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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사업이 아니더라도 휴대전화 제조 이력 기준. (해체가 아닌 철수의 경우 가능한 당시 로고로 기입) |
SK텔레시스 SK telesys | |
기업명 | 정식: 에스케이텔레시스 주식회사[1] |
영문: SK telesys Co., Ltd.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1997년 4월 28일 |
해체일 | 2023년 2월 1일[2] |
본사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로 102 (정자동) |
대표이사 | 안승윤 |
업종명 | 기타 무선 통신장비 제조업 |
상장여부 | 비상장기업 |
규모 | 대기업 |
후신 | 팬택씨앤아이 엔지니어링 (통신사업본부) 팬택씨앤아이 인프라서비스 (인프라서비스 부문) SKC솔믹스 (전자재료사업 부문) |
링크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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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집단 SK의 계열사이자 1997년 설립된 SKC 산하 통신장비 및 반도체 관련 기업이었다. 계속된 적자로 2021년 기업청산절차에 돌입하여 해체 수순을 밟아, 모든 사업부를 매각 또는 양도처리하고 2023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2. 설명
1997년 4월 28일 (주)스마트정보통신으로 설립되었다.2000년 SK건설로 경영권이 매각되었으며 이듬해 SKC의 자회사로 편입되어 SK의 계열사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각종 통신장비를 제조 및 납품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09년엔 휴대폰 사업에도 진출하여 W 브랜드로 피쳐폰과 스마트폰을 내놓았으나, 수익성 악화와 경쟁력 부족으로 인하여 2011년 9월 14일 결국 휴대폰 사업에서 철수했다.[4]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무더기 적자를 낸 SK텔레시스를 지원하기 위해 모기업인 SKC가 두 차례에 걸쳐 199억원, 700억원을 출자한 데 이어 전자재료사업부문을 넘겼으나 이마저도 SK텔레시스의 하락세를 좀처럼 붙잡지는 못했다.
추가로 부당지원 의혹과 여러 사건까지 연달아서 터지며 안그래도 적자였던 회사가 SK의 공식 골칫거리가 된 셈. 이후 2019년에 잠시 매출 3090억원, 영업이익 114억원을 기록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적자의 늪에 빠졌다.
그리고 2021년 3월, 모기업인 SKC에 의해 SK텔레시스가 청산절차를 밟으며 기업 해체작업이 본격화되었다.
2021년 6월 25일 SK텔레시스의 통신사업본부를 팬택씨앤아이에 매각하여 팬택씨앤아이 엔지니어링이 설립되었으며, SK텔레시스의 자회사인 SKC인프라서비스 또한 함께 팬택씨앤아이에 매각되며 팬택씨앤아이계열로 편입되었다.[5]
주력 사업부였던 통신사업본부와 인프라서비스를 모두 매각후 마지막 남은 전자재료사업부문은 반도체 시험장치 및 세정소재를 생산해왔는데, 이마저도 계열사인 SK엔펄스[6]에 양도합병하여 2023년 2월 1일부로 청산이 완료되었다. 합병종료 보고 공고
이로인해 1997년부터 이어진 역사가 막을 내리게 되었다.
3. 휴대폰 제품 목록
3.1. 피처폰
3.2. 스마트폰
- 리액션(Reaction) [SK-S100]
- 윈(WYNN) [SK-S150]
- 윈2(WYNN 2) [SK-S170](미출시) [8]
- SK-1100 [SK-1100](미출시) [9]
4. 관련 문서
[1] 법인명은 한글로만 등록이 가능하다.[2] 2021년 3월을 시작으로 기업청산절차에 돌입하여 모든 사업부를 양도 및 분할매각하고 2023년 2월 1일부로 SK엔펄스에 흡수합병되면서 해체되었다. 합병종료 보고 공고[3] 접속 시 SK엔펄스 홈페이지로 리다이렉트된다.[4] SK텔레시스의 휴대폰 사업부는 사실상 SK텔레텍 시절 스카이의 정신적 후신으로 여겨지는데, 개발진들 대부분이 스카이 브랜드로 유명했던 SK텔레텍 출신이었으며 SK텔레텍이 팬택에 매각된 이후 바뀐 방향성에 실망해 팬택을 퇴사하였고 SK텔레시스로 이직해온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들은 스카이의 방향성을 계승하고자 하였다.[5] 아직 로고와 사명은 유지중이며, 매각 금액은 SK텔레시스 통신사업본부와 SKC인프라서비스를 모두 합해 789억원이었다.[6] 합병 결의 당시에는 SKC솔믹스였으나, 합병종료 직전인 2023년 1월 1일 SK엔펄스로 사명을 변경했다.[7] 비폰이라는 이름은 광고모델인 비의 이름에서 따 온 것이다. # 해당 인물의 영문명이 'Rain'이므로 비폰도 'B Phone'이 아닌 'Rain Phone'이 맞다. 팬택의 레인폰과 혼동하면 곤란하다.[8] 제조 후 출시 준비를 하다 SK텔레시스가 휴대전화 사업을 철수해버렸다. 이후 대만에서 이제품이 매물로 나왔다. 첫 듀얼코어 스마트폰.[9] 2010년 하반기에서 2011년 초반 사이에 출시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미출시 기기로, 그간 해당 기종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없었으나 2022년 9월 해당 기기의 존재가 처음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