STS-107 폭발사고로 컬럼비아호를 날려먹었고, 차기 우주망원경인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도 발사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면서 조용히 취소되었다.
- 누리호 개량형(KSLV-IIA)의 개발
기존 누리호를 개량하여 발사할 계획이었으나 사업계획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탈락하였고 이후 KSLV-III의 개발로 선회하여 누리호 개량형의 개발이 무산되었다.
11. 기타
- 쌍방울 레이더스의 우승
1991년부터 KBO 리그 1군 무대에 참여한 쌍방울은 빈약한 자금력과 연고지[122]의 열악한 인프라로 5년간 하위권에서 맴돌다 1996년과 1997년 포스트시즌 진출 성공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1997년 말 IMF 구제금융 시대를 맞으면서 자금난에 시달렸고, 1998~1999 두 해 동안 주축 선수들을 팔아치우며 간신히 연명해오다 결국 2000년 1월 6일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 농민 올림픽
1967년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제1회 농민 올림픽이 개최된 이후 차기 농민 올림픽이 열리는 모습을 다시는 볼 수 없었다. 이 부분은 KBS 스펀지에서 방영된 적이 있다.
- 한국의 한자 약자 표준화
1967년 문교부에서 542자의 한자에 대해 표준 약자 시안을 제정하려 했으나 각계의 반발로 한 차례 무산, 그 후 표준 약자 시안을 당시 관용적으로 사용되던 198자로 줄이고 다시 제정하려 했으나 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또 무산된 뒤 그 이듬해인 1968년 한글전용 5개년 계획이 수립되며 더 이상 정부 차원에서 표준 한자 약자를 제정하려는 시도는 없었다. 그 후 민간 차원에서 한자 약자를 표준화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모두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대표적으로 조선일보에서 90자의 약자를 시범적으로 사용해 보았으나 일본 신자체와 겹치는 글자들이 많다는 논란이 있었던데다 독자들의 반응도 별로 좋지 못해서 10년 만에 포기했다. 이후 한글전용의 보편화로 한자의 쓰임이 크게 줄어들게 되면서 더 이상 한국 표준 약자가 제정될 일은 없게 되었다.
- 제천시 마스코트
오랫동안 제천시는 다른 지역들과 다르게 마스코트를 가지고 있지 않다가 2021년 말에 빨간내복야코의 야코가 양양이와 함께 말을 번갈아가면서 병맛노래로 제천시 마스코트[123]를 만들자고 홍보영상을 펼쳤지만 광고주가 문맥이 맞지 않는 광고라며 결국 제천 마스코트를 만들자는 일을 중단했다고 한다.
포돌이와 포순이의 후속 마스코트[124]
2006년 3월에 포돌이와 포순인 경찰 60주년 기념으로 새 심볼로고 참수리가 들어간 위치에 자리를 넘겨주고 사용이 중지되기 직전인 2005년 7월에 경찰청은 "포돌이와 포순이 오래 썼으니 이제 좀 이들의 새친구를 불러봅시다."로 의견을 해서 대한민국, 일본 등 세계 만화 캐릭터들을 수입, 리뱃징해 예상도를 간단하게 만들고 2005~2011년까지 개발진행에 착수했다. 그러나 이듬해인 2012년 7월에 기존 포돌이와 포순이는 친근함의 이미지가 있고 강인함과 등직함이 없어 단점을 개선한 포돌이 2.0 공모전을 시행했다. 그래서 또 이듬해인 2013년 3월에 기존에 없었던 강인함과 등직함을 더하고 손, 발, 다리 등이 커지고 길어지는 변화를 거친 게 바로 포돌이 2.0이다.[125]
- 무산된 스포츠 경기
- 1904 월드 시리즈: 내셔널리그의 뉴욕 자이언츠가 아메리칸리그의 보스턴 아메리칸스와의 경기를 거부해서 경기가 무산되었다.
