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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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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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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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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05 주먹이 운다.png 파일:2006 짝패 로고.png 파일:2008 다찌마와 리 로고.png
파일:2010 부당거래 로고.png 파일:2012 베를린 로고.png 파일:베테랑(영화)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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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천만 관객 돌파 영화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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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수순 정렬
명량
2014년
17,616,141명
극한직업
2019년
16,266,338명
신과함께-죄와 벌
2017년
14,414,669명
국제시장
2014년
14,265,682명
아바타
2009년
14,003,138명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년
13,977,602명
겨울왕국 2
2019년
13,768,709명
베테랑
2015년
13,414,200명
서울의 봄
2023년
13,127,990명
괴물
2006년
13,019,740명
도둑들
2012년
12,983,821명
7번방의 선물
2013년
12,812,186명
알라딘
2019년
12,797,929명
암살
2015년
12,707,002명
범죄도시2
2022년
12,693,415명
광해, 왕이 된 남자
2012년
12,323,595명
왕의 남자
2005년
12,302,831명
신과함께-인과 연
2018년
12,275,843명
택시운전사
2017년
12,189,800명
파묘
2024년
11,911,901명
태극기 휘날리며
2004년
11,746,135명
부산행
2016년
11,573,003명
해운대
2009년
11,453,338명
범죄도시4
2024년
11,446,564명
변호인
2013년
11,375,944명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년
11,233,176명
실미도
2003년
11,081,000명
아바타: 물의 길
2022년
10,805,065명
범죄도시3
2023년
10,682,813명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년
10,504,007명
인터스텔라
2014년
10,342,523명
겨울왕국
2013년
10,329,222명
기생충
2019년
10,310,255명
현재 천만 관객 돌파 영화 수: 33개
}}}}}}}}} ||
<colbgcolor=#0A1F4A><colcolor=#ffcd12> 베테랑 (2015)
Veteran
파일:external/img.movist.com/05_p1.jpg
장르 범죄, 액션, 코미디, 형사, 기업, 사회고발
감독 류승완
각본
제작 강혜정, 김정민, 조성민
출연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촬영 최영환
편집 김상범, 김재범
음악 방준석
조명 김호성
음향 김창섭
미술 조화성
무술 정두홍, 정윤헌
촬영 기간 2014년 3월 16일 ~ 2014년 7월 1일
제작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외유내강, 필름K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J엔터테인먼트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8월 5일
상영 시간 124분 (2시간 3분 41초)
제작비 90억 원[1]
손익분기점 약 280만 명
월드 박스오피스 $94,393,020
국내 박스오피스 1,051억 6,816만 원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3,414,484명 (최종 / 국내 상영 영화 역대 8위)
스트리밍
[[넷플릭스|
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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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포스터3. 예고편4. 시놉시스5. 등장인물6. 줄거리7. 평가8. 흥행
8.1. 관련 기록8.2. 대한민국
9. 리메이크10. 기타
10.1. 캐스팅, 배우 관련 비화10.2. 경찰과 베테랑
11. 관련 문서12.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2015년 8월 5일에 개봉한 류승완의 아홉 번째 장편 영화. 베테랑 시리즈의 1편이다.

2. 포스터

파일:베테랑_서도철.jpg
파일:베테랑_오팀장.jpg
파일:베테랑_봉윤주.jpg
파일:베테랑_왕형사.jpg
파일:베테랑_윤형사.jpg
파일:베테랑_최대웅.jpg
파일:베테랑_조태오.jpg
파일:베테랑(영화) 로고.png
캐릭터 포스터

3. 예고편

티저 예고편
메인 예고편

4. 시놉시스

한 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행동파 ‘서도철’(황정민),
20년 경력의 승부사 ‘오팀장’(오달수), 위장 전문 홍일점 ‘미스봉’(장윤주), 육체파 ‘왕형사’(오대환), 막내 ‘윤형사’(김시후)까지
겁 없고, 못 잡는 것 없고, 봐주는 것 없는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

오랫동안 쫓던 대형 범죄를 해결한 후 숨을 돌리려는 찰나,
서도철은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를 만나게 된다.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안하무인의 조태오와 언제나 그의 곁을 지키는 오른팔 ‘최상무’(유해진).
서도철은 의문의 사건을 쫓던 중 그들이 사건의 배후에 있음을 직감한다.

