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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17:31:15

GBBR

1. 개요2. 역사3. 용어4. 장단점
4.1. 장점
4.1.1. 리얼리티4.1.2. 비교적 쉬운 정비 난이도4.1.3. 반동
4.2. 단점
4.2.1. 돈먹는 하마4.2.2. 탄창 문제4.2.3. 온도 문제4.2.4. 장탄 수 한계4.2.5. 회사간 호환성 0
5. HPA6. GBBR 제품
6.1. AR. BR 계열6.2. SMG. PDW 계열
6.2.1. H&K MP56.2.2. H&K MP76.2.3. KRISS-VECTOR6.2.4. KAC PDW6.2.5. 잉그램 M116.2.6. Vz.61
6.3. LMG. SAW 계열6.4. 기타 모델

1. 개요

GBBR이란 가스 블로우백 라이플(Gas Blow Back Rifle)의 약자로 GBB방식으로 작동되는 에어소프트건의 한 종류를 통틀어 부르는 명칭이다. 이름은 GBBR이나 MP5, UZI, 잉그램 등의 기관단총도 이 범주에 포함된다. 보통 노멀가스가 프레온, 파워가스가 프로판을 사용하는데, 이 가스건용 가스가 300~400g정도에 어림잡아 만원정도는 깨진다. 12g 이산화 탄소 캡슐을 파워소스로 사용할 경우에는 캡슐 1개당 1500원 정도 하는데, 이게 캡슐을 한번 장착하면 무조건 다 사용해야 탄창이 망가지지 않는지라 돈이 말 그대로 줄줄 흘러나간다.

기본적으로 가스압을 이용해 노리쇠를 강하게 부딪히는 구조상 내부 부품의 갈림이나 깨짐 같은 일은 일상다반사이고, 교체용 부품값도 상당히 부담되는 만큼 신나게 연사를 갈기면 그만큼 교체주기도 짧아진다. 다만 전동건 역시 태생적으로 작은 부품이 워낙 많고 전체적인 부품수도 GBBR을 압도하는 수준이기에, 서바이벌에서 여기저기 굴리고 다닌다면 고장 잘 나고 고장난 거 고칠때마다 몇 만원씩 들어가는 전동건보다 아예 고장 잘 안나는 GBBR이 유지비가 덜 들어간다는 의견도 상당하다. 만약 PTW와 같이 고가인 전동건을 사용한다면 성능은 보장되지만 GBBR보다 확실히 비싸진다. 결국은 케바케.

2. 역사

GBB가스건의 발달사와 그 궤를 같이 한다. 흔히들 웨스턴암즈 사에서 최초로 M4A1 GBBR을 출시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1990년대 초반 JAC에서 선보인 AR15A2[1]가 GBBR의 시초. 전동건 시대가 안정기에 접어든 이후 리얼한 비비탄총에 대한 수요가 생기면서 웨스턴암즈에서 다시금 내놓은 것. 이후 각지에서 독자적인 규격으로 내 놓는 중이며, 아직 AEG 처럼 혁신적으로 통일된 규격은 없는 상태라 제조사별로 작동방식이 천차만별인 상태이다.

3. 용어

GBBR의 용어는 실총과 작동 방식이 유사하기 때문에 공유하는 단어들이 많은데, 볼트 캐리어(노리쇠뭉치), 볼트(노리쇠) 등이 대표적인 예시이다.[2] 그 밖의 용어들은 가스핸드건과 공유하는 것들이 많다.

4. 장단점

4.1. 장점

4.1.1. 리얼리티

현존하는 에어소프트건 분류 중에서 작동 구조가 가장 실총과 흡사하다. 태생적으로 파워 소스의 한계가 있어 볼트 후퇴 거리가 실총과 약간 다른 모델(GHK 사의 AK[3], WE-Tech 사의 FN SCAR 등)이나 실총에서 따오지 않은 디자인으로 에어소프트건 회사에서 창작해낸 오리지널 디자인(GHK G5)들도 있지만, 대체로 작동성 면에서는 반대 의견이 제일 적은 편이다.

장탄 수도 일부를 제외하고 실제 돌격소총과 비슷한 30발 내외가 대부분이며, 실제 부대에서 모의전투훈련 용도로도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4][5] 이러한 이유로 서바이벌 게임을 뛰지 않는 단순 콜렉터의 선호도가 높고, 게이머 중에서도 게임성보다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사람의 경우엔 GBBR을 고집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장전할 때 들리는 실총의 장전음을 방불케하는 금속음은 에어소프터를 위한 환상의 오케스트라다. 실총과 유사하게 작동하며 리얼리티를 살릴 수 있는 볼트액션이나 펌프액션이 아닌 이상 끽해야 플라스틱 정도인 에어코킹건, 그리고 조금 과장을 보태서 그냥 움직이는 막대기 하나 달린 정도의 전동건이 죽어도 따라할 수 없는 영역.

4.1.2. 비교적 쉬운 정비 난이도

실총의 구조를 따라하여 만들다 보니 정비하기가 정말 간단하다.[6] AR-15 계열의 경우는 상/하부 리시버를 분해한 뒤 노리쇠와 차징 핸들을 꺼내고 건오일을 발라준 뒤 다시 조립하면 될 정도. 단, 일상적인 수준의 관리 및 정비가 쉽단 뜻이고. 부품 교체를 위한 완전 분해/조립의 난이도는 제법 어려운 축에 속하며 전동건에 비해 전용 공구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부품이 많이 들어가는 전동건과 비교해보면 전동건은 기어박스의 정비가 더 어려운 대신 초기 세팅만 잘해두면 장기간 그대로 쓸 수 있고, GBBR은 구조와 정비가 간단한 대신 한 달에 한 번 정도 건오일을 발라줘야 되는 등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4.1.3. 반동

