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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00:19:11

APRIL 원년 멤버들의 이현주 집단괴롭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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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 유사 논란 및 사건 문단은 해당 논란의 수사 결과 발표 전까지 사건명만 남기고 설명을 서술하지 않는다. 해당 문단에서 2021년 연예계 학교폭력 폭로 사건은 서술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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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폭로 전 타임라인3. 폭로 이후 타임라인4. 반응
4.1. 이현주 탈퇴 당시4.2. 폭로 이후
4.2.1. 이현주 관련4.2.2. 원년 멤버 관련4.2.3. 추가 합류 멤버 관련4.2.4. 소속사 대처 관련4.2.5. 소속사 관계자 글 관련4.2.6. 기타
5. 개별 영향
5.1. 에이프릴과 DSP미디어
5.1.1. 원년 멤버5.1.2. 추가 영입 멤버
5.2. 이현주5.3. 전소민5.4. 기타 여파
6. 수사결과
6.1. 재수사 이전6.2. 재수사 이후
7. 관련 법령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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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걸그룹 APRIL의 원년 멤버들[1]이 前 멤버 이현주를 과거에 집단괴롭힘했다는 주장으로 알려진 논란.

유일하게 예명을 사용하는 레이첼을 제외한 APRIL 전, 현 멤버들 7명이 과거에는 성을 뗀 이름만으로 활동했으나 현재는 다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어 본 문서에서는 레이첼을 제외한 전원을 시점과 관계 없이 전부 본명으로 기재한다.

2. 폭로 전 타임라인

3. 폭로 이후 타임라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APRIL 원년 멤버들의 이현주 집단괴롭힘 논란/전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021년 2월 28일 최초 폭로부터 현재까지의 주요 사건이 기록된 타임라인이다.

4. 반응

4.1. 이현주 탈퇴 당시

4.2. 폭로 이후

4.2.1. 이현주 관련

4.2.2. 원년 멤버 관련

4.2.3. 추가 합류 멤버 관련

4.2.4. 소속사 대처 관련

4.2.5. 소속사 관계자 글 관련

4.2.6. 기타

5. 개별 영향

5.1. 에이프릴과 DSP미디어

그룹 전체로 보았을 때 사실상 그룹이 이름은 유지되더라도 앞으로의 활동은 대단히 어려워졌다. 억지로나마 완전체 활동을 이어간다고 해도 원년 멤버들은 연예계에서 사실상 매장된 상태였기 때문에 영원히 인기를 잃어버릴 가능성이 높았다.[51]

하지만 2021년 8월 이후 이현주의 폭로에 대한 신빙성 논란이 제기되면서 에이프릴 멤버들에 대한 동정여론이 늘어났고 이로 인해 다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을 거라는 전망이 꽤 많이 나왔지만 결국 무너진 그룹 이미지를 회복하지 못하고 2022년 1월 28일부로 해체가 발표되었다.# 덤으로 DSP미디어 또한 RBW인수합병 되며 사실상 회사 또한 사라졌다.

5.1.1. 원년 멤버

5.1.2. 추가 영입 멤버

5.2. 이현주

5.3. 전소민

5.4. 기타 여파

6. 수사결과

6.1. 재수사 이전

6.2. 재수사 이후

해당 불송치 결정문 공개 이후 결정의 근거 부분 등 중요한 내용들이 알아볼 수 없게 검게 가려진 것 등에 대한 논란이 일었고, 결정문 및 수사과정에 대해 이의를 가졌던 멤버 김채원은 2022년 2월, 검찰에 해당 사건 재수사를 위한 이의신청을 했으며 받아들여진 결과 재수사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후 2022년 7월 7일, 김채원은 재수사 결과를 공개했다.
* 7월 7일 김채원 이의신청 결과 공개
파일:김채원 결정서1.jpg
파일:김채원 결정서2.jpg
[결정문의 내용 요약]
  1. '그룹 내 왕따'의 경우 그룹 내 일반적인 인간관계적 문제는 있었으나, 이를 왕따라고 명확히 판단하기 힘들어, 허위사실 여부 판단 안됨
2. '멤버 간 이간질'의 경우 관련 참고인들이 사실이 아니라고 진술하나, 사건을 받아들이는 주관적인 입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고려해 허위사실 여부 판단 힘듦
3. 매니저와의 연애에 대해 당사자들이 모두 부인하며, 피의자가 직접 들었다고 지목한 두 명의 매니저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진술하여 허위사실이 맞다고 판단
재수사 결과 경찰은 해당 사건이 왕따 사건이었다는 판단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에이프릴 전 멤버들에 대한 명예훼손 부분에 대해서는, 피의자의 허위 인식 여부를 경찰이 추정할 수 없었기에 판단 불가로 불송치가 내려졌다. 이 불송치 부분은, 이미 요약 1에서 나왔듯이 왕따 부분이 사실로 인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왕따 여부와는 별개의 판단이다. 그리고 멤버 김채원과 매니저와의 연애 역시 허위사실로 판단했다.