건들면 다친다는 충고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서도철의 집념에
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조태오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유유히 포위망을 빠져 나가는데…

베테랑 광역수사대 VS 유아독존 재벌 3세
2015년 여름,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이 시작된다!

5.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베테랑 시리즈/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줄거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베테랑(영화)/줄거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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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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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없음 / 100 점수 7.6 / 10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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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Db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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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699cc><#edf4ec> 파일:더우반 로고.svg ||
별점 7.7 / 1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별점 4.0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bgcolor=#03cf5d><tablebordercolor=#03cf5d><tablebgcolor=#fff,#191919>파일:네이버 로고 화이트.svg ||
{{{#!wiki style="display: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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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X.XX / 10
관람객
9.24 / 10
네티즌
X.XX / 10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베테랑; margin:-5px -9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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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X.XX / 10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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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X.XX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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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GV 로고 화이트.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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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98%


★★★☆
<짝패>의 길거리 액션과 <부당거래>의 비판의식이 만나다
- 황진미

★★★★
제대로 류승완다운 액션•오락영화, 그 완성형
- 이주현

★★★
통쾌하다. 단, 극장 나오기 전까지만
- 이용철

★★★☆
심플하고 힘 있게 치고 달리는 영화가 선사하는 통쾌함
- 이동진

★★★
아웃복서의 게임처럼
- 박평식

★★★★
의협심과 그루브. 감독의 성정과 특기가 투명하게 드러난 소나기 같은 영화
- 김혜리

★★★★
현실에 맞서는 태도의 완성
- 김현수

★★★★☆
마침내 완성된 류승완표 <폴리스 스토리>
- 김성훈

관객과 평론가들 평이 두루 좋은 편이고, 흥행에도 크게 성공했다.

사실 스토리 자체는 여타 범죄/사회고발 장르 영화들과 비교하면 특출난 편은 아니고, 오히려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 주조연들이 만들어낸 매력적인 선역/악역 캐릭터들, 인상 깊고 맛깔 나는 대사들을 포함한 각본, 류승완 감독 특유의 잘 짜여진 액션과 코믹 연출 덕분에 재미 있고 통쾌한 웰메이드 오락 영화가 나왔다는 것이 주된 평이다. 그리고 2편이 평가가 호불호가 갈리면서 재평가받았다.

8. 흥행

8.1. 관련 기록

대한민국 역대 영화 흥행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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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ffffff,#373a3c> 순위 제목 개봉연도 제작국 감독 장르 누적 관객 수
1 명량 2014년 대한민국 김한민 액션, 사극, 전쟁 17,616,299명
2 극한직업 2019년 대한민국 이병헌 코미디, 범죄, 액션 16,266,480명
3 신과함께-죄와 벌 2017년 대한민국 김용화 드라마, 액션, 판타지, 가족 14,414,658명
4 국제시장 2014년 대한민국 윤제균 가족, 드라마, 시대극 14,265,682명
5 아바타 2009년 미국 제임스 카메론 밀리터리 SF, 액션, 판타지 14,003,138명
6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년 미국 앤서니 루소, 조 루소 슈퍼히어로, 액션, SF 13,977,602명
7 겨울왕국 2 2019년 미국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가족, 뮤지컬, 애니메이션, 판타지 13,768,797명
8 베테랑 2015년 대한민국 류승완 범죄, 액션, 코미디, 사회고발 13,414,484명
9 서울의 봄 2023년 대한민국 김성수 밀리터리, 드라마, 시대극, 정치, 액션 13,123,641명
10 괴물 2006년 대한민국 봉준호 가족, 괴수, 액션, 사회고발 13,019,740명
기준일: 2024년 2월 21일
본 자료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통합전산망 집계를 기준으로 하나, 통합전산망 집계에 오차가 있는 2011년 이전의 작품은 공식통계 집계를 기준으로 한다. }}}}}}}}}