전동건은 사실상 반동이 없고 진동만이 있다고 보아도 될 정도이며, EBB(electric blow back) 라고 불리는 노리쇠(사실 말이 노리쇠지 그냥 좀 무거운 철판이나 다름없다. 외형 재현도도 조악하다)에 무게추를 달아 반동을 늘린 기종도 있지만, 그래봤자 철제 부품이 통짜로 움직이는 GBBR에는 게임이 되지 않는다. 게다가 GBBR의 가스 기화력에 의한 반동은 실총과 같은 방향인 어깨 뒤로 쳐주는 반동이나, EBB의 무게추로 인한 반동은 그 반대인 앞으로 쳐주는 반동으로, 조금만 사용해 봐도 금방 차이를 느낄 수 있다.[7]

물론 전동건에 비해 리얼리티가 살아 있다 정도이지 GBBR의 반동도 실총에 비할 바는 아니다. 실총의 경우는 BB탄 따위보다 훨씬 무거운[8] 금속 탄자를 추진시키므로 반동 자체의 세기도 차원이 다르며, 여기에 화약 폭발력이 더해지기 때문에 앙등현상[9]이 발생하는데, 이것 때문에 건샵에서 늘 말하는 실총 같은 반동 등의 문구는 제조사나 판매자의 립서비스로 받아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단 실탄 사격 경험이 있는 사람이 GBB를 사용해보면 알겠지만, 반동이 실총처럼 윗쪽으로 올라가는 총보다는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기종이 더 많다. 왜냐하면 화약의 폭압으로 노리쇠 뭉치가 강하게 후퇴하고 총구 부분이 들리는[10] 실총과 달리 GBBR의 반동은 격발 후 노리쇠 뭉치가 가볍게 후퇴했다가 전진하여 약실 부근을 때려서 발생하는, 일명 '앞반동'이 반동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11] 그래도 바이퍼 테크, GHK, VFC등에서 나오는 고가형 하이엔드 제품에 사용하고 장력 높은 리코일 스프링이나 강화 내구도 파츠 등의 옵션 세팅을 적용하는 일명 '반동튠'을 해준다면 .22 LR정도의 소구경탄 반동 정도는 가뿐히 뛰어넘게 만들 수 있고 매우 강한 파워소스와 함께 텅스텐 버퍼와 토출량이 많은 밸브 등으로 오직 반동만을 위한 세팅을 한다면 5.56mm AR 정도의 반동은 낼 수 있다.[12] 다만 이것도 단순히 반동의 강도로만 비슷한 것이지 상기되었듯 실총과는 반동의 느낌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고, 소리도 훨씬 작기 때문에 여기에서 실총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다르다.

4.2. 단점

4.2.1. 돈먹는 하마

GBBR이 국내에서 특히 비싼 것은 사실이지만, 원래 같은 성능의 전동건보다 대체적으로 더 비싼 편이다. 여기에 아래에서 설명할 잔고장 등을 처리하거나 각종 액세서리, 가스 등 소모품을 구매하는 데에 추가적인 비용까지 들어간다. 파워소스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비용으로 전기로 작동하는 전동건은 유지비가 배터리 충전을 하는 전기세와 BB탄값만 나가는데 비해 GBBR은 주기적으로 가스를 충전해줘야 하고 가스 자체도 가격이 비싸다.[13] 물론 전동건도 구리스나 건오일등의 소모품이 필요하긴 하나 이건 원래 한 번 사면 오래 쓰는 물품이며, 가스건에도 똑같이 필요하다.

4.2.2. 탄창 문제

전동건용 탄창 다루듯이 막 다뤘다간 잔고장이 자주 일어난다. 전동건에서 탄창의 역할은 말그대로 BB탄을 보관하고 급탄하는 용도로 구조가 단순하나, 가스건에서의 탄창은 BB탄의 보관, 급탄과 더불어 가스의 보관/방출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구조도 복잡하고[14] 밀폐구조가 유지되어야 한다. 가스건과 마찬가지로 탄창에서 가스가 새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심각하지는 않지만 사소한 부분에서 게이머나 콜렉터를 괴롭힌다. 물론 태생적으로 부품 수가 엄청나게 많은 전동건과 비교하면 고장이 덜 나지만, 함부로 굴리고 했다가는 가스 밸브 쪽에 문제가 생겨 지속적인 가스 누출이 발생할 수 있다.

4.2.3. 온도 문제

액화 가스의 기화열로 인한 작동 효율성 급락. 고압으로 액화된 가스를 순간 기화시켜 팽창할 때의 압력을 파워 소스로 사용하는 작동 방식의 특성 상, 탄창의 온도와 현재 기온이 낮을수록 작동성이 나빠진다. 액화된 가스는 낮은 온도에선 기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 발사 시 소모되어 기화하는 가스가 주변의 열을 흡수하여 탄창 자체의 온도를 낮추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사격하면 탄창의 온도가 다시 상승하기 전까진 가스 효율이 수직 하락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순간적인 기화로 작동하는 특성상 주변의 온도를 급격히 낮추는데 이는 금속 위주의 내부부품의 내구도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또한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엔 가스 효율이 극악으로 떨어져, 가스건이 초탄부터 고자가 되는 경우도 많다.[15] 반대로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은 그야말로 GBB의 계절이라 해도 될 정도로 효율이 급상승한다. 이러한 계절 편차는 전동건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 문제이기에 이런 면에서 개선이 시급하다.