- 1994 월드 시리즈: 샐러리맨 문제를 두고 선수 노조가 시즌 중반부터 집단으로 파업을 벌이는 바람에 무산되었다.
- 베트남 F1 그랑프리 - 2020년 하노이 시가지 서킷이 F1 경기를 위해 개장될 예정이었으나, COVID-19 바이러스로 인해 개최가 1년 더 연기되었고 이후 하노이 시의 시장 격이자 베트남 그랑프리의 책임자였던 응우옌 둑 청 하노이 시 인민위원회 주석이 그랑프리와 무관한 부패 혐의로 체포되어 취소되었다.
- 일본의 신라 침공 계획
일본이 발해에게 한 신라 침략에 대한 참전 요구를 발해가 쌩까고, 당시 일을 추진하던 집권자가 실각하며 없던 일이 되었다.
- 판교테크노밸리 축제
원래는 포스터에 '제 1회'라고 적혀있어 1년마다 진행할 계획이었고, 본래 오후 5시에서 밤 1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첫 공연인 포미닛 공연 도중에 환풍구 붕괴 사고로 16명이 사망, 11명이 다쳐 첫 공연만 진행되고 모두 취소되었으며, 결국 1회성 축제로 막을 내린 뒤에는 못 올라가게 조치를 해놨다.
- T-95
러시아 국방부 첫 발표가 2000년에 있었는데, 현재도 양산차량커녕 시제차 사진, 아니 하다못해 목업 사진조차도 안 나오고 있다. 죄다 팬아트뿐... 비슷한 취급을 받던 PAK-FA는 그나마 일반에 시제품 공개를 거쳐 Su-57로 개발이 성공되기라도 했는데. 그야말로 전차계의 듀크 뉴켐 포에버. DCinside 기갑 갤러리에는 T-95는 세계멸망의 봉인이라 양산차량이 나오는 날 세계가 멸망한다는 음모론(…)이 있다. 그리고 2010년 4월 9일, 개발 취소가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비교 대상이었던 듀크 뉴켐 포에버가 2011년에 나와버렸는데! 하지만 2015년 5월, 러시아 승전기념식 퍼레이드에서 T-14과 T-14 차체 기반 자주포, 보병전투차를 공개해 밀덕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다.
- 종언의 서표 프로젝트
자세한 것은 스즈무, 종언의 서표 프로젝트 참고.
- 시제품도 못 만들고 취소된 전투기, 전차들
자세한 것은 페이퍼 플랜 문서 참조.
- 통일호 코레일 CI 적용
철도청의 공사화를 맞아 기존 차량들의 도색을 대대적으로 변경하는 작업이 진행되었는데, 이 중 통일호는 '황색+청색' 조합의 도색으로 변경하는 시안이 있었고, 최종적으로는 '밝은녹색+청색' 조합으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코레일의 출범과 통일호 퇴역시기가 딱 맞아 떨어지는 바람에 신도색은 적용되지 못하고 영원히 그림으로만 남게 되었다. 그리고 '밝은녹색+청색' 조합의 도색은 결국 CDC 디젤동차에 적용되었다.
- 미개교 부분에 있는 대학들
이들 대학들은 모두 대학 설립 절차가 완만했던 시기에 개교를 추진했다가 여러 사유로 설립이 무산된 대학들이다. 지금은 대학 설립 절차가 까다로워지고 학령인구가 줄어들면서 이미 있는 대학도 문을 닫는 판국이라 개교할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 한다.
- 2007 개정 교육과정의 고등학교 과정
이 교육과정이 적용되기도 전에 2009 개정 교육과정이 발표되면서 적용되지 못했다. 다만 수학과 영어에 한해서 먼저 정상적으로 적용되었다.[126]
- 2011 MSL 시즌 2
예선 토너먼트까지 마쳤으나, MBC GAME이 폐국되면서 끝내 열리지 못했다.
