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y Armament |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설립연도 | 1995년 |
소재지 | 중국 |
업종 | 에어소프트건 제조업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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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에 위치한 에어소프트건 제조사.1995년 설립 이래로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흔히 '에어코킹건'으로 불리는, 스프링 방식의 에어소프트 핸드건을 판매해왔다. 후에 AK-47, L85 등의 전동건을 발매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다가 2005년부터 도쿄마루이 제품을 카피한 1911 계열의 GBB 핸드건 라인업을 전개하기 시작하여 주력모델로 삼았다.
2. 특징
대부분의 중국 제조사가 그렇듯 낮은 가격이 세일즈 포인트지만 그만큼 재질이 무르고 가공 정밀도 역시 낮은 편이다. 홍콩이나 대만 등 다른 아시아권 제조사와는 달리 라이선스를 무시하고 실총의 각인을 넣는 것 역시 특징이지만 재현도는 그다지 정밀하지 않다.국내에는 2010년대부터 수입되기 시작하여 비슷한 가격대에 더 낮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던 Bell 사 제품을 빠르게 대체하기 시작했다. 저렴한 가격대에 별도의 옵션 없이 풀메탈 핸드건을 살 수 있고, 마루이 계열 옵션이 대부분 호환 가능하다는 장점을 어필하여 저가형 에어소프트건 분야에서 시장을 확대하고 있었지만 조금만 가격대를 높여도 소비자의 선택권이 훨씬 다양해질 뿐 아니라, 주력 라인업으로 삼던 1911계열이 실총시장에서든 에어소프트건 시장에서든 더이상 주류가 아니었기 때문에 핸드건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그렇게 높지는 않았다.
2020년대부터는 1911의 더블스택 모델인 스타카토 사의 2011모델을 주로 제조하는데, 앞선 라인업에 비해 훨씬 퀄리티가 나아졌다는 평이다. 특히 2023년 개봉한 영화 존 윅 4에 등장한 핏 바이퍼를 Jag Precision을 통해 TTI의 라이선스를 취득하여 생산하는데, 공식 라이선스 제품인 만큼 앞선 2011 제품들과는 다르게 보다 더 품질이 향상되었다.
3. 제품 라인업
3.1. AEG
3.2. GBB
3.2.1. 라이플
3.2.2. 글록
도쿄 마루이 제품의 카피.- R17: 글록 17
- R18: 글록 18C
- R34: 글록 34
3.2.3. 1911
도쿄 마루이 제품의 카피. 일부 제품은 KJWORKS사 처럼 CO2 탄창을 넣을수 있게 되어있지만[1] 대부분은 불가능하다.- R27: M45 MEU(SOC)
마루이 MEU 피스톨의 카피. 실총과는 다르게 기본 블랙 컬러 외에도 실버, 투톤, Tan 컬러 등 다양한 색상이 있다.
마루이 제품을 충실히 카피하고 있어서 부품 호환성도 높고 작동성도 무난하지만 원본인 마루이 제품이 MEU 피스톨 중에서도 스프링필드 아모리의 Professional 모델을 베이스로 하는 후기형을 모델을 재현한 것임에도 Army 제품은 이를 고려하지 않고 각인을 대충 넣었기 때문에 재현도는 다소 낮은 편. - R28: 킴버 워리어
슬라이드 후면에 작동식 공이가 재현되어 있는 모델이다. 다만 이 공이가 기존 마루이 방식 1911구조에서 블로우백 유닛을 고정하는 나사를 대체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대신 리어 사이트 고정 나사로 블로우백 유닛을 함께 고정하는 구조이다. 이 나사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블로우백 유닛의 고정이 불안하게 설계되어 있다. - R31: 밀리터리 M1911A1
- R45: 콜트 데토닉스
3.2.4. 2011
주로 스타카토 사(구 STI)의 모델을 재현하고 있으며 구조적으로는 마루이의 Hi-Capa를 카피한 제품이다. 일부 제품은 T8과의 협업으로 가스루트, 홉업고무, 이너배럴 등에 T8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해머유닛에 부분적으로 스틸 재질을 사용한 경우도 있다. 다만 이너배럴의 가공 정밀도가 별로 좋지 않다.핏 바이퍼와 샌드 바이퍼의 경우 본래는 한가지 버전밖에 존재하지 않았지만 국내 한 수입사에서 다운 그레이드 버전인 레귤러 버전을 따로 발주한 이후로 해외샵에서도 스탠다드 버전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2023년 하반기부터 스타카토의 라이센스를 취득한 EMG를 통해 기존 라인업에 존재했던 스타카토 P와 C2, XL를 전개하고 있다.