7. 관련 법령

최초 폭로자 및 여러 증언들과 소속사의 입장문을 통해 밝혀진 여러 정황을[72] 종합해 봤을 때 논란 당시 미성년자였던 이현주는 소속사를 통해 제대로 된 지원이나 케어를 받기는 커녕 방조, 내지는 직·간접적 가해를 받아온 것으로 추측하곤 했다.

괴롭힘 사실 여부는 확인이 불가하지만 이러한 일이 일반 직장인에게 자행되었다면 명백한 근로기준법[73] 위반이다. 그러나 가수, 배우 등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아티스트는 임금을 목적으로 근로를 제공하는 근로자가 아니라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개인사업자다[74][75].이러한 구조 때문에 아티스트들은 심각한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리더라도 구제받을 수단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76][77][78].

미성년자 아티스트는 관련 법령에 따라 청소년 보호법[79]의 보호를 받으며 이와 같은 문제로 인해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대중문화예술인(가수중심) 표준전속계약서다운로드 필요[80][81]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나 근로기준법과 같은 법적 강제력이 없어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으며 관리감독의 부재로 인한 제도적 장치 마련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 #2, #3

이 논란으로 인해 폐쇄적인 합숙 시스템에 대한 관련 법률 제정 및 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이 점은 아이돌 그룹 뿐만 아니라 체육계를 포함해 예체능계 전반적으로 문제가 제기되며 매우 폐쇄적인 숙소 시스템에서는 자력으로 따돌림과 폭력 피해를 해결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우려의 의견이 많았다.[82]

