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fff> 이웃사람 (2012) The Neighbo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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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스릴러, 미스터리, 범죄, 액션, 느와르, 공포 | |
| 원작 | 강풀 《이웃사람》 | |
| 제 작 진 | <colbgcolor=#000><colcolor=#fff> 감독 | 김휘 |
| 각본 | 김휘 | |
| 제작 | 석재승, 한재훈 | |
| 조감독 | 최재희 | |
| 촬영 | 정성욱 | |
| 조명 | 고용진 | |
| 편집 | 이진 | |
| 음악 | 신이경 | |
| 미술 | 이목원, 박재완 | |
| 의상 | 김유정, 한송경 | |
| 분장 | 김유정, 한송경 | |
| 무술 | 권승구 | |
| 동시녹음 | 김신용 | |
| 특수효과 | 윤황직, 송승환 | |
| 출연 | 김윤진, 마동석, 천호진, 김성균 외 | |
| 제작사 | 플로우6, 영화사 무쇠팔, (주)자이온이엔티 | |
| 배급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 |
| 스트리밍 | ||
| 제작비 | ||
| 손익분기점 | 140만명 | |
| 개봉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2012년 8월 22일 | |
| 상영 길이 | 115분 (1시간 55분) | |
| 국내 총관객 수 | 2,430,000명 | |
| 상영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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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2년 8월 22일 개봉. 쉬리, 로스트로 알려진 김윤진이 <심장이 뛴다> 이후로 1년 반만에 살인마에게 죽은 소녀의 새엄마 송경희 역으로 스크린으로 복귀한 작품이다. 강풀이 그린 비하인드 원래 2012년 7월 19일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같은 시기에 개봉하는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부담스러웠던 탓인지 개봉일을 8월 22일로 변경하였다. 감독은 해운대, 심야의 FM의 각본을 맡은 김휘.2. 예고편
3. 시놉시스
죽은 소녀도,
살인마도,
그를 막는 사람들도 모두 <이웃사람>
202호 소녀의 죽음, 그리고 열흘 간격으로 발생하는 연쇄살인사건
범인의 실마리는 잡히지 않고, 강산맨션의 이웃사람들은 공포에 떤다.
그러던 중 이웃사람들은 수십 만원대의 수도세, 사건발생일마다 배달시키는 피자,
사체가 담긴 가방과 똑 같은 가방을 사 간 102호 남자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살인마 또한 이웃사람들을 눈치채기 시작하고, 두 번째 소녀의 죽음을 막기 위한
마지막 대결이 시작되는데…
살인마도,
그를 막는 사람들도 모두 <이웃사람>
202호 소녀의 죽음, 그리고 열흘 간격으로 발생하는 연쇄살인사건
범인의 실마리는 잡히지 않고, 강산맨션의 이웃사람들은 공포에 떤다.
그러던 중 이웃사람들은 수십 만원대의 수도세, 사건발생일마다 배달시키는 피자,
사체가 담긴 가방과 똑 같은 가방을 사 간 102호 남자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살인마 또한 이웃사람들을 눈치채기 시작하고, 두 번째 소녀의 죽음을 막기 위한
마지막 대결이 시작되는데…
4. 등장인물
4.1.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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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경희 (김윤진 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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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혁모 (마동석 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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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종록 (천호진 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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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승혁 (김성균 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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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여선 (김새론 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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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수연 (김새론 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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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영 (임하룡 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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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태선 (장영남 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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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윤 (도지한 扮) |
4.2.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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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재연 (김기천 扮) |
- 조반장 (장유)
- 안동주 (곽민석)
- 김형사 (조유신)
- 강형사 (한수현[2])
- 상영부인 (차미경)
4.3.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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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국 (우측인물) (김정태 扮) |
- 김홍중 (정인기)
- 원정만 (차광수)
5.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파일:IMDb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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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흥행
시사회 평은 뭔가 아리송하다는 평이 많았다. 많은 이들이 예상했던 대로 아무래도 데뷔작이다 보니 김휘의 연출력에 대해서는 혹평이 많았으나, 배우들의 연기력은 호평을 받았다. 22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으나 전국 관객 14만 7천명으로 흥행이 덜한듯 했으나 24일까지 49만 8천명 관객을 동원하며 서서히 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계속 유지했으며 25일에는 31만 관객이 보면서 흥행 호조가 늘었다. 이러자 전국 상영관도 120개 이상 늘어나 26일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면서 전국 110만 관객을 동원, 강풀 원작 영화로선 그대를 사랑합니다 다음으로 전국 관객 100만을 넘긴 2번째 작품이 되었다. 참고로 강풀 원작의 다른 영화의 흥행성적은 바보 96만, 아파트 56만, 순정만화 73만에 그쳤으며, 그대를 사랑합니다가 전국 165만(손익분기점은 60만 정도)으로 가장 큰 흥행 성적을 거뒀는데 이 영화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흥행을 넘어섰다. 손익분기점이 관객 140만인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네이버에서는 7.52점 이라서, 생각보다는 낮은 편이다.9월 4일까지 전국 201만 관객이 관람, 강풀 원작 영화로는 첫 200만 전국 관객을 넘기며 가장 대박난 영화가 됐다. 30일부터 공모자들에게 박스오피스 1위를 넘겨주긴 했지만 연소자불가 등급을 받은 영화치고는 선전한 셈인데, 2012년 8월 한꺼번에 벌어진 묻지마 범죄 여파가 이 영화 흥행에 기여했다는 분석도 나왔다. 9월 23일까지 전국 243만 관객이 관람했다.
