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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5 12:07:11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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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
Virginia Polytechnic Institute and State University massacre
(Virginia Tech massacre)
파일:external/static01.nyt.com/16virg.600.jpg
<colcolor=#eee,#ddd><colbgcolor=#000> 일시 2007년 4월 16일
[dday(2007-04-16)]일([age(2007-04-16)]주기)
발생 위치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버지니아 블랙스버그 버지니아 공과대학교
유형 총기난사
범인 조승희
피해 <colcolor=#eee,#ddd><colbgcolor=#000> 사망 32명[1]
부상 23명[2]

1. 개요2. 전개
2.1. 무기 입수2.2. 범행 과정
3. 범인과 범행 동기4. 희생자5. 사건의 여파6. 본 사건을 다루고 있는 작품들7. 같이 보기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2007년 4월 16일 미국 버지니아 블랙스버그에 위치한 버지니아 공과대학교에서 발생한 역대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 중 하나이다. 교내의 웨스트앰블러존스턴 기숙사와 노리스 홀에서 순차적으로 총기난사가 발생해 32명이 사망하고 23명이 부상당했다.[3] 범인은 한국인 조승희[4]로 밝혀졌고 사건 직후 자살했다.

2. 전개

2.1. 무기 입수

2007년 2월 2일, 조승희는 인터넷으로 발터 P22 권총을 구매했으며, 해당 권총은 1주일 후인 2월 9일 배송되었다. 물론 버지니아 주 법으로는 합법적인 경로이다. 버지니아의 법 자체가 총기 소지에 대한 규제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물론 버지니아에서도 총기 구매자에 대한 각종 검사를 하지만, 버지니아 법원이 조승희의 정신 병력에 대하여 공개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총기 구매에 제약이 없었다.

이후 3월 13일에는 글록 19 권총과 9×19mm 파라벨룸의 표준 탄약인 9mm FMJ탄 50발을 구입했다. 두 권총 구입에 1달 정도의 텀이 있는데, 당시 버지니아 법으로 권총은 1달에 하나밖에 구매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5]. 3월 22일에는 글록 19의 15발들이 탄창 4개를 오프라인으로 구입하고 발터 P22의 10발들이 탄창 2개도 eBay에서 구입했다. 3월 23일에는 또 이베이에서 10발들이 탄창 3개를 구입했다.

이후 3~4차례에 걸쳐 범행에 쓸 탄환도 구입했는데 나중에 밝혀진 것으로는 총 500여발에 달했다. 이때 구입한 총알은 대부분 할로 포인트였다. 조승희가 NBC에 보낸 사진 중에는 이 할로 포인트 탄을 찍은 사진도 있었고, NBC에 보낸 선언문에는 "나에게 준 온갖 더러운 것들을 할로 포인트 탄으로 돌려준다 (All the shit you've given me, right back at you with hollow points)."는 문구도 있었다.

2.2. 범행 과정

버지니아 공대 대학원생이었던 자말 알버고티 (Jamal Albarghouti)가 노리스 홀 바깥에서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이다. 총성이 들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번째 총격은 현지 시간으로 오전 7시 15분에 있었다. 조승희는 웨스트 앰블러 존스턴 기숙사에 있던 에밀리 제인 힐셔의 방에 들어가 글록 19로 그녀를 저격하여 치명상을 입힌다. 그 뒤, 총소리를 듣고 나온 기숙사 사감 대학원생인 라이언 C 클라크에게도 총을 쏴 즉사 시키고 현장을 떠난다. 에밀리 힐셔는 총격을 받고도 살아 있었으나, 병원으로 옮겨진 뒤 3시간 만에 과다 출혈로 사망했다.

일부 언론에는 에밀리가 조승희의 여자 친구라거나 조승희의 구애를 거부하여 사건이 발생한 것처럼 알려져 있는데, 경찰 측의 수사결과 에밀리 제인 힐셔는 조승희가 누군지도 몰랐다는 사실이 밝혀 졌다.

에밀리의 룸메이트인 헤더 하우가 7시 30분에 기숙사에 왔을땐 이미 경찰 특공대가 출동하여 상황을 파악하고 있던 중이었다. 헤더 하우는 경찰관에게 에밀리의 남자 친구인 칼 던힐이 2주 전에 총을 가지고 사격 연습을 하는 걸 봤다고 증언하며 의도치 않게 수사에 혼선을 빚었고, 경찰관은 흔한 치정에 의한 살인 사건으로 파악하고 에밀리의 남자 친구인 칼 던힐을 용의자로 지목한다. 그리고 수업을 마치고 차를 타고 집에 가던 칼 던힐의 신병을 확보한 뒤 심문을 한다.#

이렇게 경찰관이 엉뚱한 사람을 잡는 동안 조승희는 2차 범행을 준비한다. 2번째 총격이 벌어질 때까지 약 2시간의 시간 간격이 있었는데 조승희는 자신의 노트북에 있는 자료를 일부 삭제하고 하드디스크를 탈거하고, 피 투성이가 된 옷을 갈아 입었다. 그리고 이 사건에 대한 편지와 사진을 넣은 소포를 USPS 익스프레스 배송으로 NBC 방송국으로 부치느라 우체국에 다녀온다. 발송 시간은 오전 9시 1분으로 기록되어 있다. NBC 방송에서 보도한 조승희의 사진이 바로 여기 들어 있었던 것들이다.

