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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9:07:27

WE-Tech

파일:WE-Tech_logo.png
<colbgcolor=#aabfdd><colcolor=black> 사명(중국어) 위익강모유한공사
偉益鋼模有限公司
WE MODEL CO., LTD.
업종명 에어소프트건 제조
설립일 1994년 4월 8일
홈페이지 중국어(번체) 홈페이지
영어 홈페이지

1. 개요2. Armorer Works
2.1. 라이센스 모델2.2. 커스텀 모델
3. 제품 목록
3.1. GBBR
3.1.1. 돌격소총3.1.2. 전투소총3.1.3. PDW3.1.4. 기관단총3.1.5. 저격소총
3.2. GBB 핸드건
4. 관련 문서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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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4년(민국기년 83년)에 설립되어 20년 이상의 금형 설계 경험을 보유한 에어소프트건 제조사. 나날이 발전하는 대만의 에어소프트건 시장과 수년간 축적된 자사의 금형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추가 기술을 도입하여 자사 최초의 제품인 Hi-Capa 시리즈를 생산하면서 WE 라는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현재 WE-Tech라는 명칭 외에도 WE Airsoft라는 명칭도 병행하여 사용중이다.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WE 혹은 WE테크로 호칭된다. 일부 사이트 한정으로 '우덜' 로 칭하기도 한다.

도쿄 마루이의 Hi-Capa 카피품과 Hi-Capa 시리즈의 구동부를 이식한 1911 시리즈[1]와 글록, 다나카 루거 P-08의 카피, 그리고 AR-15 계열이나 AK, G36 등의 GBBR 제품들이 주로 판매 중이다.

WE 공식 페이스북에서 소비자들의 투표를 통해 신제품을 선정, 개발하기도 한다. 목록 중에 K2도 있었으나 아쉽게도 탈락되었다.

2. Armorer Works

파일:aw_custom.jpg
2017년부터 자사 제품의 고품질, 고정밀 업그레이드판 기획과 제작, 그리고 판매를 위해 새로 선보인 브랜드이다.

커스텀을 거친 제품은 WE-Tech이 아닌 위 이미지처럼 Armorer Works(혹은 위 이미지처럼 AW Custom)이라는 브랜드명으로 출시된다. 기존 WE 제품과는 다르게 CO2 사용을 목적으로 제작되다보니 바렐이나 노즐, 리코일 스프링 가이드 혹은 해머나 트리거 등의 주요 부품이 약간 개선되어 있으며, 림캣이나 헥사고널 디자인 커스텀이 주요 라인업으로써 등장한다.

현재 이 브랜드로 미국의 거대 에어소프트 유통사인 Evike가 기획한 에어소프트 및 트레이닝 웨폰 브랜드 EMG, 그리고 택티컬 총기 및 옵션 제조회사인 SALIENT ARMS와 협력하여 M1911, 글록 커스텀 계열의 콜라보레이션 모델을 출시하고 있다. 이때의 표기명은 EMG / SAI.

존윅3에서 등장한 타란 택티컬(약칭 TTI)의 STI Combat Master 2011 모델을 라이센스 계약, GBB 핸드건으로 제작하여 2019년 후반기에 출시하였다.

특이하게 더블배럴 모델도 존재한다. 전용 탄창을 쓰며, 2발이 동시에 나가는 것이 특징.

2.1. 라이센스 모델

2.2. 커스텀 모델

3. 제품 목록

3.1. GBBR

회사 홈페이지 제품소개란에 당당히 걸려있는 Make performance better 문구처럼 인기 제품들은 내구도를 떠나서 작동성 하나는 발군이라고 할 정도로 시원시원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WE사 설립 초기 당시의 내부 구조인 황동관(브래스 튜브) 방식에서부터 탈바꿈한 현재 판매 제품들[2]은 방아쇠 구조만 황동관 방식을 이어가고, 내부 핵심 작동 부품들[3]은 도쿄 마루이의 작동 방식과 거의 흡사하다.

모든 제품들의 공통된 특징으로 내부에 트리거 박스를 탑재하고 있다. 리얼리티는 다소 희생되나 교체와 수리가 매우 편리한 데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다. 또한 별 다른 옵션을 사용하지 않고도 CO2를 멀쩡히 버텨주는 내구도를 지니고 있다. 물론 이런다고 내구성 이슈가 완전 없는 건 아니지만[4] 치명적인 수준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적어도 주력 제품군은 그렇다. 애초에 내구성이 장난감 수준에도 미치지 못했다면 전 세계로 제품을 수출하지도 못했을 것이고 지금처럼 인기 있는 제조사가 되지도 못했을 것이다.

국내에는 과거 WE 제품군의 치명적인 내구성 이슈를 확대해석하여 WE 제품들의 내구도가 낮다며, 간혹 장난감 수준에도 미치지 못 한다는 정보를 아직도 믿으며 저평가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내부 부품을 거듭 개선하고 나온 요즘은 그 시절에 비하면 많은 향상이 이루어졌다. 비교적 후기 제품에 속하는 MP5 계열 같은 경우는 VFC와 비교해도 될 정도로 튼튼하고 평가가 좋은 편이고, 일부 파츠들은 스틸로 제작되기도 한다.[5] 물론 중고가형 브랜드인 GHK 제품들과 비교할 수준은 되지 못한다.

