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01 03:09:27

Army Armament

파일:아미 아마먼트 로고.png
Army Armament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설립연도 1995년
소재지 중국
업종 에어소프트건 제조업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제품 라인업
3.1. AEG3.2. GBB
3.2.1. 라이플3.2.2. 글록3.2.3. 19113.2.4. 2011

[clearfix]

1. 개요

중국에 위치한 에어소프트건 제조사.

1995년 설립 이래로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흔히 '에어코킹건'으로 불리는, 스프링 방식의 에어소프트 핸드건을 판매해왔다. 후에 AK-47, L85 등의 전동건을 발매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다가 2005년부터 도쿄마루이 제품을 카피한 1911 계열의 GBB 핸드건 라인업을 전개하기 시작하여 주력모델로 삼았다.

2. 특징

대부분의 중국 제조사가 그렇듯 낮은 가격이 세일즈 포인트지만 그만큼 재질이 무르고 가공 정밀도 역시 낮은 편이다. 홍콩이나 대만 등 다른 아시아권 제조사와는 달리 라이선스를 무시하고 실총의 각인을 넣는 것 역시 특징이지만 재현도는 그다지 정밀하지 않다.

국내에는 2010년대부터 수입되기 시작하여 비슷한 가격대에 더 낮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던 Bell 사 제품을 빠르게 대체하기 시작했다. 저렴한 가격대에 별도의 옵션 없이 풀메탈 핸드건을 살 수 있고, 마루이 계열 옵션이 대부분 호환 가능하다는 장점을 어필하여 저가형 에어소프트건 분야에서 시장을 확대하고 있었지만 조금만 가격대를 높여도 소비자의 선택권이 훨씬 다양해질 뿐 아니라, 주력 라인업으로 삼던 1911계열이 실총시장에서든 에어소프트건 시장에서든 더이상 주류가 아니었기 때문에 핸드건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그렇게 높지는 않았다.

2020년대부터는 1911의 더블스택 모델인 스타카토 사의 2011모델을 주로 제조하는데, 앞선 라인업에 비해 훨씬 퀄리티가 나아졌다는 평이다. 특히 2023년 개봉한 영화 존 윅 4에 등장한 핏 바이퍼를 Jag Precision을 통해 TTI의 라이선스를 취득하여 생산하는데, 공식 라이선스 제품인 만큼 앞선 2011 제품들과는 다르게 보다 더 품질이 향상되었다.

3. 제품 라인업

3.1. AEG

3.2. GBB

3.2.1. 라이플

3.2.2. 글록

도쿄 마루이 제품의 카피.

3.2.3. 1911

도쿄 마루이 제품의 카피. 일부 제품은 KJWORKS사 처럼 CO2 탄창을 넣을수 있게 되어있지만[1] 대부분은 불가능하다.

3.2.4. 2011

주로 스타카토 사(구 STI)의 모델을 재현하고 있으며 구조적으로는 마루이의 Hi-Capa를 카피한 제품이다. 일부 제품은 T8과의 협업으로 가스루트, 홉업고무, 이너배럴 등에 T8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해머유닛에 부분적으로 스틸 재질을 사용한 경우도 있다. 다만 이너배럴의 가공 정밀도가 별로 좋지 않다.

핏 바이퍼와 샌드 바이퍼의 경우 본래는 한가지 버전밖에 존재하지 않았지만 국내 한 수입사에서 다운 그레이드 버전인 레귤러 버전을 따로 발주한 이후로 해외샵에서도 스탠다드 버전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2023년 하반기부터 스타카토의 라이센스를 취득한 EMG를 통해 기존 라인업에 존재했던 스타카토 P와 C2, XL를 전개하고 있다.


[1] 그렇다고 KJWORKS에서 만든 CO2 탄창을 넣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KJWORKS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탄창이 두꺼워 넣기도 힘들며 넣는다 한들 안에서 끼기에 빼기 힘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