이때 학교 측은 총격이 있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기숙사가 대학과는 떨어져 있었기에 학교 전체에 대한 비상 사태를 발령하지는 않았다.

이때 당시 경찰관은 조승희가 학교 바깥으로 도주한 걸로 판단하고 주변에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에 경찰관들을 파견했다.

이러한 학교 측의 조치는 결과적으로 2번째 총격을 불러 일으켰다. 우체국에 다녀온 조승희는 배낭에 물건을 챙겨서 노리스 홀로 갔다. 그가 챙긴 물건은 체인, 자물쇠, 망치, 전투 나이프, 발터 P22, 글록 19, 10~15발씩 들어있는 탄창 9개와 여분의 탄환 400발이다. 9시 40분에 노리스 홀에 도착한 그는 바깥으로 통하는 문 3개를 사슬로 칭칭 감아 자물쇠로 잠가놓고는 2층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빈 강의실에 들어가서 배낭에 넣어 둔 낚시 조끼를 입고 주머니 마다 탄창을 가득 채운 뒤, 다시 배낭을 메고 2층 복도를 지나 다니며 각 강의실을 엿 보며 범행 대상을 물색한다. 207호에 있던 에린 시한 (Erin Sheehan)은 강의실을 엿 보면서 돌아다니는 조승희를 보고 수상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범행 대상을 물색한 조승희는 복도 끝의 남자화장실 앞에서 배낭을 내려놓고, 준비한 권총 두 정을 꺼내 무장했다.

조승희가 처음으로 들어간 강의실은 206호였다. 그곳에는 G V 로가나탄과 학생 13명이 있었다. 206호에 입장 후 조승희는 문간에 자리를 잡고 발포하여 학생 7명을 죽이고 3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그리고 자신을 막아서는 G V로가나탄 교수에게도 총을 쏴 죽인다. 강의실을 나가기 전에 아수라장이 된 강의실 안을 향해 몇 발을 더 쐈지만 모두 빗 나갔다.

복도로 나간 조승희는 도망 가는 학생들에게 발포했고, 그 중 한 발이 자말 카버의 팔에 맞았다. 다행히 이들은 무사히 계단으로 도망 쳐서 살아 남았다. 그 다음 조승희는 205호에서 내다 보고 있는 교수와 학생들에게 발포하지만 모두 빗나갔다. 사태를 직감한 205호의 교수와 학생들은 의자와 책상을 동원하여 바리케이트를 쌓아 문을 막았다.

조승희는 207호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강의하고 있던 제임스 비숍 강사를 살해하고, 그곳에 있던 학생 4명도 살해한다. 이 때 3층에 있던 케빈 그라나타는 약 20명의 학생들을 자신의 연구실로 안내해서 문을 잠그라고 하고 다른 교수인 윌리 그랜트와 함께 아래 층으로 내려간다. 그리고 207호에서 나오던 조승희와 마주치고, 조승희는 케빈 그라나타 교수의 머리에 총을 쏴서 살해한다. 이윽고 윌리 그랜트 교수에게도 총을 쏘고 등에 맞았지만 그랜트 교수는 근처에 있던 남자 화장실로 피신하여 살아 남았다. 이곳은 조승희가 범행 직전 무장할 때 배낭을 놔뒀던 곳이었다. 그라나타 교수의 연구실에 숨은 학생들은 모두 살아 남았다.

이때 211호 입구에서 조셀린 쿠튀르누아크가 자신을 바라 보는 것을 발견한 조승희는 바로 그곳으로 다가간다. 조셀린 쿠튀르누아크 교수는 학생들에게 모두 바닥에 엎드리라고 이야기했고, 교수와 학생 중 1명인 헨리 리는 문 앞에 책상을 쌓아 문을 막으려고 한다. 그러나 바리케이트를 쌓기에는 시간이 부족했고, 이내 조승희가 밀고 들어오면서 교수와 헨리 리는 책상에 밀려 바닥에 쓰러진다. 조승희는 쓰러진 교수와 헨리 리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한다. 강의실에 있던 매슈 러포트는 조승희를 넘어 트리려고 달려들지만 조승희는 그를 향해 여러 차례 총격을 가해서 쓰러 뜨린다. 이후 책상 사이 사이에 숨어 있는 학생들에게 총격을 가해 9명을 살해하고 4명에게 부상을 입힌다.

