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대우모터공업의 법인을 승계해 2018년 2월부터 2019년 7월까지 "대우전자" 사명을 사용했던 동부대우\에 대한 내용은 위니아전자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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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사업이 아니더라도 휴대전화 제조 이력 기준. (해체가 아닌 철수의 경우 가능한 당시 로고로 기입) |
<colbgcolor=#0c479c><colcolor=#fff> 대우전자주식회사 大宇電子株式會社 Daewoo Electronics Co., Ltd.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1971년 9월 2일 |
해산일 | 2012년 3월 22일 |
업종명 | 전자 제품 제조업 |
기업 분류 | 대기업 |
상장 여부 | 상장 폐지 |
상장 시장 | 유가증권시장 (1984년~2002년) |
종목 코드 | 007410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217 (아현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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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0년대에 쓰이던 인트로 형식의 대우전자의 로고 |
2. 역사
대우그룹이 전자제품 제조업에 진출한 건 1974년, 대우실업의 하청생산업체였던 동남전자를 인수해 내쇼날의류와 역합병한 후 '대우전자'로 사명을 변경하면서부터다. 초기에는 카오디오 등 전자제품이나 부품 생산과 수출을 맡으며 1975년 주안전자, 1976년 인우전기를 각각 합병했고, 1983년 대한전선으로부터 가전 및 방산, 영업부문을 인수하여 내수시장에 진출, 진출 원년 대한전선 시절의 만년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고 1984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같은 해 '대우 비디오테이프' 브랜드를 런칭하며 영상사업에도 진출한 후 1985년 광주에 주방기기 공장을 세웠고, 이듬해 가스보일러사업부를 발족해 보일러도 만들기 시작했다. 1987년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과 합작해 대우모터공업을 세우고 1989년 대우정보시스템을 세운 뒤, 빌딩정보화사업에도 참여했다. 1980년대 일본 야시카와 협력하여 야시카 카메라를 OEM 방식으로 조립생산하기도 했다.1991년 서울 마포구 아현동 신사옥으로 이전하여 광고대행사를 오리콤에서 코래드로 바꿨고, 1993년 '탱크주의'를 선언하여 대우정밀로부터 피아노사업부문을 양수하고 1995년 케이블 영화채널 '대우시네마네트워크'를 개국한 뒤 멀티미디어 사업에 착수했다. 1996년 영상사업본부를 (주)대우 무역부문으로 넘기며 반도체부문을 양수받았다.
1997년 외환 위기 여파에 따른 구조조정으로 이듬해에 디지털피아노사업부를 (주)벨로체로, 애프터서비스 사업을 대우전자서비스로 각각 분사시킨 뒤 국내영업부문을 관계사 한국신용유통으로 넘겼으나, 1999년 그룹의 부도로 2000년부터 워크아웃을 받으며 2001년에 반도체부문과 특산사업부를 광전자와 (주)한화로 각각 넘겼다. 2002년 가전사업을 대우모터공업으로 넘기며 가스보일러사업은 대우가스보일러, 디스플레이 사업은 대우루컴즈로 넘긴 뒤 이듬해엔 카오디오 및 초정밀 전자기계시스템(MEMS) 사업까지 대우디에이티로 넘긴 것을 마지막으로 부실채권 회수업무만 전담하다 2006년 파산선고를 받았고, 2012년 완전 폐업됐다.
과거에는 1994년 일본 SONY와 기술제휴 해 방송장비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1998년에는 당시 차세대 디스플레이 포맷으로 각광받았었던 AMA(Actuated Mirror Array)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 한 바 있었다.
2021년 '대우'의 상표권자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튀르키예 기업 베스텔과 향후 10년간 상표 라이센스 임대 계약을 체결하고 유럽과 러시아를 포함 전 세계 49개 국가의 시장에 진출할 것을 언론에 공개했다. #
3. 역대 임원
- 대표이사 회장
- 배순훈 (1995~1997)
- 대표이사 사장
- 이석희 (1972~1974)
- 이석용 (1974~1978)
- 김우중 (1978~1983)
- 이동주 (1978~1980)
- 김용원 (1983~1990)
- 배순훈 (1991~1995)
- 양재열 (1995~1997/1998~1999)
- 전주범 (1997~1998)
- 장기형 (1998~2002)
- 장규환 (2002)
- 김충훈 (2002~2003)
- 최재범 (2003~2006)
4. 역대 도메인
- www.dwe.daewoo.co.kr (1997~2000)
- www.dwe.co.kr (1998~2002)[1]
5. 관련 사업
5.1. 컴퓨터 사업
80년대 8비트 시절 경쟁 가전업체인 금성사와 삼성전자는 별로 재미를 못 본 반면[2], 대우전자는 MSX에 올인해서 다양한 MSX 컴퓨터와 그 주변기기들을 출시하여 당시 8비트 시장을 애플 호환기종과 양분하였다.[3] 이렇게 나온 MSX 컴퓨터가 MSX1인 아이큐 1000과 MSX2인 아이큐 2000와 X-2.[4] 이외에 키보드를 제거한 게임기 형식인 재믹스 시리즈와 유아 교육용 컴퓨터인 코보도 생산하였다. 자세한 것은 대우전자의 MSX 컴퓨터 문서 참고.교육용 PC 사업으로 한국의 8비트 컴퓨터 시장이 몰락한 뒤로는 IBM PC 호환기종인 아이큐 슈퍼와 코로나 PC 등을 내놓기도 했다. 1991년에는 PC 사업을 대우통신으로 합쳤고, 이는 2002년 대우컴퓨터로 분사되었다가 2005년 대우루컴즈[5]에서 대우컴퓨터를 인수하여 다시 합쳐져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5.2. 휴대전화 사업
크게 기억되지 않아 생소할 수 있지만, 대우도 휴대전화를 출시했다. 국내에는 PCS폰들을, 해외에는 GSM폰들을 선보였으나 경쟁사들에 밀려 큰 성과를 보진 못하였고 국내에선 단종되고 해외 수출을 이어가긴 했으나 얼마못가 해외에서도 단종되었다.휴대폰의 경우 기획 및 주요 개발을 대우전자가 맡았지만 일부 부품 공급과 유통은 대우통신에서 담당했다.
대우의 중국 수출용 플립형 휴대폰 |
대우의 미국 수출용 CDMA 폴더폰 |
한참 뒤의 이야기이긴 하나 2016년경에는 대우인터내셔널을 통해 중남미에서 보급형 스마트폰에 대우 브랜드를 붙여 판매하기도 했다.
[1] www.winiadaewoo.com으로 리다이렉트된다.[2] 금성사는 금성 패미콤 시리즈로 다양한 기종을 출시하였으나 결국 일찌감치 포기하고 16비트로 넘어갔고, 삼성전자는 SPC-1000과 SPC-1500 등으로 계속 8비트 시장에 남아있었으나 시장에서의 비중은 애플 호환기종과 MSX 시리즈에 한참 밀렸다.[3] 금성사와 삼성전자에서도 MSX 컴퓨터를 발매하기는 하였으나, 소수의 MSX1 기종만 발매하였기 때문에 한국 MSX 역사에 존재감이 거의 없다.[4] 후문에 의하면 MSX2+ 기종 또한 상당한 수준으로 개발이 진행되었으나, 교육용 PC 사업으로 출시가 취소되었다고 한다.[5] 원래 대우전자의 모니터사업부가 분리 독립하여 설립된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