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들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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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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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3736E><colcolor=#FABB03> 도둑들 (2012) The Thieves | |||
언어별 제목 |
| ||
장르 | 범죄, 액션, 드라마, 코미디, 군상극, 케이퍼, 피카레스크 | ||
제작진 | <colbgcolor=#73736E><colcolor=#FABB03> 감독 | 최동훈 | |
각본 | 최동훈, 이기철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73736E><colcolor=#FABB03> 제작 | 안수현, 정문구, 김성민 | |
촬영 | 최영환 | ||
조명 | 김성관 | ||
편집 | 신민경 | ||
음악 | 장영규 | ||
미술 | 이하준 | ||
의상 | 최세연 | ||
분장 | 김서영 | ||
특수분장 | 황효균, 곽태용 | ||
음향 | 은희수 | ||
특수효과 | 정도안, 김태의 | }}} }}} }}} | |
출연 |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임달화,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 증국상 外 | ||
제작사 | 케이퍼필름 | ||
배급사 | 쇼박스 | ||
촬영 기간 | 2011년 6월 14일 ~ 2011년 12월 7일 | ||
개봉일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2012년 7월 25일 [[홍콩| ]][[틀:국기| ]][[틀:국기| ]] [[마카오| ]][[틀:국기| ]][[틀:국기| ]]2012년 9월 6일 [[싱가포르| ]][[틀:국기| ]][[틀:국기| ]]2012년 9월 13일 [[말레이시아| ]][[틀:국기| ]][[틀:국기| ]]2012년 10월 11일 [[미국| ]][[틀:국기| ]][[틀:국기| ]]2012년 10월 12일 [[호주| ]][[틀:국기| ]][[틀:국기| ]]2012년 10월 18일 [[태국| ]][[틀:국기| ]][[틀:국기| ]]2012년 11월 12일 [[뉴질랜드| ]][[틀:국기| ]][[틀:국기| ]]2012년 11월 29일 [[대만| ]][[틀:국기| ]][[틀:국기| ]]2012년 12월 21일 [[중국| ]][[틀:국기| ]][[틀:국기| ]]2013년 1월 15일 [[일본| ]][[틀:국기| ]][[틀:국기| ]]2013년 6월 22일 | ||
상영 시간 | 135분 (2시간 15분) | ||
제작비 | 140억 원[1] | ||
월드 박스오피스 | $87,129,910 (최종)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2,983,821명 (최종) |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
스트리밍 | [[Wavve| Wavve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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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를 연출한 최동훈의 네 번째 장편 영화. 장르는 범죄물로, 2012년 7월 25일에 개봉했다.하이스트 영화 중 흔치 않게 배신이 판을 치는 영화이다. 보통 하이스트 영화는 동료들 간의 협동을 작중 중요 요소로 내세우며 동료들 간의 갈등이 있어도 시간이 지나며 봉합되거나 배신자가 있다고 해도 한두 명 수준이지만 도둑들은 계획부터 서로가 서로의 뒤통수를 노린다. 거기에 주요 인물이 10명이나 되기 때문에 각각의 심리와 의도를 읽지 못하면 전반적인 내용을 알기 상당히 어려워진다.
그럼에도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주는 박진감과 중간중간 나타나는 등장인물 간의 서사, 그리고 대사가 더해져 굉장한 오락성을 보장하는 영화이다. 또한 여러 번 볼수록 복선이라든지 대사 속에 숨겨진 의미가 보이기 시작해 몰입감을 더한다.
2. 포스터
3. 예고편
4. 프로모션
<rowcolor=#FABB03> 프로모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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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시놉시스
10인의 도둑, 1개의 다이아몬드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 팀으로 활동 중인 한국의 도둑 뽀빠이와 예니콜, 씹던껌, 잠파노. 미술관을 터는데 멋지게 성공한 이들은 뽀빠이의 과거 파트너였던 마카오 박이 제안한 홍콩에서의 새로운 계획을 듣게 된다. 여기에 마카오 박이 초대하지 않은 손님, 감옥에서 막 출소한 금고털이 팹시가 합류하고 5명은 각자 인생 최고의 반전을 꿈꾸며 홍콩으로 향한다. 홍콩에서 한국 도둑들을 기다리고 있는 4인조 중국 도둑 첸, 앤드류, 쥴리, 조니. 최고의 전문가들이 세팅된 가운데 서로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는 한국과 중국의 도둑들. 팽팽히 흐르는 긴장감 속에 나타난 마카오 박은 자신이 계획한 목표물을 밝힌다. 그것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위험천만한 계획이지만 2천만 달러의 달콤한 제안을 거부할 수 없는 이들은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한다. 그러나 진짜 의도를 알 수 없는 비밀스런 마카오 박과 그런 마카오 박의 뒤통수를 노리는 뽀빠이, 마카오 박에게 배신당한 과거의 기억을 잊지 못하는 팹시와 팀보다 눈앞의 현찰을 먼저 챙기는 예니콜, 그리고 한국 도둑들을 믿지 않는 첸과 중국 도둑들까지. 훔치기 위해 모였지만 목적은 서로 다른 10인의 도둑들은 서서히 자신만의 플랜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
6. 등장인물
마카오 박 (김윤석, 아역: 서영주) |
병역의 의무를 마친 직후인 24살 때 단돈 80만원을 들고 마카오의 카지노에서 하루만에 88억 원을 땄다는 전설적인 일화로 유명해졌다. 전 세계 카지노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것은 덤.[2]전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지휘하는 역할이라 굉장한 능력치를 보여주며 영어, 중국어에 모두 능통하다. 또한 과거에 와이어를 타고 도둑질을 했다는 설정이라 운동 신경도 뛰어나고, 험한 음지에서 살아온 만큼 전투력도 상당하다.[3] 금고를 따는 실력도 좋다.[4]
자신이 부른 도둑들 중 중국 팀 사람들과는 굉장히 친하게 지내는 반면, 한국 팀 사람들은 다소 차가운 분위기로 대한다. 특히 가장 오래 알고 지낸 듯한 팹시, 뽀빠이에게는 더욱 그렇다.[5]
도둑들을 모아 대규모의 작전을 실시하려는 이유는 시가 300억에 달하는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웨이홍에게 넘기기 위해서이다. 원래 그 태양의 눈물을 실질적으로 소유한 인물이 웨이홍이었는데, 현재는 웨이홍의 측근 티파니가 태양의 눈물을 보관한다고 한다. 티파니에게서 태양의 눈물을 빼앗아 이를 돌려주는 조건으로 웨이홍과 모종의 거래를 하려는 것.[6]
팹시 (김혜수) |
자세한 내용은 팹시(도둑들) 문서 참고하십시오.
