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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사업이 아니더라도 휴대전화 제조 이력 기준. (해체가 아닌 철수의 경우 가능한 당시 로고로 기입) |
기가텔레콤 GIGA TELECOM | |
정식명 | 기가텔레콤 주식회사[1] |
영문명 | Giga Telecom Co., Ltd.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경영진 | 여상민, 김호영 |
설립일 | 1998년 5월 12일 |
해체일 | 2008년 12월 31일[2] |
업종명 | 이동전화기 제조업 |
규모 | 중소기업 |
상장여부 | 상장폐지 |
법인형태 | 피합병법인[A] 폐업법인[B] |
본사 | 경북 안동시 옥서1길 73 (옥동)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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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8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옛 PCS, CDMA 휴대폰 제조업체. 모델라인에 역합병 및 우회상장을 당하여 2005년 명줄이 끝났으며, 등기상으로는 2008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2. 설명
2.1. 역사
1997년 김호영 사장에 의하여 '피씨에스텔레콤' 이라는 법인명으로 출발한 옛 휴대전화 및 통신장비 제조업체였다.창립자의 경력이 꽤나 화려한데, 1983년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 팬택 전무이사, 모토로라 CDMA 엔지니어링 연구소장을 거쳐서 기가텔레콤을 창립하였다.
1990년대 플립형 PCS 폰을 생산하여 국내에 선보이거나 해외용 GSM 단말들을 생산하여 수출했다. 당시에도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았던 만큼 로고와 이미지를 포함하여 역사까지도 관련내용을 거의 찾아보기 어려우며, 여주 폰 박물관에 가면 현재도 기가텔레콤 휴대폰 일부가 보존되어 있다.
명목상으론 휴대전화와 통신장비를 모두 생산하는 업체로 등록되어있지만 실제로는 휴대폰만 생산했다. 이는 당시 보도자료에서도 기업 소개 내용에 CDMA 휴대폰 제조사라고만 소개하는 것을 보아 사내에서도 그렇게 인식된 듯 하다.
휴대폰 제조업체로서의 기가텔레콤 역사는 2005년까지로, 2004년에 일찍이 CDMA사업부를 UTStarcom에 매각했고 2005년에는 남은 GSM사업부를 포함하여 경영권이 모델라인에 매각되었다. 링크 2006년 기가텔레콤이 존속기업, 모델라인이 소멸기업으로 역합병되어 모델라인이엔티가 출범되었다. 링크 사실상 우회상장 당했다 보면 된다.
얼마 뒤인 2007년 모델라인이엔티의 사명이 (주)모델라인으로 변경되고 2008년 3월에 최종적으로 상장이 폐지되었으며 링크 2008년 12월 31일로 완전 폐업처리되었다.
2.2. 기가텔레콤의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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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텔레콤의 '기가 스마트' 휴대폰 (우측) |
사진 속 명칭이 스마트폰인 이유는, 2세대 스마트폰인 애플의 아이폰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스마트폰이라는 명칭이 그저 PDA형 휴대폰 제품군의 일종으로 취급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까지 출시된 터치 PDA형 스마트폰들인 LG전자의 LGI-2100이나 삼성전자의 SPH-M2000에서도 스마트폰이라는 명칭이 쓰인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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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텔레콤이 선보인 GRPS 휴대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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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텔레콤의 GSM 카메라 탑재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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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텔레콤의 국내용 CDMA 폴더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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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텔레콤이 만든 지상파 네비게이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