그러나 요즘은 특수한 탄창으로 낮은 온도에서도 가스 기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모델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여름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노멀가스, 즉 프레온을 사용하다가 겨울엔 상대적으로 기화율이 좋은 파워가스 계열, 즉 프로판을 대신 사용하면 낮은 기온에서도 어느 정도 준수한 작동성을 낼 수 있다. 아예 일반 가스보다 온도의 영향을 덜 받는 이산화 탄소를 파워 소스로 사용하는 모델도 있다.[16]

물론 파워가스나 이산화 탄소는 노멀가스보다 비싸고[17], 기온이 너무 낮으면 파워가스는 물론이고 이산화 탄소조차 사용 불능이 되어버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물론 이산화 탄소까지 문제가 발생하는 온도에서는 전동건의 배터리도 무사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시점부터는 비용을 투자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4.2.4. 장탄 수 한계

구조적 문제로 인한 태생적 한계. 파워 소스가 가스라는 점 때문에 쏠 수 있는 비비탄이 전동건에 비해 심각하게 제한적이다. 필드에서 전동건을 많이 쓰는 이유 중 하나. 일반적으로 가스 AR계열 탄창은 40발 혹은 50발 들어가는 반면, 전동건에서 그나마 리얼리티를 살리겠다고 만든 노멀 탄창이 최소 120발 들어간다. 태엽탄창으로 넘어갈 경우 기본 300발이다. 그러나 의외로 해결법은 간단하다. 탄창을 많이 사면 된다. 물론 실제 군장을 착용한 듯한 무게와 그 무게만큼 비어가는 통장 잔고는 덤이다.

4.2.5. 회사간 호환성 0

각 회사마다 모든 규격과 작동부가 전부 다르기 때문에 같은 총기를 원본으로 하는 모델이라도 호환성은 0이라고 보면 된다. 하다못해 탄창조차 호환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도쿄 마루이의 방식이 보급된 전동건들은, 차세대 전동건 같은 특이 형태가 아닌이상 대부분의 탄창들이 AR계나 AK계라면 거의 무조건 호환되는데, GBBR은 GHK와 바이퍼가 일부 상호호환 되는 극소수의 경우를 제외하면 그냥 안된다. 이러니 같은 AR-15나 AK를 맞추더라도 서로 다른 회사 모델을 도입한다면[18] 탄창에서 상당한 지출이 강요된다.

5. HPA

HPA란 80년대에 사용되던 구식 가스건의 압축공기 탱크에 호스를 연결해 파워 소스로 사용하는 방식을 GBBR에 맞게 개조한 것이다. 권총용도 있지만, 이쪽은 총기와 탄창의 크기상 장탄 수 문제는 해결이 힘들다. 반대로 일일이 호스를 연결해 줘야 하는 문제로 오히려 재장전이 더 힘들 정도. 그나마 드럼 탄창식을 사용하면 300발 이상의 장탄수를 확보할 수 있지만 권총용치곤 안 그래도 큰 부피에 호스와 에어 탱크까지 짊어지고 다녀야 하는 지라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다.라, 그냥 계절 관계없이 일정한 손맛을 즐기는 용도, 특히 화이트 퍼프디노 가스 이상의 압력을 사용할 수 있는 에어소프트건에 사용해 극한의 반동을 느끼기 위한 목적이 더 강한 편이다.

방식은 여러가지인데, 크게 두가지로 나누면 일반 전동건의 기어박스에 적용해, 바디에서 공기를 공급받고, 탄창은 일반 연사탄창을 그대로 쓰는 Polarstar 사의 HPA 시스템, 일반 가스건에서 탄창의 가스탱크를 HPA 탱크에 연결해 공기를 공급받는 방식이 존재한다. 후자의 경우 간단하게는 GBB용 노멀 탄창에서 가스탱크가 압축탱크로 연결되게 바꾼 것, 전동건용 태엽식 탄창을 압축공기식으로 개조해 GBBR에 끼울 수 있게 바꾼 것, 아니면 이쪽에서도 총기 내부를 개조해서 압축공기로 발사할 수 있게 만든 것[19] 등 같은 HPA라도 여러 방식이 사용된다.

방식은 이렇게 다양하지만, 거추장스런 에어호스와 무거운 압축공기 탱크를 들고 다녀야 하며 지방에 따라서는 압축공기 충전의 번거로움 등 여러 문제점이 산재해 있다. 국내에도 이 HPA 충전을 해 주는 건샵이 몇군데 있긴 한데 그 수가 상당히 적다. 해외의 경우는 우리나라 보다야 낫겠지만 그래도 번거로운 것은 마찬가지라는 듯. 이 문제로 아예 사격장 등에서는 에어 컴프레서를 장착해서 고정식으로 쓰고 있다. 그나마 가스탱크 크기가 소형화 되면서 사정이 많이 좋아지고 있다.

이렇게 제약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GBB 특유의 손맛과 작동 방식을 유지하면서 계절을 타지 않는 작동성, 무엇보다 대부분의 방식이 전동건 만큼의 장탄수를 자랑하기 때문에 점점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전동건용 태엽 탄창을 개조한 경우 당연히 300~500발이 들어가고, 위 영상에 나오는 다탄수 더블 드럼탄창의 경우 각각 1200발, 2000발 들이가 판매되고 있다. 150~200달러 전후인 가격대가 조금 버겁지만(괜찮은 핸드건 가격대가 이정도다. 물론 해외 기준) 어차피 GBBR에 이런저런 옵션을 다는 사람들 입장에선 그러려니 한다는 모양.

하지만, 압력을 즉석에서 바꿀 수 있다는 HPA의 특성을 악용하는 일부 불량 유저들이 게임 도중 탄속을 규정 수치보다 높게 올려버리고는 압도적인 장탄수로 난사를 하며 상대팀에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있어서 "HPA 유저들과는 경기 안뛴다"라는 사람들도 여럿 있는 편이다. 한국 유저들은 일본 기준에 맞춰 0.9~1J 정도를 규정 탄속으로 잡고 있기 때문에 복장 등의 장비도 그에 맞춘 경우가 많아 그 이상의 파워라면 옷 위로 맞아도 상당히 아프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BV식 극악파워 가스건이 날뛰던 시절의 폐해가 그대로 나오는 상황으로 멀쩡히 게임을 즐기는 보통의 HPA 유저들까지 욕먹이고 있는 중. 피해자 증언 중에는 15m정도의 거리에서 맞았는데 도쿄 마루이제 철제 탄창이나 알루미늄제 트레이서가 맞아서 찌그러질 정도였다고 한다. 이정도면 1.5j 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듯.