이후 조승희는 206호로 다시 돌아 와서 살아 있던 학생들에게 발포했다. 이 총격으로 2명이 더 사망한다. 이후 207호로 다시 돌아가려고 하지만 살아 남은 학생들이 문을 단단히 막고 있었다. 조승희는 문을 향해 총격을 가했고, 총알이 문을 뚫고 들어가 6명의 학생들에게 부상을 입혔다. 이후 205호로 이동하지만 이미 이 강의실은 문 앞에 단단한 바리케이트가 있어서 들어 가지 못했다. 조승희는 문을 향해 발포했지만 총알이 바리케이트를 뚫지 못했고, 205호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무사했다.

조승희는 204호로 이동했는데, 이때 이 강의실에서 가르치던 리비우 리브레스쿠는 학생들에게 창문으로 뛰어 내리라고 이야기했고, 학생 대다수가 창문을 통해 탈출한 상황이었다. 이 과정에서 2층에서 뛰어 내리느라 부상 당한 학생들도 있었지만 목숨은 건졌다. 조승희는 문을 막아선 리비우 리브레스쿠 교수에게 4발의 총격을 가해 쓰러 뜨리고, 쓰러진 교수의 머리에 총격을 가해 살해한다. 그리고 미처 도망가지 못한 3명의 학생에게도 총격을 가해 1명을 살해하고 2명에게는 부상을 입혔다.

204호를 나온 조승희는 또 다시 206호로 다시 돌아 가서 아직 숨어 있던 학생들에게 총을 쐈다. 이 과정에서 2명이 추가로 부상을 입었다. 이 때가 9시 50분 경이었는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도착하여 노리스 홀 안으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사슬로 잠긴 문을 열 수 없어서 1층 실험실 쪽문의 자물쇠를 총으로 부수고 진입했다고 한다.

206호에서 나온 조승희는 211호로 다시 돌아가서 아직 살아 있는 학생들에게 총격을 가한다. 이 총격으로 2명이 더 사망하고, 4명이 추가로 부상을 입었다. 이때 경찰이 진입하는 소리가 들리자 조승희는 206호 강의실의 문을 닫은 뒤 자신을 덮치려고 하다가 죽은 매슈 러포트의 머리에 총을 발사한다. 그러고 나서 창 밖을 바라보며 왼쪽 관자 놀이에 총을 대고 발사하여 자살했다.

그는 총기를 174발을 난사해서 이곳에서만 30명을 죽이고 23명을 다치게 했다. 사망한 30명 중 28명이 머리에 총탄을 맞아 사망하였고, 사망한 이들 모두 3발 이상의 총격을 받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노리스 홀 수색 결과 재장전하고 버린 빈 탄창을 17개 발견했고, 남자 화장실 앞에 놓아둔 배낭에서 203발의 총알이 더 발견되었다.

3. 범인과 범행 동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조승희(범죄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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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희생자

버지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교 추모 사이트

1. 라이언 클라크 (Ryan Clark) - 22세, 심리학/화학/영어 4학년
2. 에밀리 힐셔 (Emily Hilscher) - 19세, 축산학과 1학년
3. 미날 판찰 (Minal Panchal) - 26세, 건축학과 석사과정
4. G V 로가나탄(G V Loganathan) - 53세, 토목공학과 교수
5. 재릿 레인 (Jarrett Lane) - 22세, 토목공학 1학년
6. 브라이언 블룸 (Brian Bluhm) - 25세, 토목공학 석사과정
7. 매슈 궐트니 (Matthew Gwaltney) - 24세, 환경공학 석사과정
8. 제러미 허브스트릿 (Jeremy Herbstritt) - 27세, 토목공학 석사과정
9. 파타히 룸반토루안 (Partahi Lumbantoruan) - 34세, 토목공학 박사학위
10. 대니얼 오닐 (Daniel O'Neil) - 22세, 환경공학 석사과정
11. 후안 오르티스 (Juan Ortiz) - 26세, 토목공학 석사과정
12. 줄리아 프라이드 (Julia Pryde) - 23세, 생명공학 석사
13. 왈리드 샤알란 (Waleed Shaalan)[6] - 32세, 토목공학 포닥
14. 제이미 비숍 (Jamie Bishop) - 35세, 독일어학과 교수
15. 로런 매클레인 (Lauren McCain) - 20세, 국제학 1학년
16. 마이클 폴 주니어 (Michael Pohle JR.) - 23세, 생명과학 4학년
17. 맥신 터너 (Maxine Turner) - 22세, 화학공학 4학년
18. 니콜 화이트 (Nicole White) - 20세, 국제학 3학년
19. 리비우 리브레스쿠 (Liviu Librescu) - 76세, 기계공학과 교수
20. 조셀린 쿠튀르누아크 (Jocelyne Couture-Nowak)[7] - 49세, 프랑스 어학과 교수
21. 로스 앨러메딘 (Ross Alameddine) - 20세, 영어학/비즈니스학 2학년
22. 오스틴 클로이드 (Austin Cloyd) - 18세, 국제학/프랑스어학 1학년
23. 다니엘 페레스 쿠에바 (Daniel Perez Cueva) - 21세, 국제학 3학년
24. 케이틀린 해머런 (Caitlin Hammaren) - 19세, 국제학/프랑스어학 2학년
25. 레이철 힐 (Rachael Hill) - 18세, 생명과학 1학년
26. 매슈 러 포트 (Matthew La Porte)[8] - 20세, 정치학 2학년
27. 헨리 리 (Henry Lee) - 20세, 컴퓨터공학 1학년
28. 에린 피터슨 (Erin Peterson) - 18세, 국제학 1학년
29. 메리 캐런 리드 (Mary Karen Read) - 19세, 학제학 1학년 [9]
30. 리마 사마하 (Reema Samaha) - 18세, 도시계획 1학년
31. 레슬리 셔먼 (Leslie Sherman) - 20세, 역사학/국제학 3학년
32. 케빈 그라나타 (Kevin Granata)[10] - 45세, 공학 교수

