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록 26
1.1. 설명
토이스타에서 발매한 에어코킹건. 글록 26을 에어코킹화한 것이다. 국내 에어코킹 글록 26 중 드물게 실제 글록 26과 크기가 같다. 최초 발매는 2003년으로, 토이스타가 에어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첫 제품이다.이미 다른 회사에서 만들던 제품이고 포켓글록이 지겹도록 나오던 시기라 발매 초기에는 그렇게 반향이 없었지만, 후에 탄피배출구가 열리고, 다운스케일이 아닌 제대로 된 사이즈의 글록 26을 재현했다는 점,[1] 성능도 아카데미 제품 못지않다는 것에 주목을 받게 된다.
이후 토이스타 신제품들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토이스타에서 글록 17이 발매되길 기대하는 유저들이 생겨나게 된다. 하지만 후술했듯 글록 17이 나오기까지는 너무나도 긴 시간이 걸렸다.
총구에 주황색 컬러파트를 장착하는 요즘 추세와는 다르게 초기 생산분은 탄피 배출구가 백금색으로 도색되어 컬러파트의 역할을 하고 있었고 총구에는 별도의 컬러파트가 존재하지 않았으나, 현재 생산분에는 총구에 주황색 컬러파트가 부착되어 있다.
원래 14세용과 20세용이 있었는데, 14세용의 경우 금속 파트들이 흰색인 점, 무게추가 없다는 점, 탄창이 노멀 탄창이란 차이점이 있다. 14세용은 홈페이지에 실버 글록 모델로 등록되어 있다.
사실 토이스타 M1911나 토이스타 토카레프와 달리 내부 구조와 작동 방식은 다른 싸구려 글록들[2]과 똑같으나, 이 덕분에 콜트와 토카레프와 달리 잔고장이 거의 없고 성능이 안정적이며, 파손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플라스틱 배럴이지만 서바이벌 게임만 고려하자면 딱히 성능이 떨어지는 건 아니고, 그냥 쏘고 놀기만 한다면 딱히 파손될 만한 부분은 없는지라 어찌보면 콜트보다도 에어코킹건 서바이벌의 부무장으론 더 낫다. 크기도 작으며 비비탄의 직진성은 1911보다 뛰어나다. 하지만 크기가 작아서 간지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동사의 1911이나 울며 겨자 먹기로 아카데미의 글록 23(실제로는 17)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었다.
단점은 슬라이드를 무리하게 들어올리려 하면 금이 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과 리턴스프링 가이드 재현이 되어있지 않다는 것. 그리고 태엽 탄창은 의외로 신뢰도가 높지 않다.
2012년부터는 토카레프처럼 슬라이드 스톱이 추가되었고 잔고장 문제 때문인지 태엽 탄창에서 짤짤이 탄창으로 바뀌었다.
2013년 11월에 글록 26용 롱탄창과 롱탄창 어댑터가 추가되었는데, 이것이 토이스타 글록 17을 생산하기 위한 떡밥이라는 말이 많았다. 이러한 예측이 아예 말이 안되는 건 아닌 게, 토이스타 M4A1이 Ver.2에서 Ver.3로 바뀔 때 개머리판 부분이 전동건의 것과 비슷하게 개량된 적이 있기 때문. 그리고 실제로 2015년 플래툰 컨벤션 행사에서 에어코킹 글록 17의 목업이 공개되었다. 또한 TAN 색상으로도 발매되었는데, 하부 프레임이 황갈색으로 바뀐 것 말고는 차이점이 없다.
글록 17이 신제품으로 발매되면서 2017년 10월 말에 글록 17과 같은 구조로 개량되어 분해 레버가 제대로 동작하고 리턴 스프링 가이드가 재현되었다.
그 외에도 어드밴스드 버전이 출시 예정이었으나 아래의 TTI 컴뱃 시리즈로 대체되었다.
2. 글록 17
2.1. 개요
토이스타의 두 번째 글록 라인업이자 회사 최초의 스탠다드 사이즈 현대 권총 라인업 제품.[3] 글록 사의 스탠다드 사이즈 폴리머 권총 글록 17 3세대 버전을 에어코킹건으로 재현한 제품이다.2013년 글록 26용 롱타입 탄창이 발매되면서 글록 17이 출시된다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고, 드디어 2015년 상반기 플래툰 컨벤션을 통해 시제품이 공개되었다. 본래는 단순히 글록 26의 작동 구조를 사용할 계획이었으나 기존의 작동 방식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유저들이 식상해할 것이라고 판단했는지 가스건과 같은 상/하부 분리 기능을 재현한 구조로 발매되었다.[4]
목업의 경우 슬라이드 후퇴 거리나 디테일 면에서 상당히 고퀄리티의 물건으로, 이대로 출시된다면 상당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 외에 글록 22도 출시될 가능성을 시사했다.[5] 또한 완성 직전 마지막으로 금형 수정을 몇 차례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6] 9월 23일 홈페이지에 10월 7일에 출시가 된다는 소식과 함께 쇼핑몰에도 예정 상품 칸이 생기고 완성품 이미지도 올라왔다. 슬라이드 스톱 기능이 있으며 멈치는 메탈 부분이고 차후 배럴 등 메탈 부품들을 옵션으로 추가 발매한다고.