그러나 대만제라는 한계를 벗어날 수는 없는 것인지 거듭된 부품 개선을 하여 현재에 이른 제품을 타사와 비교해도부품(제품)들의 마감이 일본 회사(도쿄 마루이, KSC 등)에 비해 다소 떨어진다. 어쩔 수 없는 것이 WE는 에어소프트 시장에서 중저가형 제품을 주력으로 하는 브랜드이다.[6] 또한, 동일 상품이라도 QC와 처리 공법 면에서의 한계로 타사 제품에 비해 도장 상태, 질감, 그리고 외형 고증 면에서 일부 형상이 다르거나 무각인 제품이 많다 보니 이에 관해 아쉽다는 평이 많다. 데저트 이글과 같이 잘 만든 제품임에도 하나둘씩 설계 오류라 볼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하는 것도 아쉬운 부분이다.[7] 또한 작동성은 대부분의 제품이 우수하지만 순정 상태에서는 집탄이 불량하거나 특정 방향으로 탄이 쏠리는 문제가 있기도 하다.[8]

총평은 입문용으로 아주 훌륭한 회사.
저렴한 가격으로 GBBR의 대부분을 체험할수 있어 보급형으로는 아주 탁월하다.
괜히 무리하지 않고 그저 GBBR의 작동성을 즐기고 게임은 전동건으로 즐길 사람이라면 순정 WE GBBR에서 멈춰도 괜찮고. GBBR을 체험하고 더 고가형으로 넘어갈 징검다리로 삼아도 훌륭한 회사다.

또한 내구도가 어떤방향으로던 뭔가 맛이 가있는 단점조차 RA-Tech의 부품으로 대부분 말끔하게 해결해줄수 있다는것도 분명한 장점이다. 아예 WE-Tech GBBR은 처음엔 순정으로 갖고 놀다 부품이 파손되면 해당 부품에 대응되는 라텍 부품을 구해다 달아주는게 국룰로 여겨지기도 하고, 아예 처음부터 라텍 옵션이 적용된 채로 출시되는 '라덜' 제품을 사라는 의견도 많다.

3.1.1. 돌격소총

AR-15 계열
파일:WE_TECH_M16A1.jpg
돌격소총 M4A1 카빈, M16A1[9], M16A3, 맥풀 ACR[10], HK416D[11], HK416C[12], T65, T91, XM177E2, KAC PDW
권총 Kel-Tec PLR-16
알루미늄 합금 리시버 채용.

AR-15라는 하나의 뿌리에서 갈라진 덕분에 일부 부품이 서로 호환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트리거 박스의 부품 대부분이 아연 합금 소재를 사용하고 있어 장기간 사용 시 파손될 확률이 상당하나, RA-TECH에서 판매중인 스틸 소재의 트리거 박스로 교체하면 해당 이슈는 해결할 수 있다.

꾸준한 잠수함 패치가 특징인 WE의 제품답게 2018년 이후 출고분은 전체적으로 안정성이 향상되었다. 제품 설계의 문제로 여전히 파손 우려가 있는 부품들은 대만 현지 업체를 통해 순정 부품 또는 애프터 마켓 부품을 구할 수 있고, 무엇보다 타 메이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 압도적인 장점으로 자리잡고 있어 2022년 현재 과거의 악명은 어느 정도 해소된 상태이다.

이 중에서 M16A1은 바이퍼 테크dnA에 출시중인 제품이 너무 비싸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한국 에어소프트건 유저들에게 절충안으로써 환영받고 있다.

그리고 리시버가 알루미늄 cnc에 가까운 공정으로 처리되어 그런지, 바이퍼를 제외한 타 메이커 제품들과 다르게 순정 부품으로도 아노다이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순정 리시버에 아연합금을 쓰는 kjw나 vfc등 다른 대만 브랜드보다 외장은 더 튼튼하다는 것도 장점. 일부 유저들은 기존 도장을 제거하고, 리시버에 박힌 더미핀까지 제거한 뒤에 따로 업체에 작업을 의뢰하기도.[13]

2024년 1월 12일, WE가 고질병인 볼트 캐치의 작동이슈와 트리거 박스의 비정상적인 작동을 개선한 V3 라인업을 공개했다. 24년 3월 시장에 m4, m4 10.5인치, m16a3를 필두로 등장했고, 4월 26일에 hk416, m16a1, xm177이 시장에 등장하면서 차근차근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AK 계열
파일:WE_TECH_AK_PMC.jpg
AK PMC AK-74 AKS-74U
스틸 프레스 리시버 채용. 현재까지 출시된 AK GBBR 중에서 유일하게 순정 상태에서 풀 스트로크를 자랑한다. 하지만 이 때문에 연사로 사격하면 속도가 그야말로 현저히 떨어지는 게 옥에 티. 이는 노리쇠 이동 거리를 줄여서 속도를 향상시켜주는 숏 스트로크 킷 옵션을 장착하면 해결할 수 있다. 타 제조사와는 다르게 사이드 레일을 장착할 수 있게 해주는 마운트 베이스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AK-74의 경우엔 핸드가드와 스톡 모두 목재를 사용했다. 나머지 두 제품이 택티컬 커스텀을 기반으로 한 것과 다르게 유일하게 오리지널 모델에 가까운 모습.

