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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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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제품 평가4. 이야깃거리5. 제품 목록
5.1. 생산 제품5.2. 수입 제품5.3. 단종 제품5.4. 기타

1. 개요

에어소프트건의 강자!
대한민국의 완구 제작, 생산, 판매 회사이며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하고 있다. 과거에는 '경일산업'[1]이라는 완구 업체로 지금과 달리 도미노게임, 당구게임 등의 보드게임 완구, 1,000~2,000원대의 소완구 등을 제조하던 업체였다. 1995년에 '뉴스타'라는 이름으로 개칭되어 SD 등급의 건프라들을 카피하여 생산 하였다가 1999년 현재의 토이스타로 개칭되었다. 토이스타라는 이름이 알려지고 주 사업을 에어소프트 건으로 한 것은 2004년으로 그렇게 역사가 길진 않다. 그 이전엔 뉴스타 시절에 일본 에어소프트 건 금형을 그대로 들여와서 생산했던 것이 전부였다.

시장에서 인지도는 높은 편이지만 사실은 영세업체이다. 본사를 방문해 보면 사무실 바로 옆에 생산 라인이 있다. 자사인 이성정밀과의 합병으로 2013년 4월부로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에서 남양주로 이전했다.

2. 설명

각종 아동용 완구와 수입(주로 중국)완구, 서바이벌 게임용 BB건 등을 판매한다. BB건을 의욕적으로 만드는 와중에도 체스 세트라든지 저가형 RC 헬리콥터 등을 제작/수입해왔다. 하지만 상술했듯이 완구는 부수적이고 주 사업은 에어소프트건이다.

뉴스타 시절부터 BB건을 생산해 왔으나 일본 LS의 금형을 들여와 생산해서 홉업만 새로 장착하고 '일본기술 제휴제품' 문구를 상자에 붙여서 파는 것이 전부였다.[6] 제품의 성능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다른 회사에서 보기 드문 아이템이고 실루엣은 멋졌기에 수집용으로도 찾는 사람이 어느 정도 있었고 단종된 제품 몇몇은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다.

이후 현재의 사장이 회사를 인수하면서 2003년에 글록 26을 생산하게 된다. 이때부터 토이스타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이 향상되기 시작한다. 글록 26으로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가 2003년 말에 M4카빈(현재의 구형 14세용 버전)을 생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전의 토이스타와는 다른 혁신적인 작동 구조였기에 유저들에게 '좋은 의미의 충격'을 선사하였다. 이후 2004년 뉴 M4[Ver.2 20세용 버전]의 성능과 디테일함을 홍보하기 위해 사원과 사장이 직접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하고, 홍보를 위한 대회도 여는 등의 큰 노력을 기울였다.

에어코킹 서바이벌을 하던 청소년들을 이용해 토이스타 테스트 팀(T3)을 창단했었다. 토이스타가 참가하는 행사의 일체를 위임받았고, 일부 제품 개량과 신제품 출시 아이디어등 토이스타의 홍보와 테스트를 담당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본사의 지원이 끊기고 팀원간의 불화 등이 이어져 사실상 해체의 수순을 밟게 되었다. 2014년 6월 즈음에 다시 부활한것으로 보였으나 활동 소식이 없는 것으로 봐서는 아무래도 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전 서울 전농동 본사를 방문한 사람들에 의하면 그야말로... 작은 사무실 옆에 생산 라인이 붙어있는 열악한 상황에서 굉장히 의욕적인 결과물들이 나오는 것으로 높게 평가한다. 2013년 남양주로 이전하였으나 열악한 것은 매한가지.