본래는 2015년 하반기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하였으나, M계열 FV 선행 발매 때문에 출시가 상당히 늦어지게 되었다. 출시가 거의 1년 넘게 늦어지면서 유저들은 상당히 애가 탔다고 한다. 아마 출시가 늦어진 건 설계 구조 변경 때문인 듯.
재미있게도 도쿄마루이가 글록 26을 먼저 출시하고 글록 17이 출시되기까지 상당한 기간이 걸렸는데, 토이스타도 글록 17이 나오기까지 상당한 기간이 걸렸다는 것이다. 토이스타는 글록 26을 발매하고서도 글록 17을 발매하지 않았고 한동안 글록 17 발매에 관해서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
완성도 높은 에어코킹 글록 17을 원하던 사람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소식이 된 제품이다. 한국 국내의 경우 에어코킹건으로 발매된 글록의 수가 많지만 대부분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제품들이라 실물보다 작은 다운스케일에 완성도도 떨어져서 글록 17을 원하던 유저들에겐 선택지가 없었다. 건스톰과 아카데미과학(글록17의 크기이지만 넘버링이 다른) 제품이 있긴 했지만 오래된 작동 구조여서 완성도가 떨어지고 구조가 단순했다. 게다가 아카데미 제품의 경우는 글록 2세대 모델을 사용하는지라 3세대를 원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또한 대만에 상/하부 분리 기능이 구현된 Y&P 제품의 글록 17이 존재하긴 했지만 한국에는 수요 문제 때문에 수입이 되지 않아서 그림의 떡에 불과했다. 때문에 유저들이 비싼 돈을 내고 가스건을 구매하거나 울며 겨자 먹기로 아카데미과학 또는 건스톰 제품을 구매하거나 도쿄마루이 10세 이상용[7] 전동권총 모델을 구매해서 대리 만족해야 했었고, 그마저도 마루이 전동권총은 17이 아니다.
초기형의 경우 탄 걸림이 매우 심하기로 악명이 높았다고 한다. 탄창을 꽉 채워서 장전하면 거의 대부분이 걸릴 정도였다고... 현재는 해결되어 문제가 없다.
2.2. 상세
발매된 제품은 글록 26보다 여러 부분이 개선되어 큰 호평을 받고있다. 글록 26에서는 몰드였던 스프링 가이드가 재현된 점, 안전장치로 기능했던 분해 레버가 정상 작동된다는 점, 총번 플레이트가 별도의 메탈 재질로 변경된 점,[8] 익스트랙터의 재현도가 상승한 점, 프레임 우측면의 KSG 각인 및 토이스타 홈페이지 주소 각인이 전부 실제 각인으로 수정된 점 등이 있다.[9]다만 단점으로는 마루이 가스건 제품을 참고하여 두께가 두꺼워지고, 그립 뒤쪽이 실물보다 미묘하게 각져 있고, 분해 레버와 트리거 핀의 간격이 좁다는 점,[10] 약실 덮개 상부 전방의 경사면이 재현되지 않은 점,[11] 그립에 위치한 홈의 형태가 마치 스푼으로 떠먹은 아이스크림처럼(...) 부자연스러운 점, 하부 프레임 앞쪽의 경사가 실총보다 완만하여 살짝 어색한 점, 장전 시 슬라이드가 챔버 커버를 간섭하여 챔버 커버 윗쪽 앞부분 모서리가 찍혀 나간나는 점, 방아쇠가 실총보다 살짝 작다는 점[12] 실총에서는 분리되는 탄창 바닥이 탄창에 붙어있는 붙박이 형태인 점 등이 있다.[13] 좀 리얼한 탄창을 원한다면 22용 탄창을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또한 뽑기 운이 있는 건지, 슬라이드 멈치와 안전장치가 너무 뻑뻑해서 맨 손으로 조작하기 힘들 정도라는 평가가 종종 있다. 자주 재장전을 하면서 쓰다 보면 부드러워지기는 한다. 그리고 틸트업(슬라이드 후퇴 고정 시 배럴이 위로 살짝 들리는 기믹)을 어설프게 구현해서 배럴 때문에 슬라이드가 항상 살짝 위로 올라가 있어서 슬라이드와 프레임 사이에 유격이 있다. 위 문단을 보면 이 문제 때문에 금형을 약간 수정했다고 하는데 소용이 없었던 모양.