- 미쓰비시 스페이스젯
계획대로라면 1호기가 2007년에 초도비행하고 2010년에 전일본공수로 인도되었어야 하나, 거듭되는 개발 일정 지연과 테스트 비행 과정중에 발견되는 문제로 인한 설계수정, 인증 절차 지연 등으로 납기는 계속 밀렸고, 코로나19 사태로 항공기 수요마저 증발하자 2020년 10월 30일에 공식적으로 사업이 중단되었다. ANA에 인도하기 위해 만들어놨던 초도 기체인 JA23MJ도 2022년 4월 스크랩처리되었다. 개발사는 2023년 청산이 발표되었다.
- 매치박스의 기아 셀토스 모형화
2021년에 매치박스에서 목업 모형을 공개하며 개발에 착수하였으나, 기아와의 라이센스 문제로 충돌하다가 출시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 한국은행 10만원권
2008년 즈음 5만원 지폐와 더불어 발행 계획이 발표되었고 샘플 지폐[127]까지 나왔으나 대침체로 인한 불경기로 인해 악화된 여론, 당백전의 선례를 인용한 돈세탁, 경제 몰락 가능성을 언론들에서 보도한 데다가 설상가상으로 보수단체까지 김구의 초상을 화폐에 쓰는 것을 강하게 반대하면서 결국 5만원권만 세상에 나오고 해당 지폐 발행은 흐지부지되었다.
- 봉화군 농어촌버스, 청송군 농어촌버스의 교통카드 제도 시행
청송군은 교통카드 단말기 설치 및 유지비조차 없을 정도로 재정자립도가 전국 최저 수준이며, 농어촌버스는 교통카드 도입을 포기하고 2023년 1월 1일 전국 최초로 전면 무료화됐다. 이어 봉화군 농어촌버스도 2024년 1월 1일 전면 무료화됐다.
- 서울특별시의 반값 식당
박원순 전 서울특별시장이 서울시립대학교 반값 등록금의 후속 사업으로 추진했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었다. 2013년 영등포에 1호점을 시범적으로 개설하고 서울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었으나, 주변 상인들의 거센 반발로 인해 개업 준비를 다 끝내놓고도 몇 달째 문을 열지 못했고 시장경제의 원리를 무시한 지나친 포퓰리즘이라는 비판까지 거세게 받으며 반값 식당 계획은 백지화, 영등포에 개설되었던 반값 식당 1호점은 결국 개업도 못 해보고 간판을 내리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졌다. 그리고 이걸 추진했던 박 전 시장이 7년 뒤인 2020년 성폭력 사건을 일으키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이 계획이 다시 추진될 일은 없게 되었다.
- 미국의 미터법 도입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원래 미국은 독립전쟁 이후, 1793년 경 토머스 제퍼슨 대통령의 주도로 프랑스로부터 미터법을 도입하려 했다. 하지만 프랑스 과학자 조셉 돔비(Joseph_Dombey)가 미터법 원기를 갖고 미국으로 향하던 와중, 그가 탑승한 배가 해적선에 나포당하여 미터법 원기째로 실종되어버리는 통에 미터법 채용이 불발되었다.