7. 원작과의 차이점
- 유수연과 원여선의 나이가 고3에서 중1로 훨씬 어려졌다. 아마도 실제 배우 김새론의 나이와 비주얼 때문인 듯.
- 황재연은 류승혁이 연쇄살인범일 것이라고는 추호도 의심하지 않았으나 류승혁이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귀가중인 황재연을 덮쳐 살해한다. 영화에서는 원여선의 교복을 발견하고 놀란 황재연을 그 자리에서 둔기로 내리쳐 살해한다.
- 류승혁이 원작과 달리 김상영의 핸드폰 발신내역을 확인하지 않는다.
- 원작에서 나왔던 김상영이 납치됐을 때 피자 쿠폰을 삼키는 장면이 삭제되었다.
- 원작에서 나왔던 송경희가 경찰 앞에서 "제가 여선이의 엄마입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이에 계모라고 피해자와 무관한 사람처럼 대하던 경찰이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진심으로 사과하는 장면이 삭제되었다.
- 원작에서는 전봇대의 까치집 때문에 온 동네가 정전되어 난리가 나는 와중에도 경찰서는 무사했지만, 김홍중이 안혁모를 도망치게 하려고 일부러 경찰서의 두꺼비집을 내려 정전시킨다. 영화에서는 경찰서도 함께 정전이 된 것으로 바뀌었다.
- 원작에서는 황재연이 표종록에게 혹시 안경이 깨지면 자기 것을 쓰라고 서랍에 넣어두지만, 영화에서는 유수연이 맨션 구석에 떨어져 있는 안경을 주워다 표종록에게 준다.
- 원작에서는 표종록이 과거 무슨 일을 했는지, 왜 김종국을 죽이게 됐는지 알려주지 않았지만 영화에서는 김종국의 대사와 회상을 통해 표종록이 연구자였고 김종국의 논문을 훔쳤으며 감사패로 살해했다는 배경이 추가되었다.
- 원작에서는 안경이 깨진 표종록이 '지하실 구석의 교복'을 보고 유수연이 당한줄 알고 류승혁을 살해하나, 영화에서는 김종국이 피흘리는 유수연으로 둔갑해 직접적으로 살해를 유도한다. "류승혁은 피해자의 옷도 태워버렸기 때문에 사실 지하실에 교복은 없었다"는 반전이 삭제된 대신 류승혁의 귀신이 표종록을 따라가게 되는 원작의 결말을 일부 살렸다고 볼 수 있다.
- 에필로그 버스 장면은 원작자가 후기에 따로 해설을 할 정도로 의미를 두고 그린 장면인데 영화에선 나오지 않는다.
- 원작에서 안혁모의 차량은 르노삼성 SM7 뉴아트지만, 영화에서는 기아 오피러스 프리미엄(최후기형)이다. 게다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주차 가능 표지가 있다.
- 원작에서 류승혁의 차량은 현대 그랜저 TG[3] 초기형이나, 영화에서는 현대 NF쏘나타(NF, 5세대)이다.
- 원작에서는 재갈이 청테이프이지만, 영화에서는 천재갈을 쓴다.
- 원작 에필로그에서 나온 양성식 형사의 녹음록 파트와 카메오 출연한 양성식 형사가 삭제 되었다. 두 부분이 영화와 어울리지 않기에 삭제한 듯.
8. 여담
- 원작자 강풀이 마지막에 가방 가게에서 가방을 사는 인물로 나온다.
- 작중 류승혁(김성균)은 안혁모(마동석)에게 영화 내내 신나게 얻어터지는데, 본 영화보다 몇 개월 먼저 개봉한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는 김서방(마동석)이 박창우(김성균)에게 뒤통수를 맥주병으로 공격당해 쓰러진다. 영화에서 마동석이 김성균을 걷어차 문까지 날아가는 장면이 있는데, 촬영 당시 본래는 와이어를 사용해 날아가는 장면을 연출하려 했다. 그런데 마동석이 차라리 진짜로 김성균을 발로 차서 날리는게 어떻겠냐고 김성균에게 직접 제안했다. 김성균도 촬영을 빨리 끝내고 싶어서 이를 받아들였고, 정말로 마동석에게 걷어 차였다고. 물론 김성균은 보호 장구를 미리 착용해서 다치지는 않았다. 해당 장면
- 김새론은 납치당하거나 납치당해 죽는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4](출연작 15개 중 무려 7번), 이 영화에서는 1인 2역이라 살해당하고 납치 살해 표적이 되는 두 가지를 동시에 한다.
- 마동석이 배우로서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얻게 된 작품이다.
[1] 하정우의 동생으로도 유명하다.[2] 엔딩에서는 본명인 한성천으로 나온다.[3] 작중 류승혁이 타는 그랜저의 휠과 계기판의 형태, 그리고 자동차 키가 스마트 키인 것으로 보아 등급은 L330이나 S380으로 추정되는 나름 옵션이 많은 고가 모델인 듯 하다.[4] 대표적인 예로는 원빈 주연의 아저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