2010년대 대한민국 연도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rowcolor=#fff>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파일:141461044C36BBA509.jpg 파일:트랜스포머 3 포스터.jpg 파일:external/img.movist.com/01_p1.jpg 파일:7번방의 선물 영화 포스터.jpg 파일:명량 포스터.jpg
아저씨 트랜스포머 3 도둑들 7번방의 선물 명량
6,179,525명 7,785,189명 12,984,701명 12,812,186명 17,616,299명
<rowcolor=#fff>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파일:external/img.movist.com/05_p1.jpg 파일:external/9b85337166fb05b4f5738b080a0384fafdc062616cea025ccce9c1aef4b4432a.jpg 파일:신과함께-죄와 벌 메인 포스터.jpg 파일:인과연포스터.jpg 파일:극한직업.jpg
베테랑 부산행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극한직업
13,414,484명 11,567,816명 14,414,669명 12,276,350명 16,266,338명
본 자료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역대 박스오피스 집계 자료를 출처로 하고 있으며, 각 연도와 개봉연도가 동일한 영화를 기준으로 한다. }}}}}}}}}

역대 대한민국 1000만 관객 영화
암살
(2015, 12,704,973명)
베테랑
(2015, 13,413,991명)
부산행
(2016, 11,565,479명)

8.2. 대한민국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5년 31주차 2015년 32주차 2015년 33주차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베테랑 베테랑
2015년 32주차 2015년 33주차 2015년 34주차
베테랑 베테랑 베테랑
2015년 33주차 2015년 34주차 2015년 35주차
베테랑 베테랑 베테랑
2015년 34주차 2015년 35주차 2015년 36주차
베테랑 베테랑 앤트맨
누적관객수 13,414,484명, 누적매출액 105,168,155,250원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width: 300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주차별 상세 내역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0A1F4A><colcolor=#ffcd12><rowcolor=#ffcd12>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25,680명 25,680명 미집계 -원 -원
1주차 2015-08-05. 1일차(수) 414,021명 3,589,208명 1위 -원 -원
2015-08-06. 2일차(목) 404,646명 1위 -원
2015-08-07. 3일차(금) 477,544명 1위 -원
2015-08-08. 4일차(토) 714,981명 1위 -원
2015-08-09. 5일차(일) 724,016명 1위 -원
2015-08-10. 6일차(월) 420,711명 1위 -원
2015-08-11. 7일차(화) 407,720명 1위 -원
2주차 2015-08-12. 8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15-08-13. 9일차(목) -명 -위 -원
2015-08-14. 10일차(금) -명 -위 -원
2015-08-15. 11일차(토) -명 -위 -원
2015-08-16. 12일차(일) -명 -위 -원
2015-08-17. 13일차(월) -명 -위 -원
2015-08-18. 14일차(화) -명 -위 -원
3주차 20XX-XX-XX. 15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XX-XX-XX. 16일차(목) -명 -위 -원
20XX-XX-XX. 17일차(금) -명 -위 -원
20XX-XX-XX. 18일차(토) -명 -위 -원
20XX-XX-XX. 19일차(일) -명 -위 -원
20XX-XX-XX. 20일차(월) -명 -위 -원
20XX-XX-XX. 21일차(화) -명 -위 -원
4주차 20XX-XX-XX. 22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XX-XX-XX. 23일차(목) -명 -위 -원
20XX-XX-XX. 24일차(금) -명 -위 -원
20XX-XX-XX. 25일차(토) -명 -위 -원
20XX-XX-XX. 26일차(일) -명 -위 -원
20XX-XX-XX. 27일차(월) -명 -위 -원
20XX-XX-XX. 28일차(화) -명 -위 -원
}}}}}}}}} ||

2015년 5월 개봉을 목표로 작업이 완료되었으나 내부 시사 평가가 좋아서 여름 시장의 텐트폴# 영화로 개봉을 연기하였다. 동시에 상영하는 작품이 만만찮은 《암살》과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었지만, 모두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서로 윈윈 효과를 노리고 있다.

