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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4:08:43

엘레르

1. 개요2. 제품
2.1. 지상장비2.2. 배2.3. 비행기2.4. 우주선2.5. 자동차/오토바이2.6. 피규어2.7. 건축물

1. 개요

세계의 모형 메이커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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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드래곤 모델, 트럼페터(하비보스/메리트/아이러브키트), MENG Model, 베리파이어 모델, 그레이트 월 하비, 보더 모델, 조이야드 하비, 타이거 모델, RPG 모델, AMK, 라이필드 모델, 판다 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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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타콤, 비맥스, 누누
대만 AFV클럽
유럽 서유럽 이탈레리, 에어픽스, 게임즈 워크숍, 엘레르, 프로타, 벨킷즈
러시아 즈베즈다
아메리카 미국 레벨, 모노그람, AMT, M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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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er(엘레르)
홈페이지

프랑스의 프라모델 회사이다. 1957년에 설립된 오래된 회사이며, 영국의 에어픽스, 이탈리아의 이탈레리, 미국-독일 합작의 레벨과 함께 유럽 스케일 모형계의 사천왕이다. 전성기인 1960~19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여러 수작들을 만들어내던 회사로 평가 받았으나, 경쟁 업체들이 양과 질 모두 성장해 버리고 경영 악화로 인한 침체기까지 겪으며 현재는 다소 묻혀버린 듯한 인상을 준다.

어느 모형 회사든 다 그렇지만, 이 회사의 제품을 도전하고자 한다면 사전에 구입하고자 하는 제품의 정보를 충분히 찾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거의 대부분의 제품이 1960년대에서 1980년대 사이에 출시한 제품을 재생산한 것이다 보니 디테일이 생략되거나 패널라인이 양각인 경우가 많고, 부품의 길이가 애매하게 안맞거나, 재질이 무른 특성상 부품이 애매하게 휘어있는 경우가 있어서 추가 작업을 해줘야 하는 일이 있다. 그래도 신금형 제품은 음각 몰드에다 품질도 많이 개선되었고[1], 구금형 제품도 조립성이 무난하고 사출 상태도 금형 연식에 비해 의외로 깔끔한 편이다.

프랑스 회사 답게 마이너한 프랑스군 냉전기/현대전 무기체계를 내는데[2], 일부 무기는 타 회사에서 생산하지 않아 품질에 상관없이 선택지가 엘레르 하나 밖에 없는 경우가 제법 있다. 당연하겠지만, 영국의 에어픽스, 이탈리아의 이탈레리, 일본의 모형 메이커들도 마찬가지 상황. 일부 세계적으로 유명한 무기를 제외한 자국산 무기는 자국 모델러나 매니아층 외에는 아무래도 관심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제품들을 보면 다른 회사들이 더 이상 잘 안 만드는 범선, 클래식 자동차 모델이 수두룩하다. 대부분 현재까지도 생산 중이고, 가성비도 좋아서 범선 모형을 찾고 있거나 클래식 자동차를 좋아하는 마니아라면 고려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특이하게도 타 업체에서 잘 만들지 않는 초창기 제트 전투기[3]와 스웨덴 공군 장비[4]를 많이 출시했으며, 몇몇은 지금까지도 엘레르 외에는 선택지가 없는 경우가 제법 있다.

몇몇 제품들은 에어픽스, 이탈레리와 금형이 같은 경우가 있는데[5], 이 중 일부 제품은 엘레르 쪽이 더 저렴할 때도 있다. 만약 이탈레리나 에어픽스 제품을 구입하고 싶은데 가격이 비싸다 싶으면 엘레르에서 동일 제품이 나온 적이 있는지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박스아트 디자인이 상당히 좋은 회사로 유명하지만 내용물의 양과 부피에 비해 박스 크기가 큰 경우가 많다.

유럽의 고참 모델러들 사이에선 추억의 메이커로 인식되는 듯 하다.

2. 제품

2.1. 지상장비

2.2. 배

2.3. 비행기

2.4. 우주선

2.5. 자동차/오토바이

2.6. 피규어

2.7. 건축물



[1] 특히 1/72 셔먼은 재현 가능한 형식도 다양하고, 가격도 적당한데다, 디테일도 동스케일 셔먼 키트 중에서 결정판으로 평가받는다.[2] AMX-30, VAB, 소뮤아 S35 기병전차, VBCI, AMX-10RC, 르클레르 전차 등.[3] 1/72 뱀파이어, 1/72 CM 170 매지스터, 1/72 알파 제트, 1/72 F84 등[4] 사브 21, J29 툰난, J39 란센, JA37 등[5] 1/72 미그 29, 1/72 토네이도, 1/35 퀴벨바겐, 1/35 셔먼, 1/35 판터 등[6] 1/72[7] 1/35, 1/72[8] 1/72[9] 1/35, 1/72[10] 1/72[11] 1/72[12] 1/35[13] 1/35[14] 1/72[15] 도료와 붓이 같이 들어있는 킷이다.[16] 도료와 붓이 같이 들어있는 킷이다.[17] 산타 마리아호, 핀타와 함께 콜럼버스 함대의 배이다.[18] 산타 마리아호, 니나와 함께 콜럼버스 함대의 배이다.[19] 핀타, 니나와 함께 콜럼버스 함대의 배이다.[20] 아래 리슐리외급 전함의 자매함 장 바르와 다른 별개의 배다.[21] 지금은 퇴역한 프랑스 해군의 재래식 잠수함[22] 리슐리외급 전함의 자매함이다.[23] 타미야에도 동일한 모형이 있다. 안 맞는 데칼 위치부터 골때리는 조립성을 자랑한다.[24] 레벨에서 재포장해서 팔았었다.[25] 1/8 사이즈와 1/24 사이즈가 있다.[26] 60주년 기념으로 모델이 하나 더 들어가 있다.[27] 1:43[28] 1:43[29] 1970–1974년 생산된 전륜 4도어 세단. 1:43[30] 1931~1971년 까지 르노에서 생산 했던 대중 교통 버스 시리즈 중 하나.[31] 1930년대 메르세데스-벤츠가 제작했던 차량 500K의 로드스터 버전.#[32] 참고[33] 30년대 말~40년대 까지 BMW에서 생산한 스포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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