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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아벤타도르에서 넘어옴
파일:람보르기니 로고.svg
람보르기니의 V12 플래그십 미드엔진 슈퍼카
미우라 쿤타치 디아블로
무르시엘라고 아벤타도르 레부엘토
파일:20210708122153_LrpwJ813.jpg
파일:Aventador_logo_white.png

1. 개요2. 상세
2.1. 디자인2.2. 성능2.3. 폭발적인 인기
3. 제원4. 파생 모델
4.1. 아벤타도르 J4.2. 아벤타도르 로드스터4.3. 아벤타도르 50주년 애니버사리오4.4. 아벤타도르 SV4.5. 아벤타도르 S4.6. 아벤타도르 SVJ4.7. SC18 알스톤4.8. SC204.9. 아벤타도르 얼티메4.10. 베네노4.11. 센테나리오4.12. 시안 FKP 374.13. 에센자 SCV124.14. 쿤타치 LPI 800-44.15. 인벤시블/오텐티카
5. 미디어
5.1. 게임5.2. 영화/드라마5.3. 애니메이션
6. 경쟁 차량7. 기타8. 둘러보기

1. 개요

파일:역대 아벤타도르 모델.jpg
역대 아벤타도르의 라인업[1]

이탈리아의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2011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플래그십 슈퍼카. 무르시엘라고의 후속 모델이자 5번째 기함이며, 단종 이후 레부엘토가 이를 승계하여 명맥을 이었다.

아벤타도르(Aventador)는 스페인어로 풍구라는 뜻이다. 람보르기니 사의 다른 차량들이 '폭발', '이기주의자', '독극물', '악마'와 같이 과격하고 남성미 넘치는 이름을 사용한 것을 생각하면 다소 의아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람보르기니의 전통에 따라 '아벤타도르'란 이름의 투우에서 따온 것이다.[2]

2022년 9월 26일 마지막 아벤타도르인 라이트 블루 색상의 LP 780-4 얼티매 로드스터 모델을 끝으로 생산이 종료되었다. 11년 동안 여러 라인업을 포함하여 1만 1,465대가 판매되었으며, 이는 람보르기니의 이전 V12 모델들과 비교해 굉장히 많은 판매량 수치이다.

2. 상세

2.1.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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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700-4

공격적이고 날카로운 면들의 교차점이 이어지며, 곡선은 최대한 배제하고 직선을 강조한 점이 외형적 특징이다.

특히 프론트 그릴은 레벤톤과 마찬가지로, 전투기인 F-22 랩터를 모티브로 삼았다. 따라서 레벤톤과 공유하는 디자인 코드가 구석구석 많이 존재한다. 스텔스 전투기인 F-22 랩터의 디자인은 초음속 영역에서 충격파를 줄이기 위해 채택된 공기역학적 설계인데, 이 디자인을 모티브로 삼은 후면 또한 이전 모델들처럼 평평한 면이 아닌, 날카롭게 각이 져 튀어나와 있다. 옆 창문 뒤쪽으로도 인테이크가 존재한다. 엔진룸 덮개 또한 람보르기니 특유의 미래지향적 스타일링을 이어받았다. 전체적으로 무르시엘라고가 선이 굵은 심플한 디자인인데 반해, 아벤타도르는 다양한 엣지와 라인을 사용해 화려해진 인상을 보여준다.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레벤톤과 최근 하이퍼카의 추세에 따라 TFT 디지털 패널이 장착되었다.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이전에 21대만 생산되었던 레벤톤보다 한결 세련되고 화려하게 디자인 되었으며 시동 버튼은 전투기의 미사일 버튼처럼 덮개를 올려서 누르도록 되어있다.[3]

람보르기니12기통 차량의 상징이 된 시저 도어[4]를 계승하고 있으며, 엔진 과열, 고속 주행 등으로 생기는 열기가 가변 스포일러 밑 통로로 빠져나온다. 아벤타도르를 처음 사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고속 주행을 하지도 않았는데 왜 스포일러가 올라가냐는 것인데, 열기 배출 때문이다. 이전 모델과는 달리 가변형 리어 스포일러가 추가되어 고속 주행 시 3단계로 구분되어 움직여 다운포스를 늘려준다.
파일:lp700dash.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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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700 / LP 720 LP 740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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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750 SV LP 770 S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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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780 Ultimae
각 세부 모델별 디지털 클러스터의 디자인도 조금씩 다르다.