뉴스타 시절부터 프라모델, 완구류 등도 제작을 했었으나 최근에는 에어소프트건을 위주로 사업을 해서인지 프라모델, 완구류 라인업이 많이 빈약해진 편이다. 오토바이 프라모델과 SD건담의 카피품들만 남아있는데 이것도 사실상 웹사이트에만 올라와 있을 뿐이지 실재고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본사에 프라모델 소수가 완성 상태로 전시 중인 샘플만 남은 상태다. 회사에 문의해본 결과 프라모델은 본사 이전때 폐기처분 하여 남아 있는 것이 없으며 재생산 예정도 없다고 한다. 고객들에게 탱크나 오토바이 프라모델, 구 토이스타 시절 에어건 재고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고 한다. 사실상 시중에 풀린 재고를 어렵게 찾아야 한다는 얘기.[7]

다른 국내의 에어소프트건 회사들과 달리, 에어소프트건을 직접 제작하고 생산하는 일뿐만이 아니라 해외 회사에서 만든 에어소프트건을 수입해서 파는 경우도 많다. 이런 것들은 엄밀히 말하면 토이스타에서 만든게 아니라 토이스타가 그냥 유통만 담당한 것이지만, 국내에서는 편의상 그런 제품들에도 "토이스타 XXX"라고 부른다. 그런 제품들을 국내 건샵들이 또 추가로 유통해서 토이스타의 이름으로 판매하기도 한다. 이런 수입품들은 국내 건샵들이 자체적으로 수입해서 파는 외국산 에어소프트건들이랑 본질적으론 다를 바가 없긴 하다. 토이스타에서 대대적으로 유통하고 관리를 하긴 하지만, 수리와 같은 AS 같은 건 국내 건샵들도 이미 하고 있기 때문. 그나마 가격에 있어서 국내 건샵들이 소량 입고하는 것과 달리 싸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이것도 케바케라서 어떤 제품은 여전히 개개인이 직구하는 게 더 싸기도 하다. 다만 E&C제 글록 17과 같은 몇몇 수입품의 경우, 부품 중에서 맥웰만큼은 토이스타가 직접 제작했다는 등의 특징이 있긴 하다.

최근엔 에어건 제작 보다는 이러한 중국제 에어소프트건을 수입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는 수익성보단 수입품을 판매하는 것이 수익성이 좋기 때문인 듯. 국내의 상황을 보면 당연한 수순이라 씁쓸함이 느껴진다. 최초 수입한 건 2006년으로 CYMA제 AK47 모델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라이센스를 따와서 만든 나로호 방향제가 있다. 아쉽게도 발사는 되지 않으니 참고하자.

3. 제품 평가

제품의 경우 아크로모형 제품과 함께 높은 외형재현도를 보여준다. 과거에도 LS 금형의 제품을 인수한걸로 제품을 생산해서 외형이 멋지고 여느 에어소프트 회사들과는 다르게 특이하고 마이너한 제품들도 출시 되었었다.

하지만 높은 외형 재현도에 비해 품질 관리와 제품의 내구성 문제, 불안정한 발사 성능이 토이스타 제품의 단점이다. 이때문에 아크로모형의 제품에 비해 기술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듣는다.

그러나 국내 에어코킹 서바이벌계에서는 단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 토이스타의 에어코킹 M4 계열이다. M4A1, M16시리즈, SR-16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선보이고 있어서 청소년 서바이벌 팀을 방문하면 토이스타 M4 사용자를 언제나 볼 수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튜닝 시 적절한 성능을 내며 외관도 괜찮기 때문. 게다가 분해 수리도 그리 어렵지 않다. 초보자든 누구든 쓰기 편한 범용성 덕분에 입문자가 가볍게 사용하기 좋고 또한 매물이 많아 중고를 구하는 것도 굉장히 용이하다.

게다가 옵션으로 내부 부품과 매우 다양한 부속품을 내놓고 있어서 유지보수에 용이한 편이다. 특정 부품이 망가져서 마개조를 하거나 눈물을 머금고 버릴 필요는 없는 셈.

그밖에 M203 유탄발사기, 총열에 장착이 가능한 고무날 M9 대검, M10(실제 대검 OKC-3S)등도 판매 중이다. 유탄발사기에 달 수 있는 유탄도 판다. BB탄을 많이 넣고 가스를 채우고 유탄발사기에 넣고 쏘면 산탄총처럼 후두둑 나가는데, 문제는 유탄이 유탄발사기보다 비싸다.(...)

