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목록
2.1. 350 GTV (1963)
3. 둘러보기2.1.1. 350 GTS(GT 스파이더)
2.2. 3500 GTZ2.3. 플라잉 스타 (Flying Star) II2.4. 400 GT 몬자2.5. 마르잘 (Marzal)2.6. 미우라 로드스터2.7. 브라보 (Bravo)2.8. 치타 (Cheetah)2.9. 페나 (Faena)2.10. 아톤 (athon)2.11. LM0012.12. LMA0022.13. 마르코 폴로2.14. LM0032.15. LM0042.16. 포르토피노2.17. 베르토네 제네시스2.18. P1402.19. 디아블로 로드스터 프로토타입2.20. 칼라 (Calà) (1995)2.21. 자가토 랩터2.22. 코아틀2.23. P147 칸토2.24. P147 아코스타2.25. 컨셉트 S (Concept S) (2005)2.26. 미우라 컨셉트 (2006)2.27. 알라르 (Alar)2.28. 에스토크 (Estoque) (2008)2.29. 우루스 (2012)2.30. 에고이스타 (Egoista) (2013)2.31. 아스테리온 LPI 910-4 (Asterion LPI 910-4) (2014)2.32. 테르조 밀레니오 (Terzo Millennio) (2017)2.33. 우루스 ST-X (2018)2.34.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2.35. 란자도르 (Lanzador, 2023)1. 개요
람보르기니의 역대 콘셉트 카에 대해 서술한 문서.2. 목록
2.1. 350 GTV (1963)
람보르기니 최초의 컨셉카이자 최초의 모델이다. 1963년 토리노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되었을 당시 디자인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훗날 출시된 최초의 양산 모델 350 GT에서는 디자인을 대폭 수정해 출시하였다.
당시 사장 페루치오와 엔진 기술자였던 지오토 비짜리니(Giotto Bizzarrini) 간의 의견 불일치로 오토쇼 출품 당일까지 엔진을 완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출품 당시 엔진룸에 엔진 대신 벽돌장을 집어넣고(...) 그걸 아무도 눈치 못채게 자물쇠로 잠가 오토쇼에서 전시했다는 흠좀무한 일화가 있다. 비짜리니는 원래 레이스카 엔지니어 출신이라 그란투리스모용 엔진을 만들어달라는 페루치오의 주문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고RPM에서야 출력이 나오는 레이스카용 엔진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결국 이 엔진은 비짜리니가 해고되고 다른 엔지니어들이 마개조를 한 후에야 람보르기니 최초의 양산 모델인 350 GT에 탑재되었는데, 그걸로 그치지 않고 계속 성능 향상을 거치며 2010년 무르시엘라고 SV에까지 장장 47년간 탑재되었다.
2.1.1. 350 GTS(GT 스파이더)
2.2. 3500 GTZ
2.3. 플라잉 스타 (Flying Star) II
2.4. 400 GT 몬자
2.5. 마르잘 (Marzal)
2.6. 미우라 로드스터
2.7. 브라보 (Bravo)
2.8. 치타 (Cheetah)
2.9. 페나 (Faena)
2.10. 아톤 (athon)
2.11. LM001
2.12. LMA002
2.13. 마르코 폴로
2.14. LM003
2.15. LM004
2.16. 포르토피노
2.17. 베르토네 제네시스
2.18. P140
크라이슬러 코퍼레이션 산하에서 할파를 대신하는 람보르기니의 엔트리급 모델로 기획되었으며, 마르첼로 간디니가 담당한 쐐기형의 디자인 시안과 크라이슬러 내부 디자인 팀이 작업한 유기적인 스타일링의 시안이 준비되었다.2.19. 디아블로 로드스터 프로토타입
2.20. 칼라 (Calà) (1995)
이탈리아 디자이너인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iugiaro)가 디자인한 컨셉카. 1995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이름은 북부 이탈리아 사투리로 "저기를 봐라!" 라는 뜻이다.
크라이슬러에 의해 1988년에 단종된 람보르기니 할파의 후속작으로 개발되었으나, 크라이슬러가 람보르기니를 메가테크 사에 매각하고 또 메가테크가 폭스바겐에 다시 매각하면서 칼라의 양산 계획은 무산되고 말았다. 그래서 2003년에 가야르도가 출시되기 전까지 할파의 후속작은 없었다. 3.9L 미드쉽 V10 엔진을 탑재했으며, 후륜구동 6단 수동이 달렸다. 섀시는 알루미늄에 바디는 탄소섬유로 만들어 1290 kg의 가벼움을 자랑했다. 미우라의 헤드램프와 쿤타치의 윈드스크린을 빌렸으며 최고시속은 291km/h가 예상되었다. 여담으로 1997년 출시된 니드포스피드 II 게임에 이차가 들어 있다.