2.2. 성능

람보르기니 브랜드의 탄생부터 무르시엘라고까지 함께한, 초기작 350 GT를 위해 처음 만들어진 구형 V12 설계에 기반하지 않고 완전히 처음부터 새로 설계된 신형 람보르기니 V12 엔진을 처음 탑재한 모델이다.

기본형 기준 모델 명 LP 700-4라는 이름대로, 미드쉽 6.5L 자연흡기 V12 엔진을 세로로 장착했고, 출력은 무려 700마력에 달하며, 구동방식은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인 할덱스 4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되었고, 세 가지 서로 다른 주행 모드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그 세 가지는 스트라다 (Strada) 모드, 스포트 (Sport) 모드, 코르사 (Corsa) 모드.[5] 뛰어난 엔진 성능과 고성능의 풀타임 4륜 구동 시스템 덕분에 0-100 km/h는 2.9초[6]에 끊고 0-200 km/h는 8.6초를 기록[7]하며 최고 속도는 350 km/h에 달한다.

과거 무르시엘라고의 후속 차종을 개발할 때부터 밝혔던 바로는 차체는 양산차에서는 두 번째로 탄소섬유 재질의 모노코크 타입으로 제작되었으며[8][9] 이전 모델보다 알루미늄과 탄소섬유폴리머 등의 고강도 경량소재의 사용비를 늘려서 철저하게 감량한 결과, 무르시엘라고 대비, 무려 230kg의 중량을 덜어낸 1,575kg를 달성했다. 새로이 적용된 소재들로 인하여 차체강성과 안전성이 크게 강화되었다. 낮은 무게와 높은 마력에 힘입어 마력당 무게비는 2.25kg/ps에 달한다. 이는 낮을수록 좋다.

자동차 잡지 《오토카》에서 포르쉐 997 GT2 RS,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와 함께 테스트한 영상에선 이 둘을 제치는 엄청난 가속도을 보여 줬다.

개발 당시 DCT의 신뢰성 문제, 경량화의 일환 등으로 무거운 DCT 대신 가벼운 7단 싱글 클러치 자동화 수동변속기[10]를 사용했다. 변속 시간은 50ms[11]로 기존의 DCT보다 변속 반응이 50% 빠르다고 하였으나, 이는 출시 당시의 얘기로 기술이 발전을 거듭한 현재는 DCT의 변속 반응이 월등히 빠르며, 신뢰성 또한 완전히 확보되었다. 이제 싱글 클러치에 남은 것은 작은 부피, 적은 무게의 이점과 특유의 감성으로, 초경량화 또는 변속 시의 감성을 극대화 하려는 목적으로 일부 극소수의 경우에만 채택된다.

람보르기니답게 패들 시프트가 아닌 변속기 레버는 어디에 있는지 찾기 어려운데, 센터페시아 끄트머리에 변속기 버튼 세 개만 있다. 다만 운전자가 알아서 전부 변속하지는 않는다.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 패들 시프트+를 당겨서 1단에 넣고,중립(N)에 넣을 땐 패들 시프트 두 개를 동시에 당기면 된다. 후진은 파킹브레이크 옆에 있는 R 버튼이다.

아벤타도르에는 위에 써져 있듯이 기본형 기준 세 가지 주행모드가 있다. 스트라다와 스포트 모드를 선택하면 계기판에 A라고 떠있게 되는데 그 A는 AUTO를 의미한다. 즉 자동변속기 상태인 것. 하지만 코르사 모드에선 A가 사라진다. 그 말은 코르사모드에선 운전자가 직접 패들 시프트로 변속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 상태에서는 다시 스포트 모드나 스트라다 모드로 바꿔도 A가 다시 나타나지 않는다. 즉 코르사 모드가 아니지만 아직 수동인 것이다. 이때 M 버튼을 사용하는데 이 버튼을 누르면 계기판에 다시 A가 뜬다. 그 때부터는 다시 자동으로 전환되어 운전자가 일일이 패들 시프트를 당기지 않아도 저절로 변속된다.

세로로 배치되는 기존 양산차의 서스펜션과 달리, F1에 적용되는 서스펜션인 가로로 배치되는 푸쉬로드 서스펜션을 양산차 최초로 채택하였다. 이러한 아벤타도르의 서스펜션은 코너링 시 무게중심을 차체의 중앙으로 모아주는 역할을 하여 더욱 안정적인 코너링을 가능하게 한다고 한다.

