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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 1집
EXHIBITION
(1994.05.01)2집
EXHIBITION 2
(1996.04.01)3집
졸업
(1997.01.01)
이름 | 서동욱(徐東旭) |
출생 | 1974년 4월 1일 ([age(1974-04-01)]세) |
서울특별시 | |
신체 | 170cm, B형 |
학력 | 서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졸업) 청담중학교 (졸업) 휘문고등학교 (졸업 / 85회)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 / 학사) 스탠퍼드 대학교 (경영학 / MBA) |
데뷔 | 1993년 MBC 대학가요제 '꿈속에서' |
소속 | 모건 스탠리 PE (Executive Director) |
그룹 | 전람회[1] (베이스) |
활동 시기 | 1993년~1998년[2], 2001년 |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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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람회 1집 당시의 모습.[3]
대한민국의 전직 가수, 기업인.
1993년부터 1997년까지 활동한 유명 남성 2인조 그룹이었던 전람회의 베이시스트였다.
1974년 4월 1일 서울 출생으로, 휘문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전람회 활동 종료 후 현재는 가수에서 은퇴하고 기업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 가수
김동률의 고등학교 및 대학교 동창으로[4], 1993년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했고, 1994년에 김동률과 함께 전람회를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군 복무를 마친 후에도 전람회에서 활동하다가, 1997년 1월에 발매한 졸업을 마지막으로 전람회의 해체와 함께 음악 활동을 그만두었다.해체 이후에도 서동욱은 카니발 1집 "그녀를 잡아요", 김동률 솔로 1집 "내 오랜 친구들", 솔로 3집의 히든트랙 '떠나보내다'에 참여했으며, 2008년에 김동률과 오랜만에 콘서트 무대에 함께 서기도 했다.
주로 메인 보컬을 김동률이 맡았던 탓에 상대적으로 잘 안 알려진 감이 있지만, 전람회의 곡 중 상당수의 현란한 베이스 기타 소리가 다름 아닌 이 분의 솜씨.
전람회 곡 중에서 단독 보컬을 맡았던 곡은 단 1곡으로, 2집 <Strangers...>에 수록된 곡인 "마중가던 길"이 유일하다. 여기서 서동욱 특유의 미성을 들을 수 있다.
김동률의 3집의 히든 트랙 '떠나보내다'에 참여해 또 다시 미성을 뽑냈다.
이후 2008년 오랜만에 카니발(김동률, 이적) 공연에 같이 출연한 적도 있고, 김동률이 5집 앨범에서 서동욱을 향한 메세지로 "전람회 20주년 앨범 잊지 않았지?"라는 언급을 했다.
2021년 김동률이 전람회시절부터 현재까지 곡들의 영어 제목을 정리하는 작업을 했는데,[5] 그 초안 번역을 서동욱이 도왔다고 한다.
3. 여담
- 1997년 팀을 해체하고 기업인의 삶을 걷고 있다. 전략컨설팅 업체 맥킨지&컴퍼니 서울사무소 (대졸 직급)에서 일했고,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MBA를 수료한 후 맥킨지 뉴욕 오피스, 홍콩 오피스에서 일했다. 2011년(37세)에는 두산그룹 VM팀장(상무)로 합류해 경영전략을 담당해오다 2013년 퇴사했다. 2014년 초에는 미국 컨설팅펌 A&M에서 일했으며, 2015년 8월 26일자로 모건 스탠리 PE에 영입되었다.기사
- 휘문고 축제 시 재학생들의 환호를 제일 많이 받는 축제 게스트가 전람회였다고 한다.
[1] 1993~1997[2] 1998년, 2001년에는 각각 김동률 1집, 김동률 3집에 피처링으로 부분 활동한 바 있는데, 이 경우 음악 활동이 아니라 그저 친분 때문에 잠시 도와준 것뿐이다.[3] 사진에서 서동욱이 잡고 있는 베이스 기타는 Warwick의 'Dolphin Pro 1' 모델이다.[4] 고등학교 시절 김동률은 이과, 서동욱은 문과고 성격도 달라서 단짝 친구는 아니었다고 한다. 하지만 김동률은 서동욱이 자신과 '코드'가 맞는 친구라고 생각했고 어느 날 본인이 작곡한 노래를 서동욱에 들려주고 서동욱은 노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김동률에게 편지로 줬는데 편지의 내용이 김동률이 곡을 쓸 때 느낀 감정과 정확하게 일치해 그 때부터 둘은 절친이 되었다는 것이' 전람회 비긴즈'의 정설로 전해지고 있다. 김동률이 당시 들려준 곡은 3집에 수록된 '첫사랑'이었으며 모범생이었던 김동률과 서동욱은 1993년 나란히 신촌 독수리가 됐다.[5] 각종 음원사이트와 유튜브 등지에 똑같은 곡인데도 서로 다른 영어 제목으로 올라와있는 등 중구난방인것도 모자라 아예 오역인 경우도 있다고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