가끔 슬라이드가 완전히 뒤로 가지 않았음에도 슬라이드 고정이 돼서 격발이 안 되는 버그가 있는데, 그냥 슬라이드를 한 번 더 끝까지 당겨주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하부 프레임이 TAN색인 투톤 모델도 출시되었으며, 메탈 슬라이드의 출시도 예고되어 있다. 가격은 메탈 슬라이드+배럴 세트가 25,000원 정도로 예상된다. 2016년 하반기 플래툰 컨벤션에서 착색이 되지 않은 시제품 세트를 20,000원 특가에 판매하는 행사가 있었는데, 품질이 너무 들쭉날쭉해 좋은 평은 못 받고 있다. 사출 표면이 엉망인 제품도 판매되었던 모양. 모 유저의 리뷰를 참조해보자. 다만 아직까진 시제품이니 정식 출시 땐 품질이 나아질거란 기대도 있는 편. 그러나 정식 출시 버전에서도 사출과 마감이 영 좋지 못하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http://cafe.naver.com/tuningguns/26002 다른 한편으로 그 정도 가격으로 메탈 슬라이드를 만질 수가 있다는 것에 만족하는 사람도 있고, 또한 시제품 세트에는 2차 생산분부터 교체된 강화 유닛 박스가 포함되어 초기 제품을 구매한 사람들은 따로 교체할 수 있게 하였다.
2019년 8월 현재 글록17의 메탈 슬라이드가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품절되었다. 18C의 경우 아직 재고가 많은 편.
2016년 연말에 TAN색 버전 출시와 함께 몇 가지 변경점이 생겼다. 하부 프레임의 각인이 실총과 거리가 먼 각인으로 교체되었는데, MADE IN AUSTRIA에서 MADE IN KOREA로 변경되고 토이스타 홈페이지 주소가 삽입되는 등의 차이가 있으나, 글록 로고 자체는 변하지 않았으며, 유닛 박스가 검은 플라스틱 재질에서 내구성 강화를 위해 반투명한 재질의 것으로 바뀌었다. 또한 이 강화 유닛 박스는 이후 발매되는 글록 제품들에 같은 것이 쓰인다고 한다.
2018년에 장전이 뻑뻑한 문제와 슬라이드가 약실 덮개에 간섭하는 문제점이 개량되었으며, 하부 몸체 오른쪽면에 KSG와 홈페이지 양각이 지워지고 글록과 비슷한 각인이 들어가있다. 하지만 맨 아래쪽 각인은 그냥 아무것도 없다.
특이점으로는 실물이 플라스틱 트리거인데 토이스타 제품은 다이캐스팅 재질이다. 이는 플라스틱 방아쇠가 깨지는 문제 때문에 재질을 변경한 것이라고 한다.
토이스타가 콜트 M1911A1을 발매했던 시기에 발매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 이 시기는 에어코킹 수출이 활발했고 에어코킹의 두 번째 전성기였던 시기에 에어코킹 게임이 활발하게 열리던 때라 토이스타가 글록 26을 출시한 뒤 빠르게 출시했더라면 1911만큼의 히트를 기록했을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3. 글록 18
글록 18C가 2017년 1월 16일부로 출시되었다. 글록 17 후기분이 그렇듯이 글록 18C도 우측의 각인이 달라졌지만 크게 눈에 띄지는 않는다. 단발/연발 셀렉터가 조작이 안되는 몰드 처리여서 아쉽다는 평과 가격을 생각하면 괜찮다는 평이 있다. 또한 21발들이 롱 탄창이 든 버전으로 배송되니 구입 시 참조. 물론 글록 17의 일반 탄창도 장착이 가능하니 보통의 탄창을 좋아하면 별도로 구매해서 장착하면 된다. 당연히 글록 18C의 롱 탄창은 글록 17과 26에도 호환된다.
17과 동일하게 메탈슬라이드가 출시되었다.
2019년 1월 TAN색, 블랙 색상의 전동 글록 18C가 수입되어 출시된다고 예고되었고, 이후 소음기와 레일마운트, 탄창이 함께 출시 되었다.
여담으로 토이스타의 글록 에어코킹건이 슬라이드가 실총보다 앞으로 밀려있는 것(일명 주걱턱 현상)을 수정하고, 슬라이드 스토퍼 생김새가 바뀌고, 각인이 약간 바뀌어 있고, 가늠쇠와 가늠자의 포인트를 도색한 후기형으로 바뀔 때 다른 글록들은 사용 탄을 나타내는 각인이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들어갔는데, 글록 18C만 슬라이드 부분의 9X19 각인이 사라져버렸다. 글록 18C만 저 각인이 없어진 이유는 불명.