뽀빠이 (이정재) |
그러나 앞서 저지른 미술관 사건의 냄새를 맡고 경찰이 수사망을 조여오자 체포되기 전에 한국을 벗어나야 했기에, 팹시가 가석방으로 출소하자 마카오 박의 제안을 수락하며 이를 엎어버릴 계획도 짜서 홍콩으로 간다.본명은 박기호, 뽀빠이라는 닉네임은 작가가 붙인 것으로, 도둑들의 리더로서 좀 강해 보이는 느낌의 이름을 고른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내내 닉네임에 걸맞게 불같은 성깔을 보인다.
예니콜 (전지현) |
자세한 내용은 예니콜 문서 참고하십시오.
첸 (임달화) |
씹던 껌 (김해숙) |
최초에 마카오 박이 작전을 계획할 때 씹던껌은 섭외 대상이 아니었으나 아지트에서 같이 계획에 대해 듣고, 무작정 따라왔다 한 자리 하게 된다. 오사카에서 3년 거주한 경험이 있어 일본어에 능해[8] 중국팀의 첸과 함께 일본인 부부로 위장하여 작전에 참여한다. 씹던껌이라는 이름은 씹는 껌을 범죄에 이용한다는 것에서 불렸다. 이하철의 미술관을 털 때도 보안용 센서에 껌을 붙여 제 기능을 못하게 만든다.
앤드류 (오달수) |
잠파노 (김수현) |
조니 (증국상) |
반장 (주진모) |
웨이홍 (기국서) |
- 카지노 지배인 역 - 최덕문
사모님 (채국희) |
티파니 (예수정) |
수사과장 (나광훈) |
- 웨이홍의 부하들 - 거물 범죄자인 웨이홍을 따르는 부하들. 주 사용 무기는 권총, 마이크로 우지, 미니 우지 등이 있다. 개개인의 전투 실력이 상당하며 이 중 몇 명은 우두머리 흉내를 내기도 한다. 작중에서 등장한 인물들은 가짜 웨이홍,[18] 감정사,[19] 애꾸눈깔,[20] 양복1,[21] 양복2,[22] 양복3[23] 등이 있다. 과거 회상에서는 다른 부하들이 등장하는데, 지금도 데리고 다니는지는 불명.
6.1. 특별출연
쥴리 (이신제[24]) |
이하철 (신하균) |
7. 줄거리
자세한 내용은 도둑들/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8. 사운드트랙
<도둑들> Original Sound Track | ||||
<nopad> | ||||
아티스트: 장영규, 달파란 | ||||
발매일: 2012년 8월 7일 |
9.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9.1. 비판
영화 오션스 일레븐을 대놓고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다. 일단 도둑의 인원 수부터 비슷하고 각양각색의 여러 도둑이 팀을 이뤄 중요한 물건을 털어낸다는 시나리오도 일치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부분은 원래부터 도둑들이 서로를 믿지 않는다는 설정, 그리고 각자만의 계획을 세워 상대의 뒤통수를 칠 궁리를 한다는 설정, 뒤통수를 맞고 재차 추격전을 벌인다는 설정을 집어넣어 무마되었다.한편 표절 문제와는 별개로 개연성과 관련한 문제가 생겼는데, 도둑들을 잡기 위해 투입한 경찰특공대의 모습이 너무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무리 그래도 경찰특공대라 하면 그래도 한 국가를 대표하는 엘리트 무력 집단 중 하나인데[28], 일개 조직폭력배인 웨이홍 일당에게 쓸려나가는 모습만 보여준다. 하다못해 웨이홍 일당과 대치할 때 어떤 작전을 지시하는지 대강이라도 묘사를 해야 하는데, 이 묘사마저 없으니 현실의 전술적인 부분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느낌이 들 수밖에 없다.