또한 가스탄창에 니플을 부착해서 공기를 주입하는 HPA의 경우 고압 HPA를 못버티고 탄창이 폭발하는 경우가 있으니 무리하게 고압의 공기를 넣는 짓은 하지 말자. 그나마 탄창 내부에 별도의 가스탱크가 따로 들어가는 GHK의 가스탄창들이 이 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6. GBBR 제품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각 국의 수많은 회사에서 GBBR을 출시하였고, 지금도 춘추전국시대처럼 독자적인 규격으로 생산을 이어가고 있다. 마루이에서도 M4A1 GBBR을 출시함으로서 뒤늦게 GBB전쟁에 뛰어들고 있다.

6.1. AR. BR 계열

6.1.1. AR-15 계열

GBBR의 메인이자 가장 많은 회사가 출시한 모델이다. 웨스턴 암즈가 최초인 것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1990년대 중반 일본의 JAC에서 나온 AR15A2가 최초다. MGC에서 퇴사하여 타니오 코바를 창업한 고바야시 타조우가 설계하였으며 민수용 버전을 재현하여 반자동 사격만 가능했는데 그 당시 기준으로는 상당히 드물었던 풀메탈 바디로 출시되었다. 웨스턴 암스는 그로부터도 한참뒤인 2000년대에 나왔고 현재 GBBR의 토대를 닦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후에 많은 회사에서 출시되었으며 초기에는 WA 모델의 데드 카피가 많았으며 옵션도 다양하다.
다만 실총과는 방아쇠 구조 형상이 달라 내부 관상용으로는 좋지 않다.[21] 사소한 것이지만 볼트 캐리어가 후퇴되어 고정되었을 때 실총과는 다르게 조금 앞으로 전진한 상태에서 고정되는 것도 흠이다. 가격대에 걸맞게 방아쇠 부품들은 최신 라인업이든 기존 라인업이든 저렴한 아연 합금 재질을 사용한다. 순정 부품이 매우 저렴하고 회사 특유의 모듈러 트리거 박스설계로 인해 교체가 용이해서 자가정비를 하는 유저들이 많은 편.
아연 합금 재질의 순정 부품이 내구성 이슈가 있다. 오래 사용하면(자주 격발하면) 반드시 순정 혹은 스틸 옵션으로 교체해주는게 좋다. 2018년 말 부터는 QC가 향상되어 기본설계가 심각한 제품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내구성이 향상되었다. 순정 외 RA-Tech사의 옵션과 SDP 단조 리시버 등, 내외부 내구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선택지가 다양한 것도 장점. 배럴넛 규격은 밀스펙 규격이다.
워낙 이 업계에서 유명한 회사다 보니 기대에 대한 배신감도 더해져서 악평으로 한동안 두들겨 맞았다. 2015 Ver부터는 아연 부품들이 스틸로 변경되고 탄창 또한 바뀐 개선판이 출시되고 알루미늄 단조 리시버를 사용하고 스틸 파츠의 비율을 늘린 단조 버전도 출시되었다. 2015 Ver에 대한 리뷰는 이곳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형 버젼과는 달리 13초동안 원활하게 연사를 할 수 있다.
참고로 내외부 파츠 교환시의 악명이 꽤 높은편이다. 나사들이 무른편이고 공장 조립 시 불필요한 록타이트질을 많이하는 것이 그 원인. 완전 분해시 알맞은 공구를 구비하는 것이 좋다. 가이드 홉업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 레일 교체에 약간의 불편함이 생겼다.
2020년도 이후에는 노커락이 삭제된 신형 해머를 적용하여 작동 신뢰성이 높아졌다. 2021년도 BCM MCMR에서는 노커 리테이너 또한 개선되었다. 2020년도 이후에는 중간 가격대 시장 GBBR 중 가장 추천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외관 재현도는 VFC답게 훌륭하며, 순정 상태에서 작동성이 좋고 뛰어난 탄창 효율을 보여준다. 반동도 타사 순정 제품 대비 가장 뛰어난 축에 들기 때문에 돈을 많이 들이지 않고 싶은 콜렉터에게 1순위로 추천되는 브랜드이다.
특히 SR-16E3 MOD2 및 BCM MCMR 제품은 스틸 볼트캐리어가 기본구성으로, 해외구매 기준시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배럴넛과 스톡튜브 규격은 밀스펙 규격.
단점으로는 과거제품의 상부 리시버의 기묘한 제조 방식[27], 리시버의 도색 품질, 일부 파트(방아쇠, 해머 등)의 모양이 실총과는 다름, 탄창 개선이 전혀 없다는 점 등이 있다. 탄창의 무게가 매우 무거워 조작성이 떨어지고 순정 비비립은 탄이 더블칼럼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더블피딩의 가능성이 높아 타사 대비 신뢰성이 떨어지는편이다. 리시버 도색 피막도 그리 좋지않아 잘 벗겨진다.
각종 라이센스 제품들이 출시되기도 하고, 기본기가 여전히 좋다는 평가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후발주자들인 마루이, GHK 제품들이 널리 보급되기 시작한 현재는 추천하는 글이 많이 보이지 않는 편.
이노카츠의 몰락 이후 바이퍼사는 국내에서 하이엔드 제품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었다. 내구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HPA를 이용한 세팅 시 가장 선호되는 브랜드이다. 일부 부품은 실 화기처럼 인치 규격을 따르기 때문에 정비 시 공구가 추가로 필요하다.
최근제품은 과거 제품에 비해 QC가 약간이나마 개선되었다. 배럴넛 규격은 밀스펙이지만 QC문제 때문에 호환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옵션 등을 제외할 경우 현재 M16A2 계열의 GBBR을 생산하는 유일한 업체다.
모딩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제품 중 하나로서, 바이퍼 수준까진 아니어도 스틸 파츠를 많이 사용하여 상당히 튼튼한 내구성을 보여준다.[32] 바이퍼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여 무각인 제품이 500달러대 초반, 콜트 각인 제품이 500달러대 중반에 판매되고 있다. 부품수급도 매우 쉬운편이라 국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는 편. 다만 QC이슈가 있어 제품을 보유했었던 일부 유저들은 높지 않은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V2로 버전업이 되면서 볼트캐리어 규격이 변경되고 볼트캐치 구조가 변경되는 등 커다란 개선점이 있었다. 2019년 부터는 리시버 도장 방식도 종래의 흑색 페인트 도장에서 무광 흑색의 아노다이징 방식으로 개선되었다. 콜트 사 정식 라이센스 제품으로 별도의 에어소프트 각인이 있는 마루이와는 달리 깔끔한 각인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
배럴넛 규격은 전동건에 가까운 독자규격이다. 다만 그냥 전동건용 핸드가드가 호환되는 수준으로 추측된다.