- 세아 스토리 MK.4의 데뷔
- 스텔란티스 코리아의 ThinkPad 제품 수입
지프, 푸조를 수입하는 스텔란티스의 한국 현지법인으로 유명한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한때 레노버 사의 ThinkPad 를 들여올려고 전파 인증까지 받았으나 기존에 수입하고 있던 한국레노버와 충돌 때문인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소식이 없는걸 보면 무산된 것으로 추정된다[128]
12. 참고 문서
[1] 그런데 스타터는 배경 변경이 불가능한 등의 제약이 많은데, 사실 스타터는 불법복제가 심각한 저개발국을 위해 개발된 염가판이기 때문이다.[2] 클래식용 처럼 3dfx도 지원하려고 했었다.[3] 2008년 엑스박스 360으로 발매한 나츠메 개발 종스크롤 슈팅게임.[4] 이것이 전세계 Wii U 흥행 실패의 원인이 되었다.[5]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6] 뿌요뿌요 피버에서 폭넓은 발매 플랫폼에 영어판까지 출시했지만 흥행에 실패해서 이후로 한동안 내수용 타이틀로 바뀌게 되었다.[7] 심의에 통과한 뿌요뿌요 7은 2009년 11월 26일, 한국 PSN(Playstation Network)에 다운로드 전용 버전(일어)으로 등록되었다. 가격은 35200원.[8] 이것 때문에 스즈키 유는 쿠타라기 켄 등장 전까지 거짓말쟁이의 대표적인 인물로 꼽히는 굴욕을 당했다.[9] 뒷면에 "NOT FOR SALE"이라고 적혀 있다.[10] 2010년에 등장한 것으로 보아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자체의 초기형으로 추정되고 기기 이름은 'DEM-3000H'이나 'DEM-3000XXX'으로 알려졌다.[11] 기존 PSP GO의 아날로그 스틱이 십자키 우측 하단에 배치되어 조작감 불편하다는 단점때문에 반대로 십자키의 좌측 상단과 액션키의 우측 상단에 배치한 것으로 추정된다. #[12] 그 동안 평소에 PSP와 PS VITA를 비롯한 소니에서 만든 제품들이 독자규격으로 비판을 받았던 걸 생각해보면 (이 가운데 PSP는 UMD와 메모리 스틱으로 PS VITA는 전용 메모리 카드로) SD카드의 호환은 정말로 파격적인 설계방식이다.[13] 다만 개발진들은 버전 넘버링을 새로 매기면서 CV 에 8번 넘버링을 매겼다.[14] 여담으로 현재 GTA 온라인엔 '레이스 앤 체이스' 라는 극중 게임이 있는데, 이 게임에서 이름을 따온 듯하다.[15] 소문에 의하면 부패경찰로 사칭하거나 가장한 갱스터라고 한다. 만약에 이 게임이 정말로 출시되었더라면 시리즈 사상 최초로 범죄조직이 아닌 경찰 쪽 진영과 관련된 주인공이라는 타이틀로 올랐을지도 모른다.[16] Shuzilow.HA의 트위터에서 발췌.[17] 게임보이 컬러판만 출시.[18] 이 회사는 상술한 KCT 미디어로 추정된다.[19] 원래 해당 작품의 시간대를 마도물어로부터 1000년 후로 설정할 예정이었다.[20] 환세취호전을 제작하기 시작할 쯤에 '환세광상곡'과 '환세취호전' 두 이름이 제작진들로부터 제시되었지만, 아타호가 술을 마신다는 설정에 따라 환세취호전이라는 이름으로 결정되었다.[21] '아케이드 카드 전용 게임'으로써는 마지막 소프트이다.[22] 마비노기 영웅전은 후속작이지만 외전 격이다.[23] 2000년대 초반에 전개된 U1 라인업과는 별개의 모델이다. 그쪽은 PCG-U1.[24] 프로토타입 모델 기준 인텔 아톰 N2600 듀얼코어, 2 GB 램, 샌디스크 P4 64 GB, 9.4인치 HD급 터치스크린 (멀티터치 대응) 채용. 해당 모델은 UX 시리즈의 UX50 등에 대응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상위 모델의 경우 램이 확장되는 등의 스펙 업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25] Live With Walkman 등 음악 특화모델에 붙던 형번이었다.[26] 이것은 이후 엑스페리아 티포라는 모델명으로 발매된다.[27] 베이스가 된 프로젝트 타피오카는 소니 브랜드로 발매.