개봉 첫날에 《암살》과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압도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흘만인 8월 7일에 전국 100만 관객을, 8월 8일에 200만 관객을, 10일에 300만 관객을, 그리고 15일에 500만 관객을 빠르게 돌파했다. 2015년 8월 18일에는 전국 722만 관객을 기록하면서, 류승완 개인 최고 흥행작이던 《베를린》의 716만 관객을 넘어섰다. 22일에 800만 관객을 넘어섰고, 곧바로 23일에 900만 관객을 넘어섰다.

3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는데, 개봉 3주차에는 전국 983개관에서 3만 3,066회나 상영하여, 전주보다 38.2% 감소한 240만 287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전주보다 37.9% 감소한 188억 9,408만 8,856원을 벌어들였다. 그래서 3주차까지 누적 관객 수는 904만 2,891명이 되었으며, 누적 매출액은 710억 7,429만 321원이 되었다. 《뷰티 인사이드》, 《판타스틱 포》 등 신작들의 가세를 방어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후에도 본작에 대적할만한 작품은 딱히 보이지 않기에, 당분간 1위 행진을 계속 이어 나아갈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이었다.

드디어 8월 29일, 오전 7시 30분을 기점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2] 이로써 류승완은 본인 필모그래피에서 최초로 1,000만 영화를 만들게 되었다. 황정민은 《국제시장》에 이어서 2편 연속으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유해진은 《왕의 남자》에 이어 두 번째 1,000만 영화에 등극했다. 무엇보다 오달수는 《암살》과 함께 동시기에 두 편의 1,000만 영화에 출연하는 위엄을 달성하였고, 전체 필모그래피에서는 무려 7번째 1,000만 영화 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웠다. 또한 유아인의 경우에도 본인의 연기 경력에서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하였고 장윤주는 영화 데뷔작이 1,000만을 찍는 진기록을 세웠으니, 여러모로 감독에게나 배우들에게나 의미있는 작품이 되었다.

개봉 4주차에도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의 왕좌에 군림했는데, 전국 876개관에서 3만 684회 상영하여 전주보다 26.3% 감소한 177만 192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으며, 전주보다 27.3% 줄어든 137억 7,069만 305원을 벌었다. 4주차까지 누적 관객수는 1081만 3,492명, 누적 매출액은 847억 8,384만 2,626원이 되면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누르고, 2015년 한국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개봉 5주차에는 《앤트맨》에게 1위를 내주어 2위로 하락했다. 5주차에는 전국 834개관에서 2만 4,603회 상영하여 전주보다 39.8% 감소한 106만 5,719명의 관객을 불러모았으며, 전주보다 39.2% 감소한 83억 3,013만 3,706원을 벌었다. 방학 시즌도 끝났고 개봉 5주차에 접어들었는데도 일주일에 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 모으는 여전한 저력을 보여주고있다. 5주차까지 누적 관객수는 1,187만 9,133명이며, 누적 매출액은 931억 1,337만 1,332원이다.

9월 1일에는 1,100만 관객을 넘어섰고, 2일에는 1,110만 관객을 넘으면서 《실미도》를 제치고 역대 흥행 13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현 추세대로라면 1,200만까지는 문제없어 보인다. 9월 6일, 1,187만 관객을 동원하며 《해운대》, 《태극기 휘날리며》를 제치고 역대 흥행 10위로 올라섰다. 8일에는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6주차에는 《함정》, 《셀프/리스》,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 여러 신작의 홍수 속에서도 여전히 2위를 유지했다. 6주차에는 전국 674개관에서 2만 521회 상영되었으며, 전주보다 42.3% 감소한 61만 5,592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고, 전주보다 42.1% 감소한 48억 3,573만 2,400원을 벌었다. 6주차까지 총 1,249만 7,429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총 979억 7,032만 9,232원을 벌어들이며, 《왕의 남자》와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제치고, 역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7위 겸 역대 박스오피스 8위를 기록했다.