또한 무기 성능 관련 고증도 엉망인데, 갱스터 그립으로 쏜 UZI에 사람이 쓸려나간다. 경찰특공대가 저격총을 사용하는 장면도 마찬가지로, 저격총을 건물 복도에서 사용하는데, 인질로 잡힌 경찰을 구조하기 위해 헤드샷을 날린다지만 그 정도 거리면 들고 있는 MP5로도 충분히 가능하다.[29]
물론 다른 영화에서도 타국의 SWAT 등이 약하게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단순히 웨이홍 일당의 강함을 보여주기 위한 영화적 허용으로 본다고 치더라도 몰입감을 깨는 비현실적인 장면들이 다수 포진해있다는 평이 전반적.
10. 흥행
2010년대 대한민국 연도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
<rowcolor=#fff>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
아저씨 | 트랜스포머 3 | 도둑들 | 7번방의 선물 | 명량 | |
6,179,525명 | 7,785,189명 | 12,984,701명 | 12,812,186명 | 17,616,299명 | |
<rowcolor=#fff>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
베테랑 | 부산행 | 신과함께-죄와 벌 | 신과함께-인과 연 | 극한직업 | |
13,414,484명 | 11,567,816명 | 14,414,669명 | 12,276,350명 | 16,266,338명 | |
본 자료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역대 박스오피스 집계 자료를 출처로 하고 있으며, 각 연도와 개봉연도가 동일한 영화를 기준으로 한다. | }}}}}}}}} |
역대 대한민국 1000만 관객 영화 | ||||
아바타 (2009, 13,624,328명) | → | 도둑들 (2012, 12,983,821명) | → | 광해, 왕이 된 남자 (2012, 12,323,555명) |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12년 29주차 | → | 2012년 30~33주차 | → | 2022년 34주차 |
다크 나이트 라이즈 | 도둑들 | 이웃사람 | ||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
<rowcolor=#fabb03> 주차 | 날짜 | 일일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colbgcolor=#626262><colcolor=#fabb03> 개봉 전 | 15,849명 | 미집계 | 126,235,000원 | |||
1주차 | 2012-07-25. 1일차(수) | 436,596명 | 3,842,239명 | 1위 | 3,018,752,500원 | 27,545,692,500원 |
2012-07-26. 2일차(목) | 410,169명 | 1위 | 2,855,775,000원 | |||
2012-07-27. 3일차(금) | 493,558명 | 1위 | 3,605,669,500원 | |||
2012-07-28. 4일차(토) | 759,590명 | 1위 | 5,586,991,000원 | |||
2012-07-29. 5일차(일) | 750,994명 | 1위 | 5,543,976,000원 | |||
2012-07-30. 6일차(월) | 492,035명 | 1위 | 3,456,004,000원 | |||
2012-07-31. 7일차(화) | 499,297명 | 1위 | 3,478,524,500원 | |||
2주차 | 2012-08-01. 8일차(수) | 506,630명 | 3,738,572명 | 1위 | 3,533,332,500원 | 27,106,389,000원 |
2012-08-02. 9일차(목) | 509,864명 | 1위 | 3,588,891,500원 | |||
2012-08-03. 10일차(금) | 557,151명 | 1위 | 4,129,366,000원 | |||
2012-08-04. 11일차(토) | 770,715명 | 1위 | 5,740,985,500원 | |||
2012-08-05. 12일차(일) | 681,369명 | 1위 | 5,099,267,500원 | |||
2012-08-06. 13일차(월) | 387,944명 | 1위 | 2,729,707,500원 | |||
2012-08-07. 14일차(화) | 324,899명 | 1위 | 2,267,838,500원 | |||
3주차 | 2012-08-08. 15일차(수) | 256,714명 | 2,161,963명 | 1위 | 1,803,625,500원 | 15,640,387,500원 |
2012-08-09. 16일차(목) | 245,469명 | 1위 | 1,717,669,500원 | |||
2012-08-10. 17일차(금) | 275,092명 | 1위 | 2,032,827,000원 | |||
2012-08-11. 18일차(토) | 451,292명 | 1위 | 3,380,163,000원 | |||
2012-08-12. 19일차(일) | 412,133명 | 1위 | 3,065,532,000원 | |||
2012-08-13. 20일차(월) | 241,324명 | 1위 | 1,696,220,500원 | |||
2012-08-14. 21일차(화) | 279,939명 | 1위 | 1,944,350,000원 | |||
4주차 | 2012-08-15. 22일차(수) | 337,187명 | 1,722,817명 | 2위 | 2,472,606,000원 | 11,709,713,000원 |
2012-08-16. 23일차(목) | 196,457명 | 1위 | 1,367,876,500원 | |||
2012-08-17. 24일차(금) | 207,728명 | 1위 | 1,521,955,000원 | |||
2012-08-18. 25일차(토) | 334,138명 | 2위 | 2,463,886,000원 | |||
2012-08-19. 26일차(일) | 293,345명 | 2위 | 2,165,431,500원 | |||
2012-08-20. 27일차(월) | 125,863명 | 1위 | 878,743,500원 | |||
2012-08-21. 28일차(화) | 121,300명 | 1위 | 839,214,500원 | |||