6.1.2. H&K G36

이것 역시 국내에 수입된 제조사는 두 곳이다. 하나는 WE고 하나는 VFC. 평가는 당연히 극과 극이다. 해외에는 SRC라는 GBBR 생산 업체가 내부 독자 디자인과 상표명 변형으로 생산했으나 국내에는 입고된 적이 없다.

6.1.3. AK 계열

이쪽은 GBBR 구조 특성 상 순정으로는 WE와 그 카피인 Well 제품을 제외하면 풀 스트로크 버전이 없다. AR-15 계열이 버퍼를 이용하여 반동을 버퍼로 빠르게 넘겨주는 반면 이쪽은 총 내부에서 울리는 반동이라 체감되는 반동이 약하지만 더 묵직한 편이다. 또한 GHK와 도쿄 마루이의 경우에는 스트로크 거리를 올려주는 반동 옵션이 존재한다.

6.1.4. H&K HK416/H&K HK417

국내에 출시된 제조사는 WE와 VFC, 바이퍼, KWA 네 곳이다.
바렐을 분해하기 위해 중요한 점이 있는데 바로 도구들과 해체 방법이다. 바렐을 해체하기 위해서는 AR-15계열의 바렐넛과 같은 바렐을 고정시켜주는 원통형 파이프가 있는데 이 것을 나사처럼 돌려서 빼내야 하는데 이 방향은 총구를 자신쪽으로 향하게 둔 것을 기준으로,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려야 빠진다는 것이다.(외우기 힘들다면 바렐넛이 되는 부품에다가 송곳이나 줄같은 거로 화살표 표시를 해다두면 편하다.) 그게 다가 아니다. 이게 너무 단단히도 고정되어있어서 처음 해체하려는 사람한테는 정말 힘든 작업이 될텐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방법을 말하자면 뜨거운 물과 WD40, 바이스, 그래버, 멍키 렌치다.
먼저 Lower와 Upper를 분리해주고 Upper 안에 있던 차징핸들과 노리쇠를 분리시켰다. 그러고서 레일 핸드가드를 분리시킨 다음 물을 가정용 가스렌지로 최대한 온도를 높여다 둔다. 그러고나서 싱크대나 준비해 놓은 양동이에 받혀 Upper와 총열 사이에 물을 조심히 붇는다. 그러면서 중간중간마다 WD-40을 뿌려준다. 이 작업을 5회정도 반복한다.
바이스를 작업대가 되어줄 책상에 단단히 고정해둔다. 이 때, 멍키렌치로 손잡이에 연결해서 더 단단히 고정시켜두어야한다.(유리가 있는 책상에는 별로 추천하는 방법이 아니다. 나무, 금속재질로 된 책상에서만 이용하길 권장한다.) 그 다음 바이스에 총열에 있는 홈 부분(절대 Upper나 가스블록으로 고정시켜두면 안된다.)을 바이스 고정부에 맞물린다. 맞물리기 전, 바이스 고정부가 회전되느지 먼저 확인 하고 물려주어야 한다. 총열에 바이스를 물릴 때에도 손잡이에 멍키 렌치를 연결시켜 강력하게 고정시켜다 두면 좋다. 그래버를 바렐넛이 되는 부품에 있는 힘껏 단단하게 맞물린 다음 힘을 줘서 틀면 된다. 조심히 행동해야한다. 안그러면 다친다.
굳이 그래버가 아니더라도 굵직하고 적당히 긴 육각드라이버와 멍키렌치 반대편에 위치한 동그란 구멍 부분을 이용해서 돌릴수 도 있다. 이 때, 육각드라이버는 구멍 크기에 맞게 굵은 육각드라이버를 써야하며, 짧은 부분을 걸쇠로 걸듯이 구멍에 꽂은 다음 틀면 된다. (긴 방향으로 하면 육각드라이버가 휘어버린다.)
그리고 독자규격의 볼트캐리어와 차징핸들이 있는데 이 차징핸들이 쓰다보면 부서질 때가 있다. 그럴 경우 정말 난감한 상황에 부딪히게 되는데 의외로 해결방법은 간단하다. 이 'HK416D'제품에는 기존의 AR-15계열 노리쇠와 차징핸들을 갖다 장착시키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지만 아쉽게도 이대로 마냥 갖다 쓸 수는 없고 레일 핸드가드를 분해 한 다음, 막대형태로 된 가스활대를 제거한 다음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 외에 표면의 피막도 너무나도 잘 까진다는 단점과 개머리판과 Lower파츠를 이어주는 고정 캐슬넛이 너무나도 길어 극단적으로 잛게 쓰고싶은 사람은 따로 맞는 '밀스펙'규격의 바렐넛을 구해야하며 이게 KSC/KWA사社 제품군만 이러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PMAG을 사용하려면 탄창을 가공해야는(가공한다 해서 기존의 AR-15계열에 못쓰는게 아니다. 가공해도 잘만 들어간다. 하지만 생각보다 오랫동안 줄로 가공해야한다.) 번거로운 단점들이 너무나도 많다.
그러나 떼깔도 곱고, 다른 GBBR들 처럼 금속 버퍼로 교체해주면 훌륭한 반동을 느낄 수 있으며 UMAREX 라이센스를 받아 생산해서 그런지 각인도 잘 되어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돈 투자해대가며 총기를 보수해나갈 기술력이 뒷받쳐줘야 뭐 쓰든가 말든가 하는 물건이다. 인내심이 부족하거나 수리와 보수를 하는데에 있어서 필요한 기술력 내지는 도구가 부족한 이들은 그냥 다른 장난감을 갖고노는 걸 권장한다. 이 제품을 쓰면 행복하자고 시작한 취미가 정말 인내심과 본인의 수리 기술력 향상을 하게만드는 고난의 길로 가는 여행이 될것이다.