단순히 파워트레인의 향상뿐만이 아니라 핸들링을 최우선으로 개발했다는 말과 같이 아벤타도르는 과거 모델에 비하여 극단적으로 트랙 주행성능이 개선되었는데, 탑기어 트랙에서의 랩타임 결과가 이전 세대 고성능 한정판모델인 LP 670-4 SV의 랩타임인 1:19를 무려 2.5초 단축한 1:16.5를 기록했다.

특유의 배기음이 인상적이다. F1레이스카를 연상케할만큼 높고 카랑카랑한 소리가 워낙 우렁차고 특징적이라, 도산대로의 슈퍼카중 절대 다수를 차지한다. 그러나 자동차 마니아가 아닌 일반인들은 이렇게 시끄러운 소리에 불호를 표하는 쪽도 적지 않다.

2.3. 폭발적인 인기

정식 판매에 들어간 이후 한동안 없어서 못 팔 수준의 인기를 누렸다. 대중매체 등에서도 공격적인 디자인과 람보르기니의 슈퍼카 메이커치고 관대한 간접광고로 인해 완전히 슈퍼카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자리잡았을 정도였다.[12] 아벤타도르의 폭발적인 인기에 이 차의 개발을 진두지휘한 당시의 람보르기니 CEO 슈테판 빙켈만이탈리아 정부로부터 훈장까지 받았으며, 2013년에 정식판매에 들어간 우라칸까지 대박을 치면서 현재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CEO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차의 존재로 람보르기니는 2010년대에 라이벌 페라리와의 경쟁에서 플래그십 모델에 있어서만큼은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동시대에 페라리는 V12 모델에서 아벤타도르만큼 인기있는 모델을 선보이지 못했다.

3. 제원

제조국가 및 제조사 이탈리아, 람보르기니
트림 LP 700-4 LP 720-4
50º Anniversario
LP 740-4
S
LP 750-4
Super Veloce
LP 770-4
Super Veloce Jota
LP 780-4
Ultimae
생산기간 2011년
~ 2016년
2013년 2016년
~ 2021년
2015년
~ 2017년
2018년
~ 2021년
2021년
~ 2022년
차량가격 5억 7,500만원 5억 6,418만원 5억 7,167만원 4억 3,211만원 6억 8,736만원 6억 8,003만원
엔진 6.5L V12
엔진형식 V12 자연흡기
실린더 보어 x 스트로크 (mm) 95.0 x 76.4
배기량 6,498cc
압축비 11.8 :1
연료 휘발유 RON 98
최고출력 700ps 720ps 740ps 750ps 770ps 780ps
최고토크 690Nm 720Nm 720Nm
미션형식 싱글 클러치 자동화 수동 7단
구동방식 MR 기반 AWD
전륜타이어 255/35/19 255/30/20
후륜타이어 335/30/20 355/25/21
전륜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후륜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전륜 브레이크 V디스크
후륜 브레이크 V디스크
0→100km/h 가속 2.9초 2.8초
0→200km/h 가속 - 8.8초 8.6초 8.7초
0→300km/h 가속 - 24.2초 24초 - -
최고속도 350km/h 351km/h 355km/h
연료탱크 용량 85L
연비 5.3 km/L 5.9km/L 6.2km/L 5.1km/L -
탄소 배출량 346.0g/km 정보없음 370.0g/km 452.0g/km -
승차인원 2명
전장 4,780mm 4,834mm 4,797mm 4,835mm 4,943mm -
전폭 2,030mm 2,098mm -
전고 1,136mm
축거 2,700mm
건조중량 (Dry Weight) 1,575kg 1,525kg 1,550kg
트렁크 용량 정보없음
생산모델 쿠페, 로드스터

4. 파생 모델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생산되었기에 많은 파생형이 만들어졌다. 또한 아벤타도르의 플랫폼을 사용한 여러 종류의 한정생산차종이 제작되었다.