[28] 버라이즌이 전용 모델의 출시를 보류하고 이후 소니 모바일이 직접 엑스페리아 스마트폰의 미국 시장 전개를 담당했다는 것에서, 소니-버라이즌간의 협상이 성사되지 못하면서 캔슬된 것이라고 추측하는 의견이 있다.[29] 소니가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을 전개하며 모바일 최초로 U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기는 했지만, 메인 플래그십은 엑스페리아 XZ3 전개 이전까지 풀HD 해상도를 유지했다.[30] 엑스페리아가 Qi에 대응하게 된 것은 2018년의 엑스페리아 XZ2가 최초.[31] 1.5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와 4.3인치 qHD 디스플레이, 독자적으로 구현한 모션 UI, 특정 시간에 뉴스나 문자 메시지 등을 정리해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 등을 탑재할 예정이었다.[32] 목소리의 성우는 김정애로 추정.[33] A2, MI3, MI360까지 총 6부작 구성.[34] im back! FEZ II is back on![35] 또한 세트의 책을 얻는 지구본은 미국, 영국, 페루에 불이 들어와야 열린다.[36] 초창기엔 맵은 무한으로 만들겠다는 정보가 나왔고 무한 맵에 대한 각종 추측이 오가고 있었으나 제작진 중 한 명이 무한 맵은 상기한 정화 컨셉과 어울리지 않아서 취소되었다고 한다.[37] 뮤직 박스 녹음도 당연히 따로 된다. 이 월드에 한 번이라도 들어갔다면 이 기능은 다른 일반 월드에도 전부 해금되며, 멀티플레이 시에는 이 기능을 해금한 사람이 한 번이라도 맵에 접속할 경우 해금하지 않은 타인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38] 하나의 롬에 같이 동봉되어 있다.[39] 샘 맥그리어스, 트레비스 스트링거, 트레볼 스트링거 세 명의 젊은이가 주축이 되어 설립한 회사로, 이들이 개발한 FPS 게임 '세비지: 더 배틀 포 뉴어스(Savage: The Battle tor Newerth)'가 2004년 인디펜던트 게임 페스티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40] 상술한 CRT 게임즈에서 개발할 것으로 추측되는 리메이크작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41] 이후 THQ는 2013년에 최종적으로 파산했으며, WWE 게임 시리즈의 판권은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로 넘어간 상태.[42] 다만 인터넷에서 swf 파일을 다운받아 오프라인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43]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이뤄진 세계 최초 게임은 네버후드.[44] 아마도 전투기 판권 문제 때문에 그랬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45] 현 새만금포항고속도로. 군산 연장 무산 후 새만금 연장이 추진되면서 노선명이 변경되었다.[46] 21번 국도, 26번 국도, 27번 국도, 29번 국도[47] 그 대신 대우그룹의 후신회사 중 하나인 포스코대우가 포스코타워-송도에 입주하였다.[48] 부산의 대교들 중 유독 남항대교의 디자인이 밋밋한 것도 이와 관련있다.[49] 이때는 현재의 대저~수영+반송~미남 노선이 4호선이었다. 해상신도시 계획이 지지부진하여 그 3호선도 추진이 불투명해지자 원래의 4호선이던 대저~수영 구간이 현재의 3호선으로 당겨진 것이다.[50] 인공섬을 이어주는 경전철 유리카모메를 떠올리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51] 미칠듯한 혼잡도, 부자연스러운 선형, 엇나가는 박자, 환승저항 등.[52] 에잇시티는 페이퍼 플랜이므로 제외.[53] 트리플 원과 부티크 오피스텔 1을 제외한 200m~400m 높이의 고층 빌딩 10채[54] 이때에는 '마도랜드'라는 이름으로 지은 듯 하다. 