6.1.5. FN SCAR-L/SCAR-H

6.1.6. H&K G3


여담으로 두 제품 모두 UMAREX에서 라이센스를 취득했다.

6.1.7. FN FAL

현재는 VFC가 출시한 LAR 가스건이 유일하다. https://www.facebook.com/BunnyWorkshopShowroom/photos/a.608128352617155/2531213496975288/?type=3&theater

6.2. SMG. PDW 계열

6.2.1. H&K MP5

최근 제품으로는 국내에는 WE와 VFC 두 제조사의 제품이 수입되었다. 구형 제품으로는 마루젠의 MP5K가 있다. 중국의 BELL사에서도 이 제품을 카피하여 A5모델로 출시하였지만 국내에 들어오지 않았다.
90년대에 MGC에서 모터 드라이브 방식으로, 마루이에서 탄피식으로 내놓은 적이 있지만 너무 오래된 물건이고 정보도 부족하여 국내에는 아는 사람이 없다.

6.2.2. H&K MP7

국내에 출시된 제조사는 총 네 곳이다. 도쿄 마루이, WE, KSC(KWA), VFC이다.

6.2.3. KRISS-VECTOR


6.2.4. KAC PDW

국내 수입된 제조사는 WE와 GHK, VFC 세 곳이 있다.

6.2.5. 잉그램 M11

국내에는 시스템7의 KSC 제품과 그 카피품인 WELL 제품, 마루젠 제품을 재조립한 아크로 모형 제품이 들어와 있다.

6.2.6. Vz.61

6.3. LMG. SAW 계열

분대지원화기 전동건에 장착하는 컨버전킷이 주류이다. 물론 완제품 형태로 나온 제품도 있다. 작동방식은 일반적인 gbbr과 같으나 파워소스를 탄창에 담기에는 너무 좁고, 연사력 저하가 우려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CO2 가스탱크를 연결하여 사용한다.

6.3.1. FN 미니미

과거 TOP사의 전동건에 장착하는 컨버전킷이 존재하였으며, 현재는 A&K, CA, ARES의 미니미에 장착하는 컨버전 킷이 나와 있다. Beta Project에서 완제품 형태로도 나와 있다. 가격은 무려 1800불... 대부분의 제품이 실총의 발사속도보다 약간 느린 발사속도를 가지고 있다.

해외구매 기본 400달러 내외이다. 거의 5배를 불려서 판다. 역시 국내 건샵은 창렬.

6.3.2. M60 기관총

이 제품도 역시 과거에는 TOP사의 전동건에 장착하는 컨버전킷이 존재하였으며, 현재는 A&K, 이노카츠의 M60에 장착하는 컨버전 킷이 나와 있다. 공교롭게도 이 제품 역시 Beta Project에서 완제품이 나와 있다. 가격은 미니미와 비슷하다. M60은 실총의 연사속도가 워낙 느려[51] 실총과 에어소프트건의 연사력이 별로 차이나지 않는다.

6.3.3. FN MAG

이노카츠에서 발매된 MAG58/M240B에 적용되는 컨버전 킷 형태로 존재한다. 국내리뷰는 전무하고, 해외리뷰조차 정보 수집용으로는 부족해 어떤 제품인지 판단할 수가 없다.

6.3.4. MG34/42

이 제품은 쇼에이에서 GBBR이 출시되어 있다. 색감이 훌륭하기로 유명하다. 다만 실총은 '히틀러의 전기톱'이라 불릴 만큼 높은 연사력[52] 을 가지고 있어 고압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한 실총의 연사력을 따라가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구하기도 어렵고 결정적으로 비싸다.

6.3.5. M16A1/A3 LMG

여러 곳의 회사에서 컨버전킷이 나와 있으며 일반적으로 AR은 실총 옵션이 들어맞기 때문에 독자규격이 아닌 대부분의 AR-15 gbbr을 컨버전시킬 수 있다. 다만 탄창은 자작해야 한다. 자작이라 해도 복잡한 건 아니고 박스탄창 외피에 전동건용 탄창과 가스탱크를 삽입하면 된다. 다만 실총이 망한 제품이라 인기는 없는 편. 고증 맞추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6.3.6. MG36

WE의 G39C/K에 컨버전킷[53]을 적용하거나 G39E에 약간만 수정하여 만들 수 있다. VFC는 실총옵션이 들어맞아 더 쉽게 만들 수 있긴 하지만 바꿔야 할 부분이 더 많다. MG36 특유의 투명 플라스틱으로 된 C-MAG이 없어 순정 탄창을 사용해야 하지만 이렇게 해도 고증엔 어긋나지 않으니 별 문제는 없다. 다만 장탄 수가...