9월 18일까지 전국 1,266만 관객을 기록하며, 1,267만 관객을 기록한 《암살》을 거의 따라잡았다. 9월 19일이면, 《암살》을 제치고 역대 박스오피스 7위에 올라갈지도 모른다는 예측이 나왔다. 그리고 9월 19일, 정말로 《암살》을 제치고, 2015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9월 19일까지 동원한 관객수는 1,272만 8,068명으로, 《암살》의 누적 관객 수인 1,267만 5,395명을 앞질렀다.

또 9월 18일에 북미에서 46개관에서 제한 개봉했는데, 한 개관 당 평균 8,082달러를 벌어들이며 개봉 첫 주에 37만 1,754달러를 벌었는데, 박스오피스 27위로 데뷔했다.[3]

개봉 7주차에는 전국 627개관에서 1만 2,058번 상영되었으며, 전주보다 53% 감소한 28만 9468명을 불러 모았으며, 전주보다 53.2% 감소한 22억 6,542만 5,618원을 벌었다. 7주차까지 누적된 관객수는 1,278만 6,864명이며, 누적 매출액은 1,002억 3,548만 1,850원으로, 매출액만 천억원이 넘었다! 이 영화의 순제작비가 90억원인데, 이 정도면 손익분기점을 넘고도 한참 흑자가 남는 엄청난 대성공이다. 그리고 《사도》와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의 개봉으로 인해,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23일 오후 10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2,832,983명을 기록하며, 《7번방의 선물》(1,281만 1,205명)을 넘어, 역대 박스오피스 6위 겸 한국 영화 흥행 5위를 차지했다. 이는 《명량》(1,761만 1,849명), 《국제시장》(1,425만 7,163명), 《괴물》(1,301만 9,740명), 《도둑들》(1,298만 3,330명)의 뒤를 잇는 흥행 기록이다. 주말 흥행이나 한가위 흥행까지 갈 듯하니, 《도둑들》이나 《괴물》 흥행도 깰 전망.

개봉 8주차에는 전국 410개관에서 6,546번 상영되었으며, 전주보다 20.7% 감소한 22만 9,418명을 모았고, 전주보다 19.4% 줄어든 18억 2,536만 9,100원을 벌었다. 누적 관객수는 1,301만 6,278명이며, 누적 매출액은 1,020억 6,081만 6,950원이다. 그리고 《인턴》과 《서부전선》 등의 개봉 때문에,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했다.

9월 26일까지 1,294만 관객을 넘으면서, 《도둑들》이나 《괴물》 흥행도 곧 깨게 되었다. 9월 27일 전국 1,301만 6천 관객을 돌파하면서, 《도둑들》 흥행을 깼고, 9월 28일부로 1,312만 2,426명을 기록, 《괴물》 흥행을 깨며 역대 박스오피스 4위, 한국영화 흥행 3위를 기록했다. 외화 흥행 1위인 《아바타》의 기록 역시 깼다. #

북미에서도 개봉 2주차에 흥행에 선전했다. 북미에서 전주보다 5개관 줄어든 41개관에서 상영했는데, 한 개관 당 평균 5,422달러를 벌면서, 주말 동안 전주보다 40.2% 감소한 22만 2,283달러를 벌었다. 그런데도 박스오피스에선 전주보다 2단계 상승한 25위를 차지했고, 북미에서 2주차까지 벌어들인 금액은 79만 7,163달러이다.

개봉 9주차에는 전국 453개관에서 4,918회 상영하였으며, 전주보다 41.6% 증가한 32만 4,840명을 모았고, 전주보다 40.3% 증가한 25억 6,109만 1,200원을 벌었다. 9주차까지 총 관객 수는 1,334만 1,111명이며, 누적 매출액은 1,046억 2,184만 7,150원이다. 전주보다 상영 회차가 줄었음에도, 전주보다 흥행 성적이 증가해, 이제 개봉 2주차에 접어든 《서부전선》을 제치고, 전주보다 1단계 올라선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하는 역주행을 펼쳤다. 하지만 이후 순위가 추락하여, 10월 9일까지 전국 1,338만 관객을 기록하며 순위가 추락, 1,340만대 관객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3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10개관 줄어든 31개관에서, 한 개관 당 평균 4,115달러를 벌어들이며 주말 동안 전주보다 41.6% 감소한 12만 7,558달러를 벌었다. 3주차까지 북미 누적 매출액이 104만 8,332달러가 되어, 백만 달러를 넘어섰다. 전주보다 4단계 하락한 29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21위를 차지한 중국 영화인 《로스트 인 홍콩》에 이어, 북미에서 개봉한 아시아 영화들 중에선 두 번째로 높은 순위이다.