자체 생산 전동건의 경우 국군 제식 화기인 K1A를 대단히 높은 재현도로 만들어 냈지만 모터에 닿는 톱니바퀴가 갈리거나 소음이 심해지는 등 작동에 문제가 있었다. (다행히 옵션 제품을 장착할 시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으며, 이후 개량을 통해서 그립 베이스의 모터 삽입부 각도를 바꿔 소음을 많이 줄이고 내구성도 개선시켰다.) 그외 자체 생산 전동건으론 K-7과 K-2가 있고, K-2에는 카빈형 총열 세트를 장착할 수 있다. 잠시 레일 시스템을 판매한 적도 있으나 비싼 가격 등으로 소량 생산에 그쳐 레어가 되었다. M 시리즈의 RIS가 몇 만 원 수준인데 K 시리즈용은 15만 원이 넘었다.

제품이 꾸준히 개량이 되었는데. 아카데미과학보다는 "그래도 꾸준히 개량이 이뤄져서 좋다."는 의견과 "구매자를 상대로 베타 테스트를 하는 것 아니냐? 자주 바뀌어서 혼란스럽다."는 의견이 있다. 어떻게 보면 좋은 현상이나 어떻게 보면 제품의 작동 체계가 불안정하다는 반증도 된다.[8][9]

제품의 작동성이 나쁘다는 평이 있다. 극초기형이나 중기형 제품을 작동시켜 보면 뭔가 뻑뻑하고 억지로 작동되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제품의 원본의 금형이 워낙 오래된 데다가 작동 방식이 불편했던 것을 개수해서 사용하다 보니 작동성이 뻑뻑한 문제가 생긴 것. [10]

무엇보다 토이스타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출시한 에어코킹 제품들의 내구성으로, 작동부의 부품 내구도가 상당히 낮아 제품 구입 후 1년도 안되어 갖가지 내부 부품 파손을 겪을 확률이 매우 높다. 물론 토이스타 웹사이트에서 수리용 부품들을 수급받기 상당히 쉬운 것은 사실이나, 이 수리용 부품들도 내구도가 낮은 것은 마찬가지라서 파손 -> 수리용 부품 구매 -> 수리한지 얼마 안되어 파손 -> 또 수리용 부품 구매 -> 파손의 악순환을 겪게 되는 큰 불편함이 토이스타 제품을 구매하는 것에 발목을 잡는다. 제품의 외관 재현도가 높고 고급진 것은 사실이나, 극악의 내구성으로 인해 제품을 오래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그 장점을 덮어버리는 셈.

제품이 꾸준히 개량 되었다는 말도 이젠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2000년대 중반까지는 그래도 제품을 꾸준히 개량해 왔고, 품질도 어느 정도는 개선된 모습을 보여왔으나, 2010년도 이후부터는 발매된 제품의 문제점이 개량되지 않고 오히려 품질관리 수준이 2000년대 중반보다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무래도 경영이 어려워지고 원자재 가격도 올라서 제품의 품질 개량보단 제품의 외관을 재현하는 쪽으로 집중하는 것 같다. 최근에 출시된 신제품들도 품질 문제가 개선되지 않은 것을 보면 토이스타의 경영 상태가 좋아지지 않는 이상 품질 개선을 기대하는 건 어려울 듯 보인다.

사실 포지션 자체가 애매하다는 평가도 동호인들 사이에서 종종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저가형 에어소프트는 이미 아카데미가 꽉 잡고 있는 상황인데다 가격은 거의 비슷하게 유지하면서 퀄리티는 점점 올라오고 있는 마당에 심지어 작동성, 내구성 하나만큼은 토이스타 보다 압도적으로 훌륭한 상황이다.

반대로 고급형 에어소프트 시장을 먹자고 하니 단발 장전밖에 안 되는 에어소프트를 살 바에는 차라리 돈 몇 배를 들여서라도 가스건이나 전동건으로 방향을 돌리는 이들이 대부분일 정도로 시장이 점점 매니악해지고 있다. 게다가 비슷한 가격대에 훌륭한 퀄리티의 수정탄도 나오는 마당에 "토이스타가 제시하는 고급형 에어소프트건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냐?"는 비판은 피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하다못해 동산모형 마냥 에어소프트건의 작동 원리로도 충분히 실총과 괴리감이 들지 않는 모델들 위주로 라인업을 꾸려나갔다면 매니아층이라도 확보를 할 수 있었겠으나 당장의 수익을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차라리 전동건이나 가스건을 사고 말지 싶은 AR15, 글록 계열만 만들고 있으니... 심지어 AR15의 경우 아카데미에서 무려 M-LOK이 적용된 모델도 출시를 한 마당에 구형 M16 계열로 얼마나 시장에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4. 이야깃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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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토슷 HK416C도매박스.jpg