5주차 | 2012-08-22. 29일차(수) | 106,799명 | 857,105명 | 2위 | 737,564,500원 | 6,040,678,500원 |
2012-08-23. 30일차(목) | 99,712명 | 2위 | 684,149,000원 | |||
2012-08-24. 31일차(금) | 112,740명 | 2위 | 816,454,000원 | |||
2012-08-25. 32일차(토) | 232,659명 | 3위 | 1,596,443,500원 | |||
2012-08-26. 33일차(일) | 186,010명 | 3위 | 1,373,591,500원 | |||
2012-08-27. 34일차(월) | 65,787명 | 2위 | 450,191,000원 | |||
2012-08-28. 35일차(화) | 53,398명 | 2위 | 382,285,000원 | |||
6주차 | 2012-08-29. 36일차(수) | 56,866명 | 442,794명 | 3위 | 388,422,500원 | 3,171,062,000원 |
2012-08-30. 37일차(목) | 55,051명 | 3위 | 372,041,000원 | |||
2012-08-31. 38일차(금) | 64,661명 | 3위 | 462,222,500원 | |||
2012-09-01. 39일차(토) | 107,379명 | 4위 | 808,890,000원 | |||
2012-09-02. 40일차(일) | 93,359명 | 4위 | 694,433,000원 | |||
2012-09-03. 41일차(월) | 31,364명 | 3위 | 215,150,000원 | |||
2012-09-04. 42일차(화) | 34,114명 | 3위 | 229,903,000원 | |||
7주차 | 2012-09-05. 43일차(수) | 29,470명 | 212,536명 | 3위 | 199,981,500원 | 1,516,814,500원 |
2012-09-06. 44일차(목) | 21,381명 | 5위 | 143,769,500원 | |||
2012-09-07. 45일차(금) | 25,952명 | 5위 | 186,078,500원 | |||
2012-09-08. 46일차(토) | 54,578명 | 6위 | 409,649,000원 | |||
2012-09-09. 47일차(일) | 48,661명 | 6위 | 360,582,000원 | |||
2012-09-10. 48일차(월) | 16,722명 | 6위 | 111,879,000원 | |||
2012-09-11. 49일차(화) | 15,772명 | 6위 | 104,875,000원 | |||
8주차 | 2012-09-12. 50일차(수) | 15,369명 | 63,051명 | 6위 | 103,561,500원 | 447,283,500원 |
2012-09-13. 51일차(목) | 6,637명 | 8위 | 44,875,000원 | |||
2012-09-14. 52일차(금) | 7,297명 | 9위 | 51,806,000원 | |||
2012-09-15. 53일차(토) | 12,887명 | 9위 | 96,624,500원 | |||
2012-09-16. 54일차(일) | 11,871명 | 9위 | 88,809,500원 | |||
2012-09-17. 55일차(월) | 4,774명 | 9위 | 33,329,500원 | |||
2012-09-18. 56일차(화) | 4,216명 | 9위 | 28,277,500원 | |||
합계 | 누적 관객수 12,984,701명, 누적 매출액 93,672,497,700원 |
최종 박스오피스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30] | ||||
개봉일 | 매출액 | 관객수 | 스크린수 | 상영 횟수 |
2012-07-25 | 93,665,568,500 | 12,983,330 | 1,091 | 155,393 |
폭발적인 흥행세로 개봉 1주만에 전국 관객 386만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고 개봉 18일째인 2012년 8월 11일까지 882만 관객을 동원하며 예매율 1위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이에 한국 영화 역대 최단 기간 1천만 관객 동원이 기대되었으나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블록버스터들이 많아 신기록 수립에는 실패했지만, 개봉 21일만에 전국 975만 관객을 동원해 역대 흥행 6위에 올라섰으며 8월 15일 개봉 22일만에 1천만 관객을 돌파했다.[31]
개봉 3주가 넘은 8월 17일까지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해 전국 관객은 1049만 8천명, 22일에는 1148만 관객으로 1145만이 본 해운대의 기록을 깼으며, 25일에는 1190만 관객으로 태극기 휘날리며(1174만) 기록을 넘었고, 30일에는 1232만 관객을 넘기면서 1230만 관객이 본 왕의 남자를 넘기고 역대 흥행 3위에 올라섰다.[32] 평일에도 하루 5만대 관객을 꾸준히 유지하며 31일까지 1239만 관객, 9월 4일까지 1265만 관객, 10일까지 1285만 관객을 넘어섰다.
2012년 9월 23일, 주말에 6969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수 1294만 4840명을 기록했다. 9월 29일 쇼박스 측이 자체 통계를 근거로 1300만 관객을 동원했다고 주장했지만 영화진흥위원회 통계로는 1295만 관객이다. #
2012년 10월 2일, 추석 연휴 효과를 누리면서 관객수 1302만명으로 괴물을 제쳤다고 발표했다. 이로서 한국 영화 역대 흥행 순위 1위로 자리매김했다고 한다. # 하지만 영화진흥위원회에서는 여전히 1298만 관객으로 집계하며 배급사의 1302만 관객 발표를 무시하고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로만 언급했고 2013년 9월 스포츠서울에서도 영화진흥위원회 통계를 근거로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로 소개했다. 2023년 기준으로는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관객수 10위와 매출액 12위에 올랐다.