18C 전용 실버 메탈 슬라이드가 출시되었다.
4. 글록 22
OD[14] 색상과 TAN 색상이 출시되었다. 하부만 TAN이던 글록 17과 달리 상부 슬라이드와 하부 프레임이 완전히 도색된 형태. 실총도 그렇지만 글록 17 탄창의 매거진 플레이트와 전체적인 색만 바꾼 수준이다. 가격은 17,500~25,000원 선이며, 당연히 글록 17과 18C의 탄창이 호환된다. 탄창은 17과 다르게 짤짤이식이 아니며 매거진 플레이트가 분리된다. 시제품은 슬라이드의 형상이 17에 각인만 다른 형태였는데 양산품은 가늠자와 가늠쇠의 형태가 글록 26의 형태를 하고 있다. 외형 상의 차이점을 두기 위함인 듯하다.
5. TTI 글록 34 컴뱃마스터
2022년 6월 13일에 출시되었으며, 영화 존 윅: 리로드에서 존 윅이 사용하는 글록 34의 커스텀 모델을 재현한 모습이다. 단가상 스티플링 공정은 유저가 직접 해야 하며, 내부 구조는 글록 17/18C/22와 동일하다. 총을 험하게 굴린다면 약 6개월간 사용했을 때 아웃바렐이 두동강나고 백플레이트가 헐렁거릴때가 있다. 다만 다 메탈키트로 해결 가능하다.6. TTI 글록 26 컴뱃캐리
상술한 TTI 글록 34 컴뱃마스터와 함께 출시되었으며, 영화 존 윅 3: 파라벨룸에서 존 윅이 사용하는 글록 26의 커스텀 모델을 재현한 모습이다. 이 제품 역시 스티플링 공정은 유저가 직접 해야 하며, 내부 구조는 글록 26과 동일하다.[1] 아카데미 과학과 알라딘 모형에서 발매된 모델은 실총보다 사이즈가 조금 더 작은 다운스케일이다. 이 물건이 나오기 전까지 국내에서 구할 수 있었던 풀사이즈 글록 26은 도쿄마루이 제품밖에 없었다.[2] 배럴 세트, 실린더 세트, 시어, 방아쇠 등 모든 부품들이 한 개의 몸통에 모듈화되어 있는 방식. 다른 방식에 비해 신뢰성이 높고 회사 입장에선 생산과 보관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3] 당시에는 현대 권총 라인업이 존재하긴 했지만 포켓~컴팩트 사이즈 모델만 있었고, 스탠다드 사이즈 권총의 대부분은 고전 모델에 편중되어 있었다.[4] 다만 역시 글록 26을 그대로 크기만 키운 뒤 추가된 기능이 많은지라 글록26과 내부 부품이 상당히 많이 호환된다. 실제 권총도 많은 부품을 공유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흥미로운 부분.[5] 해당 글록 22의 흔적은 현재 글록 17의 제품 박스 뒷면에 토이스타의 다른 권총들과 함께 그려져 있다.[6] 슬라이드와 하부 리시버 사이가 뜨는 현상을 수정했다고 한다.[7] 한국에 수입되면 14세 이상으로 적용된다.[8] 해외 수출 사양의 경우 이 부분이 메탈인 경우도 있었다. 다만 메탈, 플라스틱을 불문하고 글록 26은 총번 대신 MADE IN KOREA 각인이 박혀있었다. 17에서는 안전레버로 기능하는 만큼 F/S 각인으로 변경.[9] 단, TAN색 하부 프레임 같은 경우는 KSG 각인과 홈페이지 주소(...) 등 고증에 맞지 않는 각인들이 되살아났다.[10] 글록 26의 프레임을 그대로 스케일업한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WE-Tech의 가스 블로우백 컴팩트 사이즈 글록은 반대로 글록 17을 스케일다운해서 23이나 19, 26의 핀 간격이 넓다는 문제가 있다.[11] 이 부분은 사실 실총에도 적용된 모델과 적용되지 않은 모델이 있으며 에어소프트건의 경우에는 옵션 제품이나 스타크 암즈를 제외하고는 어느 회사에서도 재현하지 않았다.[12] 동사 글록26과 크기가 동일하며, 글록 26도 실총과 비교했을 때 방아쇠 크기가 작았다. 글록 26의 방아쇠 금형을 그대로 사용한 탓에 발생한 문제. 최근 생산분에서는 해결된 문제이다.[13] 이 부분의 경우 태엽식 탄창을 제작하기 위해 구조가 그렇게 된 것이라고 한다.[14] Olive Drab. 미 육군 국방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