또 다른 바리에이션으로 AKS-74U에 AR 스톡봉을 장착한 모델과 AK PMC에 AKS-74U 스톡을 장착한 모델이 있다.#
우드 파츠를 비롯한 내부 옵션이 RA-TECH 브랜드에서 출시되어 판매중이다.
FN SCAR
파일:WE_TECH_SCAR_L.jpg
SCAR-L SCAR-H
CQC 버전. 예전에는 상부 리시버의 DE 색상이 안 좋은 의미로 눈에 띄어 화제가 되었으나, 현재는 색상 배합 비율이 개선되어 예전보다 은은한 색에 가까워져 평가가 괜찮은 편이다. 그리고 출시 초기엔 라이센스 문제로 MK라는 이름이었지만 최근에는 Cybergun 과의 라이센스 계약으로 FN사의 각인이 새겨져 있다. 특이하게도 실총에도 없는 불펍 킷이 옵션으로 있다.

동사의 AR-15 계열과 마찬가지로 장기간 사용에 따라 트리거 박스의 내부 부품이 마모되어 단발에서도 연발이 나간다는 이슈가 존재하나, 이 역시 RA-TECH에서 출시한 스틸 소재의 트리거 박스로 교체하면 해결할 수 있다.

보통 SCAR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VFC에서 출시한 제품보다 WE에서 출시한 것을 많이 선택하는 편이다. WE와 다르게 VFC는 홉업 조절부가 레일 하단에 돌출되어 있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며, 애프터 마켓도 WE 쪽이 조금 더 다양한 편에 속한다. 또한, RENEGADE-Tech 에서 출시한 SCAR-SC 커스텀 키트가 WE 제품으로만 존재하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WE를 선택한다.
H&K G36
파일:WE_TECH_G36C.jpg
G36C G36E G36K G36 RAS
생산한지 꽤 오래된 GBB 중 하나. 다른 AR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다. 이것도 라이센스 문제로 출시명은 999[14] 혹은 G39 이다.

반투명 탄창의 더미탄 구현이라든가 몇몇 부분이 생략되어 있는 것처럼 실총의 고증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간단히 예를 들자면 G36 모델은 특이하게도 MG36에서 볼 수 있는 전용 양각대가 부착되어 있으며, G36C는 스톡 고무패드의 형상이 다르다. 실총의 모듈화 컨셉처럼 컨버전 킷이 판매중이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각 모델마다 IDZ 버전이 존재하며, IDZ는 별도 컨버전 키트로도 판매중이다. #
S&T 또는 ARES에서 출시한 AG36 유탄발사기가 호환된다.

구매자들을 위한 팁으로 동, 서양 막론하고 순정 장전 손잡이의 내구성이 상당히 약하다는 의견이 많은데 개선되고 있지 않다. 다행히 RA-Tech의 옵션으로 교체가 가능해 G36을 산다면 해당 옵션을 필수로 구매할 것을 추천한다. 이외에도 탄창에 더미탄 구현이 되어있지 않은데 이것은 탄창의 플라스틱 외피를 분리하고 옵션으로 스티커를 사서 붙이는 것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SA80
파일:WE_TECH_L85.jpg
L85라는 이름으로 출시. 현 시점에서 거의 유일하다 싶을 정도인 SA80의 GBBR 버전 에어소프트건이다. 실총이 그러하듯 해당 모델 역시 여러모로 셜계상의 문제가 많은 모델이라 사용상의 주의가 필요하다.

홍콩의 커스텀 파츠 업체인 ANGRY GUN에서 L85A3 컨버전 킷을 발표하였다. #

3.1.2. 전투소총

파일:WE_TECH_M14.jpg
M14
M14 소총을 모델로 출시된 에어소프트건 중에서 유일무이한 GBBR. 특유의 장전음이 참으로 사람 귀를 간드러지게 만든다는 평이 많다. 한편, 주요 부품의 내구도가 좋지 않아 몇몇 부품은 라텍 옵션을 거의 필수라서 조금만 교체해주면 쉽게 10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든다. 순정 상태에서 작동시킬 경우 파손되기 매우 쉬우며, 심지어 라텍 Lv.3 제품을 구한다 쳐도 가격은 가격대로 안드로메다로 넘어가는데[15] 그만큼 내구도 강화가 되었냐라기엔 라텍 부품들과 충돌하는 나머지 순정 부품들이 파손된다는 괴악한 증언까지 있어 아예 예쁜 쓰레기 취급을 받는 제품이다. 압도적인 장전음 빼고는 볼 게 전혀 없는 제품. # Mk.14 EBR 컨버전킷이 있어서 택티컬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옵션도 많이 선택한다.
파일:WE_TECH_G3A3.jpg
G3
2019년 출시된 신규 모델. 기존에 출시한 HK 총기 계열과는 다르게 Umarex와의 정식 라이센스 계약으로 각인이 확실하게 새겨져 있다. 먼저 출시되었던 VFC 제품과 비교해보면 역시 외관 고증 측면에서는 다소 뒤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먼저 출시했던 MP5 계열의 특징을 그대로 따라갔는지 연사속도는 다소 느려도 안정성에 관한 이슈는 잘 보이지 않는 편.