5. 제품 목록

5.1. 생산 제품

5.2. 수입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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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II - 중국 WELL사의 MB06B를 수입하여 제품명 변경 후 내놓은 저가형 스나이퍼 라이플. 스나이퍼 라이플 특유의 맛이 없어서 인지도가 낮지만 국내에서 판매되는 에어코킹 스나이퍼 라이플 중에서 가장 가격이 싸다. 정가는 185,000원이지만, 타 사이트에서 17만원 정도면 구입 가능한데, 이 가격대의 에어코킹 스나이퍼 라이플은 중국 더블이글사의 M59나 M62정도, 이보다 싼 것도 역시 더블이글사의 M52 정도로 손에 꼽을 수 있을만큼 적은 편이다. 게다가 토이스타 쪽이 옵션파츠가 좀 더 풍부하고 구하기 쉬운 편. 특히나 M52 같은 중국산은 고장나는 순간 버려야한다. 싼맛에 사는 유저들이 대다수였지만, 간혹 택티컬한 맛으로 구매하는 사람도 있었다.
파일:Toystarurx.jpg* 토이스타 M4 URX 7" / M16 URX 15" - 골든이글사의 전동건으로 각각 7인치와 15인치 총열의 AR15이다. 조금이나마 있는 리뷰를 종합해 보면 분해가 어렵고(육각나사가 아니라고 함) 기본 배터리가 구형 니카드 타입이라 크레인 스톡이 실총보다 크다는 점 등이 꼽히고, 장점으로는 크레인 스톡이 크다보니 배터리를 수소배터리로 교체하면 어지간한 사이즈의 물건은 대부분 들어간다는 것과 생각보다 명중률이 괜찮다는 점이 꼽힌다. 내부 구조를 손볼 수 있는 숙련자라면 게임용으로도 쓸만하고, 순정 그대로 사용할 경우에도 방구석 슈터 놀이를 하기에는 괜찮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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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이스타 SR25 - 골든이글 사 전동건으로 전반적인 퀄리티는 A&K와 비슷하고 가격은 310,000원. M110을 구하지 못해서 차선책으로 이걸 사서 탄색으로 도색하기도 한다.
파일:5804142587b_l.jpg* AK-74UN 전동건 - 블랙 버전밖에 없지만, 목재무늬 핸드가드와 베이클라이트 탄창을 따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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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 택티컬 커스텀 전동건- 실총의 AK-102 모델에다 총열부에 피카티니 레일을 새겨놓고 M4의 개머리판으로 교체한 모델을 모형화한 것. 중국 골든이글사 제품이며 블랙과 탄의 2가지 색이 발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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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이스타 M240 기관총 - 미국 LANCER TACTICAL 사의 LT-240 모델을 수입한 것이다.[31] (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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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이스타 MG42 - AGM 사 수입제품으로 98만원대에 달한다. (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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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이스타 StG44 - AGM 사 수입제품이다. (단종)
파일:Agmmp40.jpg
* 토이스타 MP40 - AGM 사 수입제품이다. (단종)
파일:17264632_448075278857954_7956168832272975098_n.png* 토이스타 1911 계열 GBB (단종)중국 골든이글사 제품이며, 메탈 파트가 다수 도입되어 있고 저렴한 가격[32]이 장점이지만 도색이 너무 쉽게 벗겨지고, 탄창도 가스누수가 자주 발생하는 등 문제점이 상당히 많다고 한다. 게임용이라기 보단 싼값에 손맛을 느끼는 놀이용 정도가 딱 적당하다는게 중론. 여기서 2~3만원만 보태면 도쿄 마루이제 1911 GBBP를 직구할 수 있고, 아예 KJW나 WE-Tech 등의 튼튼한 풀메탈 GBBP를 구하는 것도 가능하다보니 좀 미묘한 감이 있다.
파일:1359612073_l1.jpg* Kar98K : 일정한 주기를 두고 가끔씩 수입되며 중국 디보이 생산품이다. 2018년 이후로 수입이 되지 않아 현재는 중고로밖에 못구한다. 2024년 아카데미과학 Kar98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수요는 더욱 떨어질 것이다.