6.3.7. M27 IAR

VFC의 HK416D를 컨버전킷을 이용하여 컨버전시키면 분대지원화기 버전 M27을 만들 수 있다. WE제품으로도 가능하긴 하다만 약간의 가공이 필요하고, VFC의 재현도를 따라가게 하려면 돈이 훨씬 많이 든다. 다만 이렇게 RA-Tech사의 옵션을 이용하여 컨버전시키면 실총의 내구도에 버금가는 gbbr을 만들어낼 수 있다.

6.3.8. L86

WE사의 L85에 총열/방열판을 연장하는 컨버전킷을 적용하여 만들 수 있다. WE사에서 제조했지만[54] WE사 브랜드로 팔고 있지는 않다. 요즘에는 패키지로 팔고 있다.

6.3.9. RPK

GHK에서 출시했었다. 2023년 시점에서는 단종된 제품으로, 지금은 AKM이나 AK-74의 총열을 늘리는 식으로 비슷하게 구현해야한다.

6.3.10. AUG HBAR

GHK사에서 출시한 AUG의 컨버전킷으로 출시예정이다. 완제품으로도 출시될 듯하다. 고증하기 조금 까다로울 듯.

6.4. 기타 모델


[1] M16A2의 민수용 버전으로 반자동 사격만 가능하며 JAC에서도 마찬가지로 반자동 사격만 되는 걸로 나왔다. 고바야시 타조우 설계.[2] 명칭은 공유하나 실제 부품의 작동방식이나 강도 등은 실총과 상당히 다르다.[3] 옵션을 통해 실총의 후퇴거리를 거의 완벽하게 구현해줄 수 있다.[4] 물론 일반적인 비비탄총은 실총의 내구성에는 비할 바가 못 되어 격렬한 훈련 중에는 자주 고장이 난다고 한다.[5] VFC사가 대만군에 훈련용으로 납품한 이력이 있다.[6] 제식 무기는 군인들이 최소한의 훈련으로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정비할 수 있도록 최대한 간단하게 설계한다. 지나치게 복잡한 구조는 신뢰성의 하락으로 이어지기에 설계단계에서 최대한 간단하게 만들려고 노력한다.[7] 이는 고가 전동건으로 분류되는 GBLS의 DAS 제품들도 마찬가지이다.[8] 에어소프트 게임에 보통 쓰이는 비비탄의 무게는 0.2g, 해외에서 스나이퍼 라이플 에어소프트건에 사용되는 중량탄 중 제일 무거운 것이 0.43g인데, 실탄인 5.56×45mm NATO의 경우 탄자 무게만 약 4g이다.[9] 사격을 하면 장약이 폭발하면서 가스가 분출될 때 노리쇠가 후퇴하면서 회전력이 들어가는데, 이 때 총열 중심선과 신체의 접점 평균이 차이나면 날 수록 총열이 위로 들리는 현상을 말한다. 반동이 어떤 것이냐 하면 대부분 탄환이 추진하면서 생기는 반작용을 떠올리지만, 이 앙등현상으로 인한 총구 들림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소염기 구멍이 상단에 뚫려 있는 이유도 바로 가스압을 앙등 방향의 반대로 뿜어내 반동을 상쇄하기 위한 것이다.[10] 이것만으로 사격자 근처에 놓아둔 물건들이 흔들리거나 넘어질 정도이다.[11] 뒷반동을 세게 하려면 파워소스와 노리쇠 무게에 비해 버퍼스프링을 약한 것으로 써야 하는데, 이러면 연사 시 작동 밸런스가 망가지기 십상이다.[12] .22 LR 탄환을 사용하는 총기는 반동이 미약한 수준이고, 5.56×45mm 탄환도 소총 탄환치고 반동이 약해 연사 시에도 조준을 어렵지 않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 만큼 생각보다 반동이 엄청나지는 않다. 이러한 소총을 처음 쏴보는 사람은 반동보다는 소리에 놀라는 일이 대부분이다.[13] 특히 GBBR의 경우 GBBP(Gas Blow Back Pistol)에 비해 더 무거운 볼트캐리어를 움직여야 하므로 가스소모가 훨씬 심하다.[14] 탄창을 분해해보면 밀폐를 위한 오링에 주입/방출 밸브 등 초보자는 분해/조립/정비가 어려운 수준이다.[15] 물론 전동건의 배터리도 겨울에는 효율이 낮아지고 아예 작동되지 않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가스건의 기화율 문제에 비하면 양반이다. 오히려 전동건이 겨울에 조심해야 할 건 홉업고무가 얼어서 파손되는 문제이다. 하지만 아예 사용이 불가능한 GBB 보다야...[16] 이산화 탄소는 캔 가스보다 압력이 훨씬 높기 때문에 전용 탄창과 강화 가스 노즐을 필요로 한다.[17] 노멀가스 1L가 해외직구 기준으로 10~15달러 사이인데 CO2 셀은 12g 5셀이 국내가로 1만~1만 5천원 사이를 왔다갔다 한다. 같은 양을 주입했을 때 효율성은 CO2가 높지만 가성비가 너무 구리다. CO2 압축가스를 담는 금속 용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싼 편이라고..[18] 예를들어 GHK의 AKS-74U와 도쿄 마루이의 AKM을 동시에 굴리려 한다면.[19] 이 경우, 챔버 부분까지 개조해서 전동건용 태엽탄창을 낄 수 있게 바꾸는 식과 그냥 파워소스만 바꾸고 일반 GBBR용 탄창 여러개를 들고 다니는 식으로 나뉘는 듯 하다[20] 웨스턴 암스는 A/S나 판매가 도쿄 시부야에 소재한 직영점에서만 가능하다. 그나마도 A/S 센터는 없어졌고 수리 및 유지부속 구입은 우편을 통해서만 가능[21] MP5나 M14등 일부 모델을 제외한 대부분의 라인업에 해당.[22] 다만 실제 군용 M4A1은 세라코트 도장 방식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리얼리티를 중시하는 사용자에게는 도리어 단점으로 꼽히기도 한다.