설계도에서 입구 위쪽에 있는 간판에 'MADOHLAND'라고 적혀져 있다.[55] 정확히 말하면 96년에 이미 사세 확장을 위해 200명 신입채용이라는 무리수를 둔 상황에 이런 짓을 저질렀다.[56] 훗날 2018년에 니이타니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도 설계도가 다시 공개되었다. #[57] 돔 아래쪽에 그림자가 있는 걸로 보아 돔 안밖으로 드나들 수 있는 돔 지붕으로 추정되고 이외에도 또다른 설계도에선 돔 안쪽 공간에 인버티드/서스펜디드 롤러코스터가 지나가는 모습도 보였다.[58] [59] 동방신기 8집 타이틀곡 '운명', 15주년 스페셜 앨범 'Truth', 유노윤호 미니 1집 타이틀곡 'Follow' 등의 뮤직비디오가 삽입되었고 최강창민의 헤어스타일이 미니 1집 'Chocolate' 활동 당시의 금발 헤어였던 점으로 미루어 보아 'Follow'와 'Chocolate'의 일본어 버전이 가장 유력한 곡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60] 그 유명한 소녀시대의 곡이 맞으며 이 곡의 사연에 대해서는 여기 참조.[61] 마왕, 태지, 승환[62] #[63] 이와 함께 X를 포함한 각종 SNS에서 블락당했다.[64] 원래 X 앨범의 타이틀로 예정된 곡이었던 LA LA는 2018년에 발매된 EVERYD4Y 앨범의 수록곡으로 실렸다. 흥겨운 곡조 덕분에 현재까지도 축제나 페스티벌 셋리스트로 사랑받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인 일.[65] 원작인 에로게도 작화 때문에 인지도도 많았다. (다만 스토리는 시망.) 그리고 OVA도 일반 애니급 작화 때문에 유명하다.[66] CG 삽입 문제, 비리, 전작보다 안좋은 스토리 등등.[67] 예를 들어 DVD로 판매한다든지.[68] 절대무적 라이징오, 작은 숙녀 링 등 VHS로 먼저 출시된 작품이 후에 지상파로 방영되었을 때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재더빙이 되었다.[69] 본디 이쪽 동네가 아동 성범죄 및 페도필리아의 이니셜만 꺼내도 볼드모트 취급하니 안 봐도 비디오...[70] 이쪽은 대신 온천신이 있긴 하다[71] 주인공 겐이 기차를 타고 도쿄로 떠나는 장면이 마지막 장면이며, 초기 한국 정발판에는 그 밑에 '2부에 계속'이라고 쓰여있었지만 재발매판에서는 해당 문구가 없어졌다.[72] 대원방송이 이를 노렸다고 한다.[73] 이쪽은 2004년 MBC에서 방영했다.[74] 2000년 11월 30일이 4화 공개일이었다.[75] 물론 제작만 플래시로 하고 실제로는 동영상으로 변환해 유튜브로 올리는 방법이 있기는 하다.[76] 세가에서 제작중인 케모노 프렌즈 3과는 이야기 노선이 전혀 다르게 제작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물론 2기가 폭망하지 않았다면 말이다.[77] 이때 디즈니가 손해본 금액은 약 약 5000만 달러로 알려졌다.[78] 실제로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알렉세이라는 인물의 어린 시절'을 동향인인 제3자가 회상하는 형식이다.[79] 일본판이 아닌 한국어 정식 번역 버전이다[80] 그리고 (훗날 드라마 인휴먼스에서 다루어질) 아틸란 내부분열에 대한 이야기는 영화의 두 번째 후속작에서 인휴먼스와 하이드라의 기원을 알아내고 충격에 빠진 막시무스가 배신을 하는 이야기로 전개할 예정이었다.[81] 근본적이라는 이야기도 있다.[82] 그런데 이것도 펄머터가 인휴먼스 제작권을 노리려는 얄팍한 공작질이라는 설도 있다.[83] IMAX는 9월 1일, ABC는 9월 26일.[84] 그래서 인크레더블 헐크가 유일하게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배급한 영화가 되었다.[85] 결국엔 예고편에서 슈리가 블랙 팬서가 되고 트찰라의 장례식을 치르는 장면이 나왔다.[86] 트리트먼트의 작성날짜를 토대로 1992년~1993년에 개봉할 예정으로 추정.