이 중에는 백인들만 있는게 아니라 유대인, 흑인, 혼혈, 히스패닉 등 소수 인종들도 있다.

5. 사건의 여파

당시 재학생의 말에 따르면 추모식에 동양인은 한명도 오지 못했다고 한다. 서양인들에겐 한국인과 외모가 비슷해보이는 중국,일본 유학생들도 몸을 사렸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현지 한인들이 신변에 불안함을 느꼈고 여행객들도 미국 여행을 많이 취소했다고 전해지고, 심지어 유학생들과 교환학생들도 미국 유학이나 미국 교환학생 활동을 많이 취소했다고 전해지기도 하였다.

일부 미국 네티즌 사이에서 잠깐 "한국은 악의 축", "김치에는 독성이" 같은 반한 감정이 일기도 했다.[11] 하지만, 미국 내부에서도 미국은 워낙에 총기 난사가 넘치고 그동안 백인이 일으킨 총기난사 사건이 훨씬 많은데 그 사건들 일으킨 백인들은 놔두고, 왜 다른 인종이나 그 나라에 반감정을 갖추었느냐는 지적이 나와 오래 가진 못했다.

또 일각에서는 "총기 소지를 법으로 금지하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며, 오히려 위험한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라며 "법이 아니라 문화를 바꾸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총기 규제에 대한 반대 여론이 일어 나기도 했다. 기사 총기 규제 때문에 선량한 시민이 범죄자에 맞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단이 사라진다는 논리로, 총기 범죄가 일어날 때마다 총기 규제론에 반대해 대두되는 주장이다.[12]

이 사건 이후, 대한민국에서는 마치 대한민국이 범죄를 저지르기라도 했다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한국 정부에서도 사과의 뜻을 전했는데, 이는 미국에서는 납득할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한다. 국가와 개인을 묶는 한국인과 대한민국 정부의 행동에 미국 언론은 일제히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당시 초청된 일본인 사회 학자가 '단일 민족으로 구성된 국가의 공동체 의식'이라는 답변을 했고[13], 다민족 국가와 단일 민족 국가의 국가론에 대한 차이가 사회학의 관심 분야가 되었다고 한다. 물론 학술적으로는 그렇다 해도, 이러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 반한 감정을 재빨리 잠재우고 이 사건을 한국인들의 미국에 대한 전반적 적개심이 아닌, 정신질환자의 일탈 행위로 받아들여지게 하는 데 일조한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또한 미국 전역의 학교에서는 보안에 위협이 될 만한 것들을 철저하게 감시하기 시작했는데, 마침 비슷한 시기인 2007년 5월에 자신이 다니는 학교를 배경으로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맵을 만든 학생이 부모의 신고로 정학당한 일도 있었다. 단순히 게임일 뿐이었는데도 테러 위협으로 간주한 경찰을 보면 이 당시 분위기가 어떠했는지 알 수 있다. 분위기가 흉흉할 때, 하필이면 총을 쏘거나 폭탄을 설치하여 터뜨리는 것이 주 컨텐츠인 게임에서 자기 학교 맵을 만들어서 배포했으니 충분히 예비 테러리스트라는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폭스 뉴스 영상

5년 뒤에 터진 오이코스 신학대학 총기난사 사건 역시 한국계가 저지른 사건이지만, 이 사건은 미국이나 한국에서는 이 버지니아 공과대학교보다 역사, 규모, 재정, 인지도 등등 그 모든 게 압도적으로 밀리는 작은 대학교이라 그런지 묻혔다. 물론 피해자 규모도 적었다고 해도 낮은 인지도에 미국 교육부 인가조차 받지 못하던 오이코스 신학대학교(설립자부터도 한국인 목사다.)이었기에 잊힌 지 오래.