3.1.3. PDW

파일:WE_TECH_p90.jpg
FN P90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P90의 GBBR. 초창기에는 라이센스 문제로 F.A.2015 라는 특이한 명칭으로 출시되었으나, 최근에 Cybergun과의 라이센스 계약으로 FN사의 각인이 박혀 나온다.
단발의 트리거 압이 비정상 적으로 높은편. 그리고 탄이 전부 소비 된 후 볼트스탑 기능이 없다. 또한 가스탄창에 가스가 총몸 내부의 가스탱크로 옮겨지는 괴악한 구조로 가스샘이 심한 것은 둘째 치고 냉각 문제를 탄창교체로 해결하는게 불가능하다. WE-Tech의 에어소프트건들중에서도 정말로 품질이 떨어지는 물건인 모양인지 모 대만 건샵에 해당 제품을 주문했더니 원한다면 출고하겠지만 도쿄 마루이에서 새로운 P90[16]을 출시했으니 그걸 구매하는걸 추천하겠다. 는 내용의 답변이 왔다는 증언이 있을 정도이다. 2023년 경 개선판을 출시할 것이라 밝혔지만 2024년이 끝나가도록 출시를 안하고 있다. 안타깝지만 P90 에어소프트건은 전동건으로 만족하자.
파일:WE_TECH_MP7.jpg
H&K MP7
이름은 SMG-8. 초기형은 MP7 오리지널 디자인이었으나 후에 라이선스 문제로 사진과 같은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자사 권총 라인업 중 하나인 HEX모델처럼 총기 전면부와 레일부에 각진 모양의 구멍들이 뚫려 무늬를 이루고 있다. 초기에는 더블 피딩을 비롯하여 각종 문제가 있었다. 지금은 MP7A1 오리지널 모델 외관을 재현한 모델이 다시 판매되고 있는데, New Wave Small Rice 7 이라는 다소 해괴한 제품명이다.

3.1.4. 기관단총

파일:WE_TECH_MP5.jpg
H&K MP5
MP5A2 MP5A3 MP5SD1 MP5SD5 MP5K MP5K PDW
WE apache 라는 이름으로 출시. 상부 리시버는 스틸 프레스, 하부 리시버는 폴리머 재질이다. 동사의 다른 GBBR 제품군과는 다르게 스틸 재질의 부품(기계식 조준기 등)의 일부는 VFC 쪽보다 퀄리티가 뛰어나면서 성능도 준수한 편이라 2019년 현 시점에서 글록과 함께 탈WE급 제품이라는 평가가 주류. 총에 부담을 다소 가하는 HK슬랩도 타사 제품군에 비하면 상당히 잘 버틴다는 평이다. 다만 내구도를 얻은 대신 작은 덩치에 비해 무게를 희생해서 게임용으로 구매할 시 호불호가 조금 있다. 아랫총몸은 S-1-3-D의 해군형 모델 트리거 그룹을 재현했다. 출시 초기에는 사진처럼 탄창 각도가 실총과 많이 달랐으나 신형 탄창이 나오면서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
파일:WE_TECH_THOMPSON.jpg
M1A1 Thompson
Cybergun 과의 정식 라이센스 계약으로 출시된 미군 제식 버전 톰슨이다.

3.1.5. 저격소총

파일:WE_TECH_SVD.jpg
SVD
출시명 ACE VD. 스톡이 폴리머/우드, 리시버가 알루미늄/스틸로 나누어져 있다. 사격 시 반동도 출중하다는 평이 많으며, 작동성도 뛰어나나 주요 부품의 내구성 문제가 적지 않다. 여기서 작동성이 뛰어다나는 게 빈말은 아닌 것이, 일부 부품이 파손되어도 멀쩡하게 작동되는 경우가 있다. M14와 마찬가지로 예쁜 쓰레기 취급을 받는 대표적인 제품. 작동시키면 백프로 어딘가는 망가진다.

3.2. GBB 핸드건

WE 제품들은 해외에서 80~130 달러 사이에서 판매되는 저가형 제품들이다. 심지어는 재고 소진 할인이 들어가면 50달러 수준에도 구매가 가능했었다. 물론 시장에서 확고히 자리를 잡은 요즈음에는 그렇지 않으나, 글록과 같은 베스트셀러 모델은 조금만 찾아보면 60~70달러 선에서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담합으로 인해 그동안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게 책정되어 있었다. 2017년 이후로는 국내 수입가가 대폭 하락하여 대부분의 일반적인 제품들은 20만원 선에서 판매되고 있지만 지금 시점에도 그돈이면 대만샵 직구로 추가탄창까지 장만할 수 있을 정도의 가격이다.

또 하나의 특징으론 독특하게도 비주류 제품들을 많이 찍어내는 걸로 유명한데, 2차 대전 당시의 총기나 실총에서도 별로 인기가 없는 제품들을 다수 생산하고 있다. 덕분에 고증하는 사람들에게 단비같은 존재가 되어준다. 비주류 제품을 찍어내듯 본인들만의 독자 커스텀 제품도 많이 만드는데, 보통 글록과 1911 라인업을 베이스로 커스텀 한다. 헥사고널 컷아웃을 넣는다든지, SAI나 타란 스타일의 택티컬 커스텀을 한다든지 하는 식이다. 이 커스텀 디자인은 현재 AW 브랜드 쪽으로 거의 넘어간 상태다. 또한 일부 제품을 24K 골드 에디션으로도 생산한다. 그리고 각종 권총들의 더블 배럴 에디션(...)까지도 꾸준히 출시중이다.