8. 관련 문서


[1] 전소민,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이진솔.[2] 이현주의 친구와 남동생의 폭로글에 의하면 전소민이 처음 괴롭히기 시작했고 데뷔 직전부터는 왕따를 당했다고 한다. 이현주가 누구로부터 괴롭힘을 받기 시작했는지 직접 밝히진 않았으나 정황상 한 명에서 집단으로 괴롭힘의 규모가 커졌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3] 2012년 퓨리티 데뷔, 2014년 〈카라 프로젝트〉에 참여가 확정된 전소민이 이현주가 입사와 동시에 데뷔가 확정됨을 질투해 괴롭혔다고 주장한 이현주 동창의 발언에 의문점이 생긴다.[4] 김채원이 전소민과 친분을 쌓기 위해 이현주를 이간질시켰다는 주장에 의문점이 생긴다.[5] 원래대로라면 APRIL은 APRIL이라는 이름의 의미와 동일하게 4월 데뷔 예정이라 이 기사 내용이 맞지만 기사가 난 지 15일 후 일어난 안타까운 사건과 데뷔 직전 이현주의 데뷔조 탈퇴로 말미암아 데뷔가 연기되는 바람에 상반기가 아닌 8월에 데뷔하였다. 데뷔조가 물갈이된 상태로 말이다. 이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고.[6] 왼쪽부터 전소민, 양예나, 김채원, 이현주, 조시윤, 윤채경, 이진솔. 파일:에이프릴 데뷔조.jpg[7] DSP미디어 직원 입장문에도 이와 관련한 내용이 언급되어 있고 데뷔 전 촬영한 피키캐스트 영상을 보면 원년 멤버 6인 중 이나은만 없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현주의 탈퇴로 말미암아 팀의 비주얼 센터 자리가 공석이 되자 DSP가 영입한 연습생이 바로 JYP 출신 이나은이다.[8] 한때는 JYP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였으나 식스틴 이전에 퇴사하였다. 그 후 이 회사에서 연락이 오고 3개월 만에 데뷔하였다고 한다. 팀 내에서는 두 번째로 짧다.[9] 이 날은 THE SHOW 무대가 있는 날이었다.[10] 소속사 측이 밝힌 활동 중단 사유는 두통과 호흡장애.[11] 8월에 있었던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 콘서트에는 당시 C.I.V.A아이비아이 멤버 윤채경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이현주의 빈자리를 채워 주었다.[12] 탈퇴 직전인 2016년 8월 APRIL 팬미팅 콘서트에서 잠시 모습을 드러냈다.[13] 더 유닛의 최종 멤버를 뽑는 마지막 생방송 결전에서 최종 라운드까지 올라간 참가자를 응원하기 위해 참가자의 지인들이 다수 방문했었다. 의진소나무 동료들, 예빈과 솜이는 소속 그룹인 다이아를 탈퇴한 전 멤버인 조이현까지 찾아왔고 윤조는 그룹을 탈퇴하고 계약을 해지한 지 5년여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헬로비너스 1기 멤버들과 전 소속사 데뷔 동기였던 , 아론이 왔으며 양지원박나래스피카 동료들, 이수지유나킴은 해체한 디아크 전 동료들까지 킨텍스에 왔건만 이현주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연예계 지인은 없었다.[14] 게다가 이어진 폭로를 통해 소속사의 다른 주력 그룹인 KARD전소민까지 휘말리게 되어 더욱 더 그럴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KARD는 팬덤의 대부분이 이런 의혹에 비교적 덜 민감한 해외 팬들이라 만약 한국 팬덤이 분열되더라도 해외 위주로 활동시킬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시국에 의해 이마저도 최소한 1~2년 동안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에 처했다는 점이다.[15] 고소 선언이 나온 직후 최초 폭로자의 글에는 만약 민형사상의 소송이 걸릴 경우 모금을 해서 돕겠다는 댓글도 있었다.[16] 실제로 억지로 끼워맞추는 식의 영상도 다수 발견되었다.[17] 이 팀은 이 쇼에서 최종 3위를 수상한다.[18] 이쪽도 아이돌 관련해서 악명이 높은 곳이다. 당장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이 MBK의 미흡한 대처 때문에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티아라도 이 사건으로 인해 큰 손실을 보게 되었다.[19] 논란을 의식했는지 유튜브에 업로드된 해당 영상 댓글을 막아 놨다.[20] 서울대학교병원 본원은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이란 글자를 사용하지 않고 보라매병원 이외의 서울대병원이 운영하는 병원은 분당신도시에 있다.[21] 당시 매니저는 여성이었으며 김채원은 매니저와 연애를 하지 않았다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22] 이현주가 이에 대해 언급을 안해서 그런지 김채원이 이의신청해서 허위로 밝혀졌다.