- R501: STI 코스타 캐리 콤프
- R504: STI 코스타 VIP
<rowcolor=white> R604
- R601: TTI JW3 컴뱃 마스터
TTI 라이선스를 취득하기 전에 만들어진 제품이라 라이선스 취득 후에 만들어진 제품과 비교하면 마감이나 품질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특히 해머와 아웃배럴이 무른 재질로 되어 있어서 손쉽게 깨져나가기 때문에 옵션 교체를 생각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후 라이선스를 취득하긴 했으나 품질 면에선 큰 변화가 없다. - R601-1: TTI 컴뱃 마스터 사이트 블록
<rowcolor=white> R601-1 - R601-3D: TTI 컴뱃 마스터 알파
<rowcolor=white> R601-3D
- R603: 스타카토 P DUO™
<rowcolor=white> R603
스타카토 P의 구형 모델인 P DUO™를 재현했다.
- R604: STI DVC P
- R607: STI DVC CARRY
- R608: STI DVC 3Gun
- R609: STI EXECUTIVE
- R610: Hi-Capa 4.3 LIMCAT CUSTOM
- R611: 스타카토 XL
<rowcolor=white> R611
R611A는 XL이며 R611-3A, R6112A는 P 모델이다.
- R612: 스타카토 C2
<rowcolor=white> R612
옵틱 레디 모델. T8 커스텀 제품의 경우, 해머를 비롯한 작동부 부품 일부가 스틸 재질이며, 별도의 RMR 플레이트가 슬라이에 얹혀 있다.
- R613: 스타카토 XL 옵틱 레디
<rowcolor=white> R613
- R614: TTI 핏 바이퍼
TTI 공식 라이선스가 취득되고 발매된 첫 제품으로, 앞서 발매된 제품들보다 훨씬 세심하게 만들어져 있다. 슬라이드는 알루미늄 합금 소재를 CNC 후가공하여 제작되었으며 사이드 면의 폴리싱 가공도 재현되어 있다. 그립의 스티플링은 수작업으로 재현되어 타사의 금형 사출보다 디테일이 뛰어나다. 아웃배럴은 프론트 사이트, 컴펜세이터와 일체화된 타입으로 실총과는 달리 쇼트 리코일 기능이 삭제되고 챔버에 고정되어 있다. 퀄리티는 핏 바이퍼를 발매하는 거의 모든 업체와 비교해도 가장 준수하지만 전체 길이가 실총보다 좀 더 긴 편이다.
- R615: TTI 샌드 바이퍼
<rowcolor=white> R615 R615D
일반적인 노즐을 사용하는 스탠다드 버전인 R615와, RMR을 낮은 높이로 세팅할 수 있게 RMR 컷이 되어 있는 R615D 두 가지로 나뉜다.
R615D는 전용 노즐을 사용하는데 지속 사용하여 노즐이 급속 냉각될 경우 노즐 리턴 스프링을 고정하는 돌기가 쉽게 파손되어 따로 강화부품이 나와 있다. R615와 R615D는 노즐 하우징과 플레이트를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환장할 수 있다.
- R618: 스타카토 XC
- R620: TTI 스타카토 피스톨
스타카토사에서 제조한 버전의 컴뱃 마스터를 재현한 모델.
[1] 그렇다고 KJWORKS에서 만든 CO2 탄창을 넣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KJWORKS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탄창이 두꺼워 넣기도 힘들며 넣는다 한들 안에서 끼기에 빼기 힘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