5.3. 단종 제품

실루엣이 볼만해서 매니아들이 찾는 제품들이 있다. 아카데미 제품과 달리 생산량도 많지 않거니와 소매점의 취급 비율도 낮은지라 아카데미 올드 에어소프트건 모델보다 구경하기 어려운 편이다. 생산되던 시기가 1999년인 것을 감안하면 충공깽이다. 그 시절에 이미 홉업도 장착되고 탄창도 그대로 나오던 시기였으니.
KNIGHT'S SR-16 M4 CARBINE
M4A1과 대동소이하며, 색상, 각인, 개머리판만 다른 제품. 색상은 토카레프 블랙을 생각하면 된다.

토이스타 SR115
중국 Well 사의 MB4403B를 수입한 제품으로 지금은 단종되었다.

콜트 컴뱃 커맨더
M1911의 총열 길이를 줄인 버전이다.

토이스타 SAM-7
2005년식. 현대화된 제품에 1977 각인이 있어 많은 콜렉터들이 실망했지만, 스페츠나츠, 러시아군의 AK-103을 코스프레하는데 사용되었다. 2015년 1월에 재입고된 적이 있다.

토이스타 발터 P22
P22Q 버전으로 재발매 된다는 얘기가 돌았으며 시제품도 공개되었으나 국내에서 플래툰 컨벤션을 통해서 소량만 풀고 나머지는 해외에서 판매했다. P99를 기대하던 유저들이 아카데미에서 이미 출시한 제품을 또 만든다고 실망하기도 했는데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토이스타 M16A4
국내에서 구할수있는 가장 싼 M16A4였다. 2019년 단종.

토이스타 우지 SMG
소음기 탈착 가능. 가볍고 기동성이 뛰어났지만 접이식 개머리판의 내구성이 좋지 않고 장탄수가 적은 것이 단점이었다.

M4A1 데브그루 / M4A1 CQB 전동건
플라스틱 기어박스 제품으로 중국 DIBOY사의 수입이다. CQB는 Mk.18 Mod.0이고 데브그루는 쿼드레일이 아닌 폴리머 핸드가드이다.

토이스타 톰슨
민수용과 군용 2가지 버전으로 판매되었다. 또한 옵션으로 다이캐스팅 외부 배럴이 한정 판매되었다.

데저트이글 357 매그넘
일본의 금형을 들여온 것으로 현재 아크로 모형이 금형을 인수해서 생산 중이다. 투톤 컬러 프레임에 붉은색 가죽 톤의 그립패널 형태로 지금 보면 색감이 좀 그렇다. 하지만 2000년대 초기엔 에어코킹 데저트이글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단종된 요 제품을 구하는 것 뿐인지라 찾는 사람도 많았다. 뉴스타 시절에 생산된건 한술 더 떠서 슬라이드가 주황이다.(...) 성능은 일본 원본이 그렇게 좋은건 아니었던지라 비비탄이 굴러 떨어지는 수준이다. 아크로모형은 그나마 성능이 어느정도 나오게 개수가 되었지만 내구성은 시망 수준... 리뷰글

CZ75 2 ND MODEL
원본은 일본의 LS 제품이다. 원본은 오리지널 그립버전도 있는데 요건 희한하게도 커스텀 그립버전을 생산했다. 원본과는 다른지는 모르지만 트리거가 아연으로 되어 있다. 인너바렐에 O링 고무를 걸초는 방식으로 홉업을 장착했으나 효과는 없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국내에서 생산했던 CZ75 에어코킹 모델 중엔 유일했고 도쿄마루이 에어코킹이 수입되기 이전인 시절엔 이걸 찾는 사람이 많았다. 참고로 아카데미 조립형 베레타 피스톤이 이것에 호환이 가능하다. 만약 피스톤이 부서진 것을 소장한다면 조립형 베레타의 피스톤을 구해보자.