[23] 이현주 본인 입장문 中:괴롭힘은 데뷔를 준비하던 2014년부터 시작되어 팀을 탈퇴한 2016년까지 지속되었습니다. 당시 열일곱이었던 저는 숙소 생활을 하며 데뷔를 준비해야 했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가해자들과 함께 24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24] 여기에는 고인이 된 안소진도 포함된다.[25] 또 해당 사건 이후 2014년 당시 DSP 소속이었던 지숙허영지는 에이프릴 원년 멤버들의 팔로잉은 유지한 채 이현주의 인스타만 언팔로우했단 사실이 알려져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참고로 지숙이 소속되었던 레인보우는 대한민국의 걸그룹 중에서 멤버들의 케미스트리 하나만은 최고라고 알려져 있으며 멤버들의 인성도 그럴 만하다는 평가를 받는다.[26] 이 1년의 차이는 엄청난 것으로, 본 문서에 기록되어 있는 사건 타임라인(일어난 일 및 관련된 인물 등)을 다 갈아엎고 다시 서술해야 할 정도로 큰 차이다. 끝까지 2014년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면 앞 주석대로 윤채경은 방관자이거나 심지어 가해자, 설령 둘 다 아니더라도 왕따라고 말할 만한 각종 이벤트들을 다 알고 있어야 하는, 즉 사건 관련해서 핵심적 인물에 속하지만 여기에 대해 어떠한 증거도 없는 데다가, 과거 영상을 모두 검색해도 윤채경이 이현주와 비록 조크일지라도 안 좋은 분위기가 있었던 것이 없으며 윤채경은 DSP 소속으로 10년간 있으면서 한 그룹으로 쭉 있었던 게 아니라 여러 그룹을 전전하고 여러 활동을 하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과 교류 또는 협업에 심지어 동종 업계 동료 100명이 넘는 이들과 함께 장기간 합숙하면서 볼 것 못 볼 것 다 보여줬다. 그러나 그러한 10년 동안 단 한 번도 남을 괴롭힐 만한 일, 심지어 농담으로라도 '기가 쎄서 누구 하나 잡겠네' 같은 말조차 들어 본 적이 없으며 그의 인성은 그와 같이 활동한 엄청난 수의 지인들이 증언했다. 이런 상황에서 윤채경과 관련이 없을 수 없는 2014년부터 괴롭힘을 시작했다고 주장한다면 당연히 그것에 대한 증명을 해야 한다. 여담으로 윤채경은 비록 활동 기간에 비해 팬덤의 크기가 크지 않을지 몰라도 그녀의 과거사로 인해 코어 팬덤의 충성도는 대단히 높기 때문에, 채경이 누구를 괴롭혔다는 주장을 하려면 정말 확실한 증거를 내놓기 전에는 역풍을 맞을 것은 안 봐도 비디오다. 남동생의 폭로글에서 윤채경이 일절 관련이 없다고 일부러 강조해서 선을 그은 이유도 이런 점을 알고 있었다고 본다. 윤채경 제외라는 말이 없다면 윤채경의 팬들, 베이비카라에 관심있었던 사람들이 증거 공개를 요구하는 게 당연하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이 사건에서 윤채경의 입장이 의외로 중요해졌는데 그녀가 2014년의 상황에 대해 조금이라도 증언을 하면 논란은 급변할 수도 있게 되었다.[27] DSP는 데뷔한 연예인이 아닌 연습생에게 숙소를 내주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각종 인터뷰, 예능 및 방송 출연, 프로젝트 그룹 활동 등으로 2016년 당시 에이프릴 이상으로 스케줄이 빡빡했던 연습생 신분 윤채경조차 숙소가 없었다. 그냥 연습생도 아닌 한때 먼저 데뷔했던 회사 선배임에도 불구하고.[28] 정황상 에이프릴의 팬덤명인 파인에플의 오타로 보인다.[29] 다만 전술했듯 이나은과 이진솔은 이현주 측에서 주장하는 괴롭힘 시작 시점인 2014년에는 회사에 입사조차 하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주동자로 추측하기에는 의문점이 있다.[30] 반대로 이나은자신이 출연한 상태로 방영 예정이었던 드라마에서 손절된 후 후임 배우가 투입되었다.[31] KARD는 J.Seph이 2020년 10월 5일 군에 입대해 2022년 4월 초까지는 완전체 활동을 할 수 없었다.[32] 팀 내 현 멤버들 중 가장 짧으며 그 다음은 2015년 5월에 입사한 이나은이 이 소속사 연습생 기간이 3개월이어서 두 번째로 짧다.[33] 2012년 첫 데뷔 이후 일본, 한국에서 여러 활동을 했으며 2015년 초부터 에이프릴이 데뷔하는 8월까지 윤채경은 카라 프로젝트로 같이 활동하던 동료의 자살로 인한 충격과 데뷔조 탈락에 따른 실망으로 집 밖에도 나가지 않고 매일 울면서 지냈으며 2015년 하반기부터 에이프릴 합류 직전까지 여러 활동을 소화했다. 이하 윤채경 문서 참고.[34] 이는 윤채경이 배성재의 텐에서 멤버들의 첫인상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에서 알 수 있다. 심지어 카라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채원조차 '네, 언니, 네, 언니' 하면서 존칭으로 대했다고 한다. 