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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7 15:08:05

코야마 마미

<colbgcolor=#000><colcolor=#fff> 코야마 마미
[ruby(小山, ruby=こやま)][ruby(茉美, ruby=まみ)][1] | Mami Koyama
파일:koyama mami aoni.jpg
출생 1955년 1월 17일 ([age(1955-01-17)]세)
아이치현 니시오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성우, 배우, 가수, 나레이터
신체 155cm|A형
소속사 아오니 프로덕션
활동 시기 배우|1974년 ~ 현재
성우|1975년 ~ 현재
링크 파일:IMDb 로고.svg

1. 개요2. 활동3. 출연작
3.1. 애니메이션 / 게임3.2. 극장판 애니메이션3.3. 외화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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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성우. 많은 일본 여성 성우들 중에서도 가장 연기폭이 넓기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2. 활동

대단히 활동적인 성우이며 스타일을 정의하자면 워커홀릭이다.

국내에서는 초 여왕님 캐릭터 키시리아 자비발랄라이카, 베르무트로 유명하지만 밍키모모같은 꿈많은 소녀나 노리마키 아라레같은 바보 캐릭터도 완벽히 소화해내는 '천의 목소리'의 소유자. 게다가 밍키나 아라레의 캐스팅은 키시리아 자비를 연기한 뒤다. 별명조차도 '일곱 빛깔 목소리(七色の声)'다.[2]드물지만 소년도 연기해봤다.

실은 한 케이코, 토다 케이코처럼 원조 아이돌 성우다. 후루야 토오루와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이혼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후루야 토오루와 같은 작품에 출연하지 않았지만, 이후 세인트 세이야에서 이혼 이후 처음으로 같이 출연한 후, 이혼한지 십년 정도 지난 이후부터는 좋은 친구로 지내는 모양. 2대째 헬로 키티 성우였고 1대 밍키모모 성우였다. 두 캐릭터 모두 후배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이어받았다. 참고로, 명탐정 코난에서 두 사람이 맡은 배역이 모두 검은 조직 소속 캐릭터다.[3]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의 라디오 방송 라지다네데스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자신이 후원해 주고 있는 동남아시아의 여학생이 대학교에 합격했다는 편지를 받아서 기뻤다는 일화가 있다. 당시 라지다네데스에서 '오하곤방니치와(아침인사인 오하요+ 낮인사인 곤니치와+ 저녁인사인 곤방와를 합친 것)'와 '주간 라디오 시드 데스티니'라고 아라레의 톤으로 말해 메인 퍼스널리티인 스즈무라 켄이치를 격침시키기도 했다.

사일런트 뫼비우스에 같이 출연한 후지타 토시코, 츠루 히로미와는 같은 소속사에 있으며 나이는 그녀가 후지타 토시코와 츠루 히로미와 5살씩 차이난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애니 쪽 일보다는 뉴스 내레이션이나 외화 더빙에서 더 자주 볼 수 있다. 물론 전술되어있듯 기본적으로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애니 쪽도 다 끊은 게 아니라 종종 맡고 있다. 사실 애니나 게임 더빙이 더 힘들고 보수도 적은 편이라 지상파 내레이션 등의 파이프가 생기면 그 쪽으로 전념한다고 사라지는 성우가 많은데 코야마 마미의 경우는 횟수는 줄어도 꾸준히 출연하는 중.

명탐정 코난크리스 빈야드드래곤볼런치 같은 캐릭터의 경우 2010년대 이후에 연기한 걸 들어보면 나이 탓인지 목소리가 걸걸하게 변해버려서 괴리감을 느끼게 한다.[4] 정작 전 남편 후루야 토오루는 아직도 소년 연기가 가능하다. 사실 이는 코야마 마미가 목을 많이 혹사한 탓도 크다. 1년에 출연하는 작품, 출연 시간을 고려해보면 코야마 마미는 나이가 꽤 있는데도 목을 상당히 많이 쓰는 편에 속한다.

음성이 후배인 타마가와 사키코와 비슷하다.[5]

2018년에 출연한 팝 팀 에픽을 보면 어느 정도 귀여운 보이스는 아직까지는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딱 아라레 정도는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낮아진 보이스는 어떻게 할 수 없었겠지만. 그렇다 보니 그래도 아직은 목이 멀쩡하던 2000년대 초반에 비해[6] 2010년대 들어서는 중년 여성이나 노인 배역이 대다수가 되었는데, 성우의 나이를 생각하면 절대 이상한 일은 아니고 오히려 나이대에 맞는 배역을 맡게 됐다 보면 된다.

3. 출연작

3.1. 애니메이션 / 게임

3.2. 극장판 애니메이션

3.3. 외화

4. 관련 문서



[1] 1980년 이전의 예명은 小山 まみ였다.[2] 다만 데뷔작에서 맡은 역할을 얼마 못 가 강판 당하는 등 신인시절에는 꽤 고생한 듯 하다. 나중에 이 별명은 후배인 야지마 아키코, 야마데라 코이치에게도 붙는다.[3] 후루야 토오루는 아무로 토오루(버번)을, 본인은 베르무트이며, 하야시바라 메구미는 하이바라 아이(셰리) 역이다.[4] 그나마 금발 런치 쪽은 목소리에 어울리는 터프한 성격이라 위화감이 적다.[5] 타마가와 사키코와도 명탐정 코난에서 만난다.(타마가와 사키코는 미야노 아케미 역)[6] 2001년에는 밤파이양 킷즈라는 작품에서 주인공인 '스'라는 소녀역을 맡았었다. 46세라면 아직 충분히 목소리가 나올 때이긴 하지만 이때부터 이미 일정 이상의 연령을 주로 맡았던 것을 생각하면 목소리 관리가 잘 된 편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참고로 모친 역은 코야마 마미 보다 5살 연하였던 츠루 히로미.[7] 1982년작에서는 주인공, 1991년작에서는 초대 모모로 출연하였다.[8] 명왕 하데스 명계편과 엘리시온편에서는 성우 교체의 영향으로 같은 소속사 후배인 코마츠 유카가 담당했다. 오메가에서 복귀.[9] 본래 담당 성우였던 후지타 토시코가 유방암으로 사망하면서 교체되었다.