상영 과정에서 피에타를 연출한 김기덕의 상영관 독점에 대한 비판과 객석률이 15% 남짓 밖에 안되는 데도 끈질기게 버틴 것에 대한 논란이 있다. #
11. 수상
<rowcolor=#FABB03> 연도 | 시상식 | 부문 | 수상자(작) |
2012년 | 제21회 부일영화상 | 촬영상 | 최영환 |
미술/기술상 | 이하준 | ||
특별상-부일독자심사단상 | 최동훈 | ||
제32회 하와이국제영화제 | 비전 인 필름상 | 도둑들 | |
제49회 대종상 영화제 | 여우조연상 | 김해숙 | |
제3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 촬영상 | 최영환 | |
제33회 청룡영화상 | 기술상 | 정윤헌, 유상섭 | |
인기스타상 | 김수현 | ||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 도둑들 |
12. 기타
- 중국 배우, 정확히는 홍콩 배우가 상당수 등장하지만 중국인을 연기한 한 한국 배우도 많다. 티파니 역의 예수정과 잠파노가 유혹한 카지노 지배인 역의 최덕문. 그리고 웨이홍을 연기한 기국서도 한국인으로 배우 기주봉의 친형이다. 웨이홍의 심복으로 나오는 카리스마 있는 외모의 빡빡머리 남자[33]는 최진호다.
- 박신양에게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다고 했는데, 박신양은 최동훈을 입봉시켜준 장본인으로, 첫 연출작 범죄의 재구성을 같이 했다.[34] 무슨 역할인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나이가 비슷한 동년배인 김윤석이 연기한 마카오 박으로 추정된다.
- 웨이홍이 타고 등장하는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는 이정재의 개인 차량이다.
- 미술관 터는 장면에서 소리를 이용해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장면이 있는데, 사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금고의 버튼음은 모두 똑같이 설정한다. 이것도 영화적인 허용으로 봐야 한다.
- 작중에 등장하는 언어는 총 다섯개로, 한국어, 표준 중국어, 광동어, 영어, 일본어다. 주연급 캐릭터들이야 어차피 작중에서도 '해당 언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정도'의 외국인이라 발음이 어눌해도 넘어갈 수 있지만, 모국어라는 설정이라 발음이 정확해야 하는 중국인 캐릭터(잠파노, 웨이 홍, 매니저 등)를 맡은 한국인 배우들, 일본 부부로 행세하는 첸과 씹던껌 등의 경우 어쩔 수 없이 어색한 발음이 티가 난다.
- 딱히 별도로 표시하지는 않지만 표준중국어와 광동어 화자 사이의 소통을 다룬 장면이 짧게 지나간다. 우선 첸과 조니, 쥴리는 홍콩 사람이라 당연히 광동어와 표준 중국어를 둘 다 할 줄 아는데[35], 쥴리가 중국팀에 합류하는 장면에서 첸, 조니, 쥴리 셋이서 광동어로 대화를 나누자 표준중국어밖에 하지 못하는 앤드류가 자기 뒷담 깐 거냐고 화를 낸다. 실제로 광동어는 말이 중국 방언이지, 통역 없이는 표준중국어와 전혀 말이 통하지 않아 사실상 다른 언어다.
- '상대가 당연히 내가 쓰는 언어를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말했다 낭패를 보는 장면도 둘 있는데, 중국팀과 한국팀이 처음 만나는 장면에서 잠파노가 화교라 중국어를 할 줄 안다는 걸 깨닫는 장면, 그리고 일본인 부부 행세를 한 첸과 씹던껌이 티파니가 일본어를 한다는 걸 알고 놀라는 장면 등이다.[36]
- 한국팀과 중국팀의 개개인은 언어의 한계 때문에 의사소통이 제한되는 부분이 있으며, 유일하게 한국어, 표준중국어, 영어 3개 언어를 구사해 모든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캐릭터는 마카오 박 뿐이다.[37] 굳이 한 명 더 따지자면 앤드류도 한국어, 표준중국어, 영어 3개 국어가 가능하다.[38] 중국팀의 첸, 조니, 쥴리 셋은 자기들끼리 광동어로 대화할 수 있고, 여기에 더해 앤드류, 마카오 박, 잠파노는 표준중국어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첸과 씹던껌은 일본어로, 쥴리와 팹시는 영어로 대화한다. 보면 알겠지만 상호 대화가 가능한 캐릭터들끼리 서사가 쌓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티파니의 배다른 자매 연기한 사모님은 첫 만남에서는 영어로만 말하다 후반부에 한국인인 걸 들키는 장면에서는 한국어를 한다. 그리고 잠파노, 앤드류, 조니는 영어를 알아듣지만 뽀빠이는 영어를 잘 못하는 설정인 듯. Security(보안)를 세콤이라고 말한다던가, 마카오 박과 다투는 척 연기하는 장면에서 어색한 영어로 "Are you Crazy?"라고 하자 마카오 박이 "그게 영어야?"라며 주먹을 날리는 것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김윤석과 오달수는 한 달동안 함께 방에 틀어 박혀 중국어를 공부했다고 한다.
- 젠하이저의 협찬을 받았는지 플래그십 HD800부터 시작해 블루투스 헤드폰 MM400-X까지 다양한 제품군이 등장한다.