에이프릴 대부분의 멤버들이 연습생은 커녕 연습생이 되기 위해 실용음악학원에서 레슨할, 아니 그조차도 아닌 보통의 초등학생, 중학생이었을 때 윤채경은 일본 나고야시에서 열린 KARASIA 공연에 수만 명이나 되는 관객들 앞에서 게스트로 섰다.[35] 해당 트윗이 작성된 날짜는 2016년 8월로, 당시 에이프릴 소속이었던 이현주가 활동 중단을 선언한 지 3개월이 흐른 시점이다.[36] 또 텀블러에 된장찌개를 담아 먹었다는 점을 다소 의아함을 느끼는 여론도 많았다. 냄새가 배고 먹기도 힘든 데다 휴대성이 강점인 텀블러에 된장찌개를 넣어 숙소에서 먹는다는 것이 생경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또한 동생의 추가 폭로에선 텀블러에 이름표가 붙어 있어 이현주가 음식을 회사 냉장고에 방치해 두었다며 혼이 났다고 언급되어 있는데 이에 따르면 된장찌개가 꽤 시일이 지나 상했을 시점인데도 DSP 입장문에선 이 된장찌개를 이현주와 나눠먹었다고 언급되어 있어 역시 앞뒤가 맞지 않는다.[37] 이 외에도 '0을 실수로 하나 더 붙였다', '천장 열면 나온다', '모든 음식을 텀블러에 담아 먹는다' 등 다양한 드립이 나왔다.[38] 2021년 3월 17일자로 논란이 진행되던 중에 데뷔했다.[39] 사실상 자본잠식 상황이다.[40] 아이돌 기획사에서 자사 아티스트와 법적 분쟁을 벌이는 경우는 전속계약 위반 혹은 이탈일 때가 대부분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이 정도의 사안이 아닌 이상 아무런 계약 위반도 저지르지 않은 아티스트에게 기획사 입장에서 비용과 시간이 낭비되는 소송을 걸 이유가 없다. 때문에 이현주와 그 주변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문이 반향이 클 수 밖에 없는 것이다.[41] 「불송치 결정서에 따르면 '또한 (중략)로 보아 피의자(동생)의 글 작성 시점 이전부터 이현주가 멤버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핍박을 당했다는 것은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인 점, 이현주가 그룹 내 집단괴롭힘을 당해 힘들어 했다는 것과 에이프릴 활동 당시 텀블러 사건, 신발 사건 등이 있었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며, 고소인도 그런 사실이 있었던 것은 인정하고 있어 피의자가 작성한 글 중 문제가 되는 내용은 고소인과 이현주가 에이프릴 그룹 생활을 함께 하면서 있었던 주요 사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내용으로 허위사실이라 볼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다.」[42] 참고로 이 스텝이 올린 인증사진의 글씨체는 이현주의 것과 매우 유사하다. # 이현주의 감사인사를 올리면서 이현주를 탓하고 에이프릴의 편을 든 셈.[43] 더 유닛에서 버디는 시종일관 미친 투표 화력으로 이현주도 모자라 의진을 방송 초반 이슈 메이커였던 양지원, 정채연을 업은 예빈, 러브의 몰표를 받은 윤조의 추격을 제치고 1위로 만들었다.[44] 약 2주 뒤에 건강 악화로 활동 중단.[45] 다만 성실성이 부족했다는 것은 데뷔 초기를 말한 것일 수도 있다. 실제로 2015년 9월 11일 이현주는 방송 리허설 펑크를 낸 사례가 있다. 이래서 사람 말을 끝까지 듣는 태도가 필요하다[46] 이수지와 생일 한 달 차이로 막내가 아닐 정도였고 제일 맏언니와는 무려 10살 가까이 차이가 난다.[47] 글쓴이는 텀블러 사건과 관련하여 '현재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숙소 사진은 에이프릴이 합숙을 시작한 지 몇 달 되지 않았을 때 사진이다'라고 주장하였다. 이 주장대로라면 에이프릴은 데뷔부터 합숙을 하고 있었으므로 해당 사진은 적어도 2015~16년 사진이어야 한지만 이 사진은 2017년 5월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웹예능에 나온 장면을 캡쳐한 것이다. 8:00부터 사진에도 분명히 웹예능 로고가 나와 있다. #[48] 한 예로 '이현주에게만 고기를 주지 않는 장면'이 알고 보니 이현주에게도 준 것으로 밝혀졌다.[49] 이현주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와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비교적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사실을 통해 짐작해 볼 수 있다.[50] 다만 핵심 부분인 왕따를 당한 시기가 불일치한 점 같은 건 내용에서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제대로 된 해명이 아니라고 생각했으며 가해자가 선물해준 신발을 신고 무대에 올랐다는 것, 극단적인 선택 시도 5일전에 가해자와 음료수를 같이 나눠 먹었다는 것 등등 다른 의문점도 많은데 그런 것도 언급하지 않았다(...)