6. 본 사건을 다루고 있는 작품들

7. 같이 보기

8. 둘러보기

역대 미국의 대형 사고 및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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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202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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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일<colcolor=#000>사망사건명
2023년 8월 8일 ~ 8월 11일
101
2022년 6월 27일
53
2022년 5월 24일
22
2021년 6월 24일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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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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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사망사건명
2019년 9월 2일
34 컨셉션호 화재
2019년 8월 3일
23
2018년 10월 6일
20 쇼하리 리무진 버스 충돌사고
2017년 11월 5일
27 텍사스 제일 침례교회 총기 난사 사건
2017년 10월 1일
61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
2016년 12월 2일
36 고스트 쉽 창고 화재
2016년 6월 12일
50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사건
2015년 10월 1일
33 엘 파로호 침몰 사고
2014년 3월 22일
43 오소 산사태
2012년 12월 14일
28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2011년 8월 6일
38 아프간 헬기 피격 사고
2010년 4월 5일
46 어퍼 빅 브랜치 탄광 폭발사고
[ 200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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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2일
50 콜간 항공 3407편 추락 사고
2008년 9월 12일
25 채스워스 열차 충돌 사고
2007년 4월 16일
32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
2006년 8월 27일
49 컴에어 5191편 추락 사고
2005년 12월 19일
20 초크 오션항공 101편 추락 사고
2005년 10월 2일
20 이선 앨런호 침몰 사고
2005년 9월 1일
54 허리케인 카트리나 집단 안락사 사건
2003년 2월 20일
100 스테이션 나이트클럽 화재 사고
2003년 2월 17일
21 E2 나이트클럽 압사 사고
2003년 1월 8일
21 에어 미드웨스트 5481편 추락 사고
2001년 11월 12일
265 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
2001년 9월 11일
2,996 9.11 테러
2000년 1월 31일
88 알래스카 항공 261편 추락 사고