[23] 단, 전용 옵션이 많이 출시되어있기 때문에 실제로 호환성 문제로 고생할 확률은 적다.[24] 특히 제작 단가의 문제로 2분할 + 엔드 캡의 3중 구조를 가진 버퍼 튜브의 경우, 파워 소스를 올려서 사용하면 뒷부분이 쉽게 파손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25] 내부 형상이 완구틱한 것은 둘째로 치고, 트리거를 당기는 길이가 매우 길어서 실제 화기와 비교시 조작감이 상당히 이질적이다.[26] 다만 순정을 통째로 카피한 건 아니고, 일부는 RA-Tech이 혼합되기도 한다.[27] 상부 리시버가 통짜가 아닌 몇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결합되는 방식[28] 무려 309g이다...다만 이 덕분에 반동은 상당히 뛰어난 편.[29] 이 문제는 이노카츠만의 문제가 아니다. 원판인 웨스턴암즈의 AR-15도 역시 그렇다.이 물건은 슈퍼버전 카피이지만 볼트캐리어가 더 무거워서 별 차이가 없다.[30] 해외가 1100불, 콜트 LE6095 카빈(M4A1 카빈의 민수용 버전)의 가격은 1300~850불이다. 실총이 약 1000불 정도이니까, 무려 실총보다 비싼것이다. 바이퍼테크도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훨씬 뛰어난 작동성의 GHK 혹은 WE 제품을 이노카츠 제품과 같은 사양으로 맞춰도 850불 남짓한 가격이라 더 비교된다.[31] GBBR이 작동 방식과 내구도도 중요하긴 하지만 탄창의 기화율도 중요하다. KWA(KSC)사 제품이 칭찬받는 이유가 내구도도 내구도이지만 탄창의 가스 기화율에도 있기 때문이다.[32] 데빌 헌터(DH)모드 등 보다 높은 압력의 소스을 받아내기에 알맞은 내구성을 자랑한다.[33] XM16E1, M16A1/M16A2/M16A4, XM177, M653, M723, M727, M733, MOE 카빈 외 다수.[34] 웨스턴암즈 M4A1과 정면대결한 제품,웨스턴암즈가 압승했다.[35] GBB계의 레전드 고바야시 타죠.[36] 114g(참고로 웨스턴암즈 제품은 200g 초반대,G&P 제품은 193g이다.)[37] 복합조준경이 아닌 G36E의 도트사이트 없는 3배율 조준경.[38] 그래도 실총보다는 약간 짧다.[39] 특히 가스활대와 가스파이프 부분.이 부분이 실총, WE와 다르기 때문에 RIS를 장착하는 등의 작업에 추가적인 가공이 필요할 수 있다.[40] 홉업이 자기 멋대로라 0.48g 비비탄을 썼는데 하늘로 솟구치질 않나, 0.2g 비비탄을 똑같은 조건, 똑같은 홉업에 넣었는데 땅으로 꺼지질 않나.. 30m거리에 마네킹을 세워놓고 총을 바이스로 고정한뒤 풀오토로 갈겼는데 절반은 마네킹 발 앞의 땅에 숙숙 박히고 절반은 머리위로 훙훙 넘어가는 영상이 일본 에어소프트 커뮤니티와 유투브에 돌아다닌다. 파워한도가 2j인 일본이 이런데 0.2j인 한국에서는...[41] 국내 건샵은 무각인 버전을 들여와 각인 작업 후 판매했다.[42] 국건 프리미엄이 다 그렇듯이 국내가격은 65만원까지도 뻥튀기되는 불합리한 가격을 자랑하지만 직구때리면 달러가 비싼 23년 시점에서 배송료와 관세를 모두 지불하더라도 일반적으로 4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43] WE는 볼트캐리어와 해머에 롤러가 달려있어 상당히 경쾌한 작동성을 보여준다.[44] 심한 경우에는 수십발 사격시에도 파괴된다.[45] 1911기준 약 19~20만원 가량.[46] '스몰 라이스 = 소미 = 샤오미' ... 국내에선 우스갯소리로 샤오미 장난감총으로 불린다.[47] 2016년 2월기준 GHK PDW 중고가 시세 60~80만원.[48] KAC사의 각인을 무단도용하여 상표권 침해로 절판되었다.[49] 장착해도 볼트는 마그네슘 순정볼트 그대로라서 작동성은 크게 달라지지 않지만 무게가 대폭 증가한다.[50] 일반전인 권총류 탄창보다 용적이 작다.[51] 분당 550~650발.[52] 무려 분당 1500발...그 이유라면 1차대전 이후 독일군의 중기관총 소지가 금지되어 경기관총을 중기관총처럼 사용하려고 연사력을 이렇게 높인 것이다.[53] G36+연장바렐, 따라서 완벽한 MG36이 아니긴 하다.[54] 사실 확실하지는 않다. 다만 WE 계열사/협력사에서 제조한 것은 확실함.[55] SVD, ACR, MP5 모두 라이센스 문제로 이름을 변형시켜 출시했다. 국내에서 신품 알루미늄 합금바디&폴리머스톡버전이 70만원대, 신품 우드스톡&스틸바디 버전이 15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다.[56] WE답지 않게 일본판매가 7~10만엔 대의 고급품이다. 한국에선 나무 스톡이 90~100만원대로,EBR 스톡이 130만원대에 팔리고 있으며 평가도 상당히 높은 편.RA-Tech의 스틸 옵션을 이용하여 풀옵션 GBBR을 만들 수 있으며 이렇게 하는 사람이 꽤 많다. 사용 영상 참조.[57] IAR 컨버전 킷, IAR 각인 리시버, HK416C도 판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