4.1. 아벤타도르 J

파일:car_photo_aven_j.jpg
파일:8CA89C3F-CA3C-48A3-9C1E-369361E59BEA.png
J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원-오프 스피드스터 모델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J[13]. 요타는 미우라에서 먼저 제작되었으나 사고로 차량이 손실되었다. 여러 개의 탄소섬유로 제작된 파츠들이 장착되어있으며 독특하게도 윈드실드와 루프 없이 오픈 콕핏 형태로 제작되었다.[14] 로쏘 J 색상의 해당 차량 단 한 대만이 제작되었고, 이마저도 박물관 소장용이 아니다. J에 사용된 파츠들은 훗날 등장하는 50주년이나 SV의 디자인에 사용된다.

4.2. 아벤타도르 로드스터

파일:Lamborghini-Aventador-LP-700-4-Roadster-2-1.jpg
파일:Lamborghini-Aventador-LP-700-4-Roadster-2.jpg
파일: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로드스터_(1).jpg
파일: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로드스터_(2).jpg
LP 700-4 로드스터

2012년 11월 말에 열린 미국 LA 모터쇼에서 아벤타도르의 양산형 로드스터 모델을 공개하였다. 공차중량은 쿠페형에서 겨우 50 kg 증가한 1625 kg. 카본 파이버로 만들어진 수동 탈부착식 루프의 무게는 약 6 kg이며, 리어 필러 부분을 탑승자 보호 및 엔진룸 통풍성 개선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트렁크에 수납하여 고정시킬 수 있다.

4.3. 아벤타도르 50주년 애니버사리오

파일:lamborghini aventador 50th 1.png
파일:lamborghini aventador 50th 2.png
LP 720-4 50th 애니버사리오

2013년에는 람보르기니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쿠페 100대/로드스터 100대, 총 200대 한정으로 제작되는 아벤타도르 LP 720-4 50th 애니버사리오(Anniversario)가 공개 되었다. 전면과 후면을 기존 모델과 다르게 디자인하였으며, 한정판 전용 색상을 사용했다. 여기에 엔진 성능은 720마력으로 끌어올렸고, 제로백 2.9초 & 최고속도는 350 km/h로 기존 아벤타도르와 제로백과 최고속도는 동일하다. 국내에 지알로 마지오(레몬색) 쿠페 모델 단 한 대가 있으며 강남 도산대로 근처에 자주 출몰한다. 레몬색이 아닌 다른 색상은 전부 바디킷을 장착한 700-4 모델들이다.

4.4. 아벤타도르 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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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750-4 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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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750-4 SV 로드스터

2015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고성능 모델, 슈퍼벨로체(Super Veloce)가 공개되었다. 이 모델은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슐라이페에서 무려 6분 59초의 기록 달성, 기존의 아벤타도르보다 50마력이 증가해 베네노와 동일한 750마력의 출력을 자랑한다. 경량화를 위하여 기존 모델보다 카본을 더 적극적으로 사용하였고, 프론트 범퍼나 디퓨저 등 전체적인 디자인도 훨씬 더 공격적으로 설계했다. 또한 기존 가변형 스포일러 대신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수동 조절식 대형 리어 윙으로 변경했는데, 일반 모델 대비 다운포스가 무려 150%나 증가하였다. SV는 쿠페 600대, 로드스터 500대로 한정 생산 되었다.
위 영상은 뉘르부르크링 2위를 기록하던 때의 영상이다.

람보르기니 베네노에 사용된 대시보드를 그대로 적용시켰는데 이전의 레벤톤이 무르시엘라고 SV와 동급 스펙이었던 것처럼 사실상 베네노가 아벤타도르 SV 사양의 선발매판인 셈이다.

4.5. 아벤타도르 S

파일: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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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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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로드스터

2016년 12월에 아벤타도르의 성능을 개선한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아벤타도르 S가 공개되었다. 기존의 6.5 V12 자연흡기 엔진의 성능을 높인 모델로 최고 출력은 700마력에서 더욱 증가된 740마력, 최대 토크는 70.4 kg.m, 0-100 km/h 가속은 2.9초, 최고속도는 350 km/h로 동일하다.

공기 흡입량을 늘리기 위해 전면, 측면 흡기구 면적을 넓히고 리어 디퓨저의 크기를 키우면서 다운포스가 약 140% 향상되고, 그에 따라 머플러 디자인도 변경되었다. 배기 시스템 개선으로 무게 감량, 신규 스티어링 시스템 'LDS(Lamborghini Dynamic Steering)', 상황에 따라 후륜을 조향하는 'LRS(Lamborghini Rear-Wheel Steering)' 적용, 서스펜션 개선 등의 성능 개선이 이루어졌다. 또한 운전자의 성향에 맞춰 설정이 가능한 개별 설정 주행 모드인 'EGO' 모드도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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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스페셜 에디션

2021년 8월 12일 2대 한정판인 코리안 스페셜 에디션이 공개되었다.