콜트 델타 엘리트
원본은 일본의 LS 모델로 슬라이드 고정식 가스건으로도 존재한다.외양이 M1911 A1과 흡사해서 토이스타가 1911을 발매하기 이전까지는 1911 A1 의 대리만족용으로 구하기도 했었다. 실은 1911 A1 에어코킹이 요 금형을 개수해서 생산한 것 이다. 탄창은 역시 젓가락 형태에 작동성능은 좋지 못해서 오래 가지고 놀면 해머 부품이 말썽을 일으킨다.

콜트 MK.IV 커맨더
구조는 델타 엘리트와 동일하다. 라인업엔 있지만 희한하게도 생산기간이 길지 않았는지 다른 모델보다 찾기 어렵고 국내엔 ARII 수출판이 돌아다녔다. 토이스타가 수출판 박스를 쓴 것인지 역수입이 된건지는 불명. 이것 역시 콜트 커맨더가 발매되기 이전엔 찾믄 유저들이 꽤 있었다.

나스톱 45 AUTO
콜트 커스텀 모델로 컴벤세이터가 특징인 제품이다. 초기엔 각인이 음각 형태인데 요 음각형태의 제품이 가장 희귀한 편에 속한다. 후기엔 각인이 극악 스럽게도 양각으로 바뀌었는데 왜 이리 수정되었는지는 불명이다. 한술 더 떠서 'ARMORY' 각인이 'ALMORY'(...)로 되어 있다. 원일상사가 금형을 인수받아 생산했고 이후 아크로 모형이 이 금형을 개수해서 슬라이드 형태만 조금 바꿔 롱콜트 라는 제품으로 우려먹었다. 합동의 그것과는 다른데 메탈 그립이 인상적이다. 성능은 원일상사 제품이 좋은 편이다.

M16 펌프액션
원본은 일본의 LS 이다. 딱히 구할만한 가치는 없는 제품으로 패트리어트 외형에 접이식 견착대, 샷건식 장전손잡이가 장착된 모델이다. 장탄 방식은 충격의 자유낙하 방식으로 말이 많던 도트탄창 형태와 같다. 이것도 스코프가 탄창이다.

톰슨 펌프액션
톰슨에 펌프액션 기능을 장착한 제품으로 원본은 일본의 LS 이다. 역시 외형은 매리트가 없다. 서바이벌이 유행하던 시기 일본에서 가스식 전동식 에어소프트건이 보급화 되기 이전, 연사속도를 높히는 방법을 고안해낸 것으로 이런 형태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가스식과 전동식이 등장하자 사양된 방식. 원본은 무시무시 하게 드럼탄창이 장착되어 있다. 스톡은 M16 펌프식과 같은 것을 사용한다.

미니 톰슨
톰슨을 권총 크기로 줄인 형태로 딱 한가지 볼만한건 탄창 삽입구가 돌아가서 스텐과 같은 형태가 되는 것이다.

AN/PEQ-2 더미 적외선 표적지시기. 뛰어난 가성비와 디테일로, 에어코킹건의 장식용, 및 전동건의 배터리 케이스 대용으로 불티나게 팔리며 2010년대 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2019년을 기점으로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5.4. 기타