마루이를 비롯한 타 회사 제품과 다르게 순정 상태부터 풀메탈로 이루어졌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 때문에 WE의 제품을 고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자신이 GBB에 대해 잘 모르거나 처음 입문하는 경우에는 WE보다 마루이나 KJW 제품군이 더 나을 수 있다. 플라스틱 재질 때문에 다소 아쉽다고 느껴지더라도 안정적인 성능을 추구한다면 마루이, 같은 중화권 제품이지만 내구성 문제가 적은 KJW가 정신건강에 이롭다. WE는 순정보단 약간의 튜닝을 거쳐줘야 비로소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 최근에 와선 스틸 부품도 상당수 채용하였고 CO2 Ready와 제품별 편차도 다소 줄어들어 내구성은 이전에 비해 크게 향상되었다.

최신 제품인 데저트 이글의 경우 Cybergun을 통해 매그넘 리서치와의 정식 라이센스 계약으로 뛰어난 리얼리티를 자랑하고 훌륭한 성능과 내구성, 마감을 보여준다. 이 제품이 출시되고 그 전까지 데저트 이글 가스건 중에서 제일 최고라 불리던 마루이의 데저트 이글이 뒤로 저 멀리 밀려났다. WA 데저트 이글과 같은 스트로크를 자랑하고(약 7cm) 분해 방식도 실총과 동일하다. 반동 또한 VFC VP9과 함께 순정 가스 핸드건 최고급.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각인이 약간 부정확하다.
M1911 계열
WA의 몸체에 마루이 Hi-Capa의 구동 방식을 합친 특이한 복제품[17]. 출시 초기에는 전체적으로 내구도도 별로고 시장의 주류인 마루이 1911 제품군과 호환되는 부품도 없다시피 하니 업그레이드는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었다.[18]

공통된 단점으로는 그럴싸한 외관에 비해 도장 피막이 잘 벗겨진다는 것.[19]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제품 하부가 WA의 구조인데, 이 때문에 탄창도 WA 방식이라 마루이 1911에 비해 적은 장탄 수와 가스 용적도 얼마 되지 않는다는 게 문제. 40발 확장탄창이 있는 마루이와 달리 탄창 옵션도 없다. 실린더 구경을 늘리고 외관을 개선한 2세대 라인업으로 이행했어도 내구성 이슈는 여전하다고 한다. 특히 앰비 세이프티를 연동시켜주는 돌기의 파손 사례가 잦다.

17년 1월에는 M45A1를 출시했는데 기존에 나온 Bell이나 WA 등의 타사 제품들보단 높은 재현도를 보여주지만 완벽하게 리얼한 재현은 하지 못했다. 플라스틱이라는 점이 신경 쓰이지 않는다면 도쿄 마루이의 M45A1이 나은 선택지일 수도 있다.[20] 그 외에도 나이트호크 1911이나 WE 본인들이 디자인한 특이한 외형의 1911들이 다수 존재하며 더블 배럴 1911이나 24K 골드 에디션같은 극히 마이너한 모델의 제품화도 종종 하고 있어 특이 모델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하이카파 계열
1911과는 달리 대부분의 파츠가 마루이 카피이나 자체 설계도 어느 정도 존재한다. 5.1인치 풀사이즈와 4.3인치, 3.8인치 모델을 생산하는 등 다양한 길이의 모델을 생산한다. 6인치대 드래곤 모델도 있다. P22X, 글록 계열과 함께 WE의 효자 상품 중 하나이다. 전자동 사격이 가능한 T-rexI-rex도 있다. 도쿄마루이의 하이카파 익스트림과 다르게 단발사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
Galaxy
파일:wegalaxy.jpg
원형은 Action Army사의 AAP-01로, 루거 Mk 시리즈의 상부와 글록의 하부를 섞어 만든 기관권총이다. 원본과 비교했을 때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뭔가 부족한 구석이 있으며 원본보다 약간 비싸다. 그래도 야광사이트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으며, 옵션도 많고, 글록뿐만 아니라 자사의 1911 하부를 결합한 버전도 있어서 나름 인기가 있다. 또한 무광 탄색/검은색밖에 없는 AAP-01과 다르게 분홍색, 은색 등 색도 다양하다. 단점은 셀렉터가 슬라이드 밑에 매립되어 있어서 연/단발을 바꾸려면 슬라이드를 당기고, 스톱을 올린 뒤 드라이버나 손톱으로 셀렉터를 찔러야 한다.[21]원본은 다이얼식 스위치가 옵션으로 있기라도 하지만 이건 그런 것도 없다.
SIG P226 계열
WE의 P226 계열은 최고의 가성비를 가진 제품으로 손꼽힌다. 과거에 발매했던 초기형의 경우 사용하다 보면 슬라이드 뒤쪽이 파손되는 예가 많이 보고되어 있으나 이미 수년 전부터 그러한 단점을 개선한 제품이 팔리고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P229 역시 개선된 슬라이드가 적용 되었지만, P228은 개선 버전이 출시되지 않았다. 구조적으로는 마루이 제품의 카피라서 일부 부품이 호환되지만 그립이 두꺼워 실물 홀스터와의 호환성이 불명확하고, 해머의 위치가 애매하다는 단점도 그대로 계승하였다. 하지만 마루이나 KJW와 다르게 기본적으로 공이가 재현되어 있어 기존 P226 제품들의 아쉬운 점을 채워주었으며, 반동이 에어소프트건 P226 중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2] 또한 컨버전 없이 P229를 구하고 싶다면 다나카 웍스나 WE 제품을 찾아야 하는데, 다나카의 경우 각인이 기본 적용되지만 헤비웨이트 재질임을 감안하면 WE쪽이 더 유리하다 볼 수 있다.
글록 계열
옛날부터 P226과 함께 탈 WE급 명작이라는 평을 들었던 제품군이다.
글록 성애자 아니랄까봐 현존하는 거의 모든 글록이 다 존재한다고 봐도 된다. 기본형인 G17, 연발 사격이 가능한 G18C/G23F/G26, 컴팩트 버전인 G19, 정밀 사격용인 G34 등이 있으며 유일하게 더블배럴 G18C을 판매 중이다..