[ 199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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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0월 31일
217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 사고
1999년 5월 9일
23 뉴올리언스 버스 사고
1998년 8월 7일
224 케냐 미 대사관 폭탄 테러
1997년 8월 6일
228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1997년 3월 26일
39 헤븐즈 게이트 집단 자살 사건
1997년 1월 9일
29 컴에어 3272편 추락 사고
1996년 11월 21일
33 푸에르토리코 가스 폭발 사고
1996년 7월 17일
230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 추락 사고
1996년 5월 11일
110 밸류젯 592편 추락 사고
1995년 12월 20일
159 아메리칸 항공 965편 추락 사고
1995년 9월 22일
24 알래스카 보잉 E-3 추락 사고
1995년 4월 19일
168 오클라호마 폭탄 테러
1994년 10월 31일
68 아메리칸 이글 4184편 추락 사고
1994년 9월 8일
132 US에어 427편 추락 사고
1994년 7월 2일
37 US에어 1016편 추락 사고
1994년 3월 23일
24 그린 램프 참사
1993년 9월 22일
47 빅 바유 캐넛 탈선 사고
1993년 2월 28일 ~ 4월 19일
86 웨이코 포위전
1992년 4월 29일 ~ 5월 4일
68 LA 폭동
1992년 3월 22일
27 US에어 405편 추락 사고
1991년 10월 19일 ~ 10월 23일
25 오클랜드 대화재 및 산불
1991년 10월 16일
24 루비스 카페테리아 총기 난사 사건
1991년 9월 3일
25 햄릿 계육가공공장 화재 사고
1991년 4월 5일
23 애틀랜틱 사우스웨스트 항공 2311편 추락 사고
1991년 3월 3일
25 유나이티드 항공 585편 추락 사고
1991년 2월 1일
35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지상충돌 사고
1990년 3월 25일
87 해피랜드 나이트클럽 화재
1990년 1월 25일
73 아비앙카 항공 052편 추락 사고
[ 198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89년 10월 23일
23 필립스 정유 회사 폭발 사고
1989년 9월 21일
21 텍사스 알톤 버스 사고
1989년 7월 19일
111 유나이티드 항공 232편 착륙 사고
1989년 4월 17일
47 아이오와급 전함 주포 폭발사고
1989년 2월 8일
144 인디팬던트 에어 1851편 추락 사고
1988년 12월 21일
270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
1988년 5월 14일
27 캐롤튼 버스 충돌 사고
1987년 12월 7일
43 퍼시픽 사우스웨스트 항공 1771편 추락 사고
1987년 11월 15일
28 컨티넨탈 항공 1713편 추락 사고
1987년 8월 16일
156 노스웨스트 항공 255편 추락 사고
1987년 4월 23일
28 람비안스 플라자 붕괴사고
1986년 12월 31일
97 듀폰트 플라자 방화 사건
1986년 8월 31일
82 세리토스 상공 공중 충돌 사고
1986년 6월 18일
20 그랜드 캐니언 공중충돌 사고
1986년 5월 30일
21 캘리포니아 워커 버스 사고
1985년 12월 12일
256 애로우 항공 1285편 추락 사고
1985년 9월 6일
31 Midwest Express 105편 추락 사고
1985년 8월 2일
137 델타항공 191편 추락 사고
1985년 1월 21일
70 갤럭시 항공 203편 추락 사고
1985년 1월 1일
29 이스턴 항공 980편 추락 사고
1984년 12월 19일
27 윌버그 탄광 화재 사고
1984년 7월 18일
21 샌 이시드로 맥도날드 총기난사 사건
1983년 10월 23일
307 베이루트 미군 숙소 테러
1983년 9월 1일
269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1983년 6월 2일
23 에어캐나다 797편 사고
1983년 4월 18일
63 베이루트 미 대사관 테러
1983년 2월 10일
31 SS Marine Electric 침몰 사고
1982년 9월 4일
25 Dorothy Mae Apartment-Hotel 방화 사건
1982년 7월 9일
153 팬 아메리칸 항공 759편 추락 사고
1982년 1월 13일
78 에어 플로리다 90편 추락 사고
1981년 7월 17일
114 하얏트 리젠시 호텔 고가 통로 붕괴 사고
1981년 1월 9일
20 뉴저지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80년 12월 4일
26 스토퍼스 여관 방화 사건
1980년 11월 21일
85 MGM 그랜드 호텔 화재
1980년 9월 12일
34 Florida Commuter Airlines 65편 추락 사고
1980년 6월 5일
20 아칸소 재스퍼 버스 사고
1980년 5월 9일
35 선샤인 스카이웨이 대교 붕괴사고
1980년 1월 28일
23 USCGC 블랙손 침몰 사고
[ 197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79년 5월 25일
273 아메리칸 항공 191편 추락 사고
1978년 11월 18일
918 인민사원 집단 자살 사건
1978년 9월 25일
144 샌디에이고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78년 4월 27일
51 윌로우 아일랜드 참사
1978년 1월 28일
20 코트스 하우스 호텔 화재 사고
1977년 12월 13일
29 Air Indiana 216편 추락 사고
1977년 11월 6일
39 켈리 반스 댐 붕괴사고
1977년 6월 26일
42 모리 카운티 교도소 화재 사고
1977년 5월 28일
165 비버리 힐즈 서퍼 클럽 화재
1977년 3월 27일
583 테네리페 참사
1976년 10월 20일
78 MV 조지 프린스호 침몰 사고
1976년 6월 4일
46 에어 마닐라 항공 702편 추락 사고
1976년 5월 21일
29 유바 시티 버스 추락사고
1976년 4월 27일
37 아메리칸 항공 625편 추락 사고
1976년 3월 9일, 3월 11일
26 스코샤 탄광 폭발 사고
1976년 1월 30일
23 윈크레스트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76년 1월 10일
20 패스파인더 호텔 폭발 사고
1975년 11월 10일
29 에드먼드 피츠제럴드호 침몰 사고
1975년 6월 24일
113 이스턴 항공 66편 추락 사고
1974년 12월 1일
92 트랜스 월드 항공 514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11일
72 이스턴 항공 212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8일
88 트랜스 월드 항공 841편 폭파 사건
1974년 6월 30일
24 걸리버즈 나이트클럽 방화 사건
1974년 4월 4일
72 서던 에어웨이즈 242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31일
88 델타 항공 723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3일
38 오작 에어 809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2일
78 팬 아메리칸 항공 816편 추락 사고
1973년 6월 24일
32 UpStairs Lounge 방화 사건
1973년 3월 22일
32 MV Norse Variant 침몰 사고
1973년 2월 10일
40 스태튼 아일랜드 가스 폭발 사고
1972년 12월 29일
101 이스턴 항공 401편 추락사고
1972년 12월 8일
45 유나이티드 항공 553편 추락사고
1972년 10월 30일
45 1972년 시카고 열차 추돌사고
1972년 9월 24일
22 새크라멘토 캐나디어 세이버 추락 사고
1972년 5월 2일
91 선샤인 탄광 화재 사고
1972년 2월 26일
125 버팔로 댐 붕괴 사고
1971년 9월 14일
111 알래스카 항공 1866편 추락 사고
1971년 9월 9일 ~ 9월 13일
43 애티카 교도소 폭동
1971년 6월 7일
28 Allegheny Airlines 485편 추락 사고
1971년 6월 6일
50 휴즈 에어웨스트 706편 공중충돌 사고
1971년 2월 3일
29 티오콜 화학공장 폭발 사고
1970년 12월 30일
39 Hurricane Creek 탄광 폭발 사고
1970년 12월 20일