4.6. 아벤타도르 S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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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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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J 로드스터

2018년 7월 26일 람보르기니 공식 채널에서 하드코어 버전인 아벤타도르 SVJ의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이 공개되었다. 공식 기록은 6:44.97로, 이 기록으로 당시 양산차 랩타임 기록 1위를 달성했다.[15]
REAL EMOTIONS SHAPE THE FUTURE
진정한 감정은 미래를 만들어나간다.

이후 2018년 8월 24일 정식 공개되었다. 최대 출력은 770마력으로 센테나리오와 동일하고 최대 토크는 73.4 kg.m로 더 높다. 또한 공차 중량이 1,525kg에 불과해 1.98kg/ps 마력당 무게비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보여준다.

SVJ는 최고속도 351 km/h 이상을 낼 수 있으며, 시속 100 km/h로 주행 중 정지 상태에 이르는 데 필요한 제동 거리는 단 30 m다. 다운포스를 개선하는 것을 주 목표로 한 결과, SV모델에 비해 40%정도가 향상되었고, 항력 계수는 -1%가 개선됐다고 밝혔다. 통합형 사이드 핀이 장착된 프론트 범퍼는 새로운 에어 인테이크를 갖췄으며, 먼저 우라칸 퍼포만테에 적용되었던 람보르기니의 액티브 에어로다이나믹 특허 기술인 ALA(Aerodinamica Lamborghini Attiva) 시스템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적용되었다. 차량의 모든 전자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제어하는 향상된 관성 센서를 갖춘 LDVA 2.0(Lamborghini Dinamica Veicolo Attiva 2.0)을 기반으로, ALA 시스템의 플랩은 500ms 이내로 활성화되어 모든 주행에서 최상의 에어로다이나믹 셋업을 제공한다.

SVJ는 쿠페 900대, 로드스터 800대가 한정 생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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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J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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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J 63 로드스터

2018년과 2019년에는 1963년 설립된 람보르기니를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인 ‘아벤타도르 SVJ 63'의 쿠페와 로드스터 모델을 공개했다. 쿠페/로드스터 각 63대씩 한정 생산되었다.

2020년에는 총 10대 생산되는 'Xago' 로드스터를 공개했다.

4.7. SC18 알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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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18 알스톤

2018년 11월 17일 람보르기니의 레이싱팀인 람보르기니 스쿼드라 코르세에서 출시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기반의 원오프 모델인 SC18 알스톤이 공개되었다. V12 6.5 엔진에 770마력, 73.4 kg.m의 토크, 제로백은 2.8초, 최고속도는 350 km/h로 베이스 모델인 SVJ와 같다. 스쿼드라 코르세의 레이싱 경험을 바탕으로 공기 흡입구는 우라칸 GT3 에보의 공기 흡입구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하고, 펜더, 루프 스쿱, 그리고 리어 핀은 슈퍼 트로페오 에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하였다고 한다.

4.8. SC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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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20

2020년 12월 16일 람보르기니 스쿼드라 코르세에서 공개한 아벤타도르 SVJ 기반의 또 다른 원오프 모델. 아벤타도르 J와 같은 오픈탑 스피드스터이며, 센트로 스틸레에서 첫 디자인 스케치부터 참여했던 고객의 기호에 맞게 디자인 되었다. SC18 알스톤과는 형제차라고 할 수 있다. 공기흡입구는 시안 FKP 37의 기술을 차용했다. 리어 윙은 3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SC18이 그랬듯 차체 대부분과 대시보드, 도어, 센터페시아 및 스티어링 휠의 프레임까지 카본 파이버를 사용했고, 좌석 주변에는 알칸타라와 가죽을 사용했다고 한다. 엔진은 원판인 아벤타도르 SVJ와 동일한 770마력 자연흡기 6.5L 엔진이다.