- 마카오 박의 아파트 와이어 액션 신은 2000년에 나온 서극의 영화 순류역류의 액션신을 레퍼런스로 만들었다. 아파트에서의 저격수 신 등 해당 영화의 오마쥬라고 생각될만한 장면이 상당히 많다.
- 부산에서 마카오 박이 웨이 홍과 접선하는 장면에서 "1503호에서 (태양의 눈물을) 감정해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실제 접선 행위와 총격전이 벌어진 부산데파트는 7층 건물이다. 실제 촬영지가 부산데파트라 영화상 배경만 동일하게 남기고, 마카오 박이 와이어를 타고 도주하는 개연성을 만들기 위해 층수를 수정한 듯하다.
- 도둑들이 태양의 눈물을 털기 위해 잠입한 마카오 COD 호텔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호텔이다. 실제 마카오 COD는 City of Dream의 약자로, 카지노와 여러 호텔을 아우르는 복합 쇼핑몰의 명칭이다. 그 쇼핑몰 위에 크라운 호텔, 라운드 락 호텔 등 다양한 호텔들이 들어선 형태인 것.[39] 따라서 작중 예니콜이 호텔 외벽을 타는 장면에서 건물의 위치를 가늠해 보면, 크라운 호텔 옆에 있는 모르페우스 호텔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막상 모르페우스 호텔은 2018년에야 개장했다. 영화의 개봉 시점을 고려했을 때, 모르페우스 호텔의 위치에 가상의 호텔을 만들어 그곳을 터는 것으로 설정했다고 볼 수 있다.
- 2013년 1월, 케이디미디어에서 DVD 초회한정판과 일반판, 그리고 블루레이를 동시에 발매했다. DVD 초회한정판은 디지팩 3DISC에 배우 7종 캐릭터 엽서, 그리고 감독과 배우의 사인이 랜덤으로 포함되었다.
- 2013년 9월 17일 한가위 특선으로 저녁 8시 40분에 SBS에서 방영했다. 그리고 몇 달 안가 2014년 설날 특선으로 재방영했다.
- 2013년 6월 2일 일본에 '10인의 도둑들(10人の泥棒たち)'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했으며, 야마데라 코이치, 박로미, 히라타 히로아키, 히라노 아야, 이시즈카 운쇼, 코야마 리키야 등 초호화 성우진이 총출동해 화제가 되었다. 관련 기사 그러나 딱 2주 간만 개봉하고 내렸다고 한다. 또한 일본판 성우진은 다음과 같다.
12.1. 명대사
- 마카오 박흔들린 사람이 멈춰야지...여자는 치마는 짧고, 머리는 길어야지.도둑인데, 그게 죈가?[40]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힐 때 옆에 있었던게 도둑이야.몰랐나? 원래 인격이라는게 지갑에서 나오는 법이지.내가 우아한 인격으로다가 도망갈 시간 5분 준다.알아. 좆같지. 외롭고.[41]
- 팹시너 도둑이 왜 가난한지 아니? 비싼 거 훔쳐서 싸게 팔잖아.책임져. 여자 마음을 흔든 책임.
- 뽀빠이아이 씨X... 마누라 때린 날 장모 온다더니만!미술관을 털고 결과물을 정산하기 위해 모두가 모인 날, 형사가 아지트에 도착한 장면에서원래 법이라는게 좀 느리지 않나? (한국 반장의 조수: 이제는 법이 빨라지지. 특별히 너한테는.)
- 예니콜우리 잠파노는 언제 한번 쏴보나~오빠. 근데 사랑은 메뉴얼에 없잖아..남들 돈 벌었단 얘기는 하지도 말어. 나 아니면 다 쓸데없으니까.보통 여자들은 이런 상황에서 굉장히 당황할꺼야. 그렇지만 난 아냐. 왜? 어렸을 때부터 이런 일이 종종 있었기 때문이지.[45]이쯤에서 예니콜은 멋지게 사라집니다.나 시집갈 때 엄마 노릇 해준다더니.[46]그건 간통이 아니라 사... 사랑이지.[47]아, 아뇨... 세상에 싸울게 얼마나 많은데 자기랑도 싸우나 해서요...여기도 사랑의 유람선이구만..?