[87] 참고로 이때 스파이더맨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로 기획했고, 첫번째 연인은 리즈 앨런으로 정했으며 또 그때 첫번째 빌런으로 기획한 닥터 옥토퍼스는 무려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맡기로 기획했었다고 했으며 피터의 대학선배이자 멘토라는 설정으로도 나올 예정이었다. 게다가 스토리는 피터가 스파이더맨으로 각성하는 동시에 옥토퍼스도 기계팔이 사고로 등에 붙으면서 닥터 옥토퍼스로 각성하는 이야기로 전개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에는 첫번째 빌런을 닥터 옥토퍼스에서, 일렉트로를 기반으로 새로 구상한 억만장자 빌런 '칼튼 스트랜드'와 그의 부하인 샌드맨이(일렉트로와 마찬가지로 원작의 '플린트 마르코'가 아닌 '보이드'라는 새로운 등장인물로 나온다.) 등장할 걸로 바뀌었다. 트리트먼트에 나온 내용도 이 두 빌런이 등장하는 버전이다.[88] 샘 레이미 감독이 총 6부작을 계획했다고 언급했기 때문에 4편 이외에 5편, 6편도 계획했던걸로 보인다.[89] 덤으로 얼마뒤에는 시니스터 식스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3 사이에 여성 슈퍼 히어로를 주인공으로 한 스파이더맨 스핀오프 영화을 개봉하겠다고 알려졌다. 정황상 이 여성 히어로는 블랙 캣으로 추정된다.[90] 배급, 판권 등의 권리는 기존 소니가 보유하고 있다.[91] 디 워 2, Fish War, 황금섬, 용가리 2, 콘 돌, I WANNA GO HOME, SHADOW ANGEL, 뉴 파워킹, 용가리 애니매이션, 추억의 붕어빵, 유령도둑.[92] 제작 지연은 물론 여기에 출연하는 걸그룹 버스터즈가 여러 차례 멤버가 교체된 영향도 컸다.[93] 이후 같은 시대가 배경이지만 기획이 대폭 변경된 육룡이 나르샤가 SBS에서 방영된다.[94] 결국 무산된 김전일 드라마의 자리를 대체하기 위해 1년 후에 탐정학원 Q 드라마를 제작했다.[95] 그 여파로 인해 별다른 활동을 보지 못했고 4년 뒤에 별세했다.[96] 아이러니하게도 모로보시 아타루의 성우인 후루카와 토시오는 이 프로그램의 나래이션을 맡고 있었다.[97] 키티필름의 오치아이 시게카즈의 보조 디렉터로 시끌별 녀석들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해 많은 공헌을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1982년 심근경색으로 사망. 그래서인지 1982년도에 막을 올렸던 일본 전역 시끌별 투어에서는 행사 시작 전 모로보시 아타루의 성우 후루카와 토시오가 모두를 대표해 그를 추모하는 메시지를 남겼다.[98] 이전까지는 타카하시 루미코의 대학생활로 인해 부정기 연재가 진행 중이었다.[99] 1화 방영일은 1981년 10월 14일 후지 테레비.[100] 원작자인 이영도부터 의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101] 주연 배우들은 그대로 나오겠지만 조연들도 그대로 나올지는 알 수 없다. 특히, 영화에서 악역으로 나온 4명과 피해자는 미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 조연으로 나온 조병규나 수영의 경우, 이후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등장해서 더더욱 힘들 것으로 보인다.[102] 아웃사이더즈를 제작하기위해 세이버×고스트, 겐무×사우저로 먼저 빌드업을 시켰었다.[103] 팬덤은 신 울트라맨의 개봉이 2021년으로 잡혔기에 거기에 여력을 쏟아야 해서 그런것으로 본다.[104] 현재는 부정된 가설이다.[105] 내용은 대략 총이 여러 인간의 손을 거치며 총의 수명 주기동안 일어나는 사건들을 다룬다.[106] 현재의 테라칸[107] 참고로 외부 디자인은 플루이딕 스컬프처가 적용되어 옆은 싼타페 DM, 전면부는 i40, YF 쏘나타와 비슷했다. 그리고 실내도 당시 현대차들과 비슷한 레이아웃이였다고 한다.[108] 사실 후기로 가면서 트라제의 품질이 심각하게 떨어진 것도 컸다.[109] 지금도 한국에서는 왜건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다.