개봉 10주차에는 전국 274개관에서 2,588회 상영하였으며, 전주보다 82.5% 감소한 5만 6,695명을 동원했고, 전주보다 82.9% 감소한 4억 3,702만 4,500원을 벌었다. 주간 박스오피스에선 전주보다 3단계 하락한 8위를, 주말 박스오피스에선 4단계 하락한 9위를 차지했다. 10주차까지 총 관객수는 1,339만 7,786명이며, 총 매출액은 1,050억 5,869만 7,650원이다. 이 즈음에는 조만간 10위권을 빠져나가 차츰 상영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9. 리메이크

10. 기타

10.1. 캐스팅, 배우 관련 비화

10.2. 경찰과 베테랑

11. 관련 문서

12. 둘러보기

대한민국 천만 관객 돌파 영화
암살
(2015)
베테랑
(2015)
부산행
(2016)


[1] 순제작비는 59억 원.[2] 8월 29일까지 1,038만 768명을 동원하였다.[3] 이전에 북미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높은 개봉 성적을 거뒀던 《연평해전》보다도 훨씬 좋은 성적이다[4] 끝까지 간다의 중국 리메이크판에서도 주연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5] 원작의 재벌가는 지역 신흥 부동산 기업으로 바뀌었고 광수대장의 하느님 빽 운운하는 대사는 "우리 뒤에는 국가가 있다"는 무시무시한 대사로 각색되었다.[6] 이재현 회장이 자신의 비자금을 관리하던 사채업자에 대해 살인교사를 했다는 의혹이 있다.[7] 카메라가 녹화 시작부터 종료하는 시간이 긴 장면.[8] 다만 6세대 머스탱의 정식 판매가 2014년 10월에 시작되었고, 베테랑이 동년 3월부터 7월까지 촬영됐음을 생각하면 애초에 등장이 불가능했다. 거기다 5세대긴 하지만, 2010년식 이후 모델이기 때문에, 영화에서 파손된 차량중 가장 최신 모델이며, 가격대 및 밸류가 높다고 볼 수 있다. 거기다 재벌이라고 할지라도 일상 주행을 죄다 불편하고 눈에 띄는 슈퍼카로 하진 않는다.[9] 기아 K5 1세대 모델이 바로옆에 있긴 했지만, 박진 않는다.[10] 여담으로 조태오가 그 포드 머스탱을 타고 차량 앞부분을 총 13번이나 들이받아 박살이 났는데도 에어백이 전혀 터지지 않았다. 이는 스턴트 촬영 당시, 에어백 관련 회로를 제거하고 촬영하였기 때문이다.[11] 서도철이 불법 중고차 매매단을 소탕하면서 일당 중 한명의 사타구니에 끼인 쇠파이프를 걷어차 제압하는 바람에 발등을 다치는데, 이때 광수대 나머지 팀이 들이닥친다. 오 팀장이 들어오면서 "차 괜찮아?" 라고 물어보자 서도철이 다리를 절뚝거리며 "형님은 이래서 문제야. 내가 사람 다쳤나 먼저 물어보랬지?"라고 한다. 거기에 빈정상한 오 팀장은 서도철의 다친 발등을 사뿐히 즈려 밟아주고 서도철의 비명을 뒤로한 채 유유히 중고차 매매단 강사장에게 향한다.[12] 동등한 순수한 관계/대우하고는 하지만 사람과 동물을 구분 못하는 것이며 인간을 개 취급하는 것과 다름 없어 긍정적인 행동으로 보기는 힘들다. 무엇보다 조태오는 이후 자신의 일이 꼬이자 화풀이로 자신의 애완견을 골프채로 때려죽인다. 결국 조태오에게 순수한 관계라는 것도 언제든지 화풀이로 때려죽일 수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13] 당연하지만 애초에 말도 안되는 개소리다. 