탄창 기화률이 모든 제조사들 중에 좋다고 알려져 마루이 글록을 쓰더라도 탄창만큼은 WE를 쓰는 경우가 많다.
특이하게도 글록 기반으로 M22 ISSC라는 사격 대회용 .22 LR 모델을 재현하기도 했다. 단독 모델도 존재하는데, 글록17과 P99를 결합한 외형을 지닌 GP1799가 그것이다. 그냥 P99 모양의 글록이다. 1911과 마찬가지로 24K 골드 에디션 모델도 존재한다. 산하 브랜드인 AW, RA-Tech등의 옵션 제조사에서 옵션 슬라이드나 프레임 등을 다수 출시한 덕분에 WE 제품 기반으로 풀옵션 글록을 만드는 유저도 상당하다.

2020년 3월 소형 도트 사이트 부착이 가능한 MOS 슬라이드 기본 탑재판을 공개하였다.G34G27 슬라이드의 설계가 달라지면서 로딩 노즐이나 탄창(정확히는 가스루트) 등의 옵션은 기존 글록과는 호환되지 않는다.
G17 Gen5에 히든셀렉터를 넣어 풀오토가 되는 G17 secret 이라는 괴작이 2021년에 출시 됐다.
베레타 92 계열
크게 구형(gen1)과 신형(gen2)으로 나누어져 있다. 구형은 마루이의 단점을 모두 계승했으며 지속적으로 사용 시 슬라이드가 통째로 깨지는 문제로 유명했었다. 신형은 마루이와 동일하게 디코킹 기능을 재현했으며 가변 홉업이 지원된다. 신형은 슬라이드와 프레임 간 간격이 벌어져 있어 리턴스프링이 드러나 보이고, 탄창 유격이 상당해서 덜그럭거린다.

특이사항으로 WE 베레타에는 실총에 존재하지 않는 연사 기능을 탑재하였다는 점인데, 이것 때문에 WE제 베레타를 꺼리는 경우도 있다. 이 연사 기능 때문에 슬라이드가 버티지 못하고 깨진다. 이는 에어소프트건으로 베레타 92를 재현하다보니 두드러질 수 밖에 없는 설계 상의 한계점으로서 실총과는 다르게 실린더가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고, 거기에 디콕킹과 심지어 연사까지 구겨넣다보니 내구성이 더욱 취약해 질 수 밖에 없다.[23]

바리에이션으로는 90two나 도쿄 마루이의 사무라이 에지를 카피하여 출시한 적이 있으며, 애니메이션 블랙 라군에 등장하는 소드 커틀라스를 출시한 적도 있다.

기존에 WA 말고는 생산하는 메이커가 거의 없던 베레타 84FS Cheetah을 풀메탈 사양으로 출시한 적이 있다. 스페셜 모델로 블랙 모델에 베레타 로고가 각인이 된 목제그립이 장착된 모델도 판매를 하였다. 작은 사이즈에 풀메탈, 파워가스 사용시 상당히 날카로운 반동을 만들어 낸다.
베레타 Px4 계열
기본 버전인 PX4 Storm과 컴팩트 버전이 있다. 마루이 카피로, 디코킹과 트위스팅 배럴을 잘 재현했다. 반동은 원판이 원판인만큼 훌륭한 편이다.
M&P 계열
풀사이즈와 컴팩트 사이즈를 생산한다. 베레타 신형과 마찬가지로 풀오토 모델이 존재한다.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신뢰도나 내구성, 작동성이 동사의 글록과 견줄 정도로 잘 만들어져 있다. 국내에는 없지만 그립이 파랑, 보라색 등 독특한 색상으로 이루어진 제품도 생산 판매 중이다. RA-Tech에서 전용 스틸 슬라이드를 내놓기도 하였다.
Springfield XDM
도쿄 마루이의 카피 생산품이다. 초기에는 무각인이었으나, 현재는 스프링필드 아모리의 공식 라이센스 계약으로 각인이 박혀 판매되고 있다. 메탈 슬라이드가 올라가 있다는 것 빼고는 마루이보다 딱히 점이 없다. 무난하지만 내구성 이슈가 종종 보고되고 있다. 위의 M&P와 마찬가지로 RA-Tech에서 전용 스틸 슬라이드를 내놓았다.
발터 P99
2017년 신제품. 코킹 인디케이터나 디코커가 모두 작동하여 디테일은 좋다. 성능도 우수한 편이다. 그러나 풀 각인 제품이라도 슬라이드는 풀 각인이지만 하부 프레임에 WE 각인이 있다는 단점이 있어 콜렉터나 방구석 슈터에게는 추천하기 어려운 제품이다.
M712
2016년 제품. 마우저 M712에 중국제 TU-711 각인을 섞은 제품[24]으로, 풀메탈에 재현도가 좋다. 본체를 보관할 수 있는 스톡도 제공하고 쇼트 탄창과 롱 탄창 옵션도 있는 등 준수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상당히 빠른 연사 속도를 자랑하며 그 덕분에 핸드건에서는 거의 손에 꼽힐 정도의 반동을 제공한다.