[110] 현재의 모닝과는 디자인이 다르다.[111] 원래는 삼성중공업에서 시작했지만 이후 삼성자동차로 이관되었다.[112] 폰티악 아즈텍, 뷰익 랑데뷰의 GM U 플랫폼을 토대로 하는 크로스오버 SUV로서 사브 오토모빌이 GM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 2000년 초에 미국 오토모티브 뉴스를 통해 개발소식이 전해졌다. 사브 첫 북미시장 전용모델로서 사브 패밀리룩을 적극 반영한 스타일링에 사브 9-5의 파워트레인을 얹는 등, 사브 스타일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개발중이라고 밝혔으나 최종적으로 무산되었다. 최종적으로 GMT256의 제품기획은 2005년의 사브 9-7X, 2011년의 사브 9-4X로 구현되었다.[113] 고스트는 N74B66A, M760Li는 N74B66B. 66은 배기량이다. 이 엔진의 실린더 크기를 키워서 팬텀에 장착하는데, 팬텀의 엔진은 N74B68이다.[114] 일반적으로는 V12 엔진의 경우 엔진 부피가 너무 커서 4륜구동을 같이 장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아우디는 W12 엔진 + 콰트로 조합을 사용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경우 S600/65 AMG 모델은 후륜구동 모델만 출시되고 있다. 이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00도 마찬가지다.[115] 일본에서는 유노스 1000으로 판매될 계획이었다.[116] 액화 석탄 기술이 수익성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유가가 배럴당 35달러 이상이여야 한다.[117] 완전 사장은 아니고,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으로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던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명맥을 이어갔다. 덕분에 현재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석탄석유화 기술에 있어서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을 갖추고 있다.[118] 석유의 가채 연수는 40년 미만, 석탄은 200년 이상이다라고 한다.[119] 재밌는 점이 10~20년 안으로 고갈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예측은 이미 1910년대부터 일정 주기를 반복하며 꾸준히 나왔다. 그 후 채굴기술 발달과 새로운 유전의 발전으로 늘어나는 건 덤. 출처 : 사이언스지.[120] 달 한번 가겠다고 수십조원을 아폴로 계획에 갖다 부었다. 아폴로 11호 이전에는 '소련을 이겨야 한다'는 정서가 있었음에도 하층민들과 유색인종, 그리고 좌익의 반대가 극심했는데, 우주 경쟁에서 소련을 이기고 나서는 그런 거액을 투자할 명분이 아예 사라져 버렸다.[121] 반쪽짜리인 이유는, 우주왕복선의 고체연료 부스터의 확장판인 5 세그먼트 SRB의 성능, 그러니까 1단 로켓의 성능만을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였기 때문이다. 2단 로켓 및 오리온 우주선은 당연히 가짜다.[122] 전라북도[123] 이름은 제제, 천천으로 나온다.[124] 대한민국 해양경찰청의 마스코트 해우리와 해누리도 여기에 포함한다.[125] 참고로 현재 대한민국 경찰 마스코트들은 디자인 개선을 통해 계보를 잇고 있다.[126] 이는 수학과 영어 과목의 경우 본격적으로 2007 개정 교육과정이 발표되기 전에 개정된 덕분에 가능했던 것이다.[127] 당시 김구의 초상 등이 포함되었다.[128] 그나마 임직원한테만 팔려고 했던 것이면 다행이고 일반인한테 팔려고 했다면 사실상 이례적인 병림픽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