2.21. 자가토 랩터
2.22. 코아틀
2.23. P147 칸토
2.24. P147 아코스타
2.25. 컨셉트 S (Concept S) (2005)
2005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가야르도 기반의 콘셉트카이다. 차량의 중심부를 기점으로 운전석과 조수석이 확연히 나누어진 더블 콕핏 디자인이 특징이다. 2003년도에 출시된 가야르도의 스펙과 동일하며, 지금은 현대자동차그룹으로 이직한 루크 동커볼케가 디자인하였고 지붕이 없으며 운전석과 조수석이 분리된 디자인이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람보르기니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100대 양산 계획까지 결정 됐지만, 제작에 소요되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생산 단가의 조절이 이뤄지지 못 해 결국에는 한 대만 생산된 채로 단종됐다. 2015년 11월 RM 소더비스 경매에 출품된 적도 있었으나 적은 주행거리, 비교적 신차다운 컨디션 등으로 인해 34억이라는 높은 예상 판매가격이 매겨진 것 때문인지 판매되지 않았다. 이후 2017년 경매에 다시 출품되었을때는 첫번째 예상가보다 2배 낮은 약 16억원에 낙찰되어 판매되었다.
2.26. 미우라 컨셉트 (2006)
2006년에 가야르도를 베이스로 미우라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컨셉카이다. 람보르기니에서는 미우라의 부활은 없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지만, 미우라의 대표적인 컬러를 적용해 한정판으로 판매했던 아벤타도르 미우라 오마쥬가 있었다.
2.27. 알라르 (Alar)
2.28. 에스토크 (Estoque) (2008)
2008년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람보르기니의 4도어 세단 컨셉트카. 이름의 유래는 투우사의 칼에서 따 왔다고 한다. 사륜구동을 사용하며 기존에 미드쉽 엔진-2시트 스포츠카 위주의 생산을 해 오던 람보르기니의 성격과 확연히 다른 모델이다. 가격은 23만 달러.[1]
이미 다른 유수의 스포츠카 브랜드에서 4도어 세단 모델을 속속 발표한 바가 있는데 그 예가 바로 포르쉐의 파나메라와 애스턴 마틴의 라피드이다. 파나메라는 출시 후 꽤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라피드는 큰 인기는 없어도 생산은 했던 반면[2] 에스토크는 아직 생산이 결정되지 않았다는 차이점이 있다. 람보르기니가 미드십 슈퍼카가 아닌 세단을 만들어 내는 것은 아마도 새로운 수익성 모델과,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기술을 접목 시키기 위한 것으로 생각된다. 특이한 점으로는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참신한 시도였던 SUV인 LM002와 마찬가지로 엔진이 앞쪽에 위치한다는 것이다. 에스토크에는 5.2L V10 엔진이 사용되었지만, 그 이전엔 V8이나 V12 등 다양한 추측이 있었다.
2009년 3월 22일에 양산 계획이 취소되었음을 알리는 바람에 결국 기념비적인 컨셉트카로만 남게 되었다. 그나마 앞부분의 디자인은 우라칸에서 일부 변경해서 적용하고 있지만, 람보의 세단 모델은 아직까지 등장하진 않았다. 하지만 이 모델 외에 4도어 세단의 생산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하고, 현재 파나메라 터보 S, 아우디 RS7 등 고성능 패스트 백 스타일의 세단들이 성과를 꽤 내고있기에, 경쟁 모델로 출시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같은 계열 회사인 포르쉐, 아우디와 라인업이 겹치고, 수익성으로 봤을 때도 두 회사 모두 람보르기니 보다 우위를 점하는 회사다. 만약 정말로 출시한다해도 아우디, 포르쉐의 판매량에도 영향이 갈 수 있다는걸 감안하면, 이제는 람보르기니의 세단 차량은 출시될 확률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우디의 RS7은 아우디 중에서도 꽤나 비싼 모델이기에 전체 아우디 판매량에선 소량이지만, 포르쉐는 마칸, 카이엔, 다음으로 많이 타고 다니는 모델인 만큼, 굳이 폭스바겐 그룹에서 또 다른 모델로 판매량을 분산하는건 기업 입장에선 별로 좋지 않은 선택이다.
아스팔트 8: 에어본에서 B클래스로 등장한다.
핫휠에서 이 모델이 발매된 적이 있다.
게임 카트라이더에서 에스토크라는 카트가 출시되었는데 정작 외형은 람보르기니 시안과 판박이다.
2.29. 우루스 (2012)
2012년에 공개된 콘셉트 카로 2018년에 양산형 모델이 출시되었다.
아스팔트 8: 에어본에 등장한다.
핫휠에서 발매되었다. 양산차 출시 이후에도 같은 금형으로 프린팅만 바꿔서(...) 출시했다.
2.30. 에고이스타 (Egoista) (2013)
자세한 내용은 람보르기니 에고이스타 문서 참고하십시오.