4.9. 아벤타도르 얼티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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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780-4 얼티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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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780-4 얼티메 로드스터
IT TAKES TIME TO BECOME TIMELESS

2021년 7월 7일 최초로 공개되었다. 11년동안 이어진 대장정의 종지부를 찍은 기념비적 모델이다. 기존의 V12 6.5 엔진을 장착했으며 마력은 780마력으로 더욱 강력해졌다. 토크는 73.4 kg.m이며 제로백은 2.8초[16], 최고속도는 355km/h로 5km/h 높아졌다. 기존 아벤타도르 S 대비 25kg 감량한 1550kg의 무게로 1.98kg/ps의 마력당 무게비를 자랑한다. 단, 공력 성능을 위한 장치가 최소화된 파이널 에디션 격의 모델이기 때문에 출력 상승이 있더라도 주행 성능에 있어서 SVJ와 비교 대상은 아니다. 아벤타도르 S의 전면부와, SVJ의 측면, 그리고 윙을 제외한 후면을 조합한 외형이며, 쿠페는 357대[17], 로드스터는 250대 한정판으로 생산되었다.

4.10. 베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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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센테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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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시안 FKP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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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에센자 SCV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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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쿤타치 LPI 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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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인벤시블/오텐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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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디어

5.1. 게임


2022년 가을, 람보르기니측의 클레임으로 인해 거의 모든 게임에서 람보르기니의 차량들이 삭제되었다.
파일:젤브 1인칭 람보.png
게임돈으로 85만 달러로 게임에서 2번째로 비싼 차이다 연료용량은 11L정도라 동네 3~4바퀴돌면 충전시켜줘야하는 기름값이 많이 들지만
매우 빠른속도과 게임내에 가장 비싼차량인 1부가티와 75만달러차이임에도 성능은 비슷하여 중고수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걸로 추격전하면 그렇게 재미있다


5.2. 영화/드라마

파일:다크 나이트 라이즈 아벤타도르.jpg}}} ||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등장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전작인 무르시엘라고배트맨 비긴즈에서 화려하게 등장하면서 다크 나이트에서 멋진 자태를 뽐낸 것에 이어 후속 차종인 아벤타도르 역시 다크 나이트의 후속작인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브루스 웨인의 자가용으로 등장한다. 아쉽게도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는 인상적인 장면은 없고 영화 초중반부에 캣우먼이 훔치고 다시 찾았는데 웨인 타워와 같이 압류되었다.
파일:사라진 시대 아벤타도르.jpg}}} ||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에서 등장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4번째 작품인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에서 2013년형 무광 그레이 아벤타도르 LP 700-4 쿠페 모델이 악역 락다운의 비클 모드로 등장한다. 변형할 때 상당히 간지가 흐르지만 최후는 그다지 좋지 못했다.

* 분노의 질주 7
악역인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 분)가 도미닉 토레토(빈 디젤 분)와 브라이언 오코너(폴 워커 분)가 탄 라이칸 하이퍼스포트에 총을 난사한 뒤 건물을 빠져나갈 때 선글라스 끼고 검은색 아벤타도르렌트카를 타고 무인공장으로 빠져나가는 씬이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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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에서 등장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주인공인 빈센조 까사노가 타는 애차로 전기형 하늘색 아벤타도르 쿠페가 나온다.[23]

5.3. 애니메이션

6. 경쟁 차량

퓨어 스포츠 성향의 플래그쉽 슈퍼카들이 해당된다.[25]

7. 기타

2014년 자유 도로 랠리인 검볼 3000에 참가하는 운전자가 퍼포먼스성 공회전을 몇 번 밟았는데 배기구 후면에 위치한 정원수에 연기가 모락모락 솟아 오르며 불이 날 뻔 했다.

인기있는 차인 만큼 다이캐스트 모델도 많은 데다가 수량으로는 1:18 사이즈가 제일 많다. 1:12 사이즈도 있으며 1:8 사이즈도 있다(!)[26]

오토아트에서 시그니처 등급으로도 출시했다. LP700-4 쿠페, 로드스터, LP720-4 50주년, LP750-4 SV 슈퍼벨로체, LP740-4 S 쿠페까지 현존 다이캐스트 생산 회사들 중 다양한 라인업을 보여준다.