본체를 수납할 수 있는 스톡을 장착하고 견착, 격발을 하면 그립이 들어가기 위해 뚫려 있는 구멍이 귀 바로 아래에 위치하게 된다. 스톡이 울림통 역할을 하여 격발음을 증폭하여 준다. 마치 기타 울림통 처럼 울린다. 상당히 매력 있는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카빈형 제품도 나와있으나 아직 국내에 수입되지는 않은 듯하다.
TT-33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에어소프트 토카레프이다. 외형도 잘 뽑혔고 작동도 준수하게 되는 편이다. KWA 제품만큼은 아니지만 WE 초중기 핸드건 중에서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는 제품이다.
마카로프
마카로프 PMM을 재현한 모델이다. 내구성 이슈가 몇몇 있으나 외형은 좋은 편이다. 연장 총열과 소음기를 기본 제공한다.
루거 P08
다나카 P08의 카피 제품이다. 원판이 그러하듯 외형과 작동부의 디테일을 잘 살렸으나 원판의 작동성도 그대로 이어받아 작동성이 좋지 못하다.
홉업설계가 반대로 되어있어 홉업을 걸면 오히려 땅으로 곤두박질 친다. 그리고 연발버그도 있다. 그래도 풀메탈로 되어있어 내구도는 원본보다는 크게 개선된 편이며 독일군 고증용으로는 제격이다. 포병 버전, 롱 배럴 버전, 노멀 배럴 버전이 존재한다.
브라우닝 하이파워
몇 안 되는 에어소프트 하이파워. 이쪽은 위의 P08과는 다르게 다나카 카피가 아니며, 마루이 구조를 채택하고 있다. 항상 그래왔듯이 외형 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는다.
발터 P38
독일 발터사의 권총인 P38을 재현했다. 일반 버전과 쇼트 배럴 버전이 존재한다. 디코킹 레버가 작동하고 분해 방식도 실총과 동일하다.
데저트 이글
2017년도 제품. 블랙 버전과 은장 버전이 존재하며 은장 버전이 조금 더 비싸다. Cybergun을 통하여 매그넘 리서치의 라이선스를 받았으며 과거 WA 제품과 같이 실총과 동일한 분해 방식과 동일한 무지막지한 길이의 슬라이드 후퇴거리를 자랑한다.

반동도 순정 핸드건으로서는 VFCVP9와 같이 최고 수준이며, 내구성과 작동성, 전체적인 마감 또한 준수하다는 평이 많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각인 고증은 마루이 제품보다 약간 더 나은 수준이기 때문에 아쉬워 하는 사람이 많다.[25]

대만의 ALC라는 회사에서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의 컨버전 킷을 출시하였다. 순수 가격만 2200달러.
SIG M17 MHS

2019년 7월 19일,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게시된 영상. 무각인 M17 시연 영상이 올라왔다. 시제품을 MOA쇼 등을 통해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으나 SIG와의 라이선스 협상에 실패하여[26] ASIA ELECTRIC G라는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무각인 제품을 판매 중이다. 정식 발매 명칭은 F17•F18[27]로, 이 가운데 F18의 경우 전투기 미 해군의 현역 함상전투기 F-18과 형번이 같아 구글에서 검색할 때 전투기가 더 많이 나온다. 차라리 풀 사이즈인 F17을 찾는 것이 더 쉬울 정도.
평가는 좋지 않다. 외형상 F18의 경우 MOS 컷이 전혀 구현되어있지 않고, 전 모델 공통으로 시어가 파손돼 강제로 연사되는 버그가 터지기 일쑤라는 듯 하다.

4. 관련 문서

5. 여담

WE에서 라이선스 회피를 위해 설립한 페이퍼 컴퍼니인 HK3P 라는 브랜드가 존재한다. 일부 해외 건샵에서 HK3P 를 달고 판매되는 제품들은 기존 판매제품과 다르게 모두 각인이 제대로 새겨져 있다. 물론 라이선스를 획득하지 못한 무단 카피인데, VFC의 스타크암즈와 동일한 포지션이라고 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풀각인에 저렴한 가격까지 더해져 해외에선 대다수의 물량이 품절인 상태. 국내 건샵에서 리얼각인이고 홍보하는 모델들은 HK3P 제품이거나 무각인 제품에 별도 업체를 통해 각인 작업을 외주로 한 경우다.

WE-Tech의 대만 딜러인 KY Airsoft는 국내에서 악명이 매우 높다. 만약 WE-Tech 제품을 구매하고 싶다면 대만의 KIC이나 홍콩의 WGCShop으로 가는 것이 좋다.