[1] 뉴스타 제품 케이스 후면에 경일산업이라고 표기된 것에서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2] A/S나 부품 구입 등을 할 수 있다.[3] Avast 웹 검사에서 맬웨어 경고가 확인되었다. 크롬에서는 위험 사이트로 분류하고 있으니 주의할 것.[4] 여담으로 홈페이지가 영카트 기본 테마에 로고만 바꿔서 쓰고 있다.[5] 2024년 10월 독정로솔숲길 50번지에서 확장이전을 하였다.[6] 이런 문구가 붙었다고 해서 대단한 건 아니다. 그저 일본 회사의 금형을 들여와서 생산했거나 일본에서 부품을 조립 전의 상태로 들여와서 회사에서 조립 후 판매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지만 뭔가 달라보이기 때문에 이 말 믿고 구매했다가 피 보는 경우도 많았다. 원 제품의 품질이 좋았다면 좋겠지만 일제라고 다 품질이 좋은 것은 아니니...[7] 뉴스타 시절이나 구 토이스타 제품은 생산량도 많지 않아서 중고 매물도 찾기 어려울 정도로 희귀하다. 게다가 이젠 문구점도 많이 사라졌기에 더더욱 구하기 어렵다. 한국이 예전 물건을 보존하는 보존률도 낮은 편이라 더더욱 어렵다. 아무리 흔하게 보이던 것들도 단종이 되면 불과 수개월만에 자취를 감춰 버리는 상황이니 말이다.[8] 금형도 계속 사출하면 점점 노후화되어 사출물의 상태가 점차 안 좋아진다.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 있는 것이 아닌 이상은 개발 및 제작 비용을 뽑을 만큼만 사출한 다음, 재고가 소진되면 기존의 금형을 수정하거나 새로 제작하여 다시 뽑는 식으로 간다. 도쿄마루이에서 90년대에 출시되었던 전동건 중, 현재에도 판매되고 있는 것들 중에는 미묘하게 수정이 되어 사출된 것들을 간간히 볼 수 있고, 아카데미과학에서도 금형이 꾸준하게 수정되어 나온 것들이 다수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L85A1 전동건. PC통신 시절, 하이텔 모의전투 동호회에서 3벌식, 4벌식, 5벌식의 L85A1에 대한 사용 소감 등이 게시판에서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개량이라고 하여 나오는 것에 대해 관련 기술이 떨어지거나 하는 지적에 대해서는 애초에 설계를 어떻게 했느냐도 중요한 요소가 된다. 설계가 문제가 되면 아무리 금형 깔끔하게 파내고 사출물이 잘 나오더라도 완성된 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지 않을까?[9] 양산 이전에 시제품을 제작하는 건 제품 설계시 문제점이 없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이다. 여러 상황에서 시험해 본 뒤에 수정을 거듭해서 발매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몇 개의 시제품들이 폐기되는 것이 반복된다. 즉 토이스타가 양산품의 구조를 자주 변경하는 것은 충분한 설계 및 테스트를 거치지 못한 채 신중하지 못하게 제품을 출시한 것이라고 비판할 수 있는 상황인 것이다. 물론 시제품에서 발견하지 못한 결함이 양산품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토이스타는 너무 자주 구조를 바꿨기에 소비자한테 제품 테스트를 시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 것이다. 물론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제품이 언제 출시되는지 재촉하는 유저들의 잘못도 없지 않아 있다. 그래도 문제 발생시 피드백을 해주는 점은 높이 살 만하다.[10] 토이스타의 초기 제품들은 일본 LS의 카피판이었고 그 중에서 L85A1만 해도 회사가 문닫기 전인 90년대 초반이었음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다만, 일본 ARII의 제품들도 LS가 기본 베이스인 터라 어느 쪽이 원 회사 금형 인수해서 쓴 건지는 정확하진 않은데 일본에서는 ARII에서 토이스타 제품에 상표만 붙여서 팔았다고 한다. ARII와는 2005년 이후에 계약이 종료되어 일본의 수입 업체가 변경되었다고 한다.