오토아트 LP700-4 쿠페의 경우 비안코 이시스(하얀색), 지알로 오리온(노란색), 네로 네메시스(무광검정) 등 출시되자마자 절판되어 레어템 반열에 오른 색상들도 더러 있으며, 로드스터 또한 화이트 색상과 아주르 세티스(옅은 하늘색) 색상이 연이어 절판이 되면서 레어템 반열에 올랐다. 로드스터 블루 헤라(남색) 색상과 LP720-4 50주년 모델은 마지막 오토아트 다이캐스트제 아벤타도르라는 이유모를 뽕빨까지 찬 나머지 없어서 못 구할 정도. 그 뒤에 출시한 슈퍼벨로체부터는 외장은 플라스틱인 컴포짓 모델이다.[27][28]

해외에선 대표적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에데르송 모라에스, 저스틴 비버, 플로이드 메이웨더, 릴 웨인, 카디비[29], 오프셋[30] , 드웨인 존슨, 니키 미나즈, 카일리 제너, 켄달 제너, 벤자민 멘디[31], 크리스 브라운, 칸예 웨스트[32], 코너 맥그리거[33]가 오너이다.

대한민국에 가장 많이 소재되어 있는 람보르기니 차종이다. 국내의 대표적인 오너 중에서는 G-DRAGON이 아벤타도르 차주였다.[34][35][36] 그리고 염따는 원래 하늘색 S 로드스터의 오너였으나 구찌 패턴으로 랩핑을 하였다. 유명 유튜버 중에서는 우파푸른하늘이 이 차만 과거에 총 5대를 구매하여 타고 다니기도 했으며, 압구정시골쥐도 피렐리 에디션의 오너이고, 야생마도 S 로드스터의 오너이다. 그리고 유명 강사인 이지영도 S의 오너이고, 마크툽도 로드스터의 오너이다. 또한 김준수는 한대뿐인 파란색 아벤타도르 초기형 쿠페의 오너였지만 지금은 처분했다고 하며 BJ강은호는 SVJ 로드스터의 오너이다.

기아K3가 미국에서 광고를 할 때 비교대상으로 삼았다. 물론 북미 감성으로 웃자고 만든 광고이다.