[51] 참고로 해당 상황과 비슷한 예로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이 주로 거론되는데 이 논란과 티아라 사건을 절대 같은 선에 놓고 비교하면 안 된다. 티아라는 가해자로 거론된 잔류 멤버들뿐만 아니라 피해자로 거론된 류화영마저도 일관되게 왕따설을 부정했고 딱히 왕따를 시인한 주변 관계자의 폭로가 나오지도 않았다. 이후 해당 논란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나(심지어 2017년에 사건이 재조명되기 전부터 왕따 논란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네티즌들이 꽤 있었다.) APRIL은 당사자인 이현주가 자살 시도를 했다고 밝히고 호흡곤란, 공황장애를 경험한 적이 있다는 점 때문에 여론의 신뢰도가 매우 높았기 때문에 인기 및 상황 면에서 그룹 활동을 유지하기 매우 불리했다. "그 때부터 무엇도 안 바뀌는 우리가 문제다"란 의견도 많았다.[52] 2021년 8월 28일[53] 레이첼이 등장한 과거 영상들을 분석하며 뭔가 주눅이 들어 보인다는 이야기들이 나왔으며 졸지에 활동이 중지되어 커리어에 금이 간 것에 대해 동정 여론이 있긴 했다.[54] 해당 영상 조회수와 댓글 수가 급속도로 늘었다. 특히 이 논란과 관련된 관련 각종 영상 중 레이첼이 2018 아육대 연습 때 매니저가 얼굴에 공을 던졌다는 영상과 연습 때문에 늦었는데 멤버들이 안 좋게 대했다는 이야기가 널리 퍼지면서 더욱 더 동정 여론이 있었다. 무엇보다 윤채경, 이나은, 이진솔에 비해 인지도가 낮아 레이첼의 존재를 잘 몰랐던 이들이 이런 영상들을 널리 시청하면서 인지도가 상승했다. 관련 유튜브 영상에 레이첼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입덕했다는 댓글이 제법 보인다.[55] 파일:양예나 레이첼.jpg[56] 그 중에는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없는 사람 취급하는 몰래카메라를 짜고 실행에 옮기는 장면도 있었다. '저게 할 장난이냐'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심지어 집단괴롭힘 폭로 이전에도 한국, 해외 팬들에서조차 '장난이 심해 윤채경이 안쓰럽다'는 말이 있었을 정도다. 윤채경이 당황스러워 하며 무릎을 꿇고 대화에 끼워달라고 하는데도 무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잠깐 하고 끝내는 것도 아니어서 정말 집단괴롭힘 같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참고로 윤채경의 경우 없는 사람 취급하는 것과 몰래카메라에 굉장히 예민한데 이미 에이프릴에 들어오기 전 한 차례씩 당한 전적이 있기 때문이었다. 자세한 건 항목영상 참고.[57] 한국경제 기사 보통 아이돌에 대한 언론 기사는 소속사의 보도자료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당연 이런 주제로 소속사가 보도자료를 낼 리 없다. 그런데도 여러 매체에서 비슷한 기사가 많이 나왔다.[58] 윤채경의 과거사를 잘 모르던 에이프릴 팬들, 심지어 팬이 아니면서 이번 논란으로 관심을 갖게 된 대중들이 처음 위와 같은 언론 기사를 접하고 언급된 셀럽티비 유튜브 영상을 보다 보면 연관 동영상에 윤채경과 에이프릴 관련 영상이 계속 올라오는데 이를 계속 따라 시청하면서 채경의 과거사까지 알게 되었으며 댓글수 수십 개에 불과하던 팬 클립 영상에까지도 방문자 수가 폭발하면서 백여 개 이상의 댓글과 천 개 가까운 댓글 좋아요가 달렸다. 조회수 10만을 약간 넘던 영상이 해당 논란 이후 일주일 만에 150만을 훌쩍 넘긴 . 댓글의 좋아요 수가 만 단위다.[59] 단, 논란을 의식해서인지 몇몇 영상에서 에이프릴 소속을 언급하지 않았다. 출연진들의 비하인드 영상에서도 다른 참가자들은 모모랜드 나윤, 디크런치 딜란 등 전부 소속 그룹을 언급하는데도 오직 윤채경만이 그냥 채경이라는 본명만 이야기하고 소속그룹은 말하지 않는다.[60] 1시 11분 드라마 관련해서 일부 언론에서 윤채경이 논란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생략하고 '에이프릴 논란과 그럼에도 흔들리지 않고 윤채경은 방송에 출연한다' 이런 식의 기사가 있는데 여기에는 어김 없이 윤채경을 옹호하는 댓글이 달렸다. # 물론 윤채경이 논란 이후에 들어왔다는 것을 언급한 기사도 많다. 여담으로 드라마 방영 직전 동일한 내용이 여러 언론사에서 보도되어 보도자료로 보이는 기사가 제법 등장했는데 대부분 에이프릴 채경 이런 식으로 소개했다. 드라마 제작사의 보도자료인지, DSP의 보도자료인지는 불명확하다.[61] 반면 1시 11분 해당 영상 두 달 후 공개된 중화TV 해피 나우 음원 뮤직비디오에는 윤채경(에이프릴)이라는 소속 그룹을 명시함은 물론 화면 상단에 워터마크처럼 박아넣고 있다. 