[11] 고무링을 쓰는 홉업 방식은 일본에서 80년대 중반부터 출시된 것으로 간단한 구조였지만 파워 손실이 심했고 (최고 30%까지 다운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가격도 웬만한 가스건 가격과 맞먹는 수준이었다. 나중에는 고무의 재질이 바뀌는 등의 개선이 이루어지긴 했지만 90년대 중반부터 토이건 업체에서 자체적으로 홉업 유닛이 내장된 제품이 나오면서 시장에서 자취를 감췄는데 토이스타에서 세팅한 고무링의 홉업 배럴은 안 다느니만도 못한 수준이었다.[12] 탄피배출구와 장전 손잡이는 토이스타보다 더 구현을 잘했다는 말도있다. 하지만 토이스타가 각인 등 세부적은 요소들을 더 잘 재현했기에 토이스타가 3파전에서 이기게 된다.[13] 시어박스가 약하다는 말이 있었다. 심하면 손잡이 잡고 힘 빡 주면 부서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 아카데미는 내구도는 아카데미답게 무지막지했지만 퀄리티가 다소 부족했고, 토이스타는 총목 부실 빼고는 성능도 내구도도 괜찮았고 퀄리티가 좋았다.[14] 토이스타 사장님과의 인터뷰에서 인건비가 많이 올라 신제품을 내고 싶어도 상황과 여건이 맞지 않아 힘들다고 한다. 토카레프는 해외 바이어의 주문이 없었다면 나오지 못했을 물건이다. 만약 청원을 들어준 것이였다면 처음부터 난색을 표하진 않았을 것이다. 청원 이후에 바이어의 주문과 시기가 비슷해서 청원이 성공한 것으로 사람들이 잘못알게 된것이다. 다만 HK416과 글록 17은 실제로 출시되었다.[15] 토이스타 홈페이지에서는 2만 5천으로 기재되어 있다[16] 우리에게 잘 알려져있는 중국 회사 금궁의 형제 회사라고 한다.[17] 다만 C의 경우 탄피 배출식 M,K시리즈가 발매된뒤 검토된다고 한다[18] 아카데미과학에 이어서 국내에서 두 번째이다.[19] 전방 손잡이, 방열 덮개, 노리쇠 전진기, 고정식 가늠쇠는 나일론 글래스가 들어간 폴리머이며 상하 총몸은 토이스타 K7 기관단총과 HK416 바디에 적용된 ABS 재질의 폴리머이다.[20] 개머리판의 견착 고무패드는 PVC 재질이다.[21] 아카데미도 2019년 말에 출시했지만 토이스타가 더 빨랐다[22] 슬라이드 후퇴 시 총열 끝이 살짝 들리는 동작[23] 다만 그건 엔필드사가 제작한 A1 한정이고 A2는 헤클러 운트 코흐가 전격 재설계했기에 꽤 괜찮은 물건이다.[24] 도쿄마루이의 '은탄시리즈' 에어건에서 사용된 방아쇠가 코킹과 발사를 함께 수행하는 방식이다.[25] 자유낙하식 급탄이라 가능한 것이다...문제점이 있다. 총을 기울이거나 뒤집으면 급탄이 안된다[26] 토이스타에서도 이것을 아는지 파워강화용 스프링을 판다.[27] 소위 말하는 테코키 비슷하게 보인다고(...)[28] SPY-2도 상면에 레일이 있긴 하지만 여기엔 탄통을 끼우기 때문에 액세서리 장착은 힘들다고. 모 유튜버가 R리볼버에 앵글드 그립과 스코프를 장착해 보고 "이정도면 실내전이라면 뛸 수 있겠다"라고 평한 바 있다[29] 도쿄마루이의 CURVE 가스건에는 없는 기능이다.[30] 몆가지 단점으로는 방아쇠를 강하게 당겨야하고 전동건이 아닌 만큼 단발 사격만 가능하고 가늠쇠가 작고 가늠자는 슬라이드 뒤쪽에 그림으로 표시되있기에 일반적인 사격과는 차이가 있으며 bb탄을 10미만으로 넣을시에는 두발이 발사되는 현상이 발생할수도 있다[31] 분명히 랜서 택티컬사 제품으로 각 건샵 사이트에는 등록이 되어 있는데, 정작 랜서 택티컬 본사 홈페이지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다. 자사 제품인지 A&K 제품의 수입품인지는 불명으로 보이는데, 가격이 무려 118만원에 달한다. 대신 부속품과 건캐리어를 포함한 가격이라고.[32] 1911과 하이카파가 159000원, 스트라이크 45가 169000원으로, 마루이제에 비하면 거의 절반에 가까운 가격이고 다른 업체에 비해서도 2/3에 가까운 수준이다[33] 두 종류 모두 정가 148000원인데, 해외에선 할인판매가 자주 이뤄지는지라 50~60달러선에서 주로 판매가 되고 일본에서도 9000엔 전후로 판매되는지라 배송료와 총포협 검사비, 컬러파트와 파워브레이크 개조등에 드는 비용을 생각하면 해외구매와 가격차이가 크게 안나는 편이다.[34] 아예 공식 홈페이지 설명부터가 "발사불가는 반품 사유가 될 수없다"고 명시하고 있다.[35] 각인과 페인트잡 등이 더 섬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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