배 기사는 그냥 돈을 달라는 게 아니라 자신이 정당하게 일해서 번 대가를 달라고 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걸 갖고 "협박해서 돈 뜯어낼 생각하지 말고..."라고 한 걸 봐서 조태오가 얼마나 비뚤어진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억울하게 뜯긴 돈을 내놓으라고 하는 게 협박인가?'[14] 걸그룹 마마무1cm의 자존심이라는 곡에서 이 대사를 차용했다.[15] 실제로 영등위에서 선정성을 제외한 나머지 항목에서 15세에 해당하는 다소높음을 받았다. 사실상 선정성이 낮음 판정을 받았지만 최소 보통 판정을 받아야 한다.[16] 스페인에서 열리는 영화제로 장르 영화를 대상으로 한다. 한국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지만, 장르 영화제로서는 위상이 높은 영화제다.[17] 영화 DVD 부가영상에서 류승완은 이때 받은 트로피를 보여준다.[18] 전작에서는 경무관이었는데, 이번에는 한 계급 강등 당해 총경이다.[19] 현재까지 류승완 영화에 가장 많이 출연한 배우다.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다찌마와 리, 피도 눈물도 없이, 아라한 장풍대작전, 주먹이 운다, 짝패, 다찌마와 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부당거래, 베테랑 등 9편 출연으로 8편의 류승범보다도 많다.[20] 같은 광수대지만 경찰대 출신으로 최철기보다 후배임에도 먼저 진급하고 슬슬 긁어대며 경찰끼리의 파벌을 보여줬다.[21] 아마도 조태오 역할로 추정된다.[22] 류승완의 말에 따르면 해당 방송에서 걸어가는 모습부터 어색함을 보이는데 '베테랑 모델인 장윤주가 걷는 것까지 어색할리가 없다, 저사람은 일부러 발연기를 연기하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23] 근데, 그 테이크가 그대로 나갔다. 유아인 말로는 숨이 진짜 턱 하고 막히는 느낌이라 오히려 그 게 더 리얼해서 만족해서 이대로 썼다고 한다.[24] 여담으로, 진경은 오달수와 마찬가지로 최동훈의 《암살》에 잠깐 출연하였고 동시기 쌍천만이란 진기록을 세웠다.[25] 서도철이 그런 짓을 저지른 이유는 다름이 아닌 두목이 변호사를 부르겠다고 항의하자 빡이 돌아서 그런 것. 광수대 식구들이 서도철의 눈치를 보며 바로 자리를 피하는 것을 보아 영화상에서 묘사만 안 되었을 뿐 이전에도 이러한 행동을 수없이 해 온 것으로 보이며, 일종의 역린으로 보인다. 설령 서도철의 상처가 자해가 아니라 정말로 범죄자한테 쇠파이프로 긁힌 거였다고 하더라도, '상대의 공격으로 상처를 입은 것'은 자신이 상대방에게 폭행을 해도 처벌을 면하게 되는, 법률 용어로는 '위법성이 조각'되는 사유가 될 수 없기에 정당방위로 인정받지 못한다. 해당 항목 참조.[26] 어째서인지 서도철은 음주운전이라고 표현하지만.[27] 다만 서도철의 계산과 달리 조태오에게 생각보다 너무 심하게 맞았고, 조태오의 싸움실력이 예상 외로 뛰어났던지라 맞고 난 다음 두들겨패려고 했을 때 고전했다. 작중 모습을 보면 조태오의 비인간적인 행위, 특히 생사가 위험하게 된 배 기사 건 때문에 분노한 서도철이 조태오를 죽도록 두들겨패주기 위한 밑밥으로 일부러 맞아서 "체포를 격렬히 저항하는 현행범" 구도를 짜려고 했던 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