두 달만에 에이프릴을 감추려는 분위기에서 대놓고 전면에 드러내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여담으로 4~5월 네이버TV에서 방영된 1시 11분 영상 중 송여울(윤채경 분)의 방에 이번에 논란이 된 멤버들이 포함된 에이프릴의 포스터가 몇 개 붙어 있는데 전혀 블러 처리 등을 하지 않고 그대로 내보냈다.[62] 스톤뮤직 공식 계정으로 유튜브에 업로드되었고 심의기관의 정식 심의까지 거친(SBSMTV 6.14) 음원이며 멜론, 지니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정식으로 감상 가능하다.[63] 비유하자면 스포츠뉴스 앵커가 가수 출신인데 그 가수의 노래를 정식 음원으로 만들어 스포츠뉴스 공식 계정에 올린 셈이다. 시청률이 크게 높아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큰 프로도 아니다.[64] 앞선 1시 11분 드라마에서도 채경의 곡이 들어간다. 디크런치의 노래를 여자 버전으로 불렀고 정식으로 발매된 노래가 아니므로 별도의 뮤직비디오와 심의기관 등은 없다.[65] 해당 방송이 CJ ENM 계열의 중화TV에서 제작된 데다 뮤직비디오도 CJ ENM의 레이블인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계정으로 올렸지 DSP나 에이프릴 계정으로는 전혀 볼 수 없다. 심지어 음원사이트의 곡 소개 및 유튜브 영상의 소개문도 "엠넷의 '프로듀스 101'과 '음악의 신'에 출연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윤채경'이 부르는 'Happy Now'는 찾아오고 있는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톡톡 튀는 댄스 뮤직이다."로, 이미 5년이나 지난 자사 프로그램 출연만 소개하고 있지 에이프릴 관련해서는 단 한 마디도 없다.[66] 과거형인 이유는 밑에 후술.[67] 그러나 유튜브의 정책 변경(구독자 수 비공개 불가)으로 2022년 7월 28일 구독자 수 가 공개되었다. 2023년 1월 31일 기준 약 6.31만명으로 약 3만 3,000명 가까이 감소했다. 댓글 작성은 여전히 막혀 있다.[68] 배우 전소민과는 다른 사람이다.[69] 파일:1623242810.jpg[70] 이 게임의 개발 역사를 살펴보면 이런 악운도 없을 정도로 운명이 기구한데 첫 퍼블리셔를 맡긴 곳이 하필이면 스카이 엔터테인먼트였으며 결국 계약 과정에서 이견이 보여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 라이센스 받은 게 YG엔터테인먼트였지만 이마저도 곧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일이 터져 또 다시 계약을 취소했다. 그리고 다시 구한 게 바로 DSP미디어였던 것. 이쯤 되면 빌런판독기.[71] 사실 에이프릴도 안타까운 일로 인해 첫 출발부터 꼬인 적이 있다.[72] 데뷔 초 이현주의 왕따 호소 묵인, 스케줄과 연습 도중 쓰러진 이현주 방치, 병원 의사소견을 회사에 전달하며 몇 달만 쉬게 해달라는 이현주에게 팀 활동과 탈퇴 선택 요구, 매니저 욕설, 약물 음독 자살 시도로 입원한 이현주를 찾아와 당일 스케줄 활동 요구, 유니티 활동 당시 관련 팬들의 비난 및 선물·서포트 무대응, 보호 의무가 있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고소 선언 등.[73] 제76조의2(직장 내 괴롭힘의 금지)사용자 또는 근로자는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이하 "직장 내 괴롭힘"이라 한다)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제76조의3(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조치)③ 사용자는 제2항에 따른 조사 기간 동안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하여 피해를 입은 근로자 또는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근로자(이하 "피해근로자등"이라 한다)를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해당 피해근로자등에 대하여 근무장소의 변경, 유급휴가 명령 등 적절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이 경우 사용자는 피해근로자등의 의사에 반하는 조치를 하여서는 아니된다.[74] 소속사와 연예인의 관계는 보통 전속계약이라 하는데 소속사가 매니지먼트용역과 에이전시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예인은 대중문화예술용역에 대한 독점적인 매니지먼트 권한을 위임하는 상호계약 관계다. 이는 민법상 계약 개념이며 세법상 사업자개념과는 별개이다. 