- 첸그럼 10년 치 합시다.[48]
- 씹던껌고기는 안팔고 고기 굽는 냄새만 팔았냐?이게 똥닦은 걸레를 입에 쳐물었나, 어디서 어른한테 씹던껌, 씹던껌...? 나이도 어린 X이...[50]당신 잘못이 아니야... 내가 꿈을 잘못 샀어요...[51]
- 쥴리경찰과 도둑은 언제나 친구지.[54]
[1] 손익분기점은 450만 명이다.[2] 본인의 회고에 따르면 따는데 3일, 잃는데 하루 걸렸다고 한다. 전부 날리고선 스스로 "나 같은 놈은 정상이 아니구나"라고 느꼈다고.[3] 면전에서 까불던 뽀빠이를 힘으로 제압하여 그를 단숨에 쫄게 만들었고, 동아시아 최대의 범죄 조직이라 불리는 웨이홍의 부하들과 싸워 대등하거나 오히려 우세를 점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찰특공대가 웨이홍의 부하 고작 1명을 사살하는데 그친 반면, 마카오 박은 직간접적으로 3명을 제거했다.[4] 전설적인 금고털이의 딸 쥴리와 같은 방식으로 금고를 따는데, 쥴리보다 훨씬 간단하게 금고를 연다.[5] 4년 전 서울에서 팹시, 뽀빠이와 함께 68kg, 30억원 상당의 금괴를 털던 중 혼자 사라졌다. 이로 인해 팹시와 뽀빠이는 이를 갈았던 것.[6] 마카오 박이 원하는 거래 물품은 다름아닌 웨이홍의 목숨으로, 웨이홍이 아버지를 죽인 불구대천지 원수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예니콜이 진품을 훔친 걸 알면서도 거래를 그대로 진행한 이유다.[7] 따거(大哥)의 그 '거'로 형이라는 속어다. 즉, 첸 형이라고 부르는 것.[8] 일단은 능하다는 설정이지만 실제 연기하는 배우가 능숙하지 않아 둘의 대화는 억양, 발음 모두 많이 어색하다.[9] 그나마 활약상이 있다면 초반에 첸과 보석상을 털 때 위기를 모면하게 한 것을 들 수 있겠다. 억류된 종업원이 경찰에게 커피를 타주면서 티슈에 "HELP"라고 적은 후 찻잔 밑에 숨겨 경찰이 찻잔을 들면 그 메시지를 보게 하려 했으나, 그걸 먼저 알아챈 사람이 앤드류였다. 앤드류는 심하게 기침을 하는 척하면서 재빨리 티슈를 애먼 곳으로 날려버려 경찰의 의심을 피했다. 경찰이 가고 난 후 어지간히 빡쳤는지 종업원에게 총구를 들이대며 욕을 해댔다.[10] 쥴리는 앤드류를 보고 '얘가 그 불쌍해서 데리고 다닌다는 애야?'라고 말한다.[11] 실제 남씨는 중국에서 귀화한 성씨다.[12] 잠파노는 페데리코 펠리니의 1954년 영화 '길'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차력사라는 설정이다.[스포일러] 후반에 웨이홍 체포 작전의 지휘를 맡는데, 사실 이전에 웨이홍에게 밀수된 상태였고 동료 형사를 총으로 쏜 뒤 마카오 박의 정보를 알려주고 본인도 웨이홍에게 총을 맞아 사망한다.[14] 전투 능력도 상당한지, 부산에서 자신을 잡으려던 특공대원 2명을 가볍게 사살했다.[15] 죽은 사람 중 한 명은 마카오 박의 아버지다. 그리고 그 옆에 침대 하나가 나오는데 그 침대 밑에 어린 마카오 박이 숨어서 현장을 전부 지켜봤다. 태양의 눈물을 빼앗긴 사람이 마카오 박의 아버지라 마카오 박은 아버지의 복수를 하려는 것이다.[16] 사실 정체는 일행을 엿먹이기 위해 마카오 박이 고용한 배우다. 그 후 도둑들이 한국까지 쫓아와(홍콩 현지에서 롤스로이스를 렌트해 활동했는데, 그러다보니 당연히 전산망에 인적사항이 남았다. 대한민국 국적으로 본명은 양수지이다.[17] 원래 도박을 좋아한다는 설정이다. 가지고 다니는 현금이 많으니 도박을 즐겨도 타격이 그만큼 적은 것.[18] 배우는 김주명. 말 그대로 웨이홍 대신 우두머리를 흉내를 내며 연세도 일행들 중에서 상당하다. 후반에 특공대원 한 명을 인질로 잡고 적전을 벌이다 저격수에게 사살당한다. 이후 그의 시신을 살피던 쥴리가 손목에 나비 문신이 없다는 것에서 웨이홍이 아님을 알아낸다.[19] 배우는 소민목. 보석감정사로 마카오 박이 가져온 (예니콜이 가짜로 바꿔치기한) 태양의 눈물이 가짜라는 것을 확인하다. 부하들 중에서 가장 연장자로 추정되며, 웨이홍을 꽤 오랜 시간 보좌했는지 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해 특공대를 상대하면서 웨이홍에게 먼저 가라며 제스처를 취했다. 과거 마카오 박의 아버지를 총으로 쏴 살해한 장본인이기도 하다.[20] 배우는 최진호. 빡빡머리에 말 그대로 애꾸 안경을 썼다. 후반에 마카오 박과 싸우다 고층 엘리베이터 밑바닥으로 떨어졌다.[21] 배우는 지건우. 부하들 중에서 가장 덩치가 크며, 경찰특공대와 적전 중에 기관총을 갈기고 수류탄을 터뜨려 가장 많은 수의 인원을 제거하는 활약을 선보였다.[22] 배우는 권문철. 마카오 박을 추격하던 도중 떨어지자 2층 높이에서 난간을 잡으며 뛰어내렸다. 이후 고층에서 와이어에 매달린 마카오 박과 몸싸움을 벌이다 전기 간판에 부딪혀 감전사한다.