29 파이어니어 호텔 화재
1970년 10월 2일
31 위치타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 비행기 추락사고
1970년 11월 14일
75 서던 에어웨이즈 932편 추락 사고
1970년 5월 2일
23 ALM 항공 980편 사고
}}}
[ 196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69년 9월 9일
83 Allegheny 항공 853편 공중충돌 사고
1969년 6월 3일
74 USS Frank E. Evans 충돌 사고
1969년 2월 18일
35 허손 네바다 항공 708편 추락 사고
1969년 1월 18일
38 유나이티드 항공 266편 추락 사고
1969년 1월 14일
28 USS 엔터프라이즈 화재 사고
1968년 12월 27일
28 노스 센트럴 항공 458편 추락 사고
1968년 12월 24일
20 Allegheny 항공 736편 추락 사고
1968년 12월 2일
39 Wien Consolidated 항공 55편 추락 사고
1968년 11월 20일
78 파밍턴 광산 참사
1968년 10월 25일
32 노스이스트 항공 946편 추락 사고
1968년 8월 14일
21 로스엔젤레스 항공 417편 추락 사고
1968년 5월 27일
99 USS 스콜피언 침몰 사고
1968년 5월 22일
23 로스엔젤레스 항공 841편 추락 사고
1968년 5월 3일
85 브래니프 항공 352편 추락 사고
1968년 4월 6일
41 인디애나 연쇄 폭발 사고
1967년 12월 15일
46 실버 브리지 붕괴사고
1967년 11월 20일
70 트랜스 월드 항공 128편 추락 사고
1967년 7월 29일
134 USS 포레스탈 화재 사건
1967년 7월 19일
82 Piedmont 항공 22편 공중충돌 사고
1967년 6월 23일
34 Mohawk 항공 40편 추락 사고
1967년 6월 8일
34 USS Liberty 피격 사건
1967년 3월 9일
26 트랜스 월드 항공 553편 공중충돌 사고
1967년 3월 5일
38 레이크 센트럴 항공 527편 추락 사고
1967년 2월 7일
25 데일즈 펜트하우스 레스토랑 화재 사고
1966년 10월 26일
44 USS 오리스카니 화재 사고
1966년 8월 6일
42 브래니프 항공 250편 추락 사고
1966년 6월 16일, 6월 28일
37 MV 알바 케이프호 충돌 및 화재 사고
1966년 4월 22일
83 American Flyers 항공 280/D 추락 사고
1965년 11월 11일
43 유나이티드 항공 227편 추락 사고
1965년 11월 8일
58 아메리칸 항공 383편 추락 사고
1965년 8월 16일
30 유나이티드 항공 389편 추락사고
1965년 8월 9일
53 시어시 미사일 기지 화재 사고
1965년 2월 8일
84 이스턴 항공 663편 추락 사고
1965년 1월 16일
30 USAF KC-135 추락 사고
1964년 11월 15일
29 본자나 항공 114편 추락 사고
1964년 7월 9일
39 유나이티드 항공 823편 추락 사고
1964년 5월 7일
44 퍼시픽 항공 773편 추락 사고
1964년 3월 1일
85 파라다이스 항공 901A편 추락 사고
1964년 2월 25일
58 이스턴 항공 304편 추락 사고
1963년 12월 29일
22 루즈벨트 호텔 화재 사고
1963년 12월 8일
81 팬 아메리칸 항공 214편 추락 사고
1963년 11월 23일
63 골든 에이지 양로원 화재
1963년 10월 31일
81 인디애나 주립 박람회 회관 가스 폭발 사고
1963년 9월 17일
32 추알라 버스 충돌사고
1963년 6월 3일
101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293편 추락 사고
1963년 4월 10일
129 USS 스레셔 침몰 사고
1963년 2월 12일
43 노스웨스트 항공 705편 추락 사고
1962년 11월 30일
25 이스턴 항공 512편 추락 사고
1962년 10월 3일
23 뉴욕 텔레폰 컴퍼니 빌딩 폭발 사고
1962년 7월 22일
27 Canadian Pacific 항공 301편 추락 사고
1962년 5월 22일
45 컨티넨탈 항공 11편 폭파 사건
1962년 3월 1일
95 아메리칸 항공 1편 추락 사고
1961년 11월 8일
77 임페리얼 항공 201/8편 추락 사고
1961년 9월 17일
37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706편 추락 사고
1961년 9월 1일
78 트랜스 월드 항공 529편 추락 사고
1961년 1월 15일
28 텍사스 레이더 기지 붕괴 사고
1960년 12월 16일
134 뉴욕 공중충돌 사고
1960년 10월 29일
22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 비행기 추락 사고
1960년 10월 4일
62 이스턴 항공 375편 추락 사고
1960년 9월 19일
80 World Airways 830편 충돌 사고
1960년 3월 17일
63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710편 추락 사고
1960년 1월 18일
50 캐피털 항공 20편 추락 사고
[ 195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59년 12월 1일
25 Allegheny 항공 371편 추락 사고
1959년 11월 16일
42 내셔널 항공 967편 실종 사고
1959년 10월 30일
26 피드몬트 항공 349편 추락 사고
1959년 9월 29일
34 브래니프 항공 542편 공중분해 사고
1959년 6월 28일
23 조지아 유조열차 탈선 사고
1959년 5월 12일
31 캐피털 항공 75편 추락 사고
1959년 3월 5일
21 아칸소 흑인학교 화재 사고
1959년 2월 3일
65 아메리칸 항공 320편 추락 사고
1958년 12월 1일
97 천사들의 모후 학교 화재
1958년 11월 18일
33 SS Carl D. Bradley 침몰 사고
1958년 9월 15일
48 뉴어크 만 열차 탈선 사고
1958년 8월 15일
25 노스이스트 항공 258편 추락 사고
1958년 4월 21일
49 유나이티드 항공 736편 공중충돌 사고
1958년 4월 6일
47 캐피털 항공 67편 추락 사고
1958년 3월 19일
24 뉴욕 속옷공장 화재 사고
1958년 2월 28일
27 켄터키 버스 추락 사고
1957년 11월 8일
44 팬 아메리칸 항공 7편 추락 사고
1957년 2월 17일
72 워렌턴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57년 2월 1일
20 노스이스트 항공 823편 추락 사고
1956년 7월 25일 ~ 7월 26일
46 안드레아 도리아호 침몰사고
1956년 6월 30일
127 그랜드 캐니언 공중충돌 사고
1956년 6월 20일
74 Linea Aeropostal Venezolana 253편 추락 사고
1956년 4월 1일
22 트랜스 월드 항공 400편 추락 사고
1956년 1월 22일
30 로스엔젤레스 열차 탈선 사고
1955년 11월 1일
44 유나이티드 항공 629편 폭파 사건
1955년 10월 6일
66 유나이티드 항공 409편 추락 사고
1955년 8월 4일
30 아메리칸 항공 476편 추락 사고
1955년 3월 22일
66 하와이 R6D-1 추락 사고
1953년 9월 16일
28 아메리칸 항공 723편 추락 사고
1953년 7월 17일
43 USMC R4Q NROTC 추락 사고
1953년 3월 27일
21 오하이오 열차 추돌 사고
1953년 2월 14일
46 내셔널 항공 470편 추락 사고
1952년 12월 20일
87 C-124기 추락 사고
1952년 11월 22일
52 C-124기 추락 사고
1952년 4월 11일
52 팬 아메리칸 항공 526A편 추락 사고
1952년 2월 11일
33 내셔널 항공 101편 추락 사고
1952년 1월 22일
23 아메리칸 항공 6780편 추락 사고
1951년 12월 29일
26 컨티넨탈 차터스 항공 44-2편 추락사고
1951년 12월 21일
119 오리엔트 탄광 폭발 사고
1951년 12월 16일
58 마이애미 항공 C-46기 추락 사고
1951년 9월 1일
45 펠리컨호 침몰 사고
1951년 8월 24일
50 유나이티드 항공 615편 추락 사고
1951년 6월 30일
50 유나이티드 항공 610편 추락 사고
1951년 4월 25일
43 Cubana de Aviacion 항공 493편 공중충돌 사고
1951년 2월 6일
85 우드브리지 열차 탈선 사고
1950년 11월 22일
78 큐 가든스역 열차 충돌사고
1950년 8월 25일
23 USS Benevlonce 침몰 사고
1950년 6월 23일
58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2501편 실종 사고
1950년 5월 25일
34 1950년 시카고 노면전차 충돌사고
1950년 2월 17일
32 뉴욕 열차 충돌 사고
||