이현주의 경우 일반적인 미성년자 연예인 전속계약의 관계를 미루어 봤을 때 미성년자(대중문화예술인)의 법정대리인(보호자, 자연인)과 DSP미디어(대중문화예술사업자, 법인)간의 전속매니지먼트계약(#)으로 보인다. 전속계약을 하는 연예인은 프리랜서와 같이 3.3% 사업소득을 원천징수하는 개인사업자가 맞으나, 전속계약을 하지 않고 소속사와 근로계약을 하거나 법인사업자 등록을 하여 1인 기획사로 활동하는 연예인도 있으므로 연예인은 모두 개인사업자라는 말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75] 연예인은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적용을 받는 사업자가 맞다. 해당 법에 따라 소속사와 용역 제공자가 지켜야 할 법이 다를 뿐이다. 세법상 사업자 개념과는 다르다는 말은 어불성설로, 세법상 사업소득세를 부과하는 이유가 곧 해당 납세자가 사업자이기 때문이다. 덧붙여 민법상 계약 관계는 그보다 더 넓은 집합의 개념으로, 사업자 대 사업자, 비사업자 대 비사업자, 사업자 대 비사업자 모두를 포함한다. 즉, 연예인과 소속사 사이의 관계는 민법상 계약 관계이며 동시에 연예인은 개인사업자가 되는 것이다. 수입 및 지출을 정산하는 계약 관계이면서 근로자도 사업자도 아니려면 해당 계약이 일시적이어야 하는데 개인 간에 돈을 빌려주는 행위를 사업적 행위로 보지 않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하지만 '전속계약'이라는 개념이 나온 이상 일시적이라 볼 수 없고 연예인은 일정한 임금을 받는 것도 아니므로 사업자로 보는 것이 타당한 것이다. 작가와 스포츠 선수도 이와 동일하다.[76] 물론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지 않는 것은 연예인을 위한 것으로, 만약 연예인들이 근로자였다면 출연료 등 모든 수입을 소속사가 가져가고 연예인은 정해진 급여만 받게 된다. 또한 작곡을 겸하는 가수의 경우에는 회사에 소속된 상태에서 작곡한 모든 곡의 저작권을 회사가 가져갈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명, 전속 광고 모델로서의 권리, 활동 중 창작한 각종 영상물 등 수많은 유무형의 권리를 회사 소유로 주장할 수도 있다. 근로자가 업무와 관련하여 만든 모든 기술, 창작물, 아이디어 등은 전부 회사에 귀속되기 때문이다. 이는 대한민국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독일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마찬가지다.[77] 연예인이면서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는 케이스가 없지는 않다. '연반인'으로 알려진 재재나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방송국 아나운서가 그 대표적인 예다. 이들 같은 경우에는 위에서 말했듯 연예인급의 방송 활동을 하지만 수입은 오로지 자신들의 사용자인 방송국에서 주는 일정한 월급이 전부. 그게 싫어서 프리 선언을 하면 근로기준법의 보호막 밖으로 나가는 대신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돈을 벌 수'도' 있게 된다.[78] 개인사업자냐 노동자냐는 별개로 노동조합에 가입하여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은 가능하다. 민주노총 산하 민주여성노조, 서비스산업노조, 비정규직(특수고용직)노조, 언론노조 등에는 누군가의 지시, 통제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가입 자격 제한이 없으므로 안 될 거 없다. 다만 근로기준법과 노동법에서 노동자(근로자)로 인정되지 않고 그 조합들도 가입률이 처참할 정도라 별 힘이 없는 것이 문제다.[79] 제4조(사회의 책임) 청소년이 청소년폭력ㆍ학대 등의 피해를 입고 있음을 알게 되었을 때에는 제21조제3항에 따른 관계기관 등에 신고ㆍ고발하는 등의 조치를 할 것 제30조(청소년유해행위의 금지) 6. 청소년을 학대하는 행위.[80] 제7조 (을의 인성교육 및 정신건강 지원) 갑은 을이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 자질과 인성을 갖추는데 필요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고, 을에게 극도의 우울증세 등이 발견될 경우 을의 동의 하에 적절한 치료 등을 지원할 수 있다.[81] 제18조 (아동․청소년의 보호) ① 갑은 아동․청소년 연예인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학습권, 인격권, 수면권, 휴식권, 자유선택권 등 기본적인 인권을 보장한다.[82] 당장 대다수의 성인 남성은 이러한 사실을 한 번쯤은 직접 겪어 봤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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