근래에는 수정탄을 사용하는 가스건들 또한 주력 상품으로 밀고 있다. 중국과 같이 6mm 비비탄이 금지된 국가는 물론, 저연령층에게 인기가 많아져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된 것을 노리고 진입한 것으로, 23년 현재까지도 신제품을 개발하고 발매할 정도로 수정탄 사업에 적극적인 편이다.


[1] 요즘 나오는 물건은 절대 마루이 1911과 호환되지 않는다. 일부는 같으나 구조가 Hi-Capa에 가깝다.[2] 오픈 챔버 버전 또는 오픈 볼트 버전이라고도 불린다.[3] 로딩 노즐과 로딩 노즐 내부 밸브, 실총의 노리쇠와 공이에 해당하는 부분[4] M14, SVD, SA80, P90과 같은 심각한 설계 오류나 치명적인 내구성 이슈가 있는 비교적 구형 제품들이 오해를 키운 면이 있다. 이 제품들도 옵션 부품의 적용을 통해 일반적인 사용에는 문제 없는 수준까지 개선될 수 있기는 하다.[5] 다만 현재로서는 MP5 계열은 VFC의 버전 2에게 밀린다. VFC MP5 계열이 리뉴얼되면서 외형 고증을 다소 희생한 대신 내구성과 작동성이 WE MP5 이상으로 개선되었다. 외관 디테일이 이전에 비해 떨어졌다지만 그 차이는 미미한 수준이고 WE 제품에 비하면 여전히 크게 우세하다.[6] 물론 국내로 들어오면 담합과 폭리로 상황이 달라지지만 100$ 이하의 권총과 300$ 이하의 라이플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회사이다. 대만제 중저가 라인업 바이크와 일제 4사의 메인스트림급 바이크를 비교하기 힘든 것과 비슷하다.[7] 로딩노즐 스프링의 장력을 제외하면 딱히 심각하다고 보기는 힘든 것들이다. 상기한 문제도 쉽게 개선 가능하다.[8] 홉업 구조가 이상한 일부 제품을 제외하면 홉업 챔버의 조립 상태가 고르지 못한 것이 원인으로, 홉업 챔버 분해 후 재조립으로 개선 가능하다. 이러한 문제는 GHK와 같이 QC가 다소 불량한 제조사의 제품에서도 발생한다.[9] 튤립형 소염기와 20발들이 탄창을 채용해서 일부 건샵에선 M16A1 VN 이라고도 판매되는 모델인데, 개머리판이 동사의 M16A3 모델에 사용되는 파츠와 동일하기 때문에 실제 M16A1의 고증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10] 라이센스 문제로 출시명은 MSK[11] 라이센스 문제로 출시명은 888[12] 라이센스 문제로 출시명은 888C[13] 더미핀을 제거하지 않으면 아노다이징은 불가능하다. 더미핀을 통해 아노다이징 과정에서 리시버가 녹아버리기 때문. 기본적으로 처음부터 완벽한 cnc로 처리한 게 아니기 때문에, 약간의 얼룩이 지는 경우가 다수 존재한다.[14] 현지 내수용 명칭. 아무래도 G36 기본형의 전장이 999mm 라는 점에서 갖다 쓴 것이 아닐까 추측.[15] 1000 달러 이상. 거의 바이퍼 테크 AR들과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한다.[16] 당시 도쿄 마루이에서 P90+를 출시했다.[17] 홉업이나 이너바렐 등 내부 구조는 마루이 방식을 따르면서 정작 그립이나 바렐 부싱 같은 외부적 부품은 WA것이 딱 들어 맞는다.[18] 그러나 요즘에는 WE 제품이 많이 팔려 옵션이 다수 등장하면서 이도 옛말이 되었다.[19] 안전장치나 슬라이드 스톱 등 손이 가는 곳을 만지다 보면 금세 피막이 벗겨진다. 일부 카이덱스 홀스터에 넣었다 빼면 밀착하는 라인 그대로 흠집이 나 있는 광경도 볼 수 있다.[20] 물론 제품의 전체적인 형상 면에서는 마루이의 재현도가 낫지만 일본 내 법률상 제약 때문에 리어 사이트의 노박社 각인이 일부 생략되거나 프레임 각인이 MADE IN JAPAN이라는 점은 아쉬운 점이다. 각인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라면 무각인 사양인 WE 제품에 따로 각인을 새기는 선택지도 있다. 애초에 각인 업체에 의뢰하여 작업을 마친 상태로 수입하는 경우도 있다.[21] 손이 큰 사람들에게는 손가락이 걸려서 불편할 수도 있다.[22] 이 덕분에 스테인레스 재질의 파파고(PAPAGO)의 P226과 P229는 WE 구조를 채택하였다.[23] 도쿄 마루이 역시 메이커에서 상정하지 않은 고압가스에서 사용했을 시 반드시 깨진다고 봐도 좋았다. 신형도 별다를 것은 없다.[24] 제대로 각인이 들어간 제품도 존재한다. 이쪽은 무각인 제품에 마우저 각인을 새긴 것이다.[25] 총은 구형 Mark XIX 버전을 재현했는데 각인은 구형 모델과 신형 모델의 것이 섞여있다.[26] SIG측에서 VFC를 하청으로 결정하였다.[27] 이름에서 알 수 있듯 M17과 이 총의 단축형인 M18이 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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