2.31. 아스테리온 LPI 910-4 (Asterion LPI 910-4) (2014)
2014년 9월에 람보르기니측의 공식 실루엣 티저를 통해 존재가 언급되고, 2014 파리 모터쇼에서 정식으로 공개된 람보르기니의 그랜드 투어러이자 최초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모델. 정식명칭은 『Lamborghini Asterion LPI 910-4』[3].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황소 괴물 미노타우로스의 양아버지인 아스테리온이다.[4]
5.2L FSI V10 엔진을 메인으로 3개의 전기모터를 사용해서 동력부 출력을 최대 910마력 수준까지 폭증시킬 것이라고 한다. 또한 경량화와 탄소배출량 감소에 중점을 뒀다고. 물론 양산은 할까 말까 하다가 양산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히긴 했다. 그러나 우루스가 출시되면서 아스테리온은 출시가 당분간 보류되었다. 포르쉐 카이엔 같은 SUV들이 상당히 잘 나가기도 하고 아직까지는 무거운 배터리 모듈을 슈퍼카에 적용하는 것은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점 때문에 더 개발을 해야겠다고 한 것.
람보르기니 본사 박물관에 전시 중이다.
2.32. 테르조 밀레니오 (Terzo Millennio) (2017)
람보르기니와 미국의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가 서로 협력하여 만든 전기 하이퍼카. 이름의 유래는 이탈리아어로 Third Millenium으로, 서기 3000년대에 출시될 자동차의 모습을 미리 상상해본다는 의미이다.
이 모델은 람보르기니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고스란히 이어받은 차종으로 스포츠카 애호가들을 위해 개발된 미래형 전기 스포츠카다. 차체의 옆과 뒤에 가변형 스포일러가 있다. 거대한 엔진 대신 작은 전기모터 네 개로 바퀴를 굴리기 때문에, 엔진과 파워트레인에 필요한 대부분의 공간이 비어있다. 당장 위 사진만 봐도 측면과 뒤가 뚫려있어 차 뒤의 풍경이 그대로 비쳐보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에너지 저장 시스템[5], 혁신 소재[6], 추진 장치[7], 미래적인 디자인[8], 감성[9] 등, 다섯 가지 분야에서 미래적인 슈퍼 하이퍼카의 본보기가 되고자 함을 강조한다.
2.33. 우루스 ST-X (2018)
2.34.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
자세한 내용은 람보르기니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 문서 참고하십시오.2.35. 란자도르 (Lanzador, 2023)
자세한 내용은 람보르기니 란자도르 문서 참고하십시오.{{{#!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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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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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투어러 | 란자도르2028년 출시 예정 | 350 GT · 400 GT · 에스파다 · 아일레로 · 하라마 | |
SUV・픽업트럭 | 우루스 | LM002, 치타프로토타입 | |
한정 생산 차종 | 시안 FKP 37 · 에센자 SCV12 · 쿤타치 LPI 800-4 · 인벤시블/오텐티카 | 레벤톤 · 세스토 엘레멘토 · 베네노 · 센테나리오 | |
LMDh | SC63 | - | |
그룹 C | - | 쿤타치 QVX | |
콘셉트 카 |
[1] 한화 약 2억 7천만원[2] 다만 파나메라는 너무 못생겨서 평이 좋지 못했고, 라피드는 뒷자리가 심각하게 좁아(사람 다리를 구겨넣는 수준) 판매량이 매우 낮았다. 물론 이후 파나메라는 다음 세대에서 환골탈태급으로 디자인이 변하긴 했다.[3] LPI의 I는 이탈리아어로 하이브리드라는 뜻이며 "Ibrido"의 약자이다.[4] 참고로 양아버지가 지어준 미노타우로스의 본명은 아스테리오스다.[5] 전기차인 만큼 반드시 배터리를 달아야 하는데, 테르조 밀레니오는 탄소나노튜브로 된 자동차 차체 자체를 슈퍼 커패시터로 사용한다. 실제 상용화된다면 배터리가 필요없는 전기차가 나오겠지만, 아직까지는 안정적으로 운행하려면 통상적인 배터리가 필요하다는 듯.[6] 테르조 밀레니오는 강철보다 1백 배 강한 탄소나노튜브로 만들어져 웬만한 긁힘이나 문콕 등은 수리할 필요조차 없다. 또한 만약 긁히더라도 탄소나노튜브 내부의 물질을 이용해 자가복구(!!)하는 시스템을 생각 중이라고 한다.[7] 엔진 역할을 하는 전기 모터가 바퀴 안에 들어있는 인휠 모터 시스템. 람보르기니답게 당연히 사륜구동이며 온갖 제어가 가능하다고 한다.[8] 람보르기니의 대표적인 시그니쳐 포인트인 Y자 LED바를 극대화하여 전반적으로 신비스러운 느낌을 주는듯 하다.[9] 연료를 쓰는 엔진과 달리 전기 모터는 소리가 나지 않기 때문에, 운전자의 청각적 즐거움을 위해 차체를 특정한 모양으로 만들어 바람에서 소리를 만든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