슈퍼카의 성지인 두바이에서 아벤타도르가 경찰차로 활약중이다. 자사의 우라칸 또한 경찰차로 활약중이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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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좌측 상단부터 순서대로 SVJ, SV, 얼티매, S, 노멀 아벤타도르다.[2] 아벤타도르는 스페인 투우사 돈 셀레스티노 콰드리 비데스(Don Celestino Cuadri Vides)의 아들이 키우던 소였는데, 1993년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열린 투우 경기에 참여하여 투우사와 맹렬한 경기를 벌인 것으로 유명했다. 황소답게 거칠고 난폭하고 과격하며 공격적이였던, 맹활약을 선보였던 투우소다.[3] 메르세데스-벤츠 SLR 맥라렌이 앞서 비슷한 방식을 도입한 바 있다. SLR의 경우에는 버튼이 기어레버 상단에 위치하는 반면, 아벤타도르는 센터페시아에 장착되어 있다는 것이 차이점.[4] 레벤톤까지는 완전히 수직으로 올라가나, 아벤타도르 이후로 차량 전복 사고 때 드라이버의 탈출을 돕기 위해 비스듬하게 열린다.[5] 코르사는 이탈리아어로 '달리다'라는 뜻이다. 즉 모든 성능을 극대화시키기 때문에 이 모드는 공도보다 서킷에서 쓰는 것이 적합하다.[6] 실측 2.7초[7] THRUST 모드 작동시.[8] 1년 차이로 맥라렌 12C에게 뺏겼다.[9] 사실 람보르기니는 이보다 훨씬 빠르게 이 기록을 달성 할 수도 있었다. 쿤타치 생산 당시, 람보르기니의 컴포짓 부서에서 일하던 호라치오 파가니가 탄소 섬유를 사용해 다른 기존의 쿤타치 모델들에 비해 약 400kg 에서 약 500kg 가까이 경량화가 가능했지만, 생산성이 많이 발전된 현재에도 비싼 재료인 탄소 섬유는, 그 당시엔 정말 말 그대로 "신소재" 였고, 특수 소재였다. 이로 인해 980kg 이라는 엄청난 경량화에도 불구, 가격이 정말 말도 안되게 비싸져, 프로토타입 모델 이외엔 전혀 생산분이 없다. 여담으로 파가니는 카본 파이버를 적용 하기 위해, 오토클레이브Autoclave 라는 거대한 일종의 오븐을 구매하려고 회사에 문의 했으나, 너무 가격이 비싸고,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허락을 못 받자, 열받아서 그냥 자기가 대출 끼고 사비로 사버렸다. 페루치오나, 호라치오나 성격이 화끈해[10] ISR(Independent Shifting Rod)[11] 0.05초 (50 milisecond = 0.05 second)[12] 낮고 길쭉한 차체, 특이한 시저 도어, 카랑카랑한 V12 엔진의 사운드 등은 이미 아벤타도르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13] 영어 J는 이탈리아식으로 "요타"라고 읽는다. 그리스 문자 이오타, 또는 스페인에서 호타라고 발음하기도 한다. (스페인에서 J는 H로 발음한다.)[14] 이렇게 앞 유리창이 없는 오픈 콕핏 형식은 스피드스터의 전통적 디자인을 따른 것으로, 같은 형식의 스피드스터 차량들로 페라리 몬자 SP 시리즈, 애스턴 마틴 V12 스피드스터, 맥라렌 엘바, 로터스 3-일레븐 등이 있다.[15] 이 기록의 이전 1위 타이틀 보유자였던 포르쉐는 자사의 911 GT2 RS (991.2)(6:47.25)가 1위 타이틀을 빼앗긴 후 3달만인 2018년 10월, 만타이 레이싱이 튜닝한 911 GT2 RS MR (991.2)(6:40.33)로 1위를 되찾았다.[16] 쿠페 기준. 로드스터는 2.9초[17] 미국에 배정되었던 7대는 얼티매를 포함해 각종 고급 차량을 싣고 유럽에서 미국으로 가던 폭스바겐 화물선이 침몰하는 바람에 바닷속에 유실되었다. 그 당시 이미 생산 종료 발표가 났던 상황에서 갑자기 이런 사고로 인해 기존 고객들의 차량이 유실되자, 람보르기니는 아벤타도르 유실분에 대해 재생산을 결정하였고, 부품 공급을 중단한 협력 업체들 또한 이 사고로 인해 재생산 및 공급을 재개하였다.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357대가 생산되었다.[18] 리버티워크 바디킷을 장착한 모델도 등장한다.[19] 주위를 둘러보면 적어도 한 대씩은 있다.[20] 투우사를 뜻한다. 람보르기니의 차량 작명법을 생각해보면 나름 센스있는 이름이다.[21] 순정 SVJ에는 존재하지 않는다.[22] 유튜버 우파푸른하늘이 예전에 소유했던 차량이다.[23] 다만 협찬은 안 받아 엠블럼이 사라졌다.[24] 2017년형 아벤타도르 S.[25] 즉, 페라리 812, 애스턴 마틴 뱅퀴시/DBS는 해당사항 없음.[26] Pocher에서 나오는 다이캐스트인데 우라칸과 아벤타도르 두카티 바이크 세가지만 만들고 아벤타도르 1:8 사이즈는 59.7cm로 꽤 크다. 가격은 60~90만원으로 비싼데다가 이 다이캐스트는 기타 프라모델들처럼 본인이 직접 조립하거나, 정 힘들고 귀찮으면 의뢰를 통해 완성해야 한다.[27] 사실 카본은 플라스틱에 가깝기 때문에 컴포짓이 얼떨결에 고증을 맞춘 셈이긴 하다.[28] 중고 구매시 오토아트 LP720-4 50주년 기념모델을 구할 때는 2차 생산분 모델의 도어 힌지(경첩)가 잘 부러지는 고질병이 있으므로 잘 알아보고 구매하도록 하자. 기껏 신품으로 구매하여 상태 확인차 조심히 도어를 계패했을때 아무 힘도 가하지 않았는데도 부러지는 케이스가 더러 있었을 정도로 내구성이 좋지 못한 경우가 있었기 때문.[29] 흰색 S모델 오너이나 면허가 없다(...)[30] 파란색과 녹색 S모델 및 SVJ모델도 소유함[31] SVJ의 오너다.[32] 아내가 생일선물로 사줬다고 한다.[33] 로드스터를 몰고 다닌다.[34] 서태지는 아벤타도르가 아닌 디아블로 차주다.[35] 예전에 매각했는데, 그때 지드래곤에게서 차 키를 받아간 사람이 바로 비제이 소닉. 도색을 해서 타고다녔다. 그 이후의 행적은 다들 아시다시피(...)[36] 아벤을 처분하고 맥라렌 650S를 구입하였다고 알려졌으나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