[1] 범인은 제외[2] 총격으로 인한 직접적인 부상은 17명이고, 나머지 6명은 2층 창문으로 탈출하면서 부상을 입었다.[3] 범인 제외, 간접적인 부상자 포함[4] 어릴 때부터 미국으로 이민가서 자랐으나 시민권을 취득하지 않아서 대한민국 국적이었다.[5] 이 법 조항은 2013년에 폐지되었다가 2020년에 다시 부활한다.[6] 이집트 출신[7] 캐나다 퀘벡 출신[8] 미 공군 ROTC였다. 조승희를 막으려고 달려 들다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 다른 교실을 돌다가 러포트가 있던 교실에 돌아온 조승희는 쓰러진 러 포트의 머리에 총을 쏴서 확인사살까지 했다.[9] 어머니가 한국인인 한국계 미국인이였다.[10] 강의실의 학생들 20명을 자기 사무실로 데리고 가 숨겨 주고는 자신은 조승희의 총에 맞아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11] 그러나 외국인에 의한 중범죄가 일어나면 해당 국가에 대한 거부 감정이 일어나는 건 한국을 포함해 어느 나라에서건 흔하게 있는 일이다. 당연하다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는 일.[12] 미국내에서 말도 많고 탈도많은 "수정헌법 2조"를 보면 아직까지 총기 규제론과 반대론이 팽팽하다.[13] 일본도 비슷한 정서를 갖고 있었으니 한국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었다.[14] 90회 외톨이가 보낸 소포 -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