[23] 배우는 김영민. 고층 건물에서 아래 건물 창문을 뚫고 떨어진 마카오 박의 와이어를 잡고 향하려다가 마카오 박이 와이어를 풀어버리는 바람에 추락사한다.[24] 홍콩 배우 3인방 중 유일하게 한국까지 와서 추가 촬영을 했기 때문인지 특별출연으로 나온다. 여담으로 중국 배우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정확히는 중국계 말레이시아 배우다.[25] 마카오 박도 쥴리와 똑같이 감각에 의존해서 금고를 딴다.[26] 최후반에 팹시가 보는 잡지에 이하철의 칼럼이 나온다. 철통같은 보안이라고 강조하지만 초반에 한 번 털렸다.[27] 보안 매뉴얼 드립이 검문 과정에서 나왔다.[28] 외국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한국은 군 특수부대 출신이 경찰특공대에 많이 지원하는지라 사실상 경찰특공대는 군특수부대원과 맞먹는 전투력을 지닌다.[29] 여담으로 미국 위스콘주 밀워키에서 어떤 남성이 SWAT을 상대로 인질극을 벌였었는데, 영화처럼 비슷한 거리와 환경에서 인질을 고기방패 삼아 경찰과 대치하고 있었으나 SWAT이 지체없이 인질범의 머리에 총을 쏜 덕분에 무사히 상황이 해결된 적이 있었다.*[30] 영화진흥위원회 역대 박스오피스(통합전산망 집계 기준).[31] 역대 최단 기간 1000만 영화는 21일만에 고지를 밟은 괴물이다.[32] 당시 1위는 1362만이 본 아바타, 2위가 1301만이 본 괴물로, 한국 영화로선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33] 크레딧에는 애꾸눈깔로 나온다. 영화 후반에 마카오 박과 싸우다 고층 엘리베이터 밑바닥으로 떨어진다.[34] 여담으로 범죄의 재구성 남자 주인공에 이정재를 염두에 두었다고 한다.[35] 참고로 첸 역의 임달화와 조니 역의 증국상은 홍콩 출신이다.[36] 티파니가 "오늘은 운이 없네.(今日は着いてないね)"라며 차분하게 일본어로 얘기하는데, 이 말 한마디로 자신을 견제하는 첸과 씹던껌을 당황시킨다.[37] 광동어 구사 여부는 묘사되지 않지만, 중국 쪽 등장인물들이 표준중국어를 해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다.[38] 앤드류의 경우 영어 솜씨가 직접적으로 드러나진 않으나 티파니의 의붓동생을 연기한 사모님의 거처에서 영어로 통화한 녹음본을 통역했다.[39] 한국으로 따지면 코엑스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실제 코엑스 역시 복합 쇼핑몰로 인터콘티넨탈 호텔, 쇼핑몰, 카지노 등이 입점했다.[40] 자신이 4년 전 같이 훔친 금괴를 먹튀했다고 팹시가 의심하자 한 말. 그 후 팹시는 마카오 박이 준 가방을 칼로 찢어 이 말을 돌려준다.[41] 도망다니는 게 어떤지 아냐는 질문에.[42] 마카오 박은 처음에 팹시를 작전에서 빼려 했다. 그래서 잠금장치가 있는 가방을 5초 안에 열면 작전에 끼워주겠다고 했고, 팹시는 저 말로 맞받아치며 가방 자체를 칼로 찢어버렸다.[43] 후에 나온 '도둑들: 영화를 만들다'라는 메이킹 필름에서 이 장면을 촬영한 뒤 나중에 샤워를 하는데 허벅지가 따가워서 보자 칼에 찍힌 자국이 있었다고 한다. 한번에 오케이가 나서 좋았는지 촬영 당시에는 전혀 몰랐다고 한다.[44] CCTV에 미술관 절도 후 도주를 하는 뽀빠이의 뒷모습이 찍혔는데 이를 형사에게 추궁당하자 욱 내지른 말이다.[45] 잠파노가 급작스럽게 입맞춤을 시전했다.[46] 마카오 작전 후 운명을 달리한 씹던껌을 추모하며 한 대사.[47] 부산에서 사모님의 언급에 의해 팀원들에게 자신이 간통죄가 있음을 들키자 둘러댄 말.[48] 작전 도중 씹던껌과 눈이 맞아 씹던껌은 이렇게 사랑을 나눠보는게 10년 만이라고 고백하는데, 첸이 이 대사로 씹던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49] 예니콜이 미술관장 이하철에게 연인인 척하며 접근하자 이하철을 확실하게 속이기 위해 한 말.[50] 예니콜이 자신을 씹던껌이라고 대놓고 닉네임으로 부르자 빡쳐서 내지른 말.[51] 첸이 사망하기 직전 미안하다고 씹던껌에게 유언을 남기고 차량이 트럭에 치이는 순간의 혼잣말. 외국 나가면 죽는다는 예니콜의 꿈을 개꿈이라고 샀는데 씹던껌의 이 말 역시 유언이 되었다.[52] 자신은 예니콜에게 여전히 마음이 있는데, 예니콜 역시 자신에게 마음이 생겼는지를 재차 떠보는 대사이다.[53] 예니콜을 의심하는 직원과 경찰들의 관심을 자기에게 돌리기 위해 자기 얼굴까지 보이며 소리친 말. 작중 최고의 명대사라고 일컬어지는 대사다.[54] 후반에 부산에서 추격전을 하다 부산항여객터미널에서 팹시를 만나는데, 팹